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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 ‘친절 한 스푼, 미소 한 스푼’ 고객만족캠페인 진행

이디야커피가 고객만족경영의 일환으로 '친절 한 스푼, 미소 한 스푼'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4일 이디야커피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이디야 본사 사옥에서 문창기 회장을 포함한 전 임직원, 가맹점주들은 고객만족경영을 위한 연중 캠페인 시행을 선포했다. 이날 문창기 이디야커피 회장은 "2018년은 가맹점주님들과 고객의 소리에도 집중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이디야커피는 그간 추구해온 '합리적인 가격, 최고의 커피'에 '정성을 다한 서비스'를 더해 전 국민에게 사랑받는 최고의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디야커피 측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국 2200여개 가맹점 근무자들의 서비스 품질과 매장 위생상태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캠페인에는 전국 매장의 가맹점주, 매장근무자, 본사 임직원 포함 약 1만2000명이 참여해, 우수 매장 및 아르바이트생 대상으로 한 3억 상당의 대규모 포상도 진행됐다. 또 캠페인에선 소비자들이 매장의 서비스와 위생의식 개선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도 등장했다. 이디야커피는 이달 21일에 전국 가맹점 청소지원 행사인 '이디야 클린데이'도 진행할 예정이다. 본사 전 임직원들이 가맹점에 방문해 매장 청소 등의 환경개선 활동에 참여한다. 이후 집중 방문점검을 통해 전국 가맹점의 위생의식을 향상 시킬 계획이다. 또한 기존 본사 슈퍼바이저 대상으로 진행했던 서비스 교육을 매장의 실제 근무자들에게 까지 확대 적용한다. 가맹점주 및 아르바이트생 대상 전문적인 서비스 코칭을 통해 서비스의 질을 대폭 향상 시킬 계획이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점주님과 메이트가 전하는 친절과 미소가 이디야커피 고객의 신뢰도를 높이는 것"이라며 "그 신뢰를 바탕으로 더 많은 고객들이 매장에 찾아오게 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 라고 말했다.

2018-03-15 14:12:49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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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잎채, 봄 신메뉴 '주꾸미로 달래봄' 출시

풀잎채, 봄 신메뉴 '주꾸미로 달래봄' 출시 프리미엄 한식뷔페 풀잎채가 봄 신메뉴 '주꾸미로 달래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풀잎채는 봄 제철 쭈꾸미를 메인 식재료로 한 계절 특선 요리 4종을 선보인다. 불향을 살린 '불맛 주꾸미 불고기', 이색 파스타로 즐기는 '주꾸미 크림 파스타', 싱그러운 야채와 어우러진 '주꾸미 봄 버무리', 바다향 가득한 '주꾸미 전복 내장죽' 등이 있다. 풀잎채 관계자는 "봄의 대표적인 보양 식재료인 주꾸미는 타우린 함량이 낙지의 2배, 오징어의 5배에 이르는 천연 피로 회복제다. 제철 주꾸미 드시고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는 활력 넘치는 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봄의 생기를 더해줄 건강 별식도 눈에 띈다. 풀잎채 시그니처 메뉴인 가마솥밥에 향긋한 더덕을 올린 '더덕곤드레 가마솥밭', 고추장떡으로 매콤 부쳐낸 '더덕장떡', 고단백 두부와 영양 버섯으로 버무린 '두부버섯탕수', 춘천의 명물 '닭갈비 볶음밥' 등 허전한 속까지 든든하게 달래줄 고영양 건강식들이다. 봄의 입맛을 산뜻하게 돋우고 싶다면 샐러드 코너가 제격이다. 올리브 토마토 샐러드, 렌틸콩 샐러드, 단호박 연근 샐러드, 닭가슴살 톡톡 샐러드 등 봄철 자칫 부족해지기 쉬운 비타민을 마음껏 보충할 수 있는 싱그러운 신메뉴로 풍성하다. 이 밖에도 바사삭 고구마칩, 평양식 쑥 인절미 등 알록달록 주전부리는 입은 물론 눈까지 즐겁게 한다. 특히 유지방 높은 허쉬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은 디저트 매니아들의 입맛을 한껏 높여줄 것으로 보인다.

