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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 "앞으로 모든 행사 개최 시 시민 안전 최우선"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앞으로 모든 행사를 개최할 때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라"고 지난 31일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2023년 주요 업무 최종보고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모든 공직자가 안전 대책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앞으로 모든 행사를 추진할 때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설정하라"며 "안전에 대한 규제는 더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조청식 제1부시장, 황인국 제2부시장, 실·국장, 협업기관장, 시민 대표 8명 등이 참석했다. 업무 보고 후 시민들이 의견을 제시했다. 수원시는 2023년 비전으로 '경제혁신 미래도시'·'시민중심 행복도시'·'가치존중 문화도시'를 설정하고, 5대 목표·9대 전략을 바탕으로 주요 업무를 추진한다. 5대 목표는 ▲활력 넘치는 경제·혁신도시로 거듭납니다 ▲소외 없이 모두가 행복한 도시가 만들어집니다 ▲언제 어디서나 다채로운 일상이 펼쳐집니다 ▲미래도시 조성에 속도를 더해갑니다 ▲실천가능한 탄소중립을 즉시 이행합니다 등이다. 수원시는 기업 육성 기반을 조성해 '대기업·첨단기업 유치'를 실현하고, 유치기업에는 인센티브를 지원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내 벤처·창업·중소기업에 투자하는 '수원엔젤펀드'도 조성한다.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시민 대표들은 "내년 주요 업무가 일선 공무원들과 시민들에게도 공유됐으면 한다"며 "공직자들은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업무를 추진하길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2022-11-01 14:09:1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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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외국인선원 밀입국 대비 합동모의훈련 실시

부산항만공사는 31일 감천항 동편부두에서 외국인 선원의 밀입국 시도 등에 대처하는 합동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원양 꽁치잡이 어선들의 감천항 입항이 집중되는 시기(11~12월)에 외국인 선원들의 밀입국, 도주, 무단이탈 시도 등이 발생할 가능성에 대비해 현장 초동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해상에서는 전문 다이버를 투입해 정박 중인 선박에서 외국선원이 바다로 뛰어들어 달아나는 상황을 연출하고, 보안장비를 통해 이를 발견한 종합상황실에서 관계기관에 상황을 전파하고 검거하는 훈련이 이뤄졌다. 육상훈련은 선박에서 무단이탈한 선원이 보안 울타리를 넘어 부두밖으로 도주하는 상황을 가정해 초소 근무자와 기동타격대가 신속하게 출동해 검거하는 과정으로 진행했다. 외국 어선들이 수리를 위해 찾는 감천항 내 민간 조선소들의 자체 보안역량을 높이기 위해 조선소 보안관리 책임자들도 이번 훈련을 참관했다. 공사는 이에 앞서 지난달 25일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출입국·외국인청, 경찰, 해양경찰, 부산항보안공사, 한국해양구조협회 등 관계기관들과 함께 감천항 경비보안 강화 대책을 마련했었다. 이 대책은 꽁치잡이 어선들이 어획물 하역을 마치고 대부분 출항하는 12월 말까지 시행할 예정이다.

2022-11-01 14:09:03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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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드림스타트, 어린이대축제 가족 문화 체험 호응

