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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KAIST와 손잡고 수출기업 기술경쟁력 강화 나서

한국무역협회(무협)가 KAIST와 손잡고 수출기업 기술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무협은 27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KAIST와 공동으로 수출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애로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상담회에는 로봇, 소재, 화학, 바이오 분야 중소기업 36개사가 참가해 KAIST 교수와 1대 1 상담을 통해 기술 문제를 진단하고 자문을 구했다. 무협은 2017년부터 연구인력 확보가 어려운 중소·중견기업의 전문 분야 기술컨설팅 지원을 위해 국내 대학들과 협업해 기술컨설팅 사업을 시행해왔고, 지금까지 280여개 기업의 기술혁신을 지원했다. 이날 행사에서 무협과 KAIST는 '무역협회 회원사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무협 구자열 회장은 "기업들이 치열한 글로벌 기술경쟁 상황에 직면한 시점에, KAIST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우리 기업들이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KAIST 이광형 총장은 "우수한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기업과의 동반 성장을 이루고, 창업문화와 기술사업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무협과 KAIST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무협 회원사의 기술애로 자문, 연구기획, 기술이전 및 해외시장개척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9-27 15:26:2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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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 공공기관 합동 청렴캠페인 진행

한국해양진흥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21일 부산역 일대에서 부산지역 해양수산 공공기관 합동으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에 실시된 청렴캠페인은 유동 인구가 많은 부산역 일대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한국해양진흥공사 ▲한국수산자원공단 ▲부산항만공사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등 4개 기관 직원 20여 명이 합동으로 참여했다. 특히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과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부패·공익신고 제도 등이 소개된 리플릿 1000부와 코로나 방역물품(마스크 등)을 배부해 공정하고 청렴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시민들의 호응과 공감대 형성에 주력했다. 출범 5년 차를 맞은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윤리경영 심의의결 기구인 윤리경영위원회,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윤리경영추진단, 부산지역 공공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청렴캠페인, 부산지역 공공기관들이 참여하는 청렴클러스터 참여 추진 등 윤리 경영과 관련된 체계적 제도를 마련하고 다양한 청렴 활동을 통해 이를 실천하고 있다. 김양수 공사 사장은 "부산의 해양수산 공공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정부의 반부패·청렴 정책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고, 지역 사회의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우리 공사부터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2022-09-27 15:21:4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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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비대면 '모바일 영업점' 서비스 출시

