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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코오롱그룹, '이글이글 2023' 발표…최우수사원 신년사 낭독 문화 이어가

코오롱그룹이 올해에도 최우수 사원과 업무를 시작했다. 코오롱은 2일 온라인을 통해 그룹 시무식을 열었다. 신년사는 이번에도 최우수 사원으로 선발된 코오롱모빌리티그룹 최재준 부장이 진행했다. 코오롱은 지난해부터 CEO가 아닌 최우수사원이 신년사를 발표하는 문화를 정례화했으며, 올해에는 신년 메시지도 함께 작성하며 '공감형 문화'를 업그레이드했다. 코오롱도 올해 경영환경을 '대위협의 시대'로 정의하며 위기감을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기회를 향해 행동해야 한다며 '위기 속 준비'를 가치있게 만들자고 다짐했다. 위기극복의 열쇠가 철저한 준비에서 시작한다는 '비자득기'를 예로 들기도 했다. 지식경영과 디지털 전환도 강조했다. 그룹 지식경영 시스템 '백서 경영' 계승과 함께 전 사업분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을 확대해 실체있는 결과 도출을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올해 메시지로 '2023 코오롱 공감'도 발표했다. 코오롱 공감은 매년 강조하는 메시지를 키워드해 형상화한 배지와 팔찌로 공유하는 소통문화, 올해에는 '이글이글 2023'으로 정하고 독수리를 상징으로 정했다. 날카롭게 목표를 낚아채듯 역량을 갈고 닦아 위기를 넘어 성공 기회로 반전시켜 가자는 의미, '이글 이글 불타는 눈빛'이라는 중의적 의미도 함께 담았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1-02 12:20:3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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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수면케어 솔루션 '브리즈' 선보여…'LG틔운' 이은 사내독립기업 신가전

LG전자가 신가전으로 편안한 잠자리까지 만들어준다. LG전자는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ㆍIT 전시회 'CES 2023'에서 스마트 수면케어 솔루션 '브리즈(brid.zzz)'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브리즈는 '산들바람(Breeze)'과 같은 상쾌한 아침을 맞게 한다는 의미로 이름 지어졌다. 수면을 유도하는 것뿐 아니라 수면 상태를 실시간 분석해 숙면을 돕는 기능을 한다. 사내독립기업인 슬립웨이브컴퍼니가 기획 출시했다. 전용 무선 이어셋과 앱으로 구성된다. 뇌파를 측정하고 수면케어 사운드를 들려주며, 수면 데이터를 분석해 수면케어 솔루션까지 제공하는 방식이다. 무선 이어셋은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해 잠을 자는 동안에도 안정적이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무게도 한쪽에 6g에 불과해 오래 착용해도 부담을 주지 않는다. 케이스는 UV나노 기능으로 청결하게 제품을 유지할 수도 있게 해준다. 음원도 다양하다. 양쪽 뇌에 다른 주파수를 들려줘 이를 이용해 수면을 유도하는 뇌파동조 사운드와 함께 국내외 아티스트들이 직접 작곡한 자장가와 ASMR 등 80여개 사운드를 수록했다. 즐겨듣는 유튜브 영상 등에 뇌파동조 사운드를 더할 수 도 있다. LG전자는 이미 개발된 뇌파동조 사운드 '스태틱 바이노럴 비트' 뿐 아니라 자체 연구 개발한 '다이내믹 바이노럴 비트'도 함께 제공한다. 주파수가 실시간으로 변해 최적화한 주파수를 들려줄 수 있다. 데이터를 분석해 더 나은 패턴을 제안할 수도 있다. 뇌파 감지 센서가 '입면단계'와 '렘수면', '얕은 수면'과 '깊은 수면', '수면 중 깸' 등 단계별 수면 패턴을 정교하게 측정한다. 수면 자세와 뒤척임 횟수 등 정보와 생활 데이터까지 수집해 더 정확한 맞춤형 수면케어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브리즈를 개발한 슬립웨이브는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체험단 1000여명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취합했다. 이르면 올 상반기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LG전자는 브리즈뿐 아니라 'LG Labs 존'을 통해 다양한 혁신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유형 개인 이동수단을 지정된 거치대에 반납하면 리워드를 지급하는 공유 모빌리티 무선충전 스테이션 서비스 '플러스팟'과 집안에서도 다양한 근육 운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신개념 운동기구 '호버짐(hover gym)', 실내에서 실제 자전거를 타는 듯한 몰입감을 주는 '익사이클(excicle)' 등이다. 앞서 LG전자는 사내독립기업을 통해 LG 틔운과 머스타드 등을 선보인 바 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1-02 12:20:2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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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이호정 SK네트웍스 총괄사장 "극세척도' 정신 강조

