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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른 금리 상승에 전셋값 하락...거래절벽에 물건 쌓여

가파른 금리 인상 여파로 서울 전셋값이 급락하고 있다. 사상 처음으로 기준금리가 6회 연속 인상되며 대출 이자 부담이 가중되는 가운데 거래절벽 현상으로 부동산 시장에는 전세 물건이 넘쳐나는 상황이다. 전세 시장의 악화일로가 계속되자 올해 전세 신규계약과 갱신 계약 간 보증금 격차가 지난해에 비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1월 넷째 주(28일 기준)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 대비 0.89% 하락했다. 하락폭은 전주(-0.73%)보다 0.16%포인트(p) 확대됐다. 지난 6월 13일(-0.01%) 하락 전환한 뒤 25주째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기간 서울 아파트 전세수급지수는 66.8로 전주(68.5)보다 1.7p 떨어졌다. 지난 6월 6일(95.0) 이후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지수가 60선으로 떨어진 것은 지난 2019년 3월(69.9) 이후 3년 8개월 만이다. 전세수급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지수가 이보다 낮으면 전세 공급이 수요보다 많아진 것을 의미한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하락 거래와 가격 조정이 꾸준히 진행되며 서울 지역의 아파트 전세가격 하락폭이 확대됐다"면서 "지속적인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대출이자 부담으로 전세수요가 월세로 변경되고 기존 매물의 전세전환도 진행되는 등 매물 적체가 심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서울 아파트 전세 물건은 가파르게 늘고 있다. 부동산 빅데이터업체 아실에 따르면 이날 기준 서울 아파트 전세 물건은 5만2888건으로 조사됐다. 지난달 6일(4만9053건)보다 8.3%(3835건) 늘었다. 지난 2020년 12월 6일(1만4935건)에 비해서는 약 4배가량 많은 수준이다. 전세가격은 하락하고 물건은 늘어나는 상황에서 올해 서울 아파트의 전세 신규계약과 갱신 계약 간 보증금 격차가 지난해에 비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R114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1월~11월 22일) 계약 유형별 평균 전세 거래가격은 갱신 5억3867만원, 신규 6억4983만원으로, 신규계약 비용이 갱신계약 보다 평균 1억1116만원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 2021년(6월1일~12월31일)에 체결된 전세 신규계약과 갱신계약 간 실거래가 갭(1억6789만원)에 비하면 5673만원 줄어든 수준이다. 여경희 부동산R114 수석연구원은 "신규-갱신 간 전셋값 격차 축소는 금리 인상 등으로 전세시장이 침체되면서 신규 거래가격이 낮아진 반면, 갱신계약은 2년전보다 오른 금액으로 체결되면서 나타난 현상"이라면서 "금리 인상에 따른 전세 대출이자 부담 확대, 역전세 우려 등으로 월세 전환이 지속되는 데다 갱신권 사용으로 전세수요가 급감했기 때문에 서울 아파트 신규계약의 전셋값 하락세는 한동안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2-12-06 13:11:41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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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FNT 사업 첫 협업…美에미온과 뉴트리션 시장 공략나서

CJ제일제당이 미국 바이오텍 에미온과 손잡고 뉴트리션(Nutrition, 영양) 시장 공략에 나선다. CJ제일제당은 서울 중구 CJ제일제당 본사에서 미국 헬스케어 바이오텍 에미온(Emmyon)과 '우르솔산 활용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최은석 CJ제일제당 대표, 최해룡 FNT 사업부문장, 크리스토퍼 아담스(Christopher M. Adams) 에미온 대표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이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CJ제일제당이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신설한 FNT(Food & Nutrition Tech) 사업의 일환이다. 앞서 CJ제일제당은 그룹 4대 성장엔진인 C.P.W.S(Culture, Platform, Wellness, Sustainability) 기반의 미래혁신 성장 전략방향 아래, 지난달 FNT 사업부문을 신설하고 ▲미래 식품소재 ▲뉴트리션 솔루션 ▲대체 단백 ▲배양 단백 분야 육성에 나선 바 있다. FNT 사업부문은 '식품 & 뉴트리션 분야 토털 솔루션 기업'을 목표로 원료 경쟁력 강화, R&D 고도화 및 전략적 투자 등에 주력하고 있다. 에미온은 근골격계 건강과 관련된 연구를 전문으로 하는 미국 스타트업으로 2012년 설립됐다. 천연 유래 물질인 '우르솔산(Ursolic Acid)' 등을 활용해 근력 및 근육대사를 향상시키는 다수의 기술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설립자인 아담스 대표는 미국 최고의 종합병원으로 꼽히는 '메이요클리닉(Mayo Clinic)' 소속 의학박사로, 골격근 위축증 및 당뇨·비만 분야 최고 권위자이다. 이번 협약으로 CJ제일제당은 에미온의 '우르솔산' 관련 특허를 활용한 제품 개발이 가능해졌다. '우르솔산'은 사과껍질이나 로즈마리 등에 풍부하게 함유된 물질로, 근육위축 증상 개선, 근육 형성 및 근육량 증대에 효과가 있다. CJ제일제당은 이 특허를 활용해 근감소증을 예방·개선하는 뉴트리션 원료를 개발하고, 건강기능식품 등을 만드는 글로벌 고객사에게 제조 및 원료 적용 기술을 포함하는 '토털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근감소증은 근육량이 급격히 줄어들고 근력이 떨어지는 증상으로, 노령층에게 위험한 낙상 및 골절의 원인이 된다. 과거에는 자연스러운 '노화의 한 과정'으로 여겨졌지만, 최근 각국에서 공식 질병으로 등록되며 별도의 관리가 필요한 '질환'으로 인식이 변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마땅한 치료제가 없어 영양제와 같은 보조적인 치료 수단에만 의존하고 있는 상황이다. 고령화 추세에 따라 관련 글로벌 시장 규모는 2030년 약 50억 달러(한화 약 6.5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FNT 사업부문 출범 후 첫 글로벌 협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근감소증 뿐 아니라 비만, 당뇨 등 다양한 질환 별 '맞춤형 뉴트리션 솔루션'을 개발, 글로벌 고객에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2-12-06 11:46:2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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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청담동 술자리 의혹' 제기 김의겸 등에 10억 배상 청구

