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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2022 치위생과 취업박람회 개최

춘해보건대학교 치위생과는 20일 3학년을 대상으로 국제컨퍼런스홀에서 '2022 치위생과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취업박람회는 취업 기관의 유용한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산업체와 꾸준한 산학협력을 도모함으로써 상생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울산광역시 치과의사회와 공동으로 진행했다. 한길치과의원을 비롯해 동구 CK 치과병원, 성심치과 등 총 12개 병·의원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돌아온 취업박람회는 울산광역시 치과의사회장의 '허탄설(허심 탄회하게 말하는 취업 설명회)'을 시작으로 각 기관의 신입 치과위생사 모집에 대한 설명, 근무조건 등에 대한 안내와 병원을 소개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특히 기관의 부스별 1:1 채용 상담은 취업 기관에 관한 정보가 부족해 취업을 망설이던 학생들에게 실질적 취업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효과적인 취업 준비와 성공적인 취업 기회를 마련하는 시간이 됐다. 울산광역시 치과의사회 허용수 회장은 "춘해보건대학교 치위생과 졸업생들을 위한 취업설명회에 함께하게 돼 영광이다. 이번 행사가 국가시험 준비와 아울러 취업전선에도 나서야 하는 학생들의 부담감을 덜어드리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신 학교 당국과 치위생과 교수님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취업박람회에 참여한 3학년 김세림 부학회장은 "현재 많은 학생들이 학과로 전해지는 공고만으로 취업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러다 보니 정보를 얻기에는 한계가 있었던 부분을 취업박람회에서 얻을 수 있었고, 취업지를 결정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며 "1:1 채용 상담은 치위생과 학생들이 취업하는 데 좋은 경험과 기회가 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춘해보건 치위생과는 2005년 개설돼 현재까지 1333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졸업생들은 군 부사관 치과위생사, 울산 남구보건소, 오스템 임플란트, 질병관리청 경남권 질병대응센터, 원업크리에이티브 치과마케팅, 일본 후쿠오카 나오치과, 양산 부산대학교 치과병원, 울산대학교병원 치과 등 다양한 의료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다. 한편 춘해보건대는 2013~2020 교육부 발표 전국 134개 전문대학 가운데 취업률 2위, 울산·부산·양산·김해지역 전문대학 8년 연속 취업률 1위를 달성하고 있다.

2022-10-20 16:06:3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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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권익위 부위원장에 김태규 전 부장판사 내정

윤석열 대통령이 20일,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차관급)에 김태규 전 부산지방법원 부장판사를 내정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후 권익위 부위원장 내정 사실을 공지했다. 전임자인 이정희 전 부위원장이 지난 8월, 문재인 정부 당시 임명된 공공기관장에 대한 전방위 감사에 반발해 물러난 지 50여 일 만이다. 김태규 권익위 부위원장 내정자는 연세대 법학과, 법학석사를 마친 뒤, 미국 인디애나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석사학위(LL.M.), 한국해양대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사법연수원 28기로 법조계에 입문한 뒤 헌법재판소 헌법재판관, 부산지법 부장판사 등을 역임했고, 지난해 1월 사직한 뒤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김 내정자는 현직 판사 시절 문재인 정부 시절 김명수 대법원장 체제 비판과 함께 대북전단살포 금지법 반대 등 공개적으로 보수 성향을 드러낸 인물로 알려졌다. 지난해 자리에서 물러난 뒤에는 대권 후보로 거론되던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는 전문가 포럼 '공정과 상식 회복을 위한 국민연합' 창립식에 참석하기도 했다. 김 내정자는 문재인 정부 사법개혁에 대해 '3권 분립을 훼손하는 겁박'이라며 비판하거나 더불어민주당의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도 공개 비판했다. 이 때문에 보수 성향의 인사를 권익위 부위원장에 임명한 게 전현희 위원장 압박 차원의 메시지라는 해석도 있다.

