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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북미 수소 상용차 시장 정조준…현지 수소산업 기반 마련

현대자동차가 북미 수소 상용차 시장 기반 마련에 나선다. 현대차는 이달 7일(현지시간)부터 사흘간 미 캘리포니아 롱비치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수소 및 연료전지 세미나(HFCS)'에 참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를 통해 현대차는 북미 최대 수소산업 분야 세미나에서 미국 연방 부처와 글로벌 수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수소사업 확대 기회를 모색하는 등 북미 수소상용차 시장 공략 기반을 마련했다. HFCS는 40년의 역사를 가진 북미 최대 수소 산업 행사로, 미정부의 지원 아래 수소연료전지협회(FCHEA)가 주관한다. 한국은 올해 처음으로 세미나 주빈국으로 선정돼 특별 세션과 '한-미 수소 민관 라운드테이블'을 열었다. 현대차는 8일 개최된 라운드테이블에서 미 에너지부와 상무부, 캘리포니아 주정부와 수소 관련 파트너십 강화를 논의하고, 현지 수소차 실증사업 확대 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수소 관련 기업들과 기술 개발 등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현대차는 9일 열리는 특별 세션에서 자사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30대를 미 오클랜드항에 공급하는 '캘리포니아 항만 친환경 트럭 도입 실증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현대차는 이 자리에서 다른 주정부에 수소 상용차 실증사업 참여를 제안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지난해 9월 미 환경보호청이 주관하는 대기오염 저감 프로그램 'TAG 프로그램' 공모에서 최종 선정됐고, 올 하반기 미 퍼스트엘리먼트 퓨얼(FEF)사에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5대를 공급한다. 현대차는 행사 기간 한국 홍보관 내 올해 상반기 출시되는 북미형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트랙터를 전시하고, '자원순환형 수소 생산 콘셉트'도 소개했다. 북미형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트랙터는 180kW급 수소연료전지시스템과 최고 출력 350kW급 구동모터를 탑재했으며, 1회 수소 68㎏을 충전하면 최대 720㎞까지 주행할 수 있다. 자원순환형 수소 생산 콥셉트란 음식물 쓰레기, 가축 분뇨, 하수 슬러지 등 유기 폐기물에서 추출한 바이오가스를 활용해 폐에너지 수소 생산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말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상업용 친환경차 세액공제 활용 확대 등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여러 분야에 규정된 수혜 조항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정부와 함께 면밀히 대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국 수소 산업은 정부 지원에 힘입어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컨설팅 전문기업 맥킨지가 지난 2021년 4월 발표한 '미국 수소경제 로드맵 보고서'에 따르면 오는 2050년까지 수소는 미국 내 에너지 수요의 최대 14%를 차지하고, 미국 탄소 배출량을 16%가량 줄일 것으로 전망했다. 미 에너지부 역시 2021년 6월 '수소에너지 어스샷' 프로젝트에 착수하며 '청정수소 생산 비용을 향후 10년 안에 1㎏당 1달러로 낮추겠다'는 목표를 밝혔고, 이에 따라 수소생산 관련 연구개발비를 확대하고 실증사업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미국 정부는 IRA을 통해 수소 인프라 및 수소 생산, 수소차에 대한 신규 세액 공제 등 수소사업 전반에 걸쳐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초당적 인프라 투자법안'에 따라 수소 분야에 90억 달러 이상의 자금을 지원해 미 전역에 수소 허브를 개발할 예정이다.

2023-02-09 10:51:3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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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Xbox 브랜드 인포그래픽 공개

마이크로소프트가 Xbox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한 눈에 담은 'Xbox 브랜드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끊임없이 확장하고 있는 Xbox 생태계를 소개하고자 제작된 이번 인포그래픽은 Xbox의 핵심 미션인 '모두를 위한 게이밍(Gaming for Everyone)'부터 주요 서비스와 플랫폼, 게임 콘텐츠까지 Xbox와 관련된 다양한 내용을 시각적으로 풀어냈다. 이를 통해, Xbox Game Studios의 대표 프랜차이즈는 물론 인디 게임 개발자 지원 프로그램 ID@Xbox에 대해 확인할 수 있으며, 콘솔, PC, 클라우드를 아우르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게임 구독 서비스인 Xbox Game Pass에 대한 주요 정보도 살펴볼 수 있다. Xbox 브랜드 인포그래픽에 담긴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구체적으로 ▲게임사업 ▲XBOX이 비전 ▲XBOX GamePass ▲ 콘솔 ▲PC ▲클라우드 ▲게임 콘텐츠 다. 그 중 2천억 달러 규모에 달하는 게임 산업은 세계에서 가장 크고 빠르게 성장 중인 엔터테인먼트 분야이다. 오늘날 전 세계 약 30억 명이 게임을 이용하고 있으며 이용자 수는 2030년까지 45억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모두를 위한 게이밍(Gaming for Everyone): 게임은 성별, 성 정체성, 인종, 민족, 능력, 교육 및 사회 경제적 배경을 넘어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는 힘이 있는 만큼, Xbox는 전 세계 수십억 명의 사람들이 더욱 즐거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게임 경험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Xbox Game Pass는 수백 가지의 고품질 게임을 콘솔, PC, 클라우드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게임 구독 서비스로, 게임이 수시로 라이브러리에 추가되어 언제나 새로운 게임을 만날 수 있게 해준다. 2013년 Xbox One 콘솔 출시 이후, 마이크로소프트의 게임 개발 스튜디오는 5개에서 23개로 증가했으며, 역대 가장 많이 팔린(best-selling) 게임 '마인크래프트'부터 '헤일로', '포르자', '마이크로소프트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등 다양한 유명 게임 프랜차이즈를 보유하고 있다.

