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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땅끝 바다 위를 걷다'… 땅끝탑 스카이워크 설치

해남군은 한반도의 최남단 땅끝탑에 땅끝바다와 하늘를 향해 활짝 열린 스카이워크를 조성했다. 땅끝탑은 북위 34도17분38초 한반도의 땅끝지점에 우뚝 솟은 세모꼴의 기념탑이다. 군은 땅끝 노후관광지 재생사업을 통해 땅끝탑 앞 전망대를 바닥의 일부가 유리로 된 스카이워크로 리모델링했다. 높이 9m, 길이 18m 땅끝탑 스카이워크는 '땅끝보다 한걸음 더 나아가기'를 주제로 한반도의 시작이자 끝을 의미하는 알파와 오메가의 기호를 디자인 컨셉으로 제작되었다. 스카이워크에 올라서면 육지방향으로는 땅끝탑과 포토존이 서있고, 해안방향은 아름다운 땅끝 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특히 바닥의 일부를 투명한 강화유리로 제작해 땅끝바다 위를 직접 걸어보는 스릴을 맛볼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0년 설계에 착수, 여러차례의 실무회의를 거치고 공법심의 및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전망대를 설계, 2021년 12월에 착공 1년여의 공사기간을 거쳐 완료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땅끝탑은 땅끝관광지를 찾는 이들이 꼭 한번 둘러보는 우리나라 최남단의 지점으로, 땅끝탑과 함께 스카이워크를 조성함으로써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땅끝관광지의 이미지 제고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땅끝 노후관광지 재생사업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더 좋은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제공되어 또하나의 의미 있는 장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땅끝탑은 땅끝마을 갈두산에 위치한 땅끝 전망대에서 데크길을 통해 아래쪽으로 500여m를 내려오면 만날 수 있다. 모노레일 탑승장에서 바로 이어지는 걷기길도 있다.

2022-11-21 14:15:33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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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브로복지관, 데이터라벨러 양성교육 추진

시나브로복지관이 발달장애인의 직업재활에서 더 나아가 고용연계까지 기대할 수 있는 '데이터라벨러 양성교육' 사업을 오는 12월부터 추진할 계획이다. 시나브로복지관은 양산시에서 설치하여 양산시복지재단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발달장애인전문복지관으로 올해 3월 31일 개관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발달장애인 조기발견, 사례관리, 기능향상지원, 가족지원, 재능키움 사업 등 발달장애인과 가족을 위한 지역사회 내 일상의 삶을 목표로 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펼쳐가고 있다. '데이터라벨러 양성교육' 사업은 문서, 사진, 영상 등의 데이터를 AI가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형태로 가공하는 작업자를 양성해 내는 교육과정이며 데이터라벨러는 비장애인보다 단순반복적이고 직관적 직무에 강점이 있는 발달장애인의 특성을 발휘할 수 있는 직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시나브로복지관은 사업추진을 위해 인공지능 학습용데이터 및 컴퓨터 관련 활동을 좋아하고, 취업을 원하는 관내 19~45세 발달장애인 1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오는 30일까지 서류접수를 진행하여, 12월 1일 초기평가, 12월 5일 면접을 통해 참여자를 최종 선정한다. 세부적인 사항은 시나브로복지관 직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고영찬 시나브로복지관장은 "데이터라벨링은 AI가 활성화됨에 따라 유망한 직종으로 예상되고 있으나 업무특성 상 인력난이 심해 우리 발달장애인이 관련 기능만 습득하면 기업체와 연계하여 100%의 취업을 예측하고 있다"며 "본 양성교육을 통해 발달장애인들이 직업재활을 넘어 자립이라는 최종 목표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2-11-21 14:13:0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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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석사과정생, 한국공업화학회 우수논문상

