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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팔영산 능가사‘ 아기 코스모스’만개

고흥군 팔영산 능가사 경내에 울긋불긋 아기 코스모스가 활짝 펴 장관을 이루며 가을 정취를 더하고 있다. 고흥 제1경인 팔영산 아래 위치한 능가사는 봄에는 목련, 벚꽃과 붉은 동백이 장관을 이루고, 가을에는 다채로운 코스모스 꽃밭이 펼쳐져 심신이 지친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더하고 있다. 아울러, 최근에 능가사내 입구에 개소한 탐방센터는 인근 팔영산과 오토캠핑(야영)장을 찾는 탐방객들에게 힐링 공간으로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팔영산을 바라볼 수 있는 좋은 뷰와 함께 차 한잔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함을 선사한다. 천년고찰 능가사는 임진왜란때 소실되었으나 조선 인조때 중창되어 대웅전등 3개의 보물과 3개의 유형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는 고흥의 유서 깊은 사찰이다. 인근에는 팔영산과 울창한 나무가 어우러진 편백 치유의 숲이 위치하여 피톤치드를 발산하는 편백나무가 대한민국 최대 규모인 약400ha에 이르고 숲길, 테라피센터 등에서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도 체험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팔영산 능가사 정원에 4계절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꽃을 지속적으로 식재해 고흥을 찾는 탐방객들에게 힐링 여행지로써 인생의 추억을 남겨주고 싶다"며, "이 곳을 방문해 고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치유의 시간을 갖고 오랜 코로나로 지친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10-14 20:55:1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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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통일부, '제1회 부산 평화통일 박람회' 개최

부산시와 통일부가 15일 오전 11시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2 제1회 부산 평화통일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통일로 통해 하나가 되고, 통일 미래를 함께 본다'는 의미를 담아 '부산에서 통하나 봄'을 슬로건으로 한다. 통일과 평화를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과 공연·시각예술프로그램을 통해 평화통일 공감대를 높이고 통일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 개막식 ▲ 특설무대 프로그램 ▲ 전시·홍보부스 등으로 구성되며. 부대행사로 '부산통일, 지산학 협력의 길을 가다'라는 주제의 평화통일 학술포럼이 열릴 예정이다. 개막식은 이날 오전 11시 30분에 열리며, 박형준 부산시장과 권영세 통일부 장관, 김미애 해운대구(을) 국회의원, 하윤수 부산시교육감 등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할 예정이다. 이후 이들은 홍보부스 관람과 통일벽화 그리기 등 통일문화 체험프로그램도 참여할 예정이다. 특설무대 프로그램은 ▲ 통일 동요대회 ▲ 통일 독서골든벨 ▲ 청소년 통일캠프 체험나눔 등 어린이와 청소년이 주인공이 돼 통일에 대해 알아보는 프로그램과 ▲ 한반도 통일국기 그리기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 '그리움의 향기' 통일 향수 만들기 ▲ 통일 역량고사 등 자칫 진부하거나 무겁게 다뤄질 수 있는 통일에 대한 이슈를 다양한 계층이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통일에 대한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전시·홍보부스는 ▲ 통일교육·정책홍보관 ▲ 통일전시관 ▲ 통일영상관 ▲ 통일체험관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부산YWCA 새터민 지원센터의 홍보관에서는 '먼저 온 통일, 북한이탈주민과 함께'라는 주제로 북한이탈주민이 일반시민과 직접 대화를 나누는 대담 코너도 마련돼 북한에서의 생활 체험기와 남한 생활의 적응기 등 탈북민과의 소통의 시간도 가질 수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2022 제1회 부산 평화통일 박람회'가 어려운 남북관계 상황에서도 남북 간의 이념을 넘어 공존과 번영의 길로 나아가는 하나의 작은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2-10-14 20:54:59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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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농기계 안전 사고 예방 캠페인 나서

