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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양산사랑카드 앱 '전통시장 장보기' 시행

양산시는 오는 8일부터 양산사랑카드 앱에서도 전통시장인 남부시장의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 '양산 장보기'를 시행한다. 남부시장은 네이버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 '동네시장 장보기'로 전국적인 돌풍을 일으킨 바 있는 양산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이다. 양산 장보기는 전통시장에서 파는 신선 식재료 및 반찬, 떡, 빵과 과일 같은 먹거리를 양산사랑카드 앱에서 주문하면 2시간 내에 배달하는 서비스다. 우선 양산남부시장 37개 상점의 445여개 품목을 양산 장보기 온라인 장보기로 집에서 즐길 수 있다. 기존 동네시장 장보기 서비스와는 달리 일부 품목에 대해서는 전국 택배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토·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오전 11시 부터 오후 6시까지 주문하면 장바구니가 집으로 배달된다. 한 건의 배송료로 남부시장 내 여러 가게의 품목을 한번에 배달받을 수 있으며, 배송료는 최소 2500원에서 배송대상지역의 거리에 따라 달리 적용되고 배송료 가운데 2000원은 상인이 부담한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양산사랑상품권 앱에 접속하여 양산장보기 또는 배달양산 바로가기의 전통시장 카테고리를 이용하면 된다. 양산사랑카드 포인트 혜택을 기존 결제 서비스와 동일하게 적용하며, 오픈 이벤트로 12월 8일부터 18일까지 무료배송을 진행한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전통시장의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 채널이 양산사랑상품권 앱에까지 확대됨에 따라 시장 상인들의 매출 증대 및 전통시장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남부시장의 이용실적을 평가하여 호응이 좋을 시에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12-07 11:04:2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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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경제권협의회, 영종 청소년 대상 버스킹 성료

인천공항경제권협의회, 영종 청소년 대상 버스킹 성료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발산하는 무대가 열려 큰 호응을 받았다. 인천공항경제권협의회는 지난 4일 영종국제도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버스킹 행사를 개최했다. 당초 이 행사는 10월 30일에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이태원 참사 직후라 추모에 동참하기 위해 행사 일정을 연기해 진행했다. 야외 무대로 계획했던 공연도 추워진 날씨의 영향으로 중구청소년수련관 실내 공연장으로 변경해 개최했다. 이번 버스킹 행사는 예선을 거친 17명의 청소년 참가자들이 밴드, 기타 연주, 드럼 연주, 보컬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며 본선 무대를 장식했다. 버스킹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이런 큰 무대에 설 기회가 거의 없는데, 기회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너무 즐겁고 재미있는 시간이었다"라며 "내년에도 이런 행사가 마련되어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다"고 참가 소감을 말했다. 올해 처음 치러진 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은 드럼 연주를 선보인 영종중학교 3학년 김이수 학생, 우수상은 심사 결과 동점으로 중산고등학교 대일밴드 팀(김경찬, 오병주, 이현우, 송하늘찬, 최승준 학생), 퐁크러쉬 팀(박은지, 박민준, 임다연, 최무영, 박지호, 조영민 학생)이 공동 수상했고, 장려상은 영종중학교 3학년 김지연 학생이 선정되어 대상 30만원, 우수상 20만원, 장려상 1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각각 수상했다. 대회를 주최한 인천공항경제권협의회 오인선 회장은 "참가자들의 열정이 굉장한 무대였고, 버스킹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한 것에 대한 보람과 뿌듯함을 느꼈다"며 "내년에는 예산을 늘려 더 많은 지원자를 받아 지역의 많은 청소년들이 스스로의 재능과 끼를 맘껏 뽐낼 수 있는 무대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인천공항경제권협의회는 인천공항 인근 지역의 활성화 전략을 기획해 국가와 항공, 항만, 물류, 관광 등 지역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고 부가가치와 일자리 창출 및 주민 복지증진에 기여를 목적으로 설립된 공익단체이다.

