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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공공시설물 유지관리 실태점검

울산 남구는 공공시설물에 대한 체계적인 점검을 통해 사전 결함부 발생 예방과 적절한 조치로 최적의 기능을 유지하고자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공공시설물 유지관리 실태점검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공공시설물 유지관리 종합계획'에 따라 19개부서, 동행정복지센터 및 남구도시관리공단 등에서 관리하고 있는 공공시설물 총 181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남구의 공공시설물은 '공공시설물 유지관리 매뉴얼'에 따라 해당 시설물 관리 책임자가 매월 시설물 정기점검을 통해 관리하고 시설물 관리카드 작성을 통한 체계적인 이력관리를 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관리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내용은 공공시설과 직원 6명이 3개조를 이루어 시설물 관리카드 이력관리 및 건축물의 균열과 결함 등 시설물에 대한 전반적인 상태점검을 하며, 점검중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시급한 사항은 각 관리 책임자에게 통보하여 응급조치를 진행하는 등 신속한 보수·보강 조치를 통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공공시설물 실태점검의 진행를 통해 남구민들이 보다 안심하고 편리하게 공공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에 취약한 부분을 개선하여 안전 남구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구민의 소중한 생명과 자산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11-02 11:16:55 이도식 기자
오에스피, 반려동물 탈수 예방 물질 관련 특허 취득

프리미엄 펫푸드 전문제조업체 오에스피(OSP)는 반려동물 탈수 예방을 위한 전해질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고 2일 밝혔다. 공식 특허명칭은 '전해질 비타민 아미노산 및 당류를 포함하는 동물의 탈수 예방 또는 개선용 조성물'이다. 해당 물질은 반려동물에게 필요한 전해질, 비타민, 아미노산 및 당류를 빠르게 공급해 탈수현상이 발생한 반려동물이 회복할 수 있도록 돕고, 탈수를 예방한다. 반려동물은 음식물을 통해 수분 섭취가 충분하지 않은 경우 체액 불균형으로 탈수 증세가 발생할 수 있고, 요로결석 등의 질병을 유발할 수 있어 수분보충이 필수적이다. 수분섭취를 보조하기 위해 전해질 함유 이온제품이 필요하지만 인간이 섭취하는 일반제품의 경우 나트륨을 포함하고 있어 동물에게 나트륨 이온중독현상 등 심각한 부작용을 유발할 위험이 있다. 이에 반려동물을 위한 맞춤형 물질개발이 필요했고 당사가 자체 R&D를 통해 개발에 성공했다. 당사는 이번 특허물질을 단순 발포제로 상용화할 뿐만 아니라 반료동물용 음료·간식 등 다양한 제품에 활용할 계획이다. 오에스피 관계자는 "자체 R&D 역량을 통해 개발한 전해질 함유 물질의 특허를 취득한 것은 향후 고기능성 반려동물용 식품 개발에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향후 반려동물 질병예방을 위한 R&D 투자를 확대하고 다양한 고기능성 제품을 개발해 경쟁사와 기술적 차별화를 통해 고기능성 프리미엄 펫푸드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11-02 11:16:2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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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소규모 노후건축물 안전점검 실시

광주 서구, 소규모 노후건축물 안전점검 실시 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지난 31일부터 내년 4월까지 건축물 붕괴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소규모 노후건축물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3년마다 안전점검을 해야 하는 대규모 건축물과는 달리 소규모 건축물의 경우, 건축물 소유자의 점검의무 규정이 없어 소유자의 의지가 없으면 안전관리가 소홀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최근 재개발․재건축 해제지역이나 주거환경개선사업 구역 등 도시 한복판에 남아있는 소규모 노후 건축물들이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경우가 많아지는 추세이다. 이에 따라 서구는 직권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할 수 있는 관계법령을 근거로 40년이상 경과한 건축물 중 3층이하, 연면적 200㎡이하인 민간건축물 총 400여개동을 대상으로 무상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1차로 건축전문가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육안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소규모 노후건축물 안전점검표'에 따라 5단계로 안전등급(우수, 양호, 보통, 미흡, 불량)을 결정하고, 경미한 사항은 시정조치할 계획이다. 미흡․불량 등급을 받은 건축물에 대해서는 소규모 노후건축물 점검 매뉴얼에 따라 건축물관리 점검기관에 의뢰해 구조 안전, 화재 안전, 에너지 성능 등에 대한 2차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결과 보수․보강 등이 필요한 건축물은 소유자가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점검결과를 안내하고, 긴급조치가 필요하면 사용제한, 사용금지 등의 행정조치도 취할 계획이다. 안전점검과 관련된 기타 문의사항은 서구청 사고수습지원과로 연락하면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서구청 사고수습지원과장은 "추가로 점검을 희망하는 건축물 소유자나 관리자는 사고수습지원과로 신청 가능하다"며 "소규모 노후건축물 안전관리에 대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11-02 11:16:18 김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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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하회별신굿탈놀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유력

