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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 비트코인…빅스텝 가능성에 전망 엇갈려

비트코인이 최근 극심한 롤러코스터장을 보여주면서 불안한 시장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미국 경제지표가 잇따라 예상 밖 강세를 보이면서 그간 힘을 받던 '기준금리 정점론'이 기로에 놓였다. 연방준비제도(연준·Fed) 관계자들은 빅스텝(기준금리 한 번에 0.50%포인트 인상)을 언급하고 있어 향후 비트코인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19일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번주(13~19일) 비트코인은 13.37% 상승했다. 비트코인은 지난 13일부터 상승세가 지속됐고, 지난 17일 오전 한때 2만5000달러 선을 돌파했다. 2만5000달러를 넘은 것은 지난해 8월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같은 날 오후에 다시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2만3000달러대를 아슬아슬하게 버티다 전날 새벽 급등해 2만4800달러까지 상승했다. 1만6000달러대였던 올 초와 비교하면 50% 이상 폭등했다. 비트코인 상승랠리가 지속되고 있는 이슈는 투자자들이 6450만 달러(약838억) 이상의 쇼트(매도) 포지션을 대규모로 청산했기 때문이다. 쇼트 포지션이란 기반 자산(비트코인)의 가격이 더 내리기 전에 자산을 정해진 가격에 팔겠다는 주문이다. 비트코인이 오히려 상승하는 것을 보고 청산을 결정했다는 것이다. 다만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생산자물가지수(PPI)가 발표되면서 시장분위기는 크게 바뀌었다. PPI가 예상보다 높게 나오면서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켜지면서 비트코인이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 16일 지난달 PPI가 전월 대비 0.7%, 전년 대비 6.0% 각각 올랐다고 발표했다. 이는 블룸버그의 예상치인 전월 대비 0.4%, 전년 대비 5.4%를 모두 크게 상회하는 것이다. 앞서 발표된 소비자물가지수(CPI)도 시장의 예상을 상회했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 14일 지난달 CPI가 전월 대비 0.5%, 전년 대비 6.4%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다우존스는 전월 대비 0.4%, 전년 대비 6.2%를 예상했었다. 연준의 금리인상에도 여전히 인플레이션 압력이 높아 연준이 긴축을 다시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봇물처럼 나오고 있는 가운데 빅스텝 가능성도 언급되고 있다.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는 "다음 공개시장위원회회의(FOMC)에서 0.5%p의 금리인상 가능성이 열려 있다"며 "다음 FOMC에서 0.5%p의 금리인상을 단행해야 할 설득력 있는 지표를 보았고 인플레이션이 완강하게 지속된다면 중앙은행은 금리를 더 높일 준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도 "오는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0.5%p의 금리인상을 지지할 것"이라며 "연준이 2023년에도 인플레이션과 싸우는 결의를 계속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긴축 강화 전망이 지속되면서 비트코인 전망 역시 엇갈리고 투자자들의 불안감은 커지고 있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마이클 반 데 포페(Michal van de Poppe)는 "상승 추세의 시장에서는 조정이 상대적으로 짧게 이뤄져 한 번의 테스트를 거친 후 조정장에서 과도한 매도가 일어나면서 시장은 상승하기 시작한다"며 "비트코인이 2만5000달러를 돌파하면 3만~3만5000달러를 향해 계속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반면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벤자민 코웬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현재 수준에서 47% 하락할 것"이라며 "오는 8월 비트코인이 1만2000달러까지 하락해 최악의 시나리오가 형성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2-19 09:33:15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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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5, 캐나다서 '올해의 유틸리티 차' 수상…기아 텔루라이드와 경쟁

