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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집만 커지면 뭐하나...대한상의, 韓기업 '성장속도 내용 악화'

우리 기업이 몸집은 커졌지만, 내실이 부실해졌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 성장속도와 활동성도 둔화되고 있어 내년도 경기한파를 대비해야 하는 한국경제에 비상등이 켜졌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는 최근 한국평가데이터(KoDATA)와 함께 1,612개 상장사(대기업 160개, 중견기업 778개, 중소기업 674개)의 올해 3분기까지 재무상황을 각각 ▲성장성 ▲수익성 ▲안정성 ▲활동성 등 4개 부문별로 구분하여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매출, 총자산 등 성장성은 개선됐지만, 매출액 증가속도가 둔화되고 영업이익이 줄어드는 등 내용이 악화됐다. 수익성, 안정성, 활동성은 일제히 나빠졌다. 대상기업의 올해 3분기까지 누적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9.0% 늘어났다. 코로나 안정세에 접어든 지난해(14.0%)에 이어 매출성장세가 유지된 것이다. 성장속도는 다소 둔화됐다. 작년 2분기에서 3분기를 거치며 매출액증가율이 0.5%p 상승했으나, 올해는 2.3%p 감소했다. 기업규모별로는 대기업이 17.8%, 중견기업이 23.4%, 중소기업이 10.2% 증가했지만, 지난분기 대비 대기업 2.8%p, 중견기업 0.6%p, 중소기업 2.0%p가 각각 줄어들었다. 총자산은 전분기 대비 2.8% 증가했지만, 같은 기간 총부채도 4.4% 늘어나 '빚으로 쌓아올린 자산'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실제로 분석대상기업의 합산 총자산은 39조원이 증가한 반면, 총부채는 40조원 증가해 부채증가액이 자산증가액을 앞질렀다. 대기업은 총자산이 2.6% 오른 동안 부채는 4.1%가 증가했고, 중견기업은 총자산 4.0%, 총부채 5.9%가 각각 올랐다. 중소기업은 총자산이 1.2%, 총부채가 1.1% 늘었다. 지난해 3분기까지 53.5%를 기록한 영업이익증감율은 올해 ?7.2%로 내려앉았다. 특히 대기업의 감소가 두드러졌다. 기업이 많이 팔고 오히려 손해를 봄에 따라 기업의 수익성을 평가하는 매출액영업이익률(=영업이익/매출액)도 함께 줄어들었다. 이러한 가운데 기업이 부담해야 할 이자비용은 전년대비 22.3% 증가했다. 이는 올해 상반기부터 시작된 급격한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업의 안정성을 나타내는 지표도 일제히 하락했다. 대한상의는 "최근 기업이 체감하고 있는 경영위기가 코로나 당시보다 크다는 것이 이번 조사를 통해 증명됐다"며, "올해 기업에 많은 부담이 되었던 공급망 훼손, 고금리, 고유가·에너지 등의 고비용 복합위기는 내년에 더욱 심각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어 기업들의 걱정이 많다"고 밝혔다. 문제는 나빠진 상황을 반전시킬 기업의 활력이 크게 떨어진 것이다. 보고서는 재고자산이 크게 늘어난 점을 근거로 들었다. 3분기말 기준으로 총자산에서 재고자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2020년 6.1%, 2021년 6.6%에서 올해 8.0%로 급격히 증가했다. 기업규모별로 보면, 지난해 3분기말 대비 대기업은 5.5%에서 6.8%로, 중견기업은 9.7%에서 11.4%로, 중소기업은 7.9%에서 8.4%로 각각 증가했다. 강석구 대한상의 조사본부장은 "기업들이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도 수출과 내수판매에 많은 힘을 쏟았지만, 영업이익은 오히려 줄어든 형국"이라며, "국내 대기업의 가동률이 코로나 때보다 떨어졌고, 기업들은 앞다퉈 내년 목표실적을 하향조정하는 등 상황이 좋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당분간 어려움이 지속되겠지만 이럴 때일수록 위기를 기회삼아 새로운 활로를 찾아내는 기업가정신이 나타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12-26 15:02:30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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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협력사 상생 활동 실철…납품대금 3531억원 연말 조기 지급

