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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제주도 등과 함께 지능형 퍼스널 모빌리티 개발 나서

KT가 제주도서 지능형 퍼스널 모빌리티 실증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퍼스널 모빌리티에 AIoT(지능형사물인터넷)를 결합해 사용자 안전과 불법 주차 문제 해결에 나서게 된다. KT가 제주특별자치도, 마이크로웍스, 지바이크와 함께 '지능형 퍼스널 모빌리티' 개발과 실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4자 업무협약은 15일 제주특별자치도 교통항공국에서 체결됐다. 주요 내용은 AIoT를 탑재한 지능형 퍼스널 모빌리티와 이를 통합 관제하는 플랫폼을 개발해 제주도에 실증하는 것이다. 최근 전동 킥보드, 전기 자전거와 같은 공유 모빌리티가 도심 속 주요 이동 수단으로 부상했다. 하지만 탑승자의 안전과 반납 이후 기기가 방치된다는 점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지능형 퍼스널 모빌리티에는 탑승자의 안전을 보완하기 위해 2개의 카메라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이 탑재된다. 여기에 영상 인공지능이 더해져 주변 환경을 분석하고 사고 발생을 방지한다. 예를 들어 보행자 추돌, 차량 근접과 같은 위험 상황이 발생하려 할 때 모빌리티를 자동으로 감속하거나 정지시키는 것이다. 반납 시에는 AIoT가 주차 지역의 소화전이나 횡단보도 등을 인식해 사용자가 올바른 반납 장소에 기기를 바르게 세워 뒀는지 판단한다. 불법주차 여부에 따라 사용자에게 패널티와 리워드도 부과할 수 있다. 만약 불법주차가 생겨도 통합 관제 시스템으로 즉각 확인 후 회수해 시민 불편과 기기 유실에 따른 경제적 손실을 줄일 수 있다. 사업을 위해 KT는 클라우드와 IoT 통신 회선을 제공한다. 마이크로웍스는 모빌리티용 AIoT 관제 디바이스와 영상 관제 플랫폼을 구축한다. 지바이크는 AIoT가 탑재되는 전동 킥보드를 자체 제작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기술 실증 무대로서 실증 정보 분석과 기존 대중 교통과의 연계 방안을 모색한다. 실증은 제주시에서 2023년 1월부터 3개월 가량 진행될 예정이다. 테스터로 직원과 거주민, 관광객들을 고루 섭외해 다양한 피드백을 받아 서비스를 개선할 계획이다. 지바이크 CFO 김성하 이사는 "미래형 모빌리티 분야 기술혁신 생태계가 유기적으로 선순환할 수 있도록 핵심기술을 보유한 기업들과 다양한 협업을 이어 나가겠다"라며 "AIoT가 탑재된 공유형 전통킥보드 지쿠터 K2를 고도화해 미국과 태국 등 해외 등지로 서비스를 확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KT 충남충북법인고객본부 이영준 본부장은 "KT는 선진 교통문화 정착과 ESG 실천 등 생활 편의를 높일 수 있는 영역을 지속 발굴하고 기술을 고도화 하겠다"며 "미래형 모빌리티 분야에 자율주행 생태계가 안착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12-18 09:26:3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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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통신 3사 최초로 준법경영시스템 'ISO37301' 인증 획득

