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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 3사, 기업들과 컨소시엄 구성해 UAM 실증 사업 나선다

국내 이동통신사들이 기업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를 위한 실증사업에 나선다. SK텔레콤은 K-UAM 컨소시엄을 통해 실증사업에 나서고, KT는 현대자동차·현대건설과 함께 UAM 상용화를 위한 실증사업에 착수한다. 또 LG유플러스는 국토교통부와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실증사업의 실증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SK텔레콤, 한국공항공사, 한화시스템 등이 참여하고 있는 'K-UAM 드림팀' 컨소시엄이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를 위한 실증사업에 본격 나선다. 3사은 22일 국토교통부와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실증사업(K-UAM 그랜드챌린지) 참여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드림팀은 UAM 상용화에 앞서 UAM 운항의 핵심요소를 종합적으로 검증해 나갈 예정이다. 기체 및 운항 분야는 SKT, 버티포트(UAM 전용 이착륙장) 분야는 한국공항공사, 교통관리 분야는 한화시스템이 주도적으로 맡아 실증에 참여한다. 국토부는 실증사업을 2단계로 나누어 추진하며, 1단계는 오는 8월부터 전남 고흥군에 위치한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장에 UAM 전용 시험장, 운용 시스템, 통신망 등을 구축해 실증을 진행한다. 기체 안전성과 UAM 각 요소의 통합 운용성을 검증해 통과한 컨소시엄은 2단계로 넘어가 2024년에 도심지역에서 실증을 진행하게 된다. 국토부는 2025년 UAM을 상용화한다는 계획이다. SKT는 이번 실증사업을 위해 전략적 파트너인 글로벌 UAM 기업 조비 에비에이션(Joby Aviation)의 실제 UAM 기체로 안전성을 검증할 예정이다. 작년 국내 최초로 구축한 4G·5G 기반의 UAM 특화 상공망을 활용해 UAM 운항 고도인 300~600m 상공에서 통신 품질도 테스트한다. 특히, SKT는 오는 2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23'에서 UAM 서비스와 기술을 선보인다. SKT는 예약에서부터 기체 탑승에 이르는 UAM 서비스 가상 체험을 제공하고 UAM 운항 관리시스템과 UAM 특화 상공 통신망 등 기술을 종합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유영상 SK텔레콤 CEO는 "이번 실증사업은 UAM 상용화의 핵심인 한국 환경에 최적화된 안전한 서비스를 준비하는 첫 단계"라며 "SKT는 국내외 최고 수준의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가장 안전하고 편리한 UAM 서비스를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KT는 현대자동차·현대건설과 함께 국내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를 위한 실증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KT와 현대차는 '한국형도심항공교통 실증사업' 참가를 위해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22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국토교통부, 항공우주연구원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KT와 현대차는 K-UAM 그랜드챌린지 참가를 위해 현대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3개사 공동으로 ▲기체 및 운항 ▲교통관리 ▲버티포트에 대한 실증사업을 진행한다. 우선 UAM과 육상 모빌리티를 연결하는 '수요응답형 기반 통합 서비스형 모빌리티(MaaS)'를 구축하고 UAM를 이용하는 승객이 출발지에서부터 최종 목적지까지 다양한 모빌리티를 연결해 이동하는 과정을 실증할 계획이다. KT는 UAM 교통관리(UATM) 시스템과 UAM 통신 인프라, 데이터 공유 플랫품을 개발하고 이를 실증한다. 현대건설은 UAM 수직 이착륙장인 버티포트의 설계 최적화 방안을 도출하고, 향후 준도심·도심 지역에서 실현 가능한 버티포트 구축 모델 연구에 나선다. 3사는 또 각 시스템의 안전성 검증, UAM 서비스 통합 운용 실증 등 다방면에서 협력한다. LG유플러스는 국토교통부와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실증사업 'K-UAM 그랜드챌린지'의 성공적인 실증과 사업자 선정을 위한 협약을 2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서울의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이상엽 LG유플러스 CTO(전무) 등 컨소시엄별 주관기관 20여개사의 대표자를 비롯해 국토교통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5월 영역별 최고의 전문성을 갖춘 기업들과 컨소시엄 'UAM 퓨처팀'을 구성해 K-UAM 그랜드챌린지 실증사업에 참여제안서를 제출했다. UAM 퓨처팀은 최종 선정된 7개 컨소시엄 중 하나로, 2024년 7월 29일부터 9월 6일까지 ▲기체 안전성 ▲통합 운용성 ▲소음 측정 등 1단계 실증을 진행할 예정이다. UAM 퓨처팀은 LG유플러스, 카카오모빌리티, GS건설,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 등 4개 기업으로 구성돼 있다. 교통관리 분야로 참여한 LG유플러스는 UAM 사업의 필수 플랫폼인 통신 기반의 교통관리 플랫폼 'UATM(UAM Traffic Management)'을 개발하고 있다. 이는 비행계획서 분석 및 승인, 교통흐름관리, 충돌관리, 회랑이탈 모니터링 및 운항정보 공유 등 자동화된 교통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능형 플랫폼이다. 이를 통해 조종사와 관제사는 실시간으로 교신하며 돌발상황에 즉시 대처함으로써 UAM이 도심항공에서 안전하게 운항할 수 있도록 한다.

