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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신종자본증권 3100억원 발행…자기자본 비율 0.17%p 상승

신한은행은 3100억원 규모의 원화 신종자본증권(조건부자본증권)을 발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신종자본증권은 5년 후 중도 상환이 가능한 영구채로 금리는 5.70%(고정)이다. 신한은행은 최초 증권신고서 신고 금액인 2100억원 규모로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할 계획이었으나, 기관과 리테일 기반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유효 수요가 몰려 최종 발행금액을 3100억원으로 증액했다. 신한은행 측은 "이번 신종자본증권은 최근 국내 채권 금리 급등 및 국제적 변동성 확대로 매우 불안정한 시장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월 이자 지급식 수요가 높은 리테일 고객들과 우량 자본증권 수요가 높은 기관 투자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발행에 성공했다"고 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채권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도 투자자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월 이자 지급식으로 발행을 계획해 다양한 기관의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었다"며 "이번 신종자본증권 발행으로 자기자본 비율은 0.17%포인트(p)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며, 앞으로도 선제적인 자기자본 확충 및 안정적인 자기자본 비율 관리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2-10-17 14:25:20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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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제·개정 조례안 등 14개 안건 심사 ‘제289회 임시회 개회’

양평군의회(의장 윤순옥)는 10월 17일부터 25일까지 9일간 제28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특별위원회를 운영해 각종 조례안 심사와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을 진행할 계획이다. 18일 개최되는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 여현정 의원이 대표 발의한 ▲양평군 민관협치 활성화를 위한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의 의원 제출 조례안 ▲양평군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8건의 군수 제출 조례안 ▲2022년 제5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다룬다. 이어 20일부터 21일은 양평 도서문화센터 건립사업 현장을 시작으로 주요 사업장 8개소를 방문하여 사업장의 안전과 군민의 목소리가 잘 담겨 사업추진에 문제점은 없는지 등을 점검하여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윤순옥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통해 군정을 살피고, 제·개정이 필요한 주요 조례안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통해 내실 있는 회기를 운영하겠다"며, "양평군의회에서는 군민 여러분께 행복한 내일을 제시하고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주어진 소명을 더욱더 충실히 수행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2022-10-17 14:25:00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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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기도일자리재단, 건설기능인 자립 위해 협동조합 설립 지원

경기도가 건설기능인 자생력 강화를 위한 협동조합 설립을 지원하는 가운데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지난 1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건설기능인 협동조합 설립지원 활성화 간담회를 열었다. 건설인, 건설직종 교육생과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건설 협동조합 운영 사례 소개, 건설 전문인을 통한 상담을 통해 사업 모델과 설립 방향 등을 논의했다. 재단은 2020년부터 건설기능인의 자생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숙련건설기능인력 교육훈련에 참여한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협동조합 설립을 지원해 왔다. 협동조합 설립을 위해 기초교육(2시간), 심화교육(2시간), 컨설팅(4회) 등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현재 올바름, 일자리 희망나눔, 한국마이스터, 새우리 등 4개의 건설기능인 협동조합이 설립돼 활동하고 있다. 협동조합의 건설 멘토로 참여한 유제학 한국건축마이스터 협동조합 이사장은 "협동조합은 민주적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조합 활동에 대한 이해와 공동체 의식이 필요하다"라며 "협동조합을 통해 건설기술로 힘을 모아 지역사회 봉사와 일자리 창출이라는 사회적 역할을 함께 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오석원 건설일자리팀장은 "건강한 건설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협동조합 자립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기존 협동조합에는 경기도사회적경제센터와 연계해 회계, 노무 등 경영 전문가 자문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조합 설립 희망자에게는 설립할 수 있는 정보를 적극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일자리재단은 건설인력 수급 문제 해결을 위해 2019년부터 '숙련건설기능인력 교육훈련 및 취업 지원사업'을 추진해 왔다. 건설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만 18세 이상의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타일, 건축목공, 형틀목공, 철근, 도배필름 등 건설 기술교육을 진행해 약 5,600여 명의 건설인력을 양성했다.