2018-03-15 14:12:4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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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이불 세탁할 때"…전용세제로 세심하게 관리하면 집에서도 해결

슬슬 겨우내 사용한 두터운 이불을 깨끗하게 세탁해 잘 보관해야 하는 시기다. 이불은 부피가 큰 만큼 집에서 세탁하기가 꺼려지지만 이불 특성에 따른 전용 세탁법으로 관리하면 집에서도 충분히 해결 가능하다. 15일 애경 관계자는 "겨울이불은 일년 내내 옷장 안에 보관해야 하므로 세균이나 곰팡이가 번식되지 않도록 이불 소재에 맞는 세탁법으로 깨끗하게 세탁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세탁조를 먼저 세탁하면 보다 깨끗한 환경에서 이불을 세탁할 수 있다"고 말했다. ◆거위·오리털 다운은 물세탁 거위나 오리털 이불 세탁은 보온성에 영향을 미치는 유지분에 손상이 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관건이다. 유지분은 단백질 및 탄수화물과 함께 오리나 거위 등 생물체의 주요성분을 이루는 물질이다. 오리나 거위가 물에 젖지 않게 하기 위해 스스로 분비되는 것으로 보온성을 지켜주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드라이클리닝은 유지분을 녹여내는 유기용제를 사용하고 있어 물세탁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거위·오리털 이불은 약 30℃ 정도의 미지근한 물에 다운 전용 중성세제를 표준사용량만큼 넣은 후 섬세코스(울코스·란제리 코스 등)에 맞춰 단독 세탁해야 한다. 이때 섬유유연제나 탈취제, 표백제를 사용하면 기능성에 손상을 줄 수 있으므로 피한다. ◆극세사 소재는 액체세제로 극세사 소재는 섬유 특성상 먼지가 잘 달라붙으므로 세제 찌꺼기가 남지 않도록 분말세제보다는 액체세제로 세탁하는 것이 좋다. 분말세제 사용 시에는 물에 충분히 녹인 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섬유유연제를 사용하면 흡습성과 촉감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삼가야 한다. 또 고온 세탁, 고온 건조 시 제품의 변형이나 손상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미온수에서 세탁하는 것이 좋다. ◆양모이불은 찬물에서 손세탁 양모이불은 물세탁이 가능한지 확인하고 찬물에서 손세탁 하는 것을 추천한다. 자주 빨면 보온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2~3년에 한번씩 세탁하는 것이 좋다. 잦은 세탁보다는 수시로 먼지를 털거나 그늘에 건조하는 등 평소에 관리해주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보관은 제습제·방충제와 함께 겨울이불은 세탁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보관방법이다. 이불장 안에는 신문지를 깔아 놓거나 제습제, 방충제를 함께 비치하면 습기는 물론 각종 진드기 발생을 예방할 수 있다. 진드기, 벌레가 생기는 것을 예방하고 싶다면 계피를 스타킹에 넣어 묶어준 후 이불장 안에 걸어두거나 전용 방충제를 사용한다. 이불을 보관할 때에는 이불의 소재에 따라 보관방법을 달리하는 것이 좋다. 솜이 들어간 극세사나 차렵이불은 되도록 위쪽에 올려두는 것이 좋고 오리털이불의 경우 털을 손상시키는 압축팩은 피하고 통풍이 되는 상자 등에 보관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2018-03-15 13:07:40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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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의 세계화 시대"…GS리테일 '유어스', 대만 등 5개국에 수출

