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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진원, 산단공과 손잡고 제조창업社 발굴·지원

창진원 운영 메이커스페이스 활용등 제조 인프라 협력 창업진흥원이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손잡고 우수 시제품 제작 기업 및 제조창업기업 발굴·지원에 나선다. 29일 창진원에 따르면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 메이커스페이스를 통한 제조창업기업 발굴 및 우수 시제품 제작 기업 연계 ▲ 제품화·양산화를 위한 제조공급기업 발굴 및 거래매칭 지원 ▲ 제조 인프라 활용 협력 등이다. 창진원은 지역 제조창업활성화를 위해 메이커스페이스를 전국 227개 운영하고 있다. 산단공은 제조거래를 위한 매칭지원센터 3개소 운영 중이다. 두 기관은 제조창업관련 사업인프라가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올해 시범적으로 연계협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시범프로그램은 제조·창업기업 성장촉진을 위해 창진원 메이커스페이스를 통한 우수시제품을 발굴하고 산단공 제조거래센터는 양산기업 매칭을 지원하는 구조다. 김용문 창진원장은 "창의적 아이디어가 제품화화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역의 제조창업 활성화를 위해 기관간 협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정환 산단공 이사장은 "두 기관의 기능과 인프라가 결합해 제조 창업을 촉진하고, 앞으로 산업단지가 신산업이 창출되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 많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11-29 11:10:0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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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전국 대리점서 모바일 전자증명 시작한다

SK텔레콤이 전국 대리점에서 모바일 전자증명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를 위해 행정안전부와 협업 통해 시스템을 구축해 모바일 전자증명서로 기존 구비 서류 대체를 가능하게 한다. PASS·이니셜 앱 통해 주민등록표등본 등 전자증명서 5종을 출시하고 향후 이를 확대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전국 약 3000개 SK텔레콤 대리점에서 구비 서류 제출 시 모바일 전자증명서를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SKT는 행정안전부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이 대리점에 방문해 업무를 볼 때 제출해야 하는 구비 서류를 PASS·이니셜 앱에서 제공하는 '정부 전자문서지갑 서비스'로 대체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SKT 대리점에서 PASS·이니셜 앱을 통해 전자증명서 5종을 필요에 따라 제출하면 개인간 명의변경, 결합상품 등 요금제 변경, 장기일시정지(군입대), 미성년자 법정대리인 변경 등의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 SKT 대리점을 방문한 고객이 모바일 전자증명서를 사용하기 위해▲매장직원이 고객에게 MMS 발송 ▲고객은 MMS의 URL링크를 통해 구비서류 제출 화면 접속(PASS 또는 이니셜) 후 구비서류를 선택해 제출 ▲매장직원이 전송된 구비서류 확인 후 업무를 처리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PASS·이니셜 앱에서 이들 전자증명서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최초 1회 '정부24' 앱 또는 웹사이트 회원가입이 필요하다. 가족관계증명서, 기본증명서의 경우, 대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에서 사전에 전자문서지갑으로 발급받는 절차가 추가로 필요하다. SKT는 모바일 전자증명서로 구비 서류를 대체함으로써, 종이 서류를 발급받을 필요가 없어 고객 편의가 증대되고 실물 서류를 사용하지 않아 개인정보 보호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모바일 전자증명서를 통해 종이 사용을 감소시켜 연간 130만장의 종이를 아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종이 130만장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탄소배출량은 3744kg으로, 이는 1593그루의 소나무가 1년간 흡수하는 이산화탄소량에 해당한다. SKT는 향후 서비스 확대에 맞춰 전자증명서의 제출 가능 전자증명서의 종류를 계속 늘려갈 계획이다. 오세현 SKT 디지털 에셋 CO 담당은 "종이 서류가 모바일로 대체된다는 것은 오프라인의 신분 확인도 디지털화되고 있다는 증거"라며, "데이터를 자산화·개인화하는 웹3 시대에 발맞춰 고객 편익을 높일 수 있는 서비스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2022-11-29 11:06:59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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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尹, 업무개시명령 심의 군사작전 연상…즉각 중단하라"

