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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산자원관리수면' 추가 지정· · ·수산자원 관리 강화

경기도는 수산자원조성사업으로 인공어초시설을 설치한 해역 17개소를 수산자원관리수면으로 추가 지정·고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신규 지정 해역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인공어초시설이 조성된 화성시 국화도·도리도, 안산시 풍도·육도 해역 등 17개소로, 면적은 76㏊이다. 수산자원관리수면 지정은 수산자원관리법에 따른 것으로 수산자원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정착성 수산자원이 대량으로 발생·서식하거나, 수산자원조성 사업을 했거나 조성 예정인 수면에 대해 시·도지사가 지정할 수 있다. 도는 바다의 그린벨트라 할 수 있는 수산자원관리수면 지정을 통해 수산자원을 지속적으로 보호·관리하고, 어린 물고기 방류사업을 확대하는 등 수산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지정해역에서는 5년간 어업활동이 제한된다. 특히, 인위적인 매립·준설행위, 인공구조물 신축 등의 행위, 광물을 채취하는 행위는 물론 스킨스쿠버 행위, 오염 유발 행위 등 수산자원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가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김성곤 경기도 해양수산과장은 "어패류의 산란·서식장으로 조성된 인공어초 해역 등에 대해 관리 수면으로 지정하여 무분별한 포획·채취에서 보호·관리하는 자원관리형 정책이 필요하다"며 어업인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2023-02-02 08:43:5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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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학교방역 인식·만족도 여론조사 결과 발표

경기도교육청이 학교 방역관리 방안 마련을 위해 실시한 '학교 방역 현황 인식 및 만족도 여론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12월 27일부터 1월 6일까지 도내 초·중·고 학생 15,347명, 교직원 15,467명, 학부모 52,674명, 총 83,488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실시했다. 조사 결과 '학교 안전성 인식'에서는 학생 68.8%, 교직원 67.4%, 학부모 64.9%가 '학교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다'고 응답해 학교 방역 신뢰도가 다소 높은 편으로 나타났다. 학교에서 받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교육은 학생 74.7%, 교직원 89.4%, 학부모 86.9% 가 건강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다. 또,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대응의 효과성 인식에서 ▲신속항원검사도구 무료 지원과 선제검사가 효과가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학생 89.5%, 교직원 86.3%, 학부모 91.9%이며, ▲마스크,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 지원에 대해서는 학생 88.4%, 교직원 91.4%, 학부모 90.4%가 감염병 예방에 도움이 되었다고 응답했다. 향후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가 권고사항으로 전환될 시 학생 55.3%, 교직원 49.1%, 학부모 65.4%는 '가급적이면 일상적으로 착용하겠다'고 응답했고, 학생 19.7%, 교직원 28.4%, 학부모 20.4%는 '수업 등 필요할 때만 착용하겠다'고 응답했다. 설문 결과를 통해 학생 75%, 교직원 77.5%, 학부모 85.8%는 실내마스크 착용이 의무가 아니어도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경우 착용할 생각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교직원들은 '향후 학교 감염병 예방 및 관리'를 위해 ▲학생?학부모 대상 보건교육 강화 ▲방역물품 구입 지원 ▲학교 방역인력 배치 ▲학교 소독 ▲급식환경 관리가 중요하다고 응답했다. 도교육청 학생건강과 성정현 과장은 "설문조사 이후 실내마스크 착용 방역지침이 도내 학교에 안내되었다"라며,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 사항이 학교 현장에 혼선 없이 적용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철저한 방역관리로 안전한 새 학기를 시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2 08:43:4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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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 ‘2023년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한마당’ 성료

전진선 양평군수는 1월 9일 양평읍을 시작으로 진행한 '2023년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한마당'을 31일 청운면을 끝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2023년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한마당'은 퇴직이장·새마을지도자·부녀회장에 대한 표창과 양평 어울림공동체 지원사업 단계 상향 인증서 시상을 시작으로 2023 양평군 군정계획 설명, 군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12개 읍·면에서 총 922명의 군민이 참여해 2023년 양평군 군정계획과 주요사업과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지역별 이슈와 건의사항 등 향후 계획과 방안에 대해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군민과의 대화에서는 수해 피해의 조속한 복구, 마을안길 도로분쟁 해결, 마을 도로 확장, 하수 처리, 상하수도 신설, 도시가스 설치, 마을회관 보수, 산책로 및 자전거길 조성 등 총 450여건의 다양한 의견이 접수됐다. 지역별 주요의견은 ▲양서면 분면 추진 ▲양수리전통시장 주차장 확보 ▲양평읍 인구 증가 대비 도로 및 인프라 확충 ▲옥천면 한화콘도 영업 중단에 따른 군차원 계획 ▲용문면 추읍산 관광 자원 개발 ▲의병발원지로서 지평면 관심 요청 ▲양동면 폐기물 소각장 건립 반대 등이 제시됐다. 이날 자리에는 주요 국·소장 및 부서장이 함께 자리해 군민들의 제안사항, 건의사항에 대해 즉각적인 답변과 궁금증을 신속하게 해소하며 신뢰도를 높였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행사 개최를 통해 생생한 군민의 목소리를 들었고, 군민 건의사항에 대해 신속하게 처리하고 처리상황이 안내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 가까이에서 행정의 벽을 낮추고 군정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2 08:43:21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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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2022년 출생아 수 전년비 166명 증가

안양시 출생아 수가 2021년을 기점으로 증가세로 돌아섰다. 시는 2022년 출생아 수가 전년 대비 166명이 늘어났다고 1일 밝혔다. 최근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 감소가 뚜렷한 가운데 2022년 안양시 출생아 수는 주민등록 기준 3443명으로,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출생아 수 3277명보다 무려 166명이 증가했다. 2022년 출생아 수 3443명을 지역별로 분석하면 만안구는 1376명으로 전년 대비 35명이 증가했으며, 동안구는 2067명으로 전년 대비 131명이 증가했다. 시는 최근 만안구 안양6동, 동안구 비산1·2동, 호계3동 등의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조성된 대규모 주택단지의 인구 유입뿐 아니라 다양한 출산 및 청년 정책 등이 출생아 증가를 견인했을 것으로 분석했다. 시는 2021년 '안양형 인구정책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한 가운데 예절교육관 야외정원 작은 결혼식장 무료 개방, 출산축하용품 190여종 40만원까지 제공, 42개소 국공립 어린이집 및 24시간 돌봄이 가능한 어린이집 운영 등 인구·출산 정책을 추진하며 인구 증가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 처음 시행한 '다둥이네 보금자리' 사업은 미성년 자녀 4명 이상인 저소득 가정에 주택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다둥이 10가구가 입주하는 결실을 맺기도 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인구절벽 속에 안양시 2022년 출생아 수 증가는 고무적인 일"이라며, "도시 성장동력의 가장 근본이 되는 인구수를 중장기 로드맵을 통해 2040년까지 58만명 조성하고 청년층을 30%까지 확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2 08:43:1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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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 업계 최초 농업·비농업 로봇시장 진출 '포문'

