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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22 대구 골목상권 활성화 포럼’개최

대구시와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은 '2022 대구 골목상권 활성화 포럼'을 지난 12월 20일 오후, 호텔인터불고엑스코에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골목상권 분야 전문가, 유관기관, 협력단체, 골목상인회, 시민 등 민-관-학을 대표하는 구성원 1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골목상권의 현주소를 살피고, 골목상권 정책과 미래 방향성에 대한 공론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지난 9월에서 10월까지 추진한 '2022 대구 골목상권 홍보콘텐츠 공모전'에서 선정된 수상자에 대한 시상, 대구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한 민간인 표창, 골목상권 활성화 관련 전문가 주제발표, 종합토론 및 시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옥우석 인천대 교수의 '4차산업혁명 시대, 골목상권은', 김영준 작가의 '골목상권의 경쟁력(낙후된 공간에서 가능성의 공간으로)', 김홍일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 팀장의 '대구시 골목경제권 조성사업 추진 현황'에 대해 주제발표가 있었다. 또한 조광익 대구가톨릭대 교수가 좌장을 맡은 종합토론에는 김재용 대구시의회 의원, 이창무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팀장, 최정수 대구경북연구원 연구위원, 김언호 대구소상공인협업아카데미 총괄책임자가 참석해 골목상권 정책 동향 및 대내외 환경변화에 따른 대응 전략, 골목상권의 문화관광화 전략, 소상공인 공동체 역량 및 자생력 강화 방안 등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골목상권의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담보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심층 논의했다. 한편 대구시는 지난 2021년 '대구 골목상권 중장기계획(2021년~2025년)'을 수립하고, 지역 골목상권을 대상으로 2025년까지 총 120개소 전략적 육성을 목표로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과 함께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매년 30개소의 골목상권에 대해 상권공동체 조직화 지원에서부터 명품골목상권 조성사업까지 단계별 지원사업을 활발히 시행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 11월 대구시는 행정안전부 '2022년 골목경제 회복지원사업 우수사례'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포럼 행사를 통해 대구시는 2022년 한 해 사업 마무리 및 골목경제권 조성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전문가들과 상인회의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해 내년도 추진사업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정의관 대구시 경제국장은 "지역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서 지자체의 행정적 · 재정적 지원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해당 상권의 주인으로서 소상공인 스스로의 자구노력이 중요하다" 며 "소상공인 공동체가 자생력 있고, 경쟁력 있는 경제 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2-12-21 09:57:41 김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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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동물도 함께 행복한 도시 추진

