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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동네배움터 기능 강화...주민·마을 성장 플랫폼으로

서울시가 '2023년 한걸음에 닿는 동네배움터 운영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0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8억5100만원을 들여 '동네배움터' 약 170곳의 운영을 지원한다. 동네배움터는 서울시가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자치구와 함께 서울시민의 촘촘한 근거리 평생학습을 지원하고자 마련한 사업이다. 배움터는 지역의 유휴공간을 주민을 위한 학습공간으로 활용해 시민들이 원하는 생활 밀착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학습공동체 활동을 서포트하는 등의 기능을 한다. 시는 작년 공모를 통해 18개 자치구를 선정해 218개 동네배움터에 12억600만원의 운영비를 지원했다. 주민자치·마을활동가 교육을 포함해 배움터별 평균 6.3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 주도형 학습-실천 프로젝트 341개도 수행됐다. 학습-실천 프로젝트는 지역사회에서 일어나는 생활 문제에 관심을 갖고 이에 대해 주민들이 스스로 학습, 해결방안을 탐색하고 실천 활동을 해 보는 것이다. 시는 동네배움터를 통해 생활권 평생학습이 활성화되고 주민들의 학습 욕구가 증대하는 효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서울시 동네배움터 운영 지원 성과 자료에 의하면, 2019년 시 보조금 13억7500만원을 투입해 14개 자치구 내 111개 동네배움터에서 1254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작년에는 시 보조금 12억600만원을 들여 18개 자치구, 218개 동네배움터에서 1392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지난 3년간 서울시의 보조금은 약 12.3%(1억6900만원) 줄었지만, 학습자 수는 1만3307명에서 1만5895명으로 19.5%(2588명) 늘었다. 이는 동기간 자치구 대응투자금이 5억1700만원에서 15억5600만원으로 3배 넘게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시는 그간의 사업 추진 과정에서 ▲시 예산의 지속적 감소로 인한 사업 안정성 약화 ▲자치구별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 보조금 지원 체계 ▲자치회관, 평생학습관 같은 타 기관 프로그램 대비 차별점 부족의 문제점이 발견돼 이를 보완키로 했다. 우선 시는 동네배움터 프로젝트를 자치구 고유 사업으로 전환해 안정적인 운영 지원에 나선다. 이를 위해 시는 사업 추진 관련 행정적 절차(예산 및 사업 변경 신청)와 예산 집행 기준 등 배움터 운영 지침을 변경할 예정이다. 또 시는 기존 보조금 지원 기준(평생학습 전문가 인원, 동네배움터 개수, 자치구 대응투자, 배움터 운영 조건 충족 여부, 전년도 성과평가 결과)에 자치구 재정자립도를 반영해 자원 배분의 효율성을 제고하기로 했다. 아울러 시는 동네배움터 관계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연수를 지원한다. 자치구별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지원함으로써 다른 평생학습기관과의 차별성을 키운다는 목표다. 시는 "시민 근거리에 동네배움터를 조성해 평생학습 접근성을 높일 것"이라며 "주민과 마을의 성장 플랫폼으로서 동네배움터의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2023-02-20 13:15:42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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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양재천·탄천 합수부 일대에 新국제문화복합지구 조성