현대차 아이오닉5가 북미 시장에서도 높은 상품성을 확인했다. 현대차는 '2023 캐나다 올해의 유틸리티 차량'에 아이오닉5가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캐나다 올해의 차'는 캐나다 자동차기자협회가 수여하는 가장 권위 있는 상이다. 캐나다 현지 자동차 전문가 및 기자 49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와 투표를 통해 선정된다. 아이오닉5는 미쯔비시 아웃랜드 등과 경합을 벌인 끝에 결국 최고 점수를 받아냈다. 지난해 캐나다에 처음 출시돼 시장에 노출된 시간이 짧은데도 좋은 평가를 이끌어낼 만큼 상품성이 높았다는 얘기다. 현대차는 지난해에 투싼에 이어 올해에도 캐나다서 유틸리티 부문 올해의 차를 수상해냈다. 올해에도 기아 텔루라이드와 경쟁해 의미가 컸다. 현대차 캐나다 법인 대표 던 로마노는 "아이오닉 5는 전 세계에서 지속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캐나다 올해의 유틸리티 차량으로 선정돼 매우 영광이다"라며, "아이오닉 5의 독창적인 디자인, 초고속 충전, 넓은 실내 공간 등이 캐나다 고객들에게 인정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캐나다 자동차기자협회 회장 미첼 크레폴트는 "아이오닉 5가 2023년 캐나다 고객들에게 구매 고려 가치가 있는 차량임에 틀림없다"고 극찬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아이오닉 5 수상으로 현대차의 뛰어난 상품성을 인정받았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캐나다 자동차 시장 판매를 견인함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계속 해서 좋은 활약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2-19 09:22:4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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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5, 독일서 벤츠 EQB 넘어 전기차 1위…'최고의 수입차' 스코다도 제쳐

아이오닉5가 다시 한 번 유럽에서 높은 경쟁력을 확인했다. 19일 현대차에 따르면 독일 아우토빌트는 최근 전기차 모델 비교 평가를 통해 아이오닉5에 가장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 아우토 빌트는 독일 3대 자동차 매거진으로, 유럽에서도 인기가 높다. 이번에는 ▲바디 ▲편의성 ▲파워트레인 ▲주행성능 ▲커넥티비티 ▲친환경성 ▲경제성 등 7가지 항목을 살폈다. 아이오닉5는 종합 점수 570점을 받았다. 바디와 파워트레인, 친환경성에서 1위를 차지했다. 실내공간, 다용도성, 전방위시계 등을 평가하는 바디 항목에서 최고점인 96점을 획득, 전기차의 핵심 경쟁력으로 꼽히는 파워트레인 항목에서도 가장 높은 점수인 95점을 받았다. 또한 환경기술, 소음 등을 평가하는 친환경성 항목에서도 최상위 점수(72점)를 기록했다. 준중형부문 '2022 최고의 수입차'로 선정됐던 스코다 엔야크RS(568점)도 제친 결과다. 메르세데스-벤츠 EQB보다는 19점이나 높았다. 아우토빌트에서 '넓고 쾌적한 실내공간과 효율적인 급속 충전 시스템을 갖춘 차'라는 평가도 받았다. 아이오닉5는 처음 출시된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최고 평가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12월 한국 자동차 역사상 처음으로 '일본 올해의 수입차'에 이름을 올린게 대표적. 지난 4월 '2022 월드카 어워즈'에서 '세계 올해의 자동차'를 수상한데 이어 지난 10월 세계적인 권위의 자동차 전문지 모터트렌드의 '올해의 SUV'에 EV 최초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 밖에도 '2022 독일 올해의 차', '2022 영국 올해의 차'에 이름을 올렸으며 워즈오토(WardsAuto)가 선정하는 '2022 워즈오토 10대 엔진 및 동력 시스템(Wards 10 Best Engines & Propulsion Systems)', 카앤드라이버 '2022 올해의 전기차',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 전기차 비교 평가 종합 1위', '아우토 빌트 최고의 수입차 전기차 부문 1위', '아우토 자이퉁 전기차 비교 평가 종합 1위'를 차지하는 등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2-19 09:16:4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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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맞춤청정 AI+' 추가한 신형 공기청정기 출시