2022-10-20 16:04:09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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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2027년까지 거제중앙도서관 건립 추진

거제시가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000㎡ 규모의 거제시 중앙도서관(가칭) 건립을 추진한다. 거제시는 지난해 9월 경남도교육청과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면서 노후화된 거제시체육관을 리모델링해 지혜의 바다로 조성하고, 체육관은 별도로 신축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하지만 최근 시는 해당 사업을 전면 재검토하기로 했다. 박종우 시장은 지혜의 바다 추진을 재검토하게 된 배경으로 거제도서관 폐쇄 우려, 체육관 신축에 대한 기본계획 및 타당성 검증 부재, 체육관 장기간 미사용, 체육시설 분산 등 앞으로 예상되는 더 많은 문제에 따른 시민 불편을 들었다. 거제시체육관을 지혜의 바다로 건립할 경우 약 13만 권의 장서고를 보유한 기존 거제도서관이 폐쇄될 우려가 있어 지혜의 바다 건립 취지가 무색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경남도교육청의 100억 원 규모 리모델링 사업 추진에 대해서도 시의 자산인 거제시체육관과 탁구장을 경남도교육청에 30년 무상 조건으로 임대하고, 체육관을 별도로 신축해야 한다는 점에서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더해 거제시가 추진 중인 중앙도서관 역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사업비의 최대 40% 가량을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다는 것을 고려하면 100억 원 이상의 사업비를 확보할 수 있고, 체육시설의 분산도 없어 더 효율적이라는 판단이다. 지혜의 바다 건립에 따라 이전돼야 할 거제시체육관의 신축 계획도 불분명하다고 지적했다. 앞서 시는 대체 시설로 국제규격에 부합하는 3500석 이상 체육관을 신축하기로 했으나, 체육관 이전 신축에 대한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 결여 등 구체적인 장소와 재원 마련 방안이 불투명하다. 대규모 시설 건립 시 장기간의 공사 소요로 대체시설을 확보해야 하는 문제와 종합운동장 등 체육시설과의 분산, 체육관 미 이용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도 고려해야 한다는 게 거제시 입장이다. 새로 건립될 거제중앙도서관은 시 인구 규모와 다양해지는 시민들의 문화향유 욕구 증대로 아이들은 물론 가족이 함께 즐겨 찾아 이용할 수 있는 신 복합문화공간의 역할과 함께 면동에 흩어져 있는 시립도서관, 스마트도서관, 작은도서관 등을 총괄 관리한다. 또 체계적인 도서관 정책을 수립, 시행할 수 있는 시설이 될 전망이다. 거제시는 이를 위해 현재 '거제시 도서관 발전종합계획 수립 용역'과 문화체육관광부의 '도서관 신축을 위한 컨설팅'을 시행하고 있으며, 위치는 상문 동 내 부지를 검토하고 있다. 박 시장은 "취임 후 지혜의 바다와 관련된 자료와 그간의 과정 등을 살펴보니, 여러 문제점이 있었다"며 "현재 진행 중인 용역과 시민 공론화 과정을 거쳐 우리 시의 위상에 걸맞는 시민 중심의 도서관 건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0-20 15:59:1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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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선 증편에도 고된 3분기"…항공사 느린 회복에 '한숨'