LG유플러스가 국내 통신 3사 최초로 준법경영시스템(Compliance Management System)에 대한 'ISO37301' 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써 LG유플러스는 정보보안(ISO27001), 환경경영(ISO14001), 안전보건(ISO45001)에 이어 컴플라이언스 분야에서도 국제적 공인을 획득, ESG 경영 기조를 확대해 나갈 수 있게 됐다. 이번 인증은 글로벌 인증 전문기관인 BSI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확정됐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심사를 통해 ▲전기통신사업 ▲공정거래 ▲정보보호 ▲안전보건 ▲인사노무 ▲반부패 ▲지식재산권 ▲기업지배구조 등 총 8개 부문에 대한 준법 관리체계를 갖추고 있음을 인정받았다. 특히, LG유플러스는 올해 ▲'리스크 식별 평가표'를 통한 리스크 관리 고도화 ▲준법지원시스템을 통한 준법점검 ▲온라인 준법교육 및 테스트를 통한 교육 효과성 점검 등의 활동을 통해 준법경영을 강화해 왔다. 특히 리스크 식별 평가표는 전기통신사업법, 개인정보보호법, 공정거래법, 산업안전보건법 등 부서별로 적용될 수 있는 법령을 직관적으로 명기, 임직원들이 효율적으로 준법 의무를 확인하고,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LG유플러스는 매년 진행되는 ISO37301 유지·관리 심사를 위해 준법경영 시스템을 유지 및 관리하는 한편, ▲컴플라이언스 지침 제·개정 ▲컴플라이언스 관련 소통 및 메시지 강화 ▲컴플라이언스 이슈에 대한 경영진의 논의 강화 등을 통해 끊임없이 컴플라이언스 체계 고도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2022-12-18 09:19:3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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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2년 12월 18일 일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12월 18일 일요일 [쥐띠] 36년 이만하면 훌륭한 삶이다. 48년 내가 약한 마음을 떨쳐내야 뭐든 할 수 있다. 60년 남에게 폐만 끼치고 사는 사람도 있는 인생사. 72년 부모님의 도움으로 꼬인 일이 해결. 84년 변명거리만 생각하다 일이 끝난다. [소띠] 37년 오래전에 익힌 나의 특기를 남들이 알아주니 기쁘다. 49년 천릿길도 한 걸음부터이니 늦지 않았다. 61년 나만 아는 이기심을 버려라. 73년 신용이 없어 실속 없는 일이 생긴다. 85년 그물에 잡힌 고기처럼 답답하다. [호랑이띠] 38년 행복한 일을 하게 된다. 50년 일이 미뤄져도 기다리면 좋은 일이 있다. 62년 오후 음주는 피할 것. 74년 내용보다 포장이 중요할 때도 있다는데. 86년 주머닛돈은 쉽게 쓰기 마련이니 저축을 생활화 해보는 것도. [토끼띠] 39년 잔소리하는 배우자가 정겹게 느껴진다. 51년 외출 시 핸드폰을 꼭 챙겨라. 63년 가족사랑이 없으니 화풀이의 대상이 된다. 75년 집을 나간 말이 가족을 일궈서 돌아온다. 87년 잘못된 인연으로 삼각관계가 웬 말. [용띠] 40년 지나간 길에 아쉬움을 두지 마라. 52년 깊은 물에 고기가 모이니 아량을. 64년 꾸준히 닦은 기술력이 빛나는 날. 76년 구름 속 태양을 의심하지 말자. 88년 따르지 못할 사람에게 시기보다는 존경심을 가져보라. [뱀띠] 41년 살다보면 알게 모르게 남의 덕을 입는다. 53년 오랜 적선이 보답을 받는 날. 65년 모난 돌이 정 맞는 법이니 떠들지 말고 자중. 77년 사방으로 운이 열렸으니 미뤄둔 일을 마무리. 89년 부부간의 소통이 중요할 듯. [말띠] 42년 미련은 빨리 버리는 것이 행복. 54년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니 알아서 판단. 66년 욕심이 과하면 일이 성사되기 어렵다. 78년 선배가 부족해도 감싸도록. 90년 재정적으로 판단력이 흐려지니 주식투자는 신중. [양띠] 43년 초대받은 자리가 많이 불편하다. 55년 과한 운동을 피하고 심신의 안정을 취하자. 67년 낙숫물에 바위가 뚫리는 법으로 늦지 않았으니 노력을. 79년 작은 일에 일희일비하지 마라. 91년 친구가 웃을 일을 만들어 준다. [원숭이띠] 44년 재혼 자가 보기 싫어도 내색하지 마라. 56년 가정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알아야 한다. 68년 다정도 병이니 배우자에게 지나친 간섭은 금물. 80년 유혹이 많은 날이니 자중자애하길. 92년 사소하게 시작된 언쟁이 커진다. [닭띠] 45년 쉽게 얻은 재물은 쉽게 나가니 조심. 57년 새로운 인연으로 정보를 얻어 이득. 69년 아직은 때가 아니니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81년 버릇은 한번 굳어버리면 고치기 어렵다. 93년 게으르지 말고 옷차림은 깨끗하게. [개띠] 46년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다. 58년 발등을 찍는 것은 도끼 탓이 아니라 내 탓. 70년 2보 전진을 위해 1보 후퇴는 기쁜 마음으로. 82년 마음이 울적해도 웃어야 복이 온다. 94년 너무 기대를 많이 하면 서운함도 크다. [돼지띠] 47년 조금씩 나아지는 발전이 보인다. 59년 굳은살이 생겨서 어지간하면 그냥 지나간다. 71년 불행을 입 밖으로 내뱉는 순간 더 커지니 유의해야. 83년 참으면 열흘이 편하다. 95년 실천하지 않으면 성장은 바랄수가 없는데.

