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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류현진, 푸이그 호수비 위기 막아…13승 눈앞 '7이닝 무실점'

'류현진 위기 푸이그 막아내' '몬스터' 류현진(27·LA 다저스)이 LA 에인절스를 상대로 시즌 13승 달성을 눈 앞에 두고 있다. 류현진은 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인터리그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호투를 펼치고 있다. 일단 스타트는 좋다. 류현진은 1회 단 10개의 공으로 세 타자를 돌려세웠다. 류현진은 1회말 선두타자 에릭 아이바를 유격수 땅볼 아웃, 마이크 트라웃을 내야 플라이아웃으로 처리했다. 이어 알버트 푸홀스의 타구도 좌익수 정면으로 향해 아웃처리됐다. 이어 2회를 삼자범퇴로 마쳤다. 이날 경기 균형은 3회에 깨졌다. 에인절스 윌슨이 LA다저스 선두타자 로하스를 투수 땅볼로 잡아냈지만 중심타선 앞에서는 흔들렸다. 1번타자 터너에게 볼넷을 내준데 이어 2번타자 푸이그에게 내야안타를 허용했다. 1사 주자 1,2루 상황에서 윌슨의 집중력은 급격히 떨어졌다. 3번타자 곤잘레스에게 볼넷을 내주며 주자 만루를 허용했다. 기회에 강한 4번타자 라미레즈가 중전안타를 뽑아내며 터너와 푸이그를 홈으로 불러 들였다. 5번타자 캠프는 우익수 희생플라이 아웃되면서 곤잘레스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그러나 1루주자 라미레즈가 추가진루에 실패해 이닝을 마무리 했다. 류현진은 3회,4회말에도 안정된 모습으로 실점없이 에인절스 타석을 침묵시켰다. 그러나 류현진의 노히트 행진은 5회에 끝났다. 류현진은 선투타자 켄드릭을 땅볼로 잡아냈지만 프리즈에게 2루타를 허용해 위기를 맞았다. 이어 후속타자 아이아네타를 땅볼 처리하고 크론을 삼진으로 잡아내 5회까지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다저스가 6회초 유리베의 적시타가 터져 현재 4-0으로 앞서가고 있어 승리 요건을 갖춘셈이다. 또 6회말 고비가 왔다. 류현진은 아이바에게 볼넷을 내준 뒤 2사 후 푸홀스에게 2루타를 맞고 2,3루 위기에 몰렸다. 이 때 해밀턴의 타구가 담장을 향해 날아갔지만 중견수 푸이그가 호수비로 류현진의 실점을 막았다. 이어 류현진은 7회말 켄드릭을 슬라이더로 유격수 땅볼, 프리스는 패스트볼로 유격수 땅볼, 아이안네타를 우익수 플라이로 잡아내 다시 삼자범퇴를 만들었다. 투구수는 100개를 기록 중이다. 다저스는 7회말 현재 4- 0으로 에인절스에 앞서 있다.

2014-08-08 13:40:0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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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중계 푸이그 호수비에 6회 위기 넘겨… 4-0리드 승리투수 요건 갖춰