SK네트웍스가 창립 70주년에도 지속가능성을 이어가자고 당부했다. SK네트웍스는 2일 이호정 총괄사장 이름으로 신년사를 배포했다. 이 사장은 지난달 인사를 통해 새로 SK네트웍스 경영을 맡게 됐다. 첫 신년사를 통해 기쁘면서도 많은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 사장은 SK네트웍스가 70년간 사업 한계를 뛰어넘으며 지속해왔다며, 어려움이 예상되는 올해를 앞두고 '도전과 개척'의 창업 정신과 기업 본질을 다시 생각해야한다고 당부했다. 올해 중점 사항도 제시했다. ▲회사의 정체성과 존재이유를 명확히 하고 지속 가능한 사업구조로의 전환 ▲ 제품과 서비스의 차별적 경쟁우위를 통해 기존 사업 경쟁력 제고 ▲ 신규사업 안정적 성장궤도 진입 ▲ 전사적 리스크 관리 체계 고도화 ▲ 신중하고 절제된 투자 전략 등이다. 이 사장은 "우리에게는 70년을 지속해 오는 과정에서 축적된 위기극복, 변화와 혁신의 DNA가 내재되어 있"다며 "가감없는 솔직하고 투명한 소통과 진정한 공감을 바탕으로 한 협력을 통해 극세척도(克世拓道)의 정신으로 임한다면, 우리는 반드시 더 큰 미래로 가는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1-02 12:20:2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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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株라큘라 추천종목] 'CES 2023' 관련주 3종은?

독립리서치 리서치알음 최성환 대표이사가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3' 테마와 관련해 저평가 수혜주에 주목하라고 2일 조언했다. 관련주로는 ▲라이프시맨틱스(디지털헬스케어) ▲로보티즈(로보틱스) ▲하이비젼시스템(메타버스)를 꼽았다. 최성환 리서치알음 대표이사는 "뉴프렉스, 나무가 등의 주가가 이미 CES 관련 모멘텀으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위의 3종목들은 아직까지 시장에서 부각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라이프시맨틱스는 2021년 9월 식약처로부터 호흡재활 분야 처방형 디지털 치료제로 확증 임상 계획을 승인받은 국내 1호 제품 '레드필 숨튼'을 보유하고 있다. 최 대표는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폐질환 관련 환자 증가로 '레드필 숨튼'이 CES에서 관심이 고조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로보티즈는 서비스 로봇 솔루션과 로봇 부품을 생산·판매하고 있는 기업이다. 오는 2024년 실외자율주행 로봇 '일개미' 상용화로 실적개선이 본격화된다는 설명이다. 최 대표는 "'일개미' 상용화 시기를 감안했을 때 투자적기는 바로 지금"이라며 "글로벌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시장 확대로 로보티즈의 다이나믹셀(로봇 관절용 엑츄에이터)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하이비젼시스템은 CES 2023에서 확장현실(XR) 기기 대거 공개를 예고한 상태다. 카메라모듈과 3D센싱 검사장비 수요도 확대가 예상된다. 최 대표는 "애플 XR 기기에는 13개의 카메라 모듈(3D 센싱 3개, 카메라모듈 4개, 시선감지 6개)이 적용 예정인데, 하이비젼시스템의 메인 고객사인 LG이노텍 채택이 전망된다"며 "하이비젼시스템은 LG이노텍에 카메라모듈 및 ToF 3D 센싱모듈 관련 검사 장비를 공급하는 업체로 수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3-01-02 12:18:55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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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플러스박스 '즉시 이자 받기' 서비스 제공

케이뱅크가 파킹통장인 '플러스박스'의 즉시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날부터 파킹통장인 '플러스박스' 화면에서 전날까지 연 3.0% 금리의 쌓인 이자 금액을 확인하고 '받기' 버튼을 누르면 터치 한 번으로 이자가 바로 지급된다. 누적된 이자 금액이 1원 이상인 경우 고객은 원할 때 매일 1회 이자를 수령할 수 있다. 그동안은 매월 한 달에 한 번 넷째주 토요일에 이자가 지급됐다. 플러스박스는 케이뱅크의 파킹통장으로 3억원까지 금액에 상관없이 연 3.0%의 금리가 적용된다. 하루만 맡겨도 이자를 받을 수 있으며 돈을 보관하고 언제든지 빼서 예적금, 투자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추가로 이자 받는 시스템도 대폭 개선해 '일복리' 이자수익 혜택이 가능하다. 기존 입출금통장으로 지급되던 이자가 이번부터는 플러스박스에 곧바로 입금되면서 매일 남은 잔액 기준으로 연 3.0% 이자가 붙는 일복리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단, 플러스박스의 최대한도인 3억원을 넘기는 경우 초과금액은 플러스박스에 연결된 입출금통장으로 입금된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하루만 맡겨도 연 3.0% 이자가 붙는 '플러스박스' 상품 특성에 걸맞게 바로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해 일복리 이자 수익까지 고객 혜택을 강화했다"며 "올해도 고객 혜택을 위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2023-01-02 12:18:53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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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한령 해제 기대감 '쑥'…다시 한번 게임株?