하회별신굿탈놀이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가 유력해졌다. 지난 11월 1일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무형유산위원회) 산하 평가기구는 하회별신굿탈놀이 외 17개 종목이 속한 '한국의 탈춤'(Talchum, Mask Dance Drama in the Republic of Korea)에 대해 '등재 권고' 판정을 내렸다. 이번 심사에서 평가기구는 한국 측이 제출한 신청서와 관련해 "사회적 기능과 문화적 의미를 명확하게 설명하고, 과도한 상업화에 따른 위험을 해결하려는 지속적인 노력을 잘 설명했다"며 준비가 잘된 모범 사례로 평가했다. 최종 등재 여부는 오는 11월 28일부터 12월 3일까지 모로코에서 열리는 제17차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에서 결정된다. 특히 한국의 탈춤, 하회별신굿탈놀이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최종 등재되면, 안동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3대 카테고리를 모두 보유한 최초의 지자체가 된다. 이미 안동은 유네스코 세계유산(하회마을, 봉정사, 도산·병산서원), 세계기록유산(유교책판)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시는 2017년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를 위한 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연구용역 등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2019년'한국의 탈춤'이 2020년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 등재 신청 대상으로 최종 선정되면서 2020년 3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신청서를 유네스코에 제출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하회별신굿탈놀이가 전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지닌 세계적인 문화유산으로 인정받으며, 안동시는 이제 유일하게 세계유산 3대 카테고리를 모두 보유한 최초의 도시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며 "세계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와 진수를 관광 콘텐츠화하도록 가꿔 명실상부한 글로벌 관광거점도시로 거듭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2022-11-02 11:15:22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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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에 민주당, "철저한 책임 소재 밝힐 필요"

더불어민주당이 2일 이태원 참사와 관련한 무책임한 모습을 강조하며 철저한 진상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을 만나 "반성과 사죄가 진정한 추모인데, 원인 규명과 책임이 같이 가야한다는 것이 전반적인 최고위원회의의 분위기였다"고 설명했다. 박 대변인은 "112 신고 들어온 내용 봤듯이, 신고 후 묵살되거나 늦은 대처가 드러나고 있다"며 "이를 볼 때 112 신고 묵살은 부실 대처의 빙산의 일각 아니겠나. 11건만 신고됐는데, 추후에도 더 드러날 가능성이 았다. 신고 묵살의 전모를 밝혀서 철저한 책임 소재를 밝힐 필요 있다"고 말했다.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을 위해 국정조사나 특별검사제도 도입을 할 거냐는 질문엔 "새로운 사실이 드러나고 있는 상황에서 전면적인 진상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이 앞서 제안한 여야정 이태원사고조사특별위원회 구성과 관련해선 "정식으로 당에서 (제안)받은 것이 없기 때문에 원내대표가 됐든, 추후에 논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박 대변인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해임의 대상이 아니라 파면의 대상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정부 책임 소재가 분명히 드러나고 있다. 이 장관의 문제가 드러나고 있는데, 야당에서 해임을 건의할 문제가 아니다. 해임의 문제가 아니라 파면의 문제 아니겠나"라고 말했다. 당의 구체적인 진상조사 방안에 대해선 "가장 중요한 것은 행정안전위원회다. 다음주에 현안질의를 통해서 (참사와 관련한) 자료 요청을 하게 돼 있다"며 "112 신고는 당연히 공개된 자료여서 공개됐지만, 앞으로 행안위 통해서 질의하는 내용들을 통해 하나하나 밝혀질 것"이라고 했다. 경찰 측이 독립적으로 이태원 참사를 수사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선 "경찰이 수사의 주체이면서 수사의 대상"이라며 "국회 차원에서 상임위가 됐든, 추후에 미흡하다고 하면 국정조사의 가능성은 열려있는 것"이라고 했다.

