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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 완판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이 부동산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완판에 성공했다. 충청남도개발공사와 DL이앤씨 컨소시엄은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의 일반분양 물량(893가구)의 모든 계약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은 앞서 1순위 청약 결과 1506건이 접수되며, 지난해 하반기 아산시에 분양한 5개 단지 중 가장 많은 청약접수 건수를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 112대 1(전용면적 84㎡ PH)로 지난해 아산시 최고 경쟁률을 갈아치웠다. DL이앤씨는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의 단기간 완판이 최근 지방 분양시장이 위축된 상황에서 거둔 이례적인 성과이자, 아산 지역 내에서도 보기 드문 결과로 보고 있다. 단지는 그동안 일대에서 보기 어려웠던 e편한세상만의 차별화된 상품과 소비자 맞춤 마케팅 전략으로 타 단지 대비 월등한 분양 성적을 이끌어냈다. 단지 내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인 'C2 하우스'와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 등을 도입해 주목을 받았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를 14개의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크게 넓히기도 했다. e편한세상의 프리미엄 조경 브랜드인 '드포엠(dePoem)'을 적용해 수요자들의 많은 호평을 받았다. 드포엠의 대표 공간인 드포엠 파크는 축구장 규모로 잔디마당과 수경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또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숲이 있는 숲속 휴게정원 '미스티 포레'와 단지 전체를 순환할 수 있는 건강 산책로, 어린이 놀이터 등이 조성돼 자연친화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브랜드 프리미엄을 소비자들에게 진정성 있게 각인시킨 점이 성공적인 분양 결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면서 "단지의 가치를 인정해주신 많은 성원에 성실한 시공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4-20 14:18:06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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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현대엔지니어링, 美 USNC와 MMR 기반 수소 생산 밑그림

SK에코플랜트와 현대엔지니어링이 미국의 초소형모듈원전(MMR) 전문 기업 USNC와 협력해 탄소배출 없는 수소 생산을 위한 연구개발에 나선다. SK에코플랜트과 현대엔지니어링, USNC는 20일 서울 종로구 SK에코플랜트 본사에서 '수소 마이크로 허브(H2 Micro Hub)' 구축을 위한 3자간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수소 마이크로 허브'는 MMR에서 발생하는 전기와 고온의 증기에 고체산화물수전해기(SOEC)의 고온수전해 공정을 적용해 수소를 생산하는 설비다. 원자력을 활용해 만든 전기로 물을 분해해 수소를 뽑아내는 탄소배출 없는 수소 생산 방식이다. 협약에 따라 3사는 향후 5년 간 공동으로 MMR-SOEC 연계 통합 플랜트에 대한 연구개발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가격 경쟁력 있는 수소 생산 체계 구축을 검토하고 향후 수소 생산 및 공급 사업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개발 및 실증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번 사업에서 MMR 관련 BOP(Balance of Plant) 및 설계·조달·시공(EPC) 업무를 총괄한다. USNC는 MMR 설계·제작·공급을 수행한다. SK에코플랜트는 블룸에너지의 SOEC를 통해 원전 기반의 수전해 수소 생산 시스템을 구성하고 수소 생산 설비를 공급할 계획이다.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은 "SOEC는 고온에서 작동해 적은 에너지로도 고효율 수소를 만들 수 있어 고온이 발생하는 MMR의 장점을 최대로 활용할 수 있는 좋은 파트너"라면서 "SK에코플랜트가 확보하고 있는 재생에너지 기반 그린수소 밸류체인 모델에 더해 경제성을 갖춘 원자력 활용 수소 생산까지 탄소배출이 없는 수소 생산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4-20 14:17:35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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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푸르지오 에디션’으로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대우건설은 독일에서 열린 'iF 디자인 어워드 2023(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2023)'에서 '푸르지오 EDITION 전시관'이 실내건축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지난 1954년 시작된 디자인 분야의 최고 권위의 상으로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에는 전 세계 56개국으로부터 접수된 약 1만1000여 개의 출품작이 경쟁을 벌였다. 대우건설은 지난 2019년 푸르지오 리뉴얼 이후 브랜드 아이덴티티 부분에서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했다. 이번 '푸르지오 EDITION 전시관' 수상으로 푸르지오 디자인과 상품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인정받게 됐다. 올해 실내건축 부문 본상을 수상한 '푸르지오 EDITION 전시관'은 지난 2월에 발표한 신규 푸르지오 상품전략인 '푸르지오 에디션 2023'을 전시한 공간이다. '푸르지오 에디션 2023'은 2021년 최초 인테리어와 익스테리어(Exterior) 상품 전략을 발표한 이후 두 번째 버전이며, 푸르지오의 브랜드 철학인 '본연이 지니는 고귀함(Natural Nobility)'를 구현하기 위한 상품 플랫폼이다. 대우건설 브랜드상품 전략팀 관계자는 "푸르지오 리뉴얼 이후 디자인과 상품 전략에 집중해 '굿디자인어워드', 'IF디자인어워드' 등에서 눈에 띄는 성과가 보여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푸르지오 EDITION 전시관' 같은 공간을 통해 고객들의 브랜드 경험을 늘려가겠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4-20 14:06:51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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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첫 '자율주행기술 리빙랩 ' 대상도시 선정작업 돌입