농기계 사용이 증가하는 수확철을 맞아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농민들에게 농기계 안전사고에 주의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곡성군은 13일 기차마을 전통시장, 14일 옥과면 전통시장에서 각 읍면사무소 직원과 함께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곡성군은 농기계 안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안개가 짙은 이른 새벽과 일몰 직후 농기계 운행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음주 후 농기계 운행이 대형 인명 사고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절대 술을 마시고 농기계를 다루지 않도록 안내했다. 아울러 농민들이 지속적으로 안전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농기계 안전 사용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안전수칙' 홍보물을 배포하기도 했다. 앞으로 곡성군은 각 읍면의 마을방송을 활용해 농기계 조작미숙 및 운전 부주의, 음주 후 사용금지 등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계도를 수시로 실시할 계획이다. 또는 오는 20일에도 석곡면 터미널과 시장 등지에서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곡성군에 따르면 농기계 안전 사고 중 끼임으로 인한 사고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뒤를 이어 전복 및 전도, 교통사고 순으로 안전 사고가 일어난다고 밝혔다. 시간대별로 살펴보면 12~15시에 발생한 사고 비중이 가장 많았다. 무리한 작업은 신체 기능과 집중력 저하로 이어져 사고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농기계 작업 시에는 반드시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 곡성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가을철 추수 및 밭작물 수확기에 농기계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다. 안전 요령을 숙지하고 농기계 정비 및 점검도 반드시 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2022-10-14 20:54:4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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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안전한 운전, 불법주정차 금지 등 교통안전 문화 홍보

화순군(군수 구복규)이 13일 화순읍 화순성당 입구에서 화순경찰서, 도로교통공단, 녹색어머니회, 안전보안관 합동으로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안전 문화 캠페인을 펼쳤다. 군은 안전 운전과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등의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횡단보도에서는 멈취서! 살피고! 건너요!', '싸게 싸게 가지 말고, 싸목 싸목 살펴가세요' 등 보행자와 운전자가 준수해야 할 교통법규 사항을 현수막, 피켓, 어깨띠와 물티슈 등 홍보 물품을 활용해 캠페인을 진행했다. 기존 5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 주민신고제에 어린이보호구역이 추가된 6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을 전단지를 활용해 적극 홍보해 어린이보호구역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는 등 교통안전 의식을 제고시키는 데 힘썼다. 한 화순군민은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잘 알지 못했던 불법 주정차 구역과 교통안전 문화에 대해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화순군 관계자는 "보행자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 모두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며, 앞으로도 안전한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0-14 20:54:2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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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2022 무안 황토골배 전국 유소년클럽 축구대회 개최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무안스포츠파크주 경기장 등 3개소에서 2022 무안황토골배 전국 유소년클럽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한국유소년축구클럽연맹이 주최하고 무안군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52개팀 800여명이 참여해 기량을 겨룬다. 이번 대회는 U-8(6인제), U-9(6인제), U-10(6인제), U-11(8인제), U-12(8인제), U-13(8인제) 등 6개부로 운영해 리그전 및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회에 앞서 군은 대회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경기장 시설점검, 교통대책, 안전요원 배치 등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김산 군수는 "축구 꿈나무들이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아쉬움 없이 마음껏 발휘하시길 바란다"며 "이번 대회가 축구를 통해 진정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에서는 지난 7월 전국대학배구 무안대회를 시작으로 전국 추계실업 검도대회, 전라남도지사기 족구대회, 전남서남부 게이트볼대회, 전국 남녀 실버시니어 배구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이번 전국유소년클럽 축구대회까지 연달아 진행해 스포츠산업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2-10-14 20:52:4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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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가족센터, 다문화 자녀 대상으로 이중언어 말하기대회 준비반 사업 진행