2023-02-22 12:14:23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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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증시하락·강달러에 韓 해외투자·외국인 국내투자 모두 감소…순대외금융자산 7466억달러

우리나라의 대외지급능력을 의미하는 순대외금융자산이 지난해 7466억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국내외 주식시장이 침체되고, 미국 달러화 강세 등이 이어지며 거주자의 해외투자와 외국인의 국내투자가 모두 감소했는데, 외국인의 국내투자 감소폭이 더 컸기 때문이다. 한국은행이 22일 발표한 '2022년 국제투자대조표(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우리나라의 순대외금융자산 잔액은 7466억달러로 1년전과 비교해 870억달러 증가했다. 순대외금융자산은 거주자의 해외투자를 포함한 대외금융자산에서 외국인의 국내투자로 분류되는 대외금융부채를 뺀 것으로 한 나라의 대외지급능력을 말한다. 국내 투자자가 해외 금융상품을 사거나 기업이 해외에 직접투자를 한 금액을 뜻하는 대외금융자산은 513억달러 감소한 2조1271억달러로 집계됐다. 투자형태로는 거주자의 직접투자가 지분투자(389억달러)를 중심으로 전년 말 대비 406억달러 증가했다. 반면 증권투자는 글로벌 주가가 하락하고, 미 달러화 대비 주요국 통화가치가 하락하면서 954억달러 감소했다. 유복근 한은 국제통계국 국외투자통계팀장은 "대외금융자산은 글로벌 주가하락하고 미 달러화 대비 주요국 통화가치 하락하는 등 비거래요인의 영향으로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주요국의 주가 및 통화가치 변동률을 보면 미국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DJIA)는 지난해 8.8%, 나스닥 종합주가지수(NSADAQ)는 33.1% 하락했다. 미 달러화 대비 각국 통화가치 변동률도 중국 -7.9%, 일본 -12.2%를 기록했다. 외국인의 국내투자인 대외금융부채는 1조3805억달러로 1년전과 비교해 1383억달러 감소했다. 투자형태로는 외국인의 직접투자는 30억달러 감소하고, 증권투자는 1821억달러 감소했다. 국내주가가 하락하고, 미 달러화 대비 원화가치가 하락하는 등 비거래요인에 기인했다. 지난해 국내 종합주가지수(KOSPI)는 24.9%하락하고, 미달러화 대비 원화가치는 6.5% 떨어졌다. 지난해 말 국내 거주자의 확정 금융자산(대외채권)에서 외국인의 확정 금융부채(대외채무)를 뺀 순대외채권은 3612억달러로 전년 말 대비 868억달러 감소했다. 대외채권(1조257억달러)은 547억달러 감소하고, 대외채무(6645억달러)는 321억달러 늘었다. 대외채권을 만기별로 보면 단기대외채권은 중앙은행의 준비자산(-400억달러) 등이 줄었고, 장기대외채권이 증권사, 자산운용사, 보험사 등 기타부문의 부채성 증권(-263억달러)이 감소했다. 대외채무를 만기별로 보면 단기대외채무는 예금취급기관의 부채성 증권(63억달러)을 중심으로 20억달러 늘었다. 장기대외채무는 일반정부의 부채성증권(103억달러)와 예금취급기관의 차입금(103억달러)를 중심으로 301억달러 증가했다. 대외채무 대비 단기외채를 의미하는 단기외채 비중은 25.1%로 전년말 대비 1%포인트(p) 하락했다. 준비자산(외환보유액)대비 단기외채 비중인 단기외채비율은 같은기간 3.8%p 상승한 39.4%를 기록했다. 유 팀장은 "우리나라의 대외건전성은 대체로 양호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내외 경제 여건변화와 외환시장상황등을 주의깊게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3-02-22 12:00:19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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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김기현 '땅 투기 의혹' 진상조사단 추진

3·8 전당대회를 위한 국민의힘 후보들의 공방이 치열하게 벌어지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김기현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의 땅 투기 의혹에 대한 진상조사단을 꾸리기로 했다. 박성준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의원회의 후 취재진과 만나 "(비공개 최고위 회의에서) 김 후보의 땅 투기 의혹 관련해서 상당히 이야기가 많이 나왔다. 국민의힘 대표 선출 공방 과정에서 김 후보의 땅 투기 의혹이 촉발됐는데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후보의 땅 투기 의혹은 김 의원이 98년도에 구매했던 울산 지역 땅이 KTX 역세권 연결도로가 변경되며 현재 시세로 640억으로 추정되며 무려 1800배의 차익이 예상된다는 의혹이다. 지난 2007년, KTX 역세권 연결도로 방향이 당시 한나라당(현 국민의힘) 의원이었던 김 후보 땅 쪽으로 수정됐다. 황교안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는 20일 입장문을 내고 "김 후보의 KTX 역세권 연결도로 변경 문제는 땅 투기 문제가 아니다. 내가 김 후보의 사퇴를 요구하는 이유는 바로 전형적인 권력형 토건비리 문제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땅을 언제 샀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왜 도로를 김 후보의 땅으로 휘어지도록 바꿨느냐가 중요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21일 김 후보는 서울 중구 MBN 스튜디오에서 열린 2차 TV토론회에서 황 후보가 땅 투기 의혹으로 몰아세우자 "정치 생명을 걸겠다"며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다. 박성준 민주당 대변인은 "김 후보가 은퇴 후 목축업을 하기 위해 땅을 구매했다는 관계자 발 보도가 있었는데, 과연 목축업을 할 수 있는 땅인지 의문이다. 당 차원에서 땅 투기 의혹을 고발하고 조사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었다"며 "야당에서 이런 일이 있었다고 하면 압수수색하고 수백번을 조사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추가로 "오늘 (최고위에) 건의를 했고 정확한 이름은 안 정했지만 가칭 '김기현 의원 땅 투기 의혹 진상조사단'이다. 태스크포스를 구성해서 단장을 임명하고 구성원을 꾸리겠다"고 했다.