서울시는 세텍(SETEC·Seoul Trade Exhibition & Convention) 일대 복합개발계획을 위한 '양재천·탄천 합수부 일대 저이용부지 마스터플랜 용역'에 착수한다고 20일 밝혔다. 대상지는 코원에너지(4만9109㎡), 세텍(4만444㎡), 동부도로사업소(5만2053㎡) 부지로, 총면적은 약 14만㎡ 규모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세텍 일대 개발 정책을 구상한다는 목표다. 앞서 시는 지난달 26일 본 용역을 공고했다. 이달 21일에 제안서를 접수받고, 용역 결과는 2024년 2월에 나올 예정이라고 시는 덧붙였다. 주 내용은 역세권에 입지한 대규모 부지의 성장 방안과 도시계획변경 타당성, 적정 도입용도, 지역기반 시설 검토이며, 양재천과 탄천 합수부 일대 저이용부지의 통합개발 구상으로 대상부지의 점진적·융합적인 활용 방안을 담을 것이라고 시는 강조했다. 아울러 시는 지난달 6일 국토부에서 발표한 '국토부 도시계획 혁신방안'의 복합용도구역을 검토해 세텍 일대를 전시·문화·업무·주거가 복합된 국제명소로 개발하고, 양재천과 탄천이 합류하는 지형적 특성을 살려 시민을 위한 수변친화 생활공간도 조성할 계획이다. 홍선기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은 "금번 용역을 통해 양재천·탄천 합수부 일대 저이용부지의 통합개발구상(안)을 마련하겠다"며 "잠실 국제교류복합지구와 연계한 서울의 새로운 국제문화복합지구가 조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2-20 13:14:10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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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트래블룰 현황 관리 시스템 런칭

트래블룰 솔루션 기업 CODE(코드)는 회원사들이 쉽고 편리하게 트래블룰 운영 현황을 관리할 수 있도록 '트래블룰 현황 관리 시스템(Travel Rule Operation Supporting System)'을 론칭했다고 20일 밝혔다. 트래블룰(Travel Rule)이란 자금세탁방지를 위해 가상자산 송·수신 정보를 확인하는 제도로, 대한민국이 전 세계 최초 법적 시행 국가다. 이번에 출시한 코드의 트래블룰 현황 관리 시스템은 대시보드 타입의 UI를 적용해 회원사가 트래블룰 운영 현황과 통계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송·수신 유형, 조회 기간, 가상자산, 가상자산 사업자별 데이터를 조건 별로 조회할 수 있어 관리의 효율을 높였다. 이 밖에도 다양한 국가에 속한 가상자산 사업자들을 위해 한국어와 영어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코드 관계자는 "트래블룰 현황 관리 시스템을 통해 회원사의 AML 담당자가 가상자산 이동 내역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자금세탁 이용 방지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회원사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규제를 준수하고 사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레그테크(RegTech)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드는 트래블룰과 관련한 금융감독 및 규제기관에 대한 공동 대응 및 규제 준수를 위해 빗썸, 코인원, 코빗 3사가 합작 설립한 기업으로, 현재 약 30여 곳의 거래소와 지갑 업체를 회원사로 두고 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3-02-20 13:13:38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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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제56회 여수거북선축제' 지역 온라인축제 ‘대상’ 수상

여수거북선축제가 '2022지역온라인축제'에서 '대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최근 5회 연속 전라남도 대표축제로 선정된 '여수거북선축제'가 축제장이 아닌 온라인에서도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이다. 시에 따르면, 시상식은 지난 17일 서울 중구 태평로에 위치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사)K-문화융합협회(이사장 신현규) 주최로 열렸다. '2022지역온라인축제'는 전국 지자체의 온라인축제를 대상으로 온라인 참여 서비스와 시민 참여율 및 만족도 등을 평가하는 것으로, 작년에 개최된 전국 310여 개의 온라인축제(온·오프라인 병행 포함)가 대상이 됐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전국 어디서나 축제에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축제를 개최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시는 지난해 처음으로 모바일게임 '임진왜란', AR 증강현실을 활용한 '거북선을 찾아라', '온라인 전 국민 거북선 퀴즈' 등 온라인 콘텐츠를 개발해 운영한 바 있다. (사)여수진남거북선축제보존회 박정명 이사장은 "온라인 콘텐츠 개발의 노력이 인정받아 매우 뿌듯하고 기쁘다"며 "올해도 여수시와 협업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 관계자는 "온라인 축제 첫 시도에서 큰 성과를 이끌어냈다는 데에 의미가 크다"면서 "올해도 온?프라인 프로그램을 병행 운영해 많은 사람들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0 13:13:20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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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즐겁고 따뜻한’ 학교급식으로 감동교육도시 만든다