2022-12-07 11:04:07 김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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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박기 인사' 지목된 한국농어촌공사… 감사원 감사에 국세청 세무조사 받아

한국농어촌공사에 대한 감사원 감사와 국세청 세무조사가 잇따라 진행되면서 전 정부 '알박기 인사'에 대한 정치 보복이란 주장이 나오고 있다. 국민의힘은 앞서 지난 3월 자체 전수조사를 통해 한국농어촌공사에 대해 '문재인 정부 임기 말 알박기 인사'가 이뤄졌다고 지목한 바 있다. 7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김회재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남 여수시을)이 한국농어촌공사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감사원은 한국농어촌공사에 대해 지난 8월 31일부터 5건의 감사를 진행 중이다. 현재 감사원 공공기관3과 등 5개 부서가 '재무건전성 관리 및 경영관리 실태 등', '공적개발원조(ODA)사업 추진실태','기후위기 적응 및 대응실태'에 대한 감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감사에는 특히, '어촌뉴딜 300 추진', '신재생에너지 추진실태' 등 문재인 정부 역점사업에 대한 감사도 포함된다. 이 가운데 실지감사가 이미 진행 중인 감사만 4개에 달한다. 특히 '재무건전성 관리 및 경영관리 실태 등의 감사'는 지난 8월 31일 시작돼 12월 16일까지 약 3개월간 장기간 진행될 예정이다. 국세청도 한국농어촌공사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부산지방국세청은 지난 9월 2일부터 12월 16일까지 한국농어촌공사에 대해 세무조사를 진행 중이다. 세무조사 대상은 세법에 따라 신고·납부 의무가 있는 모든 세목이고 조사대상 기간은 문재인 정부 임기에 포함된 2018년 1월 1일 ~ 2020년 12월 31일까지 3개년이다. 부산지방구세청이 전남 나주에 위치한 한국농어촌공사에 대한 세무조사를 진행하는데 대한 의구심도 나온다. 농어촌공사 세무조사는 통상 광주지방국세청이 담당해왔다. 부산지방국세청의 관할 구역은 부산, 울산, 경상남도, 제주특별자치도다. 김 의원은 "사정기관들이 원팀으로 전 정권 인사 사퇴 압박에 나서고 있는 것 아니냐"며 "결론을 정한 정치보복이자 직권남용을 저지르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감사원은 지난 6월 서해 공무원 피살사건과 관련해 국가안보실과 국방부, 해양경찰청 등에 대한 감사를 시작으로 전 정부 역점 사업 예산 등과 관련해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수력원자력 등 중앙부처와 공공기관에 대한 감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정치적 보복으로 보는 더불어민주당은 지난달 14일 국회 의안과에 감사원의 정치개입을 방지하는 내용의 감사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제출하기도 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12-07 11:01:4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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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위클리, 캐럴송 'Happy Christmas' 발매