전남 구례군은 구례군가족센터에서 지난 6월 ~ 9월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 준비반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구례 거주 다문화 학생의 이중언어 학습을 장려하여 정체성 확립 및 자긍심 고취 지원 및 이중언어 교육에 대한 현장의 관심 제고로 글로벌 역량을 배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위한 사업이다. 구례 관내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다문화 학생 4명과 부모, 전문 스피치 강사 1명으로 결성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지난 6월 19일(일)부터 총 11회에 거쳐 발표의 자세와 말하기 기본 원칙, 발성 및 낭독훈련, 이중언어 원고 작성, 스피치 훈련, 개별 컨설팅 내용으로 진행했다. 그 결과, 8월 12일(금) 구례교육지원청 주관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에서 최우수상 (임** 11세), 우수상 (신* 13세)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어, 9월 26일 전라남도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에서 은상(임**)을 수상으로 다문화 자녀의 이중언어 인재 조기 발굴 · 육성에 긍정적 영향을 줬다. 참여자 임**(중앙초등학교 4학년)는 "주말, 방학 기간에 친구와 놀고 싶었지만 엄마와 함께 참여하여 이중언어 발표에 자신감이 생겼고, 엄마를 이해하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참여자 부모 만**씨(41세)는 "한국어 스피치를 통해 많은 사람 앞에서 발표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기고, 엄마 나라말을 잘 알려주며, 꾸준히 엄마 나라말을 교육하여 글로벌 인재로 성장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구례군가족센터는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다문화 가족 자녀 이중언어 학습을 장려하고, 다문화 학생을 글로벌 인재로 성장시키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역특화사업으로 예비 초등생 책가방 지원,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 방한복 지원, 다문화 대학 입학생 장학금 지원, 찾아가는 다이음 사업 등 다양한 연령을 대상으로 하는 지원 사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2022-10-14 20:52:1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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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22 전국 발효식품 홍보대전’ 개최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2022 전국 발효식품 홍보대전」을 개최한다. 우수 발효식품 발굴과 발효식품산업 붐 조성을 위해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전국 발효음료·발효소스 경진대회 ▲발효식품 전시·홍보관 운영 ▲발효콘서트 ▲발효식품 만들기 체험 ▲박람회 공식음료 소비자 선호도 조사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발효식품의 품질 향상과 경쟁력 촉진을 위해 28일 열리는'전국 발효음료·발효소스 경진대회'는 '발효음료·발효식초분야'와 '발효소스 분야'로 나누어 심사위원 평가와 참관객 선호도 조사 등을 통해 우수 참가자 총 12개 팀(분야별 6개 팀)을 시상할 계획이며, 오는 19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또, 발효식품 전시·홍보관은 네트워크관, 시민참여관, 홍보관 등 다섯 개 테마로 구성되어 다양한 발효식품을 직접 맛보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행사장을 찾는 참관객들의 마음을사로잡을 예정이다. 발효식품 전시·홍보관에 참가하고 싶은 기관·단체는 오는 17일까지 순천시 기술보급과로 신청하면 된다. 경진대회 및 전시·홍보관 참가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순천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본 행사가 대한민국 우수 발효식품을 발굴하고, 발효식품산업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발효식품산업 붐 조성을 위한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2022-10-14 20:50:1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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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민선8기 공약이행평가단’ 발대식 개최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11일 '시흥시 민선8기 공약이행평가단'을 구성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공약이행평가단은 민선8기 정책공약에 대해 시민의 시각에서 내실 있는 이행을 촉진하고, 시민과 공개적으로 약속한 정책공약에 대한 객관적이고 투명한 평가를 통해 시정운영의 책임성을 강화하고자 구성됐다. 지난 8월, 공개모집을 통해 24명의 일반 시민 공약이행평가단원을 모집했으며 공약이행평가단은 만 19세 이상으로, 지역주민을 우선 선발하고 시민의 대표성 및 시 전체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5개 선거구별로 인구비례에 맞춰 선발했다. 이번 민선8기 공약이행평가단은 교육경제분과, 교통안전분과, 복지건강분과, 문화관광분과, 생태상생분과 총 5개 분과로 구성했다. 구성에는 자격 제한을 두지 않고 단원의 시정 관심과 원하는 분과로 배정하여 공약과제에 대한 관심도와 자율적 책임감을 강화하는 데 주력했다. 앞으로 '민선8기 시흥시 공약이행평가단'은 임병택 시장 임기 종료까지 100대 정책공약사업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과 공약의 문제점 분석, 정책공약에 대한 개선, 자문 역할 등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시민과 약속인 정책공약은 내용 변경 시에 시로부터 공약 내용 변경 사유를 듣고 57만 시민의 입장에서 공약 변경 및 재조정에 대한 절차적 정당성을 부여하게 된다. 이번 발대식에서 임병택 시장은 "57만 시민들을 대표해 약속했던 공약에 대해 시민의 눈높이로 꼼꼼히 살펴, 애정 어린 조언을 주시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민선7기 시흥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공약이행평가단 의 노력에 힘입어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에서 주관한 '민선7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SA 등급을 받았다"며 "이번 민선8기에도 '대한민국 대표도시 K-시흥시'를 위한 100대 정책공약의 실천과정을 시민의 눈으로 살펴 주시고, 민생과 함께 미래로 나아가고자 하는 시흥시의 시정 철학을 공약이행평가단과 함께 이뤄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광재 공약이행평가단장은 "단순히 평가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시정운영의 든든한 후원자로서의 역할과 공정한 평가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며 "이를 바탕으로 내실 있는 공약이행이 될 수 있도록 단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는 가오를 밝혔다. 이어 시 관계자는 "정책공약에 대해 분기별 자체 추진상황을 점검해 시민과의 약속을 임기 내에 이행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10-14 20:49:06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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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나주향교 ‘오지네’ 축제 15~16일 개최

