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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기준금리 연 3.50%로 동결…경기침체 우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3.50%를 유지키로 했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23일 서울 중구 본관에서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연 3.50%의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한 것은 지난해 2월 이후 처음이다. 이번 기준금리 동결 결정은 물가보다 경기를 고려한 것으로 해석된다. 기준금리를 인상해 경기침체가 이어지고 가계부채 위험을 키우는 것보다 물가상승률이 목표수준(2.0%)에서 안정될 때까지 현재 기준금리(3.50%)를 유지하는 편이 낫다고 판단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우리나라는 지난해 3월부터 올해 1월까지 무역수지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11개월 연속 적자는 1997년 이후 26년 만이다. 대표 수출품인 반도체는 수출액이 감소한 반면 원유·가스·석탄 등 3대 에너지원 수입액은 증가한 영향이다. 무역수지 적자가 계속되면 국외로 빠져나가는 달러가 많아 국내기업의 성장성에 대한 신뢰가 약해지고 외국인의 투자가 줄어들 수 있다. 가계부채도 지난해 말 1867조원으로 1년전과 비교해 4조1000억원 늘었다. 기준금리 인상으로 대출금리가 상승하면 이자상환 부담으로 이어져 소비를 위축시킬 수 있다. 다만 한국은행은 이날 연 3.50%의 금리가 최종 인상금리라고 단정짓진 않았다. 물가는 지속적으로 오르고, 미국의 금리인상 가능성도 아직 남아있기 때문이다. 1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기·가스요금 인상 등으로 1년 전과 비교해 5.2% 올랐다. 외환위기 때인 1998년(7.5%)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앞으로 1년간의 소비자물가 상승에 대한 전망인 기대 인플레이션율은 2월 기준 4%로 두 달 연속 상승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도 3월과 5월 기준금리를 0.25~0.5%p 인상할 가능성이 커졌다. 1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년 전과 비교해 6.4% 오르고, 생산자물가지수는 한달 전과 비교해 0.7% 올랐다. 예상치를 웃돌면서 물가를 잡기 위해 미국 연준도 금리인상을 결정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현재 미국과의 금리격차는 1.25%p 벌어진 상태다. 미국 연준이 3월 기준금리를 최소 0.25%p 인상하더라도 금리격차는 1.50%p까지 벌어진다. 미국과의 금리격차가 벌어지면 강 달러 현상이 이어져 외국인 자금이 유출될 가능성이 커진다. 또 수입물가가 오르면서 물가상승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한편 한국은행은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1.6%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11월 발표한 전망치(1.7%)보다 0.1%p 낮은 수준이다. 올해 연간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는 3.6%에서 3.5%로 내렸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3-02-23 10:21:27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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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올해 초중고 학생 1만2천명 대상 승마체험 지원

경기도가 올해 말을 매개로 한 심리치유와 도민의 복지 증진, 승마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학생, 사회적 약자 및 소외?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승마체험을 지원한다. 도는 올해 ▲학생 승마체험 ▲사회공익 승마체험 ▲위기청소년 힐링승마 ▲학교폭력 피해 청소년 심리치유를 위한 승마체험 지원 등 4개 분야로 나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먼저 학생승마체험 사업은 올해 1만2천명의 도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정부예산 포함 체험비의 70%(22만4천원)를 지원한다. 학생은 30%(9만6천원) 자부담으로 10회의 승마를 체험할 수 있다. 학교에 다니지 않는 학교 밖 위기청소년과 장애인·사회적 배려계층·트라우마직업군 등을 위한 무료 승마체험은 1천9백명 대상으로 체험비의 전액(장애인 42만원, 사회적 배려계층?트라우마직업군 32만원)을 지원한다. 도민의 복지 증진 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 공익적 차원에서 추진하는 승마체험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주민의 아이디어로 선정된 '학교폭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을 위한 힐링 승마체험'을 진행한다. 도내 200명의 학교폭력 피해 청소년에게 20회의 무료 힐링승마 체험(1인기준 62만원)을 제공하는 것으로 주민참여예산 편성시 신규사업으로 추진한다. 도민이 희망하는 사업을 경기도가 공익승마 사업으로 구현한 사례다. 안용기 경기도 축산정책과장은 "승마체험은 스마트폰, PC 등 매체에 장시간 노출된 학생들에게 야외활동을 통한 체력증진과 더불어 말과 함께 호흡하며 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복합 힐링 운동"이라며 "도민을 위한 사회 공익적 승마체험을 확대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회공익 및 학교폭력 피해청소년 힐링 승마체험 사업의 신청은 해당 시군(축산과)을 통하여 자세한 추진계획 안내와 승마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학생승마체험은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운영 중인 온라인 예약시스템에 접속하여 간단한 회원가입 및 인증 절차 후 누구나 손쉽게 승마 프로그램의 정보를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2023-02-23 10:16:54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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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주거복지기금 30억원 투입 '매입임대주택 1천200호 임대보증금' 지원