고양특례시는 동물복지 및 생명존중문화 조례 제정, 동물복지위원회, 명예감시원 , 동물행정 전담조직 증원으로 동물복지 기반을 조성하고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해왔다. 동물보호센터 직영운영, 입양 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 및 캠페인 전개, 은퇴 특수목적견 입양지원, 완충 녹지를 활용한 테마공원 조성 등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가고 있다. ◆ 시민참여·동물보호 제도적 기반 마련 올해 10월 기준 고양시 반려인수는 18만 1000명, 반려동물 등록수 7만 6380마리, 동물 영업장수 564개소다. 시는 「고양시 동물복지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 지원 조례」 제정으로 동물복지 정책을 체계적으로 마련하고 동물복지 위원회, 동물구조, 동물보호센터, 분양센터, 반려동물 지원 근거를 마련해왔다. 기존 폐쇄적인 동물행정을 개방·참여형으로 대폭 전환하여, 새로운 「동물복지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시민·동물단체와 함께 만들어가는 동물복지를 만들어 왔다. 시민 참여로 투명성을 높이고 동물행정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응급상황에 적절히 대처할 수 있도록 지역 내 동물단체와 효율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왔다. 동물보호 전담 2개팀을 구성하여 전문성과 정책의 안정성을 높이고 동물보호센터를 직영 운영하고 시민에게 개방하여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동물복지위원회에는 시의원, 수의사회, 동물단체 대표가 참여하여 동물보호 정책 , 동물보호센터 운영 등에 관한 자문역할을 맡았다. 동물 보호 명예감시원도 총 32명으로 확대 구성하여 동물보호 교육, 홍보, 학대행위 신고, 구조·보호 지원을 담당한다. 불법 개 농장 등 동물 현안 해결을 위하여 민-관 협력 응급구조 체계를 구축하여 동물의 생명보호, 복지 증진, 건전한 반려동물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 반려견 놀이터, 에티켓 교육 확대 …성숙한 반려문화 확산 시는 유기·유실 동물의 소유자를 신속하게 파악하여 유기동물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동물등록제를 실시하고 등록을 지원하고 있다. 동물등록 대상은 2개월령 이상인 개(의무), 고양이(임의)이며 현재 고양시 등록동물은 76,380마리 (개 75,662 /고양이 718)이다. 반려인구 증가에 따라 반려견 놀이터 등 공간 수요가 증가하는 현실을 반영하여 반려동물 문화 공간 5개소를 조성하여 운영한다. 반려견 놀이터(호수공원, 덕수공원), 도심형 간이놀이터(도래울), 주민 교육 및 커뮤니티 공간(중산동) 등 반려인의 수요에 따라 다양한 문화 공간이 조성되고 있다. 덕수공원의 경우 연간 2만여명(평일 40명, 주말 8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서울 등 타지역 내방객도 다수(25%)를 차지한다. 이용객 만족도가 높아 추천여행지, 타지자체 벤치마킹, 영화 촬영장소로도 활용되고 있다. 일산서구 대화동에 16,530㎡ 규모로 완충녹지를 활용한 반려동물 테마공원도 조성한다. 반려견 놀이터, 어질리티, 지역 명소화를 위한 주민 커뮤니티 시설 등 특색있는 반려공간으로 조성한다. 녹음수, 산책코스 등 기존 완충녹지 형태를 최대 보존 및 활용하고 반려견 단체, 공원 이용객, 인근 주민 등 간담회 개최 및 의견 반영하여 반려인과 지역 주민이 공존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고 있다. 반려동물 문제행동 교정, 펫티켓 등 반려동물 문화교육도 확대한다. 반려인 기초교육, 산책예절 등 실습 위주 교육, 생애주기별 건강관리 방법 및 셀프 부분 미용 , 동물교감 치유 활동가 양상과정, 개짖음으로 인한 이웃 간 갈등을 완화하기 위한 맞춤교육(1대1 가정 방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반려견 놀이터, 공원, 아파트 단지 등 시민들이 편리하게 접근 할 수 있게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하고 동물치유교육도 실시한다. ◆ 동물보호센터 직영 운영…투명성·효율성 향상 고양시는 2017년 이후 경기도 최초로 동물보호센터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다. 수의사 2명을 포함해 17명의 인력이 관리하며 개 100마리, 고양이 50마리 수용가능하다. 동물보호센터를 참여·체험형 구조로 개선하여 시민·단체의 출입을 개방한다. 동물보호센터에 산책체험놀이터, 입양카페 등을 설치해 시민들이 직접 동물을 접해볼 기회를 확대했다. 동물보호센터 운영위원회를 통해 지역동물단체가 동물보호센터 운영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협력사업을 확대했다. 어린 유기동물 가정 내 임시보호봉사, 아파트 동물 분쟁을 해소하기 위해 찾아가는 동물 문화 교실로 시민참여와 소통의 폭을 넓혔다. 2020년부터 전담 수의사(2명)를 채용하고 소동물 공수의(2명) 임명해 전국 최초로 TNR(고양이중성화) 수술을 직영으로 실시했다. 위탁이 아닌 직영으로 중성화 수술을 연간 1,600두 실시해 무분별한 길고양이 개체수 증가를 방지하는 한편, 투명한 예산집행, 비용절감, 민원발생 감소 효과를 얻었다. 상급기관인 경기도와 협조하여 일산동구 장항동 일원 등 관내 대형 재개발 지역의 길고양이 개체수 관리를 위한 집중 TNR을 실시하기도 했다. 지역 캣맘 단체의 협조를 통해 시설 직접 입소와 포획을 병행추진하고 민·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길고양이 민원을 해소하고 있다. 「강아지 입양의 날」 행사 및 거리입양 캠페인을 실시하고 입양 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 및 캠페인 전개했다. 유실·유기동물 만남의 시간, 포토존을 운영, 애견 특성화고인 고양고등학교와 상호협약을 체결, 청소년 자원봉사 및 센터 견학도 실시해 참여의 폭을 넓혔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반려인구의 증가로 반려동물은 우리 생활의 일부가 되었고 서로를 배려하는 성숙한 반려문화와 인프라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반려견 놀이터, 동물교감 치유센터 등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반려문화와 인프라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2-12-21 09:57:0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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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탄소배출이 관건...SK,, CES서 '탄소중립'관련 기술 소개

투자전문회사 SK(주)가 오는 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 2023'에서 탄소중립(넷제로: Net Zero, 이산화탄소 순배출량 0) 기술로 변화할 미래 모습을 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SK㈜가 참여하는 SK그룹 통합전시관은 '행동(함께, 더 멀리, 탄소 없는 미래로 나아가다)'을 주제로 SK그룹의 넷제로 기술이 일상에서 어떻게 적용되고 변화를 가져올지를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CES를 통해 SK㈜는 생산부터 소비까지 에너지 생애주기 전반에 걸쳐 탄소배출을 줄이는 친환경?에너지절감 기술과 조만간 일상에서 경험하게 될 넷제로 기술을 미리 선보일 계획이다. 이들 넷제로 기술은 SK(주)가 투자한 국내외 기업이 보유한 차세대 기술로, 투자전문회사 SK㈜가 그리는 친환경 산업의 미래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먼저, 테라파워(Terra Power)의 차세대 원자로인 소듐냉각고속로(SFR, Sodium-cooled Fast Reactor)는 345메가와트(MW) 출력 규모에 자연순환 방식 안전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으며, 에너지 저장이 가능하다. 이는 재생에너지의 간헐성을 보완할 수 있어, 소형모듈원전(SMR, Small Modular Reactor)과 함께 석탄화력발전을 대체하는 탄소 배출이 없는 발전원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어, SK㈜는 ▲SK시그넷의 초급속 전기차 충전기 ▲아톰파워(Atom Power)의 전기차충전기와 솔리드스테이트서킷브레이커(SSCB, Solid State Circuit Breaker, 전력반도체로 제어되는 회로 차단기) ▲할리오(Halio)의 스마트글라스 ▲테라온(Teraon)의 나노탄소 발열필름 등 에너지 소비 단계에서 탄소를 대폭 줄여줄 기술들을 선보인다. SK시그넷의 초급속 전기차 충전기는 현재 상용화된 50킬로와트(KW)급 급속 충전기보다 약 7배나 더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350KW 이상급 초급속 충전기다. 충전기에는 최신 기술인 플러그 앤 차지(Plug & Charge)가 적용되어, 차량에 플러그를 꽂기만 해도 사용자 인증?충전?결제까지 자동으로 이루어진다. 이는 전기차 충전 편의를 대폭 개선할 기술로, 친환경 전기차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톰파워의 SSCB는 일반 회로 차단기와 달리 자체 개발한 전력반도체 기반 고속 회로차단기와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전력 데이터 확보로 전력 소비 패턴을 예측한다. SSCB는 전력 생산량을 조절하는 등 에너지 시장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필요한 핵심 기술로 손꼽힌다. 이 밖에도 혁신기술 기반의 지속가능식품 분야에 지속 투자하고 있는 SK㈜는 전시관 밖 중앙 광장(Central Plaza)에 '지속가능식품 푸드트럭'을 운영, 퍼펙트데이(Perfect Day)의 대체 유(乳)단백질을 활용한 'SK-빙수(Sustainable Korea 빙수)'와 네이처스파인드(Nature's Fynd)의 대체 단백질 크림치즈 등 다양한 친환경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형준 SK㈜ 브랜드담당은 "이번 CES를 통해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투자가 미래 가치를 포착하는 기회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줄 것"이라며, "독자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소 감축에 기여하고 사업성까지 갖춘 차별적인 SK 투자 포트폴리오를 전세계에 소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12-21 09:56:42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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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서울병원, 국내 최초 혈관병원 개원..모든 혈관질환 집중 관리

