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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10명중 8명 연7% 신규대출 받지 않을 것

금융자산을 1억원 이상 10억원 미만 보유한 부자 10명 중 8명은 대출 금리가 연 7% 이상이면 신규 대출을 받지 않겠다고 밝혔다. 부자들 마저 눈덩이 처럼 불어나버린 대출금에 부담감이 커진 셈이다.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경영연구소는 4일 대중부유층(금융자산 1억원 이상 10억원 미만 보유) 1000명을 대상으로 지난 9월 20일부터 10월 5일까지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토대로 '2022년 자산관리 고객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대중부유층의 평균 총자산은 11억5896만원이며 이 중 금융자산 2억7591만원, 부동산 8억5323만원 등이다. 부채를 제외한 순자산은 10억4208만원이다. 자산 포트폴리오를 살펴보면 부동산이 65.8%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금융자산은 31.1%다. 금융 포트폴리오의 경우 예적금이 32.6%로 비중이 가장 컸고 주식 등 직간접투자 27.8%, 수시입출금 18.8%, 개인연금 12.9%, 저축성보험 7.9% 등 순이다. 부동산은 거주용 비중이 72.8%였다. 대중부유층은 금리 움직임에 민감하게 반응했다. 대중부유층 10명 중 6명(64.9%)은 대출금리가 6%대에 이르면 신규 대출을 포기하며 10명 중 8명(83.5%)은 금리가 7%가 되면 대출을 새로 받지 않겠다고 응답했다. 반면 금융상품의 수신금리가 연 5%대라면 대중부유층의 37.2%가, 6%대라면 절반 이상(58.1%)이 투자 자산 중 예금 비중을 늘리겠다고 했다. 대중부유층 응답자의 64.9%가 내년까지 금리 인상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으며 이 중 상반기(35.5%)까지로 전망한 응답자가 하반기(29.4%) 보다 많았다. 응답자 60.6%는 물가상승 역시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대중부유층 응답자의 절반에 가까운 46.9%는 향후 3년 간의 투자환경을 부정적으로 내다봤다. 금과 달러는 가격이 오를 것으로 예상한 반면 주식과 부동산, 가상자산은 가격이 하락 할 것으로 전망했다. 응답자들은 향후 1년 동안 주식 5.4% 부동산 ?8.3% 가상자산 13.0%의 가격 하락을 전망했지만 금과 달러 가격은 각각 3.6%, 5.0% 상승할 것으로 예측했다. 하지만 투자 의향은 향후 전망과 정반대로 조사됐다. 대중부유층 10명 중 4명은 주식과 부동산 가격이 떨어져도 투자를 하겠다고 답했다. 가격이 오를 것이라고 예상한 금(30.7%)과 달러(26.4%)에 대한 투자 의향 보다 높다. 우리금융경영연구소는 "금과 달러 등 이미 가격 상승세가 시작된 자산보다는 가격이 하락하는 자산을 저가 매수해 장기적으로 수익을 얻으려는 의향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향후 자산포트폴리우 구성과 관련해 응답자 22.2%는 수시입출금은 줄이고 예·적금(29.0%)과 주식(21.2%), 투자용 부동산(15.0%), 개인연금(14.1%) 등을 늘리겠다고 했다. 우리금융경영연구소는 "투자처가 정해지지 않은 대기성 자금이 금리성·장기 자산으로 이동하고 시장 가격 하락이 예상되는 주식과 투자용 부동산에 대한 저가 매수에 나선다는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12-04 14:07:10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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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한파대비 취약계층 지원사업

우리은행은 지난 2일 대전광역시 서구청에서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기후변화 취약계층을 위해 한파대응 물품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한판대응 물품 지원은 환경부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제주개발공사, 리코 등 정부와 시민단체, 기업이 함께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재후 우리은행 대전충청영업본부 본부장과 유제철 환경부 차관,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지원된 한파대응 물품은 대전시에 소재한 취약가구에 전달됐다. 우리은행을 비롯한 참여 기관들이 지원한 보온텀블러, 난방텐트, 겨울용 이불 등의 방한물품은 홀몸 어르신, 차상위계층 등 겨울철 한파에 노출이 쉽고 사회·경제적 보호가 필요한 취약계층 1100가구에 전달된다. 우리은행은 환경부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등 관련 기관과 함께 기후위험에 쉽게 노출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파 적응력을 높이는 각종 지원과 한파 대응요령 안내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기후위기는 인류 전체의 문제이지만 취약계층에게 기후위기는 삶에 직결된 문제다"며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이 편안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우리은행은 앞으로도 기후변화 취약계층에 대한 다양한 지원사업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12-04 14:02:37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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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년정책 수기 공모 이벤트' 개최 … 15일까지 접수