BNK부산은행은 지난 26일부터 디지털뱅킹의 편리함과 영업점의 아날로그 감성을 더한 웹 기반의 '모바일 영업점'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모바일 영업점 서비스는 고객이 따로 모바일뱅킹 앱(App)을 설치하지 않아도 가상 영업점에서 예적금, 신용카드, 체크카드 가입 등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는 디지털 금융 채널이다. 부산은행 각 영업점에서는 ▲캐릭터를 활용한 직원정보 꾸미기 ▲영업점 인근 가게 홍보를 위한 이웃가게 등록 등 모바일 속 화면 이미지를 직접 꾸며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다. 추천 상품, 각종 이벤트를 직접 등록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특화 서비스도 제공한다. 모바일 영업점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스마트폰의 포털사이트에서'부산은행'을 검색한 뒤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영업점을 선택하고, 모바일 영업점에 접속하면 된다. 부산은행 각 영업점에서 발송한 URL을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다. 부산은행 박봉우 마케팅추진부장은 "모바일 영업점은 모바일이 익숙한 MZ 세대뿐만 아니라, 모바일뱅킹 앱 사용에 거부감이 있는 시니어 고객까지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비대면 고객에게 친숙하고 편리한 은행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채널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모바일 영업점 서비스에 증강 현실(AR) 앱을 연계해 금융은 물론, 고객에게 다양한 생활형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2022-09-27 15:21:2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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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요르단 재정부에 국가자산 관리 노하우 전수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9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캠코양재타워에서 요르단 재정부 국토통계국(DLS)과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직원 등을 대상으로 '온비드·국유재산관리시스템을 활용한 효과적인 국유재산 관리 및 처분'에 관한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지난해 8월 캠코의 '요르단 재정부 공무원 온라인 연수'의 후속조치로, 요르단 재정부에서 캠코의 공매처분시스템 '온비드'와 '국유재산관리시스템'을 활용한 국유재산 관리 노하우 전수를 요청받아 추진됐다. 캠코는 연수를 통해 ▲국유재산 정책 등 제도 전반과 구체적인 관리·처분 방법 ▲드론 활용 실태조사 및 국유재산관리시스템 소개·체험 ▲온비드 공매시스템 구조 및 운영방법 등을 공유한다. 또 요르단에 도입할 수 있는 공매시스템 모듈, 기대효과에 대해 협의하고, 이를 바탕으로 시스템 컨설팅·수출 등 후속사업도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캠코는 요르단 자산관리 혁신과제 도출을 위해 연수 참여자들과 양국의 제도 및 정보시스템을 비교·분석하고, 정책 토론 과정을 진행해 연수의 실효성을 높였다. 원호준 캠코 기업지원본부장은 "캠코는 인공지능(AI), 로봇, 드론과 같이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에 기반한 재산관리 시스템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연수가 요르단 국가자산 관리정책 수립과 운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캠코는 2001년부터 중국, 태국 등 16개국 41개 기관을 대상으로 부실채권 정리와 국유재산 관리·개발 경험 등을 전수하고 있다. 이 밖에도 베트남, 카자흐스탄, 콜롬비아, 미얀마 등을 상대로 총 8회의 KSP (Knowledge Sharing Program) 정책자문 컨설팅과 몽골 정부를 대상으로 ADB 주관 국제기구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2022-09-27 15:21:0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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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초기 중견기업' 집중 지원… "기업 성장사다리 복원 나선다"

정부가 우리 경제 허리인 중견기업에 진입한 초기 중견기업에 대한 집중 지원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서울시 마포구 소재 상장회사회관 대강당에서 '제1회 중견기업 첫걸음 지원정책 설명회'를 갖고 초기 중견기업 대상 정부 정책 지원 내용을 소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성장한 기업은 759개사, 중견기업으로 성장을 추진 중인 중소기업은 2020년 기준 2538개사다. 산업부에 따르면, 초기 단계의 중견기업들도 정부 정책지원 대상에 포함되며, 폭넓은 인센티브 패키지뿐 아니라, 상시 상담창구 등 전과정 밀착 지원체계를 통한 지원을 제공받을 수 있다. 중견기업 주요 인센티브 패키지를 보면, R&D분야가 가장 눈에 띈다. 월드클래스 기업으로 성장을 위한 R&D, 수출, IP 확보 지원 등에 향후 10년 간 8520억원 규모 지원이 이뤄진다. 또 중견-중소 공동 기술개발 지원에도 향후 10년간 5855억원이 지원된다. 해외시장 진출 분야에선 중견기업 전용 수출 바우처에 연간 250억원, 세계일류상품 선정·지원에 연간 50~60개 중견기업을 선정해 지원한다. 인력 분야에서는 R&D 인력 채용 연계 지원에 연간 20억원이,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연간 1000명 채용 지원이 이뤄진다. 또 디지털 솔루션 보급·확산에 연간 9개사를 지원하고,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분야 산학연 공동 기술개발에 향후 5년간 240억원 규모가 투입된다. 이밖에 금리·대출한도 우대, 외상매출채권 담보 보험 확대 등 금융·보험 지원도 받을 수 있다. 김홍주 산업부 중견기업정책관은 이날 설명회 환영사에서 "중견기업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혁신 성장을 견인하는 우리 경제의 허리 역할을 맡고 있는 기업군"이라며 "중소·벤처기업→중견기업→세계적 전문기업으로 이어지는 성장사다리 구조에서 중견기업은 중심이 되는 핵심축"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성장한 기업이 성장동력을 잃지 않고 세계적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 뒷받침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업부는 초기 중견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혁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이날 행사 개최를 시작으로, 연간 2회의 중견기업 첫걸음 지원정책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9-27 15:07:2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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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여성친화도시 정책제안 시민토론회 개최