현대자동차가 자금 수요가 몰리는 연말에 협력사 납품대금 조기 지급으로 상생 활동에 나선다. 현대차는 협력사의 납품대금 3531억원을 당초 지급일보다 앞당겨 올해 중 지급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고금리·고물가·고환율 '3고(高) 충격'으로 인한 자금시장 경색 상황 속에서 협력사 자금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목적이다. 대기업보단 중소기업이 현재의 3고(高) 복합위기로 인한 충격에 더 취약하다는 점도 고려해 지급이 결정됐다. 현대차그룹은 해마다 설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에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해 왔다. 이번 현대차의 협력사 납품대금 조기 지급은 우리나라 기준금리가 사상 처음으로 여섯 차례 연속 인상되는 상황 등을 감안해 추가로 납품대금을 조기 집행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 이번 납품대금 조기 지급으로 부품 협력사들은 현대차로부터 예정된 지급일보다 최대 14일 일찍 대금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현대차는 1차 협력사뿐 아니라 2, 3차 협력사들도 연내 납품대금을 앞당겨 지급받을 수 있도록 유도해 수혜 대상을 확대함으로써 대금 조기 지급의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차는 임금과 원부자재 대금 등 연말 협력사들의 자금 소요가 일시적으로 집중되는 부담을 해소하는 데 납품대금 조기 지급이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조기 지급 대금이 2, 3차 협력사에도 골고루 돌아가 3고(高)로 힘든 상황 속에 협력사의 자금 조달 여건 개선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상생 활동을 적극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12-26 15:02:2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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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 '한국관광 100선' 6회 연속 선정

수원화성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한국관광 100선'은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우수 관광명소 100곳을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국내외에 홍보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3년 선정을 시작해 올해가 6회째인데, 수원화성은 '6회 연속 선정'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예비후보선정(250개소), 서면평가·현장평가(120개소),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한국관광 100선을 선정한다. ▲대표성 ▲매력성 ▲성장 가능성 ▲품질관리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1997년 12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수원화성(사적 3호)은 수원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이자 관광명소다. 수원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열린관광지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수원화성을 남녀노소 누구나 편리하게 관광할 수 있도록 시설물을 정비했다. 또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으로 수원관광 앱인 '터치수원'을 개발했다. 터치수원을 활용해 수원화성 관광특구 내 먹거리·볼거리·체험거리 등 관광 정보를 간편하게 얻을 수 있다. 수원시는 매년 5~10월 화성행궁 야간 개장을 하고, 10월에는 수원화성 일원에서 수원화성문화제와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을 개최하고 있다. 또 문화재청 공모사업인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쇼'와 '세계유산축전 수원화성', '수원문화재' 등도 관광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화성은 '한국관광 100선'에 6회, '한국관광의 별'에 2회 선정되는 등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며 "수원관광 앱인 '터치수원'을 활용해 많은 국민이 편리하게 수원화성을 관광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12-26 15:01:32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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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교사 연구년 대상자 137명 선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교사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경기 미래교육을 견인할 2023학년도 경기 교사 연구년 대상자 137명을 최종 선발했다. 선발된 인원은 ▲유치원 3명 ▲초등 70명 ▲중등(공립) 50명 ▲중등(사립) 14명으로, 연구 영역별로는 ▲교육 41명 ▲정책 41명 ▲리더십 25명 ▲교육회복 30명으로 고르게 배정했다. 대상자는 2023년 3월 1일부터 2024년 2월 29일까지 1년간 영역별로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현장 중심의 연구를 계획하고 실천한다. 교육연구 영역의 주제는 ▲교육과정-수업-평가 ▲기초학력 ▲생활교육 ▲진로교육 등 지역ㆍ학교ㆍ학급 단위의 학생 중심 실행연구로 학교 교육의 질 제고 방안을 다룬다. 정책연구 영역은 ▲미래교육 ▲인공지능ㆍ디지털 교육 ▲IB(국제바칼로레아) 교육 ▲디지털 시민성 교육 등 새로운 경기교육의 정책연구 실행으로 정책 홍보와 확산을 기대한다. 향후 2월에는 선발 인원을 대상으로 연구년의 취지와 방향성 공유 등 사전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며, 3월 이후로는 다양한 성과 공유의 장을 마련하여 연구년 정책의 공공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고효순 교원역량개발과장은 "교사 연구년제는 교육 전문성 심화와 연구하는 교직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며 "교사의 연구역량이 학교 교육의 개선과 학생 교육력 제고를 위해 선순환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2-12-26 15:01:22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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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하단롯데캐슬에 ‘사하청년공간 청신호’ 개소

