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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족센터, 다문화가정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전달식' 가져

광주시 가족센터는 지난 16일 (사)경기도 여성단체협의회 광주시지회와 함께 광주시 다문화가족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방한 물품과 아동 의류 등을 지원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여성단체협의회 광주시지회에서 지난 7월에 진행한 '사랑의 바자회' 활동으로 마련된 성금으로 다문화가정을 위한 방한 물품을 지원하고 경기광주경찰서와 광주시 가족센터 운영법인인 한국지역복지봉사회로부터 지원받은 쌀과 삼계탕을 함께 지원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양미순 여성단체협의회 광주시지회장은 "오늘 전달식을 통해 다문화가정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관내 다문화가정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오영희 광주시 가족센터장은 "광주시 다문화가정을 위한 동절기 지원사업에 힘을 보태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관내 다문화가정을 위한 복지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광주시 가족센터는 비다문화가정, 다문화가정, 맞벌이가정 등 다양한 가족의 안정성을 강화시키고 가족관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는 가족지원 통합센터이다.

2022-11-17 14:03:5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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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연매출 10억 초과 가맹점 안산화폐‘다온’사용 제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내년부터 연간 매출액이 10억 원이 넘는 가맹점에 대해 안산화폐'다온'사용을 제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경기도의'경기지역화폐 가맹점 관리지침'과 영세소상공인 지원과 골목상권 활성화라는 지역화폐 발행 취지를 살리기 위해 실시된다. '경기지역화폐 가맹점 관리지침'은 연매출 10억 원 초과 가맹점은 사용을 제한하되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슈퍼마켓 등 도·소매업과 병원, 약국, 학원은 적용에 예외를 두도록 하고 있다. 이번 조치로 내년도에 사용 제한대상에 포함되는 가맹점은 전체 다온화폐 가맹점 2만2천179개소 중 약 1.5% 수준인 350개소 정도로 예상된다. 시는 가맹점 지위상실을 통보하고 이의신청 절차를 거쳐 가맹점 제한 여부를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그동안 부정유통과 위조, 제작에 따른 비용 발생, 상인 및 시민들의 이용불편 민원 등이 꾸준히 제기돼 왔던 지류식 안산화폐는 발행을 중단한다. 다만 기존에 구매한 지류식 안산화폐는 구매일로부터 5년간 사용이 가능하다. 조영일 경제일자리과장은 "이번 조치는 지역화폐 발행의 취지와 가맹점 제한기준 미 준수 시 도비 40억 원을 지원받지 못해 시비를 추가로 부담해야하는 상황에서 내려진 불가피한 조치"라며"가맹점 지위가 상실되더라도 향후 매출액이 변동되면 다시 가맹점 등록신청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2022-11-17 14:03:49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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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아동학대를 멈춰주세요' 아동권리 선포 및 캠페인 추진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아동학대 예방의 날(19일)' 및 '세계 아동의 날(20일)'을 앞두고 16일 아동권리 증진 협업 선포식과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했다. 시는 이에 앞서 이달 19일에서 26일까지를 '아동학대 예방 및 아동권리 주간'으로 지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하남시청 본관 상황실에서 진행된 아동학대 예방 및 아동권리증진 협업 선포식에는 이현재 시장과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 김성미 광주하남교육지원청장을 비롯해 하남지역 학부모연합회와 아동·보육 관련 단체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협업 선포식에서는 ▲하남시 아동보호 사업 및 아동권리증진사업 추진 경과 보고 ▲우수사례공유 ▲아동학대 예방 및 아동권리증진 협업(안)을 제시하고, 민관이 아동권리 증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선포식 후에는 지하철 5호선 하남시청역과 미사역 대합실에서 "아동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아동권리 증진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 지하철 역사 내 시정홍보 스크린을 활용해 아동학대 예방 홍보영상을 방송하고,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제작한 포스터·표어 전시, 사업안내지와 홍보용품을 배부했다. 하남시는 또 이번 아동학대 예방주간에 ▲관용차량을 이용한 현수막 캠페인 ▲아동친화도시 전용 카카오톡 채널에 아동학대 예방 및 아동권리 보장 홍보물 게시 ▲아동참여위원회 개인 SNS에 영상 게시 등의 활동을 이어간다. 이와 함께 하남시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11월, 12월 2개월간 아동권리 교육을 실시한다. 이현재 시장은 "하남시는 올해 아동보호팀을 신설해 아동학대 사건에 적극 대응하고, 2024년부터는 영유아 검사비 및 치료비, 부모상담비 지원을 통해 영유아기 아동의 신체적 발달과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며 "특화형 어린이 놀이 및 체험시설을 갖춘 어린이회관을 건립하는 등 아동의 건강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 아동보호팀은 아동학대 신고·조사를 위해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아동학대 발생시 전화로 신고하면 된다.