서울시는 청년정책에 참여한 뒤 변화를 경험한 청년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는 '청년정책 참여사례 수기 공모 이벤트'를 오는 15일까지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수기 공모는 서울시 청년행복프로젝트 3대 분야인 ▲청년 도약 ▲청년 구출 ▲청년기회로 나눠 지난 7월부터 진행된다. 이 중 청년 구출과 청년 도약을 주제로 한 공모전은 지난달 마무리됐고, 청년 기회 분야 공모전이 이달 15일까지 진행된다. 2021년 1월 1일 이후 ▲청년 대중교통비 지원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청년정책 콘테스트 ▲서울시 각종 위원회 활동에 참여했거나 ▲청년 몽땅 정보통을 활용한 경험이 있는 청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출은 청년 몽땅 정보통에서 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우수작을 선정 대상(1명)에 상품권 50만원 등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수상자를 선정해 소정의 상품권을 지급한다. 앞서 청년 마음건강 지원 사업 등 '청년 구출' 정책 참여자 대상 공모에는 총 167건의 수기가 접수됐고, 대상에는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에 참여한 이야기를 담은 '26살 여름의 숙제'가 선정됐다. 또 청년수당 등 '청년 도약' 정책 참여자 대상 공모에는 87건의 수기가 접수됐고, 청년수당으로 경제적 부담에서 벗어나고 취업에도 성공한 참여자의 '고무 튜브'가 대상에 선정됐다. 1·2차 공모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수기 33편은 서울시 청년행복프로젝트 블로그와 페이스북·인스타그램에 순차적으로 게시된다.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단장은 "정책에 참여한 후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한 청년들의 생생한 이야기가 비슷한 상황에 놓인 청년들이 고민을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12-04 14:02:3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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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연뿜는 경유차, 전국 600여곳 집중단속…벌금 300만원

이달부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전국 600여곳에서 자동차 배출가스 집중 단속에 나선다. 내년 3월31일까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기간 매연 등 배출가스 차량이 적발되면 10일간 운행정지되고, 이를 따르지 않으면 최대 300만원의 벌금이 부과된다. 환경부는 전국 17개 시도 및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중 운행차 배출가스 집중 단속을 상시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집중 단속 대상은 초미세먼지 배출 비중이 높은 경유차량이다. 환경부와 지자체는 차고지, 학원가, 물류센터, 항만 및 공항 등 차량 밀집 지역에서 수시로 점검하며 차량을 공회전하는 행위도 단속할 예정이다. 한국환경공단은 수도권 등 대기관리권역의 주요 거점 도로를 중심으로 원격측정기를 활용, 주행 중인 휘발유 및 액화석유가스(LPG) 차량을 대상으로 단속한다.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차량은 15일 이내 정비나 점검을 해야 한다. 이를 따르지 않으면 10일간 운행정지되고, 운행정지를 불응할 경우 300만원 이하 벌금을 내야 한다. 또, 모든 차량 운전자는 단속에 따라야 한다. 단속에 응하지 않거나 방해할 경우 최대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각 시도 조례에 따라 자동차 공회전 제한 행위를 위반한 차량도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황인목 환경부 교통환경과장은 "이번 단속은 겨울철에 자동차에서 초미세먼지가 과다하게 배출되는 것을 미리 예방하기 위한 조치"라며 "초미세먼지 저감을 위해서는 차량 소유주 스스로가 본인 차량에서 매연이 발생하지 않는지 엔진 배기구 등의 상태를 꼼꼼하게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2022-12-04 14:01:03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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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성장할 기업 찾습니다" 제약사 바이오벤처와 상생 앞장

국내 제약 기업들의 유망 바이오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새로운 기술력이나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을 선별해 지원하고 전략적 지분 투자를 통해 신약 공동 개발에도 나섰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대웅제약은 국내 유망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을 발굴 및 육성하기 위한 '이노베어 공모전' 2기를 실시한다. 대웅제약은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역량, 열정을 가진 연구자를 선발해 창업, 기술 협력, 초기 씨드(Seed) 투자 외에도 중소기업벤처부 주관 기술창업 투자프로그램 팁스(TIPS) 연계 등 차별화된 기회를 제공한다. 대웅제약은 최종 선발된 예비 창업팀에게는 1억원 규모의 조건부지분인수계약(SAFE) 투자 및 액셀러레이팅을 제공한다. 대웅제약 임직원과 공동 창업할 경우 추가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한다. 스타트업에는 팁스(TIPS) 연계 투자, 씨드 라운드 및 시리즈 A 투자 검토 등 기회가 주어진다. 최종 선발된 업체에게는 최대 6개월까지 ▲기술 검증(PoC) ▲아이디어 밸류업 프로그램 ▲공동 사업화 논의 ▲기술사업화 전략지원 ▲특허루키 프로그램 ▲상생협력 프로그램 등 상생 협력 비즈니스 모델 기반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대웅제약은 국내 제약사 중 유일한 제약·바이오 특화 액셀러레이터 겸 팁스 운영사로서 국내외 유망한 연구자들과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셀트리온은 국내 바이오테크기업인 피노바이오와 항체-약물 접합체(ADC) 링커-페이로드 플랫폼 기술실시 옵션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피노바이오가 가진 ADC 링커-페이로드 플랫폼인 PINOT-ADC를 활용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했하고, 고형암을 타깃으로 하는 ADC 항암제를 개발한다. 셀트리온은 이와 함께 피노바이오 지분투자와 공동 연구개발 계약도 함께 체결했다. JW중외제약은 지난 달 20억원을 투자해 바이오벤처 에스엔이바이오가 발행하는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취득, 지분 5.1%를 보유했다. 이와 함께 신규 파이프라인 확장을 위해 양사 간 협력관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에스엔이바이오는 2019년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방오영 교수가 설립한 기업으로 마이크로RNA(miRNA)를 탑재한 줄기세포 기반 엑소좀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엑소좀은 세포와 세포 간 메신저 역할을 하는 차세대 약물 전달체로 주목받고 있다. 신영섭 JW중외제약 대표는 "앞으로 자체 신약 개발 플랫폼 기반의 공동연구뿐만 아니라 에스엔이바이오와 같은 유망 바이오기업에 대한 투자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한양행도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연구개발 에이투젠의 지분을 인수하고,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치료제 개발 및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사업 확대에 나선다. 유한양행은 기존 주식의 인수를 통해 1대 주주의 지위를 확보하고 내년 초 유상증자를 통해 추가 지분을 확보할 예정이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12-04 13:53:0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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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 CEO 열전] '넷플연가' 전희재 "고도화된 취향 공감 플랫폼 될 것"