창원시는 27일 창원YWCA 주최로 여성회관 창원관 대회의실에서 시민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친화도시 정책제안 시민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창원시 여성친화도시 현주소를 살펴보고 향후 지속가능한 여성친화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여성친화도시 5대 목표 ▲성평등정책 추진 기반 구축 ▲여성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환경 조성 ▲여성 지역사회활동 역량강화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토론회에 참가한 시민들은 여성친화도시는 여성뿐만 아니라 양성이 평등하고 사회적 약자가 보호받는 도시로 여성일자리와 돌봄서비스 확대, 안전 등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5대 목표별 정책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했다. 토론회 개최 전 시민 15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전설문조사 결과, 눈에 띄는 대목은 응답자 중 29.9%가 창원시는 여성이 살기 좋은 도시라고 응답한 반면 여성친화도시 조성으로 개인의 삶이 나아질 것이라고 응답한 자가 78.9%에 달해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감을 엿볼 수 있었다. 김종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여성, 노인, 아동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평등한 동북아 중심도시 창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민들이 관심과 참여로 힘을 모아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9-27 15:07:17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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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올해의 책 저자 ‘전수경 작가와의 만남’ 호응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2022 '올해의 책' 함께 읽기 사업의 일환으로 「전수경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지난 24일 군립남부도서관에서 어린이 50명을 대상으로 첫선을 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의 책' 함께 읽기 사업은 군민의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독서 생활화를 통한 군민 정서 함양을 위해 전남도에서 선정한 '2022 올해의 책'을 군민이 함께 읽고 토론하는 독서 캠페인이다. 군은 전남도립도서관이 주최한 '올해의 책' 작가와의 만남 운영 지자체로 이번에 선정돼 고흥군립남부도서관 주관으로 어린이 분야 선정 도서인 「별빛 전사 소은하, 2020년」의 저자 전수경 작가를 초청해, "우리는 모두 빛나는 별이다"는 주제로 과학과 소설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전수경 작가는 1부 '과학과 문학의 만남' 편에서 최신 과학뉴스 살펴보기, SF(Science Fiction)란 무엇인가, 과학과 문학을 함께 즐기는 방법을 소개했고, 2부 '동화 「별빛 전사 소은하」 탐구' 편에서는 과학적 상상력과 문학적 고민 등에 대해 깊이 있게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작가와의 만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번 행사에 참여해 책에 대해 궁금했던 많은 것들을 묻고 이야기를 들으니 신기했고, 작가님의 사인까지 받아서 너무나 즐겁다"고 소감을 말했다. 군 관계자는 "평소 책을 통해서만 접할 수 있었던 작가를 현장에서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책을 더 깊이 있게 이해하고, 작품에 대한 궁금증도 해소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지역 내 책 읽는 문화 확산에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내년도에는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확대 운영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전수경 작가는 2018년 제23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동화 부문에서 「우주로 가는 계단」이 대상으로 당선돼 동화를 쓰기 시작했으며, 저서로는 「별빛 전사 소은하」, 「성장의 프리즘」 등이 있다.