2023-02-22 11:28:12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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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양 산업장관, 日 도레이사 CEO 만나 투자 확대 요청

산업통상자원부는 이창양 장관이 22일 탄소섬유·PPS 분야 세계 1위 화학기업인 도레이사의 닛카쿠 아키히로 CEO를 만나 투자 확대를 요청했다고 이날 밝혔다. 도레이는 2016년 전북 군산에 PPS수지 원료 생산부터, 중합, 복합소재에 이르는 종합 생산체제를 구축했고, 올해 초 5000만달러 이상의 추가 투자해 PPS수지 등 생산공장 증설을 결정했다. PPS는 고성능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으로 자동차 엔진이나 전기차 모터 등 자동차 부품과 전기전자부품 등에 활용되는 소재다. 이 장관은 전기차 수요 확대 등에 따라 수요가 증가하는 PPS 수지 관련 생산공장 증설을 결정한 도레이에 감사를 표하고, 투자가 성공적으로 이행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 장관은 또 고강도·고탄성 등 우수한 물성을 토대로 우주항공·방산 등에 활용돼 전략물자에 해당하는 T-800급 이상의 고성능 탄소섬유 생산과 관련한 투자 확대를 요청했다. 이에 도레이 측은 "세계 1위의 탄소섬유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국의 풍력, 수소차, 도심형 항공 모빌리티(UAM) 등 시장 확대에 발맞춰, 각 분야 핵심소재인 고성능 탄소섬유복합재사업의 한국 투자 확대를 적극 고려하겠다"며 한국 정부와 이에 대한 논의를 지속키로 했다. 고성능 탄소섬유는 강도가 철보다 10배 이상 높으면서도 무게가 가벼워 우주항공·방산·미래 모빌리티 분야에 필수적인 소재로 꼽히고 있어, 투자가 확대되는 경우 동 분야 국내 공급망 안정화와 기술 고도화 등에 기여할 것으로 평가된다. 산업부는 "도레이의 탄소복합재 등 첨단소재 분야 투자 유치와 생산기반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계획을 논의해 나가는 한편, 세제 개편과 규제혁신, 첨단산업 분야 외국인투자 인센티브 확대 등 외국인 투자환경 개선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3-02-22 11:00:3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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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국가권력 갖고 장난하면 깡패지 대통령인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윤석열 대통령과 검찰을 '깡패'로 비유하면서 특정인을 잡겠다고 국가권력을 남용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수사권 가지고 보복하면 그게 깡패지 검사인가, 국가권력 가지고 장난하면 그게 깡패지 대통령이겠나"라며 "폭력배가 폭행을 저지르면서 '왜 방어를 하느냐, 가만히 맞으라'고 하는 것이 깡패의 인식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이재명을 잡아보겠다고 이재명의 가족, 이재명의 친구, 이재명의 후원자, 이재명의 이웃, 이재명의 지지자들, 이재명의 아는 사람들 저 때문에 너무 고통을 받았다. 제가 시장과 도지사로 일하면서 이재명은 공개된 표적이기 때문에, 이재명 곁에 있는 것만으로 언제든지 공격당할 수 있기 때문에 내 근처 집단은 철저히 조심하라고 제가 말씀드려 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국가 권력을 남용해서 특정인을 죽이겠다고 공격하는 것이 국가 경영에 맞는 일인가. 국가 권력을 이런 식으로 남용해서 되겠나"라며 "전무후무한 대한민국 검찰사에 권력을 남용하는 결과가 얼마나 참혹하지 역사가 증명하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 대표는 "적정한 시점에 제 입장을 말씀드릴 기회를 갖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성준 민주당 대변인은 최고위 후 기자들과 만나 해당 발언에 대해 "조만간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라며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와 관련해 말씀하실 것"이라고 했다.

2023-02-22 10:59:36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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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필리핀 노선 대상 '딜라이트 팝업 스토어' 열어

진에어가 2월의 딜라이트 팝업스토어를 22일 오픈해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필리핀 세부와 클락 항공편을 이용하는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진에어는 국내에서 출발하는 세부행 왕복 항공권 예매 고객에게 6% 운임할인 코드를 제공한다. 이용 고객은 진에어 홈페이지에 접속해 할인코드를 발급받은 후 최종 결제 시 활용하면 된다. 이와 함께 세부 막탄섬에 위치한 프리미엄 워터파크 리조트인 제이파크 아일랜드와의 협업을 통한 제휴 혜택도 마련되어 있다. 항공권 구매 고객은 제이파크 아일랜드 홈페이지를 방문해 호텔 예약을 진행하면 객실 업그레이드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응모 이벤트를 통해 당첨자 대상으로 무료 숙박권 등도 지급된다. 또한, 국내 출발 클락 왕복 항공권 구매 고객 대상으로 초과수하물 5kg과 사전좌석지정 서비스가 번들로 구성된 부가서비스를 편도 1회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수하물팩' 쿠폰이 제공된다. 2월의 딜라이트 팝업스토어 이벤트는 3월 3일까지 이어지며 쿠폰 사용 방법 등의 자세한 사항은 진에어 홈페이지에 안내되어 있다. 진에어는 "이번에 제공하는 딜라이트 혜택을 충분히 활용하시고,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양한 액티비티를 체험하는 등 여행의 여유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2-22 10:58:0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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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국제선 12개 노선 주 40회 증편