2022-12-18 06:00:1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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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위험 증가'…전통시장 화재공제 가입 늘었다

소진공 2주간 화재예방 캠페인…일 평균 가입건수 17% 증가 겨울철을 맞아 전통시장 화재에 대비하기위한 화재공제 가입 건수가 다소 늘었다. 18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화재발생 위험이 높은 동절기를 맞아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2일까지 2주간 전국 1401곳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한 결과 화재공제 가입 건수가 전월 일 평균 대비 17% 증가했다. 이번 캠페인은 소진공 최초로 전국 7개 지역본부 및 77개 센터가 직접 현장 지도에 나섰다. 특히, 시장별 위험 요소를 사전에 진단하고 상인 스스로 화재 예방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자가 점검 체크리스트를 보급하며 안전관리 중요성을 전파했다. 아울러 자치단체·전국상인연합회·소방서 등 유관기관 동참 뿐만 아니라 지역 민간기업의 소화기 기부 등을 통해 화재예방에 총력을 기울였다. 소진공은 성과조사에서 수렴된 개선 의견들을 추후 예방활동 및 사업계획 등에 반영해 전통시장의 화재안전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캠페인 기간 내 실시한 현장 진단 결과에 대해선 상인회·지자체에 결과를 통보하고 개선조치를 요청해 겨울철 전통시장 위험요소 제거에 만전을 기울일 방침이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시범적으로 도입한 화재예방 캠페인을 내년부터는 정례화해 전통시장 안전관리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12-18 05:42:0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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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침대, '로얄 에이스' 신규 라인업 6종 선봬

매트리스에 하이브리드 Z 스프링, 바이오 폼 등 적용 에이스침대가 고객 취향에 따라 완벽한 숙면을 즐길 수 있도록 한 매트리스 '로얄 에이스(Royal Ace)' 신규 라인업을 출시했다. 18일 에이스침대에 따르면 로얄 에이스는 에이스침대의 인기 매트리스 라인업인 하이브리드 테크(Hybrid Tech) 상위 모델이다. 이번 신규 라인업을 통해 개인의 취향에 따라 같은 등급에서도 소프트 타입과 하드 타입을 직접 경험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총 6종의 매트리스를 선보였다. 로얄 에이스에는 지난 60년간 에이스침대가 축적한 기술력이 담겨 있다. 사계절 내내 쾌적함을 제공하는 천연 소재와 인체 곡선에 따라 체압을 효과적으로 분산시키는 첨단 신소재의 절묘한 조화를 통해 최상의 수면 환경을 완성한다. 매트리스 상단에 적용한 '로얄 필로우' 공법은 고급스러운 외관을 완성하는 것은 물론 편안함을 극대화하고, 부드러운 터치감의 원단은 깊이 있는 잠을 선사한다. 로얄 에이스는 '하이브리드 Z 스프링' 뿐만 아니라 친환경 소재로 만든 '바이오 폼', 높은 통기성과 복원력, 탄성을 모두 갖춘 첨단 신소재 '에어 컴포트 폼', '에어 클라우드 폼'이 적용돼 편안하고 쾌적한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

2022-12-18 05:41:3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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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한국유통대상'서 국무총리 표창