2022-10-17 14:24:2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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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도민과 함께하는 미세먼지 공감 톡톡' 개최

경기도는 오는 19일 오후 2시 수원컨벤션센터 3층 회의실에서 '도민과 함께하는 미세먼지 공감 톡톡'을 개최한다.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주관하는 '도민과 함께하는 미세먼지 공감 톡톡'은 미세먼지 저감을 주제로 한 교육과 소통을 위한 행사로 강의와 토크콘서트로 구성돼 있다. 기조강연은 ▲경기도 미세먼지 관리정책 현황 ▲건강한 경기도를 위한 요리 매연(주방에서 식재료를 튀기거나 굽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연기) 저감정책 ▲지하철 초미세먼지 저감기술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토크콘서트에는 경기도 박대근 미세먼지대책과장, 에코맘코리아 하지원 대표, 한국철도기술연구원 김경훈 박사, 인하대학교 환경공학과 전기준 교수, 국립환경과학원 심인근 연구관이 패널로 참여해 도민들의 질문에 답할 계획이다. 경기도 미세먼지 대응 민간실천단원을 비롯해 미세먼지 저감에 관심 있는 도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유튜브(경기도 미세먼지 대응 민간실천단)를 통해 생중계된다. 경기도 미세먼지 대응 민간실천단은 2020년부터 활동해왔으며, 생활 속 미세먼지 오염원을 모니터링·수집한 데이터를 지도화해 정책 제안을 하고, 도민의 환경인식 전환에 힘쓰고 있다. 엄진섭 도 환경국장은 "이번 행사는 도민이 직접 참여의 장을 마련해 도의 환경 현안을 이해하고 정책 제안을 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2-10-17 14:24:1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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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대한민국 SNS대상 수상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시민들과 활발한 소통을 해온 안양시가 '대한민국 SNS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안양시는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제12회 대한민국 SNS대상'에서 기초지자체(시)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안양시는 지난해 대한민국 SNS대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상을 받게 됐다. 대한민국 SNS 대상은 올바른 SNS 활용 문화 정착을 위해 국내 공공기관과 기업의 활용도를 종합적으로 분석?평가하는 관련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안양시는 단순 시정 홍보 및 정보전달을 넘어 전 세대에 걸친 공감과 재미에 콘텐츠의 초점을 맞추고,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트렌디한 콘텐츠로 시민과 소통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안양시가 주력한 것은 짧은 영상콘텐츠인 '숏폼'이다. 인스타그램 릴스나 유튜브의 숏츠 등 모바일에 특화된 짧고 강력한 세로형 영상이 유행하는 것에 발맞춰 다양한 숏폼을 제작해 시민과 소통했다. 시는 30초 분량으로 시정을 알리는 '이달의 안양', 계절별 풍경과 다양한 공간의 소리를 담는 '안양소리 ASMR', 공무원 업무 소개와 꿀팁 제공 콘텐츠 '안양하세요, 릴레이 인터뷰', 숨겨진 명소와 길을 소개하는 '안스트리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SNS로 적극 소통 해주신 안양시민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재미와 의미를 담은 참신한 콘텐츠를 제작해 시민과 소통하며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안양시가 되겠다"고 말했다.