한국로봇융합硏과 로보틱스센터 공동 운영 농작물 자율운반 로봇, 로봇 관리기등 개발 대동이 국내 농기계 업계 최초로 농업·비농업 로봇 시장에 진출한다. 2일 대동그룹 모회사인 대동에 따르면 한국로봇융합연구원과(KIRO)과 손잡고 로봇 사업 진출을 위한 핵심 기술 연구와 상품 개발을 목표로 '대동-KIRO 로보틱스센터'를 공동 운영키로 했다. 대동은 KIRO와 오는 2025년까지 ▲농작물 자율운반을 위한 추종 로봇 ▲경운, 파종, 수확 등 농작물 전주기에 활용 가능한 전동형 로봇 관리기 ▲실내용 배송 로봇 등을 개발한다. 대동은 농기계, 모빌리티 등의 상용화 제품의 양산 경험을 바탕으로 공동연구 로봇의 플랫폼H/W 및 주행제어 연구를 담당하고, KIRO는 로봇 분야에서 보유하고 있는 자율주행 등 요소 기술인 S/W를 전담한다. 양사는 로봇 개발에 필요한 핵심 기술 확보하면서 제품의 양산화까지 성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원유현 대동 대표는 "농업·비농업 로봇은 대동이 만들고자하는 애그테크(Agtech)와 플랫폼 기반의 미래농업 세상의 구축 속도를 더 높일 것"이라며 "로보틱스센터는 대동의 로봇 사업 진출의 시작점이며 로봇 전문 기업으로 도약하는 전환점"이라고 말했다.

2023-02-02 08:38:4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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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L&C, 신제품·전시회…글로벌 인테리어 스톤 시장 공략

美서 열리는 'KBIS 2023'에 12회째 참가…240㎡ 규모 단독 부스 선봬 현대L&C가 신제품을 출시하고 북미 최대 규모 주방·욕실 전시회에 참가해 글로벌 인테리어 스톤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2일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 건자재 기업 현대L&C에 따르면 지난달 31일부터 사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KBIS(The Kitchen & Bath Industry Show) 2023'에 참가하고 있다. KBIS는 세계 600여 개 업체가 참가하는 북미 지역을 대표하는 주방·욕실 전시회다. 현대L&C는 올해까지 총 12회째 참가하고 있다. 현대L&C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연이 만들어내는 예술, EARTH'(지구를 뜻하는 'Earth'와 예술을 뜻하는 'Art'를 조합)란 주제로 예술품을 감상하는 아트 시어터(Art Theater) 콘셉트로 240㎡ 규모의 단독 부스를 구성했다. 현대L&C는 천연 석영을 90% 이상 사용한 인테리어 스톤인 '칸스톤'(수출명 Hanstone)과 MMA(메틸메타아크릴)계 인조대리석인 '하넥스(Hanex)'를 비롯해 총 120여종과 신제품 9종을 선보인다. 현대L&C는 지난해 8월 500억원 규모 투자를 통해 충남 세종공장에 '세종 칸스톤 제2 생산라인'을 구축하며 생산 인프라를 확충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연간 220만㎡ 규모의 인테리어 스톤 생산 능력을 갖췄다. 이는 스페인 코센티노(Cosentino), 이스라엘 시저스톤(Caesarstone), 미국 캠브리아(Cambria) 등에 이어 글로벌 업계 4위에 해당하는 규모다. 현대L&C 박승원 미주본부장(상무)은 "북미 시장 공략을 위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펼치고 직판 센터 재정비 및 제3자물류(3PL) 등으로 영업 채널을 강화해 향후 3년 내 글로벌 톱3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2-02 08:26:1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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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덕의 냉정과 열정사이] 일상복귀와 단상

#. 흩어져야 사는 시대가 끝을 보이고 있다. 3년 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1주일에 한 번은 마스크를 구하기 위해 약국을 찾아 줄을 섰다. 3년 전 국민들은 낙담했다. '이게 나라냐, 마스크가 부족하다니'. 하지만 우리나라의 방역은 세계에서 모범으로 꼽을 정도였다. 코로나19 방역을 잘하는 나라로 주목을 받았다. 국민을 위해 헌신한 공무원과 의사, 간호사, 자원봉사자들의 희생이 어우러진 결과였다. 아무도 예상치 못한 질병에 국민들도 일사분란하게 동참했다. 방역수칙을 지키며 모임을 자제하고 헤어짐을 선택했다. 3년의 세월이 흘러 일상으로 돌아오고 있다. 지난 30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해제됐다. 물론 약국, 대중교통 등을 제외하고다. 갈 길이 남았지만 일상으로 초대되는 느낌이다. 습관은 무섭다. 3년 동안 착용했던 마스크는 필수품이 됐다. 습관 처럼 마스크를 찾게 된다. 언제쯤 완연한 일상이 가능할까. #. 코로나19로 은행 영업시간도 단축됐었다. 이제 일상으로 복귀하면서 1시간 줄었던 영업시간이 예전처럼 오전 9시에서 오후 4시로 바뀌었다. 2021년 7월 12일 은행들은 당초 '오전 9시∼오후 4시'였던 영업시간을 '오전 9시 반∼오후 3시 반'으로 1시간 줄였다. 정부가 수도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강화하면서다. 같은 해 10월 금융 노사(금융노조-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가 참여한 중앙노사위원회가 '정부의 코로나19 관련 방역지침 상 사적모임, 다중이용시설 제한,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기 전까지 영업시간 1시간 단축을 유지하기로 한다'고 의결하면서 영업시간 단축이 전국 단위로 확대됐다. 하지만 실내 마스크 의무 해제 일정이 발표된 이후에도 노조는 영업시간 정상화에 반대하고 있다. 금융 사용자 측은 노조의 완벽한 동의가 없더라도 영업시간을 일단 정상화했다. 노조는 사측을 대상으로 가처분신청이나 민형사상 소송을 걸겠다며 반발하고 있다. 일상으로의 복귀를 반대하는 노조가 금융소비자 우선이란 명분을 이길 수 있을까. #. 주요 금융지주 차기 회장 결정이 막바지다. NH농협금융지주를 시작으로 신한금융, BNK금융까지 차기 회장을 선임했거나 내정했다. 우리금융만 남았다. '내치(내부출신 선임)'와 '관치(관료출신 선임)'가 충돌했다. 연임이 조직의 안정은 가져오지만 내부통제 미비라는 부작용을 가져왔다는 '관치'와 내부 사정을 잘 알고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한 '내치'의 논리가 팽팽했다. 결과는 무승부가 유력하다. 양쪽이 절반의 성공을 거두는 그림이 예상된다. 연임엔 실패했지만 내치에 성공한 금융회사는 그나마 다행이다. 바람이 불었지만 고요해졌다. 하지만 다시 관료 출신이 들어선 조직은 일상이 아닌 변화의 기로에 섰다. 그 변화가 개혁과 발전으로 이뤄지길 바랄 뿐이다. #. 약국과 지하철에서도 마스크를 벗는 날을 고대한다. 완연한 봄 처럼, 자유로운 일상을 꿈꾼다. 은행 영업시간도 일상으로 돌아왔다. 여전히 반대하는 노조가 파업까지 가지 않길 바란다. 과거 파업의 경험을 기억해야 한다. 은행원이 파업을 해도 일상에는 아무 문제가 없었다. 오히려 구조조정이나 명예퇴직을 촉진하는 명분만 줄 뿐이다. 금융소비자를 불편하지 않게 하는 것이 가장 큰 명분이 되어야 한다. 소유분산기업(사실상 주인이 없는) 금융지주 회장 선임을 두고 치열했던 겨울이다. 민간 금융회사와 금융당국 간 줄다리기가 끝났다. 진통이 있었지만 결과는 해피엔딩이길 바란다. 그렇지 않으면 3년 후 내치 또는 관치가 다시 회귀한다. /금융부장 bluesky3@metroseoul.co.kr