걸그룹 위클리(Weeekly)가 참여한 '야오키(YAOKI) 프로젝트'의 첫 번째 음원 'Happy Christmas(해피 크리스마스)'가 발매된다.'야오키 프로젝트'는 외계에서 온 고양이 야오키(YAOKI)가 음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인간의 감정을 알아가게 되는 스토리를 그리는 신개념 글로벌 음악 브랜드다. 다채로운 희로애락이 담긴 음원을 K-POP 아티스트들과 야오키의 컬래버레이션 형식으로 발매된다. 프로젝트의 첫 주자로는 MZ세대 워너비 걸그룹 위클리가 참여한 크리스마스 시즌송은 따뜻한 멜로디와 그녀들의 통통 튀는 목소리가 어우러져 행복한 감정을 잘 표현했다. 앞서 야오키 공식 SNS를 통해 'Happy Christmas' 리릭 비디오 네 가지 버전이 공개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한 영상 일부에는 사랑스러운 야오키의 모습도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는다.또한 가사와 음원 일부가 공개되며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제작사 아트매틱 컴퍼니 측은 "이번 야오키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K-POP 아티스트 및 음원 강자들이 릴레이 음원을 발매할 계획"이라며 "향후 음악뿐만 아니라 웹툰, 굿즈, NFT 등 2차 콘텐츠로도 확장해나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위클리가 가창한 '야오키 프로젝트'의 첫 번째 음원 'Happy Christmas'는 오는 9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022-12-07 10:59:0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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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與野·화물연대, 3자 긴급중재회담 제안…대승적 결단 요청”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 파업과 관련해 정치권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여야와 화물연대 간 3자 긴급중재회담을 제안했다. 이 대표는 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화물연대 파업에 대한 정부여당의 해결 노력이 보이지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정부의 일방적 요구를 수용하든지, 아니면 기존 지원책도 전부 폐기하겠단 엄포만 난무한다"며 "'노동에 적대적인 사람은 정치인이 될 수 없다', 이 말을 듣고 정말 옳은 말이라 생각했는데 누가 했나 봤더니 윤석열 대통령께서 과거에 한 말이라고 한다"고 했다. 이어 "노동자들을 적대시하는 자극적인 이념 공세까지 벌어지고 있다"며 "결코 올바른 태도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보다못해 국제노동기구(ILO)가 긴급 개입 절차에 나섰다고 한다. 국제사회 조롱거리가 되고 있다. 협약 위반 판단이 내려지면 문제가 심각해진다"며 "노동 후진국 오명은 물론 이를 이유로 외교 압박, 통상 불이익에 직면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강경책을 통해 작은 정치적 이득을 취할 순 있을지 몰라도 국가 경제에 큰 후폭풍이 야기될 수 있다는 것을 직시하라"며 "강 대 강 대치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회가 갈등 중재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여야 양당과 화물연대 간 3자긴급중재회담을 제안한다. 정부여당의 대승적 결단을 요청한다"고 촉구했다. 이 대표는 이와 함께 내년 예산안 협의와 관련해 쟁점인 종합부동산세(종부세) 및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에 대한 당 입장을 정리하며 이를 정부여당이 정쟁 소재로 삼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종부세를 완화하자는 게 당 입장으로 알고, 금융투자소득세 문제도 개미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증권거래세 문제와 연계돼 있기 때문에 종합적으로 처리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 "금투세 문제는 2년 유예에 대해 필요하다고 하니 동의는 하는데, 다른 측면인 증권거래세를 낮추고 100억원까지 면세하라는 주장은 철회하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종부세도 마찬가지로 3가구 이상 누진 과세는 마땅하나, 저가 지역에 주택 두 채를 갖고 있는데 이것까지 종부세를 부과하는 건 과하다는 생각"이라며 "이걸 왜곡해 정쟁 도구로 삼는 정부여당에 유감을 표명한다"고 덧붙였다.

2022-12-07 10:57:36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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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제7기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위원 위촉

창원특례시는 지난 6일 시청 제3회의실에서 제7기 창원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민관협력기구인 제7기 대표협의체는 당연직 공동위원장인 안경원 제1부시장을 포함해 사회보장에 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위원 30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는 사회보장과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의 관계 기관·법인·단체·시설과 연계·협력을 위한 민관협력기구로 위원들은 지역지역사회보장계획의 수립·시행·평가, 지역사회보장급여 제공 등에 관한 심의·자문, 지역사회보장증진 및 사회보장서비스를 제공하는 관계 기관과 연계·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은 참석 위원에게 위촉장 수여와 함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3년도 연차별 시행계획 보고 등이 이루어졌다. 한편, 제7기 창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으로는 장수용 창원시사회복지협의회장이 선출됐다. 안경원 제1부시장은 "앞으로 2년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실 제7기 대표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다양한 지역의 복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민관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2년 동안 제7기 대표협의체 위원님들이 여러 영역에서 민관협력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 창원시도 대표협의체와 발맞추어 보다 살기 좋은 창원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2-07 10:55:0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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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공회의소, "부산 10월 신설법인, 4월比 40.2% 급감"