경상국립대학교 대학원 나노신소재융합공학과(BK21사업 GNU 지능형 첨단소재 개척인재양성교육연구단) 기능성나노고분자연구실 권현웅 씨는 지난 2~4일 대전컨벤션센터(DDC)에서 개최된 '2022 한국공업화학회 추계총회 및 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권현웅 씨가 연구한 '기체분리를 위한 폴리벤즈이미다졸 비대칭 평막 제조 및 특성평가'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소재부품개발사업'의 지원으로 에어레인과 공동연구한 결과이며, 박사과정 임광섭 씨가 공동연구를 진행했다. 이 연구는 아직 국내에서 상용화되지 않은 고분자인 폴리벤즈이미다졸을 이용하여 기체분리막에 적용 가능성을 보여주어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우수논문상을 수상한 권현웅 씨는 "연구를 진행하는 데 실험실 동료들과 박사과정 선배들의 조언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앞으로 국내외에서의 다양한 연구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노력하는 연구자가 되겠다"며 "열정적인 지도로 도움을 주신 남상용 교수와 BK21사업 GNU 지능형 첨단소재 개척인재양성교육연구단의 다양한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현재 경상국립대 기능성나노고분자연구실은 남상용 교수의 지도하에 여러 연구를 하고 있다.

2022-11-21 14:12:4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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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건축학과, ‘청년도시재생사 청년캠프톤’ 은상

동아대학교 건축학과는 재학생들이 부산시 주최 '청년도시재생사 청년캠프톤'에서 은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부산광역시도시재생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린 청년도시재생사 청년캠프톤은 지역특성과 수요에 맞는 도시재생 과제를 선정, 문제해결 방안을 도출해가는 현장실전 중심 프로그램이다. 이번 제4기 청년도시재생사 심화과정 청년캠프톤은 현장지원센터 멘토를 중심으로 팀을 구성, 토론과 도시재생사업 현장조사, 계획수립 등 절차를 거쳐 최종 프로젝트 제안·발표 뒤 평가 받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최근 일주일 동안 부산유라시아플랫폼과 도시재생사업 현장 등에서 열린 이번 청년캠프톤엔 동아대를 비롯 경성대, 동명대, 동서대, 부산대, 한국해양대 등 6개 대학 학생 27개 팀이 참가, 기량을 펼쳤다. 동아대 건축학과 '아담과 이브' 팀(김민지·김호수·박현식·신소연·이경은·이시윤·이채영·임희정)은 이 행사에서 '하단 에덴공원 발전안'이란 작품으로 은상을 수상했다. 학생들은 부산시 사하구 에덴공원 지역의 교육·문화 등 인프라 부족과 미비한 도시기반 문제를 분석하고 신축 문화시설과 거리 리모델링안을 제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아담과 이브 대표 김민지(건축학과 4) 학생은 "비교과 과정으로 진행된 이번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통해 힘들긴 했지만 많은 걸 배웠다"며 "성이용 지도교수님과 팀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성이용 청년도시재생사 책임교수(건축학과 교수)는 "동아대가 4년간 계속해온 청년도시재생사 프로그램이 올해 마지막으로 진행돼 아쉽지만 앞으로도 부산시와 연계, 다양한 도시건축 공간 개선을 위한 프로젝트를 계속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1-21 14:12:2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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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응급상황 대비 자동심장충격기 관리 실태 점검

목포시가 오는 30일까지 관내 비치된 자동심장충격기(AED)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AED는 심정지 환자의 상태를 자동으로 분석하고 짧은 순간 강한 전류를 흘려보내 다시 정상 박동을 찾게 하는 의료기기로 의료인이 아닌 일반인도 응급 상황 발생시 신속하고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심정지 골드타임인 4~6분 이내 심폐소생술과 AED를 시행·사용할 경우 생존율이 80%까지 증가한다. 특히 심폐소생술만 시행했을 경우에 비해 생존율은 약 3배 이상 높다. 점검대상은 의무설치기관에 설치된 312개이며 시는 현장점검과 서면점검으로 나눠 진행한다. 현장점검 대상은 공공보건의료기관과 공동주택(500세대 이상) 등이며, 서면점검 대상은 선박 등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AED 설치현황 파악, 정상 작동 여부, 장비유지 소모품 교체, 관리책임자 지정·교육 여부, 매월 자체점검 시행 여부 등이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하고, 장비 설치 미비등 법령 위반사항은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자동심장충격기는 응급상황 발생 시 무엇보다 필요한 장비다. 지속적인 점검과 교육으로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2-11-21 14:12:06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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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지산학협력센터, 부산지산학협력 40호 브랜치 개소