정의당은 29일 화물연대 총파업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업무개시명령 발동을 심의하는 것과 관련해 "마치 준비된 계획을 그대로 시행하는 군사작전이 연상될 정도"라며 업무개시명령을 즉각 중단하고 대화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정의단 대표단-의원단은 이날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 화물노동자들의 파업은 바로 이 거짓말 정부에게 약속을 지키라는 정당한 외침"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정미 대표는 "지금 화물노동자는 없던 걸 내놓으라고 하는 게 아니다. 불과 몇 달 전 정부의 약속, 자신들이 한 말을 지키라는 것뿐"이라며 "(정부는) 그 답을 내놓아야지, 난데없는 엄벌타령에 업무개시명령이 가당키나 한 일인가"라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대형참사 때마다 '안전을 책임지겠다', '재발방지를 위한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약속하는 정부가 도로 위 대형참사를 사전에 방지하자는 노동자의 요구에는 왜 칼을 휘두르는가"라며 "업무개시명령은 반헌법적인 위험한 칼이다. 실효성도 없고 시대착오적인 녹슨 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파업을 해결할 방법은 딱 한 가지, 약속대로 하면 된다. 정부가 갈등을 증폭시키고, 더 많은 국민들의 피해를 조장하는데 앞서겠다는 것인가"라며 "윤 대통령은 당장 그 칼을 거둬달라. 잘못된 칼춤이 계속된다면 그야말로 엄벌은 정부가 받아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은주 원내대표도 "어제 정부와 화물연대의 첫 협상이 결렬됐다"며 "합의를 위한 화물연대의 전향적인 노력에도 국토교통부는 '답변할 수 있는 게 없다'는 말만 앵무새처럼 반복했다"고 지적했다. 이 원내대표는 "업무개시명령은 화물노동자를 향한 미사일 단추"라며 "윤 대통령에게 촉구한다. 화물노동자의 노동권을 짓밟는 무도한 업무개시명령 발동 준비를 즉각 중단하고 대화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아울러 "화물노동자의 파업을 해결하고 물류대란을 정상화할 길은 대화밖에 없다"며 "정부는 업무개시명령이 아니라 교섭재개명령을 발동해 밤을 새워서라도 합의안을 도출하라"고 주장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심상정 의원은 "윤 대통령에게 묻는다. 왜 화물노동자 파업이 정치파업인가"라며 "이번 파업은 화물노동자들의 목숨과 생계를 위한 생존권 투쟁"이라고 밝혔다. 심 의원은 "윤석열 정부는 화물노동자를 사지로 내몰지 말라. 업무개시명령 폭거를 중단하라"며 "업무개시명령을 때려서 면허를 취소하고 3000만원의 벌금과 3년의 징역을 부과하겠다는 것은, 노동자들에게 그냥 죽으라는 소리인가"라고 비판했다. 심 의원은 "윤석열 정부는 파업이 개시되기 전부터 업무개시명령을 뽑아 들었다"라며 "오늘 파업 6일째인데, 그동안 정부가 한 일이라고는 업무개시명령의 명분을 쌓는 일만 해왔다"고 지적했다. 또, "파업 시작도 전에 '일몰제 3년 연장을 이외에는 어떤 것도 수용할 수 없다'고 못을 박았고, 교섭도 그 명분 축적을 위한 생색내기 용으로 진행했다"며 "첫 교섭 당일 화물운송위기 경보를 최고단계로 격상시켰다"고 말했다. 심 의원은 "오로지 노동자들의 기본권을 말살할 목적으로 처음부터 기획된 업무개시명령이야 말로 부당한 것"이라며 "노동자를 적대하고, 국민의 기본권을 공권력으로 파괴해온 정권이야말로 그동안 국민들이 결코 용납하지 않았다는 것을 명심하길 바란다"고 압박했다. 그러면서 "업무개시명령은 발동 즉시,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인 국토위에 보고하게 돼 있다. 저는 이미 위원장에게 국토위 소집을 요청했다"며 "노동 탄압의 수단으로 업무개시명령을 악용하는 일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도록 법을 개정하겠다. 안전운임제를 지속하고 확대하는 '화물자동차법 개정안'을 조속히 통과시키겠다"도 덧붙였다.