지난 11일부터 일본 무비자 여행 재개되고 국제선 증편이 본격적으로 이뤄지자 항공업계가 활기를 띠고 있다. 하지만 여객 수요 회복 호재 속에서도 3분기 실적은 어두울 전망이다. '킹달러'와 유가 상승으로 높은 유류세가 실적 상향을 더디게 만들어 항공업계의 시름이 깊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이 1400원을 웃돌면서 비용 부담이 커져 환차손이 크게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항공사는 항공기 리스비, 유류비 등을 모두 달러로 결제해야 하는 특성이 있어 수익성 악화에 빠졌다. 아시아나항공의 경우 유가가 배럴당 1달러 오르면 유류비 지출이 180억원 늘어나고 10원 오를 때마다 284억원의 손실이 발생하게 된다. 그 결과 3분기에만 3500억원 이상의 환손실로 자본잠식의 가능성에 처했다. 저가항공사(LCC)들의 처한 환경은 더욱 엄혹하다. 티웨이항공의 상반기 외화환산손실은 503억원을, 제주항공은 260억원, 진에어는 224억원의 환손실을 기록한 바 있다. 에어부산의 경우는 올해 상반기 별도기준으로 이미 자본 총계 -203억원을 기록해 완전자본잠식 상태에 빠졌다. 지난달 유상증자로 약 1400억원의 자금을 확보해 완전자본잠식 상태를 3분기 내로 벗어날 것을 기대 중이지만 고환율이 발목을 붙잡는 모습이다. 유가 상승 우려도 항공업계에 부담을 주고 있지만 다행히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내렸다. 대한항공이 내달 유류할증료를 이달보다 3단계 하락한 14단계의 국제선 유류할증료를 적용한다. 편도 거리 기준 거리 비례별로 3만3000원에서 24만4500원의 유류할증료가 부과된다. 올해 여름 최대로 부과됐던 유류할증료 금액은 33만9300원이었는데 이와 비교할 때보다는 상대적으로 저렴해진 상태다. LCC 관계자는 "유류할증료가 소폭 내려가고 있지만 어려운 상황이 해결됐다고 볼 수는 없다"며 "3분기는 화물기를 원활하게 운영한 대형항공사(FSC) 외에는 모두 적자를 면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예측했다. 일본 노선 확대로 여객이 늘긴 했지만 해당 노선에서 이룬 수익은 4분기 때나 수익에 반영되기 때문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인천국제공항에서 일본행 비행기를 이용한 여객 수는 6만1937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3233명 보다 5만8704명 늘어난 수치다. FSC 관계자는 "일본 여행 문의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건 사실이지만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의 14만3236명에는 턱없이 못 미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더군다나 올해 고용유지지원금까지 종료된 상황이라 해당 지원금을 받던 항공사들은 보릿고개를 넘긴다는 마음으로 4분기를 보내고 있다. LCC 업계 관계자는 "방역이 대대적으로 완화되고 중국 노선을 제외하고는 노선 회복이 속도를 내고 있어 다행스럽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고용상황이 안정적인 것은 아니다"라면서 "올해 12월 말이나 되어야 다시금 여론을 살펴 고용유지원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해볼 수 있을 것 같다"고 예상했다. 인천공항공사는 연말까지 운항편수를 코로나19 이전 대비 50% 안팎으로 회복할 것을 목표로 내놓은 바 있는데 현장의 반응은 회의적이다. 일본 노선 회복에 의지해 현재 30%대에 머물러 있는 운항편수도 50%까지 올라갈지 미지수라고 여기고 있기 때문이다. 설령 50%까지 회복한다 하더라도 이는 '운항편수' 회복이지 '여객' 회복은 아니라는 게 중론이다. 또 다른 LCC 관계자는 "운항편 회복 50%가 이뤄진다고 해도 '정상화'라는 표현을 쓸 수 없다"며 "당분간 환율이 떨어질 가능성은 낮다고 보고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경기 침체가 이어질 텐데 어떻게 버텨야할지 고민"이라고 말했다. 항공사들은 일본 관광 수요를 통해 남은 4분기 동안 최대한의 수익을 올리고, 12월에 들어가면 동남아 노선을 공략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각종 홍보에 나서고 있다. 할인을 진행할 수 없는 유류할증료 대신 항공비를 줄여가며 모객에 힘쓰는 모습이다. 진에어의 경우는 12월 1일에 베트남 나트랑을 신규 취항하고 일본 삿포로행 노선도 인천발 12월 1일, 부산발 12월 23일부터 운항을 재개한다. 제주항공도 오는 30일부터는 김포~오사카 노선과 인천~삿포로 노선을 하루 2회씩 주 14회 일정으로 재운항에 나선다.

2022-10-20 15:56:3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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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메디체크연구소, 혈당 관련 연구 SCIE급 저널 발표