2023-02-02 07:30:38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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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2월 2일자 한줄뉴스

<금융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금리인상에도 우리나라 금융시장이 선제적으로 완화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향후 금리인상과 관련해선 2일 새벽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정책금리 인상여부를 보고 방향을 정할 방침이라고 했다. ▲중국이 한국발 입국자에 대해서만 코로나19 감염여부를 검사키로 하면서 양국의 관계가 개선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앞서 일본에 대해서는 비자 발급을 재개한 것과 달리 한국을 대상으로는 오히려 보복 수위를 높였다. ▲시중은행의 예·적금 금리가 하락하면서 돈이 증시로 유입되는 '머니무브'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시장금리가 정점에 올랐다는 인식이 강해지자 투자자들은 예금막차와 주식투자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다. ▲금융당국이 '개인사업자 마이데이터' 도입을 본격 추진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1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유관기관 및 업계 관계자, 전문가로 구성된 개인사업자 마이데이터 워킹그룹을 발족하고 1차 회의를 개최했다. ▲BNK금융그룹이 차기 부산은행장과 경남은행장의 선임 절차를 시작했다. 지난달 BNK 차기 회장에 빈대인 전 부산은행장이 내정된 이후 은행장으로 누가 선임될 지 관심사다. ▲카드업계가 우량 고객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연회비만 20만원이 넘는 '프리미엄 카드'를 공개하며 높은 신용등급의 차주 잡기에 나서고 있다. ▲토스뱅크가 모임원 누구나 출금, 카드발급, 결제 등이 가능한 '토스뱅크 모임통장'을 출시했다. 하루만 맡겨도 연 2.3%의 금리를 제공하고, 회식·놀이·장보기 등 3대 영역에서 결제할 경우 캐시백 혜택도 제공한다. <산업부> ▲국내 완성차 업계가 고금리와 경기침체로 늘어난 소비자 부담 줄이기에 나선다. 현대차·기아, 쌍용자동차 등 국내 완성차 기업들은 차량 할인은 물론 변동금리 신차 할부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KT가 임원인사를 단행하지 않은 탓에 임기 만료가 된 임원 계약을 지난달부터 1개월씩 연장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이 같은 임시 계약은 업무 효율성을 떨어뜨리고 있어,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을 빠른 시간 내 단행해야 한다는 주장이 커지고 있다. 또 윤석열 대통령이 대주주가 명확하지 않은 '주인 없는 기업'에 대한 지배구조 개선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천명하면서 KT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SK하이닉스가 4분기 큰폭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올해에도 업황이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를 숨기지 않았다. 다만 하반기에는 빠르게 반등할 수 있다는 기대감도 내비쳤다. 감산과 함께 DDR5 D램 등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분야에 대한 투자는 지속할 계획이다. 임직원과 이해관계자들에 대한 보상도 과감하게 결정했다.SK하이닉스는 4분기 매출액 7조6986억원에 영업손실 1조7012억원을 기록했다고 1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이 38% 떨어졌다. ▲글로벌 반도체 업계 관계자들이 오랜만에 코엑스에 모였다. 국제반도체재료장비협회(SEMI)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세미콘 코리아 2023'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4년만에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450여개 기업이 2100여개 부스를 차리고 첨단 반도체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책사회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1일 자체감사기구의 독립성 및 내부통제 기능을 강화하고 정부의 공공기관 혁신 정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2022년도 자체감사 우수보고서 경진대회를 열어 시상했다고 밝혔다. ▲수출이 새해 첫달부터 전년대비 마이너스로 출발했다. 무역적자 규모도 역대 최대다. 적어도 상반기까지는 우리 수출 여건이 어렵다는 전망이다. 정부는 역대 최대 규모 무역보험 지원 등 총력 대응키로 했다. ▲정부가 난방 취약계층 대상 추가 지원 대책을 내놓았다. 전체 기초생활수급자는 물론 차상위계층에 올 겨울 난방비로 최대 59만2000원을 지원한다. 약 168만가구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도시민 10명 중 3명 이상은 향후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귀농·귀촌 희망자 중 영구 이주보다는 농산어촌과 도시 모두에 생활 거점을 두는 걸 선호한다는 사람이 소폭 많았다. 농업인의 직업이나 생활 만족도는 전년보다 하락했다. ▲올해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이 휴게실을 설치하면 최대 1억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 공공기관은 2만2000명 이상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장애인, 고졸 채용 비율을 높이고, 청년 인턴도 2만1000명으로 늘린다. 공공기관 지원시 필요한 토익 등 어학성적은 최대 5년까지 인정해 주기로 했다. ▲'여성 우대', '주방 이모' 등 성차별적 구인 광고를 한 업체들이 무더기 적발됐다. 정부는 법 위반이 확인된 업체에 최대 500만원의 벌금을 부과하기로 했다. ▲서울시민들이 신호등 시인성 향상, CCTV를 활용한 실시간 주차정보 제공, 양재나들목 진입로 신설을 서울시에 제안했다. ▲정부가 등록금 인상 관련 '간접 규제'를 유지하고 있음에도 등록금을 인상하는 대학들이 발생하고 있다. 