공공기관 유일 TV홈쇼핑社, 유통산업발전 기여 공로 인정 공영홈쇼핑이 '제27회 한국유통대상'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18일 공영홈쇼핑에 따르면 한국유통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국내 유통분야 최고 권위의 정부포상이다. 공영홈쇼핑은 올 한해 상생경영에 주력하는 유일한 공공기관 TV홈쇼핑사로서 유통산업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2015년 개국 이후 현재까지 100% 국내 중소기업 및 농축수산물만 판매하며 중소·농어민의 판로 확보와 확장을 지원하고 있다. TV홈쇼핑 업계 최저 평균수수료율(공정거래위원회 발표)로 중소·농어민의 판매 부담 완화 및 수익성 개선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아울러 납품업체의 비용부담을 최소화하기위해 2017년부터 현재까지 정액수수료를 전면 폐지하고 100% 정률수수료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협력사의 재고부담 경감을 위해 입점 시 방송 기회를 최소 3회 보장 하는 등 공공기관 TV홈쇼핑으로서 유통업계 공정거래를 선도하고 중소기업과 농어민의 성장을 도와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했다. 특히 상생경영에서 큰 성과를 보였다. 2022년 4월부터 급등하는 기초생활물가에 따른 소비자 부담을 덜기위해 먹거리와 생필품 중심으로 알찬 구성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 또한 올해 9월 유통업계 최초로 '유통망 상생결제 제도'를 도입해 1차 납품업체의 결제대금 안정성을 보장하고 대금정산도 기존 10일에서 2일까지 크게 단축해 빠른 현금확보로 원활한 기업경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조성호 대표는 "올해 6월 기준으로 그동안의 자본잠식을 완전히 해소하는 성과를 이뤄 매우 보람이 크다"면서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개발과 추진을 통해 유통업계의 모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2-18 05:41:3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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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카톡 선물하기'서 숙면 아이템 최대 33% 할인

19일부터 31일까지…매트리스, 토퍼, 베개등 시몬스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오는 19일부터 31일까지 '카카오톡 선물하기' 숙면 아이템을 최대 33% 할인한다. 18일 시몬스 침대에 따르면 이번 할인은 시몬스 침대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 '뷰티레스트'부터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N32'의 폼 매트리스와 레귤러 토퍼, 그리고 '뷰티레스트 비스코 포켓스프링 베개'까지 50여 가지 숙면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접속 후 상단 검색창에 '시몬스'를 입력하거나, 홈 상단 '브랜드' 탭의 '리빙·주방·꽃배달' 테마에서 '가구·DIY'를 선택해 찾을 수 있다. 가장 눈에 띄는 제품은 'N32 레귤러 토퍼'다. 크리스마스나 연말 선물로 유용하게 2개 묶음 구매 시 최대 33% 할인한다. 슈퍼싱글(SS) 2개, 퀸과 슈퍼싱글 사이즈를 혼합 구매해도 할인폭은 같다. 폼 매트리스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N32 폼 매트리스'는 최대 32% 할인한다. 퀸 사이즈 기준 272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N32 폼 매트리스는 기존 폼 매트리스의 단점으로 꼽혀온 열감과 쏠림 현상 등을 완벽히 해소하며 ▲통기성 ▲탄성 ▲안전성 세 가지 차별점을 갖춘 제품이다. 이외에 '뷰티레스트 비스코 포켓스프링 베개'는 32% 할인 판매한다.

2022-12-18 05:41:0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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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노블 정수기 시리즈 '2022 핀업 디자인 어워드' 최고상

'베스트 오브 베스트'에…아이콘 얼음정수기, '베스트 100' 코웨이 노블 정수기 시리즈(사진)가 '2022 핀업 디자인 어워드'에서 최고상인 '베스트 오브 베스트(Best of Best)'를 수상했다. 18일 코웨이에 따르면 핀업 디자인 어워드는 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이다. 이번 심사에서 노블 정수기 시리즈, 아이콘 얼음정수기 등 코웨이의 4개 제품이 수상하며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노블 정수기 시리즈는 공간미를 높인 프리미엄 디자인으로 호평을 받으며 최고상인 '베스트 오브 베스트'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노블 정수기는 독일 iF, 미국 IDEA 및 국내 굿디자인(GD)상에 이어 4관왕을 차지했다. 아이콘 얼음정수기는 본상인 '베스트 100'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 얼음정수기 중 가장 작은 크기를 구현해 공간 활용성을 높이고 복잡한 시각적 요소를 단순화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코웨이 송현주 디자인센터장은 "제품의 심미적 가치뿐만 아니라 사용 편의를 향상시킬 수 있는 기능적 측면까지 섬세하게 고려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며 "고객 생활 속에 녹아들며 삶에 영감을 줄 수 있는 혁신 디자인을 통해 코웨이만의 프리미엄 가치를 자연스럽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22-12-18 05:40:5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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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크리스마스’ 특별 이벤트