경기도가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매입임대주택 신규 입주 가구의 표준임대보증금 50%(최대 250만 원)를 지원하는 '저소득층 매입임대주택 임대보증금 지원사업'을 올해 1천200호 규모로 상시 접수한다고 23일 밝혔다. 매입임대주택이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이나 주택도시기금의 자금을 지원받아 기존 주택을 매입하고,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등 저소득층과 청년 및 신혼부부 등이 거주할 수 있도록 기존의 다가구주택 등을 매입해 저렴하게 임대하는 것을 말한다. 지원 대상은 ▲도내 소재 매입임대주택 신규 입주 가구(재계약가구는 제외) ▲신규 입주 가구 중 월 임대료 절감을 위한 전환보증금신청 가구 ▲긴급주거지원 가구 모두 해당되며 올해 총 1천200호를 지원할 예정이다. 매입임대주택 표준임대보증금은 평균 520만 원으로 다른 임대주택의 보증금 보다 상대적으로 높아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장애인 등 주거취약계층의 경우 입주 가구에 선정되고도 포기하는 사례가 발생했다. 이에 도는 2017년부터 '저소득층 매입임대주택 임대보증금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2022년까지 총 4천616호를 지원했다. 지원 절차는 지원을 희망하는 예비입주자가 경기주택도시공사 또는 한국토지주택공사에 직접 지원금을 신청하고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경우 지원보증금을 제외한 잔금을 납부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를 위해 경기도 주거복지기금 30억 원이 투입된다. 지원받은 만큼의 보증금은 최장 20년간 무이자로 융자하고, 퇴거 시 일시 상환해야 한다. 김태철 경기도 주거복지팀장은 "고금리 시대에 저소득층의 주거비 부담을 낮춤으로써 주거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경기도 내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주거비 지원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02-23 10:16:3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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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지메이슨대, 봄학기 입학생 역대 최대· · ·작년比 45% 증가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George Mason University Korea, 대표 로버트 매츠)는 지난 22일 인천글로벌캠퍼스 대강당에서 2023학년도 봄학기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로버트 매츠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200명 가까운 신입생을 맞게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신입생 수가 역대 최다인 만큼 새로운 교수진을 모셔 교수진도 역대 최다로 꾸렸다"고 했다. 이어 "저도 이번 학기부터 조지메이슨의 일원으로 한국어 강의를 수강하고 있다. 입학생 여러분도 적극적으로 새로운 경험을 위해 도전하길 바란다."고 하면서,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는 배움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는 올해부터 유웨이어플라이를 통한 온라인 지원을 도입하고 수능 영어 성적을 공인어학점수로 대체해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입학생 수는 개교 이래로 꾸준히 증가했으며 이번 학기에는 작년 대비 45% 증가한 193명의 입학생으로 역대 최다 인원을 달성했다. 켈리 정(Kelley E. Chung) 입학처장은 "국내의 우수한 학생들을 발굴하기 위해 한미 입학처가 함께 노력해 왔으며 좋은 성과를 맺을 수 있었다"며, "더 많은 국내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거듭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는 미국 버니지아주에서 가장 규모가 큰 연구 중심 주립대학인 조지메이슨대학교의 확장 캠퍼스다. 최근 미국의 고물가 상황이 지속 중인 가운데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는 일반 미국 대학교 학비보다 더 합리적인 비용으로 미국 캠퍼스와 동일한 교과 과정과 학위를 제공한다. 또한 한국 캠퍼스와 미국 캠퍼스에서 각각 3년, 1년의 학과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폭넓은 경험을 할 수 있다. 강의는 100% 영어로 진행하며 11:1의 학생 대 교수 비율로 세계적인 교수진의 특별 과외와 같은 학생 맞춤형 수업을 진행한다. 경영학과, 컴퓨터게임디자인학과, 데이터과학과, 분쟁분석 및 해결학과, 경제학과, 국제학과 등 세계를 선도하는 미래형 인재로 육성하기 위한 교과과정을 제공한다.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졸업생의 80% 이상은 KPMG 미국 본사, EY한영, 우리은행, 쿠팡, 삼성바이오, 유엔지속가능발전센터(UNOSD) 등 다수의 국제기구 및 다국적 기업으로 진출했다.

2023-02-23 10:15:5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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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신한카드·롯데카드·비씨카드