한국건강관리협회(이하 건협) 메디체크연구소 나은희 소장 연구팀은 '건강검진에서 고혈당증의 췌장 베타(β) 세포 기능 평가를 위한 추산평균혈당/공복혈당 비율의 유용성'연구를 SCIE급 국제 학술저널인 'Journal of Clinical Laboratory Analysis (JCLA)' 최근호에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 제2형 당뇨병은 표적기관에서 인슐린 저항성과 이에 대한 보상적인 췌장 세포의 인슐린 분비능 이상을 특징으로 하는 만성질환이다. 고혈당(당뇨병 전단계 및 당뇨병)의 예방을 위해서는 인슐린 저항성과 췌장 기능을 평가하는 것이 필요하다. 췌장 기능을 평가하는 방법 가운데 일차의료기관에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검사는 당화혈색소(HbA1C)다. 이번 연구는 당화혈색소 유래 추산평균혈당과 공복혈당의 비율을 이용하여 인슐린 저항성과 췌장의 베타 세포 기능을 알아보고자 했다. 연구는 2019~2021년 한국건강관리협회 16개 건강증진의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수검자 가운데 정상 혈당을 가진 건강인 3003명과 공복혈당장애(IFG)가 있는 3413명, 당뇨병이 있는 417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연구팀은 이들을 상대로 췌장 베타 세포 기능에 대한 추산평균혈당/공복혈당 비율의 유용성을 확인했다. 추산평균혈당/공복혈당 비율은 공복혈당이 증가함에 따라 유의하게 감소했고(P<0.001), 공복혈당이 높은 사람들은 정상 혈당을 가진 사람들에 비해 혈청 인슐린 수치가 증가했다(P<0.001). 하지만 당뇨병군 비교에서는 혈당이 200mg/dL 이상인 사람들이 200mg/dL 이하인 당뇨병에 비해 인슐린 수치가 더 낮게 나타나, 췌장 베타 세포의 인슐린 보상 분비 능력이 감소함을 보여줬다. 췌장의 베타 세포 기능을 나타내는 HOMA-β와 인슐린 저항성을 나타내는 HOMA-IR과 비교에서 추산평균혈당/공복혈당 비율의 제2, 제3, 제4 사분위수 그룹은 제1 사분위수 그룹보다 HOMA-β에 대해 더 높은 양의 상관계수를 보였다. 반면 HOMA-IR에 대해서는 더 높은 음의 상관계수를 보여 추산평균혈당/공복혈당 비율은 췌장의 베타 세포 기능과는 양의 상관관계, 인슐린 저항성과는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건협 나은희 메디체크연구소장은 "췌장 베타 세포 기능이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악화하면 조치가 어려우므로 공복혈당과 평균혈당 같은 일상적 검사를 이용해 베타 세포 기능과 인슐린 저항성을 조기 진단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일차 의료기관에서 일상적으로 시행하는 공복혈당과 당화혈색소검사만으로 당뇨병 전단계 및 제2형 당뇨병 환자를 관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22-10-20 15:56:1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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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청년 챌린지, 셀럽과의 만남' 토크콘서트 개최

의령군은 유명 인사들이 가입해 화제가 됐던 앱 '클럽하우스'의 인기 호스트들이 리치리치페스티벌 기간인 오는 29일 의령으로 총출동한다고 20일 밝혔다. 클럽하우스는 실제 일상생활에서 만나기 어려운 유명 인사들과 직접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온라인 공간의 모임인데, 이번에 의령에서 '오프라인' 모임을 열게 된 것이다. 이들은 29일 오후 7시 의령군민문화회관에서 '청년 챌린지, 셀럽과의 만남'의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콘서트는 화려한 출연진을 자랑한다. 먼저 마이크로소프트 시니어 디자이너 김석우, 하버드메디컬스쿨 연구원 최상기, 카카오엔터 디자인그룹 이사장 나세훈, 아스트라 스태프 디자이너 강환철 등이 참석하여 글로벌 기업 취업노하우롤 소개한다. 또 아시아 최초 시각장애인 KBS아나운서 이창훈, 월간 산티아고 편집장이자 도자기 아티스트 김소영, 세계적인 패션 사진작가 KT Kim 등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정진하는 방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카이스트 물리학도에서 수행자의 삶을 살아가는 도연스님 강연에 대한 관심이 크다. 도연스님은 '나는 지금 행복한가, 나답게 살아간다는 것은 어떤 것인가'라는 화두를 던지며 현대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인물이다. 스님은 유튜브 '마음챙김 도연TV'와 네이버 오디오클립 '도연스님 아침명상'을 비롯한 다양한 매체를 통해 명상 방법을 소개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들이 의령으로 모이는 것에는 리치리치페스티벌 류재현 총감독의 공이 컸다. 류 감독은 인구 소멸의 대표도시에서 '생존'과 '희망'을 이야기해보자는 제안에 강연자들이 흔쾌히 동의했다고 했다. 이들은 리치리치페스티벌의 주제인 '인생 전환점'을 가지고 청년들에게 꿈을 심어줄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미국 현지에서 이번 강연을 위해 여러 명이 참석한다. 이분들의 의령 방문 자체가 큰 뉴스"라며 "좋은 강사와 함께 가을날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을 의령에서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연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의령군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2022-10-20 15:54:0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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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 김해 외국인 주민 정착 후원금 전달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가 20일 김해시 외국인 주민의 정착을 돕고자 김해시에 1000만원을 지원했다. 김해시는 경상남도 지방자치단체 중 외국인 인구가 가장 많다.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는 김해시 거주 외국인 주민들이 지역사회구성원으로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더 나은 인프라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김해시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해당 후원금은 경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을 통해 김해시가 지원하는 김해 동상동 소재 '가야글로벌센터'로 전달되어 외국인 주민을 위한 소통, 상담, 교육 등 외국인 정착 프로그램 운영에 사용될 계획이다. 김해시청에서 진행된 이날 전달식에는 홍태용 김해시장, 송대영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하였다.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 송대영 본부장은 "외국인 주민들이 겪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김해시와 한국마사회가 손을 잡아 뜻깊다"며 "김해시 외국인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홍태용 김해시장은 "지역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후원해주시는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에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외국인들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울리고 화합할 수 있는 공간 조성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는 지역 취약계층 지원, 일자리 창출 사업, 힐링·재활승마 등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시행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2022-10-20 15:53:5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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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선박·항만 분야 온실가스배출권 국내 첫 획득