2022-10-17 14:22:4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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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내년 2월까지 가축전염병 특별방역 대책 기간 운영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겨울철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 내년 2월까지 특별방역 대책 기간을 운영한다. 최근 충청남도 천안의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된 상황에서 겨울철 발생 위험이 높은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와 구제역 발생에 앞서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다. 시는 축산 농가에 행정명령을 발동하고 생석회 도포, 소독필증 확인ㆍ보관, 1회용 종이 난좌 사용(산란계 농장), 왕겨 살포기 세척ㆍ소독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도록 했다. 시는 특별방역대책기간 내 AI 발생과 유입을 막기 위해 거점 소독 시설 1곳을 운영하고 가금류 사육농가 전담관을 지정해 농가마다 전화를 걸어 점검하고, 가금류 전문 공수의를 통해 각 농가 예찰과 검사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공동방역단 차량 11대를 투입해 철새 도래지와 주변 도로, 농가 주변 도로를 소독할 예정이다. 구제역 예방을 위해선 10월 한 달간 소, 염소 등 우제류 농가를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시행하고 있다. 각 농가의 방역 실태를 점검해 항체양성율이 낮거나 예방접종 참여율이 낮은 농장에는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시는 구제역이 농장 간 전파되는 일을 막기 위해 오는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소ㆍ돼지 분뇨의 권역 외 이동을 제한하는 행정명령도 발동했다. 시 관계자는 "농장 내외부 소독 강화, 외부인 및 차량 출입 통제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각 농가에서 피해가 발생하지 않을 수 있다"며 "특별방역대책기간인 만큼 각 축산농가와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10-17 14:22:20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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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공동주택 리모델링 기본계획 재정비…17일 고시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2015년 수립한 '공동주택 리모델링 기본계획'을 재정비하여 17일 고시했다. 재정비하는 리모델링 기본계획은 오는 2025년 이내에 준공 15년 이상 되는 공동주택 294곳, 14만1593가구 단지를 대상으로 전체 380곳의 77.4%에 해당되는 계획이다. 재정비 단지의 개선 유형에 따라 ▲재건축 11곳 단지(7261가구) ▲유지관리형 130곳 단지(3만7312가구) ▲맞춤형 리모델링 16곳 단지(6754가구) ▲세대수 증가형 리모델링 137곳 단지(9만266가구)로 구분했다. 또한 세대수 증가형 리모델링 대상 단지 중에선 14곳 단지(1만4622가구)가 목표연도인 2025년까지 사업이 추진될 것으로 예측했으며, 이로 늘어나는 가구 수는 2111가구로 예측해 총 1만6733가구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재정비 공동주택 리모델링은 ▲가구 수 증가가 기반시설에 미치는 영향 ▲이주 집중을 막기 위한 방안 ▲리모델링 지원 ▲그린 리모델링 활성화 등의 기본계획 방안을 제시했다. 이에 상수, 하수, 공원, 학교 등의 기반시설은 수요에 맞고 교통에 미치는 영향은 문제가 없거나 미미한 것으로 분석했으며, 이주 집중을 막기 위해 2025년까지 계획기간 내 리모델링 허가 총량을 1만4727가구로 제시했다. 리모델링 지원 방안도 마련했다. 300가구 이하의 소규모 리모델링 단지에 가구당 최대 300만원과 세대 구분형 리모델링 땐 가구당 200만원 이내에 차등 지원하는 방안을 제시했으며, 그린 리모델링 활성화를 위해 전기자동차 급속 충전시설 설치비용을 1대당 50%(최대 1800만원)씩 지원하는 방안도 담았다. 성남시 관계자는 "재정비한 리모델링 기본계획은 성남지역 아파트 단지 리모델링에 지침서로 활용될 것"이라면서 "늘어나는 노후 아파트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리모델링 추진 단지를 행·재정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10-17 14:21:41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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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환 경기도의원, 교육공무직 노조 정담회 실시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부위원장 조성환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6일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 관계자와 정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정담회는 경기도의회에서 진행되었으며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 김진희 정책위원장, 한광수 조직국장과 함께 유치원 방과후 전담사 임금체계 등 교육공무직원 현안 등에 대해 다각적인 의견 교환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행 경기도교육감 소속 교육공무직원의 임금체계는Ⅰ유형(영양사·사서 등)은 월 206만원, Ⅱ유형은(조리사, 조리실무사, 행정실무사 등)은 186만원으로, 유치원 방과후 전담사는 Ⅱ유형에 해당하는 임금을 지급받고 있다.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중 Ⅱ유형 임금을 지급하는 곳은 경기도 한 곳뿐으로 타지역보다 기본급에서 낮은 보수를 받고 있는 실정이다.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 관계자는 "맞벌이 가정의 증가로 인한 유치원방과후과정 수요가 증대하고 있다" 라며 "유치원 방과후 과정은 교육과 보육을 통합하는 유아교육의 중요한 한 축으로서, 유치원 방과후 전담사들이 동일 법령에 근거, 동일 업무를 수행함에도 타지역과의 차별적 임금체계를 적용하는 것은 맞지 않다" 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조성환 의원은 "돌봄에 대한 공공 책임성 강화의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다양한 돌봄 현장에 대해 사회가 함께 책임지는 접근이 필요하다" 라고 밝히며 돌봄 정책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였다. 이어 "교육 현장 최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유치원 방과후 전담사들의 근로 의욕을 고취하고 질높은 방과후 과정을 제공할 수 있도록 임금체계 유형 전환 등 다양한 방안들을 검토하고 논의하겠다" 라고 밝히며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했다. 한편, 경기도내 유치원 방과후 전담사는 방학 중 근무자 523명, 방학 중 비근무자 1,170명 등 약 1,70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2022-10-17 14:21:3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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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부울경 산림조합, 엑스포 성공 개최 위한 MOU