곡성군(군수 이상철) 드림스타트가 지난 30일까지 개최된 제22회 곡성심청어린이대축제에서 가족 문화 체험을 진행해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드림스타트는 아동에게 공평한 출발 기회를 제공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동 복지 사업이다. 만 12세 초등학생 이하 취약 계층 아동과 가족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고 다양한 지역 자원을 연계하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곡성군은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등 4개 분야로 나눠 매년 30여 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지속적으로 아동과 양육자를 상담하면서 단계별 맞춤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이를 아동의 긍정적인 발달을 촉진한다. 이번 축제에서도 아동들의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 능력 등을 고루 성장시킬 수 있는 체험들이 13개 부스에서 진행됐다. 참여 아동들은 자신이 평소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은 물론 그동안 접하지 않았던 다양한 체험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앞으로도 곡성군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한 사람 한 사람에 맞는 맞춤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2022-11-01 14:08:2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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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교육공무직원·특수운영직군 취업규칙 변경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1일부터 '교육공무직원 및 특수운영직군 취업규칙'을 변경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취업규칙은 교육공무직 및 특수운영직군 근로자가 준수해야 하는 복무 규율과 각종 근로조건 등을 정한 규칙이다. 도교육청은 취업규칙을 변경하기 위해 ▲학교와 교육지원청 담당자 의견 청취 ▲노동조합 연대 협의 ▲취업규칙 변경안 마련 ▲취업규칙 변경 동의 절차를 진행하였고, 그 결과 교육공무직원 및 특수운영직군 97.8%가 동의했다. 이번에 변경된 취업규칙은 국민권익위원회 권고사항과 현장 의견을 반영한 내용을 담았다. 국민권익위원회 권고사항은 ▲성범죄 징계양정 세분화 ▲음주운전 징계양정 신설 및 강화 ▲채용 시 과도한 결격사유 삭제이다. 현장 의견을 반영한 내용은 ▲감사 처분 절차 개선 ▲감사 결과와 직장 내 괴롭힘 징계 의결 요구권자 추가 ▲청렴 의무 강화 ▲1개월 미만 근로자 생활임금 적용 ▲무급 병가 사용 시 주휴일 유급 처리이며, 공무원과 형평성을 고려해 ▲징계 감경 조항 ▲포상휴가 조항도 신설했다. 도교육청 나의신 노사협력과장은 "이번 취업규칙 변경은 공교육 신뢰도를 높이고 근무 여건을 개선하여 교육공무직원 97.8%가 동의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앞으로도 사회의 기대에 부합하는 공교육의 책임을 다하고 모든 교직원들이 행복한 경기교육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1-01 14:07:4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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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현·박재용 경기도의원, 정신질환자 절차보조사업 관련 정담회 가져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최종현 위원장(더불어민주당)과 박재용 의원(더불어민주당)이 31일 경기도의회에서 정신질환자 절차보조사업 관련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하경희 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교수와 동료지원가 등이 참석해 정신질환자 절차보조사업의 과제와 개선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이들은 정신질환자 당사자로 치료받다가 필수교육 등을 이수받은 후 동료지원가로 활동하고 있는 사례 등을 소개하면서 정신질환자 절차보조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하고, 사업의 홍보 부족에 대한 문제점을 이야기했다. 정신질환자 절차보조사업은 2018년 보건복지부의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경기도,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가 선정되어 운영되어왔으며, 비(非)자의 입원환자의 입·퇴원 관련 절차를 도와주고 동료지원가가 상담을 해주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최종현 위원장은 "정신질환자 절차보조사업은 정신질환자 인권보호에 필수적인 사업"이라면서 "그동안 우수한 운영실적에 비해 사업의 규모가 확대되지 못한 점이 아쉽다"고 밝혔다. 이어 최 위원장은 "정신질환자 절차보조사업의 우수성을 고려한다면 도의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사업수행 인력의 처우도 개선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정담회에 참석한 박재용 의원은 "정신질환자 당사자와 동료지원가 모두에게 중요한 사업인 만큼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사업의 발전 가능성을 키우고, 문제점들은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11-01 14:07:1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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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스틸, 국내 컬러강판 업계 '최초' EPD 인증 획득…글로벌 경쟁력 제고

KG스틸이 컬러강판 기술력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인다. KG스틸은 국내 컬러강판사 최초로 냉연강판과 아연도강판, 석도강판, 컬러강판 등 12개 제품군에 대해 해외 기관으로부터 환경성적표지(EPD) 인증을 취득했다고 1일 밝혔다. EPD는 제품생산이 환경에 미치는 정보를 소비자에 정확하게 제공해 친환경적 소비를 유도하고자 도입된 제도다. 원료채취·생산·유통·사용·폐기 등 제품 수명의 모든 과정에 대한 환경영향을 계량적으로 표시한다. KG스틸이 이번에 취득한 EPD는 스웨덴 민관협력 환경연구소 산하 EPD International로부터 취득함으로써 국제적으로 공신력도 확보했다는 게 회사 측의 평가다. KG스틸 관계자는 "이번 인증 획득은 내년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시범운영을 앞두고 일궈낸 선제적인 행보"라며 "국제 인증을 취득한 만큼 회사는 향후 예상되는 해외 고객사의 탄소배출량 제출 요구에 실시간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기대했다. KG스틸은 탄소배출량 산출을 위해 당진·인천공장에 전과정평가(LCA) 체계 구축을 마친 상태다. LCA 인프라를 갖추고 있을 경우 제품 제조사의 산업활동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어 탄소발자국 측정 및 감소방안 수립이 용이하다. KG스틸 관계자는 "당사는 한 발짝 빠르게 움직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해 국제사회와 상생하겠다"고 강조했다.