커피한잔사랑한모금(민간봉사단체)과 한국조폐공사 화폐본부는 지난 12월 16일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다문화가정과 북한이탈주민 청소년들이 가족과 함께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가족식사권 전달식'을 했다. 다문화가정과 북한이탈주민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 지원을 위해 2019년 6월 업무협약을 체결해 매년 상·하반기 새로운 아이디어로 다양한 체험 등 특별하고 의미 있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가족식사권을 마련하여 각 단체 대표들에게 전달 후 대상자 70명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민향심 회장은 "회원 모두의 소중한 마음을 담아 준비한 선물로 대상 가족들이 따뜻하고 즐거운 크리스마스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정서적 지원을 위한 뜻깊은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했다. 한국조폐공사 화폐본부(본부장 서정한)에서는 "이번 사업으로 청소년들이 잊지 못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며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사회 공헌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최순희 여성가족과장은 "커피한잔사랑한모금 회원들과 한국조폐공사 화폐본부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산타클로스의 마음이 대상 가정에 전달되어 가족들과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리라 생각한다.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훈훈함이 행복한 경산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했다.

2022-12-18 00:23:07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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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자율주행셔틀 연구지원센터' 준공으로 미래 자동차산업 선도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미래자동차산업 발전을 위한 인프라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해 온 「자율주행셔틀 연구지원센터」의 준공식을 지난 12월 16일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윤두현 국회의원,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 박순득 경산시의회 의장 등 여러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고, 본격적인 '미래형 신산업 시대'를 열었다. 「자율주행셔틀 연구지원센터」는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원장 박성환)을 주관기관으로 하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총사업비 145.52억 원(국비 56.75, 도비 25.5, 시비 59.5, 민간 3.77)으로 추진한 「도심형 자율주행셔틀 부품/모듈 기반조성사업」의 거점센터로써 기존 「차세대 차량융합부품 제품화지원 거점센터」에 2개 층을 증축하고, 지상 5층 건물을 신축한 후 기존 건물과 연결하여 총 지하 1층, 지상 5층, 건축연면적 5234.92㎡(2612.25㎡증축)의 센터로 준공됐다. 신축동은 실차시험실, 전기차개발실, 전장시스템개발실 등으로 구성되어 도심형 자율주행 셔틀 부품 시험평가를 담당한다. 또한, 기술성능검증 및 신뢰성평가장비 12종의 장비구축으로 미래지향적 산업 대응을 위한 핵심기술을 지원하게 된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참석자를 대상으로 한 자율주행셔틀 시승 행사를 하고, 센터건립에 기여한 관계자들에게 감사패가 수여됐다. 향후 자율주행 실증을 주요 관광명소, 학교나 산업단지 등에서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본 센터의 준공은 지역 자동차 부품의 새로운 산업을 개척하고, 지역 자동차 산업의 발전을 주도하게 될 것"이라고 준공의 의의를 밝혔으며, "지난 8월 지정된 전기차 차세대 무선충전 규제자유특구를 시작으로 미래 자동차 산업의 선제 대응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2-12-18 00:22:13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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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하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들에게 공동체의 온정과 추억 지원

경산시 하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영석, 심성진)는 지난 12월 16일, 12월 생신을 맞이한 홀몸어르신 18가구를 선정하여 생신 축하떡을 전달하는 하양읍 홀몸어르신 생신축하떡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가족과 이웃 간의 왕래가 어려운 상황에서 생신임에도 홀로 쓸쓸하게 보내는 독거어르신들에게 생신 축하떡을 전달하여 기쁨을 드리고 따뜻한 이웃의 온정을 나누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진행했다. 심성진 위원장은 "외롭게 생신을 보내는 홀몸 어르신들께 특별한 선물을 전해드려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가족의 손길이 미처 닿지 못한 곳까지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영석 하양읍장은 "뜻깊은 자리에 함께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외롭고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도와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하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설맞이 떡국 떡 나눔>, <행복과일플러스보급사업>, <하양사랑 행복나눔냉장고>, <하양맘나누기 사업>, <사랑의 난방유지원사업> 등 특화사업을 활발히 전개하여 지역사회의 인적 안전망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2022-12-18 00:21:51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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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전국 12곳 청약 접수…수도권 정비단지 포함