최근 부산지역 10월 중 신설법인이 금년 최고치를 기록한 4월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지는 등 지역경기의 바로미터라 할 수 있는 창업시장이 때 이른 한파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상공회의소는 7일, 10월 중 부산지역 신설법인 동향 조사를 통해 10월 중 신설법인은 372개체로 올해 최고치를 기록했던 4월 622개체 대비 40.2%나 급감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추세적으로도 4월 이후 6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오고 있으며, 10월까지 누계치도 5019개체로 전년동기 5666개체에 비해 11.4% 줄어들었다. 부산의 신설법인이 이처럼 급격하게 위축되고 있는 것은 고물가, 고환율, 고금리 등 3고 현상 장기화로 경기침체에 대한 경계심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한때 원달러 환율이 1440원을 돌파하며 연중 최고점을 경신하였고, 이로 인해 국제유가 등 수입물가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무엇보다도 지난 7월과 10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빅스텝으로 인해 기업의 자금조달 여건이 크게 악화된 점은 지역의 법인 신설을 위축시킨 결정적 요인으로 분석된다. 주요 업종별로는 유통업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7.5% 감소한 것을 제외하면, 부동산업, 제조업, 건설업 등은 모두 20% 이상 큰 폭으로 감소했다. 특히 최근 강원도의 레고랜드 사업에 대한 채무불이행 선언으로 단기자금시장이 급격히 경색되면서 부동산업과 제조업 법인 신설이 눈에 띄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부동산 관련 신설법인은 지난 10월 66개체로 전년 동월의 151개체와 비교해 무려 56.3%(85개체)나 줄었고, 제조업 역시 지난 10월 38개체 설립되어 전년 동월 82개체와 비교하면 53.7%(44개체)나 감소했다. 부산상의 기업동향분석센터 관계자는 "미연준의 기준금리 인상폭과 주요 산유국 모임인 OPEC+(오펙플러스)의 감산 기조 유지 등 향후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확대됨에 따라 창업환경도 혹한기를 맞고 있는 만큼, 정책자금 대출한도 확대나 상환유예, 고금리 대환 등 직접적인 지원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2022-12-07 10:54:5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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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2022년 임도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

사천시는 경상남도에서 진행한 '2022년 임도사업 평가'에서 우수시로 선정됐다. 7일 시에 따르면 경상남도 산림관리과는 지난 11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도내 18개 시·군에서 추진한 '2022년 임도사업'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진행했다. 대학교수, 산림공학기술자, 환경단체 등 전문가로 구성된 임도사업 평가위원이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조사를 병행해 평가했다. 이번 평가의 대상지는 정동면 감곡리 일원 1.2km 구간의 간선임도와 2020년부터 연차별로 추진하는 산림자원 순환경영을 위한 총 6.5km 구간의 작업임도이다. 이들 대상지는 노선선정의 적절성, 재해안정성, 예산집행실적, 노면과 사면의 안전성, 환경친화성 등 현장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생태친화적인 녹색임도로 구축됐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임도는 산림경영을 위한 중요한 기반시설로서 숲가꾸기, 산불예방 활동, 병해충방제, 마을과 마을을 연결해 주민들의 교통편익 증진 및 지역개발 인프라 시설 등 다목적으로 활용된다. 박동식 시장은 "친환경적이면서 효율적으로 산림을 보호할 수 있는 임도개설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준 직원들이 있었기에 좋은 성과를 올리게 된 것"이라며 "환경진화적인 다기능 임도 개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2-07 10:54:2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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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예단포항회타운, 2년 새 두 번 화재사고 발생