세계 최초 도시 단위의 자율주행기술 리빙랩 대상도시 선정작업에 들어간다. 이어 정부는 리빙랩에 적합한 도시 조건, 대상도시 선정을 위한 평가기준, 실증 방법론 등을 검토해 오는 9월 대상도시를 선정할 방침이다. 리빙랩은 세계 첫 도시 단위의 사례로 자율주행의 대중화와 자율주행 기술 선도국가 도약 발판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국토교통부는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수행 중인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범부처 사업)'의 2023년도 신규과제(6개) 연구기관 선정결과 및 리빙랩(Living Lab) 조성을 위한 자율주행 기술을 실증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재작업에 착수해 1조1000억원 규모의 다부처(국토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경찰청) 연구개발 사업이다. 현재 차량·부품 등 기반기술과 인프라, 법·제도, 서비스 등 2027년 융합형 레벨(Lv.) 4/4+ 자율주행 상용화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리빙랩 연구과제는 교통약자 이동지원, 수요응답 미니셔틀 등 그간 범부처 연구·개발(R&D)을 통해 개발된 기술·서비스를 종합적으로 통합 실증하기 위한 기술개발 과제로 이달부터 오는 2027년까지 총 45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융합형 (Lv.) 4/4+는 특정 구간에서 제어권 전환(자동차→운전자) 없이 운행이 가능한 자율주행, Lv.4+는 Lv.4 수준의 자율주행은 물론 '차량·인프라 연계'를 통해 공공 자율주행 서비스가 가능한 융합형 자율주행을 뜻한다. 범부처 사업(총 88개 과제) 내 국토부가 소관하는 과제는 총 22개다. 재작년부터 16개 과제(21년 13개, 22년 3개)가 추진 중이며, 올해부터는 자율주행 리빙랩 과제를 포함한 6개 과제를 시작한다. 이번에 조성되는 자율주행 리빙랩에서는 실증지역을 도시 단위로 확장, 자율주행 핵심기술·인프라·공공 서비스 등을 종합적으로 실증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시민들에게 다양한 체험기회가 제공된다. 향후 범부처 사업과정에서 개발한 성과물의 실효성과 사업화 가능성에 대한 체계적인 검토도 이뤄질 계획이다. /이규성기자 peace@metroseoul.co.kr

2023-04-20 14:05:49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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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 한국중부발전과 '포레나·에코세코미 도서관'

㈜한화 건설부문과 한국중부발전이 연평도에 있는 유일한 초등학교에 '포레나·에코세코미 도서관'을 조성했다고 20일 밝혔다. 포레나·에코세코미 도서관이 조성된 연평초등학교는 인천항에서 배로 약 2시간 소요되는 연평도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교생 43명의 작은 초등학교다. 연평 초·중·고교 및 병설유치원이 함께 있으며, 그동안 교내 도서관이 1개밖에 없어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이 중·고등학생과 같이 도서관을 이용하고 있었다. ㈜한화 건설부문은 이 소식을 듣고 한국중부발전과 함께 103번째 포레나 도서관 설립에 나섰다. 도서지역은 내륙에 비해 문화공간이 부족한 만큼 아이들이 눈높이에 맞는 책을 편하게 읽을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화 건설부문은 건설업의 특성을 살려 102개에 달하는 도서관을 조성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내부 리모델링에 나섰다. 초등학교 건물 3층의 빈 교실을 도서공간과 소회의실이 갖춰진 깨끗하고 아늑한 도서관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임직원들은 내부 인테리어 공사와 붙박이 책장 조립, 책상 및 의자, 도서 배치 등에 함께 참여하며 재능을 나눴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연평도에 분 따뜻한 봄바람처럼 포레나 도서관이 아이들을 포근하게 감싸주길 기대한다"면서 "한화그룹의 경영철학인 '함께 멀리' 정신을 바탕으로 연평도와 좋은 인연을 이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4-20 14:00:40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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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iF 디자인 어워드’ 오피스 부문 본상