하동군은 17일 하동군산림조합 임산물산지종합유통센터에서 부산·울산·경남지역 20개 시·군 산림조합(이하 산림조합)과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산림조합은 하동세계차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엑스포 홍보와 입장권 구매, 관람객 유치, 엑스포 콘텐츠 참여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 공동조직위원장인 하승철 군수는 "하동세계차엑스포 홍보활동과 입장권 구매에 대해 부울경 산림조합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산림조합중앙회 강주호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하동군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하동세계차엑스포에 전국의 임업 관계인을 하동으로 집중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산림조합은 산주와 임업인에게 산림경영정보와 기술을 제공하고, 사유림의 대리경영과 임업노동력의 안정적 확보를 위한 전문임업기술인 양성에 노력하고 있다. 한편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는 국내 최초 차를 주제로 한 엑스포로 정부로부터 국제행사 승인을 받았으며,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를 주제로 내년 5월 4일∼6월 3일 하동스포츠파크·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 등 하동군과 경남 일원에서 개최된다.

2022-10-17 14:20:5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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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vs 현대해상, 불붙은 '어린이보험' 경쟁

어린이보험 시장 규모가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오랜 기간 1위를 지키고 있는 현대해상과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삼성화재의 경쟁에 눈길이 모인다. 1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약 4조원 규모까지 확대된 어린이보험 시장에서 현대해상은 수년째 1위를 지켜오고 있다. 현대해상의 어린이보험 주력 상품인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는 지난 5월까지 18년간 무려 460만건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 연간 출생아 수(2021년 기준) 26만1000명 출생아 대비 가입률(2021년 기준, 태아)도 62.90%에 달한다. 사실상 업계 최다 어린이보험 고객수를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다. 현대해상은 어린이보험 상품 라인업도 강화해 가고 있다. 성장기별 치과치료를 보장하고 예방 서비스를 탑재한 어린이 전용 치아보험인 '굿앤굿어린이치아보험'을 선보이면서다. 이 상품은 유치와 영구치가 혼합되어 있는 유아·청소년의 경우는 자연치를 오래 쓰기 위한 예방과 충전치료가 주요 치료 항목으로 보장한다. 이번 신상품은 유아기부터 성인까지 시기별 발생할 수 있는 치아 위험을 특화한 점도 특징이다. 반면 삼성화재의 성장도 가파른 모양새다. 지난 9월 태아부터 30세까지 가입이 가능한 자녀보험 '마이 슈퍼스타'를 선보이면서다. 이 상품은 자녀와 젊은 층에 소구력이 높은 '창상봉합술 치료비'와 '상해흉터복원 수술비'도 각각 최대 150만원과 5000만원을 보장해 활동이 많은 자녀들의 상해보장 니즈를 공략했다는 설명이다. 그 밖에도 태아부터 사회초년생까지 고객에게 필요한 체증형 담보 등을 보장하며 출시 보름 만에 2만여 건 이상 판매되며 빠르게 고객 선점에 나서고 있다. 여기에 고객 서비스를 확대해 가며 어린이보험 시장에서의 자리매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어린이보험 전담 콜센터를 선보인 것. 삼성화재는 지난 30일 어린이 보험 전담 콜센터운영을 시작했다. 어린이보험·어린이 실손보험·어린이 치아보험 등의 상품을 음성 ARS 혹은 보이는 디지털 ARS 화면에서 자녀보험 관련 내용을 선택하면 상담이 가능하다. '삼성화재다이렉트 착'은 이번 자녀보험 전담 콜센터 운영을 시작하면서 디지털 ARS 화면도 보험 유형별로 분류를 새롭게 나누어서 고객들이 직관적으로 상품을 선택해 상담받을 수 있게 개편했다고 설명했다. '삼성화재다이렉트 착' 관계자는 "자녀보험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 만큼 빠른 상담 진행이 가능할 수 있게 전담 콜센터 운영을 시작했다"라며 "자녀보험 전담 콜센터를 통해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0-17 14:20:48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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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올해의 노사문화 우수기관’ 선정

