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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혁신 데이터기반 행정… 2년 연속 최고등급 ‘우수’ 선정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가 주관하는 '2022년도 데이터기반 행정 실태점검'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데이터기반 행정 실태점검은 '데이터기반 행정 활성화에 관한 법률(데이터기반행정법)' 시행 후 행안부가 중앙행정기관, 광역·기초지자체, 공공기관 등 총 467곳을 대상으로 데이터기반 행정 추진 현황을 점검하는 것으로 2회째를 맞이한 이번 평가에서는 기초지자체 226개 기관 중 29곳이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시는 지난해 ▲데이터기반 행정 인력 확충 ▲데이터 공동활용 확대 ▲데이터 분석을 통한 정책결정 지원 ▲데이터 전문인력 양성 및 역량교육 강화 등 지속적인 데이터 행정 혁신을 추진해 모든 평가항목에서 93.43점의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특히, 시는 아이누리돌봄센터 신규설치 입지분석과 택지지구 인구특성 분석 등 다양한 분야에 인공지능·빅데이터 분석기법을 접목해 정책에 활용하고 행정데이터 일원화 시스템인 '시흥시 스마트시정' 서비스 제공 등 시민 편의성 확대를 위한 정책을 추진해 데이터 분석·활용 영역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기관 내에서 데이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과학적인 데이터 기반의 정책에 대한 전반적인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는 시점에 이뤄낸 성과라 의미가 매우 크다"며 "앞으로도 정책 수립 등 다양한 분야에 데이터 활용을 활성화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데이터기반의 과학행정 정책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2-22 14:14:24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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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남양주시장, 경기도 행정2부지사 만나 지역 현안 해결 건의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난 21일 김미리, 이석균, 김창식, 유호준, 정경자, 조미자 경기도의원과 함께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를 만나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경기도의 협조가 필요한 주요 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주 시장은 이날 ▲경기도의료원 백봉지구 내 설치 ▲지방도 383호선(진건~오남) 도로개설공사 조속 추진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운영비 분담 개선 ▲국지도 98호선 확장 공사, 국지도 86호선 개량 공사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 반영 추진 ▲지방도 352호선(도곡~진중), 지방도 387호선(운수~내방) 제4차 경기도 도로건설계획 반영 추진 ▲지식산업센터 입주업종 확대 ▲공장설립승인 지역 업종 확대 등 총 7건을 건의했다. 특히, 주 시장은 '경기도의료원 백봉지구 내 설치'와 관련해 "경기도 균형 발전의 관점에서 동북부 지역에 공공 보건의료기관이 설치돼야 한다. 남양주시는 종합의료시설 용지를 갖추고 있으며, 교통 접근성도 뛰어나 제대로 된 도립병원을 잘 만들 수 있다"라고 강조하며 경기도의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했다. 이에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남양주시의 건의 사항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중앙 부처와의 협의가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함께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주 시장은 지난해 12월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만나 '경기도의료원 남양주병원' 설립을 건의하고 협력의 뜻을 전했다.

2023-02-22 14:14:14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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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신한카드-부경대, 빅데이터 기반 경기 활성화 MOU

부산시가 22일 오전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신한카드·국립부경대와 데이터 기반 정책 분석·연구를 통한 '중소상공인 경기 활성화 및 데이터 사이언스 융합인재 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장영수 부경대학교 총장, 유태현 신한카드 그룹장이 참석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공공·민간데이터를 활용한 부산 소비경제·관광활성화·중소상공인지원을 위한 데이터 분석 및 정책연구 협력 ▲대학생·석·박사 등 데이터 분석 참여 및 데이터 활용 등을 통한 지역 데이터사이언스 융합인재 양성 협력 ▲빅데이터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지역 내 데이터 생태계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시와 신한카드는 소비경제 빅데이터와 공공 분야 빅데이터를 결합해 지역 경제를 다각적으로 분석하는 것과 함께 데이터에 기반해 정책을 연구한다. 