이른바 '청담동 술자리 의혹'과 관련,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유튜브 매체 '시민언론 더탐사', 의혹 제보자에 법적 대응을 했다. 한동훈 장관은 6일 "지난 12월 2일, '청담동 술자리 저질 가짜뉴스 유포'와 관련해, 김의겸 의원, 더탐사 관계자들, 제보자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경찰에 고소하고 법원에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한 장관은 서울 서초경찰서에 김 의원, 더탐사 취재진, 제보자 A씨 등을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고소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에는 이들을 상대로 10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앞서 김 의원은 올해 10월 있었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종합감사 당시 한 장관이 지난 7월 19∼20일에 윤석열 대통령,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 30명과 함께 서울 청담동 고급 술집에서 심야 술자리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당시 한 장관은 해당 의혹을 부인했다. 보수단체는 해당 의혹이 제기된 이후 김 의원 등을 허위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고, 경찰은 관련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 수사에서는 제보자 A씨 전 연인이자 현장에 있었던 것으로 지목된 첼리스트 B씨가 '전 남자친구를 속이기 위해 거짓말한 것'이라는 취지로 진술한 점이 밝혀졌다. 김 의원은 해당 진술이 나온 뒤 "심심한 유감을 표한다"고 했다. 하지만 한 장관은 "사과할 필요가 없고 책임을 져야 한다"며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했다.

2022-12-06 11:44:57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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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사내기부 이벤트 '더블유WEEK'진행...소아암 치료지원 예정

넥슨(대표 이정헌)이 오는 9일까지 넥슨 사옥에서 '제3회 더블유WEEK' 기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더블유WEEK'는 넥슨코리아 직원들이 참여하는 사원증 태깅 방식의 모금형 사내 기부 이벤트이다. 넥슨의 '더블유WEEK'는 직원과 회사가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조성하고자 시작된 정기 이벤트로, 직원들은 넥슨 사옥에 마련된 기부부스에서 자신이 원하는 기부금을 직접 선택한 뒤 사원증을 태깅해 손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회사는 직원들의 총 모금액만큼 동일한 금액을 매칭해 두 배로 기부한다. 앞서 넥슨은 지난해 12월 첫 실시한 '더블유WEEK' 기부금 8,500여만 원을 국내 최초 독립형 어린이 완화의료센터인 '서울대학교병원 넥슨어린이완화의료센터' 건립을 위해 서울대학교병원에 기부했고, 이어 지난 7월말 진행된 제2회 이벤트를 통해 7,000여만 원을 장애 어린이 의료지원을 위해 푸르메재단에 기부했다. 이번 '제3회 더블유WEEK' 기부금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협회장 이중명)에 전달한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는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을 위해 치료 지원 및 치료 이후의 건강·복지·교육·자립을 위한 종합 지원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기금은 소아암 환아들의 수술비 및 장기간 항암 치료가 필요한 어린이들의 재활 치료비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최연진 넥슨 사회공헌팀 팀장은 "많은 사우분들께서 따뜻한 마음으로 기부에 선뜻 참여해주신 덕분에 사내 나눔 문화가 점차 정착되며 '더블유WEEK'를 정기 개최할 수 있게 되었다" 며 "앞으로도 넥슨은 직원들과 함께 어린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 후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2022-12-06 11:37:5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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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ESG 보고서 글로벌 시장서 주목…美 LACP 어워드서 금상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 '2021/22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보고서'가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자사의 '2021/22 ESG 보고서'가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ACP)이 주관하는 'LACP 2022 스포트라이트 어워드'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타이어의 '2021/22 ESG 보고서'는 첫인상, 서사성, 디자인, 창의성 등 6개의 평가항목 중 4개의 항목에서 최고 점수를 받으며, 100점 만점 기준 98점이라는 높은 평가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LACP가 전세계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한 '월드와이드 탑 100' 우수작품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010년부터 한 해 동안의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활동과 성과, 중장기 전략을 공유하는 ESG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특히 올해 보고서는 지난해 새롭게 수립한 ESG 비전 체계에 따라 ▲환경 친화적 순환 구조 ▲지속가능 제품 ▲책임 있는 참여등 세가지 우선 순위 항목별로 활동 성과를 보고했다. 또 최근 글로벌 공통 이슈로 떠오른 기후 위기 해결에 적극 동참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아 '탄소중립 로드맵'을 하이라이트 섹션에서 상세하게 다뤘으며,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공개(TCFD) 권고안에 따른 보고도 전년 대비 강화했다. 이 외에도 지속가능경영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나가고 있다. 2021년 7월 ESG 위원회를 신설한 데 이어, 지난 5월 이사회를 중심으로 온실가스 감축 '기업지배구조 헌장'을 공표하며 전사 차원의 ESG 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있다. 지난 9월에는 타이어 업계 최초 SBTi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제출하며 글로벌 ESG 경영의 선두주자로서 본격적인 탄소 중립 실현에 나섰다.