중국의 한한령(限韓令·한류 제한령) 해제 기대감에 게임주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본격적인 주가 상승 모멘텀은 중국내 게임 출시 시점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28일 중국 국가신문출판서(NPPA)는 내자(자국산) 84개와 외자 44개 등 128개 게임에 대해 자국내 서비스를 허가하는 판호(版號)를 승인했다. 특히 외자 판호 발급은 1년 6개월 만이다. 국내 게임으로는 스마일게이트의 '로스트아크'와 '에픽세븐', 넥슨의 '메이플스토리M', 넷마블의 'A3: 스틸얼라이브( Still Alive)', '제2의 나라', '샵 타이탄', 엔픽셀의 '그랑사가' 등 7개가 포함됐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판호 개방에 따라 그동안 잊고 있었던 국내 게임 업체들의 중국 진출이 다시 본격적으로 재개될 수 있을 것"이라며 "지난 몇 년간 국내, 대만 및 글로벌 시장에서 출시했던 게임들이 많이 누적돼 있어 중국 시장 개방이 본격화된다면 다수의 게임들이 출시가 될 수 있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NH투자증권은 3종의 판호를 받은 넷마블, 대만 시장에서 성과가 좋은 '리니지M', '리니지2M', 리니지W'를 보유 중인 엔씨소프트, '오딘'의 카카오게임즈를 수혜주로 꼽았다. 중국 게임사들의 개발력 성장으로 국내 게임사들이 이전과 같이 큰 수혜를 볼 수 없을 것이란 지적에 대해서는 "최근 중국 게임업체들의 개발 퀄리티가 많이 올라온 것은 사실이나, 한국 게임업체들의 개발력과 퀄리티는 여전히 높은 편"이라며 "획일적인 중국 개발사들의 양산형 게임에 비해 한국 업체들의 다양한 장르와 비즈니스 모델은 중국 시장에서 충분히 차별화 포인트롤 작용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판호 발급에 대해 중국 내 산업 정책 기조가 달라졌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김하정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판호가 기대를 넘어선 이유는 글로벌 지식재산권(IP)이 아니라면 사행성, 폭력성, 선정성에 보수적이던 중국 당국이 확률형 비즈니스모델(BM)이 강한 한국형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제 2의 나라', 'A3: 스틸얼라이브', '그랑사가')까지 외자판호를 발급했기 때문"이라며 "중국 시장에 진출해봐야 경쟁력이 없던 기존과 달리 한국 게임사의 주력 게임을 중국에 수출할 수 있게 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넷마블과 위메이드를 최선호주라고 짚었다. 김 연구원은 "넷마블은 이번에도 3개 게임의 외자 판호를 발급받았고 향후에도 가장 기대주로 부각 받을 전망"이라며 "위메이드는 미르 IP의 중국 진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윤예지 하나증권 연구원은 "외자 판호 발급 재개는 콘텐츠 섹터 전체의 호재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중국은 미국과 함께 가장 큰 콘텐츠 시장으로 2023년 중국 게임 시장 규모는 45조원 이상으로 미국과 유사한 규모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내 서브컬쳐 게임 개발사가 수혜를 입을 것이란 분석이다. 중국은 일본과 함께 가장 큰 서브컬쳐 시장이기 때문이다. 윤 연구원은 "'원신'은 2022년 3분기 기준 중국 모바일 매출 순위 6위를 기록했으며, PC콘솔 매출까지 포함한 실제 매출 규모는 더 상위일 것으로 추정한다"며 "페이트 앤 그랜드 오더', '가디언 테일즈'와 같은 글로벌 서브컬쳐 게임들에게도 중국은 일본과 미국만큼이나 주요한 시장"이라고 평가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3-01-02 12:11:20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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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강달수 의원, 의정정책비전대상 수상