신한카드가 전기차 충전 특화카드 출시를 기념해 행사를 진행한다. ◆ 12만원 이상 이용 시 10만원 캐시백 신한카드는 전기차 충전 카드인 '신한카드 이브리웨어(EVerywhere)' 출시를 기념해 전기차 충전 서비스 전문회사 대영채비㈜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오는 5월 31일까지 1회 이상 충전결제를 포함해 12만원 이상 이용 시 10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멤버십 신규 가입 후 충전료 1회 5000원 이상 결제 시 5000채비 크레딧, 본 카드로 구독 상품 '채비패스'의 구독료 결제 시 1만 채비 크레딧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브리웨어는 전기차 충전 금액의 최대 40%를 캐시백한다. 전월 이용금액이 80만원 이상인 경우 전기차 충전 금액의 30%, 40만원 이상 80만원 미만인 경우 20%를 돌려준다. '생활 서비스' 분야 1회 이상 이용 시 전기차 충전 금액의 5~10%를 추가 캐시백을 제공한다. 최대 40% 캐시백의 혜택이 가능한 셈이다. 연회비는 국내 전용 1만9000원, 해외 겸용(VISA) 2만2000원이다. 롯데카드가 자사 플랫폼 서비스의 범용성 확대에 나서고 있다. ◆ 타사 카드 및 선불형 교통카드 등록 가능 롯데카드가 기존 앱카드를 개선한 '로카페이' 서비스를 디지로카앱에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로카페이는 롯데카드 회원이 아니라도 이용이 가능하다. 앱카드 상호연동 서비스를 통해 참여 카드사의 신용 및 체크카드를 등록해 결제할 수 있다. 등록한 카드는 편의점, 마트 등 앱카드 바코드 결제가 가능한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신용카드가 없어도 로카페이를 이용할 수 있다. 로카페이 가입 시, 기본 결제수단으로 '로카 캐시비 모바일'을 자동으로 발급한다. 로카 캐시비 모바일은 신용카드 온라인 가맹점 결제나 교통카드 기능을 담은 모바일 선불전자지급수단이다. 신용카드와 연동하면 모바일 후불 교통카드로도 사용 가능하다. 충전은 로카페이에 등록된 결제수단을 통한 간편결제나 계좌이체 및 휴대전화 결제로 할 수 있다. 롯데카드는 추후 로카 캐시비 모바일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모빌리티 관련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카드사 앱카드를 넘어 새로운 페이로 진화하는 과정이며, 추후 등록 가능 결제수단을 확장할 예정"이라며, "로카페이를 통해 회원 저변을 넓히고, 데이터 분석역량과 모빌리티 관련 서비스 경험을 토대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비씨카드가 데이터 거래사와 함께 데이터 활용방안을 논의했다. ◆ 사업 협력 방안 및 의견 적극 수렴 비씨카드는 KT와 함께 데이터 거래사를 초청해 '카드·이동통신 빅데이터 활용' 설명회를 23일 밝혔다. 데이터 거래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고 있다. 데이터 거래 및 중개를 진행하는 전문가다. 현재까지 총 52명의 데이터 거래사를 배출했다. 서울 을지로 비씨카드 본사에서 진행한 설명회에서는 데이터 사업 분야의 주력 상품인 카드소비 데이터 및 이동통신 데이터에 관한 설명과 함께 데이터 거래사와 데이터 공급기업 간 협력을 당부했다. 질의응답을 통해 데이터 거래사들은 카드와 통신데이터에 대한 이해와 함께 사업 협력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협력 과정에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비씨카드와 KT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향후 배출되는 데이터 거래사들 전체를 대상으로 설명회 및 교육 등을 마련해 데이터 거래사를 활용한 민간 데이터 유통 촉진에 주력할 계획이다. 변형균 비씨카드 데이터사업본부장은 "이번 행사가 단순한 설명회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빅데이터 생태계 성장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함께 성장하고 상생할 방안을 적극 찾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2-23 10:07:21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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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ro 보험 스페셜 리포트] 서울, 생명·장기손보 가입률 하락세

2021년 기준 서울시민의 생명보험과 장기보험 가입자 수가 3년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기보험이란 가입 기간이 1년 이상 지난 상품을 의미한다. 다만 2021년 서울시의 생명·장기보험 가입률은 전국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가입자 수는 감소했지만 가입률이 높아진 것은 2019년 이후 서울시 인구가 매년 줄어드는 탓이다. 23일 메트로신문이 보험개발원에 의뢰한 '서울·전국 생명보험과 장기손해보험 현황 분석'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전국 생명·장기보험 가입자는 총 3805만명으로 추산한다. 우리나라 인구 10명 중 7~8명이 보험에 가입한 셈이다. 성별로는 여성이 1906만명(73.6%)으로 남성 가입자 1899만명(73.4%)보다 7만명(0.2%포인트) 많았다. ◆ 서울 생명보험 가입자, 전국보다 높아 서울의 생명·장기손해보험 가입자는 719만명이다. 가입률은 75.6%다. 이는 전국 평균(73.5%)과 부산(73.5%)보다 2.1%포인트(p)높은 수준이다. 아울러 생명·장기보험 가입률은 전국적으로 비슷한 양상을 띄고있다. 2020년 전국적으로 가입률이 증가한 이후 다 함께 감소했다. 2020년 전국 보험 가입률은 74.6%로 2019년(73.3%)대비 1.3%p상승했다. 이후 2021년 73.5%로 줄었다. 서울 또한 2020년 77.3%에서 2021년 75.6%로 1.7%p줄었으며 부산은 2020년 75.3%에서 2021년 73.5%로 1.8%p 주저앉았다. 생명·장기손해보험 가입자의 성별을 살펴보면 남성보다 여성의 가입률이 높다. 그러나 2019년 대비 2021년 여성과 남성의 생명·장기손해보험의 가입률은 점차 좁혀졌다. 서울의 남성 가입자는 2019년 360만명(76.6%)에서 2020년 358만명(76.7%), 2021년 348만명(75.7%)으로 지속 감소했다. 여성의 경우 2019년 384만명(77.5%), 2020년 385만명(77.8%), 2021년에는 371만명(75.6%)으로 등락을 나타냈다. 보험 종류별로 보면 2021년 전국 생명보험 가입률은 60.4%며 장기손해보험 가입률은 58.5%다. 반면 서울의 생명보험의 가입률은 66.6%로 전국 평균보다 6.2%p높았으며 장기손해보험 가입률은 53.8%로 4.7%p 낮았다. ◆ 서울 보험유지율, 전국보다 높아 서울에 거주하는 남성의 보험 유지율은 전국 남성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 남성의 13회차 유지율은 85.6%, 25회차 유지율은 69.3%로 나타났으며 서울지역 남성의 13회차 유지율은 86.1%, 25회차 유지율은 71.2%로 각각 0.5%p, 1.9%p 높았다. 서울에 거주하는 여성의 보험 유지율 또한 전국 평균보다 높다. 전국 여성의 13회차 유지율은 86.1%이며 25회차 유지율은 70.7%다. 반면 서울에 거주하는 여성의 보험 유지율은 13회차 86.7%, 25회차 72.5%로 각각 0.6%p, 1.8%p의 격차를 보인다. 서울의 연령별 생명보험 유지율을 보면 보험 가입 문턱이 낮은 9세 이하와 10대의 유지율이 높게 나왔다. 보험 유지율 25회차 기준으로 서울의 경우 ▲9세 이하 83.0% ▲10대 77.1% ▲20대 65.9% ▲30대 72.4% ▲40대 73.9% ▲50대 71.5% ▲60대 72.0% ▲70대 이상 73.9%로 조사됐다. 반면 전국 평균은 ▲9세 이하 78.8% ▲10대 74.6% ▲20대 64.6% ▲30대 70.1% ▲40대 71.3% ▲50대 69.9% ▲60대 70.3% ▲70대 이상 71.8% 순이다. 서울지역의 생명보험 유지율은 전 연령에서 전국 평균보다 높다. 보험의 주요상품인 건강보험, 상해보험, 암보험, 연금보험, 정기보험, 종신보험의 상품별 유지율을 비교했을 때 서울지역은 13회차를 기준으로 건강보험은 82.0%, 상해보험 91.7%, 암보험 86.6%, 연금보험 89.6%, 정기보험 82.9%, 종신보험 84.4%를 나타냈다. 전국 평균은 건강보험(82.7%), 상해보험(90.6%), 암보험(85.3%), 연금보험(89.2%), 정기보험(81.6%), 종신보험(83.9%) 순이다. 서울과 전국을 비교했을 때 건강보험 부문에서만 전국 유지율이 0.7%p 높았으며 이외 상해보험, 종신보험 등은 서울이 0.5~1.3%p 높았다. ◆ 서울 손해율, 전국보다 낮아 상품 종류별 손해율 현황을 분석해보면 서울의 손해율은 전국 평균보다 낮다. 통상 손해율이 낮다는 것은 보험사가 가입자로부터 받은 보험료 대비 지급액이 작은 것을 의미한다. 서울지역의 각 보험별 손해율은 상해보험 85.3%, 운전자 보험 68.2%, 어린이보험 58.9%, 건강보험 88.4%, 재물보험 48.6%, 간병보험 71.4%, 방카(보장성) 83.8%, 통합보험 73.1%, 기타(실손·상해·질병담보가 주계약) 102.5% 순으로 나왔다. 전국 평균은 상해보험 89.4%, 운전자 보험 78.0%, 어린이보험 65.2%, 건강보험 90.4%, 재물보험 51.2%, 간병보험 76.3%, 방카(보장성) 84.9%, 통합보험 80.4%, 기타(실손·상해·질병담보가 주계약) 103.1% 순이다.