울산항만공사(UPA)는 한국공인노무사회가 주최한 '2022년 올해의 노사문화 우수기관' 선정에서 '공공부문 고용노사문화 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의 노사문화 우수기관 시상은 노사관계 선진화 및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9년부터 한국공인노무사회가 국가기관, 공공기관,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노사관계, 노사협력 및 인적자원 개발, 노사공동 사회적 책임 등을 평가하여 시상하는 제도다. UPA는 2019년 설립된 제2노조와 2021년에 최초로 단체협약을 체결하고, 복수노조와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건전한 노사관계 유지에 힘쓰며 노사공동 상생협력 활동 확대 및 직원들의 근로조건 개선 등의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2021년 8월 김재균 사장 취임 이후 '노사관계는 무엇보다 소통이 활성화되어야 한다'고 판단하여 직무중심 인사제도 개선위원회, 청원경찰 근로개선협의회 등의 노사 간 소통창구를 추가 개설하고, 경영진과 노조간부가 함께 하는 '勞(노)랑使(사)랑 소통카페' 운영 등 노사 간 및 노노 간 소통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UPA 김재균 사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UPA의 노사관계 활성화 노력을 높이 평가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공공부문 노사관계의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더 노사 간의 협력을 더욱 확대하고 내실화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노사문화 우수기관에는 UPA를 포함한 공공기관 2개와 국가기관 2개, 민간기업 1개가 선정됐다.

2022-10-17 14:20:3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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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신혼부부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2차 지원

울산 중구가 신혼부부에게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한다. 중구는 가구당 주택 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1.5%(최대 100만 원)에 해당하는 금액을 연 1회, 최대 2년 동안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울산 중구에 주소를 두고 있는 신혼부부로, 혼인신고일로부터 5년이 지나지 않았고 부부 모두 무주택자이면서 기준 중위소득은 180% 이하, 전세자금 대출 금액은 1억 5000만 원 이하여야 한다. 단 기초생활수급자(생계·의료·주거급여 수급자), 공공임대주택(국민임대주택·LH매입임대주택·LH전세임대주택) 거주자, 1촌 직계혈족과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사람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신청은 10월 17일부터 11월 11일까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서 하면 된다. 중구는 자격 요건 등을 심사해 지원 대상을 선정한 뒤 11월 중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중구는 앞서 지난 2월 '울산광역시 중구 신혼부부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조례'를 제정했으며, 지난 5월 1차로 신혼부부 19가구에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한 바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해 결혼과 출산을 장려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나아가 인구 유입도 늘리겠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복지 정책을 추진하며 행복이 넘치는 종갓집 중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10-17 14:19:1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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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제3회 거창한 거창산양삼축제 개최

거창군은 거창산양삼협회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거창창포원 다목적광장 일원에서 '제3회 거창한 거창산양삼축제'를 개최한다. 군은 효능이 좋으나 가격이 비싸고 귀해 일반인들이 쉽게 접하지 못하는 산양삼의 대중화를 위해 거창을 둘러싼 덕유산, 지리산, 가야산의 수려한 산자락에서 한 뿌리, 한 뿌리 정성을 다해 소중하게 키운 산양삼을 전국적으로 알리는 산양삼축제를 개최해 왔다. 거창산양삼축제는 지역특화 임산물인 산양삼의 우수성 홍보와 브랜드 가치 제고 및 판로 확대를 위해 2018년 처음 개최했으며, 2019년 제2회 축제 이후 코로나19로 중단되면서 3년 만에 다시 개최됐다. 축제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거창산양삼 홍보 및 판매부스, 축하공연, 전국가요제, 산양삼 판매 라이브 커머스, 산양삼 경매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될 예정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제3회를 맞이하는 축제를 통해 거창산양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판로를 확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여 거창군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산양삼축제가 개최되는 거창창포원에서는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문화광장에서 제4회 경상남도 주민자치박람회가 열려 18개 시·군의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진대회 등이 예정되어 있고, 국화 등 다양한 가을꽃 전시가 11월까지 이어져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2022-10-17 14:18:5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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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서비스 상당부분 복귀됐지만 일부 서비스 아직도 마비...보상방안 속속 발표