이대서울병원이 국내 첫 혈관병원을 연다. 머리부터 심장, 발끝까지 뻗은 모든 혈관 관련 질환의 신속한 진단과 치료 뿐 아니라 예방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 이대서울병원 내 '혈관병원' 개원을 위해 지난 19일 '이대혈관병원(가칭) 개원 추진 태스크포스팀(TFT)'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대학병원이 혈관질환에 특화해 병원 단위로 개원하는 것은 이번이 첫 시도다. 이화의료원은 이대혈관병원 개원 추진 TFT 단장에 흉부외과 류상완 교수(사진)를, 부단장 및 혈관연구소장에는 신경과 송태진 교수를 각각 임명했다. 그리고 뇌혈관 센터장으로 신경외과 조동영 교수, 심혈관 센터장으로 순환기내과 신상훈 교수, 대동맥·말초혈관 센터장으로 영상의학과 조수범 교수, 혈관 응급센터장으로 응급의학과 김건 교수를 내정했다. 혈관은 혈액을 우리 신체 구석구석까지 순환시키는 통로로 동맥과 정맥, 모세혈관이 전신에 분포해 있다. 이러한 혈관에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문제가 발생하게 되면 신체 장기 작동에 필수적인 혈액 공급이 중단되거나 감소해 치명적 허혈성 질환이 발생하게 된다. 대표적으로 뇌혈관이 막혀서 생기는 뇌경색, 뇌혈관이 파열돼 생기는 뇌출혈, 부풀었던 뇌혈관이 터지는 뇌동맥류 파열을 비롯한 뇌혈관질환이 있다.또 관상동맥이라 불리는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심장혈관이 막히거나 좁아져 발생하는 협심증이나 심근경색과 같은 심혈관질환도 종종 발생한다. 특히 이러한 심뇌혈관질환은 국내 사망원인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심장에 바로 연결되어 있는 대동맥과 분지혈관에 발생하는 동맥류나 동맥박리증도 최근 유병율이 증가하고, 심부정맥혈전증이나 정맥류와 같은 각종 정맥질환도 발생한다. 개원이래 혈관질환 치료에 있어 축적된 각 의료진의 풍부한 임상경험과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이대서울병원은 신속하고 안전한 진료가 가능한 다학제 진료 시스템을 활용해 혈관과 관련된 모든 질환을 집중 관리하기 위해 이대혈관병원 개원을 추진하게 됐다. TFT는 오는 2023년 3월 개원을 목표로 흉부외과, 신경과, 신경외과, 순환기내과, 영상의학과, 응급의학과 등 심뇌혈관질환을 비롯한 전신의 혈관질환과 관계된 진료과들을 이대혈관병원에 참여시킬 계획이다. 또 2023년 초부터 지속적으로 혈관 관련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해 이화의료원의 수준 높은 심·뇌혈관 치료 성과를 발표하고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자리를 만들 예정이다. 유경하 이화의료원장은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병원인 보구녀관(普救女館)을 계승한 이화의료원이 국내 최초로 혈관병원을 개원해 국민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한다"며 "혈관과 관련된 모든 치료와 수술, 예방을 한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는 혈관전문병원을 구축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12-21 09:56:4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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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불법 쓰레기 소각행위 첨단감시장비로 단속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세부계획 일환으로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처인구 농업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불법 배출을 집중 단속한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관내 7곳 국가측정망에서 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한 결과 농업지역이 도심지 평균(29㎍/㎥)보다 더 높은 32㎍/㎥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농업지역 일대에 수시로 드론을 띄워 불법 소각행위 등을 면밀히 파악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국가측정망이 설치되지 않은 처인구 양지면 행정복지센터에 이동형 대기질 측정 차량을 배치해 일대 미세먼지(PM 10)와 초미세먼지(PM 2.5) 농도를 분석, 모니터링하고 민간 감시원과 환경감시원 39명을 투입해 영농 쓰레기 소각 등 미세먼지 불법 배출원을 상시 감시한다. 불법소각 행위에 대해선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개인 50만원, 사업장 1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배출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첨단장비를 투입한다"며 "시민들도 쓰레기 불법 소각을 자제하는 등 자발적으로 미세먼지 저감책을 실천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달 초 모현읍 일원 불법소각 의심 지역을 대상으로 주민들에게 불법 소각 근절을 당부하는 문자 메시지와 드론을 띄워 시범 감시한 바 있다.