2023-02-23 10:02:11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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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ro 보험 스페셜 리포트/기고] 자동차 사고에 대처하는 법

입춘이 지난 지 며칠 안됐지만 낮에 부는 바람에는 봄기운이 느껴진다. 겨우내 움츠렸던 여행 본능이 스물 올라올 즈음 자동차 운행도 함께 늘어나고 그로 인한 교통사고도 늘어나는 건 불가분의 관계일 것이다. 이런 즐거운 여행길에 교통사고라도 나면 낭패이자 즐거움은 금세 불쾌함과 불안감에 휩싸이기 마련이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몇 가지 상식을 갖추고 있다면 함께 여행하는 가족이나 동반자들을 안심하게 만드는 노하우가 될 수도 있겠다. ◆ 경미한 교통사고, 길 막고 보험사 출동 기다릴 필요 없다. 사고가 나면 보험사 출동기사가 도착할 때까지 차를 빼지 않고 교통 흐름을 방해하는 운전자가 아주 많다. 사고현장에서 먼저 차를 빼면 과실비율 산정에서 불리해진다고 믿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뒤차가 아무리 경적을 울려도 짙은 선팅 창문을 끝까지 올려놓고는 미동도 하지 않는다. 사고 차를 빼지 않으면 차량 정체뿐 아니라 2차 사고 발생위험도 상당히 높다. 사고가 났을 때는 사고현장사진, 특히 두 차량의 접촉 부위 및 차선 위의 차량 모습을 휴대폰으로 찍거나 스프레이로 관련 차량 위치를 표시한 후 안전지대로 이동시키는 게 먼저다. 손해보험협회는 가벼운 접촉 사고 시 확인해야 할 사항에 대해 '신속처리협의서'를 마련했다. 인터넷에서 조회하면 사고 시 확인해야할 항목이 담긴 해당 서류를 쉽게 다운받을 수 있다. 미리 다운받아 출력해 차량에 비치해 두는 것이 좋다. ◆ 주행 중 발생한 교통사고, '이렇게' 처리해야 교통사고 발생 시, 사고 처리 방법을 모르는 당황한 운전자로 인해 2차 교통사고 및 불필요한 과실비율 분쟁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2차 교통사고는 일반 사고에 비해 치사율이 약 6~7배 높아 안전한 사고 처리를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교통사고 대응요령을 숙지할 필요가 있다. 2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비상등을 켜고 갓길 등 안전한 곳으로 차량을 이동하고, 차량 뒤쪽에 안전삼각대 또는 불꽃신호기를 설치하는 등의 안전조치를 취한 뒤 가드레이 밖 등 안전한 곳으로 탑승자를 대피시켜야 한다. 사고현장 보존이 필요하다면 사고장소와 충격부위를 촬영하고 타이어 자국 등의 진행궤적도 촬영하는게 좋지만 위험한 상황이라면 경찰에 신고하는 것이 더 현명한 방법일 수 있고, 만일 부상자가 있는 사고라면 곧바로 119 등에 신고해 부상자를 구호하는 게 가장 우선이다. ◆ 자동차 긴급견인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장거리 운행 중에는 차량 고장도 발생할 수 있다. 장시간의 정체로 휴게소에 도착하기 전에 기름이 떨어지는 경우도 생긴다. 이럴 때는 가입한 보험사의 긴급출동 서비스를 요청할 수 있다. 운행 중 타이어 펑크, 잠금장치 해제, 긴급견인 등의 긴급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에도 가입한 손해보험사의 긴급출동 서비스를 이용하면 많은 도움이 된다. 자동차 긴급출동 서비스는 긴급출동 서비스 특약에 가입한 가입자에게 제공한다. 특약에 가입되지 않은 고객이 고속도로에서 긴급견인이 필요한 경우라면 한국도로공사에서 안전지대까지 무상으로 견인서비스를 제공하므로 상황 발생 시 한국도로공사 대표번호로 연락해 요청하면 된다. ◆ 피곤한 장거리 운전, 혼자 할 필요 없어요 장거리를 혼자 운전하기보다는 동승자와 교대운전으로 피로를 최소화하는 것도 좋다. 자동차보험 특약으로 운전할 수 있는 사람이 제한적이라면 여행 기간만이라도 운전자 범위를 확대하는 단기운전자 확대 특약을 이용해보자. 되도록이면 운행 전에 자동차 점검을 마치고 설령 교통사고가 발생하더라도 상기의 내용을 숙지하여 즐거운 여행길에 나와 내 가족,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불필요하게 도로 위에서 시간을 허비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를 당부드린다. /김형일 손해보험협회 자동차보험팀장