현대엔지니어링이 독일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23' 오피스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속가능한 멀티공간(Sustainable Multi-Purpose Space)' 디자인을 적용한 본사 대강당 시설을 출품했다. '지속가능한 멀티공간'은 '공간의 유연성'과 '친환경'을 콘셉트로 한 공간 디자인이다. 이번 디자인에는 '공간의 유연성'을 높이기 위한 이동·접이식 좌석과 무빙월(Moving Walls)이 적용됐다. 상황에 맞게 좌석을 옮겨 배치할 수 있으며, 등받이 부분을 접어 벤치 또는 테이블 등의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측벽에 숨겨진 무빙월을 통해 대강당 공간을 두 개의 공간으로 분리해 사용할 수도 있다. 또한, 재활용 가능한 소재를 사용하는 등 '친환경'을 고려해 공간을 디자인 했다. 좌석에는 버려진 천을 재활용한 직물을 적용했으며, 전면 및 후면 벽은 페트병을 재활용한 재생 섬유를 사용해 제작했다. 또, 양쪽 측벽은 100% 재활용이 가능한 발포 알루미늄 패널을 활용해 만들었다. 현대엔지니어링 건축디자인실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유로운 공간 활용이나 친환경 등 시대적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공간 디자인을 개발해 현대엔지니어링이 건설하는 오피스 또는 주거시설 등에 적극 적용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4-19 15:18:49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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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로 진화하는 ‘실버타운’ 시장...특화설계로 주목

고령화 시대를 맞아 건설업계에서도 실버타운의 경쟁력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노년층 비율이 꾸준히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이들을 겨냥한 고령친화설계에 주력하는 모습이다. 1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실버타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주요 건설사들의 특화설계가 다양해지고 있다. 최근 '뉴 시니어'라 불리는 베이비붐 세대가 본격적으로 노년층에 접어듦에 따라 다양한 특화설계를 지닌 실버타운이 연달아 호응을 얻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2 고령자 통계'를 보면 지난해 기준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17.5%(901만8000명)로 집계됐다. 지난 2010년(10.8%, 536만6000명)과 비교해 약 6.7%포인트(p) 증가한 수치다. 오는 2025년에는 20.6%로 올라 65세 이상이 20%가 넘는 초고령 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 세대를 중심으로 주거지를 포함해 국내 실버산업 시장이 빠른 속도로 성장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지난해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발간한 주요국의 실버시장 현황 분석 자료에 따르면 국내 실버산업 시장 규모는 지난 2020년 72조원에서 오는 2030년 168조원 규모로 약 96조원이나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업계에선 앞으로는 한층 진화된 설계를 갖춘 단지가 시장 내 높은 경쟁력을 확보하게 될 것으로 전망한다. 롯데건설은 서울 마곡지구에 들어서는 'VL르웨스트' 실버타운의 시공을 맡아 노년층 수요자 잡기에 나섰다. 단지 내부에는 입주민들의 안전을 고려해 미닫이문 및 무단차 설계를 적용했다. 불필요한 동선을 줄일 수 있는 순환형 동선 구조도 마련했다. 대우건설은 경기도 의왕시 학의동 일원에서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을 선착순 분양 중이다. 지하 6층~지상 16층, 13개동, 전용면적 99~119㎡, 총 1378실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주거용 오피스텔 842실을 먼저 분양하고, 이후 고품격 노인복지주택 536실을 임대로 공급할 예정이다. 더시그넘하우스는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 일원에서 '더시그넘하우스 청라'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9층, 1개동, 총 138실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내에서는 스마트 워치를 이용한 건강관리 및 응급 대응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으로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케어 입주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실버타운의 경우 기존 아파트 단지와 달리 입주민들이 60대 이상 노년층으로 구성돼 일상생활에서의 불편함을 덜어줄 서비스나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게 나타난다"면서 "최근 분양에 나선 실버타운들이 이를 고려한 우수한 내부 특화설계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는 만큼 노년층의 주거 선택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4-19 14:47:56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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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롯데캐슬 입주민 대상 ‘캐슬링 문화행사’

롯데건설이 고객 만족(CS) 서비스 일환으로 롯데캐슬 입주민에게 캐슬링(CASTLing)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캐슬링은 지난해 11월 통합 고객 만족 서비스를 구축하고 브랜드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론칭한 CS서비스 브랜드다. 이번에 진행하는 캐슬링 문화행사는 전국 롯데캐슬 중 18개 단지를 대상으로 제공된다. 문화행사로는 봄맞이 단지의 날 행사와 삼베 수세미, 샴푸바 만들기 등 친환경 관련 원데이 클래스, 재활용 분리수거 인식 개선 체험 등 다양한 입주민 참여형 행사가 있다. 봄맞이 단지의 날 행사에는 마술쇼, 키다리 삐에로 공연과 칼갈이, 자전거 수리 등 실용 서비스 행사가 포함돼 있다. 먹거리(커피 트럭, 솜사탕, 츄러스 등)도 다양하고 풍성하게 구성돼 입주민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진행 중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캐슬링 서비스는 단지 내 생활편의를 높이기 위한 서비스뿐만 아니라 입주민들과의 소통과 커뮤니티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내 집 방문의 날 행사부터 입주 후 거주기간 동안 입주민 주거 편의를 위한 캐슬링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확대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4-19 14:44:22 김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