울산항만공사(UPA)는 울산해양경찰서, 해양환경공단과 공동 추진한 선박·AMP분야 온실가스배출권 국내 외부사업이 국내 최초로 승인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외부사업은 울산해양경찰서 1009함과 해양환경공단 청화2호의 정박 중 필요한 에너지에 대해 기존 경유(화석연료)에서 전기(육상전원공급설비(AMP))로 변환함에 따라 절감된 온실가스 감축량을 등록한 것이다. 울산항만공사는 지난해 울산해양경찰, 해양환경공단과의 업무협약(MOU)을 통해 온실가스배출권 사업을 추진해 왔고, 이번 배출권 등록으로 연간 약 93톤(10년간 총 930톤)의 온실가스 감축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1009함 : 80톤/년, 청화2호 : 13톤/년) 온실가스배출권 등록을 통해 발생하는 수익은 기관 공동 명의로 울산항의 발전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UPA 김재균 사장은 "울산항의 온실가스 배출 저감은 지속가능한 항만환경조성과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모두가 노력해야 하는 사업"이라며 "지난해 항만 LED분야 배출권 등록 이후, 기관 간 협업을 통해 배출권 등록을 완료하였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태양광 발전 등 신규분야에 대해 울산항 온실가스 배출권 사업분야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22-10-20 15:53:3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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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통영음악제 폐막공연, 이데일리 문화대상 클래식 부문 최우수

2022 통영국제음악제 폐막공연 '통영페스티벌오케스트라 Ⅲ'이 이데일리 문화대상 클래식 부문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이데일리 문화대상은 국내외 문화산업 종사자들의 사기진작과 문화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언론사 이데일리가 제정한 상으로 연극, 클래식, 무용, 국악, 뮤지컬, 콘서트 부문으로 나누어 심사가 이루어진다. 2022 통영국제음악제 폐막공연 통영페스티벌오케스트라 Ⅲ는 마르쿠스 슈텐츠 지휘로 앤드루 노먼의 2008년 작품 '풀려나다'(Unstuck) 아시아 초연, 소프라노 박혜상이 함께한 퍼셀·모차르트·로시니의 오페라 아리아, 브루크너 교향곡 7번 등이 연주되었다. 심사위원단은 "최고의 지휘자와 연주자가 모여 선보인 훌륭한 결과물이었고, 통영국제음악제가 이제는 명실상부한 클래식 대표 음악제로 정착했음을 잘 보여줬다"고 평했으며, 세계적인 작곡가 진은숙이 예술감독을 맡아 처음 선보인 2022 통영국제음악제 전체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호평했다. 2022 이데일리 문화대상의 클래식 부문에는 2022 통영국제음악제 폐막공연 통영페스티벌오케스트라 Ⅲ 외에 국립오페라단 '아틸라', 앙상블블랭크 '플럭서스; 영향과 영감', 고잉홈프로젝트 '더 고잉홈 위크Ⅰ-봄의 제전'이 수상 후보로 선정됐다. 심사는 김주영 피아니스트·음악칼럼니스트, 류태형 클래식MC·음악칼럼니스트, 송주호·신예슬·왕치선·이석열·황장원 음악평론가, 이나리메 작곡가·음악감독, 이찬 단국대 정책경영대학원 문화예술학과 교수 등이 맡았다. 부문별 최우수작은 대상 수상 후보가 되며, 이데일리 문화대상 사무국 평가와 온라인 투표를 합산해 대상 수상작이 선정된다. 온라인 투표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되고, 11월 2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대상 수상작이 발표된다. 이데일리 문화대상 최근 수상작으로는 ▲BTS 월드 투어 'LOVE YOURSELF'(2018년 대상)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내한공연(2018 클래식 음악 부문) ▲연극 '그을린 사랑'(2019 최우수상) ▲KBS교향악단 '구레의 노래'(2019 클래식 음악 부문)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2020~21년 대상) ▲2020 교향악축제(2020~21년 클래식 음악 부문) 등이 있다.

