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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全 이사진 대상 청렴교육 시행

한국마사회는 지난 9월 29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회장, 상임감사위원, 비상임이사 등 고위직 대상 반부패·청렴 교육을 시행했다. 이는 고위직이 기관의 지도자로서 갖춰야 할 청렴리더십 함양을 위해 시행한 것으로, 올해는 교육대상을 상임이사에 한정하지 않고 비상임이사도 포함해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또한 지난 5월 시행된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위해, 부패방지 총괄기관인 국민권익위원회 이해충돌방지법TF 사무관을 강사로 직접 초청했다. '이해충돌방지법의 이해'라는 주제로 시행된 이번 교육은 법 제정 배경과 준수사항, 실제사례 등을 중심으로 한 맞춤형 대면강의로 진행돼 교육 효과를 더욱 높였다. 한국마사회는 9월 21일부터 10월 16일까지 회장부터 신입사원까지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반부패·청렴 Month'를 시행 중이다. 이 한 달여의 시행기간 동안 마사회 구성원들은 맞춤형 부패방지교육을 수강하며, 다양한 청렴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이사진 대상 청렴교육도 고위직이 솔선수범하는 청렴활동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정기환 한국마사회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 스스로 이해충돌상황에서 갈등요인을 제거할 수 있는 공정한 직무수행을 기대한다"며 "더 나아가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을 통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한국마사회가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0-04 11:04:2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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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글로벌 실전투자대회 'G6 투자 챌린지' 진행

삼성증권은 10월 17일부터 11월 말까지 삼성증권 종합계좌에 100만원 이상의 주식 및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실전투자대회 'G6 투자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10월 4일부터 참가 모집 중인 실전투자대회는 국내·해외·통합 리그 등 총 3개 리그에 중복으로 참여 가능하며, 모든 리그에서 1위를 하게 될 경우 받을 수 있는 최대 상금은 약 8000만원에 달한다. 국내주식 리그는 1억원·3000만원·100만원 이상 자산을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3개 리그(1억·3천·1백리그)가 진행되며, 1억리그에서 1위를 달성한 고객에게는 5000만원 규모의 상금을 지급한다. 해외주식 리그는 5000만원·1000만원·100만원 이상 자산을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3개 리그(5천·1천·1백리그)가 진행되며, 5천리그에서 1위를 달성한 고객에게 2000만원 규모의 상금을 지급하며, 통합리그는 1000만원 이상 자산을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 1위 고객에게는 1000만원 규모의 상금을 지급한다. 삼성증권은 이번 'G6 투자 챌린지'의 실전투자 오픈을 기념해 추가적으로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첫 번째로 4일부터 삼성증권 홈페이지, 모바일 앱 엠팝(mPOP),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서 G6 투자 챌린지에 참가 신청을 한 고객 중 선착순 1만명에게 미국 대표 기업인 애플·테슬라·구글 중 한 종목을 '소수점'으로 랜덤하게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두 번째 이벤트는 G6 투자챌린지에 참여한 고객 중, 국내·해외주식의 합산 수익률이 상위 50%안에 드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최소 5만원(추첨 100명)부터 최대 100만원(추첨 3명)의 상금을 지급하는 이벤트이다. 세 번째로는 G6 투자챌린지 참여 고객이 각 주차별(총 6주)로 누적 10억원 이상을 거래 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로, 30억원 이상 누적 거래 고객 중 20명을 추첨해 10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10억원 이상 ~ 30억원 미만 누적 거래 고객 중, 30명을 추첨해 3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올해 삼성증권 최초 신규 고객 또는 7월부터 9월까지 주식을 거래한 적이 없는 고객 중 투자 챌린지에서 100만원 이상을 거래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3명에게는 'BESPOKE 슈드레서'를, 30명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300명에게는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김상훈 삼성증권 디지털마케팅담당 상무는 "이번 'G6 투자 챌린지'는 한국·미국을 넘어 다양한 선진 시장에 투자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며 "올해 세계 최초로 도입한 서비스인 '미국주식 주간거래' 서비스를 통해 사실상 G6 지역의 주식을 동시간대에 거래할 수 있는 편리한 삼성증권만의 해외주식 시스템을 접할 기회와 더불어 상금 획득의 행운까지 누릴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10-04 11:03:47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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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준 의원"주식투자 중독 상담 5년새 5배 이상 증가