2023-02-09 10:51:35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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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 트렌드 코리아 2023, 전기차 레이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

대한민국 대표 EV 전시회 'EV 트렌드 코리아 2023'이 3월 개최를 앞두고 주요 행사 프로그램 예고와 함께 온라인 무료 사전등록을 진행한다. 오는 3월 15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하는 EV 트렌드 코리아 2023은 올해 국내에서 가장 먼저 개최되는 EV 전시회다. 지난해보다 확장된 150개사, 총 450 부스 규모로 완성차 및 상용차를 비롯한 소형 모빌리티, 초소형 전기차·이륜차 등 E-모빌리티와 충전기 및 인프라 등 다양한 전시 품목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E-모빌리티와 충전 등 EV 산업에 관심을 갖고 방문한 참관객들이 다양한 전시 관람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직접 EV 라이프를 경험하고 느낄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강화해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전기차 레이스 'EV 에코랠리'가 있으며, 정해진 시간 내 지정된 코스를 주행한 뒤 전비(충전당 주행거리 비율)를 측정해 가장 경제적으로 운행한 참가자를 선정하여 시상한다. 3그룹으로 나누어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자동차 운전면허를 보유한 성인 남녀 대상으로 선착순 약 80개팀을 사전 모집해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틱고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또 전기 이륜차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전기 이륜차 시승체험'도 올해 새롭게 운영한다. 시승 모델은 국내 전기 모빌리티 플랫폼 '젠스테이션'의 'Gogoro 2 Utility(고고로 2 유틸리티)', '젠트로피'의 'Zentropy Z(젠트로피 Z)', '주식회사 에임스'의 '나누 레오', '나누 미니', 'GS-100' 총 5종이 있으며, 참가자는 지정된 코스 내에서 전기 이륜차를 직접 시승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현장 접수를 통해 진행되며, 이륜차 차종에 따라 적합한 운전면허증을 보유한 성인남녀라면 참여 가능하다. 이 외에도 업계 전문가부터 일반 소비자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위해 ▲EV 360 컨퍼런스 ▲EV 어워즈 ▲EV 투자 세미나 ▲EV Live show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행사 입장료는 2만원이나 1차 사전등록 기간(2월 19일까지)에 등록하면 무료, 2차 사전등록 기간(2월 20일 ~ 3월 10일)에 등록하면 50% 할인된 가격에 전시회를 관람할 수 있다.

2023-02-09 10:51:3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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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교협, '팍스 아메리카나, 계속해서 진행' 온라인 특강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가 오는 13일 오후 4시부터 '팍스 아메리카나, 계속해서 진행'을 주제로 유튜브 등에서 온라인 특강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최갑수 투교협 연구위원의 사회로, 장우석 삼프로 TV 부사장이 대담자로 나서며, 시청자의 이해를 돕고, 편의성을 고려해 총 4부로 나눠 유튜브, 페이스북 등에서 온라인으로 방영할 예정이다. 1부 '미국, 경기침체 우려 현실 가능성'에서는 지난해에 미국이 물가를 잡기 위해 7번의 금리인상을 단행했는데, 현재 미국의 금리 수준과 물가 수준을 알아본다. 그리고 고물가와 경제의 연관성을 살펴보고, 연준의 의도대로 물가가 잡히지 않으면 올해 경기침체 가능성이 있는지 분석해 본다. 2부 '미국 증시, 상승 가능성'에서는 금년도 금리 인하 가능성과 미국의 GDP 전망을 살펴보고, 기업들의 실적 전망과 혹시 모르는 돌발 변수와 리스크 요인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살펴본다. 3부 '미국, 어떤 업종이 선방할까'에서는 작년에 금리 인상이 단행될 때 핫한 업종과 좋지 않았던 업종을 알아본다. 또한 금년 들어서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는데 그것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올해에 선방 가능성이 있는 업종은 무엇인지 분석해 본다. 4부 '서학 개미가 관심 가질만한 종목'에서는 올해 초부터 성장주의 상승이 눈에 띄는데, 올해 눈여겨 볼만한 종목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고,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주요 종목들의 실적 전망은 어떤지 고찰해 본다. 시청 방법은 투교협의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TV 채널 중 편리한 채널을 이용하면 된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3-02-09 10:43:31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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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부산~가오슝 노선 3년 만에 운항 재개