"몇 년간 예단포항를 알리고 이제야 좀 주민들과 관광객이 찾아주셔서 활성화 되는가 했더니 하루 아침에 폐허가 돼서 참 막막합니다." 지난 29일 밤 10시 40분경 인천 중구 운북동 예단포항 회타운에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가 발생한 다음 날 수족관에 죽은 고기를 꺼내는 한 업주가 긴 한숨을 지었다. 예단포항 회타운의 한 업주에 따르면 "밤 10시가 넘어 대부분 가게가 문을 닫은 시간이었는데, 늦게까지 손님이 있는 한 곳에서 문을 열고 있었고 식사를 하고 있던 손님이 타는 냄새가 난다고 해서 밖을 나가보니 빨갛게 불이 올라오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당시 강하게 부는 바람에 인근 회타운으로 삽시간에 불이 옮겨져 불을 끌 새도 없었다고 한다. 이 화재로 예단포항 회타운 15개 상가가 불에 탔고, 나머지 상가도 천정을 타고 온 연기로 가득찼다. 주민들은 누전으로 인한 화재로 추측하고 있지만 인천영종소방서에서는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화재피해가 없었던 상가에도 전기가 차단되어 수족관으로 산소공급을 못해 물고기들은 전부 폐사했다. 예단포항 상인들에게는 연말 대목을 앞두고 청천벽력이 아닐 수 없다. 특히 지난 2020년 3월에도 같은 곳에서 불이나 8개 상점이 전소된 화재가 발생한 예단포 상인들은 2년도 안되서 다시 사고가 발생해 망연자실한 상태다. 인천중구의회 의원들은 지난 1일 화재 현장을 찾아 주민들을 위로하고 복구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협의 시간을 가졌다. 어촌계 상인들의 대표로 협의에 참석한 송건하 운북어촌계장은 "2020년에 발생한 화재를 수습한 지 얼마 되지도 않은 시점에서 다시 화재가 발생해 상인들이 모두 절망하고 있다"며 "하루라도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중구의회에서 많이 힘써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간절한 마음을 전했다. 예단포항 일부 상인들은 "샌드위치 판넬이 화재에 취약해 두 번이나 같은 화재가 발생했다"며 "일부 자부담을 하더라도 삼목선착장의 운서어촌계처럼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건축해 이런 사고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현장에서 주민들을 만난 중구의회 의원들은 "거리두기 해제 후 처음 맞는 연말 대목을 앞두고 화재가 발생해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다시 영업을 재개하기 위한 신속한 재해복구이므로 피해 보상을 위해 관련 기관들과 유기적으로 움직여 보상이 조속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인천시에서는 예단포항 화재에 대해 재해구호기금 지원을 검토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재해구호계획 수립 지침에 따르면 시·도지사는 화재 등 사회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자연 재난에 준한 기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재해구호기금은 점포당 200만 원 가량이다. 예단포항 회타운의 한 업주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예단포 둘레길과 예단포항 회타운이 이제 좀 알려져서 단골들이 생겨 활성화 되는가 했더니 또 화재 사고가 발생해 앞이 캄캄하다"며 "또 다시 이런 화재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구청에서 제대로 된 건물이 들어설 수 있도록 주민들의 의견 수렴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2-12-07 10:54:15 김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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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산청시장 주상복합 신축사업 추진위 발대

산청군은 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산청시장 주상복합 신축사업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민선8기 공약사업인 산청시장 주상복합 신축사업과 관련해 주민의견수렴 및 사업 추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발대식에는 이승화 산청군수, 정명순 산청군의회 의장, 신종철 경남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을 비롯해 추진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 내용 보고 및 추진위원회 위촉 등이 진행됐다. 이날 발대식을 가진 추진위원회는 주민 및 상인들의 의견을 모을 수 있는 대화 창구이자 대표기구로 운영된다. 특히 주민 주도 사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사업 시행과정에 자율적으로 참여하고 수시 운영으로 의견을 수렴, 협의할 예정이다. 이승화 군수는 "산청시장 주상복합 신축사업은 현재 사업 타당성 조사 용역을 진행 중"이라며 "주상복합 재건축 여부와 구체적인 건립 형태 등은 용역 결과가 나오는 내년 3월 말경에 방향이 정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추진위원회가 구성된 만큼 시작이 반이라는 생각으로 이 사업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바란다"며 "향후 이 사업이 추진되면 노후화되고 경쟁력이 약화된 산청시장의 지역상권 활성화와 부족한 주택 공급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12-07 10:53:3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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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민팃 쓰면 SK렌터카 할인 프로모션 연장…자원 재활용 시너지 극대화