2022-11-17 14:03:3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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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체인지업그라운드 입주율 100% 달성...기술벤처 창업의 요람

포스코는 최근 서울, 포항과 광양에서 운영하고 있는 창업 인큐베이팅 센터 '체인지업그라운드(CHANGeUP GROUND)'의 입주율 100%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체인지업그라운드 포항' 개관 이후 14개월만에 달성한 괄목할 만한 성과다. 지방이 창업에 불리하다는 편견을 깨고 기술 창업의 요람으로 우뚝 선 것이다. 체인지업그라운드에 입주한 113개 스타트업들의 기업가치는 1조5121억원, 근무 인원은 1147명에 달한다. 체인지업그라운드 포항이 개관한 지난해 7월보다 입주기업 37곳(49%), 기업가치 1조449억원(224%), 근무인원 551명(92%)이 각각 증가했다. 포스코그룹은 미래 성장동력 확보는 물론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전(全)주기 선순환 벤처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체인지업그라운드'를 포함해 창업 인프라와 벤처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 왔다. 체인지업그라운드는 기술 기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운영하는 벤처기업 인큐베이팅 센터다. 단순 공간적 개념이 아니다. 포스텍(POSTECH·포항공대),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방사광가속기 등 세계 2위 규모인 연구시설과 5000여 명의 연구인력, 연간 1조원 규모의 연구비 등 국내 최고 수준의 과학기술 인프라가 집적된 산학연 협력 허브를 벤처 밸리로 확장한 것이다. 입주기업에게 산학연 협력 인프라를 제공하고 포스코그룹 네트워크를 활용한 사업화 실증 기회와 글로벌 진출을 지원한다. 벤처 펀드를 활용한 성장단계별 스케일업 자금 지원, 정부와 지자체와 연계한 투자 유치(IR) 기회도 제공한다. 입주기업들은 다른 인큐베이팅 센터와는 차원이 다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호평하고 있다. 더 나아가 체인지업그라운드를 중심으로 하는 포스코 벤처 밸리는 포스코그룹 사내벤처, 포스코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 선발 기업(IMP), 포스텍 교원 및 학생 창업기업(APGC), 포항·광양 벤처밸리기업협의회 회원사, 포스코 벤처펀드 투자유치기업 등 다양한 벤처기업들을 육성하고 있다. IMP 선발기업 중 인공지능 기반 반려동물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이아이포펫과 소상공인을 위한 클라우드 기반 모바일 포스(POS) 서비스를 제공하는 핀테크 스타트업 페이히어 등 2곳이 지난 8월 포브스아시아 100대 유망 스타트업(국내 스타트업 15곳)에 선정되었다. 또 지난 1월 'CES 2022'에서는 반려견 생체 인식 벤처기업 펫나우가 최고혁신상을, 에이아이포펫과 함께 텍스트와 음성 데이터를 디지털 영상 콘텐츠로 자동 변환해 주는 인공지능 스타트업 웨인힐스브라이언트 에이아이(AI)가 혁신상을 수상하는 등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이 기대되는 벤처기업들이 속속 탄생하고 있다. APGC 회원사인 협동로봇 전문기업 뉴로메카는 지난 4일 코스닥에 상장했다. 뉴로메카는 2013년 설립 이후 지난 10년 간 연평균 약 60%씩 성장해왔다. 2020년 중소벤처기업부 예비유니콘으로 선정되었고, 올해 글로벌시장분석기관 가트너가 선정한 스마트로보틱스 분야 테크이노베이터에 올랐다. 체인지업그라운드의 또 다른 역할은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이다. 경북 제1도시인 포항도 2019년에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를 초월하는 인구 데드크로스가 발생했다. 체인지업그라운드의 산학연 인프라 지원을 받기 위해 지난 1년간 수도권 기업 12곳이 포항으로 본사를 이전했고, 9곳이 포항 사무실을 새로 열었다. 2곳은 포항 공장을 건설했다. 포항에 새로 창출된 일자리는 90여 개다. 전기차 배터리 플랫폼 기업 피엠그로우는 지난해 7월 연간 300㎿h 규모의 전기차 폐배터리를 에너지저장장치(ESS)로 재사용(Reuse)할 수 있는 '포항 배터리 그린 사이클 캠프'를 준공했다. 앞서 소개한 뉴로메카도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포항 공장을 건설 중이며, 2024년까지 로봇 생산능력을 1만8천대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포항으로 본사를 이전한 그래핀스퀘어는 250억원을 투자해 2024년까지 포항 블루밸리산업단지에 그래핀 양산 공장을 건설한다. 신규 고용창출 인원은 약 300명이다.현재는 포스텍 나노융합기술원 내에 그래핀 웨이퍼 생산라인을 설치하고 있다. 이외에도 친환경 신소재인 나노셀룰로오스를 생산하는 에이엔폴리, 그린 백신을 생산하는 바이오앱도 포항경제자유구역 '펜타시티'에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은 IT분야 벤처기업들에게 사업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포항시·벤처기업들과 함께 '스마트시티 챌린지 포항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다른 지자체 사업과 달리 벤처기업의 기술을 바탕으로 교통, 안전, 행정분야에 혁신적인 도시서비스를 기획하였고, 벤처기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포스텍과 포스코아이씨티 등 협력기관을 지정하여 컨소시엄을 구성하였다. 올해 3월, 지난 1년간 추진해 온 예비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아 본사업 심사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국비와 지방비 200억원을 확보했다. 포스코홀딩스도 벤처기업 지원을 위해 10억원 부담키로 했다. 특히 모토브, 아우토크립토, 모빌테크, 모빌리전트 등 8개 벤처기업들은 기술 사업화 검증을 통해 도약 기회를 부여 받아 더욱 의미가 크다. 대기업과 벤처기업이 지자체와 협업해 얻어낸 모두에게 윈윈(win-win)인 성과이다. 앞으로 2년간 진행하는 '스마트시티 포항시 사업'을 통해 포항시는 스마트시티 전환과 데이터 기반 산업 생태계 조성으로 IT 벤처기업들의 사업화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스코 벤처 밸리 업무를 총괄하는 김근환 상무는 "체인지업그라운드는 포스코-포스텍 신학연 기반 벤처 밸리의 아이콘으로서, 미국 실리콘 밸리에 이어 또 하나의 퍼시픽 밸리로 만들고 미래 혁신 기업의 요람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2-11-17 14:03:26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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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올 겨울 전력수급, 원전·석탄 최대 활용"