2022-11-01 14:07:1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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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카, 직영중고차 원스톱 관리 '메가센터' 오픈

케이카가 원스톱 상품화 공정을 확보했다. 케이카는 경기도 이천에 '케이카 홈서비스 메가센터'를 오픈했다고 11월 1일 밝혔다. 메가센터는 '내차사기 홈서비스' 전용으로 판매할 직영중고차를 한번에 품질 점검 및 관리, 상품화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 시설이다. 오프라인 직영점 방문 없이 100% 온라인에서 구매하는 케이카만의 이커머스 서비스의 품질 신뢰성이 한층 더 강화될 전망이다. 케이카는 자동차 애프터마켓 서비스 전문 업체 TALGUT(㈜탈것)과 손잡았다. 탈것은 대기업과 인증중고차 관련 협업을 진행해온 고려자동차의 자회사로, 중고차 상품화 전 과정에 대한 자체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최신 설비를 활용해 차량 진단과 경정비는 물론 도색, 광택, 세차까지 상품화의 모든 과정이 한곳에서 이뤄져 케이카가 직접 매입해 온 중고차 매물의 상품화 전체 과정을 효율적으로 관리 및 운영할 수 있다. 메가센터는 차량의 주행 성능 상태를 확인해볼 수 있는 드라이빙 테스트 코스도 갖췄다. 메가센터에 입고되는 모든 직영중고차는 상품화 전·후로 주행 테스트를 거치며 보다 정확한 차량 상태 진단 및 상품화 이후 점검까지 면밀하게 체크한다. 케이카는 내차사기 홈서비스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날부터 '홈서비스 타임딜'도 선보인다. 케이카 애플리케이션·웹에 신규 등록된 메가센터 및 전국 직영점 차량을 72시간 내 내차사기 홈서비스로 구매하면 배송비가 무료다. 해당 서비스는 케이카 앱·웹 상세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인국 케이카 사장은 "중고차 시장의 혁신을 선도해온 케이카가 상품화와 이커머스 구매의 신뢰를 더욱 향상시킬 수 있는 서비스 거점으로 메가센터를 선보이게 됐다"며 "케이카의 첫 온라인 전용 매장인 만큼 이번 메가센터를 테스트 베드로 적극 활용해 미래 사업을 위한 다양한 시도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11-01 14:07:1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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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청년기본 조례제정으로 본격적인 청년중심 정책 행보

전북 고창군이 청년기본조례를 제정하면서 젊고 역동적인 청년중심 도시를 향한 첫 발걸음을 뗐다. 1일 고창군에 따르면 최근 고창군의회 본회의에서 '고창군 청년 기본조례'가 통과됐다. 조례는 고창군이 지역 청년(만18세 이상 만45세 이하)에게 창업, 문화, 교육, 일자리, 복지 등 전분야에 대한 폭넓은 지원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고창군은 '청년거버넌스 구축', '청년네트워크 동아리 활동 지원' 등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사업을 적극 발굴·추진하고 있다. 관련 공모사업에도 적극 대응하면서 성과도 돋보이고 있다. 올해 일자리 관련 행정안전부 예산이 대폭 삭감됐음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에 공모해 19명의 일자리를 창출했고, 예산 역시 지난해 대비 5000만원이 늘었다. '예비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사업(전라북도 주관)'에도 선정돼 4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며 청년이 지역사회와 교류하며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향후 군은 청년정책통합정보지 발행을 준비하고 있다. 군청 전부서와 전북도, 중앙부처의 모든 청년정책을 통합해 맞춤형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 청년들이 지역에 남을 수 있는 여건과 환경을 만들어주는 게 지자체의 역할"이라며 "단순히 일자리에 그치지 않고 청년들이 '고창에 사는 일이 의미있구나'라고 느낄 수 있는 정책발굴과 지원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2-11-01 14:06:5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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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이태원 참사 추모하며 조용한 창립 기념일