2023-02-23 10:01:49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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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ro 보험 스페셜 리포트/생애주기별 상품] 100세 시대, 필요한 보험은?

보험은 불확실한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하고 안전한 수단이다. 과거 '저승사자'로 여겨졌던 암조차 이제는 각 단계에 따라 완치할 수 있다. 다만 치료부터 요양까지 막대한 치료비는 보험 가입을 통해 사전에 준비해야만 대비할 수 있다. 100세 시대가 일상화 하면서 자신의 라이프사이클(Life cycle)과 재정 상황 등을 고려해 보험을 설계하고 가입해야 하는 상황이다. 생명보험협회는 23일 출생·성장·결혼·육아·노후 등 단계별 위험에 효과적으로 대비해야 하는 만큼 생애주기별 맞춤형 생명보험 상품을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 성장기…태아보험 특약·어린이 보험 0세부터 20세까지의 성장기에는 태아보험 특약과 어린이보험을 통해 불확실성에 대비해야 한다. 유소년기에는 골절, 화상 등 상해 위험이 높아서다. 자녀의 질병은 부모 입장에서 질병의 심각성이 크게 다가오는 만큼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태아 특약에는 저체중 미숙아, 선천이상과 같은 장애 및 질병을 보장한다. 선천이상 수술비용, 저체중아 육아비용, 신생아 입원·통원비용 등을 집중 담보한다. 어린이보험은 골절, 화상 등에 초점을 맞춘다.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의 경우 왕성한 활동량 대비 뼈와 관절이 성인에 비해 연약해 부상 위험이 높다. 골절에 초점을 맞춘 어린이 보험 가입을 통해 치료비 절감이 가능하다. 생보사에서 판매하고 있는 어린이보험은 성인이 된 이후에 보장을 유지하며 암, 중대질병(CI) 등 성인질환 등을 포함한다. 보험사에 따라 100세 만기 상품까지 있으니 제정 상황 등을 고려해 가입하면 된다. ◆ 청년기…암보험과 연금저축보험 20~30대는 보험 설계에 본격적으로 나서야 한다. 통상 20대 중·후반과 30대의 경우 경제적으로 독립한다. 질병 보장과 노후 준비를 시작하기에 최적의 시기인 셈이다. 보험의 특성상 하루라도 빨리 가입해야 가성비를 확보하는데 용이하다. 특히 발병률과 재발률이 높은 암에 대한 대비가 요구된다. 하루에 900여명이 암 진단을 받는다. 그러나 의학 기술의 발달로 생존율이 높아졌으니 치료 비용은 물론 사후관리까지 암 보험에 담는 게 좋다. 생보사의 암 보험 상품은 진단비를 중심으로 입원비, 수술비, 방사선 치료비 등을 집중적으로 보장한다. 고액암, 재발암, 전이암에 대해서도 보험금을 수령 받을 수 있으며 상품에 따라서는 발병 후 생활비까지 지원한다. 투자에 관심이 있는 청년이라면 저축보험 또한 눈여겨 볼만하다. 특히 MZ세대의 퇴직 연금 수령이 불확실해지고 있는 가운데 그 필요성은 더욱 높다. 연금저축보험은 5년 이상 납입하고 만 55세 이후부터 수령 받을 수 있는 저축보험상품이다. 수익률을 공시이율에 따라 산출한다. 통상 노후 준비는 일찍 준비할수록 효율성이 높다. 경제적으로 자립하는 20~30대가 적기인 셈이다. 아울러 연간 400만원 한도 내에서 13.2%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니 가입자 입장에서는 '똘똘한 덤'인 셈이다. ◆ 중년기…종신보험, 치매 · 간병보험 중년기에 접어든 40~50대는 종신보험과 치매·간병보험이 요구된다. 남은 가족을 위한 생활비 보전과 소득상실에 대한 대책을 세워야 해서다. 중년기에 접어들면 사망확률이 크게 뛴다. 40대 남성은 30대 남성 대비 사망확률이 3배 높고 50대 남성은 6배에 달한다. 종신보험의 기간은 가입자(피보험자)가 사망할 때까지다. 피보험자가 사망하면 남은 가족들에게 보험금을 지급한다. 다만 사망보장 외에도 가족생활자금 지원, 암·뇌출혈·장기 간병상태(LTC) 등 질병 의료비에 대한 담보 기능을 특약으로 추가해 보장받을 수 있다. 치매도 준비해야 한다. 인구 고령화가 가속화함에 따라 65세 이상의 치매발병률이 10% 이상 상승한 것으로 추산한다. 생보사의 치매보험은 경증 치매부터 중증치매까지 보장 범위를 확대하고 있으며 보장기간 또한 기존 80세에서 100세·종신으로 늘리고 있다.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경쟁력 제고를 위해 실효성을 높이고 있는 것이다. ◆ 노년기…노후보장성보험, 간편심사보험 생애 의료비의 50%는 60대 이상에서 발생한다. 본격적으로 신체가 고장 나기 때문이다. 이 시기 의료비 대비에 소홀할 경우 개인과 가족의 노후 시기를 위협할 수 있다. 노후보장성보험은 건강보험, 암보험, 실버보험, 장기간병(LTC)보험 등이다. 질병·상해는 물론 진단비와 입원·수술 등의 치료비를 담았다. 그간 노년기 보험은 가입 문턱이 높다는 인식이 팽배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고연령·유병자도 간편심사를 통해 가입 가능하다. 평균 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생보사들 또한 고연령 보험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하기 때문이다. 고혈압, 당뇨, 암, 급성심근경색, 뇌출혈, 중증치매 등 주요 성인질환을 집중 보장한다. 특히 고혈압이나 당뇨병이 없다면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2023-02-23 10:01:46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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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ro 보험 스페셜 리포트] 서울, 손해율 지속 상승..."3년만에 전국평균 추월"