학령인구 감소와 겹친 경제 상황 악화를 견디지 못한 대학들이 재정난을 해결하고자 최후의 수단을 내놓는 것으로 풀이되지만, 재정 부담이 학생들에게 떠넘겨지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자본시장> ▲얼라이언스번스틴(AB)자산운용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내다봤다. AB자산운용은 거시경제적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채권 및 주식 투자 전략으로 국채와 하이일드 채권을 함께 담는 '바벨 전략'과 기업들의 실적이나 펀더멘탈(기초체력)을 살펴보고 선별적으로 투자하는 '액티브 투자 전략'을 제시했다. ▲포스코케미칼의 주가가 한달 사이 30% 가까이 급등했다. 삼성SDI와 40조원 규모의 양극재 공급계약을 맺은 데다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수혜주로 떠오르면서다. ▲방산주가 지난해 선방과는 달리 최근 한 달간 지지부지한 흐름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증권가에서는 대규모 수출과 탄탄한 실적을 바탕으로 향후 전망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2023-02-02 06:00:22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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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3년 02월 02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2023년 02월 02일 목요일 [쥐띠] 36년 원숭이띠와 거래에 행운이 있다. 48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건너야 실수가 없다. 60년 깊이 생각하면 나갈 길이 절로 보인다. 72년 뜻대로 되는 일이 별로 없으나 힘내자. 84년 헛된 희망에 비싼 값을 치른다. [소띠] 37년 결과가 보이니 적극적으로 행동. 49년 어제의 금전문제로 속이 상한다. 61년 나라 밖에서 반가운 소식이 온다. 73년 한발 물러서서 보면 하늘도 높고 할 일도 많다. 85년 다툼이 있으면 선배의 도움을 받아라. [호랑이띠] 38년 기술연습을 많이 하면 실력도 는다. 50년 골치 아픈 일은 배우자와 상의를 해야 할 것. 62년 내키지 않아도 웃어야 하니 마음이 슬픈 하루. 74년 어제의 고난이 오늘 웃음을 준다. 86년 이만하면 원더풀한 인생. [토끼띠] 39년 정확한 거절이 관계를 좋게 한다. 51년 오늘 걸어야 내일이 편하다. 63년 과유불급이니 지나친 운동을 삼가라. 75년 어느 길로 가도 목적지에 도착할 만큼 운이 좋은 날. 87년 좋은 말로 속삭이는 이성을 경계. [용띠] 40년 감정절제가 일의 성패를 가른다. 52년 즐거운 일이 넘치지만 오히려 고민이다. 64년 행복은 주변에 있으니 이웃을 잘 보살펴라. 76년 유혹이 많은 날이니 마음을 굳건하게. 88년 지나간 인연은 생각을 말자. [뱀띠] 41년 이런들 어떠하며 저런들 어떠하리. 53년 자식에게 힘을 실어줘라. 65년 십년 묵은 체증이 다 해소되는 기분이다. 77년 강을 건넜어도 배는 잘 보관해 둬야 한다. 89년 밤 외출을 자제하고 건강을 체크하는 날. [말띠] 42년 넓게 바라보면 여유가 생긴다. 54년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어야. 66년 무지가 지식보다 더 큰 확신을 갖게 하니 주의. 78년 눈치가 빨라야 절에 가서도 새우젓 얻는다. 90년 친구들 모임이 있어 즐거운 오후. [양띠] 43년 송사에 휘말리지 않도록 언행을 조심. 55년 웃을 준비를 하고 상담에 임하라. 67년 변화가 있어도 미미한 수준. 79년 물은 담는 그릇에 따라 모양이 달라진다. 91년 남의 잔치에 감 놔라 배 놓아라 잔소리 하지 말도록. [원숭이띠] 44년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들으니. 56년 행복에 취해서 주변을 소홀히 하게 된다. 68년 오후에 그리운 사람을 만날 운이다. 80년 조급한 결정이 좋은 기회를 놓칠 수 있다. 92년 쇠뿔 잡다가 소죽인 다는 말이 있다. [닭띠] 45년 아니라고 생각들 때 바로 잡자. 57년 이제라도 배워야 문제가 해결될 것. 69년 중요한 일은 비밀스럽게 행하라. 81년 혼란한 마음을 독서로 달래보자. 93년 오늘 귀인을 만나니 업무적으로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 격. [개띠] 46년 변화가 있어도 앞만 보고 일단 전진. 58년 배우자에게 기쁜 일이 생긴다. 70년 실물수가 있으니 휴대폰 분실에 유의. 82년 결과부터 챙기지 말고 계획을 잘 세워야 한다. 94년 지나간 일은 지나간 대로 둬야 해결된다. [돼지띠] 47년 작은 일에 콩 심어라 팥 심어라는 그만. 59년 가지 못한 길에 아쉬움이 남는 날. 71년 주머니 속 송곳처럼 창의력이 빛난다. 83년 자신은 잘하지 못하면서 남에게 잘하라고 훈계마라. 95년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살도록.

2023-02-02 04:00:0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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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묘卯의 아이라면

오늘은 계묘년癸卯生에 신묘辛卯일이다. 사주구조에 문창성이 있는 토끼라면 학문분야에서 총명하며 감수성도 상대적으로 높고 만약 인수나 상관과 같은 오행이 있다면 수필가 교수로서 이름을 드러내는 것도 기약할 수 있다. 묘卯의 특성상 회사원이나 조직생활이 직업상 맞는 편이나 식신 편재와 함께 한다면 기술 분야의 작은 제조업, 제과제빵이나 손재주를 필요로 하는 분야를 선택하기도 한다. 획기적 투기적인 분야보다는 성장속도가 느리다고 하더라도 안정적인 분야가 맞는다. 양띠 해에는 며느리가 손녀를 낳아도 구박하지 않는다는 옛말이 있는 것처럼 토끼띠 역시 남아보다는 여아에게 더 기대가 클 만도 하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전통적 관념이다. 오늘날 현대사회는 남녀를 불문하고 교육의 기회가 균등하고 사회참여 역시 바람직하게 여기기에 온순하고 부드러운 성품을 여아의 장점으로만 보는 생각은 시대에 맞지 않는다. 유순한 이면에 예민함은 큰 편이라 여아든 남아든 섬세한 능력을 요구하는 직업군에 높은 성공확률을 기대할 만하니 이점 참고를 말씀드리고 싶다. 특히 2023년생은 식신성食神性을 깔고 있기 때문에 손재주가 더 좋은 편이다. 말도 남에게 상처 주지 않고 같은 말이라도 예쁘게 한다. 계癸에서 오午나 사巳를 보면 편재와 정재가 되니 현실적이며 계산에 빠르다. 계癸 자체가 차가운 음陰의 기운이라 가을이나 겨울에는 신체활동이 움츠러들 듯 조심해야하나 오곡이 무성한 계절을 만나면 신진대사에도 좋다. 토끼는 물을 싫어한다. 물과 관련된 동물과는 좋은 인연이 아니다. 별주부전이 대표적 예일 것이다. 이런 이유로 토끼띠는 물가보다는 초목이 있는 곳이 무탈하다. 유학을 가거나 이사를 갈 때 참고해도 좋을 것이다.