주식투자 중독 상담을 받은 사람이 최근 5년간 증가세를 이어가면서 주식투자 중독이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4일 국회 정무위원회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이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에서 베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한 해 동안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에서 주식투자 중독상담을 받은 사람이 162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82명에 불과했던 지난 2017년 대비 5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주식중독 상담을 받은 인원은 연도별로 ▲2017년 282명 ▲2018년 421명 ▲2019년 591명 ▲2020년 1046명 ▲2021년 1627명으로 매년 증가세다. 또한 올 들어서도 7월까지 1312명이 상담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주식중독 상담인원 증가폭이 가장 컸던 곳은 강원도였다. 2017년 4명에서 지난해까지 64명으로 16배 급증했다. 뒤 이어 같은기간 ▲경남 9명에서 94명 ▲세종 2명에서 20명 ▲충남 7명에서 63명 ▲전남 6명에서 47명으로 증가했다. 또한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의 전체 상담인원 대비 주식중독 상담인원 비율 역시 증가세다. 2017년 3.6%에서 지난해 8.2%까지 증가했다. 송석준 의원은 "자산투자도 과도한 투기로 이어질 경우 도박중독과 유사한 문제가 발생하므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며 "주식중독 치료 및 상담프로그램 강화 등 심각한 중독 상태에 놓인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범부처 차원의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2-10-04 11:03:15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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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국정감사] '인접건물 이격거리 협소' 용적률 완화…대형화재 위험 증가

정부가 대형 화재 위험에 대해 충분히 고려하지 않고, 주택 공급 확대 정책을 펼치는 것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용적률 규제 완화가 대형 화재 위험을 키울 것이라는 우려에서 나온 지적이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은 4일 "'2013∼2022년 6월 국가화재정보시스템 통계 정보'를 2년 단위로 분석한 결과, 화재 대형화 원인으로 인접 건물 이격 거리 협소가 차지하는 비중은 2013∼2014년 2.8%에서 2021∼2022년 4.1%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아파트, 연립·다세대 주택, 주상복합, 기숙사 등 공동주택의 경우 주변 건물 간격이 좁아 화재가 커지는 사례가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용혜인 의원실이 소방청으로부터 확인한 '2013∼2022년 6월 공동주택 연소 확대 사유'를 보면, 인접 건물 이격 거리 협소에 따른 화재 대형화 비율은 2013∼2014년 1.7%에서 2021∼2022년 5.5%로 늘었다. 공동주택에서 발생한 화재 확대 사유 건수만 봐도 ▲가연성 물질 급격한 연소 ▲화재인지 및 신고지연 ▲기타 등과 비교할 때 인접 건물 이격 거리 협소에 따른 비율은 뚜렷한 증가세를 보였다. 인접 건물 이격 거리 협소에 따른 화재 확대 사례는 2013∼2014년, 2015∼2016년에 모두 9건이었다. 하지만 2017∼2018년은 14건, 2019∼2020년의 경우 17건으로 늘었다. 특히 2021∼2022년 6월까지 인접 건물 이격 거리 협소에 따른 화재 확대 사유는 20건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문제에 대해 용혜인 의원은 "공동주택의 연소 확대 사유에서 확인된 추세는 정부가 화재 대형화 위험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공급 확대 일변도 주택 정책 기조를 취하고 있어 특별히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2월 4일 발표한 '대도시권 주택공급 확대 방안'에 용적률 완화(기존 400%→700% 확대), 고층 제한 완화 등 규제 완화가 포함된 점을 지적한 것이다. 여기에 2·4 대책 일환으로 지난해 11월 개정한 건축법 시행령에 따르면, 공동주택 단지 내 허용되는 동간 거리도 축소됐다. 용 의원은 이와 관련 "용적률 완화처럼 화재 발생 및 대형화 위험을 키우는 정책에 화재 위험도 평가가 충분히 반영돼야 한다"며 소방청에 "화재 위험도 평가나 권고를 정책 결정에 반영하는 제도가 마련될 필요가 있다"고 했다. 한편 용 의원은 5일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흥교 소방청장에 "용적률 완화 등 건축물 규제 관련 정책에 화재 재난에 대한 고려가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소방청의 평가와 의견이 정책 결정에 제도적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문할 예정이다.