2022-09-27 15:06:5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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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탭 댄스 페스타’행운의 주인공은 누구?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9월 오픈 스테이지 프린지 공연 '줄타기'에 이어 오는 10월에도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 공연을 계속 이어 간다. 지난 17일 첫 번째 오픈 스테이지로 진행된 'The New 줄광대 놀음'은 무형문화재 제58호 줄타기 공연으로, 줄타기보존회의 김대균 명인이 들려주는 줄타기 이야기를 비롯해 ▲줄고사 ▲삼현 육각 연주 ▲어릿광대와 줄광대의 줄소리 ▲광대들의 줄놀음이 펼쳐졌다. 특히, 화창한 하늘 아래 줄 놀음을 감상할 수 있어 시민의 호응이 좋았으며, 김대균 명인을 비롯해 줄타기보존회 전수생들은 "공연을 선보일 수 있게 해 주신 남양주시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오늘을 계기로 앞으로도 전통문화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오는 10월 1일 오후 3시에 진행되는 두 번째 오픈 스테이지는 '탭 댄스 페스타'의 공연으로 탭퍼 1세대 김길태 예술감독을 주축으로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 탭퍼들이 총출동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파람밴드의 오프닝 연주를 시작으로 서울탭댄스앙상블의 무대를 비롯해 각종 뮤지컬 및 CF 안무가로 활동 중인 탭퍼들이 최고의 탭 댄스 무대를 펼칠 전망이다. 또한 제1회 서울 탭 댄스 콩쿠르'수상자들과 저글러 박종인이 함께 참여해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줄타기 공연에 이어 오는 10월에는 오픈 스테이지로 신나는 탭 댄스 공연을 준비했다"라며"선물 증정 등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되니 주말에 가족과 함께 공연을 즐기며 행운의 주인공이 되는 기쁨도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픈 스테이지 공연은 별도의 예매 없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오는 15일 오후 6시 30분에는'2022 조선왕릉문화제'와 연계해 라디오 공개 방송이 진행될 계획이다. 이어 11월 5일에는 樂카펠라(아카펠라) 공연이 개최된다.

2022-09-27 15:06:27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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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전남 서남권 무안군 일자리 박람회 참여기업 모집

무안군(군수 김산)은 오는 10월 28일 개최 예정인 전남 서남권 무안군 일자리 박람회에 참여할 기업 30개사를 모집한다. 무안군이 주최하는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고용노동부 목포·무안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전라남도, 전라남도 일자리종합센터, 전라남도 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남지역본부 대불지사가 공동 주관하며, 목포시, 영암군, 함평군의 후원으로 서남권역 전체 고용시장을 아우르는 행사이다. 신청 조건은 무안군, 목포시, 영암군, 함평군에 소재한 농공·산업단지 등 전남 서남권 소재기업 중 구인을 희망하는 기업이며, 참여가 확정된 기업은 기업별 채용관을 배정받아 실제 구직자와 현장면접 후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9월 30일까지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되며, 신청기업 수에 따라 10월 7일까지 신청기간이 연장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무안YD페스티벌과 연계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신청기업의 요건이 전남 서남권으로 넓어지고 축제를 방문한 청년들이 많아짐에 따라 고용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일자리박람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무안군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09-27 15:05:2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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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후쿠시마 방사능오염수 방류중단 촉구 결의안' 채택

경상남도의회가 27일 일본정부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 중단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였다. 지난 7월 22일,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발생한 방사능 오염수를 태평양에 방류한다는 결정에 대응한 조치이다. 이번 결의안은 지난 19일 경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 상임위 회의에서 김현철 위원장(사천2)의 제안에 따라 상임위 안건으로 채택되어 발의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일본 정부의 '오염수 방류계획 전면 철회 및 처리 정보의 투명한 공개' ▲우리 정부의 '오염수 방류 저지 강력 대응, 수입 수산물에 대한 검역 강화, 어민 피해 예방 및 지원 등 종합대책 마련촉구' 등이 담겼다. 다량의 방사성 물질을 포함한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가 해양에 방류될 경우 가장 큰 피해 당사국은 우리나라이다. 그 중 경남과 부산, 전남 등 남해안권 수산업계는 바로 직격탄을 맞게 되는데, 일본 방사능 오염수에는 3중 수소, 코발트60, 세슘137 등 유전자 변형과 각종 암을 유발하는 물질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설사 오염수로 인한 직접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더라도 '수산물 방사능 오염'가능성 만으로도 국내 수산업은 소비자의 외면을 받게 되며, 회복하기 힘든 피해를 맞게 된다. 김현철 농해양수산위원장은 "일본의 오염수 방류는 인류를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행위며, 경남의 수산업계는 이를 매우 심각하게 바라보고 있다"면서, "우리 정부의 보다 적극적이고 신속한 대응과 종합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 한 때"라고 지적했다.