2022-10-20 15:53:0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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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건축문화제' 개최

경기도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안양 김중업건축박물관에서 안양시, 경기도건축사회 및 건설유관단체 등 9개 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2022 경기건축문화제'를 개최한다. 2013년 처음 열린 후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경기건축문화제'는 경기도의 대표적인 건축 축제다. 행사 첫날인 21일에는 개막전 사전 행사로 경기도와 (사)국토환경지속성포럼공동으로 '기후변화시대의 탄소중립 도시 건축'을 주제로 김중업건축박물관 교육관에서 '녹색건축세미나'를 진행한다. 개막식과 시상식은 22일 김중업건축박물관 야외무대에서 열리며 경기도건축문화상, 경기학생건축물그리기대회, 안양권 특수학교(급) 학생건축물그리기대회 수상작과 작품전시회는 21일부터 김중업건축박물관 특별전시관에서 진행된다. 경기도건축문화상은 사용승인 부문과 계획작품 부문으로 구분된다. 올해 건축문화상 사용승인 부문 대상은 포천시 소재 '포옥'이 차지했으며, 계획작품 부문 대상은 홍익대학교의 'URBAN CLOUD 분산된 라이프스타일과 그룹핑 브릿지'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1일부터 경기건축문화제 누리집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비대면 방식의 온라인전시관과 온라인영상관에서도 다양한 건축문화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사흘 동안 행사장에서는 현장 참여가 가능한 친환경집짓기ㆍ3D건축모형 만들기, 세계 건축물 스크래치 페이퍼, 레고로 만드는 건축물,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쳐,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홍지선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경기건축문화제는 경기건축의 현주소와 미래를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행사"라며 "도민과 소통하고 함께하는 건축문화축제가 될 수 있도록 도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건축문화제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10-20 15:52:24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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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스마트도시 국제인증' 추진