2022-10-04 11:02:13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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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프랑스에 파리바게뜨 3개점 오픈…현지 인지도·경쟁력 강화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올 상반기에만 프랑스 파리에 3개 점포를 추가로 오픈하며 현지 인지도와 경쟁력을 높여 나가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4일 프랑스 파리 핵심상권 중 하나인 몽파르나스 지역에 '몽파르나스점'을 오픈했다고 이날 밝혔다. 올초 파리 외곽의 현대적 상업 지구인 라데팡스 지역에 문을 연 3호점 보엘디유, 4호점 코롤점에 이은 5번째 점포다. 이번에 파리바게뜨가 진출한 라데팡스와 몽파르나스 지역은 주요 글로벌 기업들이 입주한 오피스 상권이자 핵심 상업지구다. 특히, 몽파르나스는 파리 시내에서 에펠탑 다음으로 높은 랜드마크인 '몽파르나스타워'와 유서 깊은 영화관 '고몽' 등의 명소가 있으며, 교통의 중심인 '몽파르나스역'이 있어 파리 시내에서도 유동인구가 많은 곳으로 꼽힌다. 몽파르나스점은 테라스를 갖춘 149㎡, 67석 규모의 카페형 매장으로 오피스 상권과 기차역 앞에 위치한 상권 특성을 살려 샌드위치와 스낵킹(snacking) 메뉴 등 '그랩앤고(Grab & Go)' 코너를 강화했다. 또 매장 내부에 들어가지 않아도 와플과 샌드위치, 커피 등의 메뉴를 바로 주문할 수 있도록 소비자 편의를 높였다. 앞서 오픈한 보엘디유점과 코롤점은 라데팡스의 유명 건축물인 '그랑드 아르슈(신개선문)' 인근에 자리잡아 주변 오피스에 근무하는 현지인들은 물론 관광객들까지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할 예정이다. 또한, 보엘디유점에는 넓은 제조 공간을 확보해 파리 내 매장에 제품을 생산해 공급하는 센트럴키친 역할을 할 계획이다. 파리바게뜨 프랑스법인 크리스토프 라로즈(Christophe Laroze) 사업부장은 "파리바게뜨는 SPC그룹의 품질과 브랜드 경쟁력을 바탕으로 현지인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며, "프랑스 내 핵심 상권을 중심으로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PC그룹은 2014년부터 프랑스에 첫 파리바게뜨 매장을 오픈하고, INBP(프랑스 국립제빵학교), 에꼴 르노뜨르(프랑스 유명 제과요리학교) 등의 교육과정을 국내에 도입하는 등 한국-프랑스간 경제 문화 협력에 기여해왔다./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10-04 10:37:3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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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그램360으로 만든 '다이브' 뮤직비디오로 '고객 감동'

LG그램 광고 영상이 감동 이야기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LG전자는 최근 공개한 LG그램 360 디지털 광고 영상이 1200만 조회수를 넘어서는 등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공개 후 시간당 2만여명이 시청한 셈이다. 이 영상은 창작뮤지컬 '심청 :전래동화'의 노래 '다이브'를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로 만들었다. 심청이 인당수에 뛰어드는 장면으로 시작해 아름다운 음악과 영상미를 보여준다. 다이브는 하버드대에서 공연예술을 전공하는 한국계 미국인 줄리아류가 작사 작곡한 곡이다. 줄리아는 LG전자에 그램 360을 활용한 뮤직비디오 제작을 제안받아 제작을 진행했다. 국내 모션그래픽 제작사 콥 스튜디오도 협업했다. 영상을 본 줄리아 류는 "LG 그램 360 덕분에 내 꿈이 완벽한 스토리로 완성됐다"며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 준 LG전자에게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영상을 시청한 고객들도 "우리나라 전통 이야기가 아름다운 노래와 애니메이션으로 재해석돼 표현되는 것이 감격스럽다", "심청의 새로운 도전을 표현한 노래와 영상에 전율이 돋는다"와 같은 호평을 남기고 있다. 심지어는 짧은 영상이 아닌 정식 애니메이션 영화를 기대한다는 반응까지 나오고 있다. LG전자는 새로움에 도전하는 심청의 모습을 강조한 노래와 영상이 LG 그램의 트렌디한 이미지와 맞아떨어지며 나를 꾸미고 드러내는 것이 익숙한 젊은 고객들로부터 특히 인기를 끄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애니메이션 제작 과정을 보여주는 메이킹 필름은 ▲16형(화면 대각선 약 40.6센티미터) 모델 기준 16:10 화면비의 WQXGA(2560x1600) 고해상도 IPS 디스플레이 ▲총 4096단계 필압으로 섬세한 작업이 가능한 와콤펜 ▲태블릿, 텐트, 스탠드, 평면, 랩탑 등 총 5가지 모드로 자유롭게 활용하는 360도 터치 디스플레이 등 LG 그램 360의 특장점을 자연스럽게 보여준다. 