아시아나항공이 3월부터 12개 노선 주 40회 운항을 증편하며 국제선 노선 확대에 나선다. 아시아나항공은 일본 여행 수요 회복세에 힘입어 ▲인천-나리타 노선을 3월 4일(토)부터 ▲인천-오사카 노선 ▲김포-하네다 노선을 3월 10일(금)부터 기존 1일 2회(주 14회) 운항에서 3회(주 21회)까지 증편한다. 주 4회 운항하던 ▲오키나와 노선은 3월 15일(수) 부로 매일 운항한다. 추가로 4월부터는 약3년만에 ▲인천-하네다 노선을 매일 운항하고 ▲센다이 노선을 주 3회(화, 금, 일) 운항하는 등 일본 노선 정상화를 위한 정기편 운항 재개를 더욱 활발히 검토할 계획이다. 아울러 아시아나항공은 측은 "1월 김포발 오사카 노선 평균 탑승률 약 90%를 육박해 늘어난 여객 수요에 맞춰 ▲김포-오사카 노선을 소형 항공기(A321N/188석)에서 중대형 항공기(A330/290석)로 공급 확대하며 고객 편의 제고를 위해 노력해왔다"고 말했다. 동남아 노선도 다양하게 증편한다. ▲다낭 노선을 3월 10일(금) 부로 주 4회에서 주 7회로 ▲델리 노선을 3월 26일(일)부로 주 2회에서 주 3회로 늘린다. 3월 15일부터는 코로나19 이후 운항을 중단했던 ▲세부 노선을 주 4회(수, 목, 토, 일) 운항 재개한다. 또한 인기 노선 중 하나인 ▲타이베이 노선도 3월 1일(수)부터 기존 주 11회 운항에서 주 14회까지 늘려 1일 2회 운항한다. 3월부터는 유럽 노선도 점차 늘려 대부분의 노선이 정상화에 들어선다. ▲런던 노선은 주 6회에서 매일 운항하고 ▲로마 노선은 주 2회에서 주4회(화, 목, 토, 일) 늘린다. ▲파리 ▲바르셀로나 노선은1회씩 운항을 늘려 각각 6회, 3회로 증편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이번 증편을 시작으로 국제선 운항을 점진적으로 회복하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5월부터 ▲시애틀 노선은 주4회에서 주7회로 증편하고, 기존 1일 1회 주간에 운항하던 ▲뉴욕 노선에 주 3회(수, 금, 일) 야간 스케줄을 추가 편성해 주 10회로 운항을 늘린다. 뉴욕행 야간편은 2020년 3월 비운항 조치 이후 첫 정기성 운항 재개이며, 미국 최대 도시인 뉴욕에 주야간 항공편을 운항하며 고객 스케줄 편의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2023-02-22 10:56:3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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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티웨이플러스’ 멤버십 출시

티웨이항공이 22일 오전 10시 구독형 멤버십 '티웨이플러스'를 출시한다. 티웨이플러스는 여러 번 탑승해서 실적을 쌓아야 하는 일반적인 항공사 마일리지나 포인트 제도와 다르게 구독 즉시 모든 혜택을 사용할 수 있는 고객 중심의 멤버십이다. 국내 항공사 최초로 선보이는 티웨이항공만의 독자적인 서비스 모델로 현재 특허 출원을 마친 상태다. 티웨이항공 측은 멤버십 전용으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해 충성고객을 확보하고 차별화된 회원 관리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2023년 트렌드로 꼽힌 '체리슈머(Cherry-sumers)' 고객층을 적극 흡수한다는 전략이다. 체리슈머란 체리피커(Cherry Picker)와 소비자(Consumer)의 합성어로 한정된 자원에 전략적인 지출을 추구하는 실속형 소비자를 일컫는다. 합리적인 가성비를 선사하는 티웨이항공의 서비스 제공 모델과 맞아떨어진다. 티웨이플러스는 제공 혜택과 고객별 여행 성향에 따라 ▲가성비가 중요한 여행객을 위한 '라이트' ▲합리적 소비를 지향하는 여행객을 위한 '베이직' ▲편안한 여행을 원하는 여행객을 위한 '프리미엄' ▲장거리 여행을 즐기는 프로 여행객을 위한 '프리미엄 플러스' 등 총 네 가지 상품을 제시한다. 구독료는 라이트 2만9000원부터 프리미엄 플러스 29만9000원까지 상품별로 사용할 수 있는 노선, 제공하는 혜택의 범위에 차등을 둔다. 만 19세 이상 티웨이항공 홈페이지 회원이면 구독할 수 있으며 구독 기간은 라이트 180일, 이 외 상품은 365일이다. 모든 멤버십 회원에게 기본 혜택으로 구독료의 최대 97%를 항공권 예매 전용 결제수단인 티웨이-e카드로 적립해준다. 사전 좌석 구매 무료, 국내선 및 국제선 항공권 할인 쿠폰, 얼리버드 프로모션 우선 참여 기회 등 혜택도 제공한다. 상품에 따라 부가서비스 할인 쿠폰, 반려동물(t'pet) 운송요금 할인, 온라인 여정 변경 수수료 면제 혜택 등도 제공한다. 티웨이플러스 구독 시 선택사항으로 동반 1인을 추가하면 동반 1인도 멤버십 회원과 함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동반인은 미리 등록하지 않고 매번 여행할 때마다 다른 동반인을 지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1인 추가금은 구독료보다 저렴하게 책정돼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여행을 즐기는 고객은 가성비 있게 동반인과 함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티웨이항공은 티웨이플러스 출시를 기념해 3월 31일까지 구독 시 유효기간 30일을 추가로 지급하며, 5월 31일까지 추천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티웨이플러스 구독 및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02-22 10:54:30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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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E&S, 액화수소 기반 ‘수소상용차 시대’ 선도한다