부산시의회 강달수 의원(사하구2, 국민의힘)이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비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29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은 전국 지방자치의회 의원들의 지방자치 활성화를 위한 주민행복 정책 및 지역 활동 기여도 등을 공정하고 객관적인 통계심사를 기반으로 의정대상 수상자를 선정한다. 특히나 이번 수상은 부산자치단체의원 중에서 유일한 수상자로 선정되어 그 의미가 더 크다. 부산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소속 강달수 의원은 현재 운영위원회, 민생경제대책특별위원회, 2030부산세계박람회유치특별위원회, 부산광역시산하공공기관장후보자인사검증특별위원회도 참여하고 있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의정 활동을 해오고 있다. 또 강달수 의원은 1997년 '심상' 신인상 수상으로 등단하였으며, 부산시인협회상(본상), 김만중문학상(특별상), 전국꽃문학상(우수상)과 영호남문학상(우수상)을 수상하여, 그 능력을 인정받아 부산시의회 간행물편찬위원회의 위원장을 맡고 있다. 강달수 의원은 제9대 부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절초(구대 절친 초선)'를 발족하여 초선의원들과 함께 의정활동에서 부족한 분야를 파악하고 공부하여 올바른 조례제정과 시정질문을 위해 강연회와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의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아울러 올해 10월, 5분자유발언을 통해 부산문학의 정체성과 상징성을 가진 부산문학관을 관광자원이 풍부한 사하지역에 건립을 촉구하였으며, 12월에 5분자유발언을 통해 2030부산엑스포를 대비하여 부산관광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관광상품 개발과 관광인프라 연계를 강조하는 등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2023-01-02 12:10:34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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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설 명절 대비 '제수용 식품제조·가공업소' 집중점검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오는 설 명절 에는 가족을 비롯한 친인척들의 모임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제수용·선물용 식품의 조리·제조가공 위생업소에 대한 위생점검을 이달 3일부터 9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민들이 많이 섭취하는 다소비 식품과 제수용?선물용으로 많이 구입하는 가공식품, 건강기능식품 등의 조리·제조·가공 위생업소와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소 등이 점검대상이다. 특히 떡류, 어육가공품, 두부류, 묵류, 다류, 조미김, 차례·명절 음식을 만드는 제조업체와 제수용 음식을 조리 판매?유통하는 식품접객업소 및 즉석제조가공업, 대형유통판매업소 등 총 100개소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그중 10개소는 군·구와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무신고 제조?판매 여부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판매, 위생 불량 ▲식품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자가품질검사 적정성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시는 이번 점검과 병행하여 설 성수식품 취급에 대한 위생관리 방안 지도 및 홍보를 실시하고 수거 검사를 통해 부적합 제품 발견 시 즉시 회수 및 폐기 조치해 부적합 제품이 시중에 유통되지 않도록 사전 차단할 계획이다. 강경희 시 위생정책과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의 소비가 많은 설 성수식품 취급업소에 대한 식품안전관리를 강화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2 12:10:1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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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올해 본예산으로 민선 8기 주요사업 본격 추진

부산 기장군은 2023년 본예산을 8164억 원(일반회계 7489억 특별회계 675억) 규모로 마련하고, 민선 8기 주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 본예산 7021억 대비 1143억(16.29%)이 늘어난 규모로, 본예산 규모가 최초로 8000억을 넘어섰다. 2023년 예산에는 ▲아이들부터 어르신까지 든든한 복지체계 구축 ▲세계적 관광문화도시 조성 ▲교통 인프라 확충 및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 ▲안전한 기장 실현 등 5가지 군정 운영 방향을 담았다. 분야별 주요 편성내용을 살펴보면 사회복지 분야에는 ▲노인 복지증진 960억 ▲보육사업 지원 669억 ▲기초생활보장 445억 ▲아동복지 지원 192억 ▲장애인 복지증진 185억 등 2925억 원이 편성됐다. 일반공공행정·교육·안전 분야는 ▲장안읍 행정복지센터 신축 141억 ▲교육경비 77억(학교무상급식 군 부담금 16억, 우수식재료 구입비 23억, 유치원 지원사업 7억, 학교운영 및 시설 지원비 31억) ▲기장군민 건강증진지원사업 12억 ▲철마 송정마을 경로당 신축 5억 ▲방범용 CCTV 구축 3억 ▲기장 석산마을회관 및 경로당 건립 1억 등 1040억 원이 편성됐다. 문화 및 관광 분야는 ▲군민체육공원 및 월드컵빌리지 조성 121억 ▲ 정관 에듀파크 조성 127억 ▲기장도예관광힐링촌 조성 59억 ▲ 일광 교육행복타운 조성 56억 ▲일광도서관 건립 51억 ▲기장읍성 정비 31억 ▲정관 스포츠힐링파크 조성 24억 등 741억 원이 편성됐다. 교통 및 물류 분야는 ▲기장 대변~죽성교차로간 도로개설 20억 ▲장안 좌천리 공영주차장 조성 17억 ▲기장 안적사~철마 안평간 도시계획도로(소2-227호선) 개설 10억 ▲기장 내리저수지~안적사간 도로개설 10억 ▲정관 모전1리 공영주차장 설계 2000만 원 등 588억 원이 편성됐다.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는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일반산업단지 조성 128억 ▲공원녹지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 30억 ▲소하천(횡계천) 정비 21억 ▲철마 안평2어린이공원 10억 ▲정관 소두방공원 자연친화놀이시설 설치 8억 ▲좌광천 빛거리 조성 1억 등 649억 원이 편성됐다. 농림해양수산 분야는 ▲철마 도시농업공원 조성 36억 ▲칠암항 오감체험 어촌조성 15억 ▲대변 수산물직매장(생물동) 건립 14억 ▲자연휴양림 조성 1억 등 314억 원이 투입됐으며, 그 밖에 환경 분야 234억, 보건 분야 147억 등 총 13개 분야 8164억 원이 편성됐다. 또 기장군의 국·시비보조금은 전년보다 213억 증액된 2836억 원이 편성됐다. 주요 국·시비사업으로는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일반산업단지 조성(시비 28억), 기장읍성 정비(시비 19억), 공원녹지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국비 14억, 시비 7억), 어촌체험 관광지원(시비 3억), 미세먼지 저감 공익숲 가꾸기(국비 5억, 시비 1억) 등이 있다. 이 외에도 2022년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4억을 추가로 확보했다. 특별교부세는 보통교부세 산정 시 반영할 수 없었던 지방자치단체의 ▲구체적인 사정 ▲지방재정 여건 변동 ▲예기치 못한 재정수요를 충당해주는 재원으로 행정안전부에서 교부한다. 기장군은 이번 확보한 불광산 탐방 전통누각 설치사업 7억, 장안천~월내 간 산책로 조성사업 7억을 포함해 총 34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해 주민생활과 밀접한 지역현안과 재난안전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한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2023년도 예산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고물가·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의 민생경제 안정화와 생활 인프라 구축, 사회안전망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며 "민선 8기 주요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해인만큼 '행복을 품은 도시, 미래를 여는 기장'의 초석을 다지고 지속가능한 기장 발전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3-01-02 12:09:50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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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영상관 개관