2022-11-29 11:01:24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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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에도 10월 유통업체 매출 7.3% 증가… 패션·간편식 판매호조

고물가 속에서도 지난달 주요 유통업체 매출이 전년 대비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물가인상과 온화한 날씨 영향으로 계절·대형 가전 판매 실적이 저조했으나, 외부활동 증가에 따라 패션, 잡화, 스포츠 판매가 증가했고, 온라인에선 간편식과 서비스 판매호조가 두드러졌다. 산업통상자원부가 29일 발표한 2022년 10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매출은 14조7000억원으로 전년동월(13.7조원) 대비 7.3% 증가했다. 오프라인에선 물가인상과 전년 대비 온화한 날씨 등으로 계절·대형가전 판매가 저조한 반면, 외부활동 증가 영향으로 패션/잡화, 아동/스포츠 등은 판매가 증가해 전년동기 대비 6.4% 매출이 늘었다. 대형마트는 김치냉장고와 온열가전 등 시즌 가전과 보온 이너웨어 등 잡화 매출 부진이 두드러지며 잡화(-33.7%), 가전/문화(-20.9%)에서 큰 폭으로 매출이 하락했다. 백화점의 경우 해외유명브랜드(8.1%) 신장세는 다소 둔화됐고, 가정용품(-11.1%)을 제외한 여성 캐주얼(19.0%)·아동스포츠(16.6%) 등 전 품목에서 매출이 상승했다. 편의점은 물가상승과 근거리 쇼핑 추세에 따라 이용객수가 늘며 전 품목에서 판매호조를 보였고, SSM의 경우 물가인상에 따른 외식수요의 내식 전환으로 가공식품(9.4%)·신선/조리식품(5.2%) 등에서 매출이 크게 상승했다. 온라인의 경우 지속적인 물가인상에도 간편식·서비스(e쿠폰, 공연·여행 상품 등) 판매호조세가 이어지며, 아동/스포츠를 제외한 전 품목에서 매출이 늘어 전년 대비 8.2% 증가했다. 물가가 오르자 집밥 선호도가 올라가면서 간편식 등 수요가 증가했고, 따뜻한 날씨로 인한 외부활동 증가로 식품(15.6%)·화장품(14.5%) 분야 판매호조가 유지된 것으로 분석됐다. 상품군별로는 서비스/기타(19.3%), 식품(10.5%) 등 매출은 상승한 반면, 가전/문화(-2.5%), 생활/가정(-2.1%) 상품군 매출은 하락했다. 외부활동이 증가하며 모든 오프라인 업태 방문객이 증가하며 전체 구매건수는 9.2% 증가한 반면, 가전 판매 부진 등으로 전체 구매단가는 -2.6%를 기록했다. 업태별로 온라인 매출 비중이 48.2%로 전년동기(47.7%) 대비 0.5%포인트 소폭 증가했다. 오프라인 매출 비중은 백화점(18.9%), 편의점(16.8%), 대형마트(13.5%), SSM(2.7%) 순이었다. 이번 매출동향 조사 대상은 백화점 3사, 대형마트 3사, 편의점 3사, 준대규모점포(SSM) 4사 등 오프라인 13개사와 쿠팡 등 온라인유통업체 12개사 등 총 25개사를 대상으로 유통업체별 협회나 개별 업체를 통해 조사가 이뤄졌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11-29 11:00:2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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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한국화낙, 중소기업용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개발 나서

LG유플러스는 생산자동화 전문기업 한국화낙(FANUC)과 함께 중소·중견기업이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개발한다고 29일 밝혔다. 화낙은 공작기계 컨트롤러로 사용되는 수치제어장치(CNC)와 서보모터, 이를 활용한 공작기계와 산업용 로봇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화낙은 관련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점유율이 가장 높으며, 다수의 국내 공작기계 제조사에서도 화낙의 수치제어장치를 적용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자사의 관제플랫폼과 화낙의 공작기계 컨트롤러를 연동해 공작기계를 사용하는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플랫폼과 컨트롤러가 연동되면 공작기계의 운영 신호를 U+스마트팩토리 플랫폼에서 분석해 설비의 상태를 원격으로 모니터링하고 이상 발생 여부를 감지할 수 있다. 앞으로 LG유플러스는 풍부한 현장경험과 설비 노하우를 보유한 한국화낙과 협업해 AI(인공지능) 기반의 공작기계 설비 모니터링 및 이상감지 기술을 확보하고, 이를 활용한 서비스를 공작기계산업 현장에 제공할 계획이다. 전영서 LG유플러스 기업서비스개발Lab장(담당)은 "공작기계산업 현장에서 고객을 만나 직접 보고 들은 페인 포인트(pain point)를 개선하기 위해 선반(Lathe)·밀링(Milling) 등 다양한 수치제어장치 설비에 대한 예지보전 기술을 개발하고, 고객에게 더 가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1-29 10:57:48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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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소공인 애로 청취…소공인 단체와 간담회