사하구는 지난 21일 사하청년네트워크 및 구청장, 시·구의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하청년공간 청신호'에서 개소식과 함께 '제2기 사하청년네트워크 발대식'을 동시 개최했다. 하단롯데캐슬 2층에 자리한 사하청년공간 청신호는 2020년 12월에 개소한 사하구 청년창업지원센터에 이은 두 번째 청년 공간이다. 열린 공간인 메인홀과 공유 카페 그리고 2개의 미니룸으로 구성돼 청년 1인가구 등을 위한 소셜 다이닝, 네트워킹 및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자기 탐색과 다방면의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동시 진행된 발대식에서는 제2기 사하청년네트워크 신규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식을 진행했으며, 직접 제작한 슬로건 '청년의 행복이 사하의 행복으로'를 외치며 앞으로 활동을 다짐했다. 이윤주 사하청년네트워크 위원장은 "청년들이 서로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좋은 공간을 마련해줘 사하구에 감사드리며,사하청년공간 청신호가 미래의 청신호를 밝혀줄 청년들의 문화 놀이터가 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며 "사하청년네트워크 1기가 닦아둔 활동을 기반으로 임기 2년 동안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달하고 우리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정책들도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2022-12-26 15:00:52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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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새마을회 회원들, 10년간 헌신한 공적 인정 '대통령 표창' 수상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청송군새마을회가 최근 문경 국군체육부대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22 경북 새마을지도자대회'에 참가해 대통령표창을 비롯한 다수의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청송군새마을회 새마을지도자 및 회장단, 수상자 등 4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현재 새마을지도자청송군협의회장으로 재임 중인 윤준환 회장은 청송읍 월막1리 지도자, 청송읍 협의회장 역임 등 새마을운동에 10년간 헌신한 공적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또한 이와 함께 읍·면 회장, 부회장 등 9명이 새마을운동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하였다. 행정안전부장관상에는 윤석천 현동면협의회장과 강외자 파천면부녀회장이, 새마을운동중앙회장 표창에는 박분옥 현동면부녀회 부회장과 김삼도 파천면문고분회 부회장이, 새마을대상에는 안진환 주왕산면협의회 총무가, 경상북도지사 표창에는 김대성 진보면협의회 총무, 한지원 청송읍부녀회 총무, 박주탁 파천면문고분회 회장이, 경상북도새마을회장 표창에는 서필수 안덕면문고분회 회장이 수상하였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누구보다 솔선수범하여 새마을운동을 전개해주시는 새마을지도자분들이 있어 청송군이 발전할 수 있었다."며 "이번 대회에서 수상을 한 새마을지도자 모두에게 진심어린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했다.

2022-12-26 15:00:03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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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22년 산업평화대상 시상식 개최