2022-09-27 15:02:55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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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 팔 걷었다

전라남도교육청이 빛가람청렴실천네트워크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청렴문화 확산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빛가람청렴실천네트워크의 회장기관인 전라남도교육청은 27일(화) 광주 송정역 일원에서 부패공익신고를 주제로 '반부패 청렴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전남교육청을 비롯해 빛가람청렴실천네트워크 회원기관인 전라남도·광주광역시·광주시교육청, 나주혁신도시 공공기관, 한국투명성기구광주전남본부, 반부패국민운동광주시연합회 등 27개 기관·단체가 참여했다. 또한, 전라남도교육청 산하 34개 직속기관·교육지원청도 이날 캠페인에 함께 참여해 반부패 청렴 활동을 다짐했다. 참가자들은 기관·단체별 청렴의지 문구가 담긴 어깨띠를 착용하고, 부패공익신고,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홍보물과 홍보물품 등을 나눠주며 청렴한 지역사회 구현의지를 다졌다. 전남교육청은 올해 27개 기관·단체가 참여한 '빛가람청렴실천네트워크' 회장기관을 맡아 운영하고 있다. 한편, 빛가람청렴실천네트워크는 지난 26일(월)부터 5일 간 전남·광주 일원에서 제8회 빛가람청렴문화제를 열고 있으며, 이 기간 청렴골든벨, 청렴연극·음악회 등을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은 "청렴은 구호가 아닌, 실천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강조하며 "빛가람청렴실천네트워크 회원기관들과 함께 청렴사회 분위기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9-27 15:02:3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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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원팀으로‘산업의 쌀’ 반도체 육성 총력

광주와 전남이 민선 8기 상생 1호 협력사업인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을 위해 본격적인 총력체계를 구축했다.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는 27일 광주테크노파크에서 강기정 시장과 김영록 도지사, 정무창 시의회 의장과 서동욱 도의회 의장, 정성택 전남대 총장, 김종갑 前 하이닉스 사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전남 반도체산업 육성 공동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 추진위원회는 반도체산업과 관련해 명성이 높고 식견을 갖춘 인사 20여명으로 구성됐다. 광주·전남 시도지사, 정성택 전남대학교 총장, 김종갑 전 하이닉스 사장이 공동위원장을 맡았으며, 전 경제수석과 전 기재부·과기정통부·산업부 차관, 국책연구기관 전·현직 원장, 반도체 관련 기업 임원과 저명한 교수 등이 위원으로 참여했다. 추진위원회는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기업 유치 및 정책 수립, 반도체 인재양성 등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김종갑 공동위원장은 "국가 균형발전과 경제 안보 차원에서 지역별 특색있는 반도체산업 육성이 필요하다"며 "광주·전남에 반도체 특화단지가 조성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과 합심해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정성택 공동위원장도 "지속적인 반도체산업 생태계의 선순환을 위해서는 인재를 키우는 것이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지역대학의 역량을 한데 모아 반도체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추진위원회와 이달 초 구성된 실무 조직인 추진단이 본격 운영되면서, 광주·전남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이 본궤도에 올랐다는 평가다. 광주·전남은 지역 주력산업인 AI와 전력, 자동차 등과 연계한 특화단지를 시도 접경지역에 유치하겠다는 복안이다. 반도체 특화단지가 조성되면 청년들이 선호하는 양질의 일자리가 대거 창출되고, 광주·전남이 대한민국 첨단 전략산업 중심지로 우뚝 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광주와 전남은 지난달 30일 새정부 첫 예산 편성에서 반도체 관련 예산 143억5000만원을 확보했다. 시각지능 반도체 첨단공정 팹 구축(14억원), 공공개방형 AI 반도체 실증환경 조성(70억원), 전력반도체 장비 구축 등을 위한 에너지 신소재 허브센터 조성(56억원), 차세대 그리드 반도체 센터 구축(3억5000만원) 등이다. 강기정 시장은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가 상생 시즌1이었다면 반도체 특화단지는 상생 시즌2다"며 "지역 산업육성과 인재양성이라는 두 축으로 구성된 공동추진위원회를 통해 광주·전남이 함께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에 노력하자"고 말했다. 김영록 도지사는 "반도체산업의 수도권 집중을 막고,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서라도 여건이 우수한 광주·전남에 반도체 특화단지가 필요하다"며 "추진위원님들을 비롯해 지역 역량을 한데 모아 특화단지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9-27 15:02:2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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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다어울림생활문화센터, ‘2022 소소한 식탁’ 성료