'몬스터' 류현진(27·LA다저스)이 8일 LA 에인절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호투를 펼치고 있다. 에인절스 선발 C.J.윌슨과 비교해도 전혀 밀리지 않는 호투를 선보이고 있다. LA 에인절스는 지구 최강의 투수 클레이튼 커쇼(26)마저 진땀흘리게 했던 팀이다. 특히 막강한 화력은 에인절스의 최대 장점이기도 하다. 일단 스타트는 좋다. 류현진은 1회 단 10개의 공으로 세 타자를 돌려세웠다. 류현진은 1회말 선두타자 에릭 아이바를 유격수 땅볼 아웃, 마이크 트라웃을 내야 플라이아웃으로 처리했다. 이어 알버트 푸홀스의 타구도 좌익수 정면으로 향해 아웃처리됐다. 이어 2회를 삼자범퇴로 마쳤다. 이날 경기 균형은 3회에 깨졌다. 에인절스 윌슨이 LA다저스 선두타자 로하스를 투수 땅볼로 잡아냈지만 중심타선 앞에서는 흔들렸다. 1번타자 터너에게 볼넷을 내준데 이어 2번타자 푸이그에게 내야안타를 허용했다. 1사 주자 1,2루 상황에서 윌슨의 집중력은 급격히 떨어졌다. 3번타자 곤잘레스에게 볼넷을 내주며 주자 만루를 허용했다. 기회에 강한 4번타자 라미레즈가 중전안타를 뽑아내며 터너와 푸이그를 홈으로 불러 들였다. 5번타자 캠프는 우익수 희생플라이 아웃되면서 곤잘레스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그러나 1루주자 라미레즈가 추가진루에 실패해 이닝을 마무리 했다. 류현진은 3회,4회말에도 안정된 모습으로 실점없이 에인절스 타석을 침묵시켰다. 그러나 류현진의 노히트 행진은 5회에 끝났다. 류현진은 선투타자 켄드릭을 땅볼로 잡아냈지만 프리즈에게 2루타를 허용해 위기를 맞았다. 이어 후속타자 아이아네타를 땅볼 처리하고 크론을 삼진으로 잡아내 5회까지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다저스가 6회초 유리베의 적시타가 터져 현재 4-0으로 앞서가고 있어 승리 요건을 갖춘셈이다. 또 6회말 고비가 왔다. 류현진은 아이바에게 볼넷을 내준 뒤 2사 후 푸홀스에게 2루타를 맞고 2,3루 위기에 몰렸다. 이 때 해밀턴의 타구가 담장을 향해 날아갔지만 중견수 푸이그가 호수비로 류현진의 실점을 막았다. 다저스는 6회말 현재 4- 0으로 에인절스에 앞서 있다

2014-08-08 13:20:1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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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중계 3회 영의 균형깨져…다저스 에인절스 초반 기선제압

'류현진 중계' '몬스터' 류현진(27·LA다저스)이 8일 LA 에인절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호투를 펼치고 있다. 에인절스 선발 C.J.윌슨과 비교해도 전혀 밀리지 않는 호투를 선보이고 있다. LA 에인절스는 지구 최강의 투수 클레이튼 커쇼(26)마저 진땀흘리게 했던 팀이다. 특히 막강한 화력은 에인절스의 최대 장점이기도 하다. 일단 스타트는 좋다. 류현진은 1회 단 10개의 공으로 세 타자를 돌려세웠다. 류현진은 1회말 선두타자 에릭 아이바를 유격수 땅볼 아웃, 마이크 트라웃을 내야 플라이아웃으로 처리했다. 이어 알버트 푸홀스의 타구도 좌익수 정면으로 향해 아웃처리됐다. 이어 2회를 삼자범퇴로 마쳤다. 이날 경기 균형은 3회에 깨졌다. 에인절스 윌슨이 LA다저스 선두타자 로하스를 투수 땅볼로 잡아냈지만 중심타선 앞에서는 흔들렸다. 1번타자 터너에게 볼넷을 내준데 이어 2번타자 푸이그에게 내야안타를 허용했다. 1사 주자 1,2루 상황에서 윌슨의 집중력은 급격히 떨어졌다. 3번타자 곤잘레스에게 볼넷을 내주며 주자 만루를 허용했다. 기회에 강한 4번타자 라미레즈가 중전안타를 뽑아내며 터너와 푸이그를 홈으로 불러 들였다. 5번타자 캠프는 우익수 희생플라이 아웃되면서 곤잘레스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그러나 1루주자 라미레즈가 추가진루에 실패해 이닝을 마무리 했다. 반면 류현진은 3회말에도 안정된 모습으로 실점없이 에인절스 타석을 침묵시켰다. 다저스는 3회말이 종료된 현재 3- 0으로 에인절스에 앞서 있다. 류현진이 선발 출전한 LA 다저스와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경기는 MBC, MBC SPORTS+, 아프리카TV, SPOTV 유튜브에서 시청 가능하다.