삼성전자 공기청정기가 똑똑해졌다. 삼성전자는 20일 2023년형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 5500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신형 블루스카이 5500은 '맞춤청정 AI+' 기능을 새로 적용했다. 오염도가 높아지기 전에 미리 공기청정기를 작동한다. 스스로 실내외 공기질 데이터를 학습해 10분마다 센서를 통해 공기질을 예측하는 원리다. 삼성전자는 한국표준협회에서 국제표준 기반 AI+ 인증을 취득하며 성능을 인정받기도 했다. 스마트싱스와 연동해 자동화나 일상에 맞춘 공기질 관리도 가능하다. 공기청정 기능도 높다. 극세필터·숯 탈취필터·미세먼지 집진필터로 이루어진 3단계의 청정 시스템으로 미세먼지를 99.999% 제거해주며, 각종 생활악취와 유해가스도 제거해준다. 블루스카이 5500은 캔버스 그레이·산토리니 베이지·샴페인 베이지·세이지 그린 총 4종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54만9000원이다. 이준화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이번 신제품은 강력한 성능은 물론 자동화 기능으로 편의성까지 한층 업그레이드했다"며 "앞으로도 사용자들이 더욱 손쉽고 편리하게 가전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개발해 적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2-19 09:07:0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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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신한 스퀘어브릿지 제주' 2기 성과 공유회 개최

신한금융그룹이 제주시에 위치한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신한 스퀘어브릿지 제주'에서 2기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신한 스퀘어브릿지 제주는 공공·민간과 함께 제주 지역 내 환경·자원·농업 등 다양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 및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신한금융은 신한 스퀘어브릿지 제주 2기 선발팀에게 ▲사업화 지원금 ▲정기 멘토링 ▲제주 공공·민간 네트워크 연계 ▲아시아 최대 사회적 투자자 네트워크(AVPN) 컨퍼런스 참여 기회 ▲투자·법률·홍보 브랜딩 자문 ▲스퀘어브릿지 전용펀드 투자 검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총 5개의 연합팀들이 환경·자원·농업 각 분야의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그동안 진행해온 프로젝트 성과를 공유했다. 이날 신한금융은 '신한 ESG 벨류 인덱스(Value Index)'를 이용해 각 프로젝트의 성과를 측정하고 이에 따른 시상을 진행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앞으로도 체계적인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공감과 상생을 통한 선한 영향력 전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3년차를 맞이한 신한 스퀘어브릿지 제주는 다음 달 3일부터 31일까지 3기를 모집한다. 3기 선발팀에게는 프로젝트 지원금과 멘토링, IR 기회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접수는 신한 스퀘어브릿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3-02-19 09:00:03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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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 후보자 인사청문 '적합' 가결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위원장 김재균)는 17일 남양호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청문회는 지난해 11월 21일 경기도·경기도의회가 체결한 '산하기관장 인사청문 업무협약'에 따라, 지난 2월 7일 도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을 요청하여 정책역량 검증이 실시된 것이다. 남양호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원장 후보자는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을 시작으로 경제수석비서관실 농림수산식품비서관, 한국국립농수산대학교 총장, 아주대학교 부교수, 농협중앙회 인재개발원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청문위원으로 참석한 위원들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원장 후보자에 대해 신뢰성, 전문성, 창의성, 도정이해도, 자치분권이해도 등 5가지 항목에 대해 질의하였으며, 원장 임명 이후 정책방향에 대한 제언도 덧붙였다. 김재균 위원장은 "기관장으로서 기관을 운영하는 데 있어 안정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원장으로 임명된다면 조직 안정을 위해 깊은 고민과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이어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들은 후보자의 답변을 참고하여 종합적으로 검토한 청문평가 의견서를 제출하였으며, 의견서를 바탕으로 후보자에 대한 청문결과를 '적합'으로 의결 했다. 한편, 청문결과는 업무협약에 따라 2일 이내 경기도로 송부할 예정이다.