"퇴근 후 혼자 집에서 넷플릭스를 보고, 재택근무를 하는 라이프 스타일이 이제는 너무나 익숙해졌습니다. 점점 더 개인화 되고 있는 도시에 살면서 낯선 이들과 같은 관심사를 공유하는 안전한 커뮤니티 플랫폼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전희재 세븐픽쳐스 대표는 2019년 '넷플릭스 보는 날엔 연희동에 가야한다'는 의미의 커뮤니티 플랫폼 '넷플연가'를 론칭했다. 넷플연가는 '넷플릭스 혼자 보는 당신을 위한 커뮤니티'로 시작해 현재는 OTT(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와 책 등을 포함한 여러 콘텐츠를 함께 보고 즐기는 사람들의 커뮤니티로 확장해가고 있다. 론칭 이후 코로나19 기간 집에서 혼자 OTT를 보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성장했으며, 20~30대가 주요 이용자다. 올해 10월 기준 넷플연가 정기모임은 450개, 정기모임을 경험한 유저들만 3600명에 달한다. 전 대표는 넷플연가 시작 전 수영 선수, 파이낸스, 문화예술 PD, MARU180 스타트업팀 매니저 등의 다양한 이력을 갖고 있다. 그 중에서도 예술가, 창작자들과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경험은 넷플연가를 시작하는데 큰 영향을 미쳤다. 그는 "일을 마치고 남아서 창작자들의 작업실에서 여러 주제로 밤늦도록 이야기할 때가 기억에 남는다"며 "일보다는 조금 더 문화적인 취향을 바탕으로 만나는 것이 좋았고, 창작자들의 작업실은 공간이 주는 아우라가 있어서인지 더 깊은 이야기를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퇴근 후 직장인들도 이런 공간에 모여서 이야기하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넷플연가 서비스 오픈의 시작점이 됐다"고 덧붙였다. 넷플연가는 멤버십 제도(월 5~7만원 / 3개월 단위)로 운영된다. 주제는 연애부터 여행, 영화, 요리, 와인, 글쓰기 등 다양하며 최대 12명이 모여 3개월 동안 네 차례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는다. 미리 안내된 영화를 본 뒤 오프라인에서 모여 다양한 사람들과 의견을 나누는 방식이다. 기존의 동호회와 다른 점은 모임 참여 비용이 비교적 높다는 점이다. 전 대표는 "멤버십 금액은 모임에 참여하는 태도, 진정성 면에 긍정적 효과를 만들어준다"며 "비교적 높은 멤버십 참여비용과 준비된 커리큘럼과 전문성 높은 모임장, 커뮤니티 문화와 운영 시스템 등으로 질 높은 커뮤니티 경험과 시간을 만드는데 신경 쓰고 있다"고 말했다. 진정성있는 자세의 취향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이다보니 즐거운 분위기의 커뮤니티가 운영되기 마련이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이외에도 정기모임에서 다루는 콘텐츠가 다양해졌다. '환승연애', '체인지데이즈', '솔로지옥' 등 OTT에서 방영되는 리얼리티 연애 예능을 보고와서 각자의 연애관을 이야기하는 모임도 인기다. 넷플연가는 지난 9월 14억원 규모의 프리시리즈A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스트롱벤처스, 캡스톤파트너스, 은행권청년창업재단(디캠프), 프라이머사제파트너스가 투자에 참여했다. 전 대표는 투자 자금을 바탕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인재 영입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플랫폼이 확장되어도 고객 경험이 낮아지지 않도록 끊임없이 서비스를 개선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내게 맞는 취향을 찾을 수 있고, 같은 취향을 공유하는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게 플랫폼을 고도화해 나가야죠."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12-04 13:50:2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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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12월 둘째 주 2만 2007가구

12월 둘째 주에는 전국 15개 단지에서 총 2만2007가구(일반분양 1만2780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서울 강동구 둔촌동 '올림픽파크포레온', 서울 성북구 장위동 '장위자이레디언트', 경기 파주시 당하동 '호반써밋이스트파크'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대전 중구 선화동 '힐스테이트선화더와이즈', 울산 중구 복산동 '번영로서한이다음프레스티지', 충북 청주시 복대동 '복대자이더스카이' 등 4곳에서 오픈 예정이다. 현대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 대우건설, 롯데건설은 서울 강동구 둔촌동 일원, 둔촌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한 '올림픽파크포레온'을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35층, 85개동, 총 1만2032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면적 29~84㎡, 4786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총 46만 여㎡의 대지에 조성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아파트 단지로, 지하철 5호선 둔촌동역과 9호선 둔촌오륜역·중앙보훈병원역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GS건설은 충북 청주시 복대동 일원에서 '복대자이더스카이'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49층, 3개동 전용면적 84·103㎡ 총 715가구 규모다. 단지 인근에는 현대백화점(충청점)과 롯데아울렛(청주점), 지웰시티몰 및 충북대학교 병원 등이 위치했다. 청주 예술의 전당과 청주 아트홀, CGV와 롯데시네마 등 다양한 문화 인프라도 갖추고 있다.