2022-12-21 09:55:58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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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주민참여예산제 우수 지자체 선정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2년 주민참여예산제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7천만원을 확보했다. 행정안전부는 건전한 지방재정 운영 및 지방재정의 민주성·책임성·투명성 강화를 위해 전국 243개 전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제도의 평가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다양한 계층의 주민참여 보장 ▲예산 전 과정에의 주민참여 및 권한 확대 ▲주민에 대한 교육 및 숙의활동 지원 등과 주민참여 예산제도운영 10주년을 기점으로 주민설명회와 참여예산학교, 참여예산 100인 토론회 및 정책연구 추진 등 '주민-행정-전문가'가 함께해 시흥시 주민참여예산제도를 준비했다. 시는 '시흥형 주민자치! 속도보다 방향'이라는 슬로건으로 주민참여예산제도와 주민자치를 통합·연계해 운영하는 등 실질적 참여 확보와 자치 실행력 보장해 제도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주민참여예산제도 발전의 핵심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다. 앞으로도 주민주도의 참여예산제가 실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행정안전부 주민참여예산 평가에서 시흥시는 2019년 특별상(온라인), 2020년과 2021년 2년 연속 종합상 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이번 우수상으로 3년 연속 수상했다.

2022-12-21 09:55:48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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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공공보육 공로 ‘국무총리상’ 수상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20일 콘래드 서울 파크볼룸홀에서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2년 보육 유공 정부포상'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매년 보건복지부는 우수한 보육 정책을 발굴하고 안정적인 보육 서비스 정착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나 개인에게 이 상을 수여했다. 시는 공공 보육 강화로 지난 2018년부터 국공립어린이집 21곳을 확충하고 새로 신설되는 국·공립어린이집의 행정절차를 개선해 공동주택 입주와 동시에 개원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는 공공건축물 그린 리모델링 사업에 공모해 2020년부터 25개 어린이집의 에너지 성능 향상과 효율 개선과 보육교직원 처우개선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코로나19 등 감염병 확산으로 인한 가정양육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놀이 키트를 배부하고 드라이브스루 장난감 도서관을 운영하기도 했으며 어린이집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물품과 소독, 인건비 지원 등을 지원했다. 이희준 제1부시장은 "시가 이렇게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은 보육 현장에서 양질의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애쓰는 보육교사들과 시 공직자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용인시가 아이를 낳아 키우기 정말 좋은 도시구나' 할 수 있을 정도로 좋은 정책을 많이 발굴해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2022-12-21 09:55:35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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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KG모빌리언스, 내년 알뜰폰 출시로 알뜰폰 시장 치열한 경쟁 예고...통신사, '고객 지켜라' 반격