실제 캐릭터 디자인 스케치 등 작업에는 LG 그램 360 노트북을 활용하기도 했다. LG전자는 이달 16일까지 인스타그램의 숏폼 동영상플랫폼 릴스(Reels)를 활용해 그램 360 x Dive 노래를 함께 부르는 커버 챌린지와 같은 고객 참여 이벤트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박경아 상무는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을 LG 그램 360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과 연계해 소개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며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LG 그램만의 가치를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10-04 10:31:0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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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국정감사]양향자 "반도체 예산 약 8천억 중첩…컨트롤타워 반드시 필요"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인 반도체 산업 육성과 관련해 '반도체 초강대국 달성전략' 추진 사업 등 필요한 예산 7500억원 등은 반영되지 않았으나 부처별로 약 8000억원의 반도체 관련 사업 예산이 중첩된 것으로 나타나 체계적인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컨트롤타워 설치 등 대책이 시급해 보인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위) 소속 양향자 의원이 4일 공개한 정부 전 부처의 반도체 관련 사업과 부처별 필요예산을 전수조사한 결과, 총 87개의 사업 중 25개 사업 약 7959억 원의 사업 예산이 중첩되고, 26개 사업 약 7570억 원의 예산이 추가로 필요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양 의원은 지난 8울 1일 국민의힘 반도체 관련 당정협의회에서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산자부) 장관에게 부처 간 반도체 사업 중복 사항과 개선 대책을 보고하라고 요청한 바 있다. 그러나 반도체 컨트롤타워 부재로 부처 간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자 양 의원은 전 부처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양향자 의원실 조사 결과 반도체 기술개발에 총 14개 사업 4768억원, 인력 양성에는 총 7개 사업 1800억원, 인프라 고도화 및 기업지원에는 4개 사업 1389억 원이 중첩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으로 산자부는 지난 2020년부터 팹리스 업체의 MPW(Multi-Project Wafer) 지원 사업을 진행하면서 MPW 시제품 제작 평균 금액의 약 70% 수준을 지원하고 있는데 중소벤처기업부에서도 5개 회사에 기업당 1억원씩 MPW 제작 비용을 지원하는 유사 사업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산자부의 MPW 지원 사업에 선정된 65개 사는 모두 중소기업이다. 또 첨단산업 교육센터 구축 예산 중첩도 드러났다. 현재 산자부, 교육부, 고용부는 총 1523억 원을 들여 예비취업자(직업계 고등학생, 대학생, 미취업자)와 재직자(신입, 전직 희망자, 교원)를 대상으로 한 첨단산업 교육센터 구축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에 양 의원은 "반도체 등 첨단산업 분야는 공정 실습 등을 위한 장비 구축 비용이 천문학적"이라며 "부처별로 산발적으로 첨단산업 교육센터를 설치하려다 보니 예산 문제로 제대로 된 실습 장비를 설치하기가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산자부는 정부 부처 합동으로 발표된 '반도체 초강대국 달성전략'의 추진 예산조차 제대로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았다. '반도체 초강대국 달성전략' 1호 대책이자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인 반도체 산단의 전력 용수 등 필수 인프라 구축 비용 3884억 원이 전액 미반영됐고, 5년간 3600명 이상의 실무 인력을 양성하겠다고 발표한 반도체 아카데미의 교육장 및 설계실습실 구축 비용 12억원도 전액 반영되지 않았다. 아울러 반도체의 인력 수급 현황 파악 및 전문인력 DB구축 예산 10억원, 팹리스 기업 지원대책인 'AI반도체 혁신설계센터' 신규 구축비 20억원도 전부 미반영됐다. 특히 'AI반도체 혁신설계센터' 신규 구축 사업은 기존 센터의 사무공간 협소로 퇴실률이 높아지자 큰 규모 팹리스 기업에 적합한 지원방안을 모색하라는 2021년 산자위 및 예결위 결산 국회 지적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예산이다. 양 의원은 "첨단산업 컨트롤타워의 부재와 부처 간 칸막이 현상으로 부처별 유사 사업은 우후죽순 늘어나는데 정작 필요한 지원은 이뤄지지 못하는 답답한 상황"이라며 "미래 첨단기술 세계대전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장기적인 안목으로 종합적인 산업과 기술, 과학 정책을 수립하고, 집행하는 첨단산업 컨트롤타워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반도체산업경쟁력강화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양 의원은 2020년 11월 첨단산업 컨트롤타워 설치를 담은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2022-10-04 10:28:04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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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신예 한봄, '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 무대 출연