삼성전자가 이태원 참사를 추모하며 이재용 회장 취임 후 첫 창립 기념일을 조용히 보냈다. 삼성전자는 11월 1일 수원 디지털시티에서 창립 5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삼성전자는 1969년 1월 13일에 처음 세워졌지만, 삼성 반도체 출범을 기념하기 위해 11월 1일을 창립 기념일로 정하고 기념하고 있다. 올해에는 이재용 회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창립기념일이지만, 주요 경영진들만 참석한 가운데 조용한 분위기속에서 행사가 진행됐다. 이태원 참사 영향이다. 당초 계획했던 축하 공연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신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묵념으로 행사를 시작해 엄중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 회장 메시지도 따로 나오지 않았다. 당초 재계에서는 이 회장이 취임사를 따로 내지 않은 대신, 창립 기념일에 임직원을 향한 메시지를 내놓을 것으로 예상했었다. 이태원 참사와 함께, 실용을 중시하는 이 회장 의도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대신 대표이사인 한종희 부회장이 창립기념사를 발표했다. 어려울 때일수록 진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다며, 도전 의지로 새로 변신하자고 당부하는 내용이다. ▲한계 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새롭게 성장하고 ▲고객 중심으로 핵심 경쟁력을 재정의하며 ▲지속가능경영을 보다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소통과 일하는 방식을 바꾸어 나갈 것을 주문했다. 한 부회장은 "새로운 기회 영역인 AI, IoT, 로봇, 메타버스 등에서 미래 라이프스타일을 바꿀 신사업 기회를 창출해 성장 모멘텀을 확대해 나가자"며 "장기적 안목을 바탕으로 친환경 기술 혁신을 강화해 지속가능한 미래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자"면서 "선구적인 준법정신과 문화가 삼성전자의 기본 가치로 자리잡도록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앞서 삼성전자는 10월 31일 한종희 부회장과 경계현 사장 등 대표이사 이름으로 사내 게시판에 애도 메시지를 공유한 바 있다. 희생자와 가족들에 위로를 전하며 임직원에도 국가 애도 기간 희생자 추모를 함께 해달라는 내용을 담았다. 한편 삼성전자는 오는 3일 경기도 용인 삼성전자 인재개발원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 예정이다. 새로운 사외이사 선임을 위한 자리다. 이재용 회장 등기이사 선임 안건은 이번 주총을 통해 이사회를 완성한 뒤 내년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논의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11-01 14:06:4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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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도시생태현황지도 작성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오산시는 지난 31일 시청 상황실에서 '도시생태현황지도 작성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지난 2년간의 용역에 대한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된 도시생태현황지도는 자연 및 환경 생태적 특성과 가치를 반영한 정밀공간지도로 각 주제도 별 공간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특정 생물군집의 서식 공간을 생태적 특성에 따라 유형별로 분류하여 보전 가치를 5개의 등급으로 확인할 수 있다. 용역 결과에 따르면 야생생물은 ▲수달, 매, 원앙, 황조롱이, 금개구리, 맹꽁이 등 법정보호종 16종 ▲큰나무 및 보호수 9주, 귀화종 67종, 생태계교란종 9종, 특산식물 11종 등 식물 736종 ▲포유류 10종, 조류 84종, 양서파충류 11종, 곤충류 245종, 어류 10종 등 동물 385종 등이 오산시에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보호 가치가 높은 우수 '비오톱(biotope)'으로는 독산성, 오산천, 탑동 습지, 물향기수목원 등이 선정됐다. '비오톱'은 특정한 동물과 식물이 하나의 생활공동체를 이뤄 생활하는 장소로, 다른 곳과 명확히 구분되는 생물서식지를 일컫는 말로 서식지의 기능과 생물서식의 잠재성, 면적 및 희귀도 등에 따라 절대보전지역과 보전 가치가 있는 지역, 재생 가능성이 없는 지역 등 5개 등급으로 분류된다. 시는 이번 용역 결과를 정보화 시스템으로 구축한 후 환경·공원녹지 계획수립 등에 참고해 인간과 자연이 공존할 수 있도록 기초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김능식 부시장은 "시의 생태적 특성을 잘 반영한 실효성 있는 지도가 구축돼 자연보전과 도시개발의 균형을 이루기 위한 기초자료가 되고 친환경 생태도시로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문가 및 관련부서, 환경단체,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오산시 도시생태현황지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정책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11-01 14:06:2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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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가덕도신공항 과제 정책간담회 개최