2023-02-02 04:00:0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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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사진을 담는다"…S23 극강의 카메라 선봬

'나이토그래피' 성능 업그레이드 된 갤럭시 S23 울트라 "머리카락, 눈썹, 피부에 맞춰 표현"…AI 기반으로 '인물사진 최적화' 스마트폰 사용자가 '스마트폰의 차이'를 이야기할 때 빼놓지 않고 언급하는 부분이 있다. 바로 '카메라 성능'이다. 스마트폰의 두뇌 역할을 하는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도 소비자들의 관심을 끄는 대목이지만 사진만큼 직관적으로 판단하고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분야는 드물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3 시리즈의 카메라 성능에 많은 힘을 실었다. 카메라 성능 부분은 팁스터(정보 유출자)들에 의해 주요 스펙이 유출됐다고는 하나 텍스트 정보만으로는 가늠하기 쉽지 않은 대표적인 영역이다. 그만큼 '사진'이라는 결과물이 '사용자의 경험'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저 '향상된 스펙 수치'가 아닌 '내가 찍은 사진'이 얼마나 달라졌을지 궁금해 하는 소비자들의 욕구를 채워줄 S23 시리즈가 '갤럭시 언팩 2023(Galaxy Unpacked 2023: Share the Epic)'을 통해 공개됐다. ◆S23 울트라, '2억' 화소 카메라로 사용자 경험 강화 삼성전자는 갤럭시 S23 시리즈를 두고 "카메라 성능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에서 모두 '혁신'을 이뤘다"고 자신했다. 갤럭시 S23 울트라는 후면 카메라에 픽셀 2억개를 탑재한 이미지센서와 f1.7의 조리개 모듈을 적용했다. 특히 해당 모델은 사진 촬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어댑티브 픽셀(Adaptive Pixel)'을 개선됐다. 새로운 어댑티브 픽셀(Adaptive Pixel)은 촬영 환경에 따라 ▲2억 ▲5000만 ▲1200백만 화소로 자동 전환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어두운 환경에서는 더 많은 빛을 받을 수 있도록 2억개의 픽셀을 16개씩 묶어 1200만 화소로 전환한다. 밝은 환경에서는 2억 화소를 그대로 사용해 가장 디테일한 고해상도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손 떨림 보정을 위한 광학식손떨림방지(OIS) 각도도 2배 높였다. 삼성전자 측은 "이를 통해 손의 흔들림을 줄이고 움직임 속에서도 피사체 본연의 모습을 보다 깨끗하게 담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인물 사진'은 AI로 더욱 완벽해져 갤럭시 S23 시리즈는 전면 카메라를 활용한 셀피 촬영 경험을 한층 더 개선했다. 갤럭시 S23 시리즈는 모두 1200만 화소의 듀얼 픽셀(Dual Pixel)을 지원하는 셀피 카메라를 탑재해 보다 선명하고 깔끔한 화질을 선보였다. 듀얼 픽셀(Dual Pixel) 기반의 AI 스테레오 뎁스(Stereo Depth) 기능은 카메라와 피사체와의 거리를 분석하고, 동시에 피사체와 배경을 보다 정교하게 구분해 야간 촬영 시에도 인물이 더욱 돋보이게 하는 데 중점을 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전면 카메라에 적용된 AI 물체 인식 엔진(Object-based AI)은 인물의 머리카락, 눈썹, 피부 등을 세밀하게 구별해, 보다 깨끗한 인물 표현을 가능하게 해준다"고 설명했다. 야간 사진의 묘미를 알게 해줄 나이토그래피 기능도 S22 시리즈보다 강화됐다. 3개 모델 모두 새로운 AI 솔루션이 적용된 ISP(Image Signal Processing)를 통해 저조도 촬영에서 노이즈가 적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도록 제작됐고, 동영상은 멀티 프레임 처리 기술을 통한 노이즈 제거를 통해 고도화를 이뤘다. 삼성전자 측은 "동영상 촬영 기능은 기존 초당 30 프레임(fps, 초당 촬영 프레임수)까지 지원하던 슈퍼 HDR을 60 프레임까지 지원하며, 초광각, 셀피에도 슈퍼 HDR이 지원되기 때문에 역광에서 촬영해도 고품질의 동영상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2023-02-02 03:00:2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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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팩 2023] 가장 강력한 '갤럭시 S23' 베일 벗다…"역대 최고" 자신감