2021년 기준 서울지역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83.5%로 전국 81.0%보다 2.5%포인트(p)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2019년 서울지역의 손해율(93.5%)은 전국 평균(94.6%)보다 1.1%p 낮았지만 2020년 전국 평균(86.4%) 대비 서울(86.7%)이 0.3%p 높았다. 손해율은 보험사가 가입자로부터 받은 보험료에서 지급한 보험금의 비율이다. 통상 80% 미만을 기록하면 손익분기점(BEP)을 넘겼다고 판단한다. 보험업계에서는 78~80%를 적정 수준으로 판단한다. 손해율이 평균 이상이라는 것은 손보사들이 서울에서 더 손해를 보고 있다는 의미다. ◆ 서울 車보험 손해율 83.5% 23일 메트로신문(메트로경제)이 보험개발원에 의뢰해 분석한 '서울·전국 자동차보험 현황'을 살펴보면 2021년 서울지역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83.5%였다. 대인I 손해율은 79.3%, 대인II 108.2%, 대물 85.1%, 자차 69.3%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전국 손해율 평균은 81.0%로 집계됐다. 대인I 77.2%, 대인II 93.8%, 대물 79.2%, 자차 75.5% 순이다. 서울지역은 자차 손해율이 전국 평균 대비 6.2%p 낮았으며 나머지는 2.1~14.4%p까지 높았다. 3년간 서울지역 사고율은 전국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자동차보험 가입자가 청구한 평균금액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것이다. 2019년 서울지역 평균 사고율은 17.7%로 전국 평균인 17.4%보다 0.3%p 높았으며 2020년은 15.3%로 전국 평균 14.9% 대비 0.4%p, 2021년은 각각 15.1%, 14.5%로 서울이 0.6%p 높았다. ◆외제차 24% 서울에 집중 전국적으로 자동차보험에 가입한 차량은 총 1747만7000대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국산 차량은 1513만6000대(86.6%)며 외제차는 234만2000대(13.4%)다. 서울시의 국산차는 188만4000대로 전국 국산차의 12.4%를 차지했다. 이어 외제차는 56만7000대로 전국의 24.2%가 서울에 집중돼 있다. 서울지역의 차량 보험 가입 증가세는 전국 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은 2019년 239만5000대가 자동차 보험에 들었으면 2020년 241만7000대로 0.9% 상승했다. 2021년에는 245만3000대로 1.5% 올랐다. 반면 전국의 보험자 가입 증가세는 서울보다 가파르게 상승한다. 2019년 1648만9000대에서 2020년 1693만6000대(2.7%↑), 2021년 1747만7000대(3.2%↑) 순이다. ◆ 서울 중형차 비중 35.6% 서울의 차종별 분포도를 보면 1600cc미만의 소형차 비중은 26.1%로 전국 32.9%보다 낮다. 반면 2000cc 이하 중형차 비중은 35.6%로 전국 평균인 33.3%보다 높았으며 2000cc 이상 대형차 비중 또한 26.5%로 전국 평균인 21.2%보다 많은 수준이다. 반면 승합차는 11.66%로 전국 평균 12.5%보다 낮은 수준이다. 서울시의 대형차 구매 비중이 소형차와 중형차보다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서울지역 대형차 손해보험 가입대수는 2020년 60만2000대로 2019년 62만3000대 대비 2만1000대(3.4%) 늘었다. 이후 2021년 65만대로 2만7000대(4.2%) 상승했다. 반면 소형차는 ▲2019년 62만7000대 ▲2020년 63만4000대(1.1%↑) ▲2021년 64만2000대(1.2%↑) 순으로 나타났다. 2019년 서울시내에는 소형차가 대형차보다 많았지만 2021년 대형차의 수가 앞질렀다. 중형차 가입대수는 ▲2019년 85만1000대 ▲2020년 86만8000대(1.9%↑) ▲2021년 87만3000대(0.5%↑)로 소폭 증가했으며 다인승차량(승합차)은 ▲2019년 31만4000대 ▲2020년 29만2000대(7%↓) ▲2021년 28만6000대(2%↓) 순으로 출어드는 추세다. 서울지역의 60대 이상 고연령 운전자는 25.5%로 전국 평균 24.3%보다 1.2%p 높게 나타났다. 이어 서울에서 운전자 보험에 가장 많이 가입한 연령대는 40대로 68만8000대(28%)의 차량에 가입되어 있다. 이어 전국에서 가장 많이 가입한 연령대는 50대로 505만7000대(28.9%)에 가입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3-02-23 10:00:43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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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한국공항공사, 'UAM 미래도시' 위한 MOU 체결