KB국민은행에 이어 알뜰폰 시장에 신규 진입한 토스와 KG모빌리언스가 1월 등 내년 초 알뜰폰 서비스를 잇따라 출시할 계획이어서 알뜰폰 시장에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이에 대비해 기존 고객을 뺏기지 않기 위한 통신사들의 요금제 출시 및 알뜰폰 서비스 주요 기능 추가 등 작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토스 운영사인 비바리퍼블리카는 내년 1월에 알뜰폰 서비스를 출시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통합전자결제 서비스업체인 KG모빌리언스는 그동안 1년 여년 간 사업 준비를 마무리하고 'KG모바일'로 알뜰폰 시장에 진입한다고 발표했다. 이들 사업자들의 신규 알뜰폰 브랜드 출시는 막바지 단계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비해 기존 고객들을 지키기 위한 통신사들의 반격도 시작됐다. SK텔레콤은 최근 가입 조건을 낮추는 동시에 혜택을 강화한 온라인 전용 요금제 '다이렉트 플랜'을 출시했으며, KT는 자사 이동통신망 알뜰폰 고객 서비스 채널인 '마이알뜰폰'에 셀프개통 및 요금제 변경 등 이용자 편의를 위한 주요 기능들을 추가하면서 알뜰폰 고객잡기에 나섰다. 알뜰폰은 지난 2010년 전기통신사업법 개정과 함께 출시돼 한동안 큰 관심을 모으지 못 했지만, 2019년 5G 본격 상용화와 고가 스마트폰이 등장한 이후 성장세를 보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알뜰폰 가입자 규모는 10월 기준 1246명으로 지난 2019년 말 775만명 대비 61%나 늘어났다. 지난 2018년 798만명에서 2019년 755만명으로 소폭 감소한 이후 2020년에는 911만명, 지난해 1036명을 기록한 후 올해 또 이 같이 증가한 것이다. 이통사들은 '비통신' 분야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알뜰폰 시장에 진출했는데, 계열 알뜰폰 사업자를 통해 알뜰폰 시장에 공을 들이고 있다. 현재 알뜰폰 시장에서 이통사 자회사들의 알뜰폰 점유율은 30%대를 기록하고 있지만, 사물인터넷(IoT) 회선을 제외하면 50%를 넘는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이통사들은 새 요금제로 기존 고객 잡기에 나설 뿐 아니라 자사 알뜰폰 서비스를 강화하면서 알뜰폰 고객 확보에 나서고 있다.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는 내년 1월 알뜰폰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지난 7월 알뜰폰 사업자 머천드코리아를 인수한 후 수 만명의 토스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요금제 선호도 조사를 진행해 이를 최근 마무리했다. 김준섭 KB증권 연구원은 "토스는 알뜰픈 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지난 7월 알뜰폰 사업자인 머천드코리아를 인수했는데, 피인수된 머천드코리아는 통신 3사의 통신망을 모두 확보해 알뜰폰 서비스를 운영 중이었고, 가입자는 10만명에 달했다"며 "토스가 최근 진행한 요금제 선호도 조사 설문지에서는 ▲월 2만원 데이터 5GB ▲월 2만 5000원 데이터 10GB ▲월 3만원 데이터 25GB ▲월 3만 5000원 데이터 50GB ▲월 4만 5000원 데이터 100GB 등 총 5개의 요금제가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진다"고 밝혔다. KG모빌리언스는 'KG모바일로'로 알뜰폰 시장에 진출해, 이미 연착륙에 성공한 '모빌리언스카드' 회원을 기반으로 알뜰폰 고객 유치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KG모바일을 통해 휴대폰을 개통한 고객이 모빌리언스 카드를 발급 받으면 카드 실적과 상관없이 카드 사용 금액에 따른 페이백 포인트를 지급받는다. 포인트는 전국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언제든 사용할 수 있다. KG모빌리언스 관계자는 "KG모바일은 기존 알뜰폰 시장의 한계로 지적돼 왔던 일반 요금 경쟁에서 벗어나 KG모빌리언스만의 핵심 역량인 모빌리언스카드와의 서비스 연계로 통신 비용 절감, 가입 절차 간소화, 카드 사용 혜택 등 고객들에게 다양한 부가가치를 제공할 것"이라며 "향후 KG모빌리언스가 제공하는 다양한 사업과의 시너지를 통해 더 큰 부가가치를 제공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말했다. 또 신한은행은 2021년부터 KT엠모바일, 스카이라이프, 스테이지파이브, 세종텔레콤 등 알뜰폰 사업자들과 제휴 형태로 지속적으로 요금제를 출시하고 있다. 통신사들도 이에 반격하기 위한 전략에 나섰다. SKT는 온라인 전용 요금제로 알뜰폰 이동 고객들을 잡고 있다. SKT는 기존 온라인 전용 요금제인 '언택트 플랜'을 '다이렉트 플랜'으로 개편하면서 ▲가입 조건 완화 ▲요금 라인업 확대 ▲혜택 강화 등 더 많은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선택권을 강화했다. SKT는 '다이렉트 플랜' 가입 조건을 완화하고, 유무선 결합상품에 가입할 수 있도록 요금제를 개편했다. 특히 기존에는 약정에 가입 중인 고객이 T다이렉트샵에서 휴대폰을 구입하며 온라인 요금제에 가입하려면 위약금을 납부해야 했으나, 약정 승계 제도를 통해 위약금 없이 '다이렉트 플랜'에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다이렉트 플랜'은 신규 출시하는 5G 요금제 3종과 LTE요금제 1종을 포함해 총 11종으로 확대됐다. KT는 알뜰폰 고객 서비스 채널 '마이알뜰폰'에 셀프개통 및 요금제 변경 등 알뜰폰 사용자들의 편의를 위한 주요 기능들을 추가했다. 이번에 추가된 주요 기능은 ▲셀프개통 ▲요금제 변경 ▲챗봇 고객센터 ▲선불잔액 조회 ▲데이터 주고 받기 ▲바로배송유심 ▲e심(Sim) 개통으로 알뜰폰 사용자에게 필요한 주요 기능 위주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KT는 마이알뜰폰 참여 사업자 ㈜한국케이블텔레콤, ㈜케이티스카이라이프, ㈜위너스텔 3개사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를 적용할 계획이다.

2022-12-21 09:52:38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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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물가 대비 4배 비싸게 납품? 사실무근 '통계의 오류'"

CJ제일제당이 설탕과 밀가루 등 시장 점유율 1위 상품들을 국내 물가 오름세보다 최대 4배 이상 비싸게 쿠팡에 납품했다는 지적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CJ제일제당 측은 "통계청에서 매월 발표하는 소비자물가지수는 산업 전체 460여 품목을 대상으로 평균을 낸다. 이중 식품도 140개 품목에 이른다"며 "품목별 가중치는 각각 달라 전체 품목의 평균 수치를 특정 제품의 인상률과 단순 비교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는 일부 언론이 CJ제일제당의 납품가를 비교하면서 낸 통계 자체가 오류라는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앞서 일부 언론은 냉동식품 물가가 1년간 10% 오를 때 '비비고 김치 왕교자'의 쿠팡 공급가는 38% 올라 물가 대비 공급가 인상률 380%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CJ제일제당은 이에 대해 "올해 비비고 왕교자의 가격 인상률이 11.8% 수준"이라며 "이는 과거 쿠팡에 훨씬 낮은 공급가에 제품을 납품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이어 "전체 냉동식품중에서는 가격 인상을 하지 않은 품목도 있고 제품마다 인상폭은 다를 수밖에 없다"며 "냉동식품군의 평균 물가 상승률과 특정 제품의 인상폭을 비교하는 것은 '통계의 오류'"라고 강조했다. 또 품목별 1위 제품을 다수 보유한 CJ제일제당이 업계 가격 인상을 주도하고, 타업체 대비 인상폭이 크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2020년 1분기 말과 올해 1분기 말의 국제 곡물 시세를 비교하면, 2년간 원맥은 79%, 대두 102%, 옥수수 91% 상승 등 매우 크게 올랐다"면서 "많게는 10%포인트 이상의 인상률을 감내하며 인상폭을 최소화 했다"고 말했다. CJ제일제당이 쿠팡에만 유독 높은 공급가를 요구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대형마트 3사, 편의점 3사 등에게는 동일 기준을 적용하며 특정 유통채널에만 비정상적으로 높은 공급가로 거래하는 행위는 애초에 불가능하다"라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12-21 09:43:3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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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AI센터, 제1회 AI 테크 데이 개최...연구성 대중 공유

