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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혁신학교 발전적 계승해 미래학교로 학교자치 실현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민선 4기 발전과제 첫 번째로 '혁신학교를 넘어 미래학교로의 전환'을 제시했다. 이는 혁신학교의 성과를 발전적으로 계승해 전남의 모든 학교가 미래교육으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것이다. 전남교육청은 그동안 혁신학교의 철학과 중점과제들이 학교혁신 일반화라는 구호에도 불구하고 전남교육 정책 전반과 모든 학교에서 구체화되지 못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민선 4기는 도교육청 각 부서와 학교가 미래교육 방향에서 이를 재구성해 정책 수립과 학교 운영의 기저로 삼도록 할 예정이다. 전남교육청은 지난 민선 1기 때부터 12년 동안 혁신학교를 운영해왔다. 이를 통해 ▲민주적 의사결정 문화 조성 ▲학생 배움 중심의 교육과정과 수업 혁신 등의 성과를 거두며 학생들을 중심으로 하는 학교문화 조성에 힘썼다. 또 현장의 자발적이고 협력적인 실천을 이끌어내기 위해 학생 뿐만 아니라 교사들이 함께 연구하고 함께 성장하는 전문적 학습공동체를 활성화하고, 학생자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했다. 지역 소멸 위기에 처한 전남의 작은 학교들이 혁신학교로 지정돼 학교가 교육의 본질을 찾아가도록 노력했으며 특색있는 교육활동을 운영해 학생 수를 유지하고 지역교육의 중심 역할도 해왔다. 민선 4기는 이러한 성과들이 혁신학교 뿐 아니라 모든 학교에 스며들어 학교 운영의 바탕이 되고 있다는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더 이상의 공모는 진행하지 않고 오히려 이를 더욱 확산하고 발전시켜 민주적 학교문화를 기반으로 학교자치와 전남형 교육자치 실현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전남교육청은 현재 지정·운영 중인 혁신학교에 대해서는 지정 기간 유지 및 예산 지원을 통해 학교 운영의 안정성을 보장키로 했다. 더불어 ▲지속 가능한 생태 전환 교육 ▲AI교육 및 디지털 문해력 교육 ▲민주(세계)시민교육 ▲무학년 주제 탐구 활동 ▲독서 기반 토론 교육 ▲삶 연계 마을 교육과정 ▲지역 연계 진로 교육 등 미래교육을 위한 과제를 학교가 스스로 발굴해 제시하고 실천하며, 미래학교의 모형으로서 역할도 지속적으로 수행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학교혁신 가치 확산에 따라 학교기본운영비 증액과 자율사업선택제 확대를 통해 모든 학교에서 학생 배움 중심의 다양한 교육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원도심과 농어촌 작은 학교 정책들을 강화해 학생들이 찾아오는 행복한 작은 학교, 지역과 상생하는 작은 학교가 되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지난 12년의 학교혁신이 교육의 공공성과 학생을 중심에 두는 학교교육의 본질을 찾아가는 과정이었다면, 민선 4기는 이를 바탕으로 전남교육이 미래교육으로 나아가기 위한 학교자치와 소통·협력·연대의 전남형 교육자치를 실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후 조직개편을 통해 추진 기반을 조성하고 정책에 적극 반영해 구체화시켜가겠다."고 덧붙였다.

2022-09-13 08:27:3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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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인재양성기금 장학생 신청 접수… 지역 구분 없이 장학금 혜택 확대

전남 함평군이 12일 우수한 지역인재를 지원하기 위해 "최근 함평군 인재양성추진위원회 정기회의를 통해 하반기 선발요강을 확정하고, 오는 14일부터 30일까지 인재양성기금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 하반기부터는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지역 구분 없이 등록금 범위 내 최대 300만원을 동일하게 지급함으로써 고액 등록금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기로 했다. 올 하반기 장학금 지원 분야는 대학생 '지역인재'와 '성적우수'로 2개 유형이며, 선발규모는 175명(지역인재 150명, 성적우수 25명) 내외로 총 지원액은 3억5천만원이다. 신청은 군내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할 수 있으며, 한국장학재단 국가장학금 신청이 필수로 선행돼야만 신청이 가능하다. 장학생 최종 선발은 함평군 인재양성추진위원회 심의회를 거쳐 이뤄지며, 10월 중 장학금을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인재들이 등록금 걱정 없이 학업에 몰두할 수 있도록 지역 구분을 없애고 장학금 혜택을 확대했다"며 "지원 분야별 학생 및 부모의 군내 거주 기간 충족 요건 등 신청 기준이 상이하기 때문에 군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꼼꼼히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9-13 08:27:2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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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최초 도립 도서관 '경기도서관' 착공식 30일 개최