김포시와 한국공항공사(KAC)가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도시 체계 구축 등 지역과 공항의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병수 김포시장과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22일 김포시청 소통실에서 ▲UAM 상용화(교통·관광·화물 등) 협력 ▲김포공항 혁신지구 연계 UAM 네트워크 구축 ▲반려동물 산업 플랫폼 구축 협력 등을 골자로 한 협약을 맺었다. 김포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김포시와 한국공항공사 간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양측의 상생발적을 목적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김포시는 협약을 실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으로 UAM 상용화 관련 인프라 조성과 관련 산업 육성 인허가 등 정책적 지원과 함께 지역사회 수용성 향상, 지상과 하늘 간 모빌리티 연계 등 제반 사항을 지원하기로 했다. 한국공항공사도 미래 항공모빌리티 도시 조성 지원, 김포공항 혁신지구 사업 연계 UAM 네트워크 구축, 관련 생태계 육성 협력, 반려동물 산업 플랫폼 구축 등 공항지원 상생협력을 수행해나갈 방침이다. 김 시장은 "김포시는 전국 최초로 UAM 관련 조례를 제정했고 윤석열 정부에서는 UAM 등 미래형 교통체계가 접목된 첫 신도시로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를 발표했다"며 "김포시는 UAM 산업을 기반으로 하는 미래도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때 UAM 관련 산업을 위한 첫걸음을 한국공항공사와 함께할 수 있어 매우 영광"이라면서 "한국공항공사와 앞으로 상생하며 살아갈 수 있는 미래를 만드는 일에 함께하는 한 몸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 사장도 "국토부와 K-UAM 드림팀 컨소시엄의 UAM 실증사업 참여를 위한 MOU가 있었는데 그 열기가 식기 전에 바로 김포시와 UAM 관련 협약을 맺게 됐다"며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특히 오늘 이 자리는 UAM 상용화를 위한 첫걸음"이라며 "김포시가 선도적인 역할을 해 주실 것이라 믿는다. 한국공항공사 옆에 김포시가 있어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2023-02-23 09:55:41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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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경인권역재활병원'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제공

인천광역시는 장애인 및 재활이 필요한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안전한 재활치료를 위해, 3월부터 경인권역재활병원에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의료법에 따른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병원급 의료기관에서 보호자가 상주하지 않는 입원 환자들에게 간호사, 간호조무사 및 간병지원인력이 간병은 물론 거동, 식사 등을 포괄적으로 제공하는 입원서비스다. 보건복지부는 전국에 7개의 권역재활병원을 지정했는데, 경인권역재활병원은 수도권에서는 유일한 권역재활병원이자 장애인의료재활시설이다. 시는 양질의 의료재활서비스 제공을 위한 이번 통합서비스 시행을 위해, 요양병원이었던 경인권역재활병원을 일반병원으로 종별변경하고 시설장비 보강을 위해 8억 여원을 지원했다. 시는 이번 통합서비스로 기존 300~400만원 이었던 간병비가 80~90만원으로 줄게돼 환자와 보호자들의 경제적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에는 개인부담금이 더 적다. 경인권역재활병원의 입원대상은 발병일 2년 이내의 뇌병변 재활, 척수손상재활, 신경계손상 질환, 연하(음식을 삼키는 동작)재활, 근골격계 재활 등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이다. 김석철 시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통합서비스를 통해 재활치료가 필요한 장애인 및 지역 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고 경제적인 의료재활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2-23 09:51:4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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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구원,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 핵심가치 및 쟁점 진단