3년만의 오프라인 언팩…노태문 사장 "S23 시리즈는 역대 최고" 자신감 17일부터 전 세계 순차 출시, 국내는 7일부터 사전 판매 갤럭시 S23 시리즈가 '갤럭시 언팩 2023(Galaxy Unpacked 2023: Share the Epic)'을 통해 베일을 벗었다. 삼성전자는 "역대 갤럭시 S 시리즈 중 가장 강력한 스마트폰"이라며 프리미엄 성능의 기준을 한 층 끌어올렸다고 자신했다. 거시경제 악화로 스마트폰 수요가 줄어든 와중에 갤럭시 S23 시리즈가 스마트폰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지 주목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관련기사 3면> ◆3개 모델 출시…그중 S23 울트라는 '최고' 삼성전자가 1일 오전 10시(한국시간 2일 오전 3시) 미국 샌프란시스코 머소닉 오디토리움(Masonic Auditorium)에서 언팩 행사를 열고 '갤럭시 S23 시리즈'를 공개했다. 삼성전자 MX사업부장인 노태문 사장은 "갤럭시 S23 시리즈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성능의 기준을 재정의하고 성능과 품질면에서 역대 갤럭시 S 시리즈 중 최고"라며 "소비자가 '성능'과 '지속 가능성' 사이에서 고민하지 않아도 될 정도"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언팩에서 ▲갤럭시 S23 울트라 ▲S23+ ▲S23 3종의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선보였다. 그중에서도 갤럭시 S23 울트라는 가장 고사양 스펙을 지녔다. 갤럭시 스마트폰 사상 역대 최고인 2억 화소 카메라, 6.8형 Quad HD 120Hz 엣지 디스플레이 등을 적용했다. 특히 해당 모델에서는 사진 촬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어댑티브 픽셀(Adaptive Pixel)'을 개선했다. 갤럭시 S23+와 갤럭시 S23도 5000만화소 카메라에 각각 6.6형과 6.1형의 FHD+ 120Hz 플랫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전작 S22에 비해 진화된 성능을 보여줬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도 갤럭시 스마트폰 사상 역대 최고의 성능을 뽐낸다. 삼성전자는 퀄컴과의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하며 '갤럭시용 스냅드래곤8 Gen2' 모델을 갤럭시 S23 시리즈에 최적화했다. ◆더 강력해진 하드웨어에 AI NPU·배터리 성능 개선 갤럭시 S23 시리즈는 퀄컴의 최신 프로세서인 갤럭시용 '스냅드래곤 8 Gen2'를 적용하며 게이밍 성능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더 쾌적한 게임 환경을 경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 먼저 GPU(Graphic Processing Unit)는 전작 대비 41% 향상된 그래픽 처리 속도로 게임을 할 때 더욱 빠른 반응 속도를 제공하고, 더 커진 베이퍼 챔버(Vapor Chamber)는 장시간 게임에 몰입해도 보다 좋은 환경 속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또한 AI의 핵심인 딥러닝 알고리즘을 담당하는 NPU(Neural Processing Unit)의 성능도 40% 이상 개선돼 사진 촬영 등에서 성능과 전력의 균형을 최적화했다. 갤럭시 S23 울트라 배터리는 500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사용자가 보다 오랜 시간 제품을 사용할 수 있게 했다. 갤럭시 S23+와 갤럭시 S23도 전작 대비 각각 200mAh씩 배터리 용량을 늘려, 각각 4700mAh과 3900mAh의 배터리를 탑재했다. 충전 속도의 경우, 갤럭시 S23 울트라와 갤럭시 S23+는 45W의 충전기로 30분 충전 시 최대 65%까지 충전 가능하다. 갤럭시 S23 시리즈의 디스플레이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비전 부스터(Vision booster)' 기능을 제공한다. 비전 부스터는 주변 조명 상황에 따라 픽셀 단위로 디스플레이의 밝기를 자동으로 조정하는 기능으로 시인성을 높이는데 일조했다. 이 밖에도 삼성의 독자적인 칩셋 보안 플랫폼인 '삼성 녹스 볼트(Samsung Knox Vault)'를 통해 비밀번호·생체인식·인증키 등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별도의 물리 공간에 저장해 안전하게 보호하는 기능을 갖췄다. 사용 중인 앱이 소비자의 개인정보에 접근하는 것을 허용할지 거부할지 사용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게 했다. ◆ "그래서 가격은?"…결국 올랐다 '프리미엄'을 앞세워 기대를 모은 갤럭시 S23도 가격 상승은 막지 못했다. 국내에서 출시되는 S23 울트라는 12GB RAM을 기본으로 256GB, 512GB 스토리지를 탑재한 모델이 출시된다. 가격은 각각 159만 9400원, 172만 400원이다. 1테라바이트(TB) 스토리지 모델은 삼성닷컴에서 196만 2400원에 전용 판매한다. 갤럭시 S23은 256GB, 512GB 모델이 각각 115만 5,000원, 127만 6000원이고, 갤럭시 S23+는 256GB, 512GB가 각각 135만 3000원, 147만 4000원이다. 이번 시리즈의 색상은 ▲팬텀 블랙 ▲크림 ▲그린 ▲라벤더 등이다. 갤럭시 S23 울트라 시리즈의 단독 컬러인 ▲그라파이트 ▲스카이블루 ▲레드 ▲라임의 4가지 색상은 삼성닷컴에서 전용 판매된다. 갤럭시 S23과 갤럭시 S23+는 그라파이트, 라임 색상 2종이 삼성닷컴 전용으로 추가 출시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3 시리즈는 2월 17일부터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시장에 순차 출시될 예정"이라며 "국내는 2월 7일부터 13일까지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고 알렸다. /샌프란시스코(미국)=허정윤 기자

2023-02-02 03:00:2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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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언팩 2023]삼성전자,'갤럭시 북3 울트라'로 고성능 프리미엄 노트북 진수 보여준다