2022-12-06 11:37:5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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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채 재발행 시동...대출 공급 숨통 트이나

금융당국이 사모펀드 방식으로 은행채 발행을 한시적으로 허용할 방침이다. 일각에선 은행 간 돌려막기를 할 수 있다는 우려와 함께 은행채 발행을 재개할 경우 회사채 시장이 다시 경색될 수 있다는 분석도 있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최근 은행권에 사모 은행채 발행은 가능하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은행들이 예금으로만 자금을 조달해 기업대출 수요를 감당해야 한다는 우려때문이다. 은행채 사모 발행은 '은행 간 은행채 인수'를 의미한다. 채권 발행 은행과 인수 은행 사이에 증권사가 중개사로 들어가는 구조다. 금융당국은 은행끼리 은행채를 거래하면 '시장 자금 흡수' 우려가 해소되면서 자금조달 여력을 확보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같은 분위기에 주요 시중은행은 사모 방식 은행채 발행을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 앞서 KB국민은행은 지난 1일 이사회를 열고 사모 방식으로 은행채를 발행할 수 있도록 내규를 개정했다. 국민은행의 은행채 발행시점은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지만 이번주나 다음주 안에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 사모 은행채 인수 후보로는 신한은행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신한은행은 내규 개정 단계에 앞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나머지 하나·우리은행도 시장 분위기를 살펴 본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은행들은 사모 방식 은행채 거래를 두고 조심스러워하는 입장이다. 사모 형태의 은행채가 아직 한은의 적격담보증권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실효성에 대한 의문도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자금경색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란 이유에서다. 그동안 한은은 적격담보증권을 시중은행에 대출해 줄 때 인정하는 담보물로 국채, 통화안정증권, 정부보증채 등 국공채만 인정해 줬다. 금융당국은 금융권 유동성 공급을 위해 내년 1월까지 한시적으로 은행채도 적격담보증권으로 인정해줄 방침이다. 예를 들어 A은행의 은행채를 B은행이 인수하면, B은행은 받은 은행채를 한은 적격담보증권의 담보로 넣는 대신 국채를 가져오게돼 유동성커버리지비율(LCR)이 올라가는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 금융당국은 국채로 LCR을 맞추면 남은 유동성으로 기업 등에 자금을 공급할 수 있다고 판단한다. 또 은행채 발행이 재개되면 예금금리 경쟁까지 해소되면서 대출금리도 인하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그러나 금융권 일각에서는 은행채를 또 다른 은행이 인수하는 자금 조달 방식이 돌려막기 위험을 초래할 수 도 있다고 보고 있다. 한 은행권 관계자는 "사모 형태의 은행채가 적격담보증권에 포함되지 않으면, 은행간 서로 대출을 받아 현금을 확보하는 돌려막기를 하는 셈"이라며 "금융당국이 시중은행에 사모형태 은행채 발행으로 유동성을 확보하라고 주문하기 전에 실제로 효과가 있는지 사전 작업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12-06 11:18:18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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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부산~후쿠오카 매일 4회 운항 '증편'