'트로트 신예' 한봄이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에 함께한다. 한봄은 4일 저녁 부산 남포동 BIFF 광장에서 진행되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 무대에 올라 축제의 열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한봄은 "새 앨범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이렇게 전통 있고 세계적인 행사에 초대해주셔서 무한한 영광과 기쁨이 가득하다"면서 "이번 무대는 특히 TV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들을 준비해 국제영화제에 오신 분들께 선물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녀는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 여성부 1위를 차지하며 혜성같이 등장한 트로트 가수다. 경연 당시 남진 설운도 진성 김연자 주현미 장윤정 등 트로트 레전드 가수들의 극찬과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에 이어 12월 일본 스케줄도 조율하는 등 세계적인 축제 러브콜과 함께 트로트 글로벌 스타로 주목을 받고 있다. 그녀의 소속사 NXT엔터테인먼트는 한국의 유명 가수, 연기자들의 해외 팬미팅과 콘서트 음반제작을 필두로 최고의 프로듀서들이 합작한 회사다. 특히 대한민국 트로트 장르의 글로벌 진출을 제대로 이끌겠단 각오다. 한봄은 올 가을 첫 정규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화려한 프로듀서와스태프 참여해 힘을 실어주고 있다. 더욱이 타이틀곡은 '트로트계의 레전드' 설운도가 작사와 작곡을 맡아 기대를 더한다. 임영웅의 '사랑해요 그대를'과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작곡하며 특별함을 과시한 만큼, 설운도와 한봄의 만남에도 특별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소속사는 "아름다운 목소리로 한국의 트로트 음악 계보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또 한명의 기대주가 탄생했다"면서 "앞으로 한봄의 행보에 애정 어린 기대와 관심,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2-10-04 10:22:3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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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롯데카드·신한카드·KB국민카드

롯데카드가 MZ세대의 아이디어 수집에 나선다. ◆대학생 대상 ESG공모전 진행 롯데카드는 총상금 1500만원 규모의 대학생 ESG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신용카드 사업과 연계된 ESG 상품, 서비스, 콘텐츠 아이디어'다. 계열사인 롯데파이낸스 베트남, 로카모빌리티 관련 아이디어도 포함 가능하다. 접수는 내달 4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의 대학생 및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학교 및 학과 간의 연합을 통한 참가도 가능하다. 심사는 '예선 심사'와 '본선 심사'로 나눠 진행한다. 본선 수상팀에게는 ▲대상(1팀) 700만원, ▲최우수상(1팀) 500만원, ▲우수상(1팀) 300만원의 상금을 각각 제공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MZ 세대의 눈높이에 맞춘 디지털 중심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기대한다"라며 "신용카드 본업과 연계된 다양한 ESG 아이템을 발굴하고 실제 사업화 검토를 통해 롯데카드의 ESG 경영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가 GS리테일과 손잡고 신상품을 출시했다. ◆GS프라임 신한체크카드 선봬 신한카드는 GS리테일과 제휴해 'GS프라임(GS Prime)신한카드 체크'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GS 프라임 카드는 GS리테일 모든 가맹점에서 사용 할 수 있다. 전월 실적에 관계없이 GS포인트를 1% 제공한다. GS리테일 외 일반 가맹점에서는 0.1%를 지원한다. GS페이(GS Pay)에 등록해 이용하면 가맹점과 관계 없이 1%를 적립한다. 이어 행사 상품 10% 할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MZ세대들을 정조준 했다는 의견이다.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10월 한 달간 GS리테일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맹점에서 사용하면 1%를 추가해 총 2%를 포인트로 적립한다. 이어 첫 이용자에게는 '귀여운 내가 참자 나는 고심이' 이모티콘과 'GS25 5000원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카드는 디지털, 빅데이터 등 탁월한 역량을 바탕으로 GS프라임 신용, 체크카드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신한금융그룹의 '더 쉽고 편안한, 새로운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KB국민카드가 서울 불꽃놀이 축제를 분석했다. ◆3년 만의 재개 '오후 3시 전후로 이동량 증가' KB국민카드는 이달 8일 서울 세계 불꽃축제가 3년 만에 재개됨에 따라 축제 당일에 관람객이 모이는 명당자리와 모이는 시간대, 주변 상권 매출액을 분석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019년 진행한 불꽃축제 주요 관람 장소 및 주변 상권 분석 결과, 여의나루역과 노들역, 샛강역의 지하철 이용객이 평소 토요일 대비 3배 이상 증가했고, 특히 여의나루역이 가장 높게 증가했다. 축제 당일 시간대별 인파를 보면 여의나루역은 오후 3시부터 평소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 이어 노들역 오후 3시, 샛강역 오후 2시, 이촌역 오후 3시, 마포역 오후 5시부터 이용객이 평소 대비 2배 이상 증가해 오후 3시 전후로 이동량이 증가했다. 연령대별로는 20대 노들역, 이촌역, 샛강역, 30대 이상은 여의나루역의 이용이 평소보다 높았다. KB국민카드 데이터전략그룹 관계자는 "2019년 서울 세계 불꽃축제 당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관람하는 장소, 모이기 시작하는 시간대와 축제를 즐기는 사람들의 소비성향을 파악할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축제 분석을 통해 축제를 즐기기 위한 정보 제공과 함께 고객을 심층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2-10-04 10:16:59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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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 여제' 이수영, 가을 물들인 15년 만 단독 콘서트 'SORY' 성료