17일 카카오의 이미지·동영상·파일 발송, 지갑, 챗봇, 보이스톡 등 주요 서비스들이 상당 부분 정상화됐지만, 아직도 일부 서비스들은 정상적으로 복구되지 못해 이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특히 17일 다음 및 카카오메일에서 여전히 오류가 발생하고 있다. 메일 서비스와 톡채널, 톡서랍, 디지털카드 서비스, 이모티콘 검색, 챗봇 관리자 센터, 지식 관리자 센터와 카카오맵의 대중교통 길찾기 및 로드뷰 등 서비스와 가오픈한 카카오페이지 서비스에서는 빌링 복구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카카오페이도 일부 서비스가 아직 복귀되지 못했으며, 다음 메일 사용자들은 인터넷 게시판 등을 통해 서비스 장애로 인한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개인사업자인 A씨는 "다른 서비스에 접속하기 위해 인증메일을 받아야 하는데 메일이 열리지 않아 업무를 진행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불만을 나타냈다. 또 다른 이용자들도 "왜 카카오와 다음이 통합돼 다음메일을 못 열어보니 짜증스럽다"거나 "카카오메일로 중요한 메일이 다 온다. 하지만 심지어 안내문에 복구일자도 안 써 있다"며 불평했다. 또한 이용자들 사이에서 카카오가 어떤 보상을 해줄 지가 초미의 관심사이다. 카카오는 서비스 먹통의 주요 원인을 조사하고 보상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15일 발생한 판교 SK C&C 데이터센터 화재 직후 경영진과 각 부문 책임자들로 구성해 가동해온 대응 컨트롤타워를 '비상대책위원회'로 전환 출범했다. 위원장은 홍은택 카카오 공동체 센터장이 맡았으며, 본사와 주요 자회사의 책임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비상대책위원회는 원인 조사 소위, 재난 대책 소위, 보상 대책 소위 등 3개 분과로 구성된다. 원인 조사 소위는 이번 데이터센터 화재의 원인 및 전원 공급 지연, 복구 과정 등 정확한 사실을 규명한다. 재난 대책 소위는 이를 기반으로 유사한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강도 높은 대책을 마련하고, 외부 전문가들의 자문을 거쳐 시행하는 역할까지 담당한다. 보상 대책 소위는 이번 장애로 피해를 경험한 이용자들, 파트너 등 모든 이해 관계자들에 대한 보상 정책을 수립하기로 했다. 다음 주 중 자신이 입은 피해를 신고할 수 있는 채널을 마련해 피해 신고 접수를 시작할 예정이다. 홍은택 카카오 공동체 센터장은 "관계 당국의 우려를 어느 때보다 무겁게 받아들이며 조사와 요청에 성실하게 협조하고, 강도높은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함과 동시에 이번 사고로 피해를 입은 분들을 위한 보상 정책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카카오는 또 일부 서비스들에 대해 이미 보상방안을 내놓았다. 카카오는 우선 멜론 이용자들에 대해 결제일을 3일 연장하거나 멜론캐쉬를 지급하기로 했다. 카카오웹툰도 콘텐츠 열람 기한을 72시간 연장하기로 했으며, 장애 시간 안에 사용 기간이 만료된 이벤트 캐시는 순차적으로 재지급할 예정이다. 카카오페이지는 대여 중인 회차 및 만료된 회차의 열람 기간을 96시간 연장하기로 했으며, 이모티콘플러스도 구독기간을 3일 연장하기로 했다. 또한 택시 호출 서비스인 '카카오T'를 이용하지 못한 택시 기사들과 이용 종료 버튼을 누르지 못해 과도한 요금이 청구된 킥보드 이용자들에 대해서도 보상할 전망이다. 하지만 무료 서비스인 카카오톡과 카카오맵, 카카오페이 등에 대해 보상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법조계에서는 이용자들이 카카오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해도 승소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2022-10-17 14:18:44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