부산시는 시청 1층 부산미래도시관 일부 공간을 활용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영상관'을 조성하고, 2일부터 개관한다고 밝혔다.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영상관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부산시와 정부가 유치하고자 하는 2030부산세계박람회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조성된 흥미로운 체험 공간이다. 조성 공간을 살펴보면, 먼저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대사인 BTS의 친필서명이 담긴 백월(back wall)을 홍보영상관 입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백월은 가로 6.4m 높이 2.8m로 표면이 강화유리로 덮여 있다. 이 백월에 담긴 서명은 지난 7월 19일 세계적인 인기그룹 BTS가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대사로 위촉될 당시 이들이 실제 서명한 것으로, 방문객들은 강화유리 표면에 자신의 서명을 더해 보며, BTS와 함께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대사가 되어볼 수 있다. 입구를 지나면, 그간 개최됐던 세계박람회로 시간여행을 떠날 수 있는 타임머신이 있는 '우주선 내부 공간'에 들어서게 된다. 이곳은 타임머신을 타기 전 대기공간 역할을 하며, 관람객들에게 '2030부산세계박람회'에 대한 사전 학습을 진행한다. 사전 학습 내용은 많은 설명은 지양하고 개최의 당위성과 주·부제를 인포그래픽 등으로 표현해 자연스럽게 눈으로 익힐 수 있게 했으며,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대사 이정재 씨도 영상을 통해 2030부산세계박람회에 관해 설명한다. 사전 학습이 끝나면, 타임머신의 문이 열리고 가로 14m, 높이 4.2m 173도 곡면의 대형 파노라마 와이드 스크린에서 수준 높은 연출 방법이 접목된 세계박람회 3D 그래픽 실감 영상이 상영된다. 실감 영상은 사람, 협력, 화합, 혁신의 물결을 시각화한 세계박람회 로고 미디어아트가 30~40초 정도 표현되는 대기영상과, 1851년 세계 최초의 영국 런던 세계박람회장에서부터 2030년 부산세계박람회장에 이르기까지 우주선에 있는 타임머신을 타고 4분 30초 동안 시간여행을 떠나보는 메인영상으로 구성됐으며, 상영 후 반응형 장치를 통한 짧은 영상과 설명도 체험해볼 수 있다. 홍보영상관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의 중요한 해를 맞아 시민들이 더욱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새해 1월 2일 개관을 시작으로 평일(오전 9시~오후 6시)뿐만 아니라 주말(오전 10시~오후 5시)에도 운영(30분 간격 운영)될 예정이다. 평일에는 단체견학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주말에는 가족 단위의 자유로운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단체견학은 초등학교 고학년(4~6학년)을 주요 관람층으로 설정해 체험이 끝나면 간단한 퀴즈 이벤트를 통해 소정의 홍보기념품도 제공하는 등 미래세대의 상상력을 실현해줄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가치를 배우는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홍보영상관을 통해 흑백사진으로만 볼 수 있었던 과거의 세계박람회를 영상으로 생생하게 느껴보고, 세계박람회가 시대에 따라 어떻게 변하여 왔는지 배워볼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대한민국 부산이 왜 2030세계박람회를 유치해야 하는지에 대해 몸소 체험해보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01-02 12:09:11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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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개인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 1년새 '-38%'…네카오는 반토막