2014-08-08 12:10:5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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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 류현진 지역라이벌서 맞대결 관심

'최현 류현진 맞대결 관심' 류현진이 8일 LA에인절스를 상대로 13승 사냥에 나서면서 상대팀 포수 최현과 대결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LA 다저스 류현진은 8일 오전 11시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 오브 애너하임에서 열리는 '2014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이날 에인절스전에서 류현진은 한국계 타자와 맞대결할 수도 있다. 에인절스에서 뛰고 있는 한국계 미국인 포수인 행크 콩거(한국명 최현)가 선발 라인업에 든다면 가능하다. 최현은 LA 에인절스 소속으로 한국계 메이저리거이다. 최현은 미국 헌팅턴비치고를 졸업하고 2006년 LA 에인절스에 포수로 입단했다. 아버지가 미국인 이모부의 양자로 입적되면서 미국명은 행크 콩거이지만 100% 한국인의 피가 흐르고 있다. 한편 류현진은 이날 시즌 13승에 도전한다. 류현진의 맞대결 상대는 메이저리그 10년차 베테랑 왼손 투수 C.J. 윌슨이다. 올 시즌 8승 7패에 평균자책점 4.74의 윌슨은 최근 10경기에서 평균자책점 7.21로 부진하고 있다. 류현진과 최현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LA다저스와 LA 에인절스의 경기는 오는 8일 오전 11시부터 MBC, MBC 스포츠+, 아프리카TV, SPOTV 유튜브에서 생중계 된다.

2014-08-07 13:33:5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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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에인절스에 진땀승…7이닝 3실점 커쇼 11연승 실패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지구 최강의 투수 클레이튼 커쇼(26)마저 난타한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에 진땀승을 거뒀다. 다저스는 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에인절스와 인터리그 홈 2차전에서 9회말 끝내기 야수선택에 힘입어 5-4로 승리했다. 2연패에서 벗어난 다저스는 이날 밀워키 브루어스에 3-4로 패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2.5경기 차로 벌리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를 지켰다. 전날 선발 투톱 잭 그레인키를 내세우고도 0-5 완패를 당한 다저스는 이날 에이스 커쇼마저 에인절스 타선에 무너질 위기를 맞았다. 커쇼는 3회까지 7피안타 3실점으로 흔들렸다. 6월 이후 11경기에서 10승, 평균자책점 0.94를 기록한 커쇼에게 좀처럼 보기 드문 경기였다. 그러나 이후 4이닝을 볼넷 2개, 노히트로 막으며 에이스의 역할을 다했다. 다저스는 3-3으로 맞선 6회말 1루 주자 맷 켐프가 2루 도루 후 포수 악송구를 틈타 3루까지 진루했다가 스콧 반 슬라이크의 희생플라이 때 홈을 밟아 역전에 성공했다. 커쇼는 4-3으로 앞선 8회초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고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그러나 '방화 전문 소방수' 브라이언 윌슨은 커쇼의 각종 기록을 한방에 날려버렸다. 1사 후 앨버트 푸홀스에게 동점 솔로 홈런을 허용했다. 커쇼는 다저스 투수로는 1985년 오렐 허샤이저 이후 29년 만에 처음으로 개인 11연승을 달성할 수 있는 기회를 날렸다. 또 올 시즌 메이저리그 첫 14승 투수가 될 기회도 잃었다. 다저스는 9회말 1사 후 후안 우리베가 우전 안타로 출루하며 역전 기회를 잡았다. A.J. 엘리스의 중전 안타로 이어진 1사 1, 3루에서 대타 안드레 이디어는 3루수 앞 땅볼을 쳤다. 공을 잡은 3루수 데이비드 프리스는 곧장 홈에 뿌렸으나 태그 과정에서 포수 크리스 아이아네타가 공을 놓쳤고 그 사이 우리베가 베이스를 밟아 경기를 끝냈다.

2014-08-06 15:36:19 유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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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시즌 10호 홈런 하반기 부활 예고…3년 연속 두자릿수 달성