스마일게이트 AI센터(이하 'AI센터')가 오는 22일 제1회 'AI 테크 데이'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행사는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AI센터 유튜브 채널인 '스마게 AI 테크 공장'에서 라이브로 송출되며, 누구나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다. 이번 테크 데이는 AI 센터에서 올 한 해 연구개발한 다양한 기술과 서비스를 대중과 공유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특히 과제 발표, 강의 등에 중점을 둬 다소 딱딱할 수 있는 기존 AI 관련 세미나와 달리 유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행사로 준비해 차별화에 나섰다. 테크 데이에서는 ▲ AI센터&메타휴먼 아티스트 한유아 소개 ▲ 강화학습으로 훈련한 AI 풋볼 게임: '세아 VS 인공지능'의 축구 게임 대결 ▲ 미디어 스튜디오 시연: 텍스트만으로 그림&만화 그리는 AI, 저화질 이미지 고화질 변환 등에 대한 기술 세션이 순서대로 진행된다. 또한 스마일게이트의 크리에이터인 '세아 MK03'가 직접 진행을 맡아, 가상세계에 초대된 연구자들과 함께 AI 기술을 소개한다. 퀴즈와 Q&A 등 시청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덕분에 발표자가 일방적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세아와 발표자, 그리고 시청자가 상시 소통하는 모습이 연출될 예정이다. 행사 종료 후 테크 데이와 관련된 간단한 설문이 진행될 예정이며, 참여한 사람 중 추첨해 각종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AI센터는 테크 데이 참석자들로부터 피드백을 수렴하고, 이를 기반으로 향후 더욱 발전되고 고도화된 연구개발을 수행할 계획이다. 한우진 AI 센터 센터장은 "이번 AI 테크 데이는 알찬 콘텐츠로 구성돼 있을 뿐 아니라 참가자의 이해를 돕기 위한 다양한 장치가 마련돼 있어, AI기술의 발전상을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향후 참석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하고 유저와의 소통을 한층 강화해, 최신 AI 트렌드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장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2-12-21 09:22:58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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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백년가게, 인천공항서 밀키트 먹거리 출시

중기부, 소진공·인천공항공사와 밀키트 식당 문 열어 전국에서 소문난 백년가게가 인천공항에서 밀키트 메뉴를 선보인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인천국제공항공사와 21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1층 입국장B에서 '백년가게 밀키트 식당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문을 여는 백년가게 밀키트 식당에는 대국민 선호도 조사, 지역 백년가게 협동조합 추천 등을 통해 최종 선정한 백년가게 밀키트 제품을 매장 내에서 식사 메뉴로 제공한다. 백년가게 밀키트 식당은 전국 팔도 백년가게 음식을 한 장소에서 맛볼 수 있는 전국 유일한 식당이다. 백년가게 브랜드 확산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혁신적 선도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메뉴는 ▲전북 진미집의 비빔소바·메밀소바·메밀국수 ▲전남 건봉국밥의 돼지국밥(건봉국밥) ▲인천 신포순대의 사골순대국 ▲경북 나드리의 쫄면(간-쫄면) ▲대구 일월정의 삼계탕(흑마늘독계탕)·설렁탕(독계설렁탕) ▲경기 안일옥의 국밥(장터국밥) ▲인천 전동집의 동그랑땡(육원전) ▲전북 새집의 추어탕(새집추어탕) ▲부산 궁중해물탕 조씨집의 내장탕(곤이내장탕)이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인천공항 백년가게 매장이 전국의 백년가게 음식들로 국내 소비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동시에 공항을 오가는 외국인도 만족시켜 K-푸드의 위상을 한층 더 드높이는 데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내년 1월에는 인천공항 내 백년가게 밀키트 전용 식당 1곳(제1여객터미널)을 추가로 열 예정이다. 한편 지난 6월 백년가게들은 7곳 협동조합으로 구성된 백년가게 협동조합 연합회를 설립했다. 공동의 이익과 사회적 가치 실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다양한 성공사례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백년가게 밀키트 식당은 현 정부 국정과제 중 하나인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의 첫 사례로 소상공인 조직화와 규모화를 통해 혁신적 비즈니스 모델을 확립한 것"이라며 "중기부는 최근 어려운 고금리 등 복합위기 속에서도 스스로 자생력을 키우고 노력하시는 소상공인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2022-12-21 09:02:2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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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사전지정운용제도…39개 퇴직연금사업자·259개 상품 승인