삼성전자가 노트북 시장에서도 프리미엄 전략을 보다 강력하게 구사하기 위해 신규 프리미엄 노트북 '갤럭시 북3 울트라'와 '갤럭시 북3 프로 시리즈'를 공개했다. 2월 1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한 '갤럭시 언팩 2023'에서는 사용성에 따라 나뉜 세 종류의 '갤럭시 북3'가 소개됐다. ▲역대 갤럭시 북 시리즈 중 최고 사양을 갖춘 고성능 프리미엄 모델 '갤럭시 북3 울트라' ▲ 360도 회전하는 터치스크린에 S펜을 지원하는 '갤럭시 북3 프로 360' ▲얇고 가벼운 클램셸(clamshell) 디자인의 '갤럭시 북3 프로'가 그 주인공이다. 노태문 사장은 "강력한 성능과 매끄러운 연결성을 갖춘 갤럭시 북3 시리즈는 갤럭시 사용자들을 위한 맞춤형 제품으로 높은 생산성과 창의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갤럭시 북3 시리즈를 통해 고객들이 '멀티 디바이스 경험'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갤럭시 북3 울트라, 하이엔드 노트북의 결정체 삼성전자는 갤럭시 북3 시리즈를 소개하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CPU·GPU·디스플레이 등을 탑재해 갤럭시 북 시리즈 중 최고의 성능을 제공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래픽과 앱 실행 성능을 강화한 최신 인텔 13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해 더욱 빠른 업무처리와, 향상된 성능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갤럭시 북3 울트라는 '인텔 코어 i9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70' 노트북용 외장그래픽을 탑재해, 그래픽 작업이나 고사양 게임 등 높은 성능이 요구되는 활동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다. 두께는 16.5mm, 무게는 1.79kg이다. '갤럭시 북3 프로 360'은 360도 회전하는 40.6cm 터치 스크린과 S펜을 지원해, 태블릿과 PC의 사용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갤럭시 북3 프로'는 초슬림·초경량 제품으로, 35.6cm 제품은 1.17kg의 무게, 두께는 11.3mm에 불과해 높은 휴대성을 가지고 있다. 이번 갤럭시 북3 시리즈는 갤럭시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다이나믹 AMOLED 2X' 디스플레이를 시리즈 최초로 도입해 최상의 디스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또, 갤럭시 북3 시리즈는 슬림한 USB-C 타입의 범용 충전기를 제공해 편리함을 더하고, 기존 제품보다 향상된 최대 100W의 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갤럭시 생태계' 구축…기기간 연결로 생산성 향상 갤럭시 북3 시리즈는 쉽고 빠르게 갤럭시 모바일 제품과의 매끄러운 연결을 지원한다는 특징이 있다. 먼저 갤럭시 북3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휴대폰과 연결(Phone Link)' 앱을 통해 갤럭시 스마트폰과의 연결을 지원하고 생산성을 대폭 향상했다. 갤럭시 북3의 윈도우 작업 표시줄에서 가장 최근에 사용한 갤럭시 스마트폰 앱을 손쉽게 실행할 수 있고, 스마트폰에서 보던 웹 페이지를 그대로 갤럭시 북3의 웹 브라우저에서 이어볼 수 있다. 양쪽 기기의 화면 간에 커서를 자유롭게 이동시켜 글자와 이미지를 손쉽게 복사하고 붙여 넣을 수 있다. 사진이나 파일은 드래그 앤 드롭으로 편리하게 옮길 수 있다. 편리한 사진 편집이 PC에서 수행하고 싶다면 갤럭시 스마트폰의 'Expert RAW' 앱을 활용하면 된다.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촬영한 대용량 원본 사진이 갤럭시 북3로 자동 전송되도록 설정할 수 있다. ◆갤럭시 북 울트라 "공식 출시는 22일" 삼성전자는 2월 14일부터 갤럭시 북3 울트라의 국내 사전 판매를 시작한다. 공식 출시일은 2월 22일이다. 갤럭시 북3 프로 시리즈는 2월 2일부터 국내 사전 판매가 시작되며, 공식 출시일은 2월 17일이다. 갤럭시 북3 울트라는 40.6cm 사이즈에 그라파이트 색상으로 출시된다. 갤럭시 북3 프로 360은 40.6cm, 갤럭시 북3 프로는 35.6cm와 40.6cm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되며, 그라파이트와 베이지 색상을 선보인다. 갤럭시 북3 울트라의 가격은 사양에 따라 347만원부터, 갤럭시 북3 프로는 188만원부터, 갤럭시 북3 프로 360은 259만원부터 출시된다.

2023-02-02 03:00:2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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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언팩 2023]갤럭시 S23, 친환경 기술 혁신으로 한 단계 도약

삼성전자의 기술과 혁신, 친환경 정조준 제품 수명 연장도 '친환경의 일환'…4번의 OS 업그레이드·5년간의 보안 업데이트 예정 삼성전자가 '지속가능한 일상(Everyday Sustainability)'이라는 비전을 실천하기 위해 갤럭시 S23 시리즈에 친환경을 입혔다. 삼성전자 MX사업부의 기술과 혁신이 집약된 이번 신작에는 제품의 품질을 유지하면서 지구 환경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의 결실이 담겨있다. ◆'개방적 협력' 모토로 다양한 재활용 소재 채택 삼성전자 측은 "다양한 파트너와의 개방적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종류의 재활용 소재를 개발하고 이를 제품에 적용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번 갤럭시 S23 울트라 모델에는 총 12개의 재활용 소재 적용 부품이, S23+와 S23은 각각 11개의 재활용 소재 적용 부품이 사용됐다. 갤럭시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외장 부품에도 재활용 소재가 적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시리즈는 전작보다 2배 이상 재활용 소재를 활용했다. 지난해 출시한 갤럭시 S22에도 총 6개의 내장 부품에 재활용 플라스틱이 적용된 바 있어, 삼성전자가 재활용에 공을 들였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갤럭시 S23 울트라는 전작에서 사용했던 폐어망·폐생수통의 재활용 플라스틱뿐만 아니라 ▲ 폐페트(PET)병을 재활용한 플라스틱 ▲공정 중 발생하는 부산물을 재활용한 알루미늄 ▲공정 중 발생하는 깨진 유리를 재활용한 글라스를 새롭게 개발해 추가 적용했다. 실제로 폐어망 재활용 소재를 20% 사용해 만든 재활용 플라스틱(Polyamide)은 내부 S펜 커버, 하단 스피커 모듈 등에 적용됐다. 이를 통해 삼성전자는 2023년 한해에 약 15톤 이상의 폐어망을 수거해 재활용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밖에도 폐생수통 재활용 소재를 20% 사용해 만든 재활용 플라스틱(Polycarbonates)은 상·하단 스피커 모듈, 사이드키, 볼륨키에 적용했다. 공정 중 발생하는 알루미늄 부산물(Pre-consumer)을 28% 사용해 만든 재활용 알루미늄은 제품 측면의 사이드키, 볼륨키, SIM 카드 트레이에 적용하는 등 재활용 소재를 사용한 부품이 모바일 기기에 적합한 내구성과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속 애쓰고 있다. 삼성전자 측은 "부품과 원자재의 철저한 사전 검사와 사후 관리 체계를 운영하고 제품 내 유해 물질을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재활용 소재가 결코 원자재에 비해 떨어지지 않는다는 점을 설명했다. ◆"친환경에 진심"…다각도로 친환경 달성 노력 삼성전자는 제품 수명 연장부터 친환경 인증 획득까지 다각도 친환경 목표를 이루기 위해 도전하고 있다. 이번 갤럭시 S23 시리즈의 패키지 박스 제작에 사용되는 종이는 100% 재활용 종이이다. 제품 전·후면에 부착되던 플라스틱 필름을 100% 재활용 종이로 변경해 이목을 끌었다. 삼성전자는 2025년까지 모든 갤럭시 제품의 패키지에서 일회성 플라스틱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삼성전자는 갤럭시 S23 출시 후 총 4번의 OS 업그레이드와 5년간의 보안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소비자들이 사용 기간 내 최상의 경험을 즐기고 제품을 보다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게 지원한다는 취지에서다. 이 밖에도 갤럭시 S23 시리즈는 미국 환경인증기관 'UL 에코로고', 영국 비영리 인증기관 '카본 트러스트 탄소 발자국' 인증도 획득하며 글로벌 친환경 기준에 부합하는 제품을 생산해내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다. /샌프란시스코(미국)=허정윤 기자

2023-02-02 03:00:2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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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좋을 때 인력 구조조정…산업계 '희망퇴직' 바람 왜?