김해문화재단 김해다어울림생활문화센터(이하 센터)는 '2022 다어울림생활문화센터 운영사업'의 하나로 8월 7일부터 9월 18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된 '소소한 식탁'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센터가 있는 김해 동상동 인근에는 외국 음식점이 즐비할 정도로 많은 외국인 이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소소한 식탁은 이런 지역 특성을 살려 음식을 통한 각 나라의 문화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키우고자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95명의 김해시민이 참여했으며, 센터 내 공유주방에서 진행됐다. 주요 콘텐츠로는 '음식 만들기'와 김해에 전래된 특산물 장군차를 통한 역사 강의 '다문화 체험'으로 이뤄졌다. 음식 만들기 수업은 해당 국가의 이주민 강사가 직접 요리법을 알려줘 더 정확한 현지 레시피를 제공했으며, 더불어 이주민을 겨냥한 한국음식 만들기도 진행됐다. 다문화 체험에서는 참여자들이 함께 다도 예절을 익히고, 장군차의 유래와 김해 역사 속 다문화요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시민은 "우리나라에서는 잘 쓰이지 않는 처음 보는 재료로 음식을 만드는 점이 신기했고, 이주민 강사에게 현지에서 먹는 음식을 직접 배워 뜻깊은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2022-09-27 15:02:0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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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 학교 173곳서 수은 폐기물 전량 퇴출

울산광역시교육청이 학교 내 수은 함유 폐기물을 전량 폐기해 학교 현장에서 수은을 퇴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더불어민주당 소속 도종환 의원에게 제출한 수은 함유 폐기물 현황(2022년 8월 기준)에 따르면 수은 함유 폐기물을 모두 폐기한 곳은 울산교육청과 광주교육청 두 곳으로 확인됐다. 울산시교육청은 안전한 실험 실습 환경을 제공하고자 초·중·고 과학실에 있는 수은 함유 교구를 공동 수거 방식으로 모두 폐기했다. 수은 함유 교구는 수은과 그 화합물을 함유한 폐램프, 온·습도계, 체온계, 염도계 등이다. 그동안 안전하게 수은을 회수 처리할 수 있는 환경부 승인업체 부족 등으로 수은 수거에 어려움을 겪었다. 울산시교육청은 올해 적극적으로 예산을 확보해 전문 업체와 계약으로 전문 처리업체가 173교에 보관된 수은 함유 교구 13종 2934점을 직접 방문해 가져가는 방식으로 전량 폐기했다. 수은(Hg)은 상온에서 액체 상태로 존재하는 금속으로, 인체 위해성이 알려지면서 관리의 중요성과 저감 노력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우리나라는'수은에 관한 미나마타 협약'에 따라 수은 함유 제품의 제조와 사용을 규제하고 있다. 환경부, 교육부는 학교의 수은 함유 교구 사용을 금지했다. 2020년 7월 폐기물관리법이 개정되면서 수은 교구가 생활폐기물이 아닌 지정폐기물로 지정돼 폐기 절차를 조속히 진행해야 한다. 하지만 국가 수준의 친환경적인 수은 회수 시스템이 마련되지 않아 학교에서 수은 함유 교구들을 계속 보관하며 안전 관리에 부담이 있었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과학실뿐만 아니라 보건실 등 학교 전체에 보유 중인 수은 함유 교구 전량을 폐기했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교사가 안전하게 실험·실습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울산시교육청은 안전한 탐구·실험 중심의 과학교육 환경을 제공하고자 올해 초·중·고교 100교를 대상으로 과학실 안전 상담(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학교로 찾아가는 상담으로 ▲실험실 안전관리 계획 수립 현황 ▲안전 관련 학생 교육과 교원 연수 현황 ▲화학약품 관리 실태 ▲과학실 안전 장구와 설비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보완사항이 있으면 조치 결과도 꼼꼼하게 챙기고 있다.

2022-09-27 15:01:21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