2022-12-04 13:47:25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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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반찬 구독 서비스 시작

신세계백화점이 5일부터 반찬 월 정액 모델을 선보인다. 일정 금액을 내면 월 4회 제철음식과 반찬, 국, 찌개까지 집에서 배송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지난해 10월부터 우수고객 대상 시범 운영하던 서비스를 모든 고객으로 확대했다. 이번 반찬 정기구독 서비스 론칭을 위해 신세계백화점과 25년 경력의 요리연구가 김재희 대표가 직접 운영하는 '시화당' 브랜드가 손잡았다. 김재희 대표가 직접 제철 음식과 절기 음식으로 식단을 짜고 재료를 선별해 요리한다. 메인 음식은 떡갈비, 갈치조림, 소불고기, 제육볶음 등 대중 선호 메뉴로 준비되며 아욱국과 카레, 청국장과 무국, 두부새우젓국과 팥죽 등 각기 다른 취향에 맞춘 국과 찌개가 함께 포함된다. 반찬은 꼬막무침, 유채나물무침, 오징어새송이조림, 돼지고기 마늘쫑 볶음 등 재철 식재료를 사용한 3가지로 메인, 국·찌개, 반찬 모두 매번 새롭게 구성된다. 월 4회 정기구독이 부담스러운 고객을 위해 맛보기 서비스도 운영된다. 가격은 4만5000원으로 1회를 체험해 볼 수 있다. 반찬구독 접수마감은 매주 일요일 밤 11시까지 주문한 반찬은 매주 금요일 새벽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다. HACCP 인증과 NSF 검사를 완료한 시설에서 이뤄지며 사전 식품안전검사를 실시해 식품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12-04 13:46:53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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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가맹점 경영주협의회 상생안 확대하기로

이마트24가 지난 2일 성수동 소재의 본사 대회의실에서 이마트24 가맹점사업자단체인 '경영주 협의회'와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상생협약식에는 김장욱 이마트24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가맹점사업자를 대표해 경영주 협의회 회장과 운영진이 참석했다. 이번 상생협약식 체결을 통해 이마트24는 ▲결품 보상제도 확대 ▲자연재해 피해 점포 생활지원금 지급 ▲경영주 연중휴가 지원비 상향 ▲상조서비스 할인혜택 제공 등 다양한 상생 지원을 추가 및 확대한다. 결품 보상제도는 범위를 늘려 기존 프레시 푸드와 간편식에서 유제품까지 보상한다. 해당 제도는 가맹점이 주문했지만 입고되지 않은 상품에 대한 보상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이와 더불어, 침수 등 자연재해로 가맹점이 7일 이상 영업을 못할 경우 생활지원금 1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마트24는 모든 점포에 대해 본사 비용으로 재물·현금도난 보험을 가입 중이어서 집기 및 시설피해는 보험으로 처리가 가능하다. 다만 복구 기간 동안 영업이 불가능해 이 점을 보상하기 위한 지원금 제도를 신설했다. 최저시급 인상으로 인해 인건비가 증가한 점을 고려해 경영주 휴가 지원비를 상향 제공하기로 하고 가맹점에 대해서도 임직원과 동일한 수준의 상조서비스 할인 혜택을 주기로 했다. 장기점포 경영주가 가맹본부에게 중요한 사업파트너라는 점에 깊이 공감하여 특별한 거절 사유가 없는 한, 가맹본부는 가맹점의 계약갱신 요청에 대해 거절이 불가능하다는 내용도 포함했다. 김장욱 이마트24 대표이사는 "상품, 마케팅 IT인프라 등 가맹점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최우선시 하고 가맹점의 경쟁력이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가맹점과 본부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상품과 마케팅의 경쟁력을 지속 강화함은 물론 다방면에 투자를 지속해 편의점 업계 동반 성장 문화 확산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12-04 13:44:52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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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제1회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성료

세종대학교 LINC 3.0 사업추진단과 대학혁신지원사업추진단은 지난달 11일, 2022 제1회 U&I 페스티벌 by 세종대학교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우수성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U&I 페스티벌의 행사 중 하나로 대학과 기업들이 다양한 분야의 미래가치 확산을 위해 대학별 특화 전략 분야별 우수 아이디어 및 인재 발굴을 위해 마련한 산학현장 공유·협업 행사이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2022학년도 1학기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에서 선정된 우수결과물 중 공과대학, 소프트웨어융합대학, 전자정보대학, 예체능대학 등 4개 단과대 내부 심사를 통과한 총 10개 팀에게 우수상을 시상했다. 우수상을 수상한 모든 팀들은 50만원의 상금과 후원기업인 르사이트의 상품권을 지급받았다. 이번 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앱솔루트 팀의 권준원 컴퓨터공학과 학생은 "병원에서 발생하고 있는 회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시스템을 개발했다. 짧은 회진 시간과 정확한 시간 고지 등의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할지 고민도 많이 하고 시스템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많은 노력을 쏟았는데, 좋은 결과를 얻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경진대회가 많이 열려 다른 학우 분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주어지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2-04 13:44:5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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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이잡는 백신 선택지 4개로 늘었다..모더나 BA.4·5 대응 백신 승인