GS리테일은 대만 1위 편의점 세븐일레븐의 5300여 점포에서 자사브랜드(PB) 상품을 판매, K푸드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GS리테일이 운영하고 있는 PB 유어스는 지난해 대만 세븐일레븐에 눈꽃소다 6만개와 스티키몬스터 음료 15만개를 수출했었다. 대만 현지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수출 물량 완판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또 PB상품 공화춘자장과 짬뽕을 해외업체를 통해 호주, 뉴질랜드 등에 연간 1억원 가량 수출하고 있다. GS리테일은 대만 현지 시장 조사를 통해 가격 경쟁력과 품질의 우수성 등을 기반으로 대만 시장의 성공 가능성을 판단, 업계 1위인 대만 세븐일레븐에 PB상품 입점을 제안했다. 대만 세븐일레븐 외에도 편의점 GS25가 진출한 베트남과 필리핀, 홍콩, 싱가폴에 오모리김치찌개라면, 홍라면매운치즈볶음면, 신당동떡볶이스낵 등 100여개의 PB 상품이 수출되고 있다. GS리테일은 올해 미국, 캐나다, 말레이시아 등 10여개국으로 수출 시장을 확대하고 음료수, 스낵류 외에도 아이스크림, 냉동식품, HMR관련 상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수출할 계획이다. 김종수 GS리테일 MD 가공식품부분장 상무는 "한국의 우수 상품을 더욱 많이 수출해 현지 고객들을 감동 시킬 것"이라며 "또한 해외 시장 판로 개척을 통해 중소협력업체와 상생할 수 있는 모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03-15 13:07:33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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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서포터즈 모집 위한 '전국 e마터즈 능력시험' 개최

이마트는 대한민국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함께 이끌어갈 서포터즈 모집을 위해 '제 1회 e마터즈 능력시험'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e마터즈'는 평소 창의적인 쇼핑생활을 즐기는 이마트의 서포터즈를 의미한다. 이마트의 상품과 서비스를 먼저 경험하고 고객의 입장에서 블로그나 SNS 등 디지털 채널을 통해 스토리를 전하는 서포터즈 역할을 맡는다. 이번에 처음 개최하는 'e마터즈 능력시험'은 e마터즈 선발을 위한 첫 단계로 트렌드에 민감하고 블로그, SNS 계정을 사용하는 이마트 고객이라면 누구나 웹사이트를 통해 응시할 수 있다. 응시 고객은 1차 온라인 필기시험을 치른 후 합격자에 한해 2차 실기시험을 치른다. 우선 1차 온라인 필기시험은 오는 18일까지 웹사이트를 통해 응시할 수 있고 시험은 이마트에 대한 애정을 가늠할 수 있는 '덕력영역'과 SNS 활용성을 엿볼 수 있는 '스느스영역', '고급취향 영역' 및 '드립력 영역'까지 4개 영역에서 출제됐다. 이마트는 온라인 필기시험에 합격한 응시자에 한해 오는 24일 이마트 본사에서 2차 실기시험을 개최하고 최종 50명을 e마터즈로 선발할 예정이다. 이마트는 최종 선발된 e마터즈에게 e마터즈 자격증을 수여,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이마트의 공식 서포터즈로 활동 자격을 부여한다. 자격증 외에도 이마트 서포터즈를 위해 특별 제작한 스페셜 굿즈와 활동을 지원하는 시크릿 베네핏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이번 이마터즈 선발은 소비자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기업과 소비자가 쌍방향 소통을 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스마트한 소비와 트렌드에 민감한 e마터즈들의 스토리 시작으로 앞으로도 고객들의 참여의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03-15 13:07:22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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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주말 앞둔 목요일에 '신선식품' 수요 가장 많아"