2022-11-02 11:14:48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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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3~5일 '항노화바이오헬스산업 체험박람회' 개최

창원시는 오는 3~5일 사흘간 항노화 바이오헬스산업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2022 항노화바이오헬스산업체험박람회'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항노화바이오헬스산업체험박람회는 관련 기초산업 성장 지원과 국내외 산·학·연·관 협력 네트워크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창원시가 경남도와 함께 공동으로 주최하고 ㈜케이앤씨가 주관하여 개최되는 행사이다. 이번 박람회는 지자체 정책관과 대학교, 각종 헬스케어 업체가 참여한 93개사 426부스 규모로 운영되며, 지역 항노화 산업 활성화를 위해 공공기관, 대학교, 시민 모두가 주도하여 혁신 공간을 마련하는 '리빙랩'을 구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경남 항노화 바이오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제품 및 소재 R&D정보공유와 참관객 참여형 행사로 장기적 지식 데이터 공유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전시관은 △항노화 및 바이오 헬스산업 정책 △의료·바이오헬스산업 △안티에이징 뷰티 △헬스케어 △건강기능식품 △바이오산업벤처 △전연령 복지 및 생활문화 △국제관으로 구성되었으며, 체험을 주된 내용으로 관련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해 대중의 수요를 직접 파악하고 반영할 수 있는 제품·사업화 원스톱 플랫폼을 구축한다. 더불어 항노화 웰니스·웰에이징 세미나, 창신대학교 주관 힐링뷰티아트작품 전시, 항노화 체력 남녀 선발대회, 각종 건강체험 프로그램 등 항노화바이오산업 대중화를 위한 참여형 행사를 대폭 확대하여 지역산업 박람회에 참관객의 긍정적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직접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한편 이번 행사는 이태원 사고의 아픔을 추모하기 위한 국가애도기간 중 개최되므로 예정되어있던 시니어모델 패션쇼를 취소하고 응급처치 예방교육(CPR)을 운영할 예정이며, 박람회장 내 출입자 등록 관리, 동시 참가 인원 수 제한, 안전관리인력 추가 배치 등을 통하여 전시장 안전 운영 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2022-11-02 11:14:48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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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김경화 교수, 생물학연구정보센터 논문 등재

동아대학교는 김경화 건강관리학과 교수가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한빛사) '상위피인용논문' 분야에 등재됐다고 2일 밝혔다. 김 교수는 'Cell Metabolism'(IF 27.287; JCR 상위 1.8%)에 발표한 '미토콘드리아 유래 펩티드에 의한 미토콘드리아-핵 커뮤니케이션 관련 연구' 논문이 지금까지 145회 이상 인용돼 BRIC 한빛사 상위피인용논문으로 선정됐다. BRIC 한빛사는 세계 주요 학술지에 발표된 논문들 가운데 최근 3년간 60회 이상 인용된 논문 또는 기간에 상관없이 120회 이상 인용된 논문을 상위피인용논문으로 등재하고 있다. 김 교수 논문은 핵에 의해 조절되는 미토콘드리아 기능에서 벗어나 미토콘드리아가 자신의 게놈에서 유래되는 펩티드 MOTS-c를 통해 핵의 주요 유전자 발현을 직접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을 최초로 발견한 연구로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미토콘드리아와 핵의 커뮤니케이션을 제시했다. 김 교수는 "이번 연구는 그간 알려지지 않았던 새로운 미토콘드리아가 세포 내 주된 조절자의 역할을 제시하는 것으로 현재 미토콘드리아 유래 펩티드가 매우 흥미로운 경로로 핵의 다른 수준의 기능을 조절한다는 결과를 밝혀냈다는 의미를 갖는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6월 국제 분자 과학 저널 'International Journal of Molecular Sciences'에 교신저자로 논문을 게재했으며 지난 7월엔 국제적으로 저명한 고든학회 컨퍼런스 'Gordon conference Mitochondria and Chloroplasts'에 한국 학자로는 유일하게 특강 연사로 초청돼 강연하기도 했다. 고든 컨퍼런스(Gordon Conference)는 지난 1920년대 후반 미국 존스 홉킨슨대 닐 고든(Neil E. Gordon) 박사가 창립한 국제학술대회로 해당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업적을 보유한 100여 명의 세계적 학자들이 참석하는 권위 있는 행사다.

2022-11-02 11:13:5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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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산달도어촌체험휴양마을, 숙박 우수마을 선정