경기도 최초 도립 도서관인 '경기도서관'이 4년여 동안의 준비기간을 마치고 착공에 들어간다. 경기도는 오는 30일 김동연 도지사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청 1층 대강당에서 '경기도서관 착공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경기도서관은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광교신도시 경기융합타운에 위치하며, 연 면적 2만7,775㎡에 지하 4층·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된다. 도비 801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100억여 원이 투입되며, 2024년 12월 완공이 목표다. 경기도는 2018년 지방재정투자심사를 시작으로 지난 4년 동안 토지매입, 설계공모, 도서관 명칭 선정, 인허가, 건립공사 입찰 등의 사전절차를 진행했다. 경기도서관은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경기도의 비전과 지식을 집대성한다는 의미로 두루마리 형상의 디자인을 채택했다. 또한,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친환경 도서관으로 건축에 태양광 패널과 지열에너지 등 신재생 에너지 설비를 반영해 탄소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일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는 착공식을 통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공사를 기원하는 한편, 전시?체험?교육의 차별화와 경기도서관 4대 핵심콘텐츠(경기학·평화의 장·미래발전·인문학)를 통해 지식경영 시대를 선도할 광역 대표도서관의 역할을 강조할 계획이다. 이화진 경기도 평생교육국장은 "최초 도립도서관인 경기도서관은 도내 모든 도서관이 질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컨트롤타워로서의 역할을 할 것이며, 경기도 31개 시군의 도민께서 언제, 어디서나 도서관 자료에 접근할 수 있도록 최대 전자도서관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022-09-13 08:27:1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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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도시재창조 한마당 경제활력 우수사례 대상 수상 쾌거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강원도 홍천에서 개최된 2022 도시재창조 한마당 행사(국토교통부 주최)에서 '1897 건맥협동조합' 이 경제활력 우수사례로 대상인 국토부장관상(부상 200만원)을 수상했다. 1897 건맥협동조합(조합장 박창수)은 지난 2019년 9월 28일 1897 개항문화거리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따라 개최한 '제1회 건맥 1897 축제'가 지역주민 주도형 축제로써 성공을 거두자 이를 기반으로 상인회를 중심으로 지역주민이 참여하여 지난 2019년 12월 12일 설립됐다. '1897 건맥협동조합'은 지역주민인 주인이 마을펍 및 마을스테이 운영을 위해 지역내 빈 상가를 매입하여 거점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2020년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지역자산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마을공동체가 함께 공유하고 운영하는 지역자산화 사업의 대표적 사례가 되고 있다. 조합은 지난 2020년 7월 17일 1897 건맥펍을 오픈했고, 같은해 10월 31일 건맥스테인 사업도 시작했다. 2021년에는 행안부 마을기업에 지정되어 수제맥주 개발, 토야호(주말 건맥 축제)행사 등을 통해 '건맥'를 로컬 브랜드로 육성하면서 거리활성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목포시 관계자는 "도시재생사업을 바탕으로 설립된 1897 건맥협동조합은 상인회와 지역주민이 주도하여 스스로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마을의 가치를 높여가는 주민이 만들어 가는 도시재생의 대표적 성공사례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1897 개항문화거리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만호동 일원에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 동안 국비 등 316.5억원을 투입해 어울림플랫폼 등 9개 마중물사업을 추진하여 주민 삶의 질 향상 및 도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2022-09-13 08:26:58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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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태풍 힌남노 이후 적조 발생 ‘총력 대응’