코로나19 바이러스 BA.4·5 변이에 대응하는 두번째 백신이 승인을 받았다. 이로써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하는 코로나19 2가 백신 선택지는 총 4개로 늘어났다. 여전히 저조한 백신 접종률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2일 모더나코리아의 코로나19 오미크론주 변이(BA.4·5) 대응 백신 '스파이크박스2주(엘라소메란, 다베소메란)'에 대해 긴급사용승인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지난 10월17일 먼저 승인을 받은 화이자의 '코미나티2주'에 이어 BA.4·5 대응 백신은 2종으로 늘어났다. 이번에 승인을 받은 '스파이크박스2주'는 코로나19 초기 바이러스와 변이 바이러스(오미크론주, BA.4와 BA.5 공통부분) 각각의 항원을 발현하는 메신저 리보핵산(mRNA)을 주성분으로 하는 2가 백신이다. 이 백신은 원료를 외국에서 공급받아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완제품으로 생산해 국내 공급한다. 모더나에 따르면 BA.4·BA.5를 함유한 스파이크박스2주 백신 임상에서 모더나의 기존 백신 스파이크박스주보다 오미크론 하위변이체 BA.4와 BA.5에 대한 강력한 중화항체반응을 확인했다. 스파이크박스주 접종 그룹과 비교해 BA.4·5를 함유한스파이크박스2주를 접종한 그룹의 BA.4·BA.5 대항 기하평군역가비율은 코로나 19 감염 경험이 있는 그룹과 없는 그룹에 각각 5.11배, 6.29배로 확인됐다. 스파이크박스2주의 부작용은 스파이크박스주 두 번째(기초 접종) 또는 세 번째 접종(부스터 샷)과 유사하거나 덜 심각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식약처는 스파이크박스2주'의 긴급사용승인을 위해 전문가 자문회의를 열고 감염내과, 약학, 예방의학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 5인에 자문했다. 전문가들은 또한 BA.4·5 대응 2가 백신이 그간 허가받은 모더나 코로나19 백신과 mRNA 플랫폼, 투여 용량, 제조방식 등이 같은 점을 고려해 해당 백신의 효과성과 안전성이 인정 가능한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식약처는 전문가 자문 후 공중보건 위기대응 의료제품 안전관리·공급위원회를 개최해 긴급사용승인을 결정했다. 이로써 추가접종으로 선택할 수 있는 변이 대응 2가 백신은 모두 4종류로 늘어났다. 현재 초기 오미크론 변이인 BA.1에 대응하는 모더나와 화이자 2가 백신 2종과 화이자의 BA.4·5 백신 1종이 접종에 활용되고 있다. 최신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하는 백신 선택지가 늘어나면서 접종률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에 따르면 지난 2일 접종률은 지난달 3일과 비교할 때 60세 이상은 8.4%에서 20.5%로, 감염취약시설은 5.0%에서 26.7%로 증가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12-04 13:43:1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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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뜨거운 월드컵 열기에 사은품 증정 이벤트 전개

치킨 브랜드 KFC가 월드컵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대한민국의 16강 진출 기념과 고객들의 높은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대한민국 축구팀의 승무패를 예측하라! 릴레이 이벤트'의 연장선으로 아쉽게 예측에 실패했거나 참여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기획했다. 해당 행사는 오는 12일까지 진행되며, 고객 사랑에 대한 보답과 고생한 대한민국 축구팀을 위해 준비한 팩 메뉴를 구매한 고객에 한해 다양한 상품이 제공된다 팩 메뉴는 고객들이 좋아하는 KFC의 인기 메뉴들로 구성했다. 먼저 대한민국팩은 통가슴살과 해쉬브라운, 치즈가 들어간 '타워버거', 닭다리살에 스콜쳐소스를 넣어 매콤한 맛을 자랑하는 '스콜쳐버거베이직'과 함께 인기 사이드 메뉴 '닭껍질튀김', '너겟(4조각)', '콜라'로 구성했다. 국가대표팩은 통가슴살과 채소가 어우러진 KFC의 시그니처 '징거버거'와 '타워버거', 프리미엄 순살 치킨 '블랙라벨치킨(2조각)', '코울슬로', '콜라'로 구성됐다. KFC는 팩 메뉴를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애어팟 3세대(10명), 선불카드 1만원권(50명), 12월 출시 예정인 신메뉴 치킨 쿠폰(50명)을 증정할 계획이다. KFC 관계자는 "지난 달부터 진행한 승부예측 이벤트로 많은 고객들과 함께 대한민국 축구팀을 응원한 만큼 이를 보답하고 16강 진출을 축하하는 마음을 담아 프로모션을 준비하게 되었다"며 "이번 행사에 10개의 에어팟을 준비했기 때문에 KFC의 인기메뉴로 구성된 팩 메뉴도 즐기고 푸짐한 선물도 받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12-04 13:39:1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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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예산안, 연내 처리 불발되면…취약계층 지원 등 300조 묶인다