광양시는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광양시 학교급식 식품비 지원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위원회에서는 2023년도 학교급식 지원계획(친환경 농산물 식재료 차액지원, 친환경 매실청 지원, Non-GMO식재료 차액지원)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이어, 고품질의 농산물이 적기에 공급될 수 있도록 2024년도 학교급식 친환경 식재료 공급과 배송을 책임질 업체를 선정했다. 시는 지역 내 보육시설, 유치원, 초·중·고·특수학교 200개소, 24,000여 명의 아동·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급식에 약 115억 원을 지원한다. 특히, 여름철 식중독 예방과 피로 회복으로 건강과 학업능력을 높이고, 지역특산물인 매실청 생산업체들의 안정적인 판로확보와 관내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 내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전년도보다 증액하여 친환경 광양매실청 지원사업을 전액 시비로 지원한다. 학교급식용 친환경 쌀은 지역 내 친환경쌀 생산농가들이 생산한 유기농쌀로 전면 공급하고, 사립·단설유치원도 40일 추가해 230일을 지원하며 보육시설의 경우에는 친환경 농산물 식재료 차액지원 사업비 100%를 시비로 지원하는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2024년도에는 성장기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광양원예농협을 공급업체로 선정하여 관내에서 생산된 친환경농산물 계약재배 확대와 안정적인 친환경 식재료를 공급할 계획이다. 시는 광양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 합동점검을 통해 식재료 잔류농약 및 유전자 변형 여부 검사, 지속적인 공급업체 점검 등을 통해 안전한 식재료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송명종 농업지원과장은 "친환경농산물 생산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아동·학생들의 칸막이 없는 즐겁고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확대해 나가 '양육하기 좋은 도시', '감동시대, 따뜻한 광양'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0 13:12:25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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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 "시민이 주인 되는 명품 자족도시 만들겠다"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6일부터 16일까지 9일간 18개 동에서 2,2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동방문 인사 및 시민과의 대화'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정 전반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의견은 우리 시 발전의 소중한 밑거름이다"며, "시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함께 해결책을 찾으며 시민이 주인이 되는 지속가능한 미래 100년의 명품 자족도시 광명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작년 동 방문 인사 및 시민과의 대화가 권역별 주요 거점 시설에서 인근 여러 동이 함께 개최한 것과 달리 올해는 더 많은 시민과 의견을 나누고자 동별 접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개최 장소를 늘려 진행했다. 박승원 시장은 18개 동을 방문하며 민생경제 강화, 탄소중립 실천, 정원도시 실현, 신구도시 간 균형발전, 지역공동체 회복 등 5대 정책 방향을 중심으로 2023년 광명시 주요 정책을 직접 설명하고, 시민들의 건의 사항 하나하나를 세심하게 경청하고 답변했다. 시민들은 도로보수, 교통신호 변경 등 생활 주변의 불편 사항 개선을 요구하기도 하고, 광명시흥 신도시 조성과 같은 광명시 미래 100년 발전에 대한 비전을 제안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번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재개발, 재건축 사업 현황 및 개발로 인한 불편 사항과 어르신 복지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부분에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안전, 환경, 교통, 문화, 복지, 교육 등 총 360건의 제안과 건의가 이어졌다. 광명동 권역 등 뉴타운 및 공공재개발 지역주민들은 사업 진행 현황과 향후 과정에 대한 질의가 많았고, 학온동과 일직동 주민들은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조성 등의 개발 사업에, 하안동과 소하동 주민들은 공동주택 지원사업과 주변 교통 개발 상황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박승원 시장은 바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 동행한 관련 부서장에게 빠르게 조치할 것을 직접 지시하는 한편, 재개발, 재건축과 관련해서는 주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주민들이 원하는 지역은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여 시민들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는 적극 행정을 주문하기도 했다. 시민과의 대화에 참여한 한 시민은 "마지막 한 사람의 건의까지 세심히 살피는 모습에서 진정한 시민참여 시정을 펼치는 의지를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는 18개 동에서 수렴된 건의 사항에 대해 각 부서의 검토를 거쳐 추진 여부를 결정하여 제안자 한 분 한 분에게 검토 결과를 알림톡, SMS 우편 등으로 안내하는 한편, 3월 중 '건의 사항 처리방안 보고회'를 개최하여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시정해 반영할 예정이다.