메이저리그 데뷔 후 최악의 6~7월을 보낸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즌 10호 홈런을 쏘아 올리며 하반기 부활을 알렸다. 추신수는 6일 미국 일리노이주 U.S. 셀룰러필드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좌익수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6회초 솔로 홈런을 쳐냈다. 지난달 5일 시즌 9호 홈런을 친 지 27경기 만이다. 이로써 추신수는 3시즌 연속 두자릿수 홈런도 달성하게 됐다. 2012년과 2013년에는 각각 16개, 21개의 홈런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6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화이트삭스의 투수 마이켈 클레토의 3구째 시속 154㎞ 포심패스트볼을 밀어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21m짜리 솔로 아치를 그렸다. 앞서 1회초 첫 타석에서도 좌익수 쪽 2루타를 뽑아내 10경기 만의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도 기록했다. 2회초 삼진을 당하고 3회초에는 병살타로 물러난 그는 6회초 홈런을 친 이후 7회초 대타 마이크 카프와 교체됐다. 이날 4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2득점을 기록한 추신수는 0.235로 하락했던 시즌 타율을 0.238로 끌어 올렸다. 텍사스는 추신수를 포함해 4명의 타자가 홈런 5개를 쏘아올리고 선발타자 전원 안타로 총 18개의 안타를 생산하는 폭발적 타격감을 과시하면서 화이트삭스를 16-0으로 크게 이기고 4연패 늪에서 탈출했다. 텍사스의 선발투수 콜비 루이스는 9이닝 동안 안타 6개만 내주는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완봉승을 거뒀다.

2014-08-06 14:58:5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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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에인절스 핵타선 잠재워라 8일 13승 재도전 원정길

류현진(27·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지역 라이벌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를 상대로 시즌 13승에 재도전한다. MLB닷컴에 따르면 류현진은 8일 오전 11시 5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에인절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에인절스는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2위에 올라 있지만 승률 0.604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인 다저스의 승률(0.558)을 웃도는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에인절스는 1위 오클랜드를 반 게임차로 쫓고 있고, 다저스는 2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1.5게임차로 쫓기고 있어 두 팀은 물러설 수 없는 중요한 승부를 치르게 된다. 5~6일 다저스타디움에서 먼저 경기를 치르고 7~8일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붙는 4연전 일정이다. 5일 경기에서 다저스는 잭 그레인키를 선발로 내세우고도 0-5로 완봉패했다. 클레이턴 커쇼, 댄 하렌, 류현진을 차례로 선발 등판하는 남은 3연전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 류현진과 상대할 투수는 메이저리그 10년차 좌완 C.J. 윌슨이다. 올 시즌 8승 7패에 평균자책점 4.74의 윌슨은 최근 10경기에서 2승 4패에 평균자책점 7.21에 그칠 정도로 부진을 겪고 있다. 3일 시카고 컵스전에서 7이닝 2실점으로 호투하고도 승수를 쌓지 못한 류현진은 비교적 약체인 상대 선발을 상대로 시즌 13승을 노린다. 류현진은 지난해 5월 29일 에인절스를 상대로 메이저리그 진출 첫 완봉승을 따낸 바 있다. 그러나 이번에 상대할 에인절스는 지난해와는 확연히 달라진 전력을 자랑하고 있다. 지난해 경기에서 2할대 초중반에 머물던 강타자 조시 해밀턴과 앨버트 푸홀스가 정상 궤도에 올라 있다. 마이크 트라웃(타율 0.303, 홈런 25)이 이끄는 에인절스의 팀 타율은 0.264로 메이저리그 3위다. 팀 득점(553득점)은 2위, 팀 출루율( 0.328)은 7위, 팀 장타력(0.415)은 4위를 기록할 정도로 타선이 막강하다. 원정경기에서 빼어난 성적을 내고 있는 류현진이 에인절스의 막강 타선을 상대로 승리를 챙긴다면 그의 이름값은 더욱 올라갈 수 있다.

2014-08-05 14:55:09 유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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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류현진 시즌 13승 실패 팀 승리…올 시즌 해결할 숙제 남겨