인천광역시는 26일 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2022년 제32회 산업평화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인천시는 기업과 근로자, 사용자를 격려하고 노사협력의 발전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1991년부터 지역 내의 노사화합과 산업평화 정착에 기여한 단체 및 개인에게 산업평화대상을 수여해왔다. 올해는 4개의 단체와 8명을 선정했으며 수상자는 단체단체부문에 나은병원노동조합, 성원환경노동조합, ㈜승일, 풍산특수금속주식회사이 수상했다. 개인 근로자부문에는 이강건 린나이코리아노조 사무국장, 김정운 대동시스템노조 위원장, 박흥식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노조 위원장, 김태신 영창운수노조 위원장이 수상했다. 또 개인 사용자부문에는 서임순 ㈜평산기공 대표이사, 김승재 재영솔루텍㈜ 대표이사, 오원복 삼신종합건설㈜ 대표이사, 오정국 한국특수잉크공업㈜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유정복 시장은 "상생과 협력의 가치를 추구하며 지역경제 발전 교두보 역할을 해준 수상자들께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노사 간 원활한 소통과 긴밀한 협력"을 당부했다. 또 "인천시도 노사 화합과 산업평화 정착, 디지털 경제체제로의 전환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2-12-26 14:59:4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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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농산물 산지유통 시책평가 '3년 연속 수상'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12월 22일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22년 농산물 산지유통 시책평가'에서 최고등급인 대상을 수상했다. 2020년부터 시작된 농산물 산지유통 시책평가에서 김천시는 2020년 최우수, 2021년 우수, 2022년 대상을 수상하면서 3년 연속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농산물 유통구조를 변화시키려는 그간의 노력과 성과들이 좋은 평가를 받음으로써 김천시는 농산물 유통의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농산물 산지유통 시책평가는 농산물 유통구조개선을 위한 실적, 도단위 과수통합브랜드 사업 참여 실적, 정부평가인 원예산업종합계획 및 산지유통종합계획 이행실적, 산지유통활성화 실적, 농업 유통분야 특수 시책 등에 대한 정량 및 정성자료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23개 시군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김천시가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김천시는 정부의 농업 유통정책에 발맞춰 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농산물 품질향상을 위한 '포도ㆍ자두 품질관리단 운영', 농산물 판로를 다양화하기 위한 '로컬푸드 행복장터건립', '김천시ㆍ프랜차이즈ㆍ농협이 함께한 자두음료 개발', 양파 유통비용 절감을 위한 '양파 운반ㆍ저장용 박스지원'등의 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특히 김천시에서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농산물종합유통타운 조성'시책은 샤인머스켓의 생산량 급증으로 인한 가격하락에 대비책이 될 수 있다는 점과 타시군과의 차별적인 시책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재 김천시는 농소면 신촌리 일원을 대상으로 농산물종합유통타운을 조성할 계획 하에 부지조성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 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첫 번째 시설물인 과수거점 산지유통센터 지원사업 신청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및 기본설계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12월 9일에 김충섭 김천시장은 농림축산식품부 정황근 장관을 만나 농산물종합유통타운 조성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국비지원과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한 바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올해는 원예산업종합계획 이행실적 평가 4년 연속 최고등급인 A등급 달성, 농식품 수출정책 최우수 수상, 농산물 유통시책평가 대상을 수상하면서 우리시가 잘하고 있는 것과 더 잘할 수 있는 것에 대해 확인할 수 있는 한 해가 된 것 같다."며 "김천시가 국토의 중심이라는 지리적 이점과 과수 주산지라는 강점을 잘 활용하여 경북뿐만 아닌 전국 농산물의 유통 거점이 될 수 있도록 농산물 유통의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고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2-12-26 14:59:24 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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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KBI국인산업 김선진대표이사 '국무총리표창' 수상

KBI그룹 소속으로 지역의 대표적인 환경전문기업인 KBI국인산업(구미 3국가산업단지)은 상생과 협력의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주관'22년 노사문화유공 및 지역노사민정협력유공 정부포상'시상식에서 김선진 KBI국인산업 대표이사가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지난 12월 22일 밝혔다. 김선진KBI국인산업 대표이사는 지난 35년 동안 지역 환경산업 발전에 지대한 공로와 회사를 경영함에 있어서 직원들과의 원활한 소통으로 모범적인 노사문화 정착에 기여하였다. 김선진KBI국인산업 대표이사는"노사 상생을 통한 다양한 복지제도를 도입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함으로 회사의 발전이 있는 것"이라며"급변하는 노동시장 변화에 대응하고 공정하고 건강한 노사문화의 정착에 함께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BI국인산업은 대구경북 지역의 경제를 이끌던 옛 갑을그룹을 모체로 KBI동국실업, KB오토텍 등 자동차부품 사업과 KBI메탈, KBI알로이, KBI코스모링크 등 전선ㆍ동 소재 사업을 주력으로 강관, 건설, 환경, 섬유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KBI그룹의 환경에너지 전문회사로 30여년간 지역 환경산업의 일선에서 환경보전에 이바지 하였으며 구미시 장학재단에 1억원을 기탁하는 등 사회공헌사업과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방법을 안내하는 자원관리 도우미를 선발하여 일자리를 창출하고, 시민 밀착형 사업을 통해 올바른 분리배출 정착으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2022-12-26 14:59:07 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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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률 시장, 예산 확보 총력...국비 117건 6,711억원 반영