에어부산이 국제선 이용객 증가에 맞춰 다음 달 29일 대만 가오슝 노선의 운항을 재개하고, 타이베이 노선 등 일부 노선에서 증편 운항한다. 에어부산은 오는 3월 29일부터 부산~가오슝 노선을 주 4회(수·목·토·일) 일정으로 재운항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부산~가오슝 노선 운항 재개는 2020년 3월 코로나19로 운항이 중단된 지 3년여만으로 에어부산은 국내 항공사 중 유일하게 가오슝 직항편을 운항하게 된다. 부산~가오슝 노선 항공편은 김해국제공항에서 오전 10시 40분에 출발(목요일 오전 10시 30분 출발)해 가오슝 국제공항에 오후 12시 40분에 도착하며, 귀국 편은 현지 공항에서 오후 1시 35분에 출발해 김해국제공항에 오후 5시 5분 도착한다. 비행시간은 약 3시간이 소요된다. 가오슝은 타이완 남서부에 자리한 항구 도시로 타이완 제2의 도시이자 부산의 자매결연도시이기도 하다. 2013년 에어부산이 국내 항공사 중 최초로 직항 항공편을 취항한 가오슝은 연중 온화한 날씨와 다양한 관광 포인트가 즐비해 많은 국내 관광객이 찾는 곳이었다. 2018년과 2019년에는 해당 노선 전체 탑승객의 약 70%가 대만 국적 탑승객일 정도로 한류 열기가 뜨거운 노선이다. 에어부산은 이번 가오슝 재운항으로 기존 운항 중인 부산→타이베이 입국 후 가오슝→부산 출국도 가능해져 한 번에 타이베이와 대만 남부 지방을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에어부산은 다음 달 26일부터 현재 매일 왕복 1회 운항 중인 부산-타이베이 노선은 매일 왕복 2회로, 부산-나트랑 노선은 현재 주 4회에서 매일 왕복 1회로 운항을 확대한다. 지난해 12월 21일부터 운항을 재개한 타이베이 노선은 한 달여 만에 탑승객이 16,000명에 달할 정도로 이전의 인기를 되찾았으며, 나트랑 노선은 겨울철을 맞아 평균 90% 이상의 높은 탑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이용객들의 이동 편의 제고를 위해 3월 하계 운항 스케줄에 맞춰 가오슝 노선 운항 재개와 타이베이, 나트랑 노선의 증편을 결정하였다"라며 "특별히 가오슝 노선은 많은 외국인 관광객 수요 유입이 예상되는 노선으로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2023-02-09 10:31:5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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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위축 경제형벌, 손본다…각 부처 수출·투자 책임관도

정부가 기업 경영 활동을 위축시키는 경제 형벌 규정을 대대적으로 손본다. 최근 수출 부진 타개를 위해 각 부처에 수출·투자 책임관도 둔다.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은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17차 비상경제차관회의'에서 "국민 체감도가 높고 민간의 개선수요가 큰 형벌 규정에 대한 2차 개선 방향을 검토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정부는 기업들의 정상적인 경영 활동을 지나치게 위축시키는 경제 형벌 규정을 개선하기로 했다. 정부는 지난해 8월 범부처 '경제 형벌규정 개선 TF'에서 1차 32개 개선과제를 밝힌 뒤 관련 입법 절차를 진행 중이다. 2차 개선방안에는 기재부·법무부·법제처 등을 중심으로 형벌이 보호하고자 하는 법익과 부작용을 비교 형량한다는 내용이 담긴다. 경미한 잘못임에도 국민의 자유를 과도하게 제한하거나 전과자를 양산하는 등의 부작용은 최소화한다. 또, 동일 또는 유사 법률의 다른 형벌 및 행정제재 등과의 법적 일관성을 유지한다는 원칙도 둔다. 정부는 수출·투자 활성화에 정책 역량을 모으기 위해 지난 3일 열린 장관급 수출투자대책회의에서 각 부처별 수출·투자책임관을 두기로 했다. 이는 최근 글로벌 경기 위축으로 수출과 투자 등 실물 경제 부진이 가시화되고 있다는 우려가 커져서다. 방 차관은 "최근 수출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무역수지 적자도 확대되는 등 경계심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처음 열린 1차 수출투자책임관 회의에서는 주요 업종·품목의 올해 수출 목표치를 설정하고, 향후 부처별 점검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정부는 '인구구조 변화와 대응방안' 6대 핵심 과제에 대한 후속 작업도 진행한다. 지난해 12월 발표된 우수 외국인력 유치를 위한 규제 완화, 인구 감소 지역으로의 이전 기업에 대한 세제 혜택 확대 등은 이행했다. 나머지 과제도 법안 마련, 과제 구체화 작업을 추진한다. 방 차관은 "인구위기 대응은 전 부처의 종합적·장기적 대응이 필요한 만큼 앞으로도 인구 위기 대응 TF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긴밀히 협업해 후속 조치 진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겠다"며 "부처 간 이견을 적극 조율해 올해 중 부문별 후속 대책이 신속하게 마련되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2월 임시국회 관련 "반도체 등 투자에 대한 세액 공제율 상향, 중장기 재정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하기 위한 재정준칙 법제화 등 핵심 법안들이 신속히 처리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산업계·금융계 등도 합심해 어려운 경제 상황을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달라"고 말했다.