에어부산은 현재 매일 3회 왕복 운항하고 있는 부산~후쿠오카 노선을 오는 8일부터 매일 4회로 증편해 일본 여행객의 항공교통 편의를 한층 더 높인다고 6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부산~후쿠오카 노선을 지난 5월 말에 운항을 재개하며 본격적인 일본 노선 재운항에 나섰다. 이후 10월 중순 매일 2회로, 10월 말 매일 3회로 지속적인 증편을 단행했으며, 오는 8일부터는 매일 왕복 4회까지 증편하여 운항할 계획이다. 에어부산이 부산~후쿠오카 노선을 하루 4회까지 운항한 것은 일본 불매운동 사태가 발생했던 2019년 7월 이후 처음으로 그만큼 이용객 수요가 대폭 증가하고 있다고 에어부산 관계자는 전했다. 에어부산은 이번 증편을 통해 운항 항공편을 오전 2편, 오후 2편으로 편성해 부산과 후쿠오카를 오가는 여행객들이 원하는 일정대로 항공편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부산에서 후쿠오카로 가는 가장 이른 항공편과 후쿠오카에서 부산으로 되돌아오는 가장 늦은 항공편을 이용할 경우 온전히 하루를 여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에어부산은 지난 10월 11일 일본의 무비자 입국 허용에 따라 급증하는 여행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증편 운항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에어부산에 따르면 일본 무비자 입국이 불가했던 9월 에어부산 부산~후쿠오카 승객 수는 2728명이었는데 지난 11월에는 2만 2359명으로 8배 이상 증가했다. 또한 이번 증편으로 에어부산은 국내 항공사 중 유일하게 부산~후쿠오카 노선을 매일 4회 운항한다. 에어부산은 부산~후쿠오카 노선 증편 기념으로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특가 항공권의 운임은 1인 편도 총액운임 기준 3만원부터 구매 가능하며, 판매 기간은 6일부터 오는 13일까지이고, 특가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6일부터 내년 1월 26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에어부산은 이번 특가 프로모션과 함께 제휴 이벤트도 진행한다. 에어부산을 타고 일본으로 가는 여행객이 렌터카 업체인 '카모아'를 통해 10만원 이상의 차량을 렌트할 경우 즉시 2만원 할인을 제공하며, 스타벅스 커피 쿠폰도 증정한다. 특가 항공권 프로모션과 제휴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에어부산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오는 8일 부산-나리타 노선도 운항을 재개할 계획으로 실적 개선을 재빠르게 이뤄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2-12-06 11:18:1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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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포드 합작 '블루오벌SK', 美 최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기공식 열어

SK온과 포드자동차의 배터리 생산 합작법인인 '블루오벌SK(BlueOval SK)'가 미국 최대 배터리 공장의 기공식을 열었다. SK온은 합종연횡을 통해 세계 전기차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서는 모습이다. 블루오벌SK는 배터리 기술 전문성을 가진 SK온과 완성차기업 포드가 만든 전기차 배터리 생산 합작법인이다. SK온은 5일(현지시간) 포드와 함께 켄터키주 글렌데일에서 블루오벌SK 공장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공식에는 최재원 SK온 수석부회장, 지동섭 SK온 대표이사 사장, 함창우 블루오벌SK 대표 등 SK 온측 경영진과 릴리아나 라미레즈 글로벌 인력개발 디렉터 등 포드측 경영진이 참석했다. 앤디 베셔 켄터키 주지사 등 미국 주정부 관계자와 협력사 관계자, 지역주민 등 400여명도 참석해 블루오벌SK의 앞날을 응원했다. 최재원 수석부회장은 축사에서 "블루오벌SK는 완벽한 파트너십을 맺어온 양사간 협력의 상징"이라며 "전기차의 미래를 선도할 이곳 블루오벌SK 켄터키 공장에서, 세상에서 가장 안전하고 신뢰도 높은 배터리를 생산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수석부회장은 "향후 2년간 블루오벌SK는 가장 크고 진화된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만들 것"이라며 "이곳 글렌데일은 배터리 산업의 글로벌 허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동섭 SK온 사장은 "블루오벌SK는 북미 자동차 시장 전동화의 핵심이 될 것"이라며 "블루오벌SK를 통해 SK온과 포드의 글로벌 전기차 시장 리더십이 더욱 공고해질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포드와 켄터키주가 블루오벌SK에게 거는 기대도 컸다. 현지 일자리 창출과 '배터리 생산 수도'라는 타이틀을 켄터키주가 선점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기 때문이다. 릴리아나 라미레즈 포드 글로벌 인력개발 디렉터는 "블루오벌SK는 포드가 전기차 혁명을 이끌 수 있도록 도울 것이고 켄터키에 수 천개의 새로운 하이테크 일자리를 가져올 것"이라며 "이는 켄터키 지역 경제와 일자리 측면에서 세기적인 투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앤디 베셔 켄터키 주지사는 "오늘 켄터키주 역사상 가장 큰 경제 개발 프로젝트인 SK와 포드의 블루오벌SK 공장의 착공을 맞이 했다"이라며 "이 프로젝트는 켄터키주가 미국 전기차 배터리 생산 수도로 자리매김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주요 참석자들은 켄터키 공장의 뼈대를 이룰 강철 기둥인 H빔에 이름을 적어넣는 이벤트도 가졌다. 양사는 지난해 5월, 총 10조2000억원을 투자해 켄터키주 및 테네시주에 연간 총 129GWh 규모 배터리 생산기지 3개를 구축키로 했다. 이는 대당 105kWh 배터리가 들어가는 포드의 F150 라이트닝 전기차 픽업트럭 기준 약 120만대를 매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 켄터키에는 글렌데일 일대 총 628만㎡(190만평) 부지에 각각 43GWh 규모의 배터리 1, 2공장을 건설한다. 이미 올 하반기부터 부지 정지 작업 및 공장 뼈대를 구축하는 철골조 설치 작업 등의 초기 공사가 진행 중이다. 향후 공장을 완공하면 설비 안정화 및 시운전, 제품 인증 과정을 거쳐 2025년 1분기부터 순차적으로 배터리 셀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43GWh 규모 블루오벌SK 테네시 공장도 2025년 가동을 목표로 연내 착공될 예정이다. 테네시주 스탠튼 일대 1553만㎡(470만평) 부지에 포드 전기차 생산 공장과 같이 들어서게 된다. SK온과 포드는 블루오벌SK에서 중장기적으로 약 1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세우고 있다. 특히 켄터키 주정부의 협조아래, SK온과 포드는 켄터키 글렌데일 블루오벌SK 부지에 3900㎡(1,180평) 규모로 '엘리자베스타운 커뮤니티&테크니컬 대학 블루오벌SK 교육센터'를 2024년 문 열 예정이다. 향후 이 교육센터에서는 약 5,000명 정도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작업 시뮬레이션이나 품질·제조 프로세스 등을 교육 할 예정이다. SK온이 단독 또는 합작 투자 형태로 미국 등 다양한 지역에서 글로벌 사업을 확대하면서, 이에 따른 한국 소재업체 및 장비업체 등 협력업체들과의 동반성장 효과도 커지고 있다. 실제 SK온 미국 단독 공장인 조지아 제 1공장은 장비업체 중 한국기업 비중이 96%에 달한다. 블루오벌SK 공장들도 한국 장비업체 참여 비중이 90%를 넘고, 주요 핵심 소재 역시 한국 기업들의 참여 비율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SK온은 "한국 대표 배터리 생산 기업인 SK온이 북미 배터리 시장에서 한국 협력업체들과 동반 성장을 이루고 있는 셈"이라고 설명했다.