부산테크노파크 지산학협력센터는 지난 18일 조선해양기자재 허브기지 운영과 조선해양기자재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스마트해양산업 협력 브랜치인 부산지산학협력 40호 브랜치를 한국조선해양기자재글로벌지원센터에 개소했다. 한국조선해양기자재글로벌지원센터는 조선해양기자재 시장의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수출상담회, 전시회 등을 운영할 뿐만 아니라 조선해양 국제 컨퍼런스, 수출지원 사업 등을 수행하며 조선해양기자재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선도적 파트너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조선해양기자재글로벌지원센터는 이번 40호 브랜치 개소를 통해 산학연 관련 전문가들과 협업해 향후 조선해양산업 시장 동향을 분석하고 네트워크룰 구축해 조선해양기자재 기업의 맞춤형 지원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개소식에는 한국해양대학교 이성대 교수, 태화칼파씰 박종호 대표, 부산테크노파크 하영길 지능형기계기술단장, 원광해 지산학협력단장 등이 참석했다. 개소식에 이어 진행된 간담회에서 ▲산·학·연 공동 R&D 기획을 통한 연구개발 및 기술협력 ▲인력 양성 프로그램 운영 방안 ▲해외 거점기지 활용해 지역 산업체 및 대학에 최신 산업 동향 공유 ▲현지 진출 기회 제공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국조선해양기자재글로벌지원센터 김성준 센터장은 "기업 및 대학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실체적인 지산학협력을 통한 지역 경제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하도록 성과확산을 위한 현장의 전진기지로서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해양대학교 이성대 교수는 "한국조선해양기자재글로벌지원센터와는 이전부터 사업제안, 마케팅, 글로벌 실습 등 다양한 방면으로 협업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타 대학 및 기업과 컨소시움 형태의 사업화 연계 활동 등 다양한 협력 모델이 활성화되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태화칼파씰 박종호 대표는 "한국조선해양기자재글로벌지원센터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해외 거점기지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국내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에 실체적으로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며 "현지의 실효성있는 시스템을 기반으로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한다면 기업과 대학이 상생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부산테크노파크 원광해 지산학협력단장은 "해외거점을 활용해 지역지업이 활용할 수 있는 통로를 개척하고, 글로벌 네트워크 협력을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유형의 새로운 지산학 협력모델이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11-21 14:11:5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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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10·29 참사 수사 미진하면 국정조사"…野 압박 버티기