'나주향교 굽은 소나무 학교' 운영 10주년을 기념하는 축제 행사가 이번 주말 나주향교에서 열린다.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오는 15일과 16일 이틀 간 나주향교와 인근 나주성 서성문 일대에서 '나주향교 오지네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나주향교 굽은소나무학교는 나주시가 주최, 문화재청·전라남도·나주향교 후원을 통해 동신대학교 굽은 소나무 학교센터(센터장 조준)에서 위탁·운영하는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이다. 올해로 사업 10주년을 맞이한다. 이번 축제는 사업 운영 10주년을 맞아 나주향교를 비롯한 지역 문화재의 역사·문화적 가치와 의미를 재조명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 자원 브랜드로 육성하고자 첫 개최된다. 15일 축제 첫 날 서성문 일원에서는 나주읍성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이명규) 후원을 통한 프리마켓 운영과 마당극 '나주 천지밥'(놀부전), 어랑어랑예술단의 '어린이 국악공연', 풍물패 아소랑의 '길놀이' 등 흥겨운 거리 공연이 펼쳐진다. 나주향교에서는 '전통 혼례' 체험을 비롯해 '전래놀이', '떡 메쳐 인절미 만들기', '어린이 보부상', '대성전 입체퍼즐 만들기', '금성별곡 목판서화', '큰절 배우기' 등 다양한 상시 체험(일부 체험 유료)이 진행된다. 이번 축제 중 가장 주목을 받는 프로그램은 가무극 '금성별곡'이다. 극 무대는 1480년(조선 성종 11년) 나주향교 교육자로 있던 박성건이 휘하의 제자 10명이 소과에 급제하자 이에 감격해 지은 '경기체가'(景幾體歌)를 음악과, 춤, 극으로 표현했다. 윤종호 나주시립국악단 예술감독이 감독을 맡았으며 나주향교 관광 브랜드화를 목표로 이번 축제서 야심차게 선보인다. 16일에는 나주향교에서 '서예휘호대회', 역사학자 심용환 초청 명사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조준 센터장은 "나주향교 브랜드화를 목표로 야심차게 준비한 이번 축제가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마한문화제와 더불어 지역 역사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오인선 나주향교 전교는 "나주향교에서 첫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전통 문화를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도록 풍성하게 마련됐다"라며 "시민과 관광객의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2022-10-14 20:48:5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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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평생교육 활성화사업 ‘순항 중’

장성군이 운영 중인 평생교육 활성화 프로그램이 순항을 거듭하고 있다. 앞선 4월, 군은 우수 평생학습 프로그램·동아리 지원사업을 공모해 6개 기관과 9개 동아리를 발굴했다. 선정된 우수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슬기로운 목공 DIY 카빙생활(장성군 청소년수련관) ▲치매예방 프로그램(장성군 노인복지관) ▲인성문화교육 및 인성문화지도사 자격증 과정(인성문화진흥원) ▲생활연극놀이 '품바야 놀자'(공연예술창작공방 우리동네노란꽃) ▲도예공방 체험(별내리) ▲전통차와 현대차의 만남(동서차문화연구소)이다. 현재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종강한 가운데, 최근에는 인성지도사 자격증반이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도예공방 체험은 올해 말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평생학습 동아리는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결성한 학습 모임이다. 장성군은 8명 이상 주민이 월 1회 이상 정기적인 학습 모임을 갖는 동아리를 대상으로 우수 평생학습 동아리를 선발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활성화를 지원했다. 올해에는 ▲사진임(林)문학 ▲봉연마을 씨앗샘 등 9개 동아리가 선발되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밖에도 장성군은 전라남도 주관 시군 평생교육 활성화 공모사업에 ▲배움행복 마을학교(서삼면 세포마을) ▲장애인 특성화 프로그램(제과제빵)이 선정됐다. 평소 평생학습에 참여하기 어려웠던 농촌 주민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며 11월까지 운영된다. 장성군 관계자는 "배움을 희망하는 군민이라면 누구나, 어디서든 평생교육의 혜택을 입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사업 발굴과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2-10-14 20:48:3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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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국가무형문화재 '하회별신굿탈놀이' 정기발표 공연