2022-12-06 11:15:1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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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KB국민카드·우리카드

KB국민카드가 협업 파트너 발굴에 직접 나섰다. ◆스타트업 지원하고 미래 먹거리 발굴 KB국민카드는 '반얀트리클럽' 그랜드볼룸에서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협업하는 '퓨처나인(FUTURE9)' 6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기업들의 실적 설명회 및 '데모데이(Demo Day)'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총 12곳 업체가 참가해 각 사의 비즈니스 모델과 협업 및 공동사업을 발표했다. 첫 번째로 진행한 '신성장/ESG'세션에서, '레몬트리'는 선불카드 기반 키즈핀테크 플랫폼서비스와 관련해 카드발급, 배송 및 결제 인프라를 활용한 협업 계획을 발표했다. 프롭테크 기업 '오아시스비즈니스'는 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 고도화 협업 방안을 소개했다. 이어 '웰로(대표 김유리안나)'는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마케팅 및 서비스 연계 관련 협업 방안을 소개했다. 마지막 '밸류업(Value up)' 세션에서는 '마이노멀컴퍼니', '말랑하니', '워커스하이', '아이오로라'가 시장 확대, 타겟 마케팅 등 관련 협업 성과 및 중장기 협업 방향을 발표했다. 행사에 참석한 이창권 KB국민카드 사장은 "퓨처나인이 발굴, 육성, 투자 등 선순환 스타트업 생태계 구축에 선도적인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우리카드가 연말을 맞아 '호캉스족'과 해외여행객을 위한 프로모션에 나선다. ◆ 객실 10%할인부터 최대 무료 숙박까지 우리카드는 아코르 호텔 그룹과 손잡고 '아코르 플러스(Accor Plus)' 48%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다음 해 11월 29일까지 '다이너스 클럽 포인트', '다이너스 클럽 마일리지' 고객 대상으로 진행한다. 해당 카드로 아코르 플러스 멤버십을 구매하면 정상가 395달러에서 190달러 할인한 205달러에 이용 가능하다. 아코르 호텔은 소피텔, 페어몬트, 반얀트리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20개국에 약 1000곳, 국내에 약 30곳의 호텔을 보유하고 있다. 멤버십 회원은 아태 지역 아코르 계열 프리미엄 호텔의 숙박, 다이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혜택은 ▲호텔 무료 숙박(연 2박) ▲레스토랑 최대 50% 할인 ▲객실 예약 10% 할인 ▲우선 체크인 및 레이트 체크아웃 ▲웰컴드링크 등이다. 이달 말까지 풍성한 경품 증정 이벤트도 있다. 다이너스 클럽 카드 2종으로 이 멤버십을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1박 숙박권(1명) ▲멤버십 구매금액 205달러 캐시백(5명) ▲다이너스 텀블러 및 여행 세트(20명) ▲스타벅스 기프트카드 1만원(50명)을 받을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프리미엄 호텔 멤버십을 판매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멤버십과 함께 다이너스 클럽만의 럭셔리 혜택을 큰 할인폭으로 이용하실 수 있는 좋은 기회다"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2-12-06 11:12:42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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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청년명예시장 및 청년정책특보단 모집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청년명예시장' 및 '청년정책특보단' 역할을 수행할 청년 5~10명을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 청년명예시장 및 청년정책특보단은 청년과의 소통, 의견수렴 창구로서 시정운영 및 정책 추진에 청년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12월 5일) 기준 하남시에 주민등록 또는 사업자등록이 되어있거나 하남시 소재 기업, 단체 등에서 재직?활동 중인 만 19~39세 이하 청년이면 가능하다. 내부 심사를 거처 청년명예시장 및 청년정책특보단으로 위촉되면 내년 1월부터 1년간 시정 주요 업무 청취, 현장 방문, 시 행사 참석 등의 활동을 통해 시정에 참여하고 시 정책이나 사업도 제안하게 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하남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공고문 확인 후 일자리경제과 청년지원팀(하남시청 본관 3층)에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명예시장과 청년정책특보단 운영을 통해 청년세대의 인식과 요구를 시정에 능동적으로 반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하남시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청 일자리경제과 청년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2-12-06 11:12:14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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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野, 분전한 태극전사 향해 "큰 박수 보낸다"