2023-02-19 07:00:1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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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단체부문 최우수상' 수상

경기도의회는 17일 수원 아주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제19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선정'에서 단체부문 최우수상 및 개인부문 대상 등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지방자치학회가 주관한 제19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시상에서 경기도의회는 단체부문 최우수 1건, 개인부문 대상 1건, 최우수상 3건, 우수상 5건으로 전국 33건의 수상 조례 중 10건을 수상하였고, 남경순 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발의 의원 10명이 시상식에 참석하여 우수조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그동안, 경기도의회는 전국 최대 지방의회로서 사명감을 갖고 지역사회 발전과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각종 토론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조례를 발의하는 등 많은 노력을 해온 결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을 이끌어 냈다 단체부문 최우수상에 김미숙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공공외교 활동에 관한 조례'는 지역 외교활동에 관하여 정하려는 것으로, 경기도가 외국 국민들을 대상으로 경기도의 풍부한 문화자산·고유정책, 한국어 보급 등을 통해 경기도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긍정적인 이미지 형성 및 위상을 제고하는 등 경기도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인부문 대상은 '경기도 장애인 자산형성 지원조례'를 발의한 최종현 의원이 수상하였고, 최우수상에 '경기도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 지원에 관한 조례'를 발의한 김종배 의원, '경기도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를 발의한 정승현 의원, '경기도 자살유족 등 지원에 관한 조례'를 발의한 조성환 의원 등 3명이 수상하였고, 우수상에는 '경기도 아동보호 및 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를 발의한 김성수 의원, '경기도 공사장 생활소음·진동 및 비산먼지 저감 지원 조례'를 발의한 김태형 의원, '경기도 씨름 진흥에 관한 조례'를 발의한 문형근 의원, '경기도교육청 교육시설환경개선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를 발의한 안광률 의원, '경기도교육청 성폭력 피해 교직원 보호 및 지원 조례'를 발의한 정윤경 의원 등 5명의 의원이 수상했다. 경기도의회 남경순 부의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조례 발굴에 노력해 주신 의원님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의원님들의 노력으로 경기도의회가 지난 해에 이어 최다 수상하게 되어 경기도의회의 위상을 전국에 빛냈다."고 말하고, "다가오는 자치분권 시대의 핵심 동력인 우수한 자치입법 역량을 통해 지역발전과 도민들의 삶에 기여하는 자치입법에 더욱더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2-19 06:59:4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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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연천 바이오가스 생산시설 현장 점검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17일 연천군에 위치한 '가축분뇨 바이오가스 생산시설'인 ㈜틔움을 찾아 탄소중립과 온실가스 저감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12월 제정된 '유기성 폐자원을 활용한 바이오가스 생산 및 이용 촉진법' 제정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유기성 폐자원이란 가축의 분뇨, 하수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하수 찌꺼기, 음식물쓰레기 등 썩기 쉬운 폐기물을 말한다. 과거에는 이를 쓰레기로 표현했지만, 최근 잠재적인 에너지 함량이 높은 것으로 재평가되면서 '폐자원'으로 불린다. 오 부지사는 이날 현장에서 가축분뇨 바이오가스 생산시설과 시설 운영 상태와 유기성 폐자원으로부터 발생되는 악취에 대한 관리 방안을 집중 점검했다. 유기성 폐자원 바이오가스 생산시설은 단순히 전력 발전만의 효과뿐 아니라 온실가스 감축에도 효과가 있는데 ㈜틔움의 가축분뇨 바이오가스 생산시설은 연간 2,823톤의 온실가스 감축 실적을 인정받고 있다. 오후석 부지사는 "유기성 폐자원 바이오가스 생산시설은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소시켜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주요시설"이라며 "탄소중립 실현과 폐자원을 활용한 재생에너지 생산을 위한 관련법 동향 파악 및 가축분뇨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023-02-19 06:59:32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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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KT, 120경기도콜센터 인공지능 도입 공동연구 추진