2023-02-09 10:30:55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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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카타니 에쓰오일 CEO, MZ직원에게 "배움의 자세로 어떤 일에서든지 의미 찾기를"

후세인 알 카타니 에쓰오일(S-OIL) CEO는 울산공장에서 올해 신입사원 46명을 대상으로 특강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에쓰오일의 자체 엔지니어 육성 프로그램 이수 직원 40명에게 직접 수료증을 수여하는 등 MZ세대 젊은 직원들과 적극적인 소통경영에 나서고 있다. 에쓰오일에 따르면 알 카타니 CEO는 7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3년 만에 재개한 신입사원 특강에서 지식과 지혜를 주제로 끊임없는 학습을 통한 지평의 확대, 전문 역량의 강화와 함께 팀워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알 카타니 CEO는 생산 설비에 대해 완벽하기 알 때까지 타는 듯한 더위도 아랑곳하지 않았던 자신의 신입사원 시절 경험담을 들려주며 "늘 배움의 자세로 임하고 무슨 일을 하든 의미를 찾고 깨달음을 얻어야 하며, 직원 모두가 팀워크를 바탕으로 자기 맡은 바 역할을 잘해야 우리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에쓰오일 알 카타니 CEO는 같은 날 울산공장에서 열린 엔지니어의 직무 전문성과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자체 'ACT 엔지니어링 프로그램' 교육 수료식에도 참석하여 1년 동안 전문과정을 이수한 입사 2~4년차의 젊은 직원들을 격려했다. 글로벌 석유화학 엔지니어 전문 교육기관인 SPSP(Saudi Petroleum Services Polytechnic)와 프랑스 IFP 트레이닝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ACT(Accelerated Competency Transformation) 엔지니어링 프로그램'은 정유·석유화학 공정 가동과 공장 설비 유지 보수 등 정유공장 운영 전반에 대한 심화 교육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에쓰오일 엔지니어들은 외국인 강사와 양방향으로 커뮤니케이션 하며 1년간 12개의 과목을 수료했다. 알 카타니 CEO는 "이번 교육은 미래의 에쓰오일을 이끌어갈 젊은 엔지니어들이 현장의 경험 뿐 아니라 정유, 석유화학, 안전환경 등 회사경영 전반에서 넓은 시각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하고 "글로벌 기준 최상위권에 드는 등 높은 수준의 역량을 에쓰오일을 밝은 미래를 이끌어가는 리더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응원했다.

2023-02-09 10:28:5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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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구원, '글로벌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방향과 과제 제언' 발간

인천연구원(원장 이용식) 글로벌도시연구단은 2022년 역점과제로 수행한 연구보고서를 단행본으로 묶어'글로벌도시 인천을 위한 진단과 제언'을 발간했다. 인천연구원은 민선8기 시정목표인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의 연구지원을 위하여 2022년 하반기 글로벌도시연구단을 조직했다. 지리, 정치, 산업, 물류, 환경, 교육, 문화 등 분야 7명의 연구진으로 구성된 글로벌도시연구단은 급변하는 국제환경에서 인천이 만들어가야 할 글로벌 도시의 방향과 과제를 탐색하고자 연구를 수행했다. 글로벌도시 인천을 위한 진단과 제언은 총 세 부분으로 이뤄져 있다. 먼저 제1부에서는 ▲아시아 글로벌도시의 경제산업 특성과 경쟁력지표 동향 분석, ▲글로벌도시 홍콩의 사회·경제변화와 시사점, ▲녹색도시 코펜하겐·스톡홀름의 경험과 인천 등 글로벌도시 관련 세계적 동향 및 선도 도시 사례 분석을 통해 거시적인 틀에서 인천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인천의 글로벌 비즈니스 여건을 진단하기 위해 2부에서는 ▲인천 내 해외기업 투자 확대 방안 모색, ▲글로벌 물류도시 인천의 발전 방향 등 해외기업 투자 및 물류 관련 현황 진단과 미래발전을 위한 제언의 내용을 담고 있고, 3부는 ▲시민이 행복한 글로벌 문화도시 인천을 위하여, ▲초일류도시 조성을 위한 시민역량 강화 방향 등 글로벌 창조도시 탐색을 위해 인천의 문화·시민역량에 대한 진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연구에서는 인천시 민선8기 시정 목표가 담고 있는 다양한 가치와 지향을 활용해 인천이 보다 균형적이고 창조적이며 소통하는 글로벌도시로 나아가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2023-02-09 10:28:0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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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이상민 탄핵에 "내년 총선, '대선불복 부메랑' 민주당 직격할 것"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탄핵소추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과 관련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불복과 헌정질서 파괴는 시퍼런 부메랑이 돼 내년 총선에서 민주당을 직격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정 위원장은 9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오늘 민주당을 의회주의 파괴정당으로 국민께 고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위원장은 "민주당은 어제 헌법을 무시한 채 이 장관을 탄핵했다"며 "입법독재라는 말 외에는 표현할 방법이 없다"고 반발했다. 이어 "민주당의 입법독재는 21대 국회 개원부터 시작됐다"며 "87년 체제 이후 국회는 의석수에 따라 상임위원장을 배분했고, 국회의장과 법제사법위원장을 여야가 나눠 가졌지만, 민주당은 우리 선배들이 애써 쌓아온 의회주의 관행과 전통을 파괴했다"고 지적했다. 정 위원장은 "2022년 대선 패배 이후에도 의회주의 파괴 DNA는 변하지 않았다"며 "민주당은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법을 통과시켜 사법질서를 파괴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외교부 장관이나 행안부 장관 등 입맛에 맞지 않는 장관은 해임건의안을 날치기 통과시켰다"며 "윤석열 정부 9개월 동안 국정과제 법안 276건 중 219건이 국회에 발목을 잡혔다. 민주당은 결국 대선 불복 운동을 계속하고 있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정 위원장은 "대선 불복은 국민의 뜻을 무시하겠다는 것 아닌가. 국민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부여한 주권적 위임을 인정하지 않겠다는 것"이라며 "민주당의 대선 불복은 대한민국 헌정질서에 대한 정면도전"이라고 비판을 이어갔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의 정상적 작동을 허물어뜨리겠다는 반헌법적 도발"이라며 "민주당은 4·7보궐선거, 대통령선거, 지방선거 세 차례 모두 레드카드를 받았다. 민주당은 자신들이 왜 국민들의 외면을 받았는지 아무런 반성 없다"고 덧붙였다.