여야 정치권이 세계랭킹 1위 브라질을 상대로 분전했으나 4 대 1로 패해 월드컵 16강에서 도전을 멈춘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을 향해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6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월드컵 기간동안 우리 국민들이 모두 하나가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주 원내대표는 "대한민국에 대해 자부심과 자랑을 느꼈던 것 같다"며 "8강 진출에 실패해서 아쉽긴 하지만, 우리 태극전사들 너무 잘 싸웠다"고 말했다. 이어 "아무리 어렵더라도 끝까지 희망을 놓지 않고 노력하면 무슨 일이든 이룰 수 있다는 희망과 불굴의 정신을 국민께 안겨준 소중한 월드컵이었다"며 "태극전사들에게 다시 한번 박수를 보낸다"고 했다.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도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투혼을 불사른 우리 태극전사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며 "극적으로 16강에 진출했던 대한민국 도하의 도전은 끝났지만, 세계랭킹 1위 브라질을 상대로 한국 축구의 저력을 당당히 보여줬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포기하지 않고 마지막 1분 1초까지 최선을 다한 우리 선수들이 정말 자랑스럽다"며 "새벽 응원한 국민들에게 원더골 선물을 선사한 백승호 선수도 멋졌다. 4년 뒤 태극전사들은 훨씬 더 강해질 거라 믿는다. 우리 선수단 모두 건강히 돌아오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2-12-06 11:12:11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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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중기중앙회, 오은택 부산 남구청장에 감사패 전달

부산울산중소기업중앙회는 6일 부산광역시 남구청을 방문하여 '부산광역시 남구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통해 중소기업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헌한 오은택 남구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조례에는 ▲중소기업협동조합의 활성화사업 지원 ▲판로촉진 ▲구청장의 책무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책무 등에 대한 내용이 포함돼 있어 향후 지역경제에서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역할 확대가 기대된다. 협동조합 지원조례 제정은 2019년 11월 중소기업협동조합법 개정으로 협동조합에 대한 지자체 지원근거가 마련된 이후 2022년 12월 현재, 17개 광역지자체와 전국 78개 기초지자체에서 제정되었으며, 부산지역은 남구를 비롯해 동구, 중구, 강서구, 연제구, 사하구, 해운대구, 북구, 금정구 등 9개 기초지자체에서 제정되었다. 중소기업협동조합은 하나의 기초지자체에 소재한 경우가 많으며, 회원사인 중소기업들과 소상공인이 다양한 공동사업을 수행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허현도 부산울산중소기업중앙회장은 "남구의 중소기업협동조합 지원 조례 제정은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의 활력 회복을 위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중소기업협동조합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첨병으로 활약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발전 방안 마련과 행정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2-12-06 11:12:0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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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부산경남 아이디어&발명 경진대회 성료