e커머스를 이용해 신선식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목요일에 몰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SK플래닛 11번가는 지난해 3월1일부터 올해 2월28일까지 요일별 신선식품 구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일주일 중 '목요일' 거래액 (19.8%)이 가장 높았다고 15일 밝혔다. 산지 배송 시점을 고려해 미리 주말 먹거리를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수요가 많다는 분석이다. 이어 거래액이 높은 요일은 ▲월요일(16.9%) ▲화요일(15.6%) ▲수요일(15.4%) ▲일요일(12.2%) ▲금요일(11.6%) ▲토요일(8.6%) 순으로 집계됐다. 야외 활동이 많은 주말이 가까워질수록 평일보다 신선식품 수요가 줄어드는 경향도 보였다. 일반적으로 11번가 고객들은 월요일부터 화요일까지는 '곡물'·'채소'·'김치' 같은 필수 상비 식품을, 수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육류'·'해산물'·'과일'처럼 주말 가족이 함께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주로 구매했다. 또 금요일에서 일요일까지는 '안주'·'건어물' 등 기호성 식품을 많이 찾았다. 고객들의 쇼핑 패턴이 요일별로 상반된 양상을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고객 소비 데이터를 기초로 11번가는 3월부터 매주 목요일을 '신선식품 데이'로 정했다. 그 날 하루 동안 MD가 보증하는 최상의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1Day 1Deal'을 추진한다. 그 동안 선보인 상품은 미국 캘리포니아산 항공 직송 오렌지와 대저토마토 등이 있다. 각각 단일상품으로 일 거래액 1억원 이상 판매되는 등 평소보다 30% 이상 높은 매출신장률을 기록했다. 한편 최근 발표된 통계청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지난 1월(2434억원) 온라인 농축수산물 거래액이 전년동월대비(2427억원) 14% 이상 증가했다. 이미 신선식품이 온라인몰 효자 상품으로 굳건히 자리잡았다는 평가다. 서법군 SK플래닛 신선식품 팀장은 "앞으로도 11번가 신선식품은 요일별?품목별로 상이하게 보이는 고객 수요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통해 상품에 새로운 활력을 넣고 고객들에게 보다 실속 있는 쇼핑 환경을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03-15 12:32:23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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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LBL 메종(Maison)' 론칭…'토털 라이프 스타일'로 확대

롯데홈쇼핑이 자체 패션 브랜드 'LBL(Life Better Life)'을 토털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육성한다. 롯데홈쇼핑은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 'LBL 메종(MAISON)'을 론칭하고 상품군 확대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16년 9월 론칭한 'LBL'은 첫 방송 3시간 동안 주문금액 110억, 2017년 연간 주문액 1000억 원을 기록하는 등 홈쇼핑 업계에서 가장 성공한 자체 패션 브랜드로 평가 받고 있다. 최고급 소재와 합리적 가격의 콘셉트가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주효했다는 평가다. 이에 롯데홈쇼핑은 LBL을 자사 대표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지난달 스포츠웨어 'LBL SPORT'에 이어 'LBL 메종'을 연이어 론칭한다. 'LBL 메종'은 '일상 속 럭셔리'를 표방하는 LBL 콘셉트에 맞춰 고급 소재와 합리적 가격을 내세운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다. 린넨 등 고급 소재 중심의 침구를 시작으로 커튼, 그릇, 욕실용품까지 아이템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론칭 방송은 오는 1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총 70분간 진행된다. 본격적인 봄 시즌을 맞아 1년 여 간의 준비 기간을 거친 끝에 'LBL 메종 프렌치 린넨 침구세트(2-30만원 대)'를 선보인다. 매년 약 2500톤의 아마 수확부터, 가공, 판매까지 진행하는 약 60년 역사의 프랑스 린넨 전문회사 '노발린 프랑스'와 협업하게 됐다. 롯데홈쇼핑은 이번 론칭방송 이후에도 시즌 별로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의 침구세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강재준 롯데홈쇼핑 콘텐츠개발부문장은 "'LBL 메종'은 최고급 소재와 합리적 가격으로 자리매김한 패션 브랜드로 각인된 LBL의 이미지를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브랜드로 확장시키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침실, 거실, 주방, 욕실 등 주거 공간별 생활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패션을 넘어 라이프 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롯데홈쇼핑 대표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8-03-15 12:32:07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