거제시는 지난달 31일 해양수산부가 주관한 '2022년 어촌관광사업 평가'에서 산달도어촌체험휴양마을이 숙박부문 1등급을 받아 숙박 우수마을로 선정되었다고 2일 밝혔다. 어촌관광사업 등급 제도는 어촌관광 서비스 수준을 객관적으로 진단해 소비자에게 신뢰도 높은 관광 정보를 제공하고, 관광시설과 서비스 수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2015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등급결정기관인 한국어촌어항공단에서는 매년 심사를 주관해 관광·위생·안전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직접 현장평가를 실시하고 등급결정 심의위원회를 통해 최종등급을 결정한다. 올해는 전국 121개 어촌체험휴양마을 중 56개소에 대해 현장 심사를 진행하고 최종 등급을 부여했다. 산달도 어촌체험휴양마을은 폐교된 산달분교를 2016년 12월 교육청으로부터 무상임대 받아 숙박시설을 만들어 1박3식 어촌밥상을 내놓으면서 호평을 받았다. 2019년에는 3개 마을 주민들 중 독거노인 세대 등을 제외한 67가구의 공동출자를 통해 산달분교를 정식 매입해 '산달분교펜션'으로 새로 개장하였으며, 펜션과 아울러 산도달도 카페와 산달어촌체험관도 같이 운영하고 있다. 거제시 관계자는 "이번에 숙박부문 1등급을 받은 산달도뿐만 아니라 다양한 관광지가 우리 시에 마련되어 있는 만큼 주변 관광지와 연계한 체험관광 상품의 개발로 거제만의 관광콘텐츠를 마련하여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1-02 11:13:1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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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5060 은퇴(예정)자 대상 ‘생애 재설계 프로그램’ 개강

광양시는 은퇴(예정)자 대상 25명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6일까지 은퇴·노후 설계교육을 통해 광양시에 정착한 뒤 안정적인 노후를 준비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생애 재설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12월 6일까지 총 6회차에 걸쳐 매주 화요일마다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하는 '생애 재설계 프로그램'은 광양시 인구 현황 및 은퇴자 정책 알기 생애 4대 영역(건강·여가·관계·재무) 관리방법 재취업 성공 전략 노후 설계 실전 은퇴 후 아름다운 삶을 위한 전략 등 15시간 동안 진행된다. 11월 1일 개강한 생애 재설계 프로그램은 조선미 전략정책실장의 광양시 인구 현황 및 은퇴자 정책 소개 후, 국민연금공단 광주지역본부 이세현 노후 준비 전문강사의 '100세 시대, 국민연금으로 노후 준비하기'라는 주제로 사례 중심의 노후 연금 준비방법 등 은퇴 후를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의 문을 열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꼭 듣고 싶었던 내용인데, 광양시에서 은퇴를 준비하는 시민들에게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줘 고맙다"며, "앞으로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행해 내가 사는 이곳 광양에서 제2의 인생은 지금보다 더 행복하게 살고 싶다"고 전했다. 다음 교육일인 11월 8일 2회차 교육에서는 본인의 성향을 파악하고 생애 4대 영역 중 '건강·여가·관계 관리법'을 알아보는 '심커리어' 과정이 진행된다.

2022-11-02 11:12:30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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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한우농민,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 선정

울산시 울주군의 한우농가 농민이 올해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으로 선정돼 축산분야 전국 최고 자리에 우뚝섰다.울주군은 농촌진흥청의 올해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이하 농업기술명인) 축산분야에 두동면 태화농장 이규천 대표가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농촌진흥청이 2009년부터 매년 선발하는 농업기술명인은 농업인의 자긍심을 북돋우고, 후계 농업인에게 본보기가 되는 인물을 발굴하기 위해 선정한다. 최고 수준의 농업기술을 보유하고, 지역농업·농촌 발전에 이바지한 농업인이 대상이다. 식량, 채소, 과수, 화훼·특작, 축산 부문에서 각 1명씩 뽑는다. 올해 축산분야에 선정된 이규천 명인은 영농경력 30년의 한우 사육 전문가다. 1++등급 출현율 87%에 달하는 고급육 생산 기술로, 2015년 제18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대상을 받는 등 뛰어난 품질의 한우를 꾸준히 사육하고 있다. 또 소의 대사성 질병 최소화, 축산 냄새 저감을 위해 자체 배양한 미생물과 농식품 부산물을 활용한 발효사료를 만들어 먹이로 활용하고, 이를 특허 출원해 생산비 25~30%를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다. 아울러 한우 품질 개선을 위한 영양 관리와 축사환경 개선을 위한 자체 기술을 다른 농가에 보급하고 있으며, 한 해 120여회 정도 농장을 개방해 고급육 생산기술을 나누고 견학을 진행해 후배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다음달 '농촌진흥사업 성과공유대회'를 열고 올해 선정된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에게 명인패, 핸드프린팅 동판, 상금 500만원을 수여할 계획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고급육 생산을 통해 울주 한우의 명성과 자존심을 지켜나가는 모범적인 농가에 감사드린다"며 "더 나은 한우 사육 기반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11-02 11:11:2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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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산림청 녹색도시 우수사례 ‘차단숲’ 최우수상 수상