이를 통해 단순 소비지출 증감 분석을 넘어 소득 수준, 소비 규모, 직업, 나이 등의 변수에 따른 정책 효과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어 지역 소비 모니터링은 물론 내외국인 관광객 유치, 전통시장 활성화 및 중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시 정책 수립에 활용할 예정이다. 또 부경대와 함께 지역 데이터 사이언스 융합 인재양성을 위한 지·산·학 협력사업도 진행한다. 신한카드와 부산시는 부경대의 대학(원)생들이 공공 분야 및 소비·경제 데이터에 기반해 연구·분석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대학(원)생들이 분석·연구한 우수한 결과물들은 정책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시와 신한카드의 방대한 데이터를 활용해 중소상공인 경기 활성화를 위한 과학적 정책 연구·분석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고품질의 공공·민간데이터를 활용한 데이터 사이언스 융합인재 양성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에서도 수도권에 버금가는 고급 인재 양성 여건이 마련, 인재들의 수도권 편중을 완화하고 지역 균형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보고 있다. 한편 신한카드는 사회적 빅데이터 가치 창출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때는 초기부터 감염 확산 방지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실시간 결제 정보와 지역·업종별 소비 동향 데이터를 분석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등에 제공했다. 부경대는 정보융합대학(휴먼ICT융합 전공)을 거점으로 부산시 및 네이버와 함께 소상공인 디지털전환 지원 프로그램, 그리고 부산시 빅데이터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다양한 데이터 융합 실무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을 데이터 산업의 성장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지난해부터 부산빅데이터혁신센터를 설립하고 공공·민간데이터 활용 활성화와 전문 기업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은 지역 인재들에게는 데이터 융합 전문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도약대가 되고, 중소상공인들에게는 새로운 사업 기회의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2-22 14:14:0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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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신임 사외이사 후보 김성용, 여정성, 조화준씨

KB금융지주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가 신임 사외이사 3명, 중임 사외이사 3명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임 사외이사 후보는 김성용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여정성 서울대학교 소비자학과 교수, 조화준 메르세데스벤츠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상근감사이며, 임기는 2년이다. 김경호, 권선주, 오규택 등 총 3명의 기존 사외이사는 임기 1년의 중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됐다. 추천된 후보들은 오는 24일 정기주주총회의 의결을 거쳐 KB금융지주 사외이사로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특히 신임 후보인 여정성, 조화준 후보와 권선주 후보가 오는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선임되면 국내 금융지주사 최초로 3명의 여성 사외이사가 이사회에 합류하게 된다. 이 경우 사외이사 7명 중 여성 사외이사 비율은 28.6%에서 42.8%로 높아진다. 유럽연합(EU)이 2026년 6월부터 의무화한 사외이사 여성 비율 40%를 넘어서는 수준이다. . KB금융지주 사추위 관계자는 "신임 후보들은 엄격한 프로세스를 거쳐 추천된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로 기존 이사회와 함께 전문성이 배가되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확대된 이사회의 전문성과 성별 다양성은 지배구조의 선진화를 주도하고, 주주 및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가치를 더욱 제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3-02-22 14:13:57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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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수도정비기본계획 환경부 최종 승인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최근 환경부로부터 수도정비기본계획 부분 변경이 최종 승인되면서 신안군 전지역(흑산권 제외)의 항구적 먹는 물 부족 문제 해결할 광역상수도, 비상급수체계 및 마을상수도 정비 사업을 추진 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고 밝혔다. 신안군은 천사대교('19. 04.), 임자대교('21. 03) 개통과 퍼플섬 최우수 관광마을 선정 등에 따른 관광객 증가 및 생활 수준 향상에 따른 지역의 용수 수요량을 예측하여, 수도시설의 체계적인 확충 정비를 통한 양질의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한 수도정비기본계획(변경)을 수립하였다. 