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건설/부동산
기사사진
DL이앤씨,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 분양

DL이앤씨가 경기도 화성시 신동 동탄2택지개발지구 A56블록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를 분양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는 지하 2층~지상 12층, 13개동, 총 800세대 규모다. 전용면적 99㎡ 706세대, 115㎡ 94세대로 구성된다. 단지는 동탄2신도시의 마지막 계획지구로 주목받고 있는 신주거문화타운에 위치한다. 신주거문화타운은 동탄2신도시에 조성되는 특별 계획구역 7곳 중 마지막 남은 주거지구다. 전 세대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는 'e편한세상'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혁신 설계가 적용돼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주거 쾌적성과 브랜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중저밀도 설계로 단지 내 쾌적성과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200% 미만의 용적률과 20% 미만의 낮은 건폐율 적용으로 동간 간격을 크게 넓혔으며, 이를 통해 저층 세대도 우수한 일조권을 누릴 수 있다. 세대당 주차 대수도 1.79대에 달해 넉넉한 주차 공간도 확보했다.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에는 동탄2신도시에서 처음으로 e편한세상만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인 'C2 하우스' 혁신 설계가 적용된다.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도입된다. 편리한 일상에 자부심을 더하는 고품격 커뮤니티도 조성된다. 최상층에는 도심과 자연의 전망을 누릴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가 배치될 예정이다. 프라이빗하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패밀리 시네마, 계절에 상관없이 다양한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실내 키즈체육관 등 지역 내 최고 수준의 특화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분양가 상한제로 합리적인 분양가는 기대되면서, 각종 규제에서는 벗어나 동탄2신도시에 진입하려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면서 "e편한세상의 차별화된 상품성과 특화 설계를 적용해 신주거문화타운의 새로운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4-27 11:28:14 김대환 기자
기사사진
대우건설 1분기 영업익 1767억...전년 대비 20.2% 감소

대우건설이 1분기 경영실적(연결기준) 잠정집계 결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0.2% 줄어든 1767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신규 수주는 4조1704억원을 기록하며 작년(2조6585억원)에 비해 56.9% 늘어났다. 플랜트사업부문에서 1조8058억원을 수주하여 연간 해외수주 목표인 1조8000억원을 1분기에 초과 달성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2조2495억원) 대비 15.9% 증가한 2조6081억원을 기록했다. 사업부문별로는 ▲주택건축사업부문 1조6033억 ▲토목사업부문 5269억원 ▲플랜트사업부문 3828억원 ▲기타연결종속부문 951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2213억원) 대비 20.2% 감소한 1767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도 전년 동기(1736억원) 대비 43.4% 줄어든 983억원을 기록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지난해 1분기 일시적으로 높은 실적에 따른 기저효과 및 주택건축사업부문에서 원가율 급등 요인으로 영업이익이 줄어들었다"면서 "해외뿐 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신한울 3, 4호기, 남양주 왕숙 국도47호선 지하화 등 공공공사 수주에도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 지속적인 매출 성장 및 올해 수주목표 달성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4-27 10:35:41 김대환 기자
LH, 올 1차 공공전세주택 935호 입주자 모집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 1차 공공전세주택 935호에 대한 입주자 모집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공공전세주택'은 다세대·연립·오피스텔 등 신축주택과 아파트를 LH가 매입해 시세보다 저렴한 조건으로 임대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도심 내 위치하고 넓은 면적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갖췄으며 시세의 90% 이하로 거주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임대보증금만 납부하면 월 임대료 없이 최대 6년 간 살 수 있어 장기간 임대료 부담이 없다. LH는 매년 4월, 8월, 10월 등 총 3번 입주자모집 공고를 실시하며 이번 1차 공고에서는 935호를 공급한다. 지역별로는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서 610호, 그 외 지역에서 325호가 나온다. 내부VR, 평면 등 이번 입주자모집을 실시하는 주택에 대한 정보는 '공공전세주택 닷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집공고일(27일) 기준 무주택세대구성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별도 소득·자산 기준은 없다. 가구원 수가 3인 이상인 경우 1순위, 2인 이하인 경우 2순위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 본인의 주민등록표등본상 거주지가 위치한 모집권역에 한해 신청할 수 있으며, 1세대 1주택 신청이 원칙이다. 거주지 외 모집권역에 신청하거나 중복 신청할 경우 신청 무효 처리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또 신청일 등 세부 일정은 지역본부별로 상이하므로 정확한 일정은 LH청약센터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해야 한다. 당첨자 발표는 6월 중순 이후이며, 입주자격 검증 및 계약 체결을 거쳐 7월 이후 입주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LH청약센터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LH콜센터를 통한 전화 상담도 가능하다. /이규성기자 peace@metroseoul.co.kr