광양시는 산림청에서 전국을 대상으로 공모한 2022년 녹색도시 우수사례 '차단숲'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기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산림청 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는 도시숲·가로수의 생태적 건강성과 미세먼지 저감 등 기능이 잘 발휘된 녹색도시를 조성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시상하며, 올해는 전라남도 자체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광양시가 공모해 '차단숲' 분야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경전선 폐철도 4.0km 구간 중 천연기념물 제235호인 광양읍수와 이팝나무가 있는 유당공원 주변은 2016년 7월 폐선 이후 오랜 기간 방치돼 도시미관을 저해하던 곳이었다. 시는 유당공원 내 분포하는 전통 수종을 토대로 이팝나무·팽나무 등 7종의 교목과 철쭉·홍가시 등 2종의 관목류, 맥문동·꽃무릇 등 화초류를 식재해 전통숲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기존 산책로와 연계해 400m를 신규 개설하고 등의자, 안내판 등 이용객 편의를 고려한 점에서 산림청 관계자와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김재복 녹지과장은 "차단숲을 포함한 도시숲을 통해 생존을 넘어 시민이 행복한 삶과, 민선 8기 감동시대·따뜻한 광양 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2023년 조성될 광양시 바람길숲과 기후 대응 도시숲 조성사업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해 지속적인 그린 인프라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시숲 1ha는 168kg 오염물질을 제거하며, 나무 1그루는 연간 이산화탄소 2.5톤을 흡수하고 산소 1.8톤을 방출하는 등 인간과 자연이 공존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환경을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2022-11-02 11:11:11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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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디지털 혁신 디지털 경제 포럼 개최

상명대학교는 1일 서울 강남 JW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디지털 혁신 디지털 경제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상명대 컨소시엄이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수행하는 KOICA 대외원조사업인 '나이지리아 디지털 거버넌스 기반 환경 조성사업'의 하나로 진행됐으며, 상명대가 주관하고 한국국제개발협력단(KOICA)이 주최했다. 행사에는 홍성태 총장과 박원재 한국정보지능사회진흥원 부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나이지리아의 정보통신 및 과학기술 분야 장·차관급 고위급 공무원 20여명이 방한해 참석했다. 이사 알리 이브라힘(ISA ALI IBRAHIM) 나이지리아 연방 통신 디지털경제부 장관, 폴라사데 오몰라라 예미에산(FOLASADE OMOLARA YEMI-ESAN) 연방공무원사무국 장관, 아부바카 라도 압둘라히(ABUBAKAR LADO ABDULLAHI) 연방통신위원장, 알라 마가쉬(ALI M. MAGASHI) 주한 나이지리아 대사 등이 참석했다. 홍성태 총장은 이날 축사에서 "아프리카 국가 중 경제 규모가 가장 큰 나이지리아의 디지털 혁신을 통한 경제 발전을 위한 양국의 협력이 본격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사 알리 이브라함 장관은 "한국의 정보통신 과학기술의 발전과 디지털 혁신에 대해서 큰 감명을 받았다"며, 정보통신 과학기술 분야 발전을 위한 양국 간의 긴밀한 협력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행사 시작에 앞서 이사 알리 이브라함 장관은 이태원 참사에 대해 부하리 나이지리아 대통령의 애도 메시지를 전하고 희생자들을 위한 묵념을 제안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1-02 11:03:4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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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키움증권·MS 등 660억 전략 투자 유치..."장기적 관점, 투자자들과 협력할 것"

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660억 원(약 4600만 달러)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신한자산운용과 키움증권, 마이크로소프트가 참여했다. 금번 투자는 불확실한 거시환경 및 심화된 장내 변동성에도 불구, 국내 유수 금융 투자자들과 해외 전략 투자자로부터 좋은 조건으로 유치한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미디어간담회를 통해 "우수한 성과를 올려온 명망있는 금융 및 전략 투자자들이 참여한 의미 있는 투자"라며, "위메이드와 위믹스는 투자를 받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글로벌 디지털 이코노미 플랫폼 구축을 위한 적극적인 투자를 이어 갈 것. 장기적인 관점의 파트너십은 투자로 관계를 단단하게 맺을 수 있는 것이다. 또 생태계를 확장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장대표는 "알려진 대로 IT 기업 한 곳과 국내 유수의 금융회사 두 곳으로부터 투자를 받았는데 공시된 내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매우 장기적인 투자 계약이고 그걸 바탕으로 그들과 같이 할 수 있는 일들을 모색해 보는 저는 이러한 장기적인 관점에 파트너십이라는 게 결국 우리 생태계를 확장시키고 생태계 확장이 기업의 성과로 이러질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기술적, 경제적으로 모두 앞서 기업들과 협력할 것이 많다. 좋은 기술력을 기반으로한 콘텐츠, 플랫폼을 하나씩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의 투자 유치에 대해 장 대표는 "기술적으로 경제적으로 MS와 협력할 부분이 많다. 충돌할 부분은 없다"고 전했다. 이어 위믹스의 상장폐지 질문에 대해서 장대표는 "그럴 가능성이 이제 없다고 판단하고 있다. 현재 거래소들이 원하는 자료에 대해 충분히 소명하고 있다. 미흡한 점ㅇ 있었지만 과정을 통해 시스템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고 대답했다.