가수 이수영이 15년 만의 단독 콘서트를 성공리에 마무리 했다. 이수영은 지난 1일 서울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2022 이수영 콘서트 [SORY]'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2007년 12월 진행된 '내 생에 가장 행복한 크리스마스' 콘서트 이후 약 15년 만이다. 올해 정규 10집 발매와 함께 13년 만의 컴백인 그녀는 그간의 공백기가 무색한 음악적 역량을 보여줬다. 그녀의 독보적인 장르로 공연을 찾은 팬들에게 지루할 틈 없는 음악을 선사했다. 20여 년이 넘는 지금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I Believe' 리메이크 버전으로 공연의 시작을 알렸고 '라라라' '얼마나 좋을까' 'Grace' '휠릴리' 등 대중의 큰 사랑을 받은 16곡으로 구성된 셋리스트로 팬들의 마음을 울리기 충분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식으로 관객과 진한 소통도 이어갔다. 그간의 근황 토크는 물론 지난 5월 발매한 열 번째 정규앨범 'SORY (소리)' 비하인드 스토리와 가수가 된 이유에 대한 심도 있는 토크를 이어가면서 팬들과 공감했다. 관객들 또한 이수영의 무대에 떼창으로 보답하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냈다. 특히 이수영의 가장 솔직한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토크, 이수영표 감성 연출로 관객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이번 콘서트에 팬들 또한 진한 여운을 즐기며 SNS를 통해 뜨거운 사랑을 보내오고 있다. 이수영은 "콘서트를 빛내 주신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하다. 오랜 시간 이수영의 목소리를 기다려줘서 고맙고 미안하다. 앞으로도 내 목소리로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들로 자주 만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믿고 듣는 발라드 여제'란 수식어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이수영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활동으로 팬들을 찾을 계획이다.

2022-10-04 10:15:2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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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미래로, 세계로, 제20회 대한민국막걸리 축제’ 개최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제 20회 대한민국막걸리축제가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일산문화광장과 고양문화원 일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고양특례시와 경기도가 후원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8일과 9일 일산문화광장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막걸리 무료 시음 행사가 열린다. '팔도명주 전시관'에는 현장에 참여하는 50개 업체와 막걸리를 전시하는 50개 업체가 함께한다. 총 100개 막걸리 제조 업체에서 내놓은 150여 종의 전국팔도 막걸리를 만날 수 있다. 또한 8일 오후 3시 개막식과 함께 각종 축하공연이 마련돼 있다.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막걸리 빚기 체험, 막걸리 골든벨 퀴즈, 막걸리 천하장사 선발, 막걸리 품평회 등 프로그램을 이틀 동안 진행한다. 특히 이번 막걸리 품평회에는 전문가 심사를 도입해 막걸리 제조 업체의 축제 참여 의미를 제고하고, 전통적·현대적 생산 방식에 따라 평가를 달리해 심사에 공정을 기할 예정이다. 한편 축제 기간 동안 라페스타·웨스턴돔 상가연합회와 협력해 지역 상인이 직접 운영하는 막걸리 주막을 설치한다. 음주 공간을 인근 상권으로 분산시키고, 코로나19로 침체됐던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10일과 11일에는 고양문화원에서 막걸리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조명하고, 막걸리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세미나와 콘퍼런스 등이 열린다. 첫째 날에는 세계무형문화유산 현황, 막걸리 세계문화유산 등재 방안과 가치 등에 대해 다루고, 둘째 날에는 일본·유럽의 전통주 육성 제도와 고양의 막걸리에 대해 학술 토론을 개최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올해 대한민국막걸리축제는 막걸리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공감대 형성의 장이자, 막걸리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축제를 함께하는 시민 모두가 막걸리의 가치에 공감하면서 맛과 멋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10-04 10:10:1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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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진흥원, 관광기념품 특판전 개최