국민의힘이 10·29 참사 국정조사에 "지금은 참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재차 확인했다. 야 3당(더불어민주당, 정의당, 기본소득당)에서 국정조사 압박에 나서자 버티기로 맞선 것이다. 국민의힘은 21일 의원총회에서 '경찰 수사가 미진하면, 국정조사는 언제든지 할 수 있다'는 입장을 정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의총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경찰) 수사 결과를 봐서 미흡하면 언제든지 (국정조사를) 할 수 있다는 것으로 결론 났다"고 했다. 국민의힘은 김진표 국회의장이 지난 17일 참사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 명단 제출을 원내교섭단체(국민의힘, 민주당)에 요청한 데 대해서도 '경찰 조사 결과가 미흡하면 국정조사 추진' 방침으로 화답했다. 같은 날 야 3당은 국회 의안과에 국정조사 계획안을 제출했다. 국민의힘은 야 3당 주도로 추진하는 국정조사를 거부한 이유로 '정쟁이 되기 때문'이라고 했다. 10·29 참사 희생자가 민법에서 밝힌 가해자·대상 주체로 분류하기 힘든 상황도 국정조사 거부 이유로 꼽았다. 이 때문에 법적 책임을 따지는 절차 이후 국정조사도 추진할 수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야 3당이 제출한 국정조사 계획서에는 참사 관련 조사대상 기관으로 ▲대통령실(대통령비서실·국가안보실·대통령경호처) ▲국무총리실 ▲행정안전부 ▲법무부 ▲경찰청 ▲경찰특별수사본부 ▲소방청 ▲서울특별시 ▲서울 용산구 등을 지정했다. 조사 범위는 ▲정부·지자체의 사전 안전대책 수립 및 이행실태 ▲참사 발생 전후 경찰, 소방, 행정, 보건의료 등 인력 배치·운용 적정성과 대응 조치 전반 ▲참사 발생 이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사고 은폐, 축소, 왜곡 등 책임 회피 의혹 ▲희생자와 피해자 및 그 가족, 현장 수습 공무원, 시민, 피해지역 등에 대한 지원대책 ▲정부의 국민 재난안전 관리체계 점검 및 재발방지 대책 등으로 정한 바 있다. 국정조사 기간은 국회 본회의에서 계획안이 통과되는 24일부터 내년 1월 22일까지 60일이다. 해당 기간에 기관보고 4회, 현장조사 3회, 청문회 5회 등을 실시할 방침이다. 특위는 민주당(9인), 국민의힘(7인), 비교섭단체(정의당 1인, 기본소득당 1인) 등 모두 18인으로 구성하기로 했다. 위원장은 우상호 민주당 의원으로 내정했다. 다만 국민의힘이 참여하면, 조정될 가능성도 있다. 국민의힘은 야 3당 주도로 국정조사가 추진되는 데 대해 "(야 3당에서) 일방적으로 하면 중간에 참여할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선을 그었다. 주 원내대표는 "저희 요구대로 수사 결과가 미흡하면 그런 부분을 다시 논의해서 하게 되는 것"이라는 말도 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지금까지 숫자의 힘으로 밀어붙여 와서 그럴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데 국정조사를 여야 합의 없이 한 예가 사실상 한 번도 없다. 만약 일방적으로 국정조사를 한다면 실효성도 떨어질 뿐 아니라 헌정사에 나쁜 예를 만드는 것"이라며 참사 수사 결과가 미흡하면 국정조사 합의에 응할 것이라는 취지로 말했다. 한편 야 3당 주도로 추진하는 10·29 참사 국정조사 거부 방침에 따라 내년도 정부 예산안 협상도 어려워질 것이라는 당 내부 우려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주 원내대표는"국정조사, 결국 거대 야당과 협치를 해야 그런 것들이 가능한데 그런 틀 안에서 고민해볼 필요가 있지 않겠느냐는 의견이 있었다"고 했다.

2022-11-21 14:11:40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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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동절기 공공 청사 에너지 10% 절감 돌입

완도군은 겨울철 전력난을 우려해 '동절기 공공 청사 에너지 절감 추진 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한다. '동절기 공공 청사 에너지 절감 추진 계획'의 주요 내용은 ▲공공 청사 건물 실내 난방 온도 제한 ▲전력 피크 시간대(오전 9시~10시, 오후 4~5시) 난방기 가동 정지 ▲근무 시간 개인 난방기 사용 금지 ▲옥외 광고물, 시설물 등의 경관 조명 심야(오후 11시~익일 오후 5시) 소등 등이다. 단 대중이 이용하는 보건의료원과 도서관, 민원실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청사 내 복도 및 화장실 조명 센서 등 설치, 점심시간 사무실 조명 일괄 소등, 노후 물품 에너지 소비 효율 1등급 제품 교체, 부서별 난방 운영에서 중앙 제어 방식으로 변경, 개인 난방기 사용 실태 불시 점검을 통한 경고장 발송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에너지 절약을 추진한다. 노후화로 인해 열 손실이 많은 청사 외부 창에 단열 필름을 부착하여 단열 성능을 개선할 계획이다. 매주 수요일을 '에너지 절감의 날'로 정해 각 부서 및, 읍면 전 직원이 정시 퇴근하도록 해 에너지 절약과 함께 '가족 화합의 날'로 운영하여 직원 사기 진작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향후 건축 예정인 읍면사무소 신청사나 직원 관사 등의 경우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하고, 고효율 에너지 기자재를 사용하는 등 공공 건축물은 에너지 절감 건축물로 설계하여 건립할 예정이다. 신우철 군수는 "에너지 절약을 더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실행하겠다"면서 "군민들께서도 에너지 절약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2-11-21 14:11:29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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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박민주 학생, 한국화학공학회 우수구두발표상