2022-11-02 11:02:14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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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정보라 작가 초청해 'SF문학과 이상적인 도시' 개최

서울시립대학교 도시인문학연구소와 인문대학이 9일 100주년기념관에서 '저주토끼'의 저자인 '정보라 작가 특별 초청 강연'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특별 강연은'SF문학과 이상적인 도시'를 주제로 정보라 작가와 다른 SF작가의 작품을 중심으로 유토피아적 도시공동체의 모습과 이상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강력하게 발달한 기술문명의 시대에 점점 이상적인 미래나 공동체의 모습을 낙관하기 어려운 이유와 이러한 상황 속에서 문학 및 문화적 상상력의 역할을 이야기한다. 초청 연사 정보라는 소설집 '저주토끼'를 통해 2022년 영국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분 최종 후보에 오른 작가로 '여자들의 왕'(2022), '그녀를 만나다'(2021), '붉은 칼'(2019) 등을 썼다. 맨 부커상 측은 정작가의 작품세계를 두고'마술적 리얼리즘과 호러, SF의 경계를 무너뜨려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고 소개했다. 한편 정작가는 보리스 사빈코프의 '창백한 말'(2022, 빛소굴), 이반 예프레모프의 '안드로메다 성운'(2017, 아작), '브루노 슐츠 작품집'(2013, 을유문화사) 등을 한국에 소개한 베테랑 번역가이자, 슬라브어 문학 연구자로서 대학에서 러시아어, 러시아 문학, 러시아 문화에 대한 수업을 진행한 바 있다. 특히'SF를 통한 자아 발견'이라는 강의를 진행하는 등 문학적 상상력의 효용에 대해 오랫동안 고민해 왔다. 이번 특강은 도시인문학연구소가 수행하는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 및 인문대학의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서울시립대학교 비교과과정과 연계해 진행함으로써 재학생의 인문학 역량 제고를 목표로 한다. 특강 신청은 서울시립대 도시인문학연구소, 인문대학 홈페이지에서 오는 7일까지 가능하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1-02 11:02:1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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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신종자본증권 조기상환 미실시…KP 신뢰성 하락 우려↑

흥국생명보험이 지난 2017년 발행한 5억달러 규모 신종자본증권의 조기상환(콜옵션)을 행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한국계 외화채권(KP) 발행자들의 신뢰성이 크게 하락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흥국생명은 금융시장 환경 등을 고려해 지난 10월 31일 이사회를 열고 신종자본증권 발행 취소 결의를 통해 일정을 잠정 연기했다고 공시했다. 콜옵션 행사 기일은 오는 9일이다. 발행 시장 환경 등을 고려해 차환을 위한 발행을 재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국내 기업이 발행한 신종자본증권이 콜옵션을 실시하지 않는 것은 지난 2009년 우리은행 이후 처음이다. 당시 우리은행의 콜옵션 미행사로 국내 은행의 후순위채 유통금리가 크게 오르는 등 타격을 입기도 했다. 신종자본증권의 경우 선순위채보다 시장 상황에 대한 민감도가 더 높다. 흥국생명으로서는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됐을 때 발행에 나서는 것은 불리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흥국 회사채에 대한 투자심리 악화도 요인으로 꼽힌다. 전문가들은 투자심리 위축으로 인한 KP의 추가 약세를 예상하며 보수적 접근을 권고했다. 최성종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금융기관이 발행한 신종자본증권에도 투자리스크인 '연장리스크'가 현실화됐다"고 평가했다. 그는 "2009년 우리은행 후순위채 이후 13년 만에 발생한 국내 금융기관 신종자본증권 조기상환 미실시"라며 "시장 충격에 따른 인지도 하락 등 평판 리스크 및 쿠폰 상승에도 불구하고, 빠듯한 자본 수준(RBC비율: 157.8%)과 위축된 투자수요가 조기상환 미실시를 야기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최근 레고랜드 이슈와 기업들의 펀더멘털 저하 가능성 고조로 국내기업이 발행한 KP 신용 스프레드는 확대 기조였다"며 "흥국생명의 신종자본증권 조기상환 미실시로 투자 심리는 당분간 위축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11-02 11:01:41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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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 동반 성장 생태계 구축 박차