2023-02-20 13:12:1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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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수송 탄소중립 “무공해차 총 990대 191억 원” 지원

광양시는 전기차 수요급증에 대응하고 온실가스 감축 효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2023년 친환경자동차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물량은 전년 대비 대폭 증가한 총 990대로, 전기승용(초소형포함) 500대 전기화물(소형, 초소형포함) 200대 전기버스 12대 전기이륜차 80대 전기굴착기 10대 수소전기차 188대이다. 지원금액은 전기승용 1대당 최대 1530만 원, 전기화물(소형) 2050만 원을 차종별로 차등 지원하고 수소차는 넥쏘(현대) 차량으로 3450만 원을 정액 지원하며, 출고 등록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김재희 환경과장은 "이번 사업은 전기차?수소차 구매 수요를 적극 반영한 것으로, 내연기관차를 친환경자동차로 대체함으로써 저렴한 유지비는 물론 온실가스 감축과 미세먼지 저감 등을 위한 이번 사업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광양시는 2022년까지 2087대 전기차(승용 1298대, 화물 456대, 버스 18대, 이륜차 186대, 수소전기차 129대) 보급했고 322억 원 보조금을 지원했다. 또한, 전기차 보급률에 맞춰 충전인프라 구축을 위해 비공용 완속충전기 219대 281백만 원을 지원했고 현재 공용·부분공용 충전기 484기(급속 63기, 완속 421기)를 운영 중이며, 공용충전기도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신청 가능 차종은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구입을 희망하는 시민은 전기차 제조·판매점 대리점 또는 영업점을 통해 홈페이지(무공해 통합누리집)에서 접수하면 된다. 신청 대상은 광양시에 3개월 이상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 관내 법인·기업이다. 전기차는 개인 1대, 법인·기업 1대, 수소차는 개인 1대, 법인·기업 3대까지 지원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 홈페이지 공고란을 확인하거나 환경과 기후환경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2-20 13:11:40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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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산림자원연구소, 과수 전정시기 맞아 기술 공유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본격적인 산림과수 전지·전정 시기를 맞아 '산림과수 재배관리기술 현장설명회'를 열어 수종별 핵심 재배관리 기술과 재배 현장 문제점 해결방안을 지도했다고 20일 밝혔다. 현장 설명회에선 과수별 재배 특성 소개와 증식, 식재 방법, 시비, 수형 관리, 수확에 이르기까지 핵심 재배관리 기술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특히 연구소 내 보유 자원을 활용한 현장실습을 함께해 관리기술 역량을 증진했다. 공무원 재배농가 등 30여 명이 참여한 설명회는 산림과수 지역 적응성 검정시험을 목적으로 산림자원연구소에 조성된 토종다래, 떫은감, 대추나무 등 5개 주요 품목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또 재배농가 현장 설명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산림과수 재배에 직면한 문제 해결을 위한 토론 국립산림과학원과 공동으로 추진 중인 산림과수 지역 시험림의 효율적인 운영 관리 방안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토종 다래와 대추는 타 품목보다 나무 높이가 낮아 재배관리가 쉽고, 생산성이 비교적 우수해 최근 국내에서 재배 농가가 꾸준히 늘고 있어 안정적 결실·생산을 위한 재배 기술 지도가 필요하다.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산림과수 지역 적응성 검정 및 클론보존원, 산지재배시험을 위해 연구소에 토종 다래, 대추나무 등 5개 수종 720그루를 1만 6천㎡ 면적으로 조성해 관리하고 있다. 오득실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장은 "현장설명회를 계속 열어 임업인과 재배관리 기술을 공유하고, 지역에 적합한 산림과수 유전자원을 확보해 실효성 있는 현장 중심의 연구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0 13:11:2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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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상반기 영농폐기물 집중수거기간 운영