창원대학교는 스마트환경에너지공학과정 박사과정 박민주 학생이 2022년도 한국화학공학회 가을총회 및 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구두발표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부산 BEXCO에서 열린 한국화학공학회 학술대회는 올해로 60주년을 맞아 많은 참가자가 모였으며, 학술대회 주제는 화석연료에 기반을 두고 발전한 화학 산업의 지속가능성과 에너지였다. 수소, 계산화학, 기계학습, 물환경기술, 바이오메디칼, 반도체 공정/소재, 석유화학, 에너지 저장, 에너지 전환, 청정대기, 친환경 플라스틱, 탄소중립, 화학공학일반 등 13가지 주제 153건의 학생 구두발표가 진행됐다. 박민주 학생은 '수소 학생 구두발표 세션'에서 'Optimization of an integrated process of biological and thermal treatment technology for hydrogen production from food waste'를 발표해 우수구두발표상을 수상했다. 박민주 학생은 수소 분야 11개 발표 중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우수구두발표 수상자인 서울대, UNIST, KAIST, 고려대, 연세대 등 국내 유수대학 학생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또 박민주 학생의 연구는 열역학 분야 상위 4%(JCR rank 4/77)의 국제저명학술지에서 심사 중이다. 박민주 학생은 "환경공학 전공자로서 화학공학, 미생물공학이 융합된 새로운 분야인 폐기물수소화 연구를 수행하면서 어려움이 많았지만, 융합연구의 신규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탄소중립의 실현을 위해 버려지는 폐자원으로부터 수소를 생산하는 연구는 화석연료와 신재생에너지가 풍부하지 않은 우리나라가 에너지수출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원천기술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 연구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재원으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2022-11-21 14:11:1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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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대한민국 책 읽는 지자체 대상’ 수상

전남 완도군(군수 신우철)이 (사)국민독서문화진흥회가 주최하고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후원하는 '책 읽는 대한민국 시상식'에서 '책 읽는 지자체 대상(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상)'을 수상했다. 군은 지난 2020년 수상 이후 또 다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책 읽는 지자체 대상' 시상은 지난 2016년 '책 읽는 나라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시작됐으며, 독서 문화 형성 및 책 읽는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한 우수 지자체에 수여하고 있다. 올해는 완도군을 비롯해 연천군, 증평군, 광명시, 동대문구, 동해시 등이 선정됐으며, 지난 11일 충무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시상식이 진행됐다. 완도군은 2014년 '신지 햇살 작은 도서관'을 시작으로 '2021년 고금 고사리 작은 도서관' 조성을 완료하여 '1읍면 1도서관 조성' 목표를 달성했다. 이처럼 도서지역 도서관 확충을 통해 공공 도서관과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독서 문화 조성, 독서 인구 저변 확대에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문화 프로그램 등도 운영하여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의 도서 이용 증진과 독서 문화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독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완도군립도서관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문화 향유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4월 '제54회 한국도서관상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22-11-21 14:10:58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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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숲과 녹지사업 선도기관 입증

전라남도가 2022년 산림청 주관 생활권 숲 조성 등 녹지조성 평가 4개 모든 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숲과 녹지조성 사업 선도 기관임을 입증했다. 산림청 주관으로 전국 공모한 녹색도시 우수사례에 광양시 미세먼지 차단숲이 최우수상을, 학교숲 우수사례에 순천시 인안초등학교가 우수상을 차지했다. 또 제9회 나라꽃 무궁화 명소로 장성군 무궁화 동산이 최우수상, 진도군 무궁화 가로수길이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8월 전남도가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에서 대상을 차지해 무궁화 분화 육성과 품종관리의 높은 수준을 인정받았다. 전남도가 올해 받은 우수한 평가는 2023년 국비 예산 확보에도 긍정적으로 반영됐다. 탄소중립 기후대응 도시숲은 2019년 시범사업부터 시작해 2023년 전국 최대 사업량을 확보했다. 또 학교숲은 여수시 등 12개소에 학생들의 자연학습 공간과 학생·지역 주민들의 녹색쉼터로 조성된다. 김재광 전남도 산림휴양과장은 "올해 받은 다양한 평가 결과는 전남이 조성하는 녹지와 숲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생활권 숲 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탄소중립 목표 실현, 기후위기 대응과 함께 도민을 위한 쾌적한 녹색 쉼터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평가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된 순천시와 광양시는 다음 달 도시숲 정원정책 워크숍에서 시상과 함께 포상금을 받게 되며 우수사례 전파를 위해 도시숲 담당자 현장 실무교육 장소로 활용될 예정이다.