LS그룹이 협력사들과 동반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LS그룹은 지난 8월 경기도 안성 LS미래원에서 'LS 협력사 CEO 포럼'을 처음으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주요 협력사 애로사항 청취, 사업전략 및 미래비전 공유 등 소통의 시간을 갖고 동반성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각 계열사에서 개별로 이루어지던 소통 간담회를 이번에는 그룹 차원으로 확대 실시했다. LS 명노현 사장을 비롯해 주력 계열사 CPO(최고구매책임자), 한미전선㈜(LS전선 협력사), ㈜성신산전(LS일렉트릭 협력사) 등 협력사 대표 80여명이 참석했다. 명 사장은 "협력사는 벤더(Vendor)가 아닌 LS의 소중한 파트너"라며, "동반성장하는 생태계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당부했고, 소통 행사를 정례화해 연 1~2회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그 밖에도 LS그룹은 협력사의 생산성 향상을 돕기 위해 다양한 인력과 기술, 정보 등을 제공하고, 이들이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주고 있다. 주요 계열사 별로 중소·중견기업과 함께 제품 개발, 판매 협력, 합작 투자 등을 진행하며 기술 나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LS전선은 최근 네트워크 제품 전문 제조업체인 강원전자와 랜 케이블 테스트 기기를 개발하여 판매를 시작했다. 이 테스트 단말기에 케이블을 삽입하면 합선이나 배선 오류 등을 신속, 정확하게 검사할 수 있고, 이상 여부를 LED를 통해 직관적으로 알 수 있어 셀프 테스트 및 원거리 검사가 가능하다. 또한 별도의 전원 스위치 없이 단말기가 작동할 때만 전원이 공급되도록 하여 배터리 수명을 늘렸다. LS전선의 기술력과 강원전자의 시장정보 등이 개발 단계에서부터 시너지를 발휘해 제품 기능과 소비자 편의성을 모두 높일 수 있었고, 네트워크 공사 시 인건비와 공사 시간을 단축시키는 효과를 만들고 있다. 또 LS전선은 지난해 중소 케이블 제조업체인 익스팬텔과 국책과제를 공동 수행, 자동차 엔진용 산소 센서 케이블의 국산화에 성공했다. 이 제품은 얇고 일정한 두께를 유지해야 하는 데, 기존에는 주로 일본에서 수입했다. LS전선은 익스팬델에 기술개발뿐만 아니라 품질 및 개발 엔지니어들을 파견해 품질관리시스템의 구축도 도왔다. 익스팬텔측은 "기존에는 통신 케이블 분야가 주력 사업이었으나 LS전선과 협업으로 자동차용 케이블 시장으로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LS일렉트릭은 2020년부터 약 100억원의 기금을 출연하고 중소기업 제조 경쟁력 향상을 위한 스마트공장 구축 확대에 나서고 있다. 올해 7월에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하 협력재단)과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을 위한 상생협력기금 출연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이번 협약으로 LS일렉트릭은 협력재단에 상생협력기금 30억 원을 출연하고, 국내 중소기업 64곳을 대상으로 ▲솔루션 공급기업 풀(Pool) 구성 ▲전문가 멘토링 서비스 ▲LS일렉트릭 스마트공장 플랫폼인 테크스퀘어(Tech Square) 기반 제조기업별 맞춤형 서비스 공급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과 경쟁력 강화를 돕는다. 협력회사들의 핵심인재 육성과 정보화시스템 Infra 구축, 품질/생산성/개발 등 해당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ACE 클럽 제도를 운영 중이다. 매년 협력회사의 품질, 납기, 원가경쟁력, 동반성장 우호도 등을 종합 평가해 에이스 클럽 회원사를 선정하고, 이 회사들에게 차별화된 대금지급 조건을 비롯하여 생산성 향상 활동, 국내외 벤치마킹, 혁신 교류회 활동 등의 지원 혜택을 부여한다. 2013년부터 '동반성장 토크 콘서트'를 통해 1~3차 협력사에 현장의 애로와 건의사항도 듣고 있다. 또한 원산지확인서를 공급하는 협력회사에 대한 지속적이고 다양한 지원을 통해 협력회사의 FTA 활용 수출경쟁력을 확보하고, 이를 토대로 모기업과 협력회사 양측이 함께 해외 동반성장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LS MnM은 주력 제품인 전기동 생산 과정 중 제련 및 황산공장에서 발생하는 열(증기)을 온산공단 내 일부 기업들에게 공급함으로써 에너지절감과 수익창출뿐만 아니라 친환경 경영으로 글로벌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상생경영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제련 공정 중 발생하는 열(증기)의 양은 연간 약 140만톤, 그 중 약70만톤은 공장 내 열(증기) 및 전기에너지로 재활용하고 있으며, 나머지 약70만톤은 열(증기)로 재가공해 인근에 위치한 에쓰오일, 한국제지 등에 공급을 하고 있다. LS엠트론은 국내 중소 작업기 생산 업체 웅진기계와 