부산시의회 의원 연구 단체인 가덕도 신공항 추진 연구모임(대표 의원 송현준)이 31일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신공항 추진에 따르는 현안들을 점검했다. 신공항 연구모임은 이날 시의회 중회의실에서 '가덕도 신공항 조기 개항 및 확장 가능성 모색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는 신공항 조기 개항 가능성과 공항 확장성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기술적인 어려움은 없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봤다. 특히 이날 간담회는 부체식(플로팅) 공법으로 가덕도 신공항 공사 기간을 단축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한지를 집중적으로 토론했다. 부산대학교 이대우 항공우주공학과 교수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기준을 근거로 "플로팅 공항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주장했다. 이 교수는 "국제기구인 ICAO 규정에 플로팅 공항은 없다"며 "모든 물질은 고유한 진동수를 가지고 있는데, 이 진동수와 맞는 충격이 가해지면 붕괴 위험도 있으므로 거대 구조물에는 플로팅 공법이 맞지 않다"고 덧붙였다. 연구모임 소속 시의원들 역시 "가덕도 신공항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핵심 선결과제인 만큼 공사 기간을 당길 수 있는 방법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안전성과 확장성을 충분히 확보하는 게 우선"이라고 목소리를 모았다. 이에 대해 부산시 강희성 공항기획과장은 "플로팅 공법에 대한 우려를 잘 알고 있고, 그에 따르는 대책들 역시 하나하나 꼼꼼히 마련하겠다"고 답했다. 신공항 연구모임 대표 송현준 의원은 "가덕도 신공항이 부산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시의회가 가진 역할과 권한을 다할 것"이라며 "오늘 나온 의견과 우려를 부산시가 신공항 사업 추진에 꼼꼼히 반영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2030부산국제박람회에 맞추기 위해서는 매립형보다 부체식이 유리하다고 보고 변경을 추진할 뜻을 내비쳤다. 부체식은 현수교처럼 강철 선을 이용, 대형 해양구조물을 부력으로 붙잡는 방식을 말한다. 정부는 부체식으로 변경할 경우 △공기 단축 △저렴한 비용 △세계 최고의 해양구조물 기술력을 강점으로 꼽고 있다. 이에 반해 매립형은 공기가 12년 이상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2022-11-01 14:06:07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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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 이태원 사고 희생자 장례식장 찾아 유가족 위로

신상진 성남시장은 10월 31일 이태원 사고로 고인이 된 성남시민 장례식장 2곳을 찾아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신 시장은 이날 오후 수정구민 고 이00(31·남) 씨의 빈소가 차려진 성남시의료원과 분당구민 고 강00(27·여) 씨의 빈소가 차려진 분당제생병원 장례식장을 차례로 방문해 조문했다. 신 시장은 "일어나선 안 될 일이 일어났다"며 "말로써는 유족들의 비통함을 달리 위로하거나 표현할 길이 없어 참담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정부는 물론 지자체도 안전관리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례 지원과 관련해서는 "서울시가 지원하는 장례비용 외에 성남시 생활안정자금 2000만원씩을 지급하고, 공무원을 1대1로 매칭해 모든 장례 절차를 돕겠다"고 했다. 이와 함께 성남시 장례문화사업소를 이용하면 화장료와 추모원 안치 비용 등도 면제하겠다고 했다. 이태원 참사로 고인이 된 성남시민은 이 씨와 강 씨를 포함해 5명이며 사고로 불안, 우울을 겪는 시민에게는 성남시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심리상담을 지원하고 부상자로 확인되는 성남시민에게는 장해 등급에 따라 500만~1000만 원의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한다. 한편, 정부는 참사 다음 날인 30일부터 11월 5일 밤 24시까지를 국가 애도 기간으로 지정하고 참사가 발생한 서울 용산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2022-11-01 14:05:00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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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전문지식 부족한 사용자도 더 쉽게 소프트웨어 개발하는 핵심 알고리즘 공개

산업 현장에서 인공지능에 관한 전문지식이 부족한 사용자들도 보다 쉽게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연구 개발(R&D) 과제의 핵심 알고리즘이 공개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1일 '인공지능 기술의 대중화를 위한 탱고 커뮤니티 1회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R&D 핵심 알고리즘을 공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근 디지털 경제로의 급속한 전환으로 전 산업에서 인공지능 기반의 응용 소프트웨어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반면, 이러한 수요를 충족시킬 인공지능·소프트웨어 전문가가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인공지능·소프트웨어에 대한 전문지식이 부족한 기존 산업의 인력들도 필요한 인공지능 기반의 응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있도록 하고, 전문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보다 난이도 높은 개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로우코드'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소프트웨어에 대한 전문지식이 부족하더라도 공장·의료 등 산업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있도록, 데이터 라벨링부터 인공지능 모델 생성, 인공지능 학습,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현장 인프라 환경 최적화까지 자동화할 수 있는 통합 개발 프레임워크 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과제는 소프트웨어진흥법에 따라 소스코드를 공개해 기술 개발 과정에 과제 수행자 뿐만 아니라 다양한 외부 개발자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된 과제이다. 과기정통부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난 2년간 개발한 핵심 알고리즘을 공개하고, 앞으로 반기별로 새로운 버전의 소스코드를 공개할 계획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오용수 소프트웨어정책관은 "디지털 경제 패권국가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전 산업에서 해당 산업의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신속하게 인공지능 기반의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이번 과제가 개발과정에서부터 오픈소스로 공개되는 만큼, 국내의 전 산업이 손쉽고 신속하게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혁신적인 기술 개발을 위하여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주시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2022-11-01 14:03:42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