2022-11-21 14:10:2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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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울산시 울주군보건소가 오는 12월 31일까지 지역 내 만 6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무료 접종은 대상포진 발병률 감소, 조기 예방과 더불어 취약계층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추진됐다. 대상포진은 신경절을 따라 홍반성 구진이 수포로 변하는 형태로 극심한 통증이 수반되는 질환이며, 주로 면역력이 낮은 고령의 환자에게 발생한다. 특히 60세 이상 대상포진 환자의 40~70%가 합병증이 나타나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평균 예방접종 비용이 14만원에 달해 저소득층에게는 경제적 부담이 크다. 접종 대상은 울주군에 거주하며 주민 등록된 만 60세 이상(1962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기초생활수급자 중 대상포진 접종력이 없는 경우다. 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와 주민등록증을 지참해 보건소 및 남부통합보건지소, 범서보건지소로 방문하면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울주군보건소 관계자는 "경제적 부담으로 예방접종을 하지 못해 대상포진이 걸리는 사람이 없도록 사업을 적극 홍보하겠다"며 "대상자로 통보받은 주민께서는 즉시 접종을 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보건소 가족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2-11-21 14:10:1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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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한국생태유아교육학회 창립 20주년 학술대회

부산대학교 교육발전연구소와 한국생태유아교육학회, 한국생태유아교육연구소는 공동으로, 지난 19일 부산대 본관 대회의실에서 '생태유아교육의 20년, 그리고 새로운 도약'을 주제로 '한국생태유아교육학회 창립 2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학술대회는 한국생태유아교육학회 창립 20주년을 맞아 '아이살림·교육살림·생명살림'의 유아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애써 온 학회의 지난 발자취를 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다지고자 마련된 자리로, 부산대에서 뿐만 아니라 실시간 온라인 화상시스템을 통해 전국에서 3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학술대회는 차정인 부산대 총장과 윤구병 변산공동체 대표의 축사로 시작해, '기후위기의 시대, 생태유아교육에 바라다-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고제순(흙집학교 '흙처럼 아쉬람'의 원장) 철학박사의 기념강연뿐 아니라, 유아교육 연구자, 유아교육 현장전문가, 영유아 학부모 등의 다양한 목소리가 담겼다. 임재택 부산대 유아교육과 명예교수는 '생태유아교육의 지난 20년과 새로운 20년'을 주제로 기조발제를 했고, 이어 ▲김은주 부산대 유아교육과 교수의 '생태유아교육이 한국 사회 및 유아교육에 던진 화두와 의미' ▲임미령 수도권생태유아공동체 이사장의 '생태유아교육이 남긴 결실과 과제'에 관한 주제발표가 있었다. 특히 한국생태유아교육학회 회원 및 생태유아교육기관 졸업생(부산대부설어린이집 졸업생 포함) 50여 명이 보내온 축하 영상이 상영돼 행사가 더욱 뜻깊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송준석 전남도립대학교 교수, 남미경 대구한의대학교 교수, 조미희 세종솔빛숲유치원 원장, 남영옥 수성대부설어린이집 원장, 하지원 생태기관 졸업생 어머니, 최성이 생태기관 졸업생 아버지가 참여해 한국생태유아교육학회에 바라는 점에 대한 깊은 토론을 펼쳤다. 이날 열린 학회 총회에서는 김은주 부산대 유아교육과 교수가 제11대 차기 회장에 선출돼 새로이 학회를 이끌어나가게 됐다. '한국생태유아교육학회'는 향후 영유아기 아이들에게 자연과 놀이와 아이다움을 되찾기 주기 위한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연구·실천하고, 그 결과를 우리 사회에 알리고 동참을 이끌어갈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학술대회 개최 및 생명문화운동을 계속해 나갈 계획을 밝혔다.