협력하여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LS엠트론은 지난 6월 LS엠트론 전주공장에서 웅진기계와 트랙터 작업기 생산 합작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으로 설립되는 합작법인의 이름은 '랜드솔루션(LAND SOLUTIONS)'으로 농업의 모든 해결책을 제시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랜드솔루션은 김제 자유무역지역 내 15,500평 규모의 부지에 연 2만대 생산 능력을 갖춘 작업기 생산 공장을 구축할 예정이다. LS엠트론은 트랙터 본체 판매 확대는 물론 작업기 공급 능력도 향상시킬 수 있어 트랙터 사업 성장에 중요한 초석을 다지게 됐고, 웅진기계는 그동안 쌓아온 작업기의 제조 및 생산기술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안정적인 사업 성장과 공급 체계를 갖추게 됐다. 또한 LS엠트론은 지난해부터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농업 및 임업용 기계 제조 산업 분야 공동 연구과제 발굴 및 연구개발과 중소·중견기업 기술경쟁력 향상을 위한 공동 기술지원을 골자로 한 'Go Together 사업' 을 진행하고 있다. LS엠트론과 생기원은 올해 트랙터 전자유압 기능 개선을 위한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이를 통해 축적된 기술력을 협력사에 전파해 동반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친환경 LPG 전문기업 E1은 1996년부터 올해까지 27년 연속으로 임금 협상 무교섭 타결을 이루며 상생과 화합의 미래지향적 노경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또한 회사 고객인 LPG충전소의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서비스 교육팀을 운영하며 컨설팅 및 순회 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업계 최초로 충전소 경영인 대상으로 실시간 비대면 온라인 교육을 실시하여 대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11-02 10:59:0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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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尹 정부, 도저히 책임지는 자세 아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이태원 참사'를 두고 "현재 정부의 고위 책임자의 태도가 도저히 책임지는 자세가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참사 희생자들에 대한 가장 큰 위로는 왜 그런 억울한 일을 당했는지 진실을 아는 것이어야 한다"며 "왜 죽어가야 했는지, 왜 그런 고통을 겪어야 했는지, 원인, 경과, 이유를 알 수 없다면 얼마나 억울한가"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어제 경악할만한 장면을 봤다. 사태 수습에 총력을 다해야할 총리께서 외신 기자간담회를 하면서 농담을 했다. 농담할 자리인가"라고 비판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지난 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외신 기자간담회에서 미국 NBC '이태원에 놀러간 사람이 잘못이었는지, 누구의 잘못도 아닌 것 같은 상황에서 한국 정부 책임의 시작과 끝은 어디인가'라고 질문하자 답변했는데, 이내 통역에서 문제가 생기자 질문에 빗대어 "이렇게 잘 안 들리는 것에 책임져야 할 사람의 첫 번째와 마지막 책임은 뭔가요"라고 웃으며 물었다. 이에 엄중한 상황에서 총리가 할 말과 표정은 아니었다는 평가가 나왔다. 또한 이 대표는 "인사혁신처는 공문을 보내 리본에서 글자를 떼라고 했다. 근조, 애도, 추모, 삼가 명복을 빕니다를 쓰지 못하게 하는 이유가 대체 무엇인가"라고 반문했다. 이 대표는 "이런 것도 있었다. 참사가 아니라 사고라 하라. 희생자가 아니라 사망자라 하라. 그에 더해서 영정 사진 붙이지 마라, 위패를 생략하라…. 지금 희생자와 부상자 그 가족들이 울부짖는 와중에 이게 무슨 큰 일이라고 공무에다 써서 전국 지방정부와 공공기관에 지시를 하는가"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어떻게든지 국민들의 분노를 줄이고 자신들의 책임을 경감하기 위한 꼼수"라며 "고통 속에서 오열하는 국민 앞에서 꼼수를 쓰면서 유족과 피해자를 우롱해서야 되겠나"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정치는 권한의 크기만큼 책임을 지는 것"이라며 "진실을 철저히 규명하고 그에 따라서 희생자, 부상자, 그 가족들을, 지켜보는 국민께 진상을 분명히 알려드리는 것이 다시는 이런 일이 생겨나지 않게 하는 것이다. 책임질 사람이 제대로 책임지게 하는 것이 국가의 존재 이유"라고 말했다.

2022-11-02 10:56:36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