박성효 이사장 "수요자 중심 맞춤형 지원 확대하겠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소공인들 애로를 청취했다. 소진공은 지난 28일 대전 중구 본부에서 소공인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디지털 전환·탄소중립·원자재 가격 상승 등 급격한 경영 환경 변화에 어려움이 많은 소공인을 격려하고, 현장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직접 청취해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소공인을 대변하고 있는 한국소공인협회, 경기도소공인연합회, 인천소공인협회을 비롯해 소공인 협·단체 대표 등 9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선 뿌리산업 근간인 소공인의 정책 지원 확대를 위해 현장 애로 사항, 정책적 개선점, 경제적 이슈 대응 역량 향상 등 소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소공인 협·단체장들은 소공인의 어려움을 설명하며 "코로나19와 어려운 경제 여건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아울러 소상공인 지원책으로 홍보 강화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코로나19, 물가 상승 등 어려워지는 경영 환경으로 인해 소공인들이 어려움에 처해 있다"며 "지역산업의 기반인 소공인들이 혁신적인 기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11-29 10:55:4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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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그린리더협의회, 취약계층 한파대응 지원

남해군 그린리더협의회가 '2022년 취약계층 한파대응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한파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오는 12월 2일까지 관내 취약가구에 주거공간 단열개선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환경부, 경상남도, 경남기후환경네트워크, 남해군이 민관 협력으로 추진한다. 남해군 그린리더협의회원으로 구성된 기후변화 컨설턴트들은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기초생활수급자 등 기후변화 취약계층 30가구를 방문해 창호에 에어캡 등의 단열제품을 설치하고, 난방텐트·이불 등 방한물품을 함께 전달할 계획이다. 또 한랭 질환 예방 건강수칙, 응급상황 조치방법, 한파대응 용품 사용법 등 한파 대응요령을 적극 안내해 어려운 이웃들이 다가오는 한파를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정준순 회장은 "한파에 대비해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절실하다"며 "올해 한파가 더 길고 매서울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취약계층 가구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단열제품이 제대로 부착됐는지 여부 등을 꼼꼼히 챙겨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 그린리더협의회는 지난 7월에도 관내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생수, 쿨매트, 양산 등 폭염대응 물품을 전달하고 폭염 행동요령 등을 알리는 활동을 진행했다.

2022-11-29 10:50:5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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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지방분권협의회 토크 콘서트' 개최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지방시대를 맞아 지난 11월 25일 시청 강당에서 구미시 지방분권협의회, 주민,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2022년 구미시 지방분권협의회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지방자치분권의 필요성과 이해도를 높이고 지방자치의 주인인 참석자 모두가 최근 화두인'인구문제와 구미시의 미래'에 관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고 공감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방분권전국회의 노민호 공동대표가 '인구정책과 지방분권'이라는 자유발제 주제로 토크 콘서트의 문을 열었다. 노민호 공동대표는 지방시대를 맞아 지방자치분권과 지역균형발전에 관심과 의지가 그 어느 때 보다 높아지고 있다. 지역특성에 맞는 자치분권과 지역이 주도하는 균형발전 추진을 위해서는 지방정부의 권한과 책임이 커지고 그 중심에는 지역주민의 참여와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방시대의 진정한 주인인 주민들도 인구문제 등 지역현안에 모두가 관심을 갖고 해결해야 할 과제임을 강조했다. 이어서 구미시 지방분권협의회의 '인구 증가를 이끌 정책' 에서는 ▲ 청년취업자 주거비 지원 등 청년인구 유입방안 ▲ 기업유치를 위한 지방세 지원 등 기업하기 좋은도시 조성 ▲ 결혼이민자 취업지원 확대 ▲ 임신·출산 지원사업 ▲ 도로·교통망 확충 등 정주여건 개선 등 다양한 의견들이 논의 되었다. 참여자 모두가 함께한 '이런 구미에서 살고 싶어요' , '인구 슬로건' 공유시간에는 수도권과 인프라로 경쟁할 것이 아니라 지방에 살아도 수도권에 뒤처지지 않은 클래스가 다른 삶을 살아가는 "낭만 구미"를 만들자는 제안과 "No Baby, No Future", "아이가 없으면 미래를 생각할 수 없다"등 아이의 소중함과 인구감소의 심각성을 깨닫게 하는 참신한 슬로건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토크 콘서트에 참여한 시민 곽모씨는 "이런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되어서 인상적이었고, 오늘 제안된 다양한 의견들이 정책으로 이어져 실질적인 혜택이 주민에게 돌아가고 주민들도 주인의식을 가지고 자치분권에 관심을 가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2-11-29 10:50:47 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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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위기청소년 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지원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1388청소년지원단은 주택이 노후하고 취약한 관내 위기청소년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지원사업을 시행했다고 29일 밝혔다. 1388청소년지원단(복지지원단)과 청소전문업체인 스마트미스홈케어는 지난 10월 30일과 11월 14일 이틀간에 걸쳐 위기청소년 가구를 방문해 정리 정돈 및 청소를 지원했다. 또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대상 위기청소년 가정에 향후 정기적으로 정리 정돈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수납장을 지원했다. 특히 설비시공 능력이 있는 부엉이봉사단은 벽지, 환풍기 교체와 싱크대 수선, 생활폐기물 수거와 함께 방역을 지원했다. 부엉이봉사단 김봉욱 단장은 "위기청소년의 열악한 주거환경이 개선될 때까지 지속해서 지원해 관내 청소년 모두가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숙 센터장은 "위기청소년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도움의 손길에 감사드린다"며 "위기청소년의 주거환경 안정을 위해 계속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사천시가 지원하는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가능)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2-11-29 10:50:3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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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국민체육센터, 우수 공공체육시설 선정