글로벌 에너지 가격이 고공행진을 이어감에 따라 정부가 원전과 석탄 발전을 최대한 활용해 겨울철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로 했다. 이호현 산업통상자원부 전력혁신정책관은 1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국전력 전력기반센터에서 '겨울철 전력수급을 위한 준비상황 사전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회의에는 한전과 전력거래소, 발전5사, 가스공사, 에너지공단, 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이 참석했다. 이 정책관은 회의에서 "올해 겨울철 예비력 전망은 여름철에 비해 안정적"이라면서도 "러-우 전쟁이 촉발한 글로벌 에너지위기가 우리 무역적자 확대, 한전 등 에너지공기업 재무상황 악화 등으로 파급되는 등 그 어느때보다 엄중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LNG·유연탄 등 연료수급의 불확실성,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 혹한·폭설 발생 가능성 등이 상존하는 바, 올 겨울철 전력수급 여건 역시 도전적인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 정책관은 발전사에 "원전과 석탄발전 등 기저발전을 최대한 활용해 발전용 LNG를 절감해 나가야 할 것"이라며 "글로벌 연료 수급, 불시 고장, 정비 지연 등 리스크를 치밀하게 관리해 안정적 가동에 차질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공공기관 중심으로 에너지사용 실태점검 등 수요관리와 함께 민간 에너지절약을 확산시키고 갑작스러운 전력수급 비상상황에 대비해 추가예비자원을 점검할 것도 주문했다. 이 정책관은 특히 "한전, 가스공사 등 유관기관은 LNG 구매 및 전력구매비용 절감 차원에서 올 겨울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에 따른 석탄발전 감축을 보다 유연하게 운영해줄 것을 정부에 요청했다"며 "이와 관련해 관계부처와 협의 중"이라고 했다. 정부는 11월 중 '겨울철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며, 12월1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를 전력수급대책기간으로 정해 집중 관리해나갈 계획이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11-17 14:00:3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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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커피박 화분키트' 증정 캠페인 전개