부산경제진흥원은 10월 한 달 동안 광복동 크리에이티브샵에서 10월 연휴와 부산국제영화제 등을 맞이하여 관광기념품 특판전을 개최한다. 크리에이티브샵은 지역 내 초기 창업기업의 초기 판로지원을 위해 구축한 온·오프라인 전시·체험·판매 채널로 2017년 이후 부산경제진흥원에서 운영 중에 있다. 크리에이티브샵에서는 제품 홍보와 판매 활성화를 위해 월별·시즌별 컨셉에 맞는 다양한 특별 전시와 할인전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특판전은 10월 연휴와 축제기간 부산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타겟으로 관광기념품 할인 특판전을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 특판전에서는 부산 관광지 일러스트 엽서, 마그넷, 부산 사투리 키링, 영도할매 콜드브루 커피 등 부산관광기념품 10선에 선정된 대표 관광기념품 8개사의 제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어 부산 방문객뿐만 아니라 지역 소비자들에게도 이른바 득템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더해 2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크리에이티브샵 스마트스토어 찜하기 및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우 시 즉시 사용 가능한 할인쿠폰도 추가로 발행해 주어 더욱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부산경제진흥원 창업지원단 박성일 단장은 "10월 축제시즌을 맞아 부산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부산 창업기업 제품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창업기업이 크리에이티브샵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들과 만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10-04 10:09:4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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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안전귀가 서비스 구축

울산 남구CCTV통합관제센터가 스마트한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구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및 안전귀가 서비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남구는 관내 1891대의 CCTV와 울산광역형 도시안전망을 활용하여 ▲112센터 긴급영상 지원 ▲112 긴급출동 지원 ▲119 긴급출동 지원 ▲재난상황 긴급대응 ▲사회적 약자 지원 등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범죄, 교통, 재난 등을 예방 및 신속대응 할 수 있는 스마트 안전귀가 서비스를 마련할 계획이다. 구축된 스마트 안전귀가 서비스를 통해 여성·아동 귀가길 위급상황에 처할 시 스마트폰 APP을 통해 위급상황을 보호자 및 경찰통보, 사건발생 시 주변 CCTV영상 경찰 제공으로 신속한 상황 판단 및 대응체제를 마련하게 된다. 또 남구 스마트 안전귀가 서비스를 거점으로 하여 현재 동구와 연계운영을 계획하고 있으며, 나아가 울산광역시 전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 구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한 대시보드 시각화 또는 나아가 빅데이터 분석 기술로 가공된 정보를 통하여 지역문제를 정확히 분석하고, 신규 정책수립의 바탕이 되는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과 안전귀가 서비스 구축과 기존 CCTV통합관제시스템의 활용을 통하여 구민이 더욱 안심하게 생활 할 수 있는 안전도시를 만들 것"이라며 "향후 남구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 구축해'미래와 희망 스마트 안전도시 울산남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0-04 10:09:1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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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2 DMZ 평화 마라톤 대회’ 성황리 개최

경기도는 접경지 비무장지대(DMZ) 일원을 달리며 생태·문화·역사적 가치를 체감해보는 '2022 DMZ 평화 마라톤 대회'가 지난 2일 파주 DMZ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2007년부터 개최해온 'DMZ 평화 마라톤 대회'는 경기도의 대표 평화 스포츠 체험행사인 '디엠지 런(DMZ RUN)' 프로그램 중 하나로, 역사와 생명이 숨 쉬는 DMZ 일원을 달리면서 평화를 기원해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코로나19 등으로 2019년부터 대회를 잠시 중단해야 했으나, 올해 사회적거리두기 해제로 대회를 전면 부활할 수 있게 됐다. 