다음 주 총 전국 12곳에서 청약 접수를 한다. 17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2월 셋째 주에는 총 4181가구(임대·오피스텔·공공분양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을 받는다. 다음 주 청약 접수 대상 지역에는 수도권 정비사업 단지 3곳이 포함됐다. 19일은 서울 마포구 아현2주택 재건축 정비사업으로 공급하는 '마포 더 클래시'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지하 2층∼지상 25층, 17개 동, 전용면적 43∼84㎡, 총 1419가구 규모 가운데 전용면적 59㎡·84㎡ 53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같은 날 지역에서는 충북 음성군 맹동면 본성리 일원에 들어서는 '음성 아이파크'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전용면적 84·113·177㎡, 773가구 규모 가운데 604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20일은 서울 강동구 '강동 헤리티지 자이'(219가구)와 인천 남동구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485가구) 등 1순위 청약을 받는다. 같은 날 대전 중구 선화동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496가구), 울산 남구 옥동 '옥동 경남아너스빌 ubc'(262가구), 경북 포항시 학산동 '학산 한신더휴 엘리트파크'(829가구), 세종 조치원읍 '한신더휴 조치원'(190가구) 등에서 일반분양을 진행한다. 한편 오는 23일 롯데건설은 경남 창원시 의창구 사화동 일대에 건립되는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 견본주택을 연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9층, 15개동, 전용면적 84·102㎡, 2개 블록, 196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2022-12-17 15:27:36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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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10·29 참사 추모 때 尹 대통령은 페스티벌 참석" 비판

10·29 참사 49일 시민 추모제에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하지 않은 것을 두고 야권이 일제히 비판했다. 더불어민주당은 17일 "대통령 내외는 종로의 페스티벌에 참석해 술잔을 구매하고 있었다. 농담을 건네는 등 시종일관 밝은 모습이었다"고 비판했다. 임오경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지난 16일 서울 열린송현 녹지광장에서 열린 '한겨울의 동행 축제 윈·윈터 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한 점을 언급한 뒤 "(추모제에) 대통령도, 총리도, 행정안전부 장관도 얼굴조차 비치지 않았다. 잠시라도 참석해 희생자의 명복을 빌고 유족의 어깨를 두드려 주는 게 그렇게 어렵나"고 지적했다. 이어 윤 대통령 내외가 페스티벌 개막식에서 크리스마스 트리에 점등하고, 중소기업·소상공인 상품 판매 부스 등을 둘러본 점에 대해 지적한 뒤 "일주일간 분향소를 방문했던 대통령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며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단 말 한마디 꺼내기가 그렇게 어렵나"고 일갈했다. 임 대변인은 "윤 대통령과 정부·여당이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위한 국정조사를 시작하기도 전에 이미 참사를 외면하는 건가"라며 윤 대통령에 "참사 진실을 정면으로 바라보고 회피하지 말라. 참사 책임으로부터 숨지 말라"고도 지적했다. 정의당도 윤 대통령 내외가 10·29 참사 시민 추모제 대신 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한 점을 지적했다. 류호정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추모제에서) 희생자들의 부모와 가족, 친구와 애인은 슬픔으로 몸을 가누지 못했고, 때론 오열했다. 같은 시각 윤 대통령은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 버튼을 눌렀다"며 "대통령 부부의 함박웃음에 어질하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여야가 합의한 10·29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제대로 가동되지 않는 점에 대해 지적한 뒤 "집권 여당인 국민의힘은 최소한의 일정 협의도 거부하고 있다"며 "사람됨을 잃은 정치가 기막힌다"고 꼬집었다.