신안군은 "이번에 변경된 수도정비기본계획은 급증하는 용수 수요에 대비하고 광역상수도와 지방상수도 간 비상연계가 가능하도록 상수도 비상연계관로 구축, 소규모 급수시설 개량, 마을상수도 정비 등 향후 정수장 증설 등에 필요한 기반을 도입하는 등 수도시설의 중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도정비기본계획 변경 승인안에는 2025년까지 중부권(암태, 자은, 안좌, 팔금) 광역 상수도 공급 및 장산도 비상연계 관로 설치와 2030년까지 비금, 도초 비상연계 관로 설치 계획 등을 포함하여 1,948억의 예산을 승인받았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지난해 170만명이 넘게 신안군을 방문했으며 금년에는 200만명이 넘을 것으로 예측되고 앞으로도 매년 관광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신안군을 찾아주시는 방문객과 군민들이 안정적으로 생활용수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금번 마련된 수도정비 기본계획을 통해 광역상수도 공급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향후 "풍력· 태양광과 같은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한 대규모 해수 담수화 사업을 추진하여, 이번과 같은 극심한 가뭄과 기후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2023-02-22 14:13:47 안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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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 경기남부 광역철도 상생 협약 체결

신상진 성남시장은 "서울지하철 3호선을 성남 판교지역을 거쳐 경기 동·남부권으로 연장하는 사업 추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신 시장은 21일 경기도청 5층 상황실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정명근 화성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지하철 3호선 연장·경기남부 광역철도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4개 지자체는 서울에서 ▲성남 고등지구 ▲판교와 용인 수지 ▲수원 세류 ▲화성 봉담지역까지 연장하는 지하철 3호선·경기남부 광역철도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상위 계획인 2026년 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3호선 연장이 반영되도록 국토교통부에 건의하고 실무협의체도 구성 운영해 사업 추진에 동력을 확보하며 이를 위한 선행 절차로 4개 지자체는 올해 추경에 예산을 확보해 3호선 연장 관련 공동용역을 발주하고 화성 봉담까지의 승객수요 예측 등 경제적 타당성을 살펴보고 차량기지 부지, 차량 종류·규모, 세부 노선·길이 등을 구체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서울시가 3호선 연장의 전제 조건으로 차량기지 부지를 제공하는 지자체에는 3호선 연장 사업비 정산 때 분담 비용을 일정부분 감액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협의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교통 포화 상태인 용인서울고속도로 주변을 비롯한 경기남부지역 상습정체 문제 해소를 위해 4개 지자체가 힘을 합쳐 철도망을 구축할 것"이라면서 "특히 성남지역은 용서고속도로 축을 따라 고등·대장지구와 제2·3판교테크노밸리(금토지구), 낙생지구가 추가 개발되고 있어 3호선 연장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은 지난해 12월 8일 성남·수원·용인시 외에 화성시가 추가 합류해 서울지하철 3호선 연장 방안 논의 자리에서 구두 협의한 내용을 공식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2023-02-22 14:13:37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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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바이오로직스 "게이츠 재단 수막구균 5가백신 개발 지원"

유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막구균 5가 백신을 개발한다. 향후 이 백신은 유니세프(UNICEF) 등의 국제 기구를 통해 공공 백신으로 공급될 전망이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자체개발 중인 수막구균 5가 접합백신(EuMCV5)의 임상1상이 지난 1월에 재단법인 국제보건기술연구기금(이하 라이트재단)과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이하 게이츠 재단)의 공동지원 과제로 선정되었다고 22일 밝혔다. 임상은 다음달부터 서울대병원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향후 이 수막구균 5가 백신은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 이남의 수막구균염 밸트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공공백신으로 개발될 계획이다. 라이트재단은 임상 1~3상 개발단계 걸쳐 마일스톤 방식으로 연구비를 지원하게 된다. 게이츠재단은 국제 비영리단체 PATH를 통해 글로벌 임상 3상을 수행하는 데 집중 지원될 예정이다. 라이트재단은 한국정부와 한국생명과학기업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보건 분야의 연구개발(R&D)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최초의 민관협력 비영리 재단이며, PATH는 백신임상 및 세계보건기구(WHO) 사전적격성평가(PQ) 승인 관련 연구에 풍부한 경험을 가진 국제적인 연구기관이다. 