문화재청과 안동시가 주최하고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회장 김춘택)가 주관하는 국가무형문화재 하회별신굿탈놀이 정기발표공연이 오는 10월 15일 하회마을 내 하회별신굿탈놀이 전수교육관에서 개최된다. 안동은 물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인 하회별신굿탈놀이는 1980년 11월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됐고, 1997년부터 현재까지 상설공연으로 시행되고 있다. 올해에는 월요일을 제외하고 하회마을 내 전수교육관에서 상설공연(14:00~15:00)이 열려, 보다 자주 하회별신굿탈놀이를 관람할 수 있다. 특히 10월 15일에 개최되는 정기발표회에서는 9개 마당으로 구성된 하회별신굿탈놀이의 완판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 이수자 이소영 초청공연으로 우리소리의 멋과 흥취를 더할 예정이다.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 보존회장(김춘택)은 "올해 12월에 개최되는 제17차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에서 하회별신굿탈놀이를 비롯하여 한국의 탈춤이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가 예정되어 있어 더욱 더 뜻깊은 한해로서 이번 정기발표회를 통하여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그 가치의 중요성이 새롭게 인식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 전했다.

2022-10-14 20:48:12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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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감염취약시설 관리·점검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관내 감염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교육과 모의훈련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기저질환 환자가 많은 요양병원, 요양원, 정신의료기관, 주야간복지센터, 장애인 생활시설 등의 감염 취약시설에서의 집단감염을 막기 위한 선제 조치다. 수지구보건소는 지난 11일~14일 관내 64개 감염 취약시설을 방문해 ▲환기 상태와 환기 방식 ▲방역물품 비치 여부 ▲시설 종사자와 입소자의 방역 수칙 준수 등을 중점 점검했다. 지난 9월 요양병원 5곳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상황 발생을 가정한 시나리오에서 종사자가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모의훈련을 진행했고, 7월에는 관내 고위험시설 방역 및 감염관리 담당자 62명을 대상으로 감염병 관리법을 교육했다. 처인구보건소도 지난 9월 관내 요양병원, 정신의료기관 8곳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발생 상황을 가정해 모의훈련을 실시했으며, 기흥구보건소도 지난 9월 고위험시설의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관내 요양병원 및 정신의료기관 13곳이 참여해 모의훈련을 했다. 앞선 6~7월에는 역학 조사관이 관내 73개 감염 취약시설을 찾아가 근무 종사자 595명을 대상으로 시설 환경과 감염병 예방 체계 등을 점검하고 감염병 예방법 및 감염병 예방을 위한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합동전담팀을 꾸려 감염 취약시설 60곳을 대상으로 현장점검과 시설별 맞춤형 감염 예방 교육과 환경 위생 관련 자문도 제공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언제든 코로나19 재유행이 시작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감염 취약시설을 철저히 점검해 사전에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시설 종사자와 입소자를 대상으로 꾸준히 예방 교육을 진행해 초기 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2-10-14 20:47:54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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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2 어린이 청소년 정책제안 공모전' 개최

진주시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시정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여 사회 참여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2022년 어린이·청소년 정책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추진의 일환으로 어린이·청소년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실효성을 높이고, UN아동권리협약에 따른 아동의 참여권 보장과 아이들이 주체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공모 주제는 아동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진주시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사업이나,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6개 영역인 놀이와 여가, 안전과 보호, 참여와 시민의식, 보건과 사회서비스, 교육환경, 주거환경 분야의 정책 및 개선방안을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17일부터 11월 16일까지로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서식을 다운받아 이메일 또는 시청 아동보육과에 방문접수할 수 있다. 접수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오는 12월 중 최종 10팀을 선정해 소정의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홈페이지 또는 진주시청 아동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진주시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문제에 대해 생각해보고 직접 해결책을 제시해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주시는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2023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목표로 아동친화도시 조성 전략수립, 아동친화적 법체계 구축 등 아동친화도시 조성의 10가지 구성요소 실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2022-10-14 20:46:32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