안성시(시장 김보라)가 2023년 상반기 마을 농경지에서 발생한 영농폐기물에 대한 집중 수거 기간을 2월 20일부터 4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농가로부터 발생되는 폐비닐, 농약 용기 등을 마을별 공동집하장에 보관했다가 한국환경공단과 위탁 계약된 수거업체에 의해 한국환경공단(안성시 서운면)으로 이송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수거된 폐비닐은 파쇄, 세척, 압축해 재생 원료로 재활용하고 농약용기는 재활용하거나 소각 처리된다. 안성시는 방치되거나 불법 소각 · 매립되고 있는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하여 농촌 지역 환경개선 및 재생원료로 재활용하고자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에 대해 농민에게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농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보상금이 지급되며 보상금은 영농폐비닐의 경우 이물질 함유량에 따라 1kg당 80 ~ 160원으로 차등 지급되고 농약용기의 경우 병류는 개당 100원, 봉지류는 개당 80원의 수거비를 지급해 영농폐기물 수거를 적극 독려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농업과 미래가 있는 농촌을 위해서 영농폐기물의 적정처리(재활용)는 우리 모두를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하는 사항으로 깨끗한 안성을 만들기 위해 농민들과 유관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안성시에서는 유독성이 강한 폐농약에 대해서도 상·하반기 집중수거 기간을 정하여 읍면동에 비치된 폐농약 수거함에 모아 적정 처리하는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3-02-20 13:09:5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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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평택항 BMX항로 업무협약 체결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7일 동남아시아 신규 컨테이너 항로(BMX항로)의 안정적인 운항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평택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는 정장선 시장과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 변혜중 평택지방해양수산청장과 김상률 CMA-CGM Korea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평택시, 평택시의회, 평택지방해양수산청, 운항선사 등은 지난 1월 개설된 ▲신규 항로(BMX항로)의 안정적인 운항과 화물 유치를 위한 노력 ▲신규 항로 및 평택항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추가적인 항로 개설을 위한 노력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 체결 대상인 정기항로는 지난 1월 10일에 CNC LINE이 개설한 동남아시아 항로로, 평택항을 출항하여 다롄, 텐진, 칭다오, 산터우, 홍콩, 셔코우, 난샤, 마닐라, 디바오를 기항하는 주 1항차 정기 항로이며, 'CMA-CGM SYDENY'호 등 4천500TEU급 컨테이너 전용선 4척이 평택항에 순환 투입하고 있다. (TEU(Twenty-Feet Equivalent Units): 길이가 20피트인 컨테이너를 가리키는 단위) 평택시와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은 신규 동남아시아 컨테이너 항로 개설로 연간 3만TEU 이상의 컨테이너 화물 유치와 그에 따른 하역 및 육상운송 등 관련 업계의 매출 향상, 항로 다변화를 통한 서비스 경쟁력 향상, 물동량 증대 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 "어려운 국내외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평택항에 신규 항로 개설과 물동량 증대에 큰 역할을 해주신 선사에 감사드리며, 특히 세계 3위 선사의 입항은 평택항 위상 제고에 있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생각한다"라며, "평택시와 평택시의회 그리고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은 앞으로도 상호 협력을 통해 평택항이 우리나라 대표항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운항 선사인 CNC LINE은 세계 3위 규모 프랑스 국적 선사인 CMA-CGM의 아시아 서비스를 수행하기 위한 자회사로, 모회사인 CMA-CGM 그룹은 전 세계에 14개 자회사를 두고 257개 항로를 기반으로 160개국, 420개 무역항을 기항하고 있다.