지난해 개인투자자가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삼성전자인 것으로 집계됐다. 여기에 지난해 낙폭이 컸던 네이버와 카카오가 순매수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개인 투자자의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 모두 연초 대비 두 자릿수 하락하며 처참한 성적을 남긴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유가증권시장(코스피)·코스닥시장에서 개인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삼성전자로 집계됐다. 지난해 개인투자자는 삼성전자를 총 16조703억원 가량 순매수했다. 지난해 개인 투자자가 삼성전자를 31조 이상 사들인 것과 비교하면 절반 수준으로 줄었지만 삼성전자에 대한 관심이 이어졌다. 삼성전자에 이어 국내 대표 빅테크 종목인 NAVER(네이버), 카카오를 각각 3조2262억원, 2조2627억원을 순매수했다. 뒤 이어 ▲SK하이닉스 1조7164억원 ▲삼성전자우 1조6926억원 ▲두산에너빌리티 ▲카카오뱅크 1조330억원 ▲LG전자 7760억원 ▲삼성전기 7286억원 등이다. 또한 개인 투자자가 에코프로비엠을 지난해 총 8099억원 사모으면서 코스닥 종목 중에서 유일하게 순매수 상위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개인 투자자의 순매수 상위 종목 모두 연초 대비 주가가 모두 두 자릿수 하락률을 기록했다.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은 1년새 주가가 38.72% 빠졌다. 삼성전자는 2021년말 7만8300원에서 지난해 말 5만5300원에 장을 마치면서 29.37%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또한 지난해 성장주의 하락세가 뚜렷한 가운데 네이버와 카카오는 1년만에 주가가 반토막이 났다. 지난해 네이버의 주가는 17만7500원, 카카오는 5만3100원에 마감하면서 전년 말 대비 각각 53.10%, 52.80% 급락했다. 여기에 카카오뱅크의 주가 역시 1년새 58.81% 급락한 가운데 시가총액 순위도 전년(11위) 대비 16단계 하락한 27위로 떨어졌다. 이 외에도 1년 동안 주가가 ▲SK하이닉스 -42.75% ▲삼성전자우 -29.07% ▲두산에너빌리티 -24.51% ▲에코프로비엠 -25.57% ▲LG전자 -37.32% ▲삼성전기 -33.92%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개인들의 지난해 주식 순매수세도 감소했다. 지난해 한 해 동안 개인 투자자는 코스피 시장에서 16조6799억원어치, 코스닥 시장에서 8조6498억원어치, 총 25조 3298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이는 전년(약 86조6862억원) 대비 3분의1 이하로 급감한 수준이다. 다만 코스피를 비롯한 주가가 경기침체를 일부 반영한 만큼 향후 반등의 가능성도 제기된다. 이재만 하나증권 연구원은 "1월 코스피 이익추정치 하향 조정이 불가피 하겠지만, 저점 통과의 막바지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되며 2차 저점 형성 과정에서 주식 비중 확대 전략이 필요하다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3-01-02 12:06:18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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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최악의 시나리오 대비…만반의 준비 다할 것"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비하여 토영삼굴(兎營三窟·자신의 안전을 위하여 미리 몇 가지의 계책을 짜 놓는 자세)로 만반의 준비를 다하자."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경제성장률이 1%대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등 초 위기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강 회장은 시장변동성과 경제불확실성에 대비해 시장안정과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계기업에 대한 사전적·선제적 사후관리를 통해 기업들의 부실을 사전에 대비하는 등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산업은행이 최종 버팀목으로서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했다. 새로운 성장동력 확충을 위한 미래산업도 육성한다. 강 회장은 "미래분야로 산업구조를 전환하고, 안전적인 산업 공급망 등을 확보해 미래 경제·산업지도를 새롭게 그려나갈 것"이라며 "산업 대전환의 동반자로서 국가 경제안보와 산업정책을 이끌어 가야한다"고 말했다. 국가경제의 지속발전을 위해 지역을 균형적으로 발전시킨다. 강 회장은 "제조업 중심의 지역산업을 신산업으로 변모시키고 벤처투자 플랫폼을 십분 활용하여 취약한 지역 벤처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수도권과 동남권을 국가성장의 양대축으로 삼고 그밖에 소외된 지역까지 세심히 살펴 어느 한쪽으로도 기울지 않은 균형잡힌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야한다"고 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3-01-02 12:02:15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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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마가렛 대처가 이정식 노동장관에게 둔 훈수