경기도와 KT는 17일 도청에서 인공지능(AI) 기반 120경기도콜센터 운영 효율화 공동연구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인공지능(AI)기반 콜센터 운영 효율화 연구 및 콜센터 현황분석 ▲콜센터 내·외부 환경분석 ▲인공지능(AI)기반 콜센터 도입방안 등의 공동연구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120경기도콜센터는 도정 상담 데이터베이스와 인력 운영방식 등의 콜센터 운영 노하우를 제공하고, KT는 최신기술동향을 제공해 오는 6월까지 연구를 진행한다. 이후 올해 말까지 인공지능 기반 120경기도콜센터 비전 전략을 수립한 뒤 내년 시스템 개발 용역에 착수할 계획이다. 경기도콜센터에 인공지능 시스템이 도입되면 단순 반복문의의 경우 인공지능이 상담 처리를 함으로써 다량의 문의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게 돼 응대율이 높아질 전망이다. 또 전화 연결 지연이나 응답 불능 등 전화응대 누락을 사전 차단해 365일 24시간 생활민원 안내 시스템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유태일 도 자치행정국장은 "민원 상담의 다양화·다변화로 콜센터도 인공지능 등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혁신적인 새 모델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번 공동연구가 그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유태일 자치행정국장, 성원제 KT강남법인고객본부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2023-02-19 06:59:0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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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현 경기도의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대상' 수상

최종현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이 17일 수원 아주대학교에서 열린 '제19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시상식에서 '경기도 장애인 자산형성 지원 조례'를 대표 발의한 성과로 개인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종현 의원은 "장애인과 노인 등 취약계층 보호를 비롯한 모든 도민의 복지 증진과 경기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며, "오늘 수상은 도민의 대변자이자 일꾼으로 입법 활동과 의정활동에 더욱 충실하게 일하라는 의미로 받은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도 장애인 자산형성 지원 조례'는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경기도 내 장애인의 자산 형성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복지향상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2022년 1월 제정됐다. 이 조례는 장애인 자산형성을 위한 전국 지자체 최초 제정 조례로서, 타 자치단체로도 파급되어 우리나라 모든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조례 제정에 따라 경기도는 '장애인 자산형성을 위한 누림통장'사업을 시행하는 등 관련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주요내용은 장애인의 빈곤층 추락 예방과 경제적 자립을 위한 도지사의 책무, 지원 대상 및 지원, 지원신청, 지원 중지 및 환수, 사무의 전부나 일부의 시장 ? 군수에 대한 위임 등이다. 한편, 한국지방자치학회는 지방자치 관련 이론과 실제를 조사하고 연구하는 기관으로 2005년부터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입법 활동을 전문적으로 평가해 개인과 단체 부문의 우수조례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2023-02-19 06:58:0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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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경기도형 감사위원회 제도 도입' 정책연구 용역