SK네트웍스 주력 계열사인 SK렌터카와 민팃이 힘을 합쳐 친환경 경영 시너지를 본격화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7일 SK네트웍스에 따르면 SK렌터카와 민팃은 '민팃 중고폰 거래 고객 대상 SK렌터카 장기렌탈료 1개월 무료 이벤트'를 연말까지 연장했다. 이 이벤트는 지난달부터 시작한 고객 혜택으로, 민팃에서 중고폰을 거래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SK렌터카 다이렉트 서비스 신차 혹은 중고 장기렌터카 계약시 한달 렌탈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내용이다. 이번 이벤트는 환경부 산하의 한국환경공단과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이 주관하는 '환경부 폐휴대폰 반납 캠페인'을 위해 기획됐다. 이 캠페인은 사용가치가 없어진 휴대폰을 모아 자원을 재활용하고, 그 수익금으로 IT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활동이다. 민팃은 인공지능(AI) 기반 중고폰 매입기 '민팃ATM'에 캠페인 메뉴를 구성하고 폐휴대폰 회수 및 재자원화·배출을 진행 중이다. 이어서 SK렌터카가 지난달 캠페인에 힘을 더하고자 민팃과 협업을 통해 이벤트를 마련하고 동참하게 됐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기종과 관계없이 어떤 중고폰을 가져와도 참여 가능한 이벤트로 친환경 렌탈 기업으로 전환을 추진중인 SK렌터카의 ESG 경영 철학과 고객 가치를 중시한 결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계약 및 출고 후 2회차에 렌탈료가 0원이 되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양사는 연말까지 이벤트를 지속키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SK네트웍스는 보유 사업 및 서비스는 물론, ESG 경영 체계 구축에도 힘쓰고 있는 SK네트웍스는 앞으로도 기업 활동의 모든 영역에 있어 친환경 경영을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최근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 인증을 획득한 것과 함께 자회사인 SK네트웍스서비스에서도 국제표준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을 취득했다"며 "최근 사회적으로 중시되고 있는 ESG 경영 방향성에 부합하도록 경영환경을 업그레이드하며 지속 가능한 경영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12-07 10:52:3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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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월디장학회, 15억 원 연금보험 임의가입 논란