"법이 폭도의 논리에 제압될 수 없다." 지난 1980년대 마가렛 대처 전 영국수상은 고용법까지 개정해 투표 없는 파업을 불법화했다. 당시 세계 최고의 강성 노조였던 영국 탄광 노조는 끝내 백기를 들었다. 탄광노동자들은 직장으로 복귀했다. 노조의 불법 파업에 대한 대처 수상의 강경 대응은 지난했던 '영국병'을 고치는 약이 됐다. 지난해 민주노총 화물연대가 총파업을 접고 노동자들이 복귀한 것도 정부의 업무개시명령 발동이 계기가 됐다. 영국과 달리, 우리 정부의 강경 대응은 단기 처방에 불과해 고질적인 '한국병'을 고치지는 못 했다. 노조는 이후에도 지하철, 철도 등 공공시설 파업을 이어갔다. 최근 건설 노조의 조합비 횡령, 노조 간부의 채용 개입 등 부정이 잇따르자 정부는 노조에 재정 운영, 회계감사 결과 공표를 의무화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때,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노사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인 자율은 책임이 뒤따라야 존중받을 수 있다"며 "노조도 국민과 함께 현장 속에서 시대의 변화에 맞춘 자기혁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시장경제와 민주주의의 요체는 '자율과 책임'이다. 노조가 선택할 수 있게 자유를 확대하되, 그에 따른 책임은 지게 하는 게 맞다. 책임이 뒤따르지 않는 자율은 방임이라서다. 대처 수상은 지난 80년 노조 간부의 면책특권 제한을 시작으로 노조대표 선출과 파업 결정시 비밀투표를 의무화했다. 이어 노조 의무가입 조항을 삭제했고, 노동자의 노조 비가입 보장 등 초강경 수를 뒀다. 그렇게 강성 노조와 싸웠고, 불법 파업을 줄여갔다. 이정식 장관도 이제 우리 노조에 책임을 물을 때가 됐다. 기득권 노조 조합원이 아닌 노동자들의 권익을 위해, 일부 노조 간부의 자녀가 아닌 노동자 자녀들의 일자리를 위해, 노조가 변해야한다고 말이다. 한국노총 출신인 그에게 노동 수장의 자리는 경영계는 물론 노동계와 책임지고 노동개혁을 완수하라는 의무와 다름없다. 철의 여인 대처 수상은 강성 노조에 강한 정부로 맞섰다. 철의 남자 이정식 장관도 물러설 수 없는 원칙을 세워야 한다. "법이 기득권 노조의 논리에 제압될 수 없다." 자율을 논하기에 노조의 책임이 너무 무겁다.

2023-01-02 12:01:43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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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강신숙 수협은행장 "변화는 생존 문제"

강신숙 수협은행장은 "모든 것이 한 사람 한 사람의 땀과 노력의 결실이다. 은행장으로서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강 행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공적자금 수혈 당시 9조원에 불과했던 자산규모는 이제 52조원대로 성장했으며 270억원 수준이던 당기순이익은 3000억원대를 바라보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수협은행의 핵심 경영전략은 '변화'에 무게를 주고 있다. 신년 슬로건 또한 ▲체질의 변화 ▲구조의 변화 ▲디지털 변화 ▲리스크 관리 변화 ▲실력의 변화 등 다섯 가지로 설정했다. 체질의 변화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만들 예정이다. 저원가성 예수금 확대를 통해 조달 체질에 변화를 주겠다는 계획이다. 강 행장은 "고금리 조달에 의존하던 기존의 관행을 과감히 탈피하고 투자금융과 자금운용 능력을 키워서 보다 효율적으로 비이자수익을 거양할 수 있는 체질과 체력을 갖춰 나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구조에도 변화를 가져간다. 미래 경영환경에 대비해 조직체계를 재구축한다. 금융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유연성을 더하겠다는 의견이다. 강 행장은 "최근 조직개편을 통해 전국을 19개 금융본부로 재편했다. 리스크 관리조직은 그룹으로 격상시키고, 미래 생존전략 마련을 위한 애자일 조직을 구성하는 등 과감한 조직변화를 시도했다. 앞으로도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더욱 적극적으로 조직개편을 단행할 계획이다"라고 시사했다. 디지털 전환과 리스크 관리에도 변화구를 던진다. 올해를 디지털 전환의 원년으로 삼고 구체적인 방안을 구축한다. 강 행장은 "구체적인 로드맵을 통해 디지털 핵심과제를 선정하고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디지털 전환이 더욱 가속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실력의 변화에는 전문성 강화를 강조했다. 아울러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지원 또한 예고했다. 강 행장은 "단순업무가 비대면으로 대체되는 디지털 시대에 은행 간 서비스의 격차를 결정짓는 것이 전문성이다"라고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강 행장은 "이제 변화는 생존의 문제다. 부단한 변화의 노력을 통해 자생력 있는 튼튼한 수협은행을 만들어야 한다"며 "두 사람이 합심하면 그 날카로움이 단단한 쇠도 끊을 수 있다. 1900명 수협은행 가족 모두가 함께하면 반드시 해낼 수 있다"고 격려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1-02 12:00:42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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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이음학교’ 운영 공모 추진