2022-12-17 14:27:57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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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휘발유 가격 42.2원 내린 1568.9원…경유는 1797.2원

국내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휘발유와 경유 가격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휘발유 가격은 14주 연속 하락해 1500원대를 기록했다. 경유는 4주 연속 가격이 내려 약 9개월 만에 1700원대를 기록했다. 17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2월 둘째 주(11∼15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ℓ(리터)당 1568.9원으로 지난주와 비교하면 42.2원 떨어졌다. 국내 최고가 지역인 서울은 이번 주 휘발유 평균 가격이 1656.1원으로 지난주보다 43.5원 내렸다. 최저가 지역인 대구는 1494.6원으로 지난주보다 50.2원 내렸다. 상표별로는 GS칼텍스 주유소가 ℓ당 1578.8원으로 가장 비쌌다. 가장 저렴한 곳은 알뜰주유소로 ℓ당 1543.4원으로 집계됐다. 12월 둘째 주 경유 평균 판매가격은 ℓ당 1797.2원으로 지난주와 비교하면 48.6원 내렸다. 일간 기준으로 지난 13일 1796.67원을 기록, 1800원 아래로 내려갔다. 일일 경유 판매가격이 ℓ당 1700원대를 기록한 것은 올해 3월 10일(1781.84원) 이후 처음이다. 휘발유·경유 가격이 내려가는 것은 선행 지표인 국제 유가 하락 영향 때문으로 보인다. 수입 원유 기준이 되는 두바이유 이번 주 평균 가격은 지난주보다 0.3달러 내린 배럴당 75.4달러를 기록했다. 다만 국제 휘발유 평균 가격은 지난주보다 0.8달러 오른 배럴당 83.2달러, 국제 자동차용 경유 가격은 4.0달러 오른 배럴당 112.9달러였다.

2022-12-17 13:41:51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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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일본의 생떼 쓰기식 독도 영유권 주장 멈춰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이 17일,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이런 생떼 쓰기가 일본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태 의원은 일본 정부가 지난 16일 '(독도는 일본) 고유 영토로 일관된 입장에 기초해 의연하게 대응하면서 끈질기게 외교 노력을 한다'는 취지로 외교·안보 보장 취상위 지침인 국가안전보장전략에 표기한 데 대해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또 어이없는 생떼 쓰기"라고 지적했다. 이어 "(일본 정부가) 한일관계 복원을 위해 전 방위적으로 애쓰는 윤석열 정부에 일부러 찬물을 한번 끼얹는 듯하다"며 "어처구니없는 주장을 당장 멈추길 바란다"고 했다. 태 의원은 일본 정부가 개정한 국가안보전략에서 독도에 대해 '우리나라 고유의 영토인 다케시마 영유권 문제에 대해서는 우리나라의 일관된 입장에 기초해 의연하게 대응하면서 국제법에 따라 평화적으로 분쟁을 해결한다는 방침에 근거해 끈질기게 외교 노력을 한다'고 밝히자 "일본의 이런 생떼 쓰기 주장과 비논리적 발상을 빌리자면 대마도도 엄연한 우리 대한민국 영토"라고 맞서기도 했다. 이어 일본 정부에 "누가 보아도 명백한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에 대해 부당한 주장을 반복하는 것이 정상화되고 있는 한일 관계에 어떠한 도움도 되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태 의원은 그러면서도 "양국 사이에 산적한 현안이 많다"며 "이제 우리와 일본이 서로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풀 것은 풀어야 한다. 그래야 서로에게 건설적 미래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일본은 지난 16일 국가안전보장전략과 함께 국가방위전략, 방위력정비계획 등 안보 관련 3개 문서 개정을 의결했다. 해당 개정안에서 일본 정부는 자위대 능력을 ▲유효한 반격 가능 ▲스탠드오프(stand-off·적의 사정권 밖에서 공격) 방위 기능 활용 등으로 규정했다. 보다 적극적으로 자위권을 행사할 것이라고 명시한 셈이다.