SK E&S는 올해 말부터 수소 유통·저장 방식의 혁신을 이끌 '액화수소'를 본격 공급해 수소버스를 포함한 '수소상용차 시대'의 활성화를 지원하고, 수송부문의 탄소중립에 기여할 계획이다. SK E&S는 22일 인천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환경부, 국토교통부, 인천광역시, 현대자동차와 '인천시 수소버스 선도도시 조성을 위한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천 지역 내 수소버스의 원활한 보급을 통해 '수소버스 선도도시' 조성에 힘을 모으자는 내용이다. 인천시는 올해 200대 이상, 내년까지 누적 700대의 시내버스 및 광역·전세버스를 수소버스로 전환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환경부는 버스 구매 보조금을 지원하고, 국토부도 저상버스 보조금과 연료보조금 지원 및 규제개선 등에 나선다. 현대차는 수소버스를 적기에 생산·공급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SK E&S는 수소버스의 연료가 될 액화수소를 안정적으로 생산·공급하고, 충전 인프라를 적기에 구축하는 핵심역할을 맡게 된다. 액화수소는 기체수소 대비 대량 운송과 빠른 충전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 때문에 대량의 수소 충전이 필요한 버스·트럭 등 수소상용차의 연료로 적합하다. SK E&S는 올해 말 인천 액화수소플랜트에서 최대 연 3만톤 규모의 액화수소 생산 개시를 앞두고 있다. 글로벌 수소기업 플러그파워(Plug Power)와의 합작법인 'SK플러그하이버스'(SK Plug Hyverse)를 중심으로 액화수소 충전소 구축도 추진 중이다. 이와 함께 SK플러그하이버스는 국토부, 인천시,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와 '수소모빌리티 보급 확산을 위한 친환경 공항 인프라 조성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협약 당사자들은 2024년까지 약 130억원을 투입해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T2) 버스차고지 내에 액화수소 충전소 구축 및 기존 정비, 세차, 주차 등 부대시설을 활용한 '인천공항 수소교통 복합기지' 구축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국제공항 지역 내에 대규모 액화수소 충전 인프라가 구축되는 첫 사례다. 인천공항은 고객용 공항버스, 직원용 통근버스 등 장거리 버스 운행 수요가 많고 화물차, 지게차 등 다양한 모빌리티가 운영되는 만큼 수소 모빌리티 전환을 통한 탄소감축 효과를 거둘 수 있다. SK플러그하이버스는 안정적인 액화수소 공급 및 충전소 운영 역할을 맡아 수소 모빌리티 전환을 지원해 친환경 공항 조성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 국토부 주최로 열린 '2023 인천 액화수소 포럼'의 사전행사로 체결됐다. 정부 및 지자체, 유관기관과 민간기업 담당자들이 모여 올해 본격화할 '액화수소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및 사업 진행사항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권형균 SK E&S 부사장을 비롯해 유정복 인천시장, 금한승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 구헌상 국토부 종합교통정책관, 유원하 현대차 부사장, 전형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인프라본부장, 최종태 한국가스기술공사 에너지사업본부장, 이지영 SK플러그하이버스 대표이사, 인천 액화수소 포럼 준비위원장을 맡은 연세대 문일 교수 등의 관계자와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수송 부문의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액화수소 기반 수소상용차 전환의 역할이 크다는 데 공감하며, 특히 실생활에서 이용 가능한 수소버스 보급 활성화로 수소경제의 국민 체감도를 높일 수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또한 이들은 국내 최초로 통근버스 노선에 투입된 수소버스에 시승하는 시간도 가졌다. 권형균 부사장은 "SK E&S는 올해 수소 유통·저장 방식의 혁신을 이끌 액화수소 공급을 본격화해 친환경 수소버스 조기 전환을 지원하고 수소 생태계 활성화를 이끌 계획"이라며 "정부와 민간의 유기적 협력이 뒷받침된다면 올해는 대한민국 에너지산업사(史)에 기록될 '액화수소 시대'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2-22 10:52:5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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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식 중견련 회장 "중견기업 특별법, 상시법 전환 국회 통과 이끌 것"

'2023 정기총회'서 밝혀…"정부·국회·학계등과 더욱 적극 소통" 올해로 취임 2년차를 맞는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이 내년 7월 일몰로 끝나는 '중견기업 특별법'을 상시법으로 전환하는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이를 포함해 최 회장은 올해를 안정적인 중견기업 육성 법·제도 기반 구축 원년으로 선포했다. 22일 중견련에 따르면 전날 열린 정기총회에서 최 회장은 "중견기업의 경제·사회적 가치와 역할에 대한 여야의 폭넓은 공감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한시 규정 삭제를 포함한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에 발 묶인 상황은 매우 아쉽다"면서 "산업 혁신의 주체이자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전문기업으로서 중견기업의 확인된 위상에 관한 정부와 국회, 학계, 시민사회 등 각계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중견기업 발전, 경제 성장은 사회 변화와 동떨어져선 이뤄질 수 없다"면서 "민간주도성장과 장기 사회발전의 밑거름으로서 합리적인 노동, 연금, 교육 3대 개혁이 성공할 수 있도록 현장의 의견을 토대로 적극적인 정책 제언에 앞장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시법으로 일몰 시기가 1년여 가량 남은 중견기업 특별법은 불안정성 문제가 중견기업계에서 꾸준히 제기돼 왔다. 아울러 중견기업 발전을 위한 시책 수립·시행 의무(제3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책무)에도 현재 시책을 운영하는 지자체가 3곳에 불과할 만큼 선언적인 내용의 한계 역시 오랫동안 지적돼 왔다. 중견련 관계자는 "최 회장 취임 직후인 지난해 4월부터 산업부와 공동으로 '중견기업 특별법' 개정을 위한 연구를 진행해 왔다"면서 "학계와 민간의 심도 깊은 토론을 바탕으로 기존 '특별법'의 당위성을 강화하고 '법·제도의 사각지대' 해소를 넘어 중견기업의 혁신 역량을 극대화함으로써 지속적인 성장의 법적 토대로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수준의 변화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전했다.

2023-02-22 10:51:5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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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세계 최초로 의사중계 AI 실시간 자막서비스 실시