스타벅스 코리아가 매장에서 배출되는 커피찌꺼기를 업사이클링한 커피박 화분을 고객에게 제공한다. 스타벅스는 1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4시까지 스타벅스 '송도트리플R점', '용인죽전역R점', '안양역R점', '더해운대R점', '광주월산DT점'에서 커피박 화분키트를 증정한다고 이날 밝혔다. 스타벅스는 금번 시범 증정 캠페인 진행 후 다회용컵 활성화 캠페인을 위해 연중 커피박 화분 증정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커피박 화분은 위 5개 시범 매장을 방문한 고객 중 개인컵으로 주문한 음료를 포함해 우리 농산물로 만든 스타벅스 푸드를 1만원 이상 구입하고 스타벅스 매장에 별도로 마련된 증정부스에서 파트너에게 영수증을 제시하면 받을 수 있다. 스타벅스에서 판매하는 우리 농산물 푸드는 '우리 단호박 보늬밤 브레드', '사과 가득 핸디 젤리', '한 입에 쏙 고구마', '우리 米 카스텔라', '리얼 두부칩' 등 전국의 다양한 우리 농산물로 제조되어 판매 중이다. 스타벅스 커피박 화분은 지난 7월 국립환경과학원의 재활용환경성평가 승인을 받았다. 재활용환경성평가 제도는 재활용 방법이나 기술의 환경적 영향을 평가함으로써 폐기물이 안전하게 재활용되도록 관리하기 위해 도입됐다. 스타벅스 커피박 화분 키트는 컵 모양의 화분과 커피찌꺼기 배양토, 허브류 씨앗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용 중 파손되는 커피박 화분은 ㈜포이엔이 회수를 하고 새로운 커피박 화분으로 재탄생시켜 자원선순환의 의미를 이어나가게 된다. 스타벅스는 연내 순환자원 인정을 받아 기존에 커피 퇴비 등으로 제한되었던 커피찌꺼기의 업사이클링 활용 범위를 지속적으로 넓혀 나갈 예정이다. 스타벅스 김지영 사회공헌팀장은 "이번 캠페인이 스타벅스 커피박이 커피퇴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자원으로 재탄생 될 수 있음을 고객분들께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11-17 13:59:3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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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플레이펀&굿’ 포럼...ESG활동 조명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한국게임산업협회, 게임문화재단이 후원하는 '플레이펀&굿(Play Fun&Good)' 포럼이 지스타(G-Star) 기간에 열린다. 포럼은 오는 18일 오후 3시에 부산 벡스코 제 1전시장 317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플레이펀&굿 포럼은 유저 참여형 기부와 유저들의 자발적인 사회 공헌 활동 참여 등 게임 업계에서 유저들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확산해온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조명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게임개발, 게임마케팅, 이스포츠, ESG경영 등 다양한 시각에서 게임 유저들의 참여형 기부 활동 성과와 의미를 짚어본다. 먼저 '유저들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인게임 사회공헌 이벤트 개발하기'를 주제로 위메이드플레이 김신현 PD가 발표에 나선다. 김신현 피디는 해당 세션에서 '상하이 애니팡'을 통해 유저들이 사회공헌 활동에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인게임 이벤트 시스템을 개발한 사례 등을 선보인다. 이어 김건욱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팀장은 '에픽세븐이 계승자와 소통하는 방식 Play Fun&Good'을 주제로 발표한다. 세 번째 발표자로 나서는 송광준 대표(빅픽처인터렉티브)는 '미래세대 게이머가 행복한 세상 만들기'를 다룰 예정이다. 송광준 대표는 희망스튜디오와 빅픽처인터렉티브가 협업한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사업 '프로드리머' 사업을 운영한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게임회사의 ESG: Employee, Sonnim, Game'을 주제로 배한빈 변호사(조이시티)가 발표한다. 이번 세션에서는 게임회사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주요 이해관계자와 구성원, 유저와 콘텐츠를 중심으로 어떻게 소통하면 좋을지 제언할 예정이다. 권연주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실장은 "이번 포럼은 그 동안 기부플랫폼 역할을 맡아 온 희망스튜디오가 다양한 기관, 회사 등과 협업해 유저참여형 기부 활동을 전개 해 온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라며 "이번 포럼을 계기로 게임 유저 분들과 함께 선한 영향력이 사회 전반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11-17 13:56:28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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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50 탄소중립’과 ‘COP33 유치’ 위한 민관학 MOU 체결

여수시가 지난 16일 전라남도, 전라남도교육청, (사)탄소중립실천연대와 함께 '2050 탄소중립 실현'과 '제33차 UN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33) 유치'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정기명 여수시장과 전라남도 이범우 기후생태과장, 서금열 여수교육지원청 교육장, (사)탄소중립실천연대 김영주 공동대표와 각 기관별 업무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식에서 각 기관은 2050 탄소중립 실현과 COP33 남해안 남중권 유치를 위해 지속적인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특히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 기후환경 인재양성 기관 단체 간 거버넌스 구축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설정하고 정보 교류와 홍보 활동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이어가기로 했다. 정기명 시장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의 인식 전환과 적극적인 동참 노력이 필요하다. 이번 협약으로 민관학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성해 큰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COP33은 기후위기 시대 새로운 패러다임을 준비하는 전 인류의 논의의 장이다. 남해안 남중권이 반드시 COP33을 유치해서 기후변화 대응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도시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2-11-17 13:49:57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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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특사경, 축구장 3배 규모 산지 무단훼손 행위 53건 적발