수막구균 백신은 국내에서는 유바이오로직스가 유일하게 개발 중이다. 그동안 이 개발 과제는 정부지원으로 추진해 온 바 있으며, 이번에 원액 및 완제품을 춘천 제2공장 자체시설에서 생산하여 임상에 진입하게 됐다. 회사는 자체 EuVCT 플랫폼기술을 바탕으로 수막구균 접합백신 4가(ACYW항원)에 대해 이미 2020년에 라이트재단 지원으로 국내 임상 1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바 있다 . 회사측 관계자는 "아프리카 지역에 새롭게 발생된 X형의 혈청형을 추가한 5가 백신(ACYWX)으로 개발이 필요하다는 공공백신 개발전략에 따라 추가적인 임상을 진행하게 됐다"며 "사설시장에서는 여전히 4가 백신의 수요도 높아, 회사는 임상1상이 완료된 4가 백신에 대해서는 현재 3개사 등과 공동개발 및 라이센스 아웃에 대한 협의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전세계적으로 매년 50만명의 수막구균성 질환 환자가 발생하여 그 중 7만5000명이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선진국에서 개발된 높은 가격의 수막구균 백신은 UNICEF등 국제기구를 통한 공공시장 조달이 어려운 상황이며, WHO는 현재 예방백신의 적극적 캠페인을 통하여 2030년까지 수막구균 질환 발생 건수 및 사망률을 80%까지 줄인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가격 경쟁력이 있는 제품이 출시된다면 수막구균 백신의 공공 조달시장은 대폭 확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중 국내 임상이 종료되는 즉시 아프리카 등 글로벌 임상을 개시하고, WHO-PQ 승인 등의 절차를 거쳐 3~4년 내 공공 조달시장에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며 "EuMCV5의 경우 자체 생산하는 접합단백질(rCRM197)을 바탕으로 가격 경쟁력과 우수한 효능의 액상제형으로 개발하여 공공시장에 빠르게 진입하면 성공적인 사례를 만든 콜레라 백신 이상의 시장 창출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2-22 14:09:5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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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디지털 교육 비전 선포식...학술회의도 진행

교육부는 22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디지털 교육 대전환에 대한 비전과 핵심정책을 국민에게 공유하고, 디지털 교육에 대한 논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디지털 교육 비전 선포식과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디지털 교육 대전환은 교육개혁 핵심과제로, 2023년 교육부 업무보고에서도 2025년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교과서 도입이 주요 과제로 제시된 바 있다. 이날 행사에는 유엔(UN) 교육특사인 고든 브라운(Gordon Brown) 영국 전 총리와 고진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위원장이 축사에 나섰다. 고든 브라운 영국 전 총리는 "디지털 기술을 통해 학생들은 본인의 학습 역량과 속도에 맞게 나아갈 수 있으며, 모든 아이에게 포용적인,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다"며 "전 세계가 대한민국의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에 감명 받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고진 위원장은 "경제·산업은 물론 국민 일상까지 근본적으로 바꾸는 디지털 심화시대가 본격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교육부가 교육 전반의 디지털 전환에 대한 비전을 선포하고 핵심정책방향을 제시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다"며 "앞으로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에서도 교육부의 계획이 구체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직접 디지털 교육에 대한 비전과 핵심정책을 설명했다. 이 장관은 모든 교사들이 에듀테크를 활용해 '모두를 위한 맞춤 교육' 실현을 디지털 교육의 비전으로 제시하고,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사람(교사)과 기술(에듀테크)이 모두 중요함을 강조했다. 앞으로 교육부는 교사 연수를 통해 교사의 역할 변화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면서 기술적 전문성도 함께 갖춘 혁신적 교사들을 확대해 나가는 동시에, 민간과의 협력적 관계(파트너십)를 통해 에듀테크 산업을 육성해 학교현장에서 보다 쉽게 에듀테크를 사용할 수 있도록 에듀테크 생태계 조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교사 연수' 와 '에듀테크 생태계 조성'이라는 두 개의 핵심정책을 추진하는 전략 조직으로 디지털교육기획관(국)을 신설했다. 해당 국은 기존에 교육부가 일하던 방식과 사고를 탈피해 수평적 조직문화를 갖추고 혁신적 방식으로 일하며 민간과 공공의 새로운 협력 관계(파트너십) 모델을 구축하는 조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이 장관은 비전선포식의 식전행사로 디지털교육기획관(국)의 스마트 오피스 개소식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디지털 교육 관련 전문가 초청 토론회와 학술회의도 개최된다. 토론회에서는 하정우 네이버 인공지능 연구소(AI 랩) 소장이 발제를 맡아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인재'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지는 디지털 교육 학술회의(컨퍼런스)에서는 '챗지피티(ChatGPT)가 교육에 미치는 영향과 디지털 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이 기조 강연을 할 예정이며, 언론·학계·교원 등이 참여해 열띤 토론을 펼친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2-22 14:07:5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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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L&B, SNS·캐릭터 마케팅으로 고객 소통 강화