여야 정쟁으로 내년도 예산안이 처리되지 못하면 노인, 소상공인 등 취약계층 지원 포함 300조원 가량의 정부 재량지출도 불가능해져 우려가 크다. 여야는 법정 처리 시한(지난 2일)을 넘긴 내년도 예산안을 놓고 4일부터 협상을 재개했다. 하지만, 예산안 감액 또는 증액, 법인세 인하·금융투자소득세 유예 등 세법 개정안 관련 이견이 좀처럼 좁혀지지 않고 있다. 올해 안에 예산안 국회 처리가 불발되면 정부는 헌정사상 처음 '준예산'을 편성할 수밖에 없다. 준예산은 법률상 의무지출과 운영비 등 최소한의 예산 집행만 가능해 정부 재량에 따라 지출할 수 있는 여력이 사라져 버린다. 국민의힘 성일종·더불어민주당 김성환 정책위의장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여야 간사인 국민의힘 이철규·민주당 박정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2+2 협의체'를 열어 내년 예산안을 다시 협의하기로 했다. 여야 협의체는 예산안 관련 감액·증액 사안과 쟁점 예산부수법안을 중점 논의해 정기국회 마지막 날인 9일까지 처리할 예정이다. 하지만, 639조원에 이르는 정부 예산안을 두고 여당은 증액을, 야당은 감액으로 맞서고 있는데다 종합부동산세·법인세 인하 등 세법 개정을 둘러싼 '부자 감세' 논란도 여전하다. 여기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해임 건의안 문제까지 겹쳐 윤석열 정부의 첫 예산안의 연내 처리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회계연도 마지막 날인 12월31일까지 예산안이 통과되기 어려울 것이란 관측이 나오는 이유다. 그렇게 되면 대한민국 헌정사상 최초로 준예산이 편성될 수 있다. 현행법상 준예산에는 헌법이나 법률에 의해 설치된 기관 또는 시설의 유지·운영비, 법률상 지출 의무의 이행을 위한 경비, 이미 예산으로 승인된 사업의 계속비 등 최소한의 지출만 담긴다. 정부가 새로 추진한 사업이나 예산 규모를 늘린 민생 지원 사업 등 재량지출 집행이 사실상 불가능해진다. 내년 예산안에서 정부 재량지출은 297조3000억원 규모로 총지출의 46.5%를 차지하고 있다. 정부 지출 사업의 절반 가량이 묶인다는 의미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내년 경제는 올해보다 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데 국회 통과가 지연되면 사업계획 공고, 지방비 확보 등 후속 절차도 늦어져 민생·일자리·중소기업 지원 예산 등 연초 조기 집행에도 차질이 발생한다"며 우려를 표했다. 실제 아동과 청년, 노인, 소상공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소득·고용·주거 안전망 관련 예산이 기존 27조4000억원에서 31조6000억원으로 늘어났지만 차질이 불가피해진다. 기초생활보장제도 지원 대상 확대와 4인 기준 월 154만원에서 162만원으로 늘어난 생계급여 지급액도 집행이 어려워질 수 있다. 또, 만 0세 아동 양육가구에 월 70만원을 주는 '부모급여' 사업 1조3000억원, 청년원가주택과 역세권 첫 집 등 5만4000가구 주택 공급 사업 1조1000억원, 소상공인 부실 채권을 사들이는 채무 조정 프로그램 지원, 장애인 돌봄·생활 등 맞춤형 통합 지원 각각 3000억원 등도 추진이 힘들어진다. 기재부 관계자는 "준예산이 편성되면 물가 인상분 등을 감안해 늘린 지원 사업 예산의 혜택을 다 못 받게 되는데다 최근 수출기업이 어려운데 수출·물류 바우처도 지급되지 않고,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융자도 막힐 수 있다"며 "서민 어려움이 가중되고 경제 회복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어 법정기한 내 국회 처리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2022-12-04 13:37:44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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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 일상권', 도시공간에는 어떻게 적용될까?

서울시가 '보행일상권 사례 분석 및 적용방안'을 주제로 생태도시포럼을 개최, 6일 오후 2시 유튜브로 생중계한다. 보행일상권은 서울시가 지난 3월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을 통해 제시한 개념으로, 도보 30분 이내 보행권 안에서 일자리, 여가문화, 수변녹지, 상업시설, 대중교통거점 등 모든 기능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자립적인 생활권을 의미한다. 포럼에서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보행일상권에 대한 다양한 해외사례를 공유하고 효과적인 적용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먼저, 성은영 건축공간연구원 주거문화연구단장이 '보행일상권 사례 분석 및 적용 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코로나19 세계적 유행과 디지털화로 기존 공간경계가 흐려지고 단거리 생활권 조성의 필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파리, 바르셀로나 등 국내외 여러 도시에서 보행일상권 계획을 제시하는 가운데, 사례를 분석하고, 그에 따른 적용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서 박태원 광운대 교수, 맹다미 서울연구원 박사, 김승남 중앙대 교수, 송기황 수연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가 토론자로 참여해 보행일상권을 도시 공간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포럼은 서울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되며, 누구나 모바일로도 편리한 시청이 가능하며, 실시간 댓글을 통해 의견을 남길 수 있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시민 활동에서 공간적 경계가 점차 사라지는 요즘,미래공간전략으로 보행일상권 개념이 부상하고 있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시민들의편리하고 안전한 삶을 위한 보행일상권에 대해 다양한 혜안을 나눌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12-04 13:35:4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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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수출 신기록 전망, '수출의탑' 수상자도 역대급…'59회 무역의 날'

국내 수출 금액이 또다시 역대 최대치를 넘어설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삼성전자 등 주요 기업들이 또다시 '수출의 탑'을 새로 쌓아올린다. 4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올해 수출 금액은 6900억달러로 지난해(6444억달러)를 넘어서며 또다시 역대 최대치를 달성할 예정이다. 한국무역협회는 5일 '제59회 무역의 날'을 열고 무역 확대를 위해 노력한 기업과 유공자를 격려할 예정이다. 주제는'도전하라 무역강국! 도약하라 대한민국!' 이다. 우선 삼성전자가 또다시 1200억달러 수출의탑을 쌓아올리며 지난해 1100억불에 이어 올해에도 또다시 기록을 세우게 된다. 국내 기업들 중에서는 압도적인 숫자다. SK하이닉스도 300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며 K-반도체 산업을 주도해온 공로를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된다. 아울러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와 에스디바이오센서, 한화솔루션 등 다양한 첨단 분야 기업들이 20억불탑을 수상하면서 미래 수출 역군 기대를 받았다. 그 밖에도 올해에는 지난해보다 207개나 많은 1780개사가 수출의 탑 수상 대상에 오르며 꾸준히 늘어나는 수출 성과를 확인했다. 아울러 수출 유공자 부문에는 정경오 희성피엠텍 대표이사, 최우각 대성하이텍 회장이 금탑산업훈장을, 이장열 서울전선㈜ 대표이사, 김선규 금호폴리켐㈜ 대표이사가 은탑산업훈장 대상자다. 597명이 세계시장 개척과 수출 확대에 앞장선 공로로 정부 포상 및 표창을 수상할 전망이며, 무역협회장 표창도 80명이 받는다.