인천 중구 월디장학회의 기금 운용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1일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개최하고 중구월디장학회의 기금 운용에 대해 집중적인 행정감사를 벌였다. 중구월디장학회는 2010년 당시 김홍복 구청장 재임 당시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우수 인재를 발굴·육성하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성취도가 우수한 인재를 선발해 향학열과 애향심을 고취시기기 위해 재단법인으로 설립하였다. 2022년 현재 기금은 약 141억 원으로 이자 수입으로 장학금 지급(70%)과 사무국을 운영(30%)하고 있다. 논란은 2015년 처브라이프생명보험(구 에이스생명)에 가입한 연금보험의 안정성이다. 월디장학회는 2015년 3월과 6월에 총 15억 3,500만 원을 이 보험사의 10년 만기 연금보험 상품으로 가입했다. 문제는 기금 운용의 첫 번째 원칙인 안전성이 담보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 상품은 원금보장은 물론 예금자보호법에도 적용되지 않아 법인 파산시 예치 기금을 전액 날리게 된다. 기금 운용에 대해 월디장학회 이사회의 의결을 거쳐 관할 인천남부교육청의 승인을 받아야 하지만 이 과정이 생략되고 임의가입했다는 것이다. 또 연금보험은 법인으로 가입할 수 없고 개인으로 피보험자가 설정되어야 해 당시 감사실장으로 재직중인 A씨(현 중구청 국장)가 피보험자로 되어 있다. 장학회 이사회 의장은 중구청장이 당연직으로 당시는 김홍섭 구청장이 재직하고 있었다. 2016년 남부교육청은 감사에서 안전성이 담보되지 않는 투자상품에 가입한 것을 지적하고 '원금보장방안'을 마련해 사후 추인하도록 했다. 그러자 월디장학회는 이사회를 열고 이미 가입한 연금상품 가입에 대해 사후 의결하고 '월디장학회에서 원금을 보장한다'는 공문을 보내서 교육청의 사후 승인을 받을 수 있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 증인으로 출석한 당시 월디장학회 사무국장은 "기금을 운용해 장학금을 지급해야 하는데 저금리 상황에서 높은 이자를 지급하는 곳을 찾다보니 연금상품에 가입한 것"이라고 해명했고 피보험자 선정에 대해서도 "임원들은 임기가 있기때문에 가장 근무 기간이 오래 남은 A씨로 가입한 것으로 보험금 수령시 월디장학회로 귀속되도록 안전조치를 해 놓았다"고 진술했다. 그러나 최근 금융시장이 불안해 지면서 연금보험 상품에 대한 안전성에 문제가 제기되었고 수면 아래 있던 기금 운용이 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처브라이프생명보험은 10월말 기준 지급 여력(RBC) 비율 145.7%를 기록하고 있다. 통상 RBC는 보험금을 제때 지급할 수 있는 능력을 뜻하는데 금융감독원은 이를 150% 이상 유지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지난 9월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국내 생명보험사의 RBC비율은 216.2%로 이 회사는 현저히 낮은 상태다. 또한 최근 이 회사는 경영상황 악화에 따른 비용절감 차원으로 고강도 인력 감축을 단행해 임직원 141명 중 약 30%가 회사를 떠났다. 정동준 구의원은 "해당 연금보험은 비과세 대상 제외 상품으로 만기 시 4,000만원을 내야 한다"며 "지금 해약하게 되면 7,100만원 손실이 나지만 현재 기본 이율이 2.2%임을 감안하면 불안한 보험상품을 해지하고 현재 제1금융권의 이자율이 약 5.5%로 남은 3년 동안 더 많은 이자를 받아 손실을 만회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보험사 경영상황에 대해서는 다른 의견도 있다. 한 생명보험사 관계자는 "지급 여력은 100%만 넘어도 위험한 수준은 아니지만 국내에서는 더 강화된 기준을 마련하고 있는 것"이라며 "처브라이프생명보험은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해도 글로벌 시장에서는 손꼽히는 생보사로 은행예금을 일시에 인출하는 뱅크런처럼 보험가입자들이 일시에 해약하는 사태가 발생하지 않는 한 극단적인 상황은 나오기 어렵다"고 말했다. 한편 월디장학회 이사회는 이 문제와 관련해 19일 긴급 이사회를 열고 향후 기금 운용에 대해 논란을 매듭지을 예정이다. 중구월디장학회는 2010년 설립 이후 1,614명을 선발해 총 24억 7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고, 올해도 지역의 초·중·고·대학교 학생 100명을 선발해 약 1억 4,3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내년부터는 장애인,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등 더 폭넓게 장학생을 선발해 지역의 인재를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2022-12-07 10:50:08 김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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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희 영암군수, 대불산단 혁신기업 현장 방문

영암군은 우승희 군수가 지난 5일 대불국가산단 내 혁신기업인 '빈센'과 '알비티모터스'를 방문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영암군수와 하상용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장 및 사업관계자 등은 사업장 현장에서 간담회를 갖고, 기업의 애로사항 청취 및 정책대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빈센은 친환경(전기 및 수소 하이브리드) 소형선박 및 친환경 선박추진시스템 제작 전문 업체로 대불산단 내 21년 10월 1공장을 준공한데 이어 2공장을 신축 중이며, 연간 24M 이하 친환경 소형 보트 24척, 0.5MW 수소연료전기추진 모듈의 양산 능력을 보유한 업체이다. 알비티모터스는 2020년 5월 경기도 화성에서 대불산단으로 이전설립한 회사로 국토교통부로부터 국내 유일하게 소량생산 자동차 인정확인서를 취득하였으며, 수소연료전지를 기반으로 한 자동차 및 전기오토바이를 개발진행 중이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선박 블록제조업 위주의 대불산단에서 개조 전기차, 친환경조선 선박을 제조하는 선두기업의 방문으로 기업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꼼꼼히 살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고, 대불산단 내 기업인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밝혔다.