종합주류기업 신세계L&B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오픈하고 캐릭터 마케팅을 펼쳐 온라인 고객 소통 강화에 나선다. 새로 오픈한 신세계L&B 인스타그램은 '주신(주류의 신)'이 두 명의 특수요원 'L'과 'B'와 함께 활약하는 콘셉트로 운영된다. '주신'은 신세계L&B 인스타그램 채널의 브랜드 캐릭터로 와이너리 및 주류를 소개하고 다양한 레시피 등을 선보인다. 신세계L&B는 '주신' 특유의 친근한 톤 앤 매너로 와인과 위스키 등 각종 주류를 소개하고, '주신's recipe' 등을 통해 콘텐츠를 차별화할 계획이다. '주신's recipe'는 자신의 취향에 맞게 주류를 만들어 즐기는 '믹솔로지(Mixology)'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한 콘텐츠다. 또한 릴스(Reels)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숏폼(Short-form·10분 이내의 짧은 영상)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Z세대 공략에 나선다. 기존 공식 홈페이지와 '와인앤모어' 인스타그램 계정을 운영 중인 신세계L&B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론칭해 홍보 채널을 다각화하고 궁극적으로는 온라인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신세계L&B 관계자는 "MZ세대 중심으로 와인과 위스키가 대중화하면서 MZ세대가 활발하게 활동하는 채널인 인스타그램에 진출하게 됐다"며 "주류 콘텐츠를 다채롭게 선보이고 고객과 소통하며 건강한 주류 문화를 선도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2-22 14:07:1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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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일감 몰아주기' 수사 재개, 조현식 '아노텐금산' 정체 밝혀질까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또 사법리스크로 진통을 겪는 가운데, 조현식 고문도 수사 대상에 오르면서 사그라들었던 아노텐금산 등 해결되지 않은 의혹을 밝혀야하는 입장이 됐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타이어는 2014년부터 2017년까지 계열사인 한국프리시전웍스(옛 MKT)로부터 타이어몰드를 비싸게 사들인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조 고문도 최근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 한국프리시전웍스 배당금이 당시 경영권 분쟁에 쓰였다는 의혹, 조 고문도 지분이 20%로 함께 적지 않은 배당금을 받았기 때문이다. 추후 조 고문이 피의자로 전환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조 고문이 이와 관련해 수사를 받으면 개인 회사인 '아노텐금산(현 리뉴에너지)'에 대한 조사도 불가피할 전망이다. 당시 부회장이었던 조 고문이 한국타이어 수주를 아노텐금산에 몰아줬다는 의혹이 있었지만, 경영권 분쟁에서 패배하고 회사를 매각하며 흐지부지된 바 있다. 아노텐금산은 2010년 조 고문이 만든 폐타이어 재활용 업체다.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바로 옆에 위치하고 한국타이어와 관련한 사업을 영위했지만 한국타이어 자회사가 아닌 조 고문 개인 회사였다. 그러나 2017년에는 한국타이어 수주만으로 매출을 100% 충당하는 등 조 고문이 '일감 몰아주기'로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만든 회사가 아니냐는 추측이 지배적이었다. 조 고문은 2020년 이노텐금산을 비롯한 개인 회사를 모두 매각한 상태다. 대신 엠더블유홀딩 대주주로, 자회사인 엠더블유컴퍼니를 통해 스타트업 등에 투자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조 고문이 혐의를 받게 되면 활발하게 사업을 이어가던 엠더블유컴퍼니도 어려움이 예상된다. 조 고문의 최측근으로 평가받는 박창원 전 한국타이어 전무가 대표를 맡고 있는 상황, 한국타이어와 마찬가지로 오너리스크가 불가피하다는 분석이다. 메트로신문은 엠더블유컴퍼니에 조 고문 거취와 일감몰아주기에 대해 질의했지만 취재 요청에 응하지 않은 상태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2-22 14:04:4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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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플리마켓 개최