2023-02-09 10:26:51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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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ESG 가치 담은 2022 투자보고서 발간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대표 남기문)가 2022년의 연간 투자 활동과 ESG 우수사례를 정리한 '2022 임팩트 리포트(이하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 투자가 창출하는 사회적 가치를 찾고 그 영향력을 확산하겠다는 취지로 지난해 첫 임팩트 리포트를 선보인 이후 2번째다. 회사는 고금리에 자금시장이 경색되고 투자심리가 위축된 속에서도 꺾이지 않았던 투자와 펀드레이징 등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의 2022년 연간 활동 면면을 이번 리포트에 담았다. 2022년 총 투자기업은 83개사로 직전 연도 대비 10% 이상 증가했다. 업력 2년 이하의 초기기업이 54개사에 달해 초기투자 비중이 전체의 절반을 상회했다. 투자가 진행된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및 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임팩트 레벨'을 측정한 결과 전체의 약 25%인 21개사가 매우 높은 수준을 나타낸 것으로 집계됐다. 주요 임팩트 지표 가운데 '자원의 효율적인 관리'를 돕는 서비스가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이는 산업 전 분야에서 환경에 대한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려는 움직임과 맞물려 향후 회사가 주안점을 두고 투자를 확대해나갈 영역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8개의 벤처펀드를 결성하며 총 1,440억 원의 투자 재원을 새롭게 확보한 것도 주목할 만하다. 특히 모태펀드의 첫 ESG계정을 따내며 조성한 'IBK-스마일게이트ESG펀드1호'로 본격적인 투자에 나설 계획이다. 스마일게이트 그룹의 지주사인 스마일게이트홀딩스도 이번 펀드의 주요 출자자로 참여해, 미래세대를 위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창업가를 발굴·육성하는 데 있어 시너지를 더할 전망이다. 남기문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대표는 "2021년을 임팩트 원년으로 선언한 이후 해마다 리포트를 발행하며 외부와 적극 소통 중"이라 전했다. 이어, "지속 가능한 성장에 투자하는 VC로서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사업모델, 다양한 위기에 대처하는 역량을 지닌 스타트업을 계속해서 돕고 그 성과를 알려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리포트 전문은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의 공식 페이스북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02-09 10:25:1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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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5000시간 하늘길 안전 지킨 기장에게 '골드윙' 수여

제주항공이 지난 7일 5000시간 이상 무사고 비행을 달성한 운항승무원을 격려하는 '안전운항 5000시간 골드윙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제주항공은 5000시간 넘게 안전운항에 힘쓴 문규원, 박만호, 이창훈, 김충국, 유명준 총 5명의 운항승무원에게 감사와 축하의 의미를 담은 순금 2돈의 골드윙 배지를 전달했다. 기장은 비행의 의사결정권을 가진 운항승무원을 말하며 영어로 PIC(Pilot In Command)라고도 표현한다. 제주항공은 안전운항을 강조하며 운항승무원의 사명감과 애사심을 고취하기 위해 2019년부터 무사고 비행 5000시간을 달성한 기장들에게 안전운항을 상징하는 골드윙을 수여해왔다. 제주항공 김이배 대표이사는 행사에 참석해 "제주항공은 안전을 위해 시뮬레이터 도입, 교육훈련 강화, 안전관리시스템 유지관리, 안전조직 강화 등 안전비용에 과감히 투자하겠다"며 "제주항공이 빠르게 회복하고 있는 이유는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바탕으로 운항에 힘써주신 운항승무원 덕분이다"라고 축사를 전했다. 한편 제주항공 운항승무원 중 무사고 비행 누적 시간이 가장 긴 기장은 2006년에 입사한 박홍일 운항승무원으로 약 9500시간 이상 비행했다.