2022-12-07 10:49:14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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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2022년 경남도 임도사업 평가 우수기관

남해군이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된 '2022년 경상남도 임도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남해군은 2020년~22년 3년 연속 임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평가는 2022년 신설임도 중 10월 31일 이전 준공된 1km 이상 임도를 대상으로 노선의 적절성, 재해안정성, 구조물 배치 적정성 등을 심사한 것으로, 임도전문가(설계·시공자, 대학교수), 환경단체로 구성된 평가위원의 평가로 진행됐다. 이번에 우수 임도로 선정된 남해군 서면 노구-중현지구 임도는 지난 7월에 착공하여 10월 말에 준공한 임도(L=1.46km)다. 망운산 진입로 능선부에서 시작하여 망운산을 순환하는 임도를 개설하기 위한 계획(금회: 노구~중현)으로 추진 중에 있다. 이번 평가 시 구조물의 적정성 및 노면 자갈다짐 우수 등으로 좋은 점수를 받았다. 장충남 군수는 "조림 숲가꾸기 및 대형산불 진화 등의 산림경영의 기능뿐만 아니라 산림문화 휴양 레포츠 기능을 위한 산림복지 서비스 공간으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망운산 둘레 임도 개설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주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민원 최소화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12-07 10:48:4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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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지적재조사사업 4개 지구 선정

하동군은 악양면 대촌지구, 적량면 관동지구, 횡천면 원곡지구, 횡천면 상남지구 등 4개 지구 1049필지 35만 3911㎡를 2023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로 선정하고 공람·공고했다고 7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2012년부터 2030년까지 추진하는 사업으로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상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책사업이다. 군은 내년 지적재조사를 위한 측량비 2억원 전액 국비를 확보했으며, 주민 공람과 주민설명회 개최 등으로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구 지정 신청 동의서를 받아 추진할 계획이다. 이후 지적재조사사업 지구 지정 신청, 지적재조사 측량, 경계설정 협의, 경계결정, 이의신청, 지적공부 작성, 조정금 산정 등의 절차를 거쳐 2024년 12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군은 "지적재조사로 토지의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이용가치를 높여 토지소유자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것"이라며 "2024년까지 지적재조사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토지소유자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2012년부터 매년 추진해 현재 33개 지구에 대해 사업을 완료했거나 추진 중이며, 2030년까지 지적불부합지의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반듯하고 가치있는 땅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2022-12-07 10:48:3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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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섬 겨울꽃 축제” 12월 9일 개최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섬 겨울꽃 축제가 12월 9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압해읍에 소재한 1004섬 분재정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분재정원 내 3km에 이르는 애기동백 숲길에 식재된 애기동백나무 2만 그루가 벌써 개화해 분재정원을 붉게 물들이고 있으며, 내년 1월까지 4천만 송이의 애기동백꽃이 관람객에게 황홀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번 축제에는 애기동백꽃을 주제로 만든 플라워 월(flower-wall)과 플라워 아치((flower-arch)등의 포토존이 운영되고, 인공제설기로 만든 '눈 내린 동백 꽃길 걷기', 새해 이루고 싶은 소망을 적어 나무에 묶는 '소원지 쓰기', 축제 기간에 작성한 엽서를 보관하였다가 내년 여름에 배달하는 '나에게 보내는 엽서 쓰기' 등의 체험 행사도 진행된다. 그리고, 축제 기간에는 분재정원 내 저녁노을미술관에서 '겨울 풍경 그림 전시회'가 열리고, 작은 동물원 주위에서는 압해읍 관광협의회에서 먹거리와 기념품도 판매할 예정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10여 년 동안 진행된 섬 겨울꽃 축제가 이제는 전국에서 수많은 관람객이 찾는 겨울철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하였다."고 말하며 "신안군을 방문한 관람객들이 하얀 눈 속에 핀 새빨간 애기동백꽃을 보며 마음에 위안을 얻고, 추운 겨울 따뜻하게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5천만 평의 아름다운 다도해 바다 정원을 조망할 수 있는 송공산에 있는 5만 평의 규모의 1004섬 분재정원은 분재원과 수목원, 초화원, 산림욕장 등을 갖추고 있고, 700여 점의 분재와 쇼나 조각품을 전시하는 등 연간 2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신안군의 대표 관광지이다.

2022-12-07 10:48:11 안행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