동명대학교는 지식재산의 저변 확대를 위해 부산경남지역 청소년·대학생 대상 2022 부산경남지역 아이디어&발명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청소년 부문과 대학생 부문 각 부문마다 대상 1팀(100만원), 최우수상 2팀(각 50만원), 우수상 3팀(각 30만원) 등 모두 12팀이 수상작에 선정됐다. 대상(한국발명진흥회 회장상)의 영예는 ▲청소년부 브리티쉬맨즈팀 김범진(삼천포공고)의 'SCU(Size Control Uubrella)' ▲대학부 이들빛팀 김서호(동명대)가 발표한 '버려지는 굴패각의 석회석 성분을 이용한 화분키트'에 돌아갔다. 청소년부 최우수상에는 두루두루팀 김동현(대광고), static팀 손준혁(삼천포공고), 우수상에는 미장센팀 배준성(대광고), 배준성(대광고), C.U.W.T팀 한우석(삼천포공고) 등이 차지했다. 대학부 최우수상에는 J.O.P.Y팀 유정훈 (동명대), 이선영(동명대), 우수상에 김은비(동명대), 김영인(동명대), 김건우(연암공과대)가 수상했다. 동명대 지식재산교육선도대학사업단 주관으로 지난 1일 동명관 다목적홀에서 열린 이번 창의적 아이디어 공모전은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 부산상공회의소가 후원해 올해 처음 개최했다. 신동석 지식재산교육선도대학사업단장은 "학생들의 무한한 노력과 열정이 빛난 자리"라며 "동남권 지역의 지식재산 활성화와 가치 확산을 위해 더욱 혁신적이고 우수한 아이디어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2-06 11:11:5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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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하동군협회장기 10개정 궁도대회' 성료

하동군은 지난 휴일 하동읍 하상정에서 제26회 하동군협회장기 군내 10개정 궁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하동군궁도협회가 주최하고 하상정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관내 10개정 사우 250여 명이 출전해 그동안 쌓아온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궁도인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국궁은 무인은 물론 문인도 즐겨 연마했던 전통무예로, 전국의 궁도인이 전통문화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건강증진과 정신수양에 더없이 좋은 생활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 4월 하동세계차엑스포 유치 기념 하동군수기 전국 궁도대회 성료 후 두 번째로 열린 이번 대회 결과, 단체전에서 이명정이 우승, 횡강정이 준우승, 용산정이 3위, 금오정이 4위를 차지했다. 개인전에서는 옥산정 이성호 사우가 우승, 용산정 손준수·강명조 사우가 준우승, 횡강정 정상호·김성호 사우와 이명정 강호실 사우가 3위를 차지했다. 또 한순(5발)을 쏘아 5발 모두 과녁에 명중시키는 몰기에 성공한 2022년 하상정(사두 정성화) 사우들의 기부금 73만 7000원을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며 지역사회의 온정 나눔에 앞장섰다. 하승철 군수는 "한해 성과를 정리하는 연말을 맞아 전통문화를 되살리고 관내 궁도인의 교류와 화합의 장이 개최돼 기쁘다"며 "나눠준 소중한 온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몰기함 기부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행운을 더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2022-12-06 11:11:4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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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착한가격업소에 ‘광양사랑상품권 40만 원’ 지급

광양시는 저렴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해 물가 안정에 이바지한 착한가격업소에 '광양사랑상품권 40만 원'을 지급한다. 착한가격업소는 효율적인 경영을 통해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를 말하며, 지방자치단체가 지정·관리하는 대신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는다. 시는 올해 4월 22일, 시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착한가격업소 신청·접수를 받았고 가격, 위생·청결, 공공성 등의 기준으로 심사해 8월 1일 46개소를 선정하고 착한가격업소의 인센티브 지원을 위해 2022년 11월 23일 제4회 추경예산에 940만 원을 증액 편성한 총 1,840만 원(도비 포함)을 지원한다. 광양사랑상품권 지급은 오는 12~16일 시청 지역경제과 사무실에서 지급하며, 대상자는 주민등록증을 지참하고 수령하면 된다. 금년에 선정된 착한가격업소는 많은 시민이 알 수 있도록 인증서와 인증표찰, 기자재 구입비 보조 등의 인센티브뿐만 아니라, 소상공인 시설 개선사업 신청 시 가점 부여, 소상공인 융자금 이차보전·보증 우선 지원, 시 홈페이지나 SNS 홍보 등을 통해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정용균 지역경제과장은 "고물가 상황 속에서도 합리적인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물가 안정에 힘을 보탠 착한가격업소 대표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저가 메뉴 개발, 착한 가격, 시민 이용 만족도, 위생·청결 등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시길 바라고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지원 확대와 물가 안정 분위기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는 2021년 착한가격업소로 선정된 업소에 인증서와 표찰, 종량제 쓰레기봉투와 광양사랑상품권 5만 원을 지급했다.