국회사무처가 22일 세계 최초로 AI(인공지능) 음성인식 기술을 이용한 상임위원회 회의 인터넷 의사중계 실시간 자막서비스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국회사무처는 오는 22일 문화체육관광위원회와 24일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부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I 음성인식 생중계 자막시스템은 장애인에 대한 원활한 의정 정보제공을 위한 조치를 규정한 국회법 제149조 3항에 따른 것이다. 국회법 제149조 3항은 '국회는 제1항의 방송 제도를 운용하거나 인터넷 등 정보통신망을 통하여 중계방송을 하는 경우 장애인에 대한 원활한 정보 제공을 위하여 국회 규칙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한국수어·폐쇄자막·화면해설 등을 제공하여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회는 장애인 관련 사안이 많은 문체위와 복지위 회의에 대해 우선적으로 AI 음성인식 실시간 자막서비스를 제공하고, 서비스 대상 범위를 전체 상임위로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국회 AI 음성인식 엔진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최신 종단형 AI 음성인식 기술을 적용한 것으로, 발성 후 1~2초 이내 자막을 표출하는 성능을 갖추고 있다. 국회는 "음성인식율의 향상과 자막서비스 품질 관리를 위해 국회 회의록, 지역별 사투리 및 비원어민 언어모델 등을 활용해 엔진을 고도화하고, 최신 회의 학습데이터를 구축해 AI 음성인식 학습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국회가 구축한 음성인식 학습데이터는 향후 일반에 공개해 지방의회 및 연구기관 등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국회사무처는 "국회 상임위 회의에 대한 생중계 자막은 예산과 인력의 제약으로 일부 회의에 대해서만 속기를 통해 제공돼 청각장애인들이 생생한 의정활동 정보에 접근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러한 점을 고려할 때, AI 음성인식 생중계 자막시스템은 의정정보에 대한 청각장애인의 접근성 제고와 정보 불균형 해소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2023-02-22 10:51:25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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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경영계 "野 노란봉투법 강행은 李 체포안 '부결연대' 구애"

노동조합 쟁의 행위에 대한 사용자의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하는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이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 문턱을 넘자 국민의힘은 22일 "폭력과 파괴, 사업장 점거, 출입 방해를 일삼는 강성 노동조합 불법 파업에 면죄부를 주는 '경영완박법'"이라며 "강성노조로 기업하기 어려운데 국내외 기업은 한국을 떠나고 있는 일자리마저 말살시켜 국가 경제 발목을 부러뜨리는 '망국법'이 될 것"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 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위원들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등 경제계 단체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갖고 "'노란봉투법' 은 직접적인 근로관계가 없는 하청노조가 원청기업을 상대로 크고 작은 노사분쟁을 폭증시키는 '파업조장법'"이라는 말과 함께 이같이 비판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그동안 중견기업계는 기업의 손목만을 일방적으로 옥죄는 법이라 비판했고, 중소기업계는 거대 노조 목소리만 들을 것이 아니라 영세 중소기업과 근로자를 위한 '8시간 추가연장근로제 통과'를 호소했다. 여전한 차별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여성기업계도 '성장의 또 다른 걸림돌로 작용할 것'이라고 우려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노란봉투법이 여당과 경제계 반발에도 환노위 전체회의에서 민주당 주도로 처리된 데 대해 "(이는 민주당이) 반정부 투쟁을 선언한 '강성노조'와의 유착을 보다 견고히 하는 데 있다. 특히 '토착비리' 혐의로 구속 위기에 몰린 (이재명) 당 대표 체포동의안 처리를 목전에 두고 '부결 연대'를 위해 정의당에 보내는 구애의 손짓에 불과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정하 당 수석대변인도 같은 날 논평을 통해 민주당 주도로 노란봉투법이 환노위 전체회의에서 통과된 데 대해 "입법 강행 처리에 이은 법사위 패싱이 언제부턴가 민주당의 입법 폭거 수순이 되어가는 듯하다"고 비판했다. 이어 민주당에서 노란봉투법 처리와 관련 '국민 목소리를 반영해 의결한 법안이니 대통령도 수용해줄 것이라 기대한다'는 취지로 말한 데 대해 "'국민' 목소리인지 '거대 노조' 목소리인지 말은 똑바로 해야 하지 않나"고 꼬집었다. 박 수석대변인은 노란봉투법을 두고 "현장에서 노사 갈등과 불법 파업을 조장함은 물론 국가 경제에 끼칠 심대한 폐단과 사회적 악영향이 불 보듯 뻔하다"라며 비판했다. 이어 "찬반 의견이 팽팽한 법안일수록 입법은 신중해야 하고 각계의 의견을 경청하고 또 경청해야 한다"며 강조했다.

2023-02-22 10:49:23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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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포드-코치와 '튀르키예 배터리 합작법인 설립' 유럽 공략한다

LG에너지솔루션이 포드(Ford), 튀르키예 최대 기업 코치(Koc Holding)와 손을 잡고 배터리 공장을 설립한다. 22일,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완성차 업체 포드(Ford), 튀르키예 최대 기업 코치(Koc Holding)와 함께 전기차 배터리 생산 합작법인 설립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3사는 튀르키예 앙카라 인근 바슈켄트 지역에 2026년 양산을 목표로 약 25기가와트시(GWh) 규모의 배터리 공장 건설을 추진하고, 향후 45GWh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합작법인을 통해 생산되는 배터리는 유럽 및 북미 시장에서 확실한 시장 주도권을 확보한 포드의 상용차에 주로 탑재될 예정이다. 포드와 코치는 튀르키예 내에 합작사 '포드 오토산(Ford-Otosan)'을 설립해 연간 약 45만의 상용차를 생산 중이며, 생산 물량의 상당수는 유럽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2011년 포드에 첫 전기차 배터리 공급을 시작하며 매년 공급 물량을 꾸준히 늘려 나가고 있다. 지난해 7월에는 포드 인기 전기차 모델 머스탱 마하-E(Mustang Mach-E)와 전기 상용차인 이-트랜짓(E-Transit)의 판매 확대에 따라 폴란드 공장의 포드향 배터리 생산라인 규모를 기존 규모에서 2배로 증설하고, 이후에도 순차적으로 증설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합작법인 설립 추진 배경에 대해 "향후 고성장이 예상되는 유럽 전기 상용차 시장 주도권을 확실하게 선점하고자 하는 LG에너지솔루션의 미래 전략과 품질 및 성능 측면에서 경쟁력 있는 배터리를 안정적으로 공급받고자 하는 포드의 상호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포드는 지난해까지 8년 연속 '유럽 상용차 시장에서 가장 많은 차량을 판매한 브랜드' 자리를 지키고 있다. 포드는 2026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 200만대 이상을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난해 '포드 플러스(Ford+)'라는 이름의 전동화 전략을 발표하며 2030년까지 300억달러(약 39조1800억원) 이상을 투자해 신차 판매 중 전동화 차량 비중을 40%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CEO 부회장은 "LG에너지솔루션의 독보적인 글로벌 생산 경험과 투자 역량,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이 포드와 오랜 파트너십을 이어올 수 있었던 비결"이라며 "앞으로 선도적인 고객가치 역량을 더욱 강화해 포드, 코치와 함께 유럽의 전기차 전환을 가속화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협력을 한층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코치 측은 "이번의 대대적인 투자가 국가적인 재난의 시기를 극복하는데 큰 역할을 해주리라 믿는다"고 말하며 "자동차 산업에서 튀르키예가 글로벌 경쟁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두 글로벌 기업과 함께 투자 시설을 확충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LG에너지솔루션은 적극적인 글로벌 생산능력 확대를 통해 올해 북미, 유럽, 아시아 등 글로벌 생산공장의 생산능력을 300GWh까지 높이고, ▲제품 경쟁력 차별화 ▲스마트팩토리 구현 ▲SCM 체계 구축 ▲미래 준비 등 4대 핵심 과제를 중점 추진해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올해 시설투자를 지난해 대비 50%이상 늘리고, 연간 매출도 25~30%이상 증가시킨다는 목표다.