서울특별시교육청은 학생수 감소에 대응해 유연하고 탄력적으로 교육활동을 전개할 수 있는 서울형 통합운영학교 '이음학교'를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 이음학교는 급이 다른 학교를 통합해 학교 간 물적·인적 자원을 공유하는 학교 운영 모델로서 서울에서 3개 학교(해누리초·중, 서울체육중·고, 강빛초·중)를 운영 중이다. 이들 학교에 대한 학생, 학부모 만족도 조사는 종합적으로 5점 만점에 학생은 4.06점, 학부모 3.93점으로 73% 이상이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과정 운영의 다양성과 연계성, 생활지도의 용이성, 상급학교 적응력 향상, 소속감 증대 등을 이음학교의 장점으로 꼽았다. 올해 3월부터 서울 일반 중·고등학교 중 처음으로 일신여중-잠실여고 이음학교를 정식 운영한다. ▲교육과정 연계를 통한 연속적인 진학지도 ▲교원 통합 운영을 통한 효과적인 교육과정 운영 ▲학교 시설의 공동 이용 등 물적·인적 자원의 공유를 통해 학생의 안정적인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이음학교 운영을 위해 사립학교는 공모를 통해 추진하고, 공립학교는 교육지원청에서 학교 의견수렴을 거쳐 지정하는 방식으로 추진한다. 운영 시기는 2023년 9월 또는 2024년 3월부터 운영이 가능하도록 지정할 계획이다. 지정 기준은 동일 대지 내 또는 인접 학교 중 학교 규모, 현황 등을 고려해 학생 및 학부모, 교직원등의 의견수렴 후 학부모 응답자 50% 이상의 동의가 있어야 한다. 이음학교에 대해서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에 따른 통합운영학교 지원금을 5년간 지원하며 각종 교육활동 사업 및 교육환경 조성에 활용할 수 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음학교 운영으로 학교급별 교육자원의 통합 및 공유를 통해 학생의 안정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이음학교'가 현재와 미래의 학생과 학교를 잇고, 나아가 학교와 마을을 잇는 새로운 학교 유형으로 자리매김하여 발전할 수 있도록 운영 모델의 개선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1-02 12:00:1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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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국내·해외주식 '투자의 첫 수' 이벤트 실시

한화투자증권은 다음 달 28일까지 국내·해외주식 투자의 첫 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국내 주식 이벤트는 생애 최초 신규·휴면 고객이 대상이며, 비대면 계좌 개설 시 모바일(SmartM) 국내 주식 거래수수료 평생 혜택을 제공한다. 단 법인, 대주주, 영업점 계좌 등 제외하며 우대수수료율 0.0040595%, 수수료율 변동이 가능하다. 한화투자증권은 비대면 계좌개설 및 이벤트 신청을 완료한 고객에게 현금 1만원을 지급하며 이벤트 기간 내 1백만원 이상 국내 주식을 거래하면 추가로 현금 2만원을 지급한다. 타사 보유 국내 주식을 입고하고, 이벤트 기간 내 1백만원 이상 국내 주식을 거래하면 순입고금액에 따라 최대 1000만원까지 입고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해외주식 이벤트는 생애최초 해외주식 거래 신청 고객이 대상이며 거래 신청 당일부터 1년 동안 미국 주식 0.069%, 중국·홍콩 주식 0.15% 모바일(SmartM) 거래수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화투자증권은 이벤트 신청을 완료한 고객이 미국 주식 첫 거래 시 10달러를 지급하며, 이벤트 기간 내 미국 주식을 1백만원 이상 거래하면 추가로 20달러를 지급한다. 또한 타사 보유 해외주식을 입고하고, 이벤트 기간 내 1백만원 이상 해외주식을 거래하면 순입고금액에 따라 최대 1000만원까지 입고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환전 우대 혜택은 달러화 기준 최대 85%, 위안화·홍콩 달러 기준 최대 75%가 적용되며 총 95일간 혜택을 제공한다. 장형철 한화투자증권 신성장솔루션실 상무는 "2023년 국내·해외주식 첫 투자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신규 디지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1-02 11:59:08 원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