'몬스터' 류현진(27·LA 다저스)이 시즌 13승 사냥에 실패했다. 그러나 LA다저스는 컵스와 연장 12회에서 핸리 라미레스의 홈런으로 5-2 승리를 거뒀다. 류현진은 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홈 경기에 시즌 21번째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9피안타에 볼넷 1개를 내주고 2실점(2자책)했다. 삼진은 6개를 솎아냈다. 류현진은 2-2로 맞선 7회말 다저스의 공격 때 대타 야시엘 푸이그와 교체됐고, 다저스가 7회말 득점에 실패하면서 류현진의 개인 4연승과 시즌 13승 도전은 물거품이 됐다. 류현진은 비록 승리는 따내지 못했지만 컵스를 상대로 시즌 16번째 퀄리티 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내 투구)에 성공했다. 아울러 일본인 투수 와다 쓰요시(33)와의 한·일 선발투수 자존심 대결에서도 우세를 거뒀다. 하지만 풀어야 할 숙제도 남겼다. 바로 고속 슬라이더 신무기를 장착한 반면 체인지업은 다소 무뎌진 모습을 보인 것이다. 이날 류현진은 1회초 2사 2루에서 우타자 스탈린 카스트로에게 선취 타점을 내준 중전 안타는 바깥쪽의 시속 134㎞ 체인지업에서 나왔다. 2-1로 앞선 7회초 2사 1루에서 오른쪽 타석에 선 스위치히터 아리스멘티 알칸타라에게 맞은 통한의 동점 2루타 역시 똑같은 속도, 비슷한 코스의 체인지업을 던졌다가 허용했다. 잘 알려진 대로 류현진의 체인지업은 바깥쪽으로 살짝 휘면서 떨어져 헛스윙을 유도하는, 우타자 상대의 '필살기'로 꼽히는 구종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날은 연달아 오른쪽 타석에 선 타자에게 던진 체인지업이 적시타로 연결됐다. 새로운 구종인 고속 슬라이더를 예리하게 다듬는 과정에서 체인지업이 무뎌질 수밖에 없었다는 지적이 많다. 이미 알려진대로 류현진은 올해 4월 어깨 통증으로 약 한 달 동안 부상자명단에 있을 때 릭 허니컷 투수코치에게 커터에 버금가는 예리한 고속 슬라이더를 배웠다. 손재주가 좋아 새 구종을 빠르게 습득한 류현진은 전반기 막판부터 이 공의 비중을 높여 철저한 분석을 자신하고 타석에 선 상대를 당황케 했다. 그러나 그만큼 체인지업의 위력이 다소 감소했다. 슬라이더의 구속을 키우기 위해 팔의 각도를 높였던 것이 문제로 지적된 것이다. 고속 슬라이더를 장착해 체인지업이 무뎌진 류현진이 어떤 해법을 찾아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 다저스는 연장 12회말 2사 1, 2루에서 핸리 라미레스가 끝내기 쓰리런 홈런을 터뜨려 컵스를 5-2로 꺾었다. 전날 2-8 패배를 설욕한 다저스는 이날 뉴욕 메츠에 2-4로 패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격차를 3경기반으로 벌렸다.

2014-08-03 15:11:1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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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갑' 류현진 넘어야할 숙제 남겨…무뎌진 체인지업 해법 찾아라

'몬스터' 류현진(27·LA다저스)이 고속 슬라이더 신무기를 장착한 반면 체인지업은 다소 무뎌진 모습을 보였다. 류현진은 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9피안타 2볼넷 2실점의 호투를 펼쳤다. 비록 승리를 따내지 못했지만 퀄리티스타트 이상의 기록을 작성했다. 일본인 투수 와다 츠요시보다 이상적인 투구를 펼쳤다. 다만 류현진이 두 차례 적시타를 허용한 체인지없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1회초 2사 2루에서 우타자 스탈린 카스트로에게 선취 타점을 내준 중전 안타는 바깥쪽의 시속 134㎞ 체인지업을 맞아 나왔다. 2-1로 앞선 7회초 2사 1루에서 오른쪽 타석에 선 스위치히터 아리스멘티 알칸타라에게 맞은 통한의 동점 2루타 역시 똑같은 속도, 비슷한 코스의 체인지업을 던졌다가 허용했다. 잘 알려진 대로 류현진의 체인지업은 바깥쪽으로 살짝 휘면서 떨어져 헛스윙을 유도하는, 우타자 상대의 '필살기'로 꼽히는 구종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날은 연달아 오른쪽 타석에 선 타자에게 던진 체인지업이 적시타로 연결됐다. 새로운 구종인 고속 슬라이더를 예리하게 다듬는 과정에서 체인지업이 무뎌질 수밖에 없었다는 지적이 많다. 이미 알려진대로 류현진은 올해 4월 어깨 통증으로 약 한 달 동안 부상자명단에 있을 때 릭 허니컷 투수코치에게 커터에 버금가는 예리한 고속 슬라이더를 배웠다. 손재주가 좋아 새 구종을 빠르게 습득한 류현진은 전반기 막판부터 이 공의 비중을 높여 철저한 분석을 자신하고 타석에 선 상대를 당황케 했다. 그러나 그만큼 체인지업의 위력이 다소 감소했다. 슬라이더의 구속을 키우기 위해 팔의 각도를 높였던 것이 문제로 지적된 것이다. 고속 슬라이더를 장착해 체인지업이 무뎌진 류현진이 어떤 해법을 찾아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2014-08-03 13:42:1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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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승 실패' 류현진 방어율 내려가…7회 승리투수 조건 아쉬움