2023-02-22 10:49:2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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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2년 연속 신약개발 대상...국산 36호 신약 '엔블로정'

대웅제약이 신약 엔블로정을 통해 2년 연속 신약개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웅제약은 엔블로정을 개발한 공로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제24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KNDA) 신약개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시상식은 24일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진행된다.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개발이 진행된 엔블로정은 지난해 11월 국내 식약처로부터 품목허가를 취득하고, 2023년 상반기 국내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등 주요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엔블로정을 글로벌 블록버스터로 육성하기 위해 매년 10개국 허가제출을 통해 2030년까지 글로벌 50개국에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엔블로정은 신장의 근위세뇨관에 존재하면서 포도당의 재흡수에 관여하는 SGLT-2 수송체를 선택적으로 억제해 포도당을 직접 소변으로 배출시킴으로써 혈당을 감소시키는 기전을 갖고 있다. 기존 시판약물 대비 뛰어난 혈당 및 당화혈색소(HbA1C) 강하 효과 및 안전성을 임상을 통해 입증했다. 이 밖에도 글로벌 기준의 당뇨병 조절목표 달성 환자의 비율이 기존 SGLT-2 저해제보다 20% 이상 좋은 결과를 보였으며, 치료 전 대비 당화혈색소 0.5% 초과 감소한 환자비율 또한 동일 계열 약물의 40~60% 수준 대비 최대 82.9%를 기록해 탁월한 당화혈색소 감소 효과를 추가로 입증했다. 대웅제약 전승호 대표는 "2년 연속 신약개발부문 대상 수상을 통해 대웅의 R&D 역량을 보여줬다"며 "엔블로의 우수한 효능을 기반으로 당뇨병 치료제뿐만 아니라 비만, 심장질환, 신장질환, 간질환, 뇌질환, 안과질환 영역 등에서 다양한 적응증을 확대해 계열 내 최고 신약으로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대웅제약의 수상은 24회째 이어져 오는 대한민국 신약개발상 시상식에서 5번째다. 대웅제약은 역대 신약개발상에서 제4회 우수상(이지에프외용액), 제15회 기술수출상(나보타), 제16회 기술상(올로스타정), 제23회 대상(펙수클루정)을 수상한 바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2-22 10:39:1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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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마을단위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2일(수) 입암면 신사2리 마을회관에서 마을단위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마을주민 70명 정도 참석한 가운데 오도창 영양군수 및 한국LPG배관망사업단, 군 관계자가 LPG 보급사업계획과 주요시설 설치방안 등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해당 사업은 도시가스가 미공급된 농어촌지역에 LPG 소형저장탱크와 배관망을 설치해 노후 가스시설 개선 및 가스 사용의 편의성을 확보하고 LPG 유통구조 단순화로 연료비 부담을 줄여주는 사업이다. 그 동안 영양군은 군민들의 에너지 복지 향상을 위해 총사업비 228억 원을 투입해 2020년 7월 영양군 군단위 LPG배관망 보급사업을 완료하여 현재 영양읍 소재지 일대 2,300여 세대에 LPG를 공급해 오고 있다. 또한, 마을단위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으로 총 8개 마을 약 480세대에 LPG를 공급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일월면 도계1리 및 하반기 입암면 신사 2리까지 LPG 보급사업을 완료해 나갈 계획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연료비 부담 절감과 안전성 및 사용 편리성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앞으로도 군민의 에너지 복지 향상을 위해 LPG 배관망 보급사업을 지속․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3-02-22 10:23:56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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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드론산업 거점지 조성통해 첨단도시 육성