올해 대회는 짧은 모집 기간에도 불구하고 전국 마라톤 동호인, 주한미군, 국군 장병 등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공식행사를 시작으로 하프(약 21㎞), 10㎞ 2개 코스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금단의 땅인 민통선(민간인통제구역)을 지나 남북출입사무소(CIQ)까지 달려보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 더욱이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황영조 선수가 함께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하프 코스 참가자들은 임진각에서 출발해 통일대교와 남북출입사무소를 거쳐 다시 출발점으로 오는 코스를, 10㎞ 참가자들은 임진각에서 출발해 통일대교를 건너 군내삼거리에서 반환점을 찍고 오는 코스를 달렸다. 대회 결과 하프 코스 남자 부문은 강두희씨, 여자는 최수연씨가 우승을, 10㎞ 코스 남자는 박재영씨, 여자는 최인옥씨가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코스별 입상자에게는 트로피를 수여하고,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는 완주 메달과 기념 티셔츠 등을 제공했다. 이번 대회에는 포토타임, 특산물 판매 부스, 체험부스 운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해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대회장을 찾지 못하는 이들을 위한 '비대면(언택트) 레이스 행사'도 지난 9월 26일부터 10월 2일까지 진행됐다. 이날 대회에는 이한규 경기도 행정2부지사, 황영조 선수, 윤후덕 국회의원, 박정 국회의원, 최대호 안양시장, 김경일 파주시장, 서진하 육군제1보병사단장 등의 인사들이 참석, 대회 참가자들을 격려하며 자리를 빛냈다. 황영조 선수는 "오늘은 남북출입사무소까지 달리지만 여기 모인 모두의 평화에 대한 염원으로 곧 남북관계가 개선된다면, 개성공단까지 뛰는 날이 반드시 올 것으로 생각되며, 그날까지 DMZ RUN이 계속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한규 부지사는 "DMZ는 평화의 상징인 동시에 생태의 보고"라며 "이번 대회가 '더 큰 평화의 시대'를 향한 경기도의 발걸음에 활력을 불어넣으리라 기대한다.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디엠지 런은 이번 평화 마라톤을 시작으로, 오는 15일 평화 자전거, 29일 평화 걷기를 개최하며 평화 걷기는 1,000명 참가자 접수가 성황리에 마감되었다. 참가자들에게 각종 멸종위기종이 살아 숨 쉬는 DMZ 생태탐방로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2022-10-04 10:08:5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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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첫 연휴 동안 17만명 관람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가 개장 첫 주말을 맞아 전국에서 온 단체 관광객부터 가족 단위 나들이객, 연인들이 몰리면서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이 가을 건강엑스포를 만끽하려는 관광객들로 북적였다. 조직위 집계결과 10월 첫 황금연휴를 포함해 3일까지 개장 나흘만에 17만여 명을 돌파해 풍기인삼의 산업화·세계화를 꿈꾸는 엑스포의 가능성을 증명했다. 인삼시장, 인삼캐기 체험장, 선비세상, 부석사 등 연계행사장 방문객 4만 3천여 명을 포함하면 21만 3천여 명이 영주를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연휴 마지막 날인 3일에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3만6천여 명이 엑스포장을 찾아 주제관, 생활과학관, 인삼미래관, 인삼홍보관, 인삼교역관 등 5개 전시관과 공연장에서 인삼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 오늘 4일부터는 풍기인삼엑스포 특별행사 중 하나로 '경북 시군의 날' 행사가 시작된다. '영양군의 날'을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23개 경북 시군의 문화공연과 관광자원 및 특산물 홍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 경북도 23개 시군별 우수한 문화·관광 자원과 공예·특산품들을 엑스포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알리고, 경북 지역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시군별 대표 공연으로는 ▲영양군 '원놀음 공연' ▲고령군 '우륵가야금앙상블' ▲영덕군 '영덕월월이청청' ▲군위군 '선비춤' ▲봉화군 '보부상마당놀이'▲경산시 '여원무' ▲영천시 '아리랑태무' ▲구미시 '무을농악한마당' ▲경주시 '경주시립신라고취대 공연' 등 경북 지역의 역사·문화를 배경으로 하는 향토색 짙은 공연으로서 엑스포를 찾는 관람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풍기인삼엑스포는 인삼의 '생명력, 인류 행복, 미래산업' 등 3가지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각종 공연·체험·이벤트 등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거리를 관람객들에게 제공하는 세계적인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며 "엑스포와 '경북 시군의 날' 문화공연은 함께 어우러져 경북관광의 세계화를 앞당기는 촉매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는 "인삼, 세계를 품고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9월 30일부터 10월 23일까지 24일간 영주시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2022-10-04 10:07:49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