의령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한 '2022년 전국 우수공공체육시설 선정사업' 평가에서 의령국민체육센터가 우수 공공체육시설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영관리와 운영활성화 및 시설관리가 우수한 공공체육시설을 선정해 체육시설의 운영을 개선하고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도입됐다. 전국 50개소의 체육시설들이 응모한 이번 공모사업에서 의령국민체육센터는 1차 서면 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우수시설로 선정됐다. 군은 주민 편의를 위한 최신 시설물을 지속해서 확충하고, 주민이 원하는 체육 프로그램을 늘려나간 것이 수상 배경으로 보고 있다. 2007년부터 운영하는 의령국민체육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수영장, 헬스장, 스트레칭실, 실내체육관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특히 2019년도 공모사업을 통해 10억을 들여 리모델링을 시행하였으며 올해에는 헬스장 이용객을 위해 2층에 샤워실 및 탈의실을 추가로 설치하고 낡은 헬스기구를 최신기구로 교체하였다. 또 방송설비 정비 및 CCTV를 추가로 설치했고, 벽면 도색 및 바닥 공사도 시행했다. 이처럼 좋은 시설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국민체육센터가 업그레이드되자 하루 이용객이 500명을 웃돌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의령국민체육센터 관계자는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고의 시설, 최고의 서비스로 군민들을 모시고, 생활 체육 활성화에도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2-11-29 10:49:5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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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 순천신대점 오픈…지역 고객들의 '힐링 명소' 되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는 전라남도 순천시에 새로운 직영 매장 '순천신대점'을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개점한 순천신대점은 순천의 대표 신도심인 신대지구에 위치해 지역 주민들의 새로운 휴식 공간으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할리스 측은 "광양시, 여수시, 순천시 신도심 사이에 자리 잡은 지리적 특성상 접근성이 좋아 전라남도 동북지역의 새로운 '만남의 장소'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할리스 순천신대점은 약 277㎡(84평) 크기에 총 119석의 좌석을 갖춘 단층 매장이다. 내부 인테리어는 고객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통창 좌석에 앉으면 탁 트인 개방감이 느껴지며, 좌식존이나 우드 파티션으로 조닝한 공간은 분리된 것처럼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다. 매장 중앙에는 커다란 원형 조명과 곡선형 좌석, 플랜테리어로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매장 오른쪽에는 우드 파티션으로 공간을 분리해 곡선형 좌석과 작은 정원, 조명이 있는 통창 좌석을 꾸며 '공간 속 공간을' 조성했다. 또한 좌식 공간에는 아이 동반 가족도 즐길 수 있어, 전 연령층의 고객 모두가 편안히 휴식할 수 있는 매장을 완성했다. 할리스 관계자는 "순천신대점은 지역 주민들이 할리스에서 편안하고 여유로운 휴식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인테리어, 공간 구성에 특별히 신경 썼다"며 "매장이 순천 대표 신도심인 신대지구에 위치한 만큼 지역의 새로운 만남의 장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할리스는 공간 혁신, 멤버십,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한 딜리버리 플랫폼, 스마트 오더 등 지속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단순히 커피를 마시는 공간에 머무르지 않고 고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함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11-29 10:49:4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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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野 이상민 해임건의안 추진…정권 일하지 못하게 하겠다는 것"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9일 더불어민주당에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해임건의안 제출을 예고하자 "예산안 법정 처리 기한을 지키지 않겠다는 선포나 다름없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민주당이 이상민 장관 해임건의안 처리를 예고한 시점(12월 1∼2일)은 내년도 정부 예산안 법정 처리 시한(매해 12월 2일)과 겹치기 때문이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민주당이 10·29 참사) 국정조사에서 엄격히 책임을 가리고 재발 방지 대책을 하자고 합의한 것은 그냥 정쟁에만 활용하고 어쨌든 (이 장관 해임건의안을 제출해) 정권이 일하지 못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라며 이같이 지적했다. 민주당의 이 장관 해임건의안 제출을 두고 "169석을 갖고 있는 힘자랑이자 결국 대선 불복"으로 규정한 주 원내대표는 "정권이 바뀐 이후 민주당 행태를 보면 '몽니', '갑질 힘자랑', '이재명 방탄', '대선 불복' 4개 키워드로 읽을 수 있다. (이는 민주당이) 사사건건 발목을 잡고 정부가 잘하는 꼴, 잘되는 꼴을 못 보겠다는 심사"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그러면서 "국내외적으로 안보, 국방, 외교, 경제, 민생이 다 어려운 중대한 시기에 민주노총 중심의 파업까지 진행되고 있다. 정치권이 머리를 맞대고 풀어도 모자랄 판에 불과 3일 전 합의해놓은 '예산처리 후 국정조사'(합의)를 (민주당에서) 깨면서 국정조사 결론 나기 전에 책임 묻는 이런 일을 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주 원내대표는 민주당의 이 장관 해임건의안 제출에 '10·29 참사 국정조사 보이콧' 방침도 고려할 것이라고 했다. 민주당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 처리 후 국정조사 추진'이라는 여야 합의를 사실상 파기한 만큼 맞불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예고한 셈이다. 주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이 국정조사 합의 정신을 깬 것은 틀림없다. 민주당이 하는 조치를 보고 차차 당의 입장을 정할 것"이라고 했다. 이와 관련 주 원내대표는 같은 날 오후 국회에서 비공개 긴급 중진의원 회의를 한다. 이 자리에서는 민주당의 이 장관 해임건의안 강행 시 국정조사 보이콧을 할지 논의할 예정이다.