2023-02-20 13:09:3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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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신혼부부 주택 매입·전세 대출이자 지원…최대 100만원

안양시는 신혼부부가 주택을 매입하거나 전세 입주를 위한 대출 시 이자를 지원하는 '신혼부부 주택매입 및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올해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원 금액은 주택매입 및 전세자금 대출잔액의 1%로,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2023년 2월17일) 기준 안양시에 주민등록을 두거나 오는 3월17일까지 전입신고를 완료하는 신혼부부다. 부부 중 연소자의 나이가 만 49세 이하(1973년 2월18일 이후 출생)이고, 2021년 기준 부부 합산 연소득이 8000만원 이하인 무주택자 혹은 관내 1주택자이어야 한다. 지원 기준은 7년 이내에 혼인 신고한 금융권 대출이 있는 신혼부부이며, 공공임대주택 거주자나 유사 지원사업 수혜자 등은 제외된다. '신혼부부 주택매입 및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최대 2회까지 받을 수 있어, 이미 2회 이상의 지원을 받은 자는 이번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시는 오는 3월 2일부터 17일까지 안양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될 경우 지원금은 6월 이후에 지급될 예정이다. 안양시는 이 사업을 지난 2019년 시작했으며, 올해는 650여세대를 지원할 수 있는 예산 6억5000만원을 확보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신혼부부들의 주거비 부담을 경감시키고 청년층 및 육아 세대의 유입 증가를 위한 디딤돌 역할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0 13:09:2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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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지자체 혁신평가 순위 껑충 최고등급 '우수기관' 선정

연초부터 각종 평가에 있어 하남시(시장 이현재)의 기관 수상 소식이 심상치 않다. 지난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전국1위) 기관 선정에 이어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룬것이다.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는 전국의 광역 및 기초지자체 243개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하남시는 이중 75개 기초지자체 대상 평가에서 지난해 전년 대비 순위가 18위에서 11위로 대폭 상승해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특히, 민선 8기 출범부터 '시민중심 소통행정'구현을 목표로 ▲분기별시민참여 주간회의 실시 ▲시민참여혁신위원회와 정책모니터링단 등 시민 정책 참여기구 운영 ▲열린시장실과 이동시장실 운영 등 다양한 소통행정 시스템을 도입한 결과 기관장의 혁신 리더십 분야에서 '우수' 등급을 얻었다. 또한, 위례보건센터 개소와 감일 명예보건소장 위촉 등 신도시 초반 인프라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과 10년 공공임대아파트 주민 분양 전환 지원 사업을 통해 ▲공공서비스 사각지대 해소 부문과 ▲혁신 우수사례 도입 및 확산 부문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현재 시장은 "이번 성과는 공직자들이 시정 전반의 모든 분야에서 변화와 혁신을 두려워하지 않고 적극행정을 펼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자부심을 갖고 생활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우수 지자체 선정으로 하남시는 정부 포상과 함께 재정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된다.

2023-02-20 12:59:02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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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문화재단, 2023 고양아람누리 마티네콘서트 첫 공연 개최