개발제한구역이나 자연공원으로 지정돼 개발할 수 없는 산인데도 허가 없이 형질을 변경하고 시설물을 설치한 불법행위자들이 경기도 단속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이들이 훼손한 산지 면적은 2만 721㎡로 축구장 면적의 약 3배에 이른다.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10월 17일부터 28일까지 항공사진으로 훼손이 의심되는 도내 산지 360필지를 현장 단속해 산지관리법, 자연공원법 위반행위 53건을 적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위반내용은 ▲불법 시설물 설치 23건 ▲주차장 불법 조성 17건 ▲농경지 불법 조성 5건 ▲기타 임야 훼손 7건 등 산지관리법 위반 52건과 자연공원법 위반에 해당하는 ▲불법 시설물 설치 1건이다. 주요 적발 사례를 보면 A씨는 광주시 소재 임야 783㎡에 불법으로 산지를 전용해 밭농사를 한 혐의로 적발됐다. B씨는 양주시 소재 임야 1천393㎡에 허가 없이 묘지를 조성하고 아스콘 포장까지 하다 덜미를 잡혔다. 의왕시 소재 일반음식점 자영업자 C씨는 임야 1천435㎡에 산지전용 허가 없이 주차장 부지를 조성해 영업하다 적발됐다. D씨는 하남시 소재 임야 663㎡를 교회 주차장으로 조성, E씨는 하남시 소재 임야 135㎡에 직원휴게실 용도로 비닐하우스를 설치, F씨는 시흥시 소재 임야 264㎡에 창고를 설치해 산지관리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적발된 불법행위는 관할 지자체에 신속한 원상복구와 행정처분을 요청하고 검찰에 송치하는 등 엄정히 조치할 방침이다. 김민경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장은 "산림과 자연공원 내 불법행위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도민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은 누리집 또는 경기도 콜센터로 불법 행위 도민제보를 받고 있다.

2022-11-17 13:49:1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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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 아자 파이팅, 수험생 여러분 힘내세요”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17일(목)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장을 찾아 수험생을 응원했다. 김대중 교육감을 비롯한 전남교육청 간부들은 이날 오전 73지구 제5시험장인 목포제일여자고등학교 교문에서 수험생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장에는 조옥현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장과 정선영 전남교육청 중등교육과장, 정대성 목포교육장 등도 나와 "파이팅"을 외치며 힘을 보탰다. 이날 오전 황성환 부교육감도 교육청 다른 간부들과 함께 나주 봉황고등학교 시험장을 방문, 수능시험을 치르기 위해 교문으로 들어서는 수험생을 격려했다. 또한, 김대중 교육감은 별도로 제작해 일선 학교에 배포한 수능 응원 영상을 통해서도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 교육감은 영상에서 "꿈을 향해 열심히 나아가고 있는 수험생 여러분께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면서 "시험의 결과도 중요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목포, 여수, 순천, 나주, 광양, 담양, 해남 등 전남 도내 7개 시험지구 53개 시험장(일반 46, 별도 7)에서는 1만 3,995명의 수험생이 2023학년도 대입 수능시험을 치른다.