2022-11-21 14:10:0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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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2022 공학교육혁신 유공자 장관 표창

국립부경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주관 2022 공학교육혁신 유공자(단체) 포상에서 우수 공학교육혁신센터로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부경대 공학교육혁신센터는 우리나라 공학교육 혁신과 청년 공학인재 양성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2 공학페스티벌 개막식 행사로 진행된 시상식에서 표창을 받았다. 부경대 공학교육혁신센터는 10년 이상 오랜 활동을 통해 부경대 공과대학 공학교육 혁신을 주도하며 창의적 청년 공학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인프라 구축 및 환경 조성에 공헌해왔다. 이 센터는 공학교육 혁신 중장기 로드맵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주관 창의융합형공학인재양성지원사업에 2007년(1단계·5년) 선정을 시작으로 2012년(2단계·10년), 2022년(3단계·6년) 연속 선정되는 한편, 2018년과 2020년, 2021년에는 동남권 공학교육혁신센터 올해의 대학상(최우수상)을 받는 등 창의적 공학인재 양성 및 공학교육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센터는 올해 창의융합형공학인재양성지원사업의 차세대 LifeStyle-IoT가전 분야에 1순위로 선정됨에 따라 2027년까지 6년간 약 13억 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아 공과대학 및 공학계열 학생들을 대상으로 ▲산업수요 특화 교육(IoT가전) ▲캡스톤디자인 ▲기업연계프로그램 ▲창업역량강화프로그램 ▲인문소양융합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손민영 센터장은 "학생들은 물론 교원, 직원 등 모든 분이 공학교육 혁신에 열정적으로 참여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창의 융합형 공학인재 양성과 공과대학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11-21 14:09:4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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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무료입장 이벤트 진행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25·26·27일 사흘간 무료입장 이벤트를 시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누구나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감사떡 배부, 슬레드힐 무료이용권 증정 등 이벤트가 진행된다. 특히 27일은 '제16회 경상남도지사배' 대상경주가 개최되어 일반경주보다 높은 수준의 경주를 관람할 수 있다. 26·27일(토·일) 이틀간 입장고객을 대상으로 '감사떡'을 배부한다. 렛츠런파크 입장시각인 오전 9시 30분부터 선착순으로 한정 배부하며 중문 입장권(행운의문)에서 받을 수 있다. 또 2000원 상당의 '슬레드힐' 이용권을 선착순 100명에게 무료로 나눠준다. 슬레드힐은 사계절 인조잔디 썰매장으로,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의 최고 인기 놀이시설이다. 중문 입장권(행운의문)에서 배부하며 비가 올 경우 본 무료이용권 증정 행사는 시행되지 않는다. 슬레드힐의 이용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27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의 회원실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사은 간식을 증정한다. '전자카드', '마스터스', '마이더스', '스카이라운지' 회원실이 모두 해당된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의 이용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다. 우천 시에는 슬레드힐 등 유원시설의 이용이 제한될 수 있다. 해당 행사와 관련된 더욱 자세한 내용은 한국마사회 부산경남경마공원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알 수 있다.

2022-11-21 14:09:3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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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진행

부산광역시교육청은 11월 21일부터 5일간 부산지역 전체 학교와 교육행정기관에서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발생 가능한 모든 재난에 대비하여 골든타임 내에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는 훈련이다. 재난대응 역량 강화와 안전 문화 인식확산을 위해 전국적으로 시행한다. 2020년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진행하지 못했으며, 지난해에는 간소하게 시행했다. 올해는 정상적으로 진행한다. 이 훈련은 각급학교 및 기관별로 구체적인 재난·사고를 가정하여 실제와 같은 현장훈련을 진행하며, 부산시와 연계한 방사능 누출 사고 대비훈련, 화재·지진 대피 훈련 등 다양한 훈련을 한다. 특히 훈련 둘째 날인 11월 22일에는 하윤수 교육감이 부산은애학교를 방문해 화재대피훈련 상황을 점검한다. 또 24일에는 부산시와 함께 장안중학교 전체 학생이 강서체육공원으로 소개하는 2022년 고리 방사능 방재 연합훈련도 진행한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훈련은 학생, 교직원 등 교육공동체 모두에게 재난 대응 역량을 키워주고, 안전 문화를 조성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2-11-21 14:09:27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