고양문화재단은 2023년 고양아람누리 마티네콘서트의 새로운 시리즈 첫 공연으로 <클래식 유니버스 1 질서와 조화 : 더 비기닝>을 2월 23일(목),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선보인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클래식 유니버스> 시리즈는 클래식 음악의 계보와 지형도에 접근하고자 하는 초심자들을 대상으로 주제별, 작곡가별 명곡을 엄선한 평일 오전 프로그램이다. 2023 마티네콘서트 시리즈 첫 번째 테마는 바로크 음악이다. 바로크 음악은 1600년부터 1750년까지 유럽에서 유행한 양식으로, 유럽의 오래된 성당에서 고즈넉하게 울려 퍼질 것 같은 하프시코드의 찰랑이는 음색과 고풍적인 현악의 주법, 돌림노래 파헬벨의 카논이 연상되는 음악적 구조를 가지고 있다. 다소 엄격하면서도 질서정연한 구조와 균형감, 그로부터 파생되는 조화로움이 발현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바로크의 대표적인 작곡가 바흐의 바이올린 솔로곡과 피아노 협주곡, 헨델의 오페라 성악곡과 <아베마리아>, 비발디의 <사계> 중 '봄', 파헬벨의 <카논>까지 바로크 음악의 정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고음악 전문 연주단체 콜레기움 무지쿰 서울(악장 김선아)이 시대악기를 통해 바로크 음악의 감동을 충실하게 전해줄 것이다. 협연자로 바이올리니스트 윤은솔이 바흐의 무반주 바이올린 <파르티타> 제3번 중 4~6악장과 비발디의 <사계> 중 '봄'을, 피아니스트 이택기가 바흐의 피아노 협주곡 제5번을 연주한다. 또한, 카운터테너 정민호는 카치니(바빌로프)의 <아베마리아>, 헨델의 오페라 <리날도> 중 '울게 하소서', 오페라 <세르세> 중 '그리운 나무 그늘이여'를 협연한다. 여기에 TV와 라디오를 통해 클래식 음악의 매력을 전하고 있는 콘서트 가이드 나웅준이 해설을 더하며, 관객들을 클래식의 세계로 안내할 예정이다. 2월부터 10월까지 격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 개최되는 <아람누리 마티네콘서트>는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슈만과 슈베르트의 낭만주의 음악(4. 27. <따스한 봄날의 정경>), 고전주의의 완성 베토벤(6. 29. <천국의 문을 두드려라>), 예술을 향한 집념과 열정을 보여줄 비르투오소 특집(8. 31. <비르투오소, 예술가의 명예>), 낭만적 피아니즘의 극치를 선사할 쇼팽과 리스트 프로그램(10. 26. <피아노로 쓰는 서정시>)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2023-02-20 12:58:4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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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3년도 공동주택 지원사업 현장 조사 실시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2023년도 이천시 공동주택 및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 사업 신청이 지난 1월 31일로 마감됨에 따라 사업 대상지를 선정하기 위하여 2월 13일부터 3월 10일까지 현장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천시의 적극적인 홍보와 공동주택 거주자의 관심으로 지난해에 비해 사업신청단지가 많이 증가 하였는데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사업의 경우 2022년 14건에서 2023년 42건으로, 30세대 이상 공동주택 지원사업의 경우 2022년 47건에서 2023년 56건으로 각각 대폭 증가했다. 지원 분야는 소규모 공동주택은 옥상방수 29건 외벽 보수 및 도색이 13건으로 건축물 누수 쪽이 많았고, 3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은 승강기 보수 및 교체, CCTV교체 및 증설, 옥상방수, 외벽도색, 어린이 놀이시설 개선 공사 등 다양한 분야를 신청했다. 공동주택 지원 사업은 공동주택 내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되어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천시 관계자는 올해 98개 단지 공동주택에 대하여 사업의 타당성과 적법성, 금액 산정의 적정성 등을 현장실사를 통해 검토하고,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3월 31일까지 지원 대상을 최종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천시 정상호 주택과장은"신청 규모가 지난해에 비해 상당히 늘어나 선정에 어려움이 있다면서 정확한 현장조사를 거쳐 공정하게 평가하여 대상자를 선정하겠다고 했다."또한"올해 아쉽게 선정이 안 되는 공동주택에 대해서는 2024년에 우선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사업을 직접 담당하고 있는 이천시 주택과 서은숙 주무관은"공동주택 지원 사업을 통해 관내 공동주택의 노후화된 공용시설 관리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여, 향후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이천시의 주거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러한 사업을 본인이 할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2023-02-20 12:57:18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