2022-12-04 13:31:1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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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최우수 민원서비스에 '관악구 장애인 전동휠체어 운전연습장' 선정

서울시 관악구의 '전국 최초, 장애인 전동휠체어 운전연습장 조성, 전동휠체어도 운전연습하세요!'가 올해의 최우수 민원서비스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4일 올 한 해 불합리한 민원처리 절차를 합리적으로 개선했거나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서비스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한 서울시 민원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6건을 선정해 발표했다. 관악구는 전동보장구 보급 확대로 안전사고가 증가하자 거동불편 장애인 등 이동약자의 안전사고 예방과 운전능력 향상을 위해 전동보장구 전용 운전연습장을 조성해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서대문구 '가족돌봄청년(영케어러) 지원사업'은 신청주의 복지의 한계를 극복해 가족돌봄청년을 적극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복지사업으로, 서울시 복지정책과의 '국민기초수급자 신청 시 서울형 기초수급 동시신청 의무화'는 국민기초수급자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해 지원하는 서비스로 평가돼 각각 우수 민원서비스 사례로 선정됐다. 종로구의 '찾아가서 듣고 개선한 시각장애인 0.3m 안전거리, 오차 없이 확보'가 매력상을, 마포구의 '전국 최초 SOS 원스톱 시스템 구축을 통한 안심자전거길 조성 사업'은 동행상을 받았다. 올해는 시민 온라인투표 최다 득표 기관에게 수여하는 '공감상'을 신설했는데, 12.5%를 득표한 서울교통공사의 '교통약자의 안전 이용을 돕는 베리어 프리 시설 구현'이 선정됐다. 전문가심사 위원장을 맡은 최은영 한국도시연구소 소장은 "고물가와 고금리로 인해 시민들의 삶이 힘든 상황에서 이번 우수사례 선정은 사회적 약자 배려에 초점이 맞춰졌다"며 "시민들의 삶을 돌보는 것이 서울시 행정의 중심에 있다는 것을 잘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12-04 13:21:3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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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표 '안심소득' … 세계 석학들과 의견 나눈다

서울시가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 '하후상박형' 소득 보장제도에 대해 전 세계 석학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책 방향을 논의한다. 서울시는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사회구성원 모두가 인간다운 생활을 보장받을 수 있는 새로운 소득보장 정책을 모색하는 '2022년 서울 국제 안심소득포럼'을 6일 DDP 아트홀 2관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서울시가 '안심소득 시범사업'을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국제포럼으로, 세계 각국에서 소득보장 실험을 이끌고 있는 전문가와 석학들이 참여해 관심을 모은다. 포럼에서는 서울시의 안심소득 실험뿐 아니라, 미국과 핀란드, 독일 등에서 진행되는 정책 실험이 공유되고 새로운 소득 보장 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글로벌 논의의 장이 펼쳐진다. 포럼에는 독일 베를린의 소득실험 총 책임자인 독일경제연구원의 위르겐 슈프 교수, 핀란드 기본소득 실험을 이끈 헬싱키대 헤이키 힐라모 교수, 빈곤 연구 전문가인 로버트 A. 모핏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교수 등이 참석한다. 헤이키 힐라모 교수는 2017~2018년 2년에 걸쳐 진행된 실험 결과에 대해 평가한다. 핀란드 기본소득 실험은 실업률 감소를 최우선 과제로 진행했는데, 실제 근로일수가 크게 향상되지 않아 유인 효과가 미미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삶의 만족도·건강·인지능력 등 주관적 지표(웰빙·정신건강)에는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으나, 급여 지급 전 사전조사를 실시하지 않아 주관적 지표가 기본소득의 수급 결과로 변화된 것인지 정확히 확인할 수 없다는 지적도 받는다. 결국 기본소득은 급변하는 노동시장 환경에서 근로자에게 일정 수준의 소득 안정성은 제공할 수 있으나 근로-복지 연계의 측면에서 기본소득이 고용을 증진하는 직접적 요인으로 작용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미국 스톡턴시 정책실험 공동책임자 스테이시아 웨스트 교수(테네시대)는 미국 보장소득제 시장모임(MGI) 중심으로 미국 내 여러 도시에서 새롭게 시도되고 있는 보장소득제를 소개한다. 위르겐 슈프 교수는 2021년부터 진행 중인 베를린 기본소득 실험에 대해 소개하고, 재원마련의 현실성 같은 기본소득의 정책화를 위한 전제조건을 제시한다. 오세훈 시장도 직접 토론자로 나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앞서 빈곤층으로 하락하는 것을 막아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는 안전장치로서 '안심소득 시범사업'을 소개하고, 각국 연구자들과 미래 복지해법을 논의한다. 서울시의 안심소득은 소득이 적을수록 더 많이 지원하는 '하후상박형' 미래복지다. 안심소득 시범사업은 새로운 복지정책 도입의 타당성과 효과성을 검토하기 위한 정책실험의 성격을 갖고 있으며, 재산의 소득 환산, 부양의무자, 근로능력 유무 입증 등으로 선정기준이 까다로운 기존 복지제도의 한계를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춰 지원 문턱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소득과 재산을 각각의 기준으로 지원 대상자를 선정해 복지 수급층이 자신의 수급 요건을 증명하기 위해 복잡한 증빙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된다. 서울 시민 극빈곤층 4.3% 지원에 머물러 있는 복지 수준을 넘어 대상범위를 소득 하위 33%까지 확대해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지원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올해 7월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500가구를 선정해 1단계 시범사업을 시작했고, 내년에는 기준 중위소득 85% 이하 1100가구를 추가로 선정해 2단계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가천대 유종성 교수를 좌장으로, 우호영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선임위원, 정순돌 이화여대 교수, 홍경준 성균관대 교수가 패널로 참여한다. 포럼은 현장 참가가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서울시 유튜브와 포럼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실시간 시청할 수 있다. 김상한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이번 포럼은 빈곤과 절방이라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인간다운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미래형 복지 모델을 마련하는 글로벌 연대의 시작점"이라고 전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12-04 12:57:3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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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와이저, 황희찬에 '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 트로피 수여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공식 후원 브랜드 버드와이저가 2일(현지시간) 카타르 아라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한국과 포르투갈 경기 종료 직후, 한국 국가대표팀 황희찬에게 '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POTM, Player of the Match)' 트로피를 수여했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조별리그 1·2차전에서 뛰지 못한 황희찬은 FIFA 랭킹 9위 포르투갈을 상대로 승부를 결정짓는 역전 결승골을 넣어 한국팀의 2대 1 승리를 이끌었다. 황희찬은 후반 46분 손흥민의 패스를 극적인 결승골로 장식, 한국팀의 기적적인 16강행에 기여하며 이날 경기의 '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로 선정됐다. 경기 직후 인기 래퍼 더 콰이엇은 버드와이저 '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 시상자로 나서 황희찬 선수에게 트로피를 전달했다. '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는 월드컵 본선 기간 동안 매 경기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를 선정해 트로피를 수여하는 행사다. 세계 각국 축구팬들이 직접 참여해 투표하는 방식으로 최다 득표를 얻은 선수에게 트로피를 전달한다.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아르헨티나 리오넬 메시, 프랑스 킬리안 음바페 등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 투표는 FIFA 공식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버드와이저의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매 경기 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된 선수의 인터뷰 영상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버드와이저는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의 공식 스폰서 맥주로서 FIFA와 오랜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이번 월드컵을 맞아 대대적인 월드컵 마케팅을 벌이고 있다. 한국을 포함한 70개 이상 국가에서 전개 중인 '더 월드 이스 유어스 투 테이크 (The World is Yours To Take)' 캠페인의 일환으로 카타르 월드컵 한정판 패키지 출시, 월드컵 기념 NFT 컬렉션 발행, 월드컵 응원전 '버드엑스 FIFA 팬 페스티벌 서울(BudX FIFA Fan Festival Seoul)' 개최 등 월드컵 흥행몰이에 나서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12-04 12:22:5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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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주 56.7% "필수품목 중 불필요 품목 있어"… 6명 중 1명은 '구입강제' 경험