최근 수 년 간 실적이 개선된 기업을 중심으로 '희망퇴직' 바람이 불고 있다. 실적 개선으로 곳간을 채운 기업들이 이 재원을 바탕으로 인력 구조조정에 나서는 것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지난달 말부터 '50대 이상', '책임 직급' 이상 직원들을 상대로 전직과 경력 전환을 위한 리스타트 프로그램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 대상자로 선정되면 연봉의 50%와 최대 3년의 잔여 근속기간을 곱한 만큼 보상을 해준다. 예컨대 정년이 2년 남았다면 1년 치 연봉을 받을 수 있다. 1000만원의 일시 지원금과 자녀 1인당 장학금 1000만원(최대 3인)도 지급한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리스타트 프로그램은 예전부터 계속 해왔던 것으로 인력 감축을 위해 갑자기 시행하는 희망퇴직과는 다르다"며 선 긋기를 했다. 이어 "새로운 인생 설계를 원하는 직원들을 위해 회사가 그에 필요한 교육과 경력 개발을 지원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정유업체 에쓰오일도 올해 사무직과 생산직 모두를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진행한다. '만 55세 이상', '근속연수 20년 이상' 직원들이 대상이다. 2020년부터 부장급 사무직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진행했지만 올해에는 생산직도 대상에 포함시켰다. 정유업계는 희망퇴직이 에쓰오일을 넘어 업계 전체로 번질 수 있다고 본다. 올해부터 글로벌 경기 침체와 중국의 석유제품 수출 확대로 정유업계 실적 악화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에 앞서 국내 최대 해운사인 HMM은 지난해 말 근속 10년 이상 육상직 직원을 대상으로 '리스타트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년 치 연봉과 자녀 학업 지원금, 재취업 교육 등을 제공하는 조건이다. 최근 희망퇴직을 진행하는 기업들은 실적이 이전보다 많이 좋아졌다는 공통점이 있다. 직원에게 충분한 보상을 해줄 여유가 생기면서 이참에 미뤄왔던 구조조정을 진행하는 것이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매출 51조9063억원, 영업이익 2조265억원, 당기순이익 2조4872억원을 기록했다. 현대모비스의 연간 매출이 50조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에쓰오일은 지난해 매출 42조4460억원, 영업이익 3조4081억원을 달성했다. 국제유가 상승으로 매출이 전년 대비 55% 더 늘었다. HMM도 지난해 1~3분기 누적 영업이익이 8조6867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보였다. 업계 관계자는 "실적이 좋을 때 진행하는 희망퇴직은 조직 쇄신을 원하는 기업 입장과 충분한 보상을 받고 떠나려는 직원 입장이 맞아 떨어진다"며 "회사에 희망퇴직을 요구하는 직원들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2023-02-01 23:58:30 뉴시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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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우리금융 회장 1차면접 종료...누가 될까? 막판까지 혼선

우리금융지주 차기 회장 인선이 임박하면서 최종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임원추천위원회 내에서도 의견이 엇갈리는 것으로 알려져 결과를 쉽게 예측하기 어렵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우리금융지주 임원추천위원회는 1일 차기 회장 후보군에 대한 1차 면접을 종료했다. 우리금융 임추위에 따르면 이날 면접은 4명의 후보당 발표 30분 질의응답 30분으로 약 1시간 동안 진행했다. 이후 주주총회 3주 전 소집을 통지해 후보자에 대한 사내이사 선임 안건 등 일정과 안건을 공시한다. 주총일에 사내이사 선임 의결과 대표이사 선임을 거치면 차기 회장이 오는 3월25일 임기를 마치는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의 뒤를 잇게 된다. 차기 회장 후보 4명은 이원덕 우리은행장(61)과 신현석 우리아메리카은행 법인장(62) 등 내부인사 2명과,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63)과 이동연 전 우리FIS 사장(61) 등 외부인사 2명이다. 임추위 사외이사 7명은 ▲위원장인 장동우 IMM인베스트먼트 대표(IMM프라이빗에쿼티 추천)와 ▲박상용 연세대 경영대 명예교수(키움증권 추천) ▲윤인섭 전 한국기업평가 대표(푸본현대생명보험 추천) ▲정찬형 전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한국투자증권 추천) ▲신요환 전 신영증권 대표(유진프라이빗에쿼티 추천) ▲노성태 삼성꿈장학재단 이사장(한화생명 추천) ▲송수영 법무법인 세종 파트너 변호사(우리금융 선임)로 구성됐다. 현재 우리금융 지분 3% 이상을 보유한 과점주주는 IMM PE(지분 5.57%), 유진 PE(4.00%), 푸본생명(3.97%), 한투증권(3.77%), 키움증권(3.73%) 등 5곳이다. 한화생명은 지난해 6월 블록딜 방식으로 우리지주 지분 3.16% 전량을 매각한 바 있다. 이 중에서 키움과 한투증권 등은 금융당국에 대한 영향력 등을 이유로 외부인사를 지지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과점주주가 아닌 우리금융에서 선임한 임추위원 2명은 내부인사 후보 쪽으로 무게가 기운다. 외국계와 사모펀드 등 3곳은 아직 입장을 정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이들의 표심에 따라 최종 당락이 좌우될 것이란 분석이다. 이번 우리금융 차기 회장 인선 과정은 금융당국은 물론 대통령실에서도 예의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일정이 지연될 가능성도 거론된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진행된 금융위원회 업무보고 자리에서 "금융회사를 포함해 소유권이 분산된 주인 없는 기업의 지배구조가 선진화될 필요가 있다"고 직접 언급했다. 이에 앞서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주인이 없는 주요 회사의 최고경영자(CEO) 선임 절차는 투명하고 합리적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선진 금융기관을 보유한 다른 나라처럼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기준으로 회장 후보군을 형성해야 한다"며 "주주 중 누군가가 객관적인 절차가 맞느냐 아니냐를 따지려고 할 때 사후적으로 검증 가능한 기준들도 있어야 한다. 지금 절차는 그런 것에 비해 많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대통령실과 금융당국은 어떤 후보를 염두에 두고 이런 발언을 내놓은 것인지 후보자들은 각기 자신에게 유리하게 해석하고 있다.한 금융업계 관계자는 "인선 막판까지도 음행성 루머나 아전인수격 해석이 난무하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임추위가 합리적인 판단을 할수 있는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2023-02-01 23:58:18 뉴시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