2023-04-27 10:34:08 이규성 기자
기사사진
작년 평균 일교통량 1만5983대 전년 대비 1.5% 증가

지난 2022년 전국 평균 일교통량이 1만5983대로 전년 대비 1.5%, 최근 10년간(2013~2022년) 총 19.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매년 실시하고 있는 '도로 교통량 조사 통계'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 평균 일교통량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한 2020년을 제외하고 매년 꾸준한 상승 추세다. 이는 자동차 등록대수(2013년 대비 31.5%↑)와 국내 총생산(2013년 대비 25.7%↑)의 지속적 증가 등이 주요 원인이다. 차종별 평균 일교통량은 각각 전체 대비 승용차 72.8%, 화물차 25.3%, 버스 1.9% 순이며, 전년 대비 승용차는 1.6% 증가, 버스 27.8% 증가, 화물차는 0.2% 감소했다. 버스 평균 일교통량의 경우 전년(234대) 대비 65대 증가해 27.8%의 상승률을 보였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대중교통, 전세버스 등 단체 이동수단 이용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도로의 종류별 평균 일교통량은 전년 대비 고속국도는 2.2% 증가, 일반국도는 0.7% 증가한 반면 국가지원지방도는 4.0% 감소, 지방도는 3.7% 감소했다. 또 지역 간 주요 간선도로의 기능을 갖는 고속국도와 일반국도의 평균 일교통량은 2021년에 이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국가지원지방도와 지방도의 평균 일교통량은 코로나19 이후 교통량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도로의 구간별 교통량을 분석한 결과 고속국도는 수도권 제1순환 고속국도(남부)의 하남-퇴계원 구간이 21만6198대, 일반국도는 77호선 서울시-장항IC 구간이 19만3062대로 가장 많았다. 2021년 가장 높은 평균 일교통량을 보였던 경부고속국도 신갈∼판교 구간은 평균 일교통량이 2.3% 감소해 2022년에는 5위에 그쳤다. 지역별 평균 일교통량은 전년 대비 강원도, 충청북도, 경기도, 충청남도, 전라북도, 전라남도, 경상남도는 증가, 제주도와 경상북도는 감소했다. 특히 제주도는 평균 일교통량 감소율이 4.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단체 이동수단인 버스의 평균 일교통량은 56.1% 증가한 반면 승용차는 7.1% 감소했다. 국토교통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도로 교통량 통계연보'를 도로, 교통, 국토, 도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책자료 및 연구자료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정부기관, 연구소, 대학 등에 배부할 예정이다. /이규성기자 peace@metroseoul.co.kr

2023-04-27 09:11:34 이규성 기자
기사사진
[아파트의 미학(美學)]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 “주거 최적 단지”

최근 찾은 인천광역시 중구 중산동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 지난달 입주를 시작한 아파트는 인천공항철도 영종역에서 마을버스를 타고 약 20분 정도 걸렸다. 단지 바로 옆에는 영종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어 걸어서 갈 수 있었다. 주변에는 체육공원, 영종하늘도시 근린공원 등이 자리 잡고 있어 입주민들이 질 높은 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6개동, 총 1409세대 규모로 조성됐다. 가구 타입은 전용면적 ▲84㎡ 862가구 ▲98㎡ 547가구로 구성됐다. 일부세대에는 희소성 있는 개인정원과 5베이(Bay) 와이드 평면 설계가 적용됐다. 아파트 정문에는 오렌지색 구름 모양의 'e편한세상' 로고를 부각시켜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단지는 신축 아파트에 걸맞게 멋스러운 외관을 자랑했다. 시공사인 DL이앤씨는 입주민을 위해 영종도 내 처음으로 e편한세상만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인 'C2 하우스'를 적용했다. C2 하우스는 소비자 니즈 분석을 통해 개발된 맞춤형 주거 평면이다. 단지에는 미세먼지를 효율적으로 저감하는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적용됐다. 실내의 통합 공기질 센서가 설치돼 입주민이 신경 쓰지 않아도 자동으로 24시간 공기 청정형 환기 시스템이 작동해 쾌적한 환경이 유지된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세대 입구에 대형 현관 팬트리를 설치해 다양한 물품을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 다용도실에는 세탁기와 건조기가 병렬로 배치 가능하도록 설계했다"면서 "안방 전면 발코니에 배치되던 실외기실을 후면에 별도로 배치해 안방의 공간감을 확보하고 가구 배치를 더 용이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단지 곳곳에는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만의 조경이 눈에 띄었다. 특히 단지 중앙에 설치된 조형물인 '조약돌'은 아름다운 균형의 경관을 연출하고 있었다. 조형물 옆에는 '그린카페'가 위치해 있어 입주민에게 휴게공간을 제공하고 있었다. 단지 내에는 정원도 조성돼 있었다. 정원 주변에는 테이블과 벤치가 놓여 있어 입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과 휴식의 가치를 느낄 수 있게 했다. 입주민의 편리와 문화, 건강을 위해 영종국제도시 분양 단지 중 최초로 단지 내 실내체육관을 갖췄다. 피트니스센터와 사우나,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GX룸, 가족운동시설, 작은 도서관, 맘스 스테이션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돼 있었다. 단지에는 국공립 어린이집이 자리 잡고 있어 아이를 키우는 신혼부부에게 좋은 여건을 제공해 주고 있다. 24시간 운영되는 어린이집 옆에는 꽃봉오리를 모티브로 한 유아 놀이터 '알쏭달쏭 꽃봉오리'가 설치됐다. 이외 '숲 속 모험', '숲 속 오두막', '통나무로 만든 길', '알록달록 조각 꽃' 등 다양한 테마의 놀이터도 조성돼 있었다./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4-27 09:08:03 김대환 기자
올 공동주택 공시가격 전년 대비 18.63% '하락'