2023-02-09 10:24:4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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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大記者의 西村브리핑] 지하철 적자, 노인 탓은 비겁

'신데렐라', '백설공주', '헨젤과 그레텔' 등을 쓴 19세기 독일 유명 동화작가 그림 형제의 또 다른 동화 '노인과 손자'에는 이렇게 시작하는 이야기가 있다. 노인은 갈수록 쇠약해져서 수프를 흘리고 그릇을 떨어뜨려 깨곤 했다. 아들 부부는 노인을 구석 자리로 쫓아내고 나무 그릇에 음식을 줬다. 어느 날 네 살 손자가 나무를 주워왔길래 아들 부부가 물었더니 이렇게 대답했다. "여물통 만들려고. 나중에 크면 엄마 아빠 음식 담아 드리려구…". 서울시는 10일 공청회 등을 거쳐 4월 말까지 지하철 요금을 300~400원 올리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2021년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지하철 총 적자(9644억원) 중 노인 무임승차 손실(2784억원)이 전체의 30%에 머물렀지만 지난해에는 적자 추정액 6300억원 중 무임승차에 따른 손실이 3152억원으로 전체의 절반을 차지해 요금 인상을 더 미루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서울교통공사는 1984년부터 노인 무임승차 제도를 도입했고, 다른 도시의 도시철도도 1991년부터 이를 시행해 오고 있다. 1980년 7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50% 할인을 제공하다가 1984년 지하철 2호선 개통 때 당시 전두환 대통령의 지시로 그 혜택이 65세 이상 노인, 100% 할인으로 확대됐다. 이후 국가 유공자, 장애인, 독립 유공자, 5·18 유공자, 특수임무 유공자 등이 대상자에 추가됐다. 그때는 무임승차 논란이 안됐지만 인구 구조가 바뀌고 지하철 운영이 정부 소관에서 지자체로 옮겨지면서 무임승차 손실이 감내할 수준을 벗어났다는 주장이다. 65세 이상의 비율은 1984년 당시만 해도 전체 인구에서 3.9%에 불과했으나 2022년에는 18%(926만7290명)까지 늘었다. 그만큼 무임승차 대상자가 크게 늘었다. 무임승차 인원은 2017년 이후 한해 2억명 안팎에 달하고 있다. 1980년대 도입된 무임승차 제도에 개선이 필요하다는 점에는 국민 누구도 이견을 제시하기 어려울 것이다. 시대가 바뀐 만큼 현실에 맞게 대상, 할인율, 이용 시간 등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 실제로 세계적으로 우리 정도의 혜택을 주는 나라는 없다고 한다. 독일과 호주는 할인율이 50%이고, 일본과 프랑스는 소득 수준별로 할인율을 차등화하고 있으며, 영국은 출퇴근 시간대 이용을 제한하고 있다. 하지만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가 주장하는 것처럼 무임승차가 적자의 주 요인이라고 하는 것은 쉽게 이해가 가지 않는다. 간단히 생각을 해봐도 어차피 정해진 스케줄에 따라 운행되는 지하철에 노인들이 더 탔다고 해서 적자가 크게 늘어났다는 것은 억지 핑계라 할 수 있다. 회계상으로 보더라도 무임승차 손실은 실제로 생긴 손실은 아니다. 그냥 받지 못한 요금을 만약에 받았다면 이 정도 들어왔을 것이다라는 기대 수익을 뜻할 뿐이다. 무임승차 비용은 무임승차 인원에 1350원을 곱해 계산된다. 승객 1명을 태우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그만큼이라고 추정한 것이다. 사실 지하철 적자 즉, 당기순손실은 인건비와 전력비가 주된 원인이다. 지하철 공사의 인력 수준은 매출 규모나 업무 대비 과다하다는 지적이 많음에도 불구 2017년 1만7315명에서 2021년 1만6618명으로 4% 감축되는 데 그쳤다. 인건비는 한해 1조원을 넘기고 있다. 지하철 공사가 요금을 올리고 유료 탑승 인원이 늘어난다고 해도 인력을 구조조정하지 않으면 이익을 볼 수 없는 구조다. 지하철공사가 통렬한 자기 반성을 해도 부족한 상황에서 적자 경영을 노인들 탓으로 돌리는 것은 '비겁한 변명'이다.

2023-02-09 10:23:35 이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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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가 응급환자 살린다?!"…에스원과 210개 직영주유소에 공공 안전 플랫폼 구축

HD현대의 에너지 계열사 현대오일뱅크가 전국 도심권 직영주유소를 심정지 환자 응급 대응을 위한 공공 안전 플랫폼으로 만든다. HD현대는 지난해 12월 비전선포식을 갖고 안전을 핵심가치 중 하나로 선정한 바 있다. 현대오일뱅크와 에스원은 8일 성남시 소재 HD현대 사옥에서 '주유소 자동심장충격기(AED) 설비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박기철 현대오일뱅크 PM사업본부장, 조진현 PM기획부문장, 정창문 에스원 시큐리티서비스사업부장, 최정용 법인사업팀장 등이 참석했다. 현대오일뱅크는 우선 유동인구가 많은 도심권 상업지구에 위치한 총 210개 직영주유소에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 심정지 환자들에게 신속한 응급 처치를 지원하기로 했다. 자동심장충격기는 전기 충격으로 심정지 환자의 심장 기능 회복을 돕는 응급 구조 장비로, 골든 타임인 4분 내에 사용하면 생존율을 80%까지 높일 수 있다.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주유소는 현대오일뱅크 보너스카드 앱 '카앤(Ca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스원은 자동심장충격기가 설치되는 직영주유소 근무자들에게 장비 사용 교육을 진행하는 한편 현대오일뱅크 전 임직원과 전국 직영주유소 근무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교육도 실시하기로 했다. 박기철 현대오일뱅크 PM사업본부장은 "현대오일뱅크는 국내 정유사 중 가장 많은 직영주유소를 운영하고 있다"며 "주유소를 단순히 기름만 넣는 곳이 아니라 시민 여러분의 일상에 다양한 도움을 드리는 서비스 플랫폼으로 확장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정창문 에스원 시큐리티서비스사업부장은 "이번 MOU를 계기로 국내 대표 보안기업으로서 AED 보급에 앞장서고 CPR 교육을 확대하는 등 생활 전반에 안전 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과 관련된 사회적 인프라가 확충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3-02-09 10:22:45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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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곽상도 뇌물 무죄 판결에 "이걸 누가 인정하나" 분통