인천연구원 제물포르네상스연구단은 2022년 현안과제로 수행한 연구보고서를 단행본으로 묶어'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 핵심 가치 및 쟁점 도출'를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인천연구원은 민선8기 시정목표인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의 연구지원을 위하여 2022년 하반기부터 제물포르네상스연구단을 운영했다. 도시계획, 도시재생, 관광, 항만, 산업, 교통 등 분야 9명의 연구진으로 구성된 제물포르네상스연구단은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가 우선적으로는 지향해야 할 핵심가치를 살펴보고, 여러 분야별로 현안 및 과제를 도출하는 연구를 수행했다. 연구보고서는 먼저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이해를 위하여 지역현황 및 관련 계획의 특성을 살펴보고, 의식조사를 통해 시민 및 전문가가 생각하는 프로젝트의 목표 및 방향, 그리고 우선순위 등을 제안하고 있다. 또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의 분야별 쟁점과 과제를 진단하는 2부에서는 인천내항 항만기능의 재배치 방향, 인천 내항·배후지역 산업구조 개편 이슈와 과제,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 교통체계 구축방안, 내항 일대 관광활성화를 위한 쟁점 및 방향의 항만·물류, 산업, 교통, 관광의 핵심 분야에 대한 지역의 현안 및 과제를 살펴보고 쟁점 및 방향을 제안했다. 3부는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실천공약에 대해 우선적으로 검토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분야에 대한 구체적 방향을 제안하고 있다. 한편, 인천연구원 제물포르네상스연구단은 이번 연구결과에 기초하여 2023년 연구주제와 참여 연구진을 대폭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연구주제로는 '제물포르네상스 액션플랜(action plan) 연구'로 하였으며, 실천적 대안의 모색과 함께 산업공간의 재해석·재창조를 테마로 13개 세부 주제의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2023-02-23 09:51:3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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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사회복지시설종사자 건강검진비 지원

안양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는 올해부터 협력 병원 및 검진기관에서 비용 부담없이 종합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안양시는 시청 3층에서 한림대학교성심병원, 메트로병원 등 관내 병원 및 검진기관 10곳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건강검진 지원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가 건강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종합건강검진을 제공하고 35만원의 검진비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안양시는 사업비 1억4700만원을 전액 시비로 예산 편성했다. 대상자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사회복지사업 수행기관에서 전일제로 근무하는 종사자 중 올해는 짝수년도 출생자가 지원받는다. 홀수년도 출생자는 내년에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안양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가 매년 건강검진을 받아 질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하는 건강검진 대상자(올해 홀수년도)와 반대로 대상자를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안양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건강검진은 3~10월까지 진행하며, 원하는 날짜를 협력 병원 등에 사전 예약하면 초음파·내시경·CT 등 다양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또 종사자의 배우자, 직계존비속 등 가족도 동일한 수준의 건강검진을 35만원에 받을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복지 향상이 시민의 복지서비스 향상으로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가 긍지를 가지고 현장에서 일할 수 있도록 처우개선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2-23 09:23:1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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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證, '빌리어네어즈'와 금융투자 서비스 오픈

KB증권이 오픈 API 기반의 비대면 투자서비스를 '빌리어네어즈'의 투자플랫폼 '더리치'에 탑재하여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KB증권은 다양한 로보어드바이저사 및 핀테크사와의 협업 노하우와 빌리어네어즈의 금융 컨텐츠 콜라보를 바탕으로 '더리치'에 금융투자 서비스를 지난 20일 출시했다. '더리치'는 금융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커뮤니티 중심 투자플랫폼으로, 앱 내에 투자 관련 인플루언서의 인사이트 및 포트폴리오를 공유하고, 금융에 특화된 자체 메신저를 통해 다른 투자자와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이번 KB증권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KB증권은 자체 구축한 오픈 API 기반 BaaS(Banking as a Service) 플랫폼을 통해 '더리치' 앱에 계좌 개설, 국내/해외 주식 거래, 잔고 조회 등의 인프라를 제공한다. 현재 구축 중인 2세대 BaaS 플랫폼이 완성되면 핀테크사 맞춤형 서비스를 더욱 신속하게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우성 KB증권 플랫폼총괄본부장은 "이번 빌리어네어즈와의 제휴를 통해 쉽고 재미있으면서 건전한 투자문화를 만들고자 한다"면서 "KB증권은 앞으로도 핀테크 기업과 다양한 콜라보를 통해 새롭고 편리한 금융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3-02-23 09:20:33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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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시민과 함께하는 ‘스마트시티 조성 리빙랩 발대식’ 개최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21일 여성행복센터 대강당에서 구리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을 위해 '구리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리빙랩 시민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시는 지난해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22년 중·소도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에 선정돼 국비 20억 원을 지원받아 올해 1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발대식은 백경현 구리시장과 시민참여단 등 40여 명이 참석해 ▲구리시 스마트시티 사업 소개 ▲위촉장 수여 ▲스마트시티 교육 ▲리빙랩 운영계획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구도심 지역의 일반상업지역과 노후 저층 주거밀집지역의 안전과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음식물쓰레기 저감 장치 6기 ▲스마트 방범초소 2기 ▲스마트 안심 트리 11기 ▲스마트 안전 가로등 20기 등을 구축하는 것으로 시는 지난 1월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시민참여단을 모집했으며 사업 솔루션별로 4개 그룹을 구성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참여단을 중심으로 구도심의 다양한 도시 문제점과 해결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구리시 중소도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에 적극 반영하여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민참여단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사업이 종료되는 2023년 10월까지 본 사업의 개선·보완·사업평가 등 사업 전반에 주도적으로 참여한다.

2023-02-23 09:20:16 임창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