2022-11-17 13:48:5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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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18일 국회도서관에서 ‘여순사건 학술 심포지엄’ 개최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오는 18일 오후 2시 서울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여순사건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여수시가 주최하고 (사)여수지역사회연구소(이사장 이영일)가 주관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여순사건특별법 시행 이후 진행된 진상규명 활동을 점검하고, 특별법 개정 방향과 향후 전망에 대해 모색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학술 심포지엄에는 정기명 여수시장과 주철현 국회의원, 김영규 여수시의회 의장과 도?시의원 등 정치권을 비롯해 여순사건 여수, 서울 유족회 회원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은 크게 3개 주제로 진행된다. 첫 순서에서는 제주4.3사건 진상규명 활동에 대해 김종민 제주4.3진상규명위원이 발제하고 정용욱 서울대 국사학과 교수가 토론을 진행한다. 제주4.3사건은 여수 순천10.19사건의 배경이 되는 사건으로 2000년 4월 13일 특별법이 시행되어 현재까지 진상규명 등에서 일정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제주4.3특별법이 개정 과정에서 마주친 한계와 미비한 점들을 되짚어보고, 앞으로 여순사건특별법이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한 방안이 무엇인지 함께 토론하게 된다. 두 번째 순서로는 여순사건 진상규명 활동의 성과와 한계에 대한 논의가 진행된다. 노영기 조선대 자유전공학부 교수가 발제하고 정찬대 성공회대 민주자료관 연구교수가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여순사건특별법 제정 전 피해신고 접수를 받은 제1기 진실화해위원회의 활동을 살펴보고 장단점을 분석해 진상규명을 위한 올바른 전망과 방향을 진단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여순사건특별법 개정에 대해 장완익 전)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장이 발표하고, 이재승 제2기 진화위 상임위원이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1월 21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여순사건특별법은 개정해야 할 사항이 많다는 게 중론이다. 이를 반영하듯 작년 제정 이후 11월 현재까지 벌써 5명의 국회의원이 8번에 걸쳐 개정안 발의를 한 상황이다. 심포지엄에서는 국가기념일 지정, 진상규명을 위한 신고 기한과 사실조사 기간 연장, 배?보상 규정 등 발의된 개정안의 내용에 대해 심도 있게 살펴볼 예정이다. 한편, 심포지엄 후에는 국회의사당 앞에서 여순사건특별법 개정과 평화공원 유치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도 진행된다. 특히 사건 발발지인 여수시에 반드시 평화공원이 유치될 수 있도록 여수시민과 지역사회의 열망을 전국에 널리 알릴 계획이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여순사건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이다. 명확한 진상규명과 명예회복, 완전한 해결을 통해 희망과 상생의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혜와 역량을 모아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2-11-17 13:48:45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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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22년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2022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수산물특화시장 생계대책 마련 등 4건과 우수공무원 10명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전체 부서 및 시민 추천을 받은 12건 중 실무위원회와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 의결을 거쳐 최종 4건을 선정했다. 선정된 우수사례는 수산물특화시장 생계대책 마련 보도블럭 재사용 주민주도형 건강관리 프로그램 개발 이동식 자원순환가게 운영이다. 먼저, 지역경제과 김미희 주무관(외 2명)은 ㈜수산물특화시장과 상인회의 갈등을 조율해 농성을 중단토록 하고 임시시장을 개설해 생계대책을 마련하는 등 장기민원을 해결하는데 적극 앞장섰다. 도로시설관리과 한상근 팀장은 기존 보도블럭을 건설폐기물로 처분하지 않고 희망하는 공공단체나 시민에게 무상 공급해 행정만족도를 높였다. 1,082톤의 폐기물 발생량을 줄이고 4천 3백만 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증진과 정희영 차장(외 3명)은 의료 접근성이 떨어지는 읍면지역에 주민주도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마을단위, 주민 중심의 수평적 건강관리모델 개발로 구석구석 건강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간 건강 격차를 해소하는데 기여했다. 또한 도시미화과 박숙희 팀장(외 1명)은 시민참여형 이동식 자원순환가게를 운영해 유가보상을 통한 재활용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지속적인 재활용 실천캠페인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자원순환 의식이 많이 개선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여수시는 최종 선정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10명에게 대우공무원 선발기간 단축, 근무성적 평정 가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 정기명 시장은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자세가 정말 중요하다. 우리 시 모든 공직자가 시민중심의 고충 해결에 앞장설 수 있도록 적극 격려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11-17 13:48:26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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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욱, "대장동 수사 당이 챙기는 것 일부 의원 불만"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7일 검찰의 대장동 수사를 당 지도부가 나서서 대응하는 것에 대한 일부 의원들에 불만이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이 의원은 이날 오전 YTN라디오에 출연해 "이재명 대표를 향한 대장동 수사 대해선 우려가 있다. 진실이 어디까지 가는건지에 대해 우려가 있는 건 사실"이라며 "이 대표와 가까운 의원도 우려가 있는 것 아니겠나. 특히, 제일 우려하는 사람은 이 대표 본인이 아닐까 싶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찬대 최고위원이 PPT(파워포인트 자료)까지 동원했다. 지난 9일과 15일에 정책의원총회가 있었다. 정책의총은 정책을 논의하기 위한 의총이다. 그런데 그 자리에서 대장동 수사에 대해서 지도부가 나서서 직접 설명하고 발표했다"며 "9일 발표할 때도 의원들의 반발이 있었다. 15일 의총 때는 반발의 강도가 더 세졌다. 특히, 지도부가 설명해 준 일부 내용에 대해선 '이야기하고 있지 않다가 재판 때 그것을 근거로 반박을 해야지 검찰이 불리할 것인데, 왜 이 자리에서 발표하느냐'는 의원들의 지적 또한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뭔가 대응도 잘못하는 것 같고, 과도해 보인다는 의원들의 불만이 나오고 있는 건 사실"이라고 표현했다. 그는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벌어진 일이라고 한다면 더 집중적으로 나설 필요가 있겠지만, 이 문제는 성남시장 시절에 있었던 일이다. 아주 오래 전에 있었던 일에 대해서 당이 과거 일까지 모든 것을 나서서 올인하는 모습은 국민 보기에도 '뭔가 이상하다'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까 싶다"고 주장했다. 만약 이 대표에 대한 국회 체포동의안이 제출될 때 입장을 묻자 "지금 예단하기 어렵다. 실제 체포동의안의 내용이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이 대표와의 관련된 정황적인 증거가 아니면 물증이 구체적으로 적시되든가 이런 것에 따라서 의원들의 판단도 굉장히 많이 달라질 것 같다"며 "어찌됐든, 체포동의안이 국회에 접수된다면 당에서 그것에 대한 논란이 아주 가중될 것은 사실인 것 같다"고 했다.