올해 공동주택(아파트·연립·다세대주택) 공시가격이 전년 대비 18.63% 하락했다. 지난달 공시가격(안) 대비 0.02%포인트(p) 추가 하락한 수치다. 국토교통부는 '부동산공시법'에 따라 지난 25일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친 '2023년 공동주택 공시가격'을 28일부터 공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국토부는 이번 결정·공시에 앞서 지난달 23∼이달 11일까지 소유자, 이해관계인,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동주택 공시가격(안)에 대한 열람 및 의견청취를 진행했다. 열람기간 내 제출된 의견 건수는 12.6% 감소했다. 의견제출 건수는 전년 대비 12.6% 감소한 8159건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5년간 가장 적은 수준이다. 제출된 의견은 조사자(한국부동산원) 자체검토와 외부전문가 심사 등을 거쳐 특성 차이, 단지 내외 가격비교 등 타당성이 인정되는 1348건의 공시가격을 조정했다. 반영비율은 16.5%(전년 13.4%)다.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의 전년 대비 변동률은 초안(-18.61%)과 비교해 0.02%p 내렸다. 지역별로는 서울(-0.02%p), 부산(-0.04%p), 대전(-0.03%p), 세종(-0.03%p) 등에서 공시가격(안) 대비 변동이 커졌다. 이에 변동률은 ▲서울(-17.32%) ▲부산(-18.05%) ▲대구(-22.06%) ▲인천(-24.05%) ▲대전(-21.57%) ▲세종(-30.71%) 등을 나타냈다.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누리집 또는 공동주택 소재 시군구청 민원실에서 28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공시가격에 이의가 있는 경우에는 내달 30일까지 이의신청서를 '부동산 공시가격 누리집'(온라인) 또는 국토부, 시군구청, 한국부동산원 관할지사에 우편·팩스 또는 직접 방문해 제출할 수 있다. /이규성기자 peace@metroseoul.co.kr

2023-04-27 09:07:01 이규성 기자
LH, '도심 공공주택 복합' 주민 설명회

LH가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이하 도심복합사업) 선도지구 6곳의 설계당선작에 대해 주민 의견을 청취하는 설명회를 개최한다. 지난 3월 LH는 신길2, 증산4, 연신내, 방학역, 쌍문역 동·서측 등 총 6곳에 대한 기본설계현상 공모 당선작을 발표했다. 이번 설명회는 설계공모 당선작에 대한 특·장점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주민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LH는 지난 22일 쌍문역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26일 방학역, 27일 신길2, 29일 연신내, 5월 중 증산4지구 주민들과 만난다. 설명회는 평일 저녁시간 및 주말을 활용해 많은 주민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한다. 쌍문역 서측 설명회에는 주민 240여 명, 쌍문역 동측 설명회에는 95명이 참석했으며 설계당선작에 대한 질의답변, 요청사항 청취 등 주민과 공감·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LH는 설명회에서 접수된 주민 요청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 및 지구 여건 등을 설계에 반영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도심복합사업은 기존 재개발 등 사업으로는 개발이 어려운 지역에 대해 용적률 등 인센티브를 제공해 도심 내 양질의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현재 추진 중인 도심복합사업 선도지구 6곳은 지난 2021년 12월 지구 지정돼 이곳에서 총 7700호의 주택이 공급된다. LH는 6곳의 선도지구가 지역사회 거점으로 재탄생될 수 있도록 이번 설명회를 통해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설계를 완료할 예정이다. 기본설계가 완료되면 6~8월경 순차적으로 사업승인 신청 예정이며, 2026년 착공을 목표로 사업승인 및 보상·이주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규성기자 peace@metroseoul.co.kr

2023-04-26 14:20:03 이규성 기자
기사사진
현대엔지니어링, 현대백화점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 공급

현대엔지니어링이 현대백화점과 전기차 충전 인프라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현대백화점 본사 및 전국 23개 지점에 전기차 충전기 457기(급속 50기, 완속 407기)를 공급하기로 했다. 이는 현대엔지니어링이 상업시설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는 첫 사례다. 다수의 고객이 방문하는 상업시설의 특성에 맞춰, 화재 등에 대응하기 위한 방화용품이나 열화상카메라, 통합관제 모니터링 시스템 등 안전 대응 솔루션도 구축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올해를 기점으로, 정부기관이나 주거·업무·상업·공장시설 및 주차장 등 생활시설 전반을 대상으로 전기차 충전 인프라 공급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향후 2025년까지 전기차 충전 사업 시장 내 TOP 5 진입을 목표로 한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본격적으로 전국 각지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확대 공급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면서 "현대엔지니어링은 시공 및 설치, 유지보수 서비스 등 전기차 충전 인프라 관련 토탈서비스를 제공해, 친환경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4-26 13:16:02 김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