'13승 실패 류현진 방어율 내려가' '몬스터' 류현진(27·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시즌 13승 사냥에 실패했다. 류현진은 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홈 경기에 시즌 21번째 선발 등판, 7이닝 동안 9피안타에 볼넷 2개를 내주고 2실점했다. 삼진은 6개를 솎아냈다. 특히 7회초 추가 실점하며 류현진 승리투수 조건이 사라졌다. 류현진은 2-2로 맞선 7회말 다저스의 공격 때 대타 야시엘 푸이그와 교체됐고, 다저스가 7회말 득점에 실패하면서 류현진의 개인 4연승과 시즌 13승 도전은 물거품이 됐다. 류현진은 비록 승리는 따내지 못했지만 컵스를 상대로 시즌 16번째 퀄리티 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내 투구)에 성공했다. 아울러 일본인 투수 와다 쓰요시(33)와의 한·일 선발투수 자존심 대결에서도 우세를 거뒀다. 류현진이 7회까지 버틴 반면 이날 한·일 자존심 대결을 펼친 일본인 투수 와다 쓰요시(33)는 5⅔이닝 동안 6피안타(1피홈런) 2볼넷 6탈삼진 2실점하고 6회말 2사 3루에서 공을 카를로스 빌라누에바에게 넘겨주고 내려왔다. 류현진은 이날 총 108개(스트라이크 73개)의 공을 던졌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3.44에서 3.39로 떨어뜨렸다.

2014-08-03 13:07:2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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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쇼 2연속 완투…다저스 6연승 성공

미국 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26)의 역투로 시즌 최다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이날 승리로 커쇼는 애덤 웨인라이트(세인트루이스)와 내셔널리그 다승 공동 선두로 뛰어올랐다. 평균자책점은 1.71로 낮아졌다. 다저스는 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홈 경기에서 커쇼의 9이닝 1실점 완벽투와 야시엘 푸이그의 홈런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다저스는 시즌 첫 6연승에 성공, 62승47패를 기록했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승차를 3.5경기로 벌리고 지구 선두 자리를 다졌다. 커쇼는 애틀랜타의 영건 훌리오 테헤란과 선발 맞대결을 벌였다. 더 많은 안타를 내주고도 노련미를 보이며 애틀랜타 타선을 틀어 막아 시즌 13승(2패)째를 올렸다. 다저스는 1회말 볼넷으로 출루한 푸이그를 애드리안 곤살레스가 2루타로 불러들이며 앞서 나갔다. 3회말에는 푸이그가 테헤란의 5구째 변화구를 잡아당겨 비거리 125m짜리 좌월 홈런을 터뜨리며 한 점을 더했다. 커쇼는 9안타를 허용했지만 고비마다 병살타를 유도하며 애틀랜타 타선을 요리했다. 1, 2회초를 삼자 범퇴로 끝낸 그는 3회초 8번 타자 필 고셀린에게 첫 안타를 내줬지만 다음 타자인 투수 테헤란으로부터 유격수앞 병살타를 끌어냈다. 6, 7회를 삼자범퇴로 끝낸 커쇼는 8회 선두 타자 라이언 더밋에게 안타를 내줬지만 다시 한번 시몬스의 병살타를 유도했다. 9회 2사 1, 3루에서 저스틴 업튼이 친 3루수앞 땅볼을 우리베가 1루로 뿌렸지만 비디오 판독 끝에 간발의 차로 세이프였던 것으로 판정이 났다. 판독을 기다리느라 투구 리듬이 끊겨 흔들릴 법도 했으나 커쇼는 다음 타자 에반 게티스를 3구 만에 유격수앞 땅볼로 잡아내며 경기를 끝냈다.