2022-11-17 13:47:55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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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상진항 어촌뉴딜 통해 미래형 항구로 탈바꿈

보성군은 지난 15일 벌교읍 상진항에서 상진항 어촌뉴딜 300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철우 군수와 김승남 국회의원, 보성군의회 임용민 의장 등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보성군은 2018년에 어촌뉴딜 300 공모사업을 신청해 총사업비 100억 원(국비 70억, 지방비 30억) 규모의 사업에 선정됐다. 2019년 기본계획을 수립, 2020년 기본계획 고시, 역량강화 사업 등의 과정을 거쳐 착공한 뒤 뒤 2022년 11월 15일 사업을 마무리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상진항은 여자만 갯벌을 품은 청정어항이었으나 노후된 시설로 인해 한계가 있었지만 이번 어촌뉴딜사업을 통해 상진항이 가고 싶고 살고 싶은 항구가 되었다."면서 "상진항 어촌뉴딜 사업은 끝이 아니라 벌교권역 통합 관광로드의 완성의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어촌 지역 주민들의 소득을 높이고 마을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상진항 어촌뉴딜 300사업의 세부사업은 공통사업으로 방파제 외곽시설 현대화, 파제제 조성 등 접안시설 보강과 공동 어구창고 및 작업장 신축, 승선대기소, 공용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 특화사업으로는 갯벌관찰소, 마을쉼터, 승선대기 쉼터, 마을안길조성, 마을경관정비 사업을 추진했다. 어촌뉴딜 300사업은 노후화되고 개발이 미진한 어항 기반시설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정비하여 찾고 싶고, 활력 넘치는 가치 있는 곳으로 재생하는 어항재생사업이다. 보성군은 2018년부터 지속적인 어촌 현대화 사업을 위해 어촌뉴딜 300사업 공모에 도전했으며, 지금까지 상진항을 비롯한 6개 항구가 공모에 선정돼 총사업비 500억 원을 투입해 미래형 항구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2-11-17 13:47:5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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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거창군은 지난 16일 스포츠파크에서 군 협업부서, 유관기관, 민간단체, 훈련체험단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 현장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훈련은 다중밀집이용시설인 스포츠파크 한마당축제 기간 중 대형화재로 인한 폭발, 붕괴의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했다. 훈련은 구인모 군수의 상황메시지 부여, 최초 화재발생 후 체육시설사업소 자위소방대의 초동 대응, 거창군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및 통합지원본부 설치, 거창소방서 선착대·긴급구조통제단의 화재진화와 인명구조, 보건소 응급의료소 설치 운영, 경찰서를 비롯한 각 유관단체, 민간단체의 협업체계구축, 재난완료 후 거창군 통합지원본부의 재난수습 복구까지 총 5단계로 나누어 진행됐다. 또 이날 훈련은 그간의 보여주기 식 훈련이 아닌 119신고 후 거창소방서에서 직접 출동하여 5분 이내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장면을 진행간으로 보여주고 통합지휘본부, 긴급통제단, 응급의료소는 현장 도착 후 현장사무소를 직접 설치하는 등 실제 재난상황과 같은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거창군 재난안전대책본부장 구인모 거창군수는 현장훈련에 직접 참여하고 훈련전체를 참관했으며 훈련강평을 통해 "재난대응 능력은 평상시 얼마나 잘 훈련된 재난대비 태세를 갖추느냐에 달렸다"며 "오늘 적극적으로 훈련에 임해주신 유관기관, 민간단체, 공무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훈련을 계기로 군과 유관단체, 민간단체와의 협업체계를 더욱 확고히 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2022년 거창군 재난대응안전훈련은 오는 18일까지 진행되며 남은 자체훈련과 불시훈련도 차질 없이 진행하여 재난대응 대비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2022-11-17 13:47:3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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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청소년복지센터, 위기청소년 가족 외식체험 진행

거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7일부터 15일까지 5회에 걸쳐 위기청소년과 가족, 청소년동반자 50명을 대상으로 외식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외식체험은 거제시요식업 봉사단체 '만찬'에서 거제시 청년리빙랩프로젝트 공모를 통해 지원하는 행사로, 청소년 요구사항을 반영해 회원 식당 중 거제집, 산골애, 파인에이플러스, 하면옥, 만선호파스타에서 따뜻한 한 끼를 제공했다. 권기오 회장은 "만찬 회원들이 자신의 솜씨로 직접 음식을 만들어 대접하는 자리로 귀한 손님을 맞이하는 정성으로 준비했다. 친구와 가족, 청소년동반자 선생님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며 마음을 전했다. 외식체험에 참여한 청소년은 "후원해주신 분께서 반갑게 맞이해 주셔서 기분이 좋았고 따뜻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어서 즐거웠다. 몸이 아픈 할머니와 같이 갔는데 할머니가 더 건강해진 것 같아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 학부모는 "마음이 따뜻한 분들로부터 식료품 후원을 받는 것도 감사한데 이번 외식체험까지 준비해주셨다. 좋은 분들을 만나 얘기도 하고 딸아이랑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경수 센터장은 "일상에서 가족 외식이 쉽지 않은 가정과 청소년에게 귀한 경험을 제공해 주시고 매번 청소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만찬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어려운 상황의 청소년들을 위한 지원이나 재능기부 등에 뜻이 있는 분은 거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2-11-17 13:47:2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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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학교, ‘2022 인터내셔널 데이’ 행사 개최