더불어민주당이 9일 대장동 일당에게 50억원을 받았다는 이른바 '50억 클럽' 가운데 유일하게 재판에 넘겨진 곽상도 전 국민의힘이 1심에서 무죄를 받은 것에 대해 "이걸 누가 인정하냐"며 부당함을 주장했다.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50억 클럽 곽 전 의원이 무죄 판결을 받았다. (화천대유에서 근무하다 퇴직한 곽 전 의원의 아들이) 직무 연관성이 있고 퇴직금을 받았지만 뇌물이 아니라는 것이다. 법원의 비상식적 판단에 유감을 표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재판부는 화천대유가 민정수석비서관까지 한 곽 전 의원의 아들을 전문성 없이 채용하고 6년 근무하고 60억원을 지급한 것을 적법한다고 하는 것인가"라며 "전 국민을 자괴감에 빠트린 사건이 균형 잃은 재판부 판결 충격과 함께 분노를 쏟아내고 있다. 이번 판결은 그들만의 리그가 드러난 방탄 판결"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검찰은 50억 클럽의 구체적 진술을 확보해놓고 수사하지 않았다. 애초부터 봐주기다. 50억 클럽의 진상을 명확히 밝히고 수사가 용두사미로 끝나지 않도록 철저한 공소유지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환 정책위의장도 "어떻게 무죄 판결을 받을수 있나.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딸의 장학금 600만원을 뇌물이 되고 곽 전 의원의 아들 퇴직금 50억원은 솜방망이로도 때리지 않는 이 기막힌 판결에 대해서 우리 국민들은 좌절하고 허탈해 해야 한다"고 표현했다. 김 정책위의장은 "춘천시 6급 공무원은 6만원 화장품 세트를 받은 것 때문에 뇌물 수수로 해고 처분을 받았다. 검사가 아닌 일반 공무원 때문이라서 그런가 보다"라며 "검찰은 수백만원 뇌물을 받고도 기막히게 99만원 불기소 세트로 나눠서 불기소 처분을 받은 적이 있다. 이런 것이 윤석열 검사 독재 정부의 일상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고(故) 노회찬 선배가 했던 말이 있다. '법은 만인에게 공평해야 하는데, 만명에게만 공평한 것 같다'고 한 적 있다"며 대한민국 특권층 만명에게 공평한 법이어서 되겠나. 대장동 50억 클럽에 속한 박영수 씨 등 다른 특권층에 대한 수사 판결이 제대로 될 수 있을지 걱정이 크다. 이제라도 제대로 수사 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촉구했다.

2023-02-09 10:21:44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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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오창 공장 WHO 인증…글로벌 수준 생산기지 구축

GC녹십자는 충북 오창에 위치한 생산기지 '통합완제관(W&FF)'이 세계보건기구(WHO)의 사전적격성평가(PQ) 인증을 취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PQ 인증을 위해 GC녹십자는 WHO로부터 통합완제관에 대한 GMP 수준의 강도 높은 실사를 받았다. 성공적인 인증을 통해, GC녹십자는 전남 화순에 위치한 백신공장에 이어 통합완제관까지 국제기구 조달 의약품을 생산할 수 있는 글로벌 수준의 생산기지를 구축하게 됐다. GC녹십자의 통합완제관은 2019년 준공된 국내 최대 규모 완제공정 생산시설이다. 최대 충전·포장 시설을 구축함과 동시에 무균충전설비 도입 및 단일 사용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원료 입고부터 생산, 출하까지 전 공정을 자동화한 최첨단 자동화 설비를 갖췄다. 통합완제관은 기획단계부터 자체 품목과 함께 위탁생산(CMO) 물량까지 염두에 두고 설계됐으며, 백신을 포함한 다양한 바이오 의약품 생산이 가능하다. 연간 생산 가능 규모는 현재 완제의약품 기준 연간 3억 도즈 수준이다. 회사측은 이번 인증으로 안정적인 독감백신 공급뿐 아니라, 위탁생산 가능성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GC녹십자는 WHO 산하 범미보건기구(PAHO) 및 유니세프(UNICEF)의 최대 계절독감백신 공급 제조사로서, 최근 3년간(2020~2022)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약 5000만 도즈의 독감백신을 공급해왔다. 그간 GC녹십자의 독감백신은 62개국에 공급됐으며, 누적 독감백신 생산 물량은 3억 도즈를 넘어섰다. GC녹십자 허은철 대표는 "반세기 동안 백신을 생산, 공급해온 노하우와 우수한 제조 역량을 바탕으로 세계 공중보건 증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GC녹십자의 계절독감백신 지씨플루 3가 독감백신은 아시아 최초이자 세계에서 네 번째로 WHO PQ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3가 독감백신에 B형 바이러스 1종을 추가하여 예방 범위를 더욱 넓힌 4가 독감백신은 국내 최초 및 세계에서 두 번째로 WHO PQ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2-09 10:20:4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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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젠사이언스, 국내 최고 브랜드 전문가 영입..헬스케어 사업 박차