지난 9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스마트도시 국내인증을 획득한 수원시가 '스마트도시 국제인증'을 추진한다. 수원시는 20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황인국 제2부시장 주재로 '스마트도시 국제인증 취득을 위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스마트도시 국제인증(ISO 37106)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2018년 제정한 스마트도시 인증 표준으로 스마트시티 사업성·성숙도 등을 심사해 세계적인 수준을 갖춘 도시에 부여한다. BSI(영국표준협회)가 심사·인증을 담당한다. 지난 6일 1차 심사(증빙자료 예비 심사)를 했고, 11월 11·14일 2차 심사를 할 예정이다. 2차 심사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인터뷰, 부서장 인터뷰, 현장 방문 등으로 이뤄진다. 심사 대상은 ▲비즈니스 관리 ▲시민 중심의 서비스 관리 ▲기술과 디지털 자산 관리 ▲이익 실현 전략 등 4개 분야의 22개 항목이다. 심사 항목은 ▲도시 비전 ▲스마트 데이터에 대한 투자 ▲시민 중심 통합서비스 구현 ▲디지털 포용 및 채널 관리 ▲스마트시티 개발 및 인프라 관리 등이다. 22개 전체 항목에서 3단계(성숙함) 이상을 확보하면 인증을 취득할 수 있다. 황인국 제2부시장은 "스마트도시를 조성하는 궁극적인 목표는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라며 "수원시가 살기 좋은 스마트도시라는 것을 국내외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모든 부서가 인증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2-10-20 15:52:0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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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학교폭력 예방과 교육적 해결방안 소통 토론회 개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오는 25일 안산교육지원청 한마음홀에서 학교폭력 예방과 교육적 해결방안을 찾는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학교폭력의 예방과 화해·관계회복 중심의 교육적 해결, 치유와 성장을 지원하는 학교폭력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통해 교육공동체의 신뢰를 높이고 폭력 없는 조화로운 학교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박주형 경인교대 교수가 좌장을 맡았고, 학생·학부모·교사·변호사 등 교육공동체 구성원들과 전문가가 참석한다. 이번 토론회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한다. 오프라인 참석을 희망하는 경우 함께 안내하는 큐알 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선착순 200명까지 현장 입장이 가능하다. 유튜브 경기도교육청TV를 통해 14시부터 16시까지 실시간 중계 예정이므로 관심이 있는 사람은 해당 채널로 접속하여 온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도교육청 박정행 학생생활교육과장은 "이번 토론회는 점점 심각해지는 학교폭력 문제의 교육적 해결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정책 마련을 위한 자리"라며 "학생, 학부모, 교사, 전문가 등 다양한 의견을 듣고 학교폭력의 교육적 해결을 통해 학교가 교육력을 회복하고 교육공동체의 신뢰를 형성할 수 있는 정책을 실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0-20 15:49:5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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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농업용 면세유류 구입비 지원사업 추진

통영시는 국제유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생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농업용 면세유류 구입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지난 2월 말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급격한 국제유가 상승으로 면세유 가격이 9월 기준 평시 대비 약 45% 상승한 것으로 파악되는 등 유류비 상승으로 어려움이 가중된 농업인의 경영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보조금 9만 5177천원을 지원한다.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사용한 휘발유, 경유, 등유 3종의 면세유류 총 사용량의 50%(실사용량 42리터에서 최대 1만 4600리터 가능. 단 42리터 이하와 1만 4600리터 초과 시 지원 제외)에 대해 리터당 185원 정액 지원되며, 지원 금액은 농가당 최소 3900원에서 최대 135만 500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자는 통영시에 주소지를 두고 농업용 면세유류 구입 카드를 발급받은 농업인이나 농업법인으로, 3000여 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업 신청은 10월 24일부터 11월 25일까지 통영시 농협에 신청하면 된다. 성명만 통영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수확기 대형농기계의 사용 증가와 시설하우스 농가 난방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여 긴급하게 면세유 구입비를 지원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2022-10-20 15:49:0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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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제1회 임금님표 이천쌀 명인 선발

'2022년 임금님표 이천쌀 명인 선발대회' 시상식이 20일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 이천쌀문화축제장에서 열렸다. 이천시와 농협중앙회 이천시지부가 공동 주최하고 관내 지역농협이 시상금을 후원하는 행사로서 농업기술센터에서 주관한 "임금님표 이천쌀 명인 선발대회"는 고품질 쌀을 재배하는 농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이천쌀 브랜드를 홍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최고품질 쌀 재배 1대 명인은 포장평가와 쌀의 외관품위, 단백질 함량, 식미치 등을 기계분석을 통해 가장 좋은 점수를 받은 이천시 모가면의 김영일 농가에 영광이 돌아갔다. 금상에는 권순일(율면), 은상 박연식(장호원), 동상은 윤남용(신둔), 한규현(설성) 농가가 선정됐다. 이번 선발대회는 이천시와 농촌진흥청의 협업을 통해 개발된 국내육성품종 "알찬미"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중생종 "알찬미"는 조생종 "해들"과 더불어 최고품질 벼로 선정된 품종으로 밥맛, 외관품질, 재배안정성이 우수하여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인기가 좋다. 이천시는 벼 품종 국산화를 위해 2016년 농촌진흥청 식량과학원과 이천시 특성에 맞는 품종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2018년부터 이천쌀 품종대체사업 추진을 통해 기존 외래품종이던 "고시히카리"와 "아끼바레"를 "해들"과"알찬미로"로 완전 대체하여 종자 독립을 이루었다. 이춘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명인 선발대회를 통해 고품질 쌀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는 농업인에게 큰 응원과 자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임금님표 이천쌀의 품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2022-10-20 15:48:58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