2022-11-29 10:47:40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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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널티제약, 내시경 점막하주입제 산자부 '첨단기술 및제품 인증'

의료기기 제조업체 맥널티제약㈜(대표이사 이은정)이 개발한 의료기기 내시경점막하 주입제(의료기기 4 등급, 프로젝트명 MC-003)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첨단기술 및 제품에 대한 인증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인증 받은 제품(MC-003 )은 내시경을 이용한 조기암 진단과 내시경 시술(ESD, EMR)시 용종을 절제하는데 사용되는 의료기기다. 용종제거 전 주입하여 제거할 용종만을 융기시켜 병변 부위만을 명확히 구분시켜 주고, 쉽게 절제하며, 비 병변 부위에 대한 조직손상을 줄여준다. MC003 은 생체적합성 원료인 알긴산나트륨등을 사용하여 위암 발견 시 병변 제거에 있어 점막하근육층의 손상위험을 감소 시켜준다. 인디고카르민을 첨가제로 사용하여(인디고카르민의 사용은 세계 최초임) 병변 가장자리의 가시성을 높여 시술에 초래될 수 있는 천공등의 위험을 낮출수 있는 기술이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국,내외 제품들 대비 천연성분을 이용하여, 주변병변 부위와 융기시킨 용종이 가시적으로 구분될 수 있도록 푸른색 색상이 적용되었고 융기된 용종의 지속력이 기존 제품들보다 장시간 유지된다는 점, 천공이나 출혈 등을 감소시키고 병변부위의 완전절제가 가능한 점 등 내시경 시술시의 안정성과 편리성을 대폭 개선시켰다고 말했다. 현재 국내 임상시험의 마지막 단계로 "23 년 3 분기 제품 출시를 목표로, 임상시험을 통해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되고 있다고 밝혔다. 신개발의료기기 지정에 따른 식약처 허가 도우미 선정에 이어 이번에 첨단기술 및 인증 제품에도 선정된 만큼 상용화될 경우 조기암 환자 치료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2022-11-29 10:47:09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