팜젠사이언스는 임성빈 경영리더(사진)를 헬스케어사업부 임원으로 영입했다고 9일 밝혔다. 임 경영리더는 동국대학교를 졸업하고, 국내 식품 대기업과 제약회사에서 마케팅과 신사업 기획에 두각을 나타냈다. 임 경영리더는 해태제과 재직시절 맛동산의 브랜드 재활성화를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며, 대상에서는 청정원 순창과 홍초를 메가 브랜드로 키워낸 바 있다. 또 제약회사인 한독에서는 국내외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숙취해소제 레디큐를 론칭한 국내 최고의 브랜드 전문가다. 임 경영리더가 맡게 될 헬스케사업부는 팜젠사이언스가 사업다각화를 위해 의욕적으로 추진한 사업부다. 지난해 매출 급성장에 따라 임 경영리더를 영입해 회사의 차세대 먹거리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팜젠사이언스는 임 경영리더가 보유한 20년이상의 일상 소비재(FMCG) 마케팅 경험을 기반으로 헬스케어사업(건강기능식품, 화장품)관련 신규 브랜드 개발하고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 디지털헬스케어 플랫폼 구축 등 마케팅 강화를 통해 향후 3년내 헬스케어사업의 매출 비중을 현재 10%에서 40%까지 성장시켜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2-09 10:20:4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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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청각장애인 인공달팽이관 수술지원 대상자 모집

인천시는 오는 2월 27일까지 '청각장애인 인공달팽이관 수술 및 재활비용 지원 사업' 대상자 28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공달팽이관 수술은 보청기로도 소리를 듣지 못하는 고도 난청의 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수술로, 달팽이관에 가느다란 전극선을 삽입해 소리신호를 전기신호로 바꾸어 듣게 하는 수술이다. 지원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는 기준 중위소득이 150%(4인 가구 기준 월 소득 810만 2천원) 이내이며, 만39세 이하인 청각장애인이다. 지난해 이 사업에는 27명이 수술비 등을 지원받았다. 시는 오는 2월 27일까지 군·구를 통해 대상자를 추천받은 뒤 최종 선정 대상자에게 1인 최대 700만원 범위 내에서 수술비를 지원한다. 또한 재활치료비를 최대 3년간 200만원에서 300만원까지 연차별로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 다만, 만 18세 이하 청각장애인 중 지속적인 재활치료가 필요하다는 의사 소견이 있을 경우, 연 150만원 범위 내 최대 2년까지 연장해 지원할 방침이다. 전명금 시 장애인복지과장은 "이 사업이 청각장애인들에게 소리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을 찾을 수 있는 통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불편을 줄여나갈 수 있는 지원책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9 10:16:2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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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대한민국 건강고령친화도시 정책 '대상' 수상

광명시는 건국대학교 건강고령사회연구원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한 대한민국 건강고령친화도시 정책대상 공모전 고령친화 우수정책 분야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아 8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 어르신 정책이 고령친화 우수정책으로 선정되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어르신이 행복한 도시 광명을 위해 어르신 참여 행정을 펼치며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이다"고 수상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시상식에는 건국대학교 이사장, 건국대학교 의료원장을 비롯하여 건국대학교 건강고령연구원장 및 선정위원회와 관련 공무원이 참석해 수상자들에게 상을 수여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올해 처음 시행한 제1회 대한민국 건강고령친화도시 정책대상은 17개 시도를 포함한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사회참여와 일자리, 사회활동, 의사소통과 정보 및 지역사회 돌봄 등 8개 영역을 심사하여 우리나라 건강고령친화 우수정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광역 및 기초지방자치단체 6곳을 선정하여 시상하였다. 대상의 영예를 안은 광명시는 '광명시 노인위원회 운영을 통한 어르신 참여행정'을 주제로 시민 참여형 정책추진에 적극적으로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광명시 노인위원회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공동위원장으로 건강증진분과, 일자리분과, 사회안전망분과 등 3개분과 50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2020년 11월 발대식을 거쳐 매년 정기회의 2회 및 분과회의 4회를 개최하며 2021년에 31건, 2022년 20건 등 다양한 정책을 제안해 오고 있다. 이 중 ▲어르신 문화·체육 오락(Oh!樂)사업 ▲웰다잉 문화조성 사업 ▲홀몸어르신을 돌보는 돌봄 로봇 "광명이" ▲권역별 복지관 VR치매예방기기 도입 ▲경로당 및 홀몸어르신 투척용 소화기 지원 ▲홀몸어르신 병원안심 동행서비스 ▲실버바리스타가 있는 카페 창업 ▲시니어 샐러드&샌드위치 가게 창업 ▲어르신 터치케어 서비스 등 15건의 신규정책을 발굴하여 추진하고 있다.

2023-02-09 10:16:10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