2022-12-17 12:55:15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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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블랙리스트 의혹' 조현옥 전 靑인사수석 소환 조사

문재인 정부 산업통상자원부 '블랙리스트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조현옥 전 대통령 인사수석비서관을 지난 16일 소환 조사했다. 17일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서현욱 부장검사)는 문재인 정부 시절인 2017∼2018년 한국전력 자회사 사장 등 공공기관장 사퇴 과정에서 조 전 비서관의 역할 등에 대해 조사한 사실을 밝혔다. 2017∼2019년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근무한 조 전 비서관을 검찰이 소환 조사하면서 '블랙리스트 의혹' 수사에 속도가 붙는 분위기다. 검찰은 지난 10월 조 전 비서관과 함께 인사비서관으로 일한 김우호 전 인사혁신처장, 지난 11월은 인사수석실 행정관이었던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각각 소환해 조사한 바 있다. 문재인 정부 블랙리스트 의혹 수사는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이 지난 2019년 1월 백운규 전 산업부 장관과 이인호 전 산업부 1차관 등을 검찰에 고발하면서 시작했다. 한국당은 문재인 정부 첫 해인 2017년 산업부 '윗선'이 한국전력 자회사 사장 4명에게 압박, 임기를 채우지 못한 채 퇴사하도록 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사퇴 압박이 공공기관이나 국책연구기관장 등에도 있었던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한 한국당은 같은 해 3월 조명균 전 통일부 장관, 유영민 당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홍남기 전 경제부총리 등 11명도 검찰에 추가고발했다. 다만 검찰이 올해 3∼5월 산업부와 산하 자회사 등을 압수수색, 6월에 백 전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까지 청구했지만 도주나 증거인멸 우려가 적다는 이유로 기각됐다. 검찰은 통일부와 남북하나재단 압수수색에 이어 조 전 장관과 유 전 장관 소환하는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이 밖에 검찰은 최근 문미옥 전 대통령정책실 과학기술보좌관도 소환 조사해 과기부 산하 공공기관장 사퇴에 개입했는지 여부를 추궁한 것으로 전해진다.

2022-12-17 10:58:02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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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대우조선 인수 본계약 체결…방산·그린 에너지 메이저 기업 도약

한화그룹이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위한 2조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신주인수계약(본계약)을 체결했다. 17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유상증자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1조원), 한화시스템(5000억원), 한화임팩트파트너스(4000억원), 한화에너지의 자회사 3곳(1000억원)이 각각 참여한다. 유상증자 후 한화는 대우조선해양 지분 49.3%를 확보해 최대주주가 되며, 산업은행 지분은 28.2%(2대 주주)로 낮아진다. 인수 절차가 마무리 되면 한화는 기존의 우주, 지상 방산에서 해양까지 아우르는 '육해공 통합 시스템'을 갖춤으로써 명실상부한 글로벌 방산 기업으로의 성장 토대를 마련할 수 있게 된다. 한화의 해양첨단시스템 기술을 대우조선의 함정 양산 능력과 결합해 자율운항이 가능한 민간 상선을 개발하거나, 잠수함에 적용 중인 한화의 친환경 에너지저장장치(ESS) 기술을 활용해 친환경 선박을 개발하는 등 새로운 시장 진출도 기대된다. 또 LNG, 암모니아, 수소, 풍력 등 한화의 에너지 분야 역량을 대우조선의 에너지 생산 설비, 운송 기술 분야와 결합해 그린 에너지 밸류 체인을 새롭게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양사의 결합으로 글로벌 수출 네트워크도 확대돼 수출 판로도 크게 넓어진다. 중동, 유럽, 아시아에서의 고객 네트워크를 공유하면 한화의 무기체계는 물론 대우조선의 주력 제품인 잠수함 및 전투함의 수출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최종 인수까지는 방산업체 매매 승인, 기업결합 심사 등 국내외 인허가 취득에 통상 3개월 이상이 소요될 예정이다. 한화는 대우조선의 유기적 결합을 통해 단순한 이익 창출을 넘어 지역 상생은 물론 수출 확대로 국가 경쟁력 강화에 일조하고, 빠른 시간 안에 경영 정상화를 이뤄 조기 흑자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한화 관계자는 "6주간의 정밀 실사를 통해 대우조선의 기술력과 우수한 맨파워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관계기관, 채권단, 노조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소통을 통해 남은 인수 절차를 잘 마무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12-17 09:39:53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