2014-08-01 14:13:29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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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승 사냥' 류현진 "와다 나와"…하루 휴식 추가 3일 등판 한일전

류현진(27·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한·일 투구전에서 13승에 도전한다. MLB닷컴에 따르면 류현진은 당초 선발 일정에서 하루 늦춘 8월 3일 오전 10시10분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 등판한다. 다저스 돈 매팅리 감독은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를 굳히기 위해 에이스 3인방인 클레이튼 커쇼, 잭 그레인키, 류현진의 등판을 극대화하는 일정을 세웠지만 기존 로테이션대로 댄 해런을 2일 등판시키기로 했다. 대신 류현진에게 5일 휴식을 주며 컨디션을 올리는 방법을 택했다. 류현진은 올 시즌 5일 휴식 후 등판했을 때 평균자책점이 2.80으로 4일 휴식했을 때(평균자책점 3.68)보다 훨씬 좋았다. 류현진의 3일 등판이 확정되면서 한·일 투수 선발 맞대결이 성사됐다. 컵스는 3일 선발투수로 좌완 와다 쓰요시(33)를 예고했다. 와다는 일본에서 2011년까지 9시즌 동안 107승(61패)을 거두며 일본프로야구 최고 좌완으로 활약했다. 2003년 신인왕을 차지하며 화려하게 데뷔했고 2010년에는 17승 8패로 다승왕과 최우수선수(MVP)를 차지했다. 평균 시속 145㎞ 내외의 평범한 직구를 던지지만 슬라이더와 커브, 체인지업 등 변화구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제구력이 뛰어나다. 와다는 일본 국가대표로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하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 2008년 베이징 올림픽, 2006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참가했다. 2006년 WBC에서는 우승, 아테네올림픽에서는 동메달을 차지했다. 아테네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2003년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 결선리그 한국과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무실점으로 승리, 한국의 올림픽 출전권을 빼앗은 바 있다. 베이징올림픽 예선 풀리그에서는 한국전에서 7회 이대호에게 동점 홈런을 허용했다. 2012 시즌을 앞두고 진출한 미국프로야구에서는 예전과 같은 활약을 하지 못했다. 볼미모어 오리올스와 계약했다가 부상으로 수술과 재활을 거듭하다 지난해 컵스로 옮겼다. 올해 마이너리그 트리플A 19경기에 등판해 10승 6패, 평균자책점 2.77을 기록했다. 7월 9일 신시내티전에서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지금까지 메이저리그에 세 차례 등판해 1승 1패, 평균자책점 3.38을 기록 중이다.

2014-07-31 11:30:32 유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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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메이저리그 다승왕 찬스 내달 2위 약체 컵스 상대 13승 도전

류현진(27·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4연승과 시즌 13승을 향해 마운드에 선다. MLB닷컴에 따르면 류현진은 다음달 2일 오전 11시10분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14일 전반기 마지막 경기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서 승리한 후 3경기 연속 승리를 거둔 류현진은 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리그 다승왕 경쟁에 뛰어든다. 12승(5패)을 기록 중인 류현진은 내셔널리그 다승 1위 애덤 웨인라이트(13승·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1승차로 클래이턴 커쇼(12승2패)·잭 그레인키(12승6패) 등과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류현진은 28일 샌프란시스코 원정경기에서 6이닝 6피안타 3실점으로 시즌 12승째를 거둔 뒤 4일 휴식 후 다시 마운드에 오른다. 5일 휴식 후 등판을 선호하지만 올스타 휴식기 등을 통해 충분히 체력을 보충해 뒀다. 더욱이 컵스는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최하위 팀이라 승수를 더하기 좋은 기회다. 컵스는 29일까지 팀 타율 0.238로 이 부문 메이저리그 전체 30개 팀 중 29위에 머물러 있다. 규정 타석을 채운 선수 중 타율 3할 이상을 기록 중인 선수는 단 한 명도 없다. 컵스의 간판 타자는 29일 현재 타율 0.283, 25홈런, 58타점을 올린 앤서니 리조다. 류현진은 지난해 8월 3일 단 한 차례 컵스를 상대해 5⅓이닝 동안 11안타를 내줬지만 2실점으로 막으며 승리를 챙겼다. 당시 류현진에게 3타수 2안타를 친 다윈 바니는 최근 다저스로 이적했다.

2014-07-30 13:51:32 유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