드론산업은 첨단기술의 융합으로 레저, 물류, 교통, 스마트팜 등 다방면에서 활용할 수 있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미래먹거리 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고양시(시장 이동환)는 고양드론앵커센터, 고양대덕드론비행장, 항공대 등 탄탄한 드론생태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방송영상산업, 마이스산업 등과 함께 문화가 있는 첨단도시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 화전동 일대'고양드론앵커센터'조성… 드론산업 거점지로 발돋움 고양시는 2월 화전동에 드론 앵커시설인'고양드론앵커센터'조성을 완료했다. 앵커시설은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만들어지는 핵심 자족시설로 지역 전체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복합 거점공간이다. 고양드론앵커센터는 연면적 약 4,524㎡, 지상 3층, 지하 1층의 규모로 총 사업비 154억원을 투입해 조성되었다. 현재 6월 개관을 목표로 인테리어 공사 및 입주기업 모집을 준비 중이다. 2019년 화전역 인근 국유지를 국가 철도공단과 1년여간 협의를 거쳐 매입 후 개발제한구역 해제, 지구단위계획 수립 등 기반을 조성했다. 이후 2021년 4월 공사를 시작해 2월 사용승인 했다. 교육연구시설에는 드론기업들의 입주를 위한 사무공간과 드론 연구개발 시설, 드론 운용성 평가센터를 마련해 주요 기업들을 유치, 연구협력을 추진한다. 드론 특화 첨단 R&D 장비, 코워킹 스페이스, 입주실도 보유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인 실내비행장은 약 1,864㎡로 너비 23.7m, 길이 76m, 높이 16m 규모다. 날씨에 상관없이 대규모 경기 및 드론 교육, 기업체의 실험 등 항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국가사업과 연계해 디지털·신기술 분야 인력양성도 지원한다. 시는 올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K-디지털 플랫폼'사업에 선정됐다. K-디지털 플랫폼'사업은 지역주민과 기업, 미래인재 등 다양한 수요자에게 디지털 훈련 지원을 통해 직업능력개발을 도모하고, 디지털 플랫폼 관련 인프라를 공유·개방하는 사업이다. 시는 5년간 국비 30억원으로'K-디지털 플랫폼'교육 시설을 고양드론앵커센터 내에 구축할 예정이다. 운영기관인 고양산업진흥원과 함께 디지털 교육 훈련실(20석)과 실습실, 다목적 오픈 스페이스, 사무실 등에서 드론 관련 각종 디지털 장비, 사무용 기기 등을 제공해 기초 드론 기술, 드론 제작, 드론 SW코딩 교육 등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창업 관련 프로그램도 지원 예정이다. 창업을 준비하는 창업자 대상으로 투자자에게 투자유치 관련 설명을 하는 IR피칭, 창업 컨설팅, 상용화 지원, 시제품 제작 등의 프로그램을 개설할 예정이다. 고양드론앵커센터는 화전역에서 도보 5분 이내에 위치해 주민들과 이용객들의 방문이 편리하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도보 10분 거리에는 국내 유일의 항공분야 특성화 대학인 한국항공대가 있다. 시는 스마트드론공학과가 개설되어 있는 항공대와 협력해 드론산업 인재 양성과 연구에 힘쓸 예정이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고양드론앵커센터가 들어서게 되면 지역 내 인프라와 연계해 기업 유치, 일자리 창출, 청년인구 유입, 주민 공동체 활성화 등 드론산업을 중점으로 화전 지역 활성화 거점공간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미래혁신산업 UAM, 고양대덕드론비행장 전초기지로 날개 달고 비상 고양대덕드론비행장은 강변북로와 자유로 사이 한강변에 위치한 덕양구 대덕생태공원 안에 조성되어 있다. 공원면적 약 6,000㎡, 활주로 면적 2,400㎡로 2021년 개장해 드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기업들의 테스트베드 공간이자 시민들의 드론 체험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작년 11월 경기북부 최초로 TS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주관하는'드론 실기시험장 공모'대상지로 지정되어 드론자격증 실기시험장으로도 운영 중이다. 지난해 이용객은 5,371명, 월 평균 447명이 이용했으며, 20개소의 드론 관련 기업이 테스트베드로 이용했다. 시는 고양대덕드론비행장을 접근성이 높은 고양드론앵커센터와 유기적으로 연계해'K-디지털 플랫폼'사업의 교육장, 나아가 UAM(Urban Air Mobility, 도심항공교통)의 테스트베드로 사용해 드론산업 생태계 구축에 힘쓸 예정이다. 'UAM'은 흔히'드론택시'로 불리는 무인이동체로 미래 교통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시는 지난해 12월 UAM 클러스터 조성 계획수립 용역을 완료하고 킨텍스가 위치한 대화동·장항동 일대에 UAM클러스터와 이착륙장인 버티포트 조성을 검토하고 있다. 대화동·장항동 일대는 일산테크노밸리, 방송영상밸리, CJ라이브시티, 킨텍스 제3전시장 등 고양시의 또다른 주력산업인 방송영상문화콘텐츠 산업과 마이스 산업 관련 클러스터가 조성되고 있다. 이동환 시장은 "고양시는 지리적으로 수도권과 가깝고 인천공항, 김포공항 등과도 인접한 경기 북부의 중심지다"라며"화전동과 대덕동을 드론산업 지원 거점으로 삼고, 장항·대화의 전시, 공연, 방송 등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인프라를 활용해 UAM산업의 중심에 서도록 앞장서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2-22 10:23:22 안성기 기자
곡성군미래교육재단, 꿈놀자 오케스트라 새로운 도전! 설레어 봄!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사장 이상철)이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곡성 군립 꿈놀자 오케스트라 신입단원 음악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입단원 음악캠프는 관내 3곳의 중학교의 신입단원과 기존단원 120명이 참여했다. 캠프는 기본기 습득과 기초부터 단계별로 연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캠프에서는 희망하는 악기를 신청받아 파트를 결정하고 선후배 간 만남의 자리도 마련됐다. 서로 멘토링을 하며 친밀한 유대감을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입단원으로 참여한 학생 A군은 "처음 접한 악기로 소리를 내보며 악기의 특징과 음색을 알고 배우는 것이 재밌었다. 가르쳐 주신 선생님처럼 멋진 소리를 낼 수 있도록 꾸준히 연습하겠다."라고 말했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 관계자는 "많은 학생들이 신입단원 음악캠프를 통해 흥미와 재미를 느꼈을 거라 생각한다. 학생들이 창의적 인성을 갖춘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에서는 새 학기가 시작되는 다음 달 2일부터 2023년 곡성군립 꿈놀자 오케스트라를 운영한다. 또한 시기에 맞춰 지역 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신입단원을 2차 모집할 예정이다.

2023-02-22 10:21:11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