한국수력원자력이 22일과 23일 양일간 경주 본사에서 '플리마켓 나눠보장:[場]' 행사를 진행한다. '지역아동센터 행복나눔' 사업의 하나로 시행하는 플리마켓 나눠보장:[場] 행사는 한수원 임직원과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직접 만나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을 갖고 아동들에게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고자 마련됐다. 플리마켓에서는 수제간식, 수제청, 천연비누, 에코백 등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이 직접 제작한 물품을 판매하고, 한수원이 후원하는 아동들의 미술작품도 전시했다. '지역아동센터 행복나눔'은 아동들이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스스로의 힘을 키울 수 있도록 전국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인프라를 통합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수원은 올해도 도서관 지원사업, 안전환경조성, 진로탐색, IT 지원사업 등 다채로운 지원 사업들을 진행할 예정이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플리마켓 행사를 통해 나눔의 기쁨과 함께 아이들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3-02-22 14:04:13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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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보, 첨단전략산업 중소기업 현장 소통…"해외시장 개척 지원할 것"

이인호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 사장이 22일 경기도에 위치한 2차전지 수출기업을 방문해 수출금융 지원을 약속했다. 한국무역보험공사에 따르면 이날 경기 오산시 소재 2차전지 부품 제조 중소기업 신흥에스이씨 생산공장에서 '수출현장 CEO 방문' 행사를 진행했다. 무보는 국가첨단전략산업의 수출현장 의견을 경청해 무역보험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소통 확대에 나선다. 또한 무역보험을 활용한 혁신성장 중소기업의 스케일업 과정과 수출 애로를 살폈다. 이인호 사장은 "무역보험을 활용한 안정적 성장의 모범 사례를 현장에서 체감하고 세계시장으로 한번 더 뻗어나가는 과정을 도울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우리 수출의 위기 극복과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국가 전략산업 육성과 중소·중견기업의 안정적 해외시장 개척에 K-SURE가 앞장서서 과감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날 현장 방문 행사가 진행된 신흥에스이씨는 배터리 폭발방지장치를 생산하는 코스닥 상장기업이다. 1997년 TV부품업체로 창업한 뒤 2000년부터 업종을 변경해 국가 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황만용 신흥에스이씨 대표는 "K-SURE의 굳건한 수출신용보증 지원과 수출보험 덕분에 안정적으로 자금을 조달하고 대금 회수 걱정 없이 꾸준한 성장을 이룰수 있었다"며 "글로벌 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해 추진중인 해외 생산기반 확장 투자는 해외시장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무노는 올해 중소·중견기업 수출성장 동력 사수에 총력을 다하고 첨단전략산업과 국가전략산업 등 미래 신성장 동력 강화를 위한 입체적인 지원에 나선다. 중소·중견기업 지원에 지난해와 동일한 수준인 74조원을 목표로 정했으며, 수출 반전을 위한 정부의 무역금융 360조원 공급계획에 맞춰 수출신용 보증을 운영한다. 이 외에도 방산·원전 등 전략수주산업에 프로젝트 참여 기업 일괄보증,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무보 관계자는 "수출이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신성장 동력을 강화하고 있는 첨단전략산업 수출기업의 안정적인 해외시장 개척을 돕기 위한 다각적인 정책지원을 제공할 것"이라며 "해외 투자 계획을 면밀하게 검토하고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무역보험 추가 활용방안을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3-02-22 14:04:11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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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그룹, ‘DGB글로벌봉사원정대’ 라오스 출정

DGB금융그룹은 라오스에서 4박 6일 일정으로 'DGB글로벌봉사원정대'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DGB글로벌봉사원정대는 지난 2017년 DGB대구은행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발족했다. DGB금융 계열사가 진출한 베트남, 라오스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원정대는 지역 대학생 및 임직원 45명으로 구성돼 오는 26일까지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원정대는 야구대회 개막식 봉사활동과 전야제 문화공연을 비롯해 현지 깽빠냥·폰시누완 초등학교에서 교육봉사, 시설 개·보수 및 기증식, 현지 아동과 함께하는 미니올림픽에 참여한다. 일정 중 가장 큰 이벤트는 'DGB컵 인도차이나 드림리그'다. 라오스, 베트남, 태국, 캄보디아 등 4개국이 참가하는 본 대회는 라오스에 한국 야구가 전파된후 세계야구소프트볼협회에 등록된 동남아시아 최초 국제야구대회다. 전 야구선수인 이만수 감독이 이사장으로 있는 '헐크파운데이션'을 후원하며 열리게 됐다. 김태오 회장은 "전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완화되기까지 긴 시간이 걸린 만큼 지역을 넘어 세계로 사회공헌 영역을 확장해 DGB글로벌봉사원정대와 함께 따뜻한 금융을 널리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2-22 14:00:08 구남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