정부가 퇴직연금 사전지정운용제도를 위한 퇴직연금사업자 39곳을 선정하고, 259개 상품을 승인했다. 금융위원회는 21일 금융감독원, 고용노동부와 퇴직연금사업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사전지정운용제도(디폴트옵션) 승인 결과를 발표했다. 사전지정운용제도는 근로자가 퇴직연금 적립금을 운용할 금융상품을 결정하지 않은 경우 사전에 정해둔 운용방법으로 적립금이 자동운용되도록 하는 제도다. 미국은 지난 2006년부터 퇴직연금에 사전지정운용제도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영국과 호주도, 각각 2012년 2013년에 사전지정운용제도를 도입해 연 평균 6~8%의 안정적 수익을 내고 있다. 금융위도 지난 7월 사정지정운용제도가 시행된 이후 금감원과 함께 퇴직연금사업자 승인을 위한 심의를 진행했다. 올해 2차례 진행된 승인에는 39개 퇴직연금 사업자가 총 318개 상품을 신청했다. 퇴직연금사업자는 11개은행과 14개 보험사, 14개 증권사로 구성된다. 다만 심의를 거쳐, 318개 상품중 259개 상품이 승인되고 59개 상품이 불승인됐다.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사전지정운용제도는 퇴직연금 직접운용에 상대적으로 소극적인 근로자의 노후준비를 퇴직연금사업자의 역량으로 지원하는 구조인 만큼,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성 과를 내는 모습으로 전개돼야 한다"고 말했다. 향후 금융위는 퇴직연금사업자가 내년 초까지 7~10개 상품을 승인받을 수 있도록 심의위원회를 상시로 운영할 계획이다. 판매 및 운용이력이 없는 신규상품이 승인된 경우에는 승인 후 1년동안 집중 모니터링을 통해 지속 관리한다. 계열사 펀드 집중한도 위반여부도 연말 기준으로 점검한다. 원리금 보장상품 중도해지 패널티에 대해서는 금감원과 고용노동부, 퇴직연금사업자간 테스크포스(TF)를 구성해 패널티구조를 논의할 예정이다.

2022-12-21 09:00:21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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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스포츠 세단 스팅어 특별함 담아…200대 한정 '트리뷰트 에디션' 출시

기아가 스포츠 세단 스팅어에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한 에디션 모델을 선보인다. 기아는 스팅어의 디자인 차별화 모델인 '트리뷰트 에디션'을 22일부터 국내 200대(글로벌 포함 총 1000대) 한정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스팅어 트리뷰트 에디션은 스팅어 3.3 가솔린 터보 GT 트림을 기반으로 전용 내외장 색상과 디자인 사양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전용 외장 색상으로 애스코트 그린과 새로 추가된 문스케이프 매트 그레이 등 2가지의 색상을 선택할 수 있으며 각 100대씩 판매한다. 또 ▲19인치 휠 ▲아웃사이드 미러 ▲캘리퍼에 블랙 색상을 적용해 역동적인 분위기를 구현했다. 실내는 트리뷰트 에디션 전용 '테라코타 브라운 인테리어'를 신규 적용하고 콘솔 상단과 도어 가니시(장식)에 카본 무늬의 소재를 사용해 고급감을 한층 높였다. 이와 더불어 차명에서 착안한 말벌 모양의 엠블럼을 헤드레스트에 적용하고 운전석측 도어 스커프에 고객이 직접 선택 가능한 고유 일련번호를 새겨 트리뷰트 에디션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선사한다. 스팅어 트리뷰트 에디션의 판매 가격은 개별소비세 3.5% 기준 4825만원이다. 기아는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카드지갑 ▲키홀더 ▲여권케이스 등 '스미스앤레더'와 협업한 한정판 가죽 굿즈와 기념 인증패를 제공하고 추후 스팅어만의 고성능을 즐길 수 있는 서킷 주행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아 관계자는 "트리뷰트 에디션은 스팅어가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으로서 기아 브랜드에 공헌한 바를 기리기 위한 한정판매 모델"이라며 "새로운 내외장 색상과 고유 일련번호 등 특별한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 스팅어는 지난 2017년 출시와 함께 퍼포먼스 세단으로 주목받았다. 스팅어는 스포티한 스타일링과 뛰어난 주행성능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화제가 됐다. 또 스팅어는 호주 테즈마니아 섬 고속도로 순찰차로 선정되기도 했다.

2022-12-21 08:52:4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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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자녀방위한 책상·침대 '조이S2' 신제품 선봬

디지털 기기 활용 온라인 학습 최적화 제품 한샘이 2023년 신학기를 맞아 학생·자녀방가구 브랜드 '조이'의 신제품 '조이S 2'(사진)를 출시했다. 21일 한샘에 따르면 조이S 2는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온라인 학습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책상에는 태블릿·노트북을 올려두기 편한 멀티 거치대와 모니터를 설치할 수 있는 와이드 모니터 선반을 기본으로 갖추고 있다. 서랍엔 크기별 정리함을 도입해 다양한 학용품을 손쉽게 정리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책상 ▲책장 ▲옷장 ▲수납패키지 ▲침대 등을 다양하게 조합해 취학을 앞둔 자녀가 올바른 생활·학습습관을 기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수 있다. 책상은 일자·단독형 외에도 높이·각도 조절이 가능한 '매직데스크(magic desk)', 각도 조절만 가능한 '라이트(LITE) 매직데스크' 등 4종으로 구성됐다. 조이S가 1200㎜단일 크기였던 것과 달리 1400㎜ 제품도 선택할 수 있다. 조이S 2 침대도 ▲일반형 헤드 ▲멀티수납형 헤드 ▲조명형 헤드 ▲키즈 수납형 침대 등 4종이 있다. 일반형 헤드는 가격 대비 성능비를 높인 모델이다. 멀티수납형 헤드는 매립 콘센트와 오픈 수납공간이 적용돼 공간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키즈 수납형 침대는 올인원 대용량 벙커 수납공간과 교구수납장, 오픈 수납공간 등 다양한 수납 공간을 갖추고 있다.