가맹점주 절반 이상은 가맹본부의 필수품목 중 불필요한 품목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가맹점주 6명 중 1명 꼴로 물품 구입강제를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4일 가맹본부 200개와 해당 가맹본부와 거래 중인 가맹점 1만2000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가맹분야 서면실태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도소매, 서비스, 외식 등 21개 업종을 대상으로 올해 7월~9월까지 약 3개월간 가맹사업거래 홈페이지와 모바일 등을 통한 설문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올해 조사에서는 처음으로 필수품목과 구입 강제 관련 항목 등이 포함됐다. 조사 결과, 가맹본부가 정한 필수품목 중 불필요한 품목이 있다고 응답한 가맹점주는 절반을 넘는 56.7%로 나타났고, 필수품목을 축소하고 가맹점주가 직접 구입하는 방식에 참성하는 응답은 78.5%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구입강제를 강요받은 경험이 있는 가맹점주의 비율은 16.0%로, 이 가운데 83.9%의 가맹점주는 구입강제 요구거부로 인한 불이익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입강제 경험은 패스트푸드(30.0%) 업종에서 타 업종 대비 높게 나타났고, 특히 원부자재에 대한 구입강제가 많았다. 가맹본부로부터 불공정거래행위를 경험한 가맹점주 비율은 46.3%로 전년(39.7%)대비 6.6%포인트 증가했다. 불공정거래 경험 유형으로는 '매출액 등 정보를 사실과 다르게 부풀려 제공하는 행위'(14.8%), '광고비 등을 부당하게 정가하는 행위'(12.5%) 등이 많았다. 직영 온라인몰, 온라인 플랫폼 및 오픈마켓을 통해 물품을 판매하는 가맹본부 비율은 46.5%로 전년(38.2%) 대비 8.3%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맹본부의 온라인 판매에 따른 가맹점 매출 감소를 보전하는 지원정책이 있는 가맹본부는 4곳 중 1곳(27.4%) 수준에 불과했다. 또 가맹점주의 비용으로 실시한 광고·판촉행사의 집행내역을 미통보받은 가맹점주 비율은 25.9%였다. 불공정 거래관행이 개선됐다고 응답한 가맹점주 비율은 84.7%, 가맹분야 정책에 만족한다는 응답은 84.6%로 각각 전년도 86.6%에서 소폭 하락했다. 공정위는 거래관행 개선과 정책만족도가 하락한 것에 대해 "이는 코로나의 장기화 및 고물가·고금리로 인한 경기둔화로 매출은 감소하고 비용은 증가한 경기상황에 따른 영향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상대적으로 높은 불공정행위 경험비율을 보인 업종과 사업자에 대해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자율적 상생협력을 유도해나갈 계획이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12-04 12:11:26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