목포시가 전방위적 국비확보 활동을 펼친 끝에 내년도 국비예산을 117건 6,711억원을 확보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정부 부처와 국회를 수차례 방문해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예산결산위원장,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 김원이 국회의원, 조수진 국회의원 에게 현안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초당적 차원의 협조를 건의하는 등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국회 심의과정에서 4건에 52억원을 추가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결과는 최근 몇 년 동안 국회 증액이 1~2개 사업에 불과했던 것과 비교하면 특별하다. 국회 예결위 과정에서 증액된 주요 4개 현안사업은 ▲임성지구 재해위험지구 정비 41억원 ▲청해사 역사문화공간 조성 14억원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전시온실 14억원 ▲경동성당 종탑원형복원 등이다. 내년도 정부예산에 반영된 주요사업을 살펴보면 대형 SOC사업 분야에는 ▲목포~송정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 3,046억원(철도공단기금포함) ▲남해안철도(보성~목포) 고속화사업 354억원 ▲국도77호선(압해~화원)연결도로 개설 708억원 등이 포함돼 교통·물류·관광 활성화에 청신호가 켜졌다. 항만개발사업 분야는 ▲해양경찰 서부정비창 구축 570억원 ▲목포 내항 여객부두 건설 142억원 ▲북항 어선물양장 확충 100억원 ▲대반동 연안정비사업 57억원 ▲북항 배후단지 진입도로 개설 57억원 ▲서남해권 스마트 선박안전지원센터 35억원 등 목포의 항만기능을 대폭 강화할 예산을 확보했다. 미래성장 동력 사업으로는 ▲수산식품수출단지 조성 100억원 ▲친환경 선박 전주기 혁신기술 개발 113억원 ▲ 친환경선박 혼합연료 기술개발 및 실증 93억원 등 수산식품·친환경선박 등 신산업 육성을 위한 재원을 확보했다. 이 밖에 도서민 정주여건 개선 사업으로 ▲달리도~외달도 간 해상보행 연도교 37억원 ▲어촌뉴딜300사업 35억원 ▲노후 상수관망 정비 39억원 등이, 지역개발 사업으로 ▲호남권 생물자원관 에듀센터 건립 등 68억원 ▲세월호 기념관 건립 18억원 ▲ 유달시립 테니스장 정구장 개보수 사업 20억원 ▲관광거점도시 육성 87억원이 반영됐다. 또 균특 지방 전환사업에는 ▲고하도 해안동굴 탐방로 조성사업 15억원 ▲전국체전 대비 실내수영장 개보수 공사 17억원 ▲시민공용주차장 확충 25억원 ▲구목포세관권역 관광활성화 사업 5억원 ▲갓바위 지방정원조성 2억원 등이 반영돼 새로운 관광 자원 개발에 탄력을 얻게 됐다. 박홍률 시장은 "기획재정부와 국회를 수차례 방문하고 열심히 발로 뛴 결과 지역발전과 경제활성화를 위한 현안사업들이 국회에서 추가 반영됐다. 내년에도 국고예산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정치권, 전라남도와 긴밀히 협력 하겠다"고 밝혔다.

2022-12-26 14:58:34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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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우수기관’ 2관왕 선정

진도군이 보건복지부의 '2022년 지자체 건강증진사업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성과대회'에서 모바일 헬스케어 등 2개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주관으로 최근 열린 성과대회에서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평가 결과 각각 우수기관에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전국 258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는 코로나19 지속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기술 활용 건강증진사업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국민건강증진에 이바지 한 보건기관을 찾아 시상하는 평가이다. 군은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시범사업을 통해 스마트폰을 활용하고 있는 65세 이상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활동량계, 체중계 등 스마트 건강관리기기를 지원했고 기기를 통해 수집된 자료를 토대로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했다. 또 모바일 헬스케어는 만성질환예방이 필요한 주민을 대상으로 모바일 앱(APP)을 통해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 등 보건소 전문가들이 맞춤형 건강관리를 제공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맞춤형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 추진을 통해 군민들의 자가건강관리 향상과 만성질환 관리에 힘쓰겠다"며 "지역주민에게 다가가는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만성질환 걱정 없는 행복한 진도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도군은 앞으로도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빅데이터, 인공지능(AI), 정보통신기술(ICT) 등을 활용한 공공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 군민들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2022-12-26 14:58:02 이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