동아대학교는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하는 '2022 인터내셔널 데이(International Day)'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6일 부민캠퍼스 중앙광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펼쳐졌다. 그동안 동아대는 '랜선 인터내셔널 데이'를 통해 유학생 나라 전통 음식 만들기 및 K-POP 경연 영상 등으로 수상자를 선정하는 등 행사를 진행해왔다. 이날 행사에선 한국을 비롯 중국과 대만, 일본, 베트남, 러시아, 아프리카, 남미 등 총 12개국 출신 유학생들이 13개 부스를 마련해 국가별 전통음식 및 전통의상, 전통놀이 체험 등 각국 문화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아리 행사에선 동아대 풍물패 '이음맥'과 태권도학과 시범단, 댄스동아리 '가리온' 등이 공연을 선보였고 러시아 전통가요, 일본 전통무용, DAILY의 버스킹 등 국가별 공연이 눈길을 끌었다. 동아대 국제교류과 DAILY(유학생 통합지원 프로그램)와 교환·교류 프로그램 안내 부스 등도 운영됐다. 행사에 참가한 신현상(사회학과 3) 학생은 "코로나로 3년 만에 열린 2022 인터네셔널 데이에 이전보다 많은 국가 유학생이 참가하고 각종 공연도 있어서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매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외국인 유학생 쯔엉꾸인뉴(Truong Quynh Nhu, 베트남, 관광경영학과 4) 학생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스스로 준비한 음식을 많은 사람들과 나누며 함께 즐길 수 있었던 매우 뜻깊은 행사였다"고 말했다.

2022-11-17 13:47:0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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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학생들, 2022 캠퍼스 리빙랩 최우수상

동서대학교 학생들이 최근 부산광역시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2022 캠퍼스 리빙랩(Living Lab)에서 최우수상과 상금 300만원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캠퍼스 리빙랩은 지역대학생과 일반 시민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창의적인 사고와 기업가 정신을 육성하고 나아가 실제 창업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으로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 최우수상을 수상한 '노인과 바다'팀(동서대 인공지능학과 유태정, 소프트웨어학과 김성훈)은 시니어를 위한 요양병원 보호자 소통 서비스(시나야)를 제안하고 시제품 앱을 개발해 선보였다. 시나야 앱은 요양보호사와 요양병원·요양원을 조회하고 리뷰를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동서대 LINC 3.0사업단은 2017년부터 부산 리빙랩 네트워크에 참여해 지역 리빙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 현재까지 DSU-Living Lab 37건을 운영하면서 대학-지역 리빙랩을 통한 지역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동서대는 특히 배리어프리 리빙랩 분야를 선도하며 배리어프리 문화콘텐츠 제작 및 장애인 미디어 축제를 5년간 운영해왔다. 지난 3~4일에는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와 협업하여 2022 장애인미디어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황기현 동서대 LINC 3.0사업단장 겸 공유협업센터장은 "동서대 공유협업센터를 중심으로 지산학연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 방안을 고민할 것"이라며 "살아있는 실험실인 리빙랩을 활용하여 학생 스스로 창의적인 사고와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산학교육과 창업을 연계하는 방법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2-11-17 13:46:5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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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회의 시범 공개··· 시민 알권리 강화

서울시는 도시계획위원회 회의를 일반 시민에게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도시계획위원회의 공정한 운영을 보장하고 시민의 알권리를 강화하기 위해 일부 회의를 시범 공개하기로 했다.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는 중요한 도시계획을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위원회에서는 개별 정비사업, 도시계획의 방향을 결정하는 기본계획 등이 안건으로 논의된다. 도시계획조례 제60조(회의를 공개하지 않는다는 규정 명시)에 따라 그간 비공개 방식으로 추진돼 왔다. 이번 공개 대상안건은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과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총 2건이다. 일정은 이달 30일 제12차 도시계획위원회로 정해졌다. 시 관계자는 "이해관계가 첨예하지 않은 사업들 중에서 회의 공개로 부동산 투기 유발 등 공익을 해칠 우려가 없으면서도, 시민 생활상과 밀접하게 연결된 주요 정보를 공개안건 우선순위로 정했다"고 말했다. 이번 도시계획위원회 방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이달 18일부터 22일까지 서울도시계획포털을 참고해 방청 신청서를 작성한 후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45명 내외로 방청단을 꾸릴 계획이다. 신청 인원이 많은 경우 무작위 추첨방식으로 방청인을 선정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도시계획국 도시계획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방청인으로 최종 선정된 시민을 대상으로, 전용 참관실에서 현장방청이 이뤄질 예정"이라며 "방청인은 위원 보호와 자유로운 토론 보장을 위해 비밀유지 동의서를 작성하는 등 몇 가지 사항을 준수해야 하고, 방청 중 녹음·녹화 행위는 엄격히 금지된다"고 전했다.

2022-11-17 13:46:53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