2022-12-21 08:39:4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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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SBS와 함께 콘텐츠 제작社 글로벌 진출 지원

업무협약 맺고 SBS 추천 기업에 보증료 감면등 혜택 기술보증기금이 SBS와 함께 콘텐츠 제작사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는다. 21일 기보에 따르면 전날 서울 마포 SBS 상암 사옥에서 SBS와 '글로벌콘텐츠 제작기업의 초격차 경쟁력 확보를 위한 상생 파트너십 포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콘텐츠 제작기업의 초격차 경쟁력 확보와 이를 통한 글로벌 도약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두 기관이 뜻을 모아 마련했다. 협약에 따라 SBS는 우수한 콘텐츠 기획·제작 능력과 성장성이 우수한 기업들을 발굴해 기보에 추천한다. 기보는 SBS가 추천한 기업에 대해 ▲문화산업완성보증을 통한 보증료 감면(0.2%p) ▲직접투자 ▲콘텐츠 지식재산권(IP) 보호 및 기술신탁 등 기업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해 국내 방송영상산업의 세계화를 이끌 계획이다. 한편, 기보는 방송영상을 비롯한 문화콘텐츠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금융권 최초로 문화산업완성보증을 도입해 전국 네 곳에 문화콘텐츠 전담 영업점인 문화콘텐츠금융센터를 설치했다. 올해 11월말까지 2069건의 프로젝트에 총 1조 428억원을 지원하는 등 국내 우수 콘텐츠 제작기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마중물 역할을 수행해왔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K-콘텐츠의 인기가 전 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지금이 우리나라가 문화강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기보는 글로벌콘텐츠 제작기업의 초격차 경쟁력 확보에 적극 나서고 우수 제작사가 수출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2-12-21 08:39:1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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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 질환 신약 만드는 지엔티파마, 안티에이징 화장품 '라디페어' 론칭

노화 관련 질환 치료제 개발로 25년간 한 우물을 파온 지엔티파마가 안티에이징에 특화된 코슈메티컬(화장품과 의약품 합성어)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모든 제품에 실제 항산화와 염증 억제 효과로 특허를 받은 신물질이 포함돼 기대를 모은다. 지엔티파마는 21일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라디페어'를 론칭하고 국내외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라디페어(RADIPAIR)는 '빠른(Rapid)' '활성산소(Free Radical)' '피부 회복(Repair)'의 합성어로 빠르게 활성산소를 억제해 피부 회복을 가져온다는 의미를 내포한다. 라디페어는 지엔티파마의 뇌신경질환을 포함한 노화 관련 질환 치료 신약 개발 25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됐으며 항산화와 안티에이징에 특화된 제품이다. 업무협약을 맺은 유한양행이 국내 판매를 진행하고 해외는 지엔티파마가 미국 아마존을 통해 온라인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다. 라디페어는 '피부가 기억하는 가장 아름다운 순간으로 돌아간다'는 컨셉으로 안티에이징에 관심이 많은 35~55세 고객을 타깃으로 한다. 제품 라인은 ▲리와인딩 에센스 로션 ▲리와인딩 에센스 스킨 ▲퍼밍 앰플 ▲퍼밍 올인원세럼 등 4종이다. 라디페어의 핵심 원료인 'TFM'은 항산화 및 염증 억제 효과와 안전성이 유의적으로 입증된 신물질로 지난 10월19일에 특허 취득을 완료했다. 지엔티파마는 뇌신경과학, 약리학, 안과학 및 세포생물학 분야 8명의 교수들이 1998년에 설립한 벤처회사다. 전세계 사망과 장애의 주 원인인 뇌졸중 및 치매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뇌세포보호 신약의 개발에 주력해 왔다. 연구진은 뇌졸중, 치매 질환은 다중 경로를 통해 진행한다는 이론에 따라, 세계 최초 '다중표적' 뇌신경 세포 보호 합성 신약물질을 발굴하고, 뇌졸중신약 '넬로넴다즈'와 치매신약 '크리스데살라진'을 개발 중이다. 이 물질은 알츠하이머 치매 등 퇴행성 뇌질환의 발병과 진행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활성산소'와 '염증'을 동시에 막도록 고안했다. 지엔티파마는 현재 유한양행을 통해 반려견 인지기능장애증후군 치료제 '제다큐어 츄어블정'을 판매 중이며, 크리스데살라진의 사람 임상도 본격 진행 중이다. 뇌졸중 치료제 '넬로넴다즈'는 국내외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다. 라디페어의 핵심 원료 TFM 역시 같은 기전을 갖고 있어 기대를 낳는다. 지엔티파마는 현재 TFM 화장품 조성물과 용도에 대한 특허를 미국, 유럽, 중국, 일본에 출원한 상태다. TFM은 국제화장품원료집(INCI)과 대한화장품협회의 화장품 성분 사전에도 정식 등재됐다. 곽병주 지엔티파마 대표이사(연세대학교 생명과학부 겸임교수)는 "TFM은 세포에서 발생하는 활성산소와 피부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물질이며 이미 임상시험을 통해 안전성과 효과가 입증됐다"며 "TFM을 함유한 라디페어는 앞으로 글로벌 코스메슈티컬 시장에서 K-뷰티의 대표 제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12-21 08:39:10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