2022-12-06 11:11:08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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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상위원회, 부산아시아영화학교 제작 '므이 : 저주, 돌아오다' 개봉

부산영상위원회가 운영하는 부산아시아영화학교(AFiS) 졸업생이 연출과 제작을 맡은 한국-베트남 공동 제작 영화 '므이 : 저주, 돌아오다 MUOI: The Curse Returns'가 오는 7일 한국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는 어릴 적 친자매처럼 지냈지만 자라면서 사이가 멀어진 두 친구 '린'과 '항'이 우연한 계기로 다시 만난 뒤 저주가 담긴 므이의 초상화에 얽힌 죽음의 공포를 겪게 된다는 스토리의 공포영화다. 2007년 개봉한 김태경 감독의 작품 므이의 후속편으로 지난 9월 베트남 현지 개봉 첫 2주간 2위를 차지, 한국, 대만, 오스트레일리아 등 12개국에 판매된 화제작이다. 작품을 연출하고 제작한 항찐(Hang Trinh) 감독은 부산아시아영화학교 프로듀서 양성 과정인 국제 영화비즈니스 아카데미 2기(2018년) 졸업생으로, 졸업 당시 최우수상인'AFiS상'을 수상했다. 현재는 프로듀서로서 영화 제작 배급사인 스카이라인미디어와 실버문라이트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운영 중이며, 300여 편의 해외 영화를 베트남 현지에 수입하고 베트남 영화를 해외 시장에 배급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므이 : 저주, 돌아오다는 외국인 졸업생이 한국 제작사와 공동 제작하고 자국 흥행 열기를 이어 한국에서도 개봉하는 첫 번째 상업영화다. 국내에서도 극장을 통해 부산아시아영화학교의 교육성과를 선보이게 된다는 의의가 있다. 한편 부산아시아영화학교 국제 영화비즈니스 아카데미는 2017년부터 5기에 걸쳐 26개국 119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졸업생들이 제작한 작품이 2021년 베니스영화제, 2022년 칸영화제에서 수상하는 등 세계적인 주목을 받아왔다.

2022-12-06 11:10:5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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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민주노총 총파업에…"尹정부 반대 기획 정치파업 중단하라"

국민의힘은 6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총파업에 나서자 강도 높게 비판하는 한편, 즉각 중단하라고 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민주노총 총파업) 명분은 반노동 정책 저지라고 하는데, 실질은 반(反) 민생·정권 투쟁에 다름 아니다"라며 "파업을 중단하고 업무에 복귀하길 바란다"고 했다. 민주노총을 두고 "매번 전체 노동자라고 이름을 들먹이지만, 일부 귀족 노조원의 특권을 챙기기 위해 온갖 불법을 저질렀다"며 비판한 주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권은 민주노총 불법을 조장했다"고도 지적했다. 이어 "이제 국민들 인내심은 바닥이 드러났다. 특히 MZ 세대는 민주노총 퇴출을 외치며 릴레이 파업을 저지했다"며 "민주노총의 대각성, 대전환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성일종 정책위의장도 민주노총 총파업을 '국민 경제를 위협하는 것'으로 규정한 뒤 "이번 민주노총 총파업 구호가 '화물 총파업 투쟁 승리, 윤석열 정부 노동 탄압 분쇄'라고 하지만, 사실상 윤석열 정부를 끌어내리려는 의도"라며 "민주노총이 화물연대 운송 거부를 지원하며, 윤석열 정부에 반대하는 기획 정치 파업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민주노총 산하 화물연대 운송거부, 건설노조 동조 파업으로 경제 피해가 커지는 상황을 언급한 성 정책위의장은 "이젠 총파업으로 대한민국을 위기로 몰아넣고 있다. 북한에 동조하고, 국민 경제 혈맥인 물류를 인질 삼는 집단 이기주의가 대한민국 법치주의, 공정보다 우선할 수 없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민주노총은 총파업이 아니라 합법적이고 건설적인 노조 문화를 만들어 주시기 달라. 윤석열 정부는 법과 원칙을 바로 세워 노동자를 보호하고 무너진 국가 시스템을 복원하고, 불법과 떼법의 부당한 요구엔 결코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한편 주 원내대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취임 100일이었던 지난 5일 윤석열 정부를 겨냥 '정치, 대화, 타협 실종'이라고 지적하는 한편, 그간 자신의 행보에 대해 '민생, 민주 투 트랙으로 변화의 씨앗을 뿌렸다'는 취지로 자평하자 "(이 대표에게는) 또 다른 방탄, 대선 불복 투 트랙이 있다"고 꼬집었다. 이 대표 사법 리스크를 민주당 차원에서 방어하는 문제, 내년도 예산 심사 과정에서 전임 문재인 정부 관련 현안은 챙기고,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 예산은 삭감하는 문제 등에 대해 지적한 주 원내대표는 "이제라도 이 대표 말씀대로 민생과 민주의 투 트랙으로 돌아오길 바란다"고 했다.

2022-12-06 11:10:39 최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