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는 17일 중회의실 1에서 '경기도형 감사위원회 제도 도입'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은 자치분권 강화 추세에 발맞춰 독립성과 전문성이 보장되는 합의제형 감사시스템 경기도 도입 의지를 피력해 왔었다. 이번 연구용역은 염종현 의장이 현행 독임제 감사기구의 실질적 한계를 지적하고, 경기도형 합의제 감사기구 도입을 제안함에 따라 지난해 12월부터 추진돼 왔다. 경기도를 포함한 우리나라 감사제도의 성과 및 문제점을 진단하고, 이를 토대로 경기도형 감사위원회 도입방안을 도출하는 데 목적을 뒀다. 특히, 자치분권 강화 추세에 발맞춰 독립성과 전문성이 보장되는 합의제형 감사시스템을 경기도에 도입할 수 있도록 구체적 대책을 모색한다는 게 도의회의 의도다. 연구용역의 연구원을 맡은 안영훈 연구원은 중간보고에서 그 동안 조사한 10개 시?도별 감사위원회의 운영실태 비교 분석, 선진국의 내부감사제도 사례분석, 합의제형 감사위원회 제도 도입을 위한 운영 체계 및 제도적 보완사항 등을 검토 후 운영조례에 대한 기초 대안을 발표했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지난 착수보고회에서 제안된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독립적이고 전문성이 보장되는 감사제도 확립 방안을 제시하였으며, 경기도 실정에 맞는 바람직한 경기도형 감사위원회를 최종 연구 결과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안영훈 연구원(한국지방자치학회), 조한경 입법정책담당관, 감사총괄담당관 강희중 팀장 등 7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한편, 연구용역은 3개월의 연구용역 기간을 걸쳐 3월 초 최종보고회를 앞두고 있으며 결과는 경기도 감사위원회 설치?운영 조례 제정을 위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2023-02-19 06:56:54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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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지방의회·주민자치회 협치 모델 모색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17일 고양시 능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방의회와 주민자치회 간 협치 모델 구축 방안 모색을 위한 '지방의회·주민자치회 발전 방안 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는 주민 주권 시대 속 주민대표기구인 주민자치회가 지자체 정책 결정·집행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지방의회와의 협력적 네트워크 구축함으로써 지방의회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주민자치회의 역할도 강화하는 상생적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는 인식에서 추진됐다. 토론회에는 도의회 국민의힘 곽미숙 대표의원과 공공자치학회 이인숙 대표, 경기도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인 윤준희 박사, 건국대 김필두 행정학과 겸임교수, 김선기 전 전북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윤준희 박사는 '지방의회와 주민자치회의 협치 모형 개발' 주제발표를 통해 주민 선호도가 높은 주민자치회·지방의회 간 관계 형태 연구 사례를 소개하고, 주민자치회·지방의회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 강화 필요성도 제언했다. 특히 토론자로 참여한 곽미숙 대표의원은 "주민자치회가 진정한 주민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지방의회와의 상호보완적 관계 설정이 이뤄져야 한다"며 "주민자치회, 지방의회 모두 주민을 대표한다는 측면에서 공통점이 있으나 권한상 다른 역할을 수행하기에 두 기관의 기능·역할 차이를 고려한 보완적 네트워크 모델 구축이 검토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인숙 대표는 지방분권 강화 핵심과제로 주민자치회의 설치 필요성을, 김선기 전 원장은 지방의회 대표성 발휘를 위한 능동적 활동의 중요성을 각각 강조했다.

2023-02-19 06:56:3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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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올 상반기 버스·택시 등 공공요금 동결"

유정복 인천시장은 17일 어려운 경제난과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인천시 공공요금 동결'한다고 밝혔다. 인천시 공공요금 동결은 민생의 한 축으로서 공공요금 안정을 통해 조속한 경제안정과 서민·취약계층의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하는 유정복 시장의 의지로도 읽혀진다. 시는 이번 결정으로 시내버스는 189억 원, 도시철도는 50억 원 등의 시민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시는 하반기로 연기된 상수도 요금, 도시가스 요금 등에 대해서 하반기에도 물가안정 및 서민경제 부담이 최소화 되도록 추진할 방침이며, 교통요금도 서울시, 경기도와 협의를 통해 균형을 맞춰가겠다는 방침이다. 유정복 시장은 "시민들의 어려운 경제상황을 덜어주고자 공공요금 상반기 인상 동결을 추진하는 만큼, 관계자 분들의 이해와 동참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인천시는 공공요금 인상 억제 뿐만 아니라 다양한 민생현안에 신속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민생안정특별위원회를 구성해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민생 경제 및 사회의 안전에 대해 종합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해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2-19 06:56:25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