태풍 힌남노 내습 이후 고흥 지역의 적조 생물 유입과 폭우의 영향으로 완도군의 금당면에서 약산면 지선으로 적조 띠가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 완도지원(지원장 유병동)과 합동으로 지난 8일 유해성 적조 발생 지역을 찾아 초동 방제 작업을 실시했다. 어장 정화선에 머드 스톤 살포기를 장착하여 금당면에서부터 금일읍 해역을 중심으로 머드 스톤 3톤을 살포하였으며, 각 읍면의 자율 방제단을 통해 수류 방제를 실시했다. 또한 8개의 황토 적치장을 점검하고 황토 24,266톤을 확보했으며, 어장 정화선과 철부선 등을 임차하여 적조 방제 작업 사전 준비를 마쳤다. 이번에 발생한 적조 생물 코클로디니움은 어패류에 직접 피해를 입히는 유해성 적조 생물로 양식 어가에서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날 현장을 직접 찾은 신우철 완도군수는 "가두리 양식장 등에 적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황토 살포 등 방제 활동을 강화하고, 인력 및 방제 장비를 신속하게 동원할 것"을 당부했다. 덧붙여 "추석 연휴 동안에도 현장에 정화선을 투입하는 등 적조가 소멸될 때까지 적극 대응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8월 30일 고흥군 지죽도~여수시 돌산도 해역에서 적조 경보가 발령되었으며, 경남 통영시까지 주의보가 발령되어 향후 완도까지 확대될 것에 대비하여 군은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2-09-13 08:26:20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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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제4회 한국문화가치대상 ‘특별상’ 수상

함양군은 지난 6일 사단법인 한국문화가치연구협회가 주관하는 제4회 한국문화가치대상 시상식에서 경상남도 내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특별상'을 수상했다. '한국문화가치대상'은 대한민국의 문화가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특색 있는 문화관광정책을 추진해온 전국 지자체의 다양한 사업성과를 점검하고, 엄격하게 평가해 2019년부터 매년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있다. 제4회 한국문화가치대상에는 전국 지자체 가운데 144개 지자체가 응모했으며, 6명의 외부 및 내부 평가전문가들이 정량(8개 항목) 및 정성(5개 항목) 평가를 거쳐 총 30개 지자체(대상 2, 최우수상 5, 우수상 16, 특별상 7)가 선정됐다. 이번 제4회 문화가치대상 시상식은 코로나19로 9월 6일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번 평가에서 함양군은 청소년 연주단체 육성, IWS한국 세계수채화 함양비엔날레, 함양산삼전국휘호대회, 국제 시니어아트 페스티벌 등 함양군만의 역사성과 독창성을 살린 다양한 문화정책을 발굴·실행해 군민의 문화향유 기회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함양군은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문화 활력촉진 공모사업에 선정돼 다양한 문화 사업을 펼치는 등 '역동적인 문화관광'의 슬로건에 걸맞는 힘차고 활발한 문화 사업 추진을 통해 군민의 문화 수준을 향상시키고 여가생활 증진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진병영 군수는 "한국문화가치대상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정책을 꾸준히 펼쳐 문화예술 기반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2-09-13 08:25:4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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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유아교육과, 어린이 축제 '그린나래제' 개최

동명대학교 유아교육과가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열린 어린이 축제 '그린나래제'를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캠퍼스에서 개최한다. 올해 16회를 맞는 그린나래제는 '자연과 창의성'을 주제로 부산 시내 유치원·어린이집 400여명의 영유아 및 교사를 초청해 자연과 생명을 보호하고 함께 조화롭게 살아가는 의미를 경험해 볼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사한다. 유아교육과 재학생들이 직접 기획해 만든 ▲인형극 공연(푸른 미래를 위해 모두 지켜요) ▲율동놀이 공연(숲과 바다의 마을) ▲영유아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놀이한마당(동물 친구들과 친해져요) ▲유아교구 전시회 ▲포토존 ▲페이스페인팅 등이다. 가장 인기 있는 인형극과 놀이한마당은 오전과 오후 각 1회씩 진행된다. 유아교구 전시회는 상시 관람할 수 있다. 그린나래제를 이끌어온 유아교육과 윤수영 학생회장은 "유아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재학생 모두가 여름방학 내내 유아에게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나누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 전공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에 응용해 창의력, 배려심, 소통 능력을 높이기도 했다"며 빨리 유아들과 만나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다.

2022-09-13 08:25:3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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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경기' 향한 발걸음, 3일간의 '에코 페어 코리아 2022' 막 내려

지속가능한 미래를 모색하는 환경종합전시회 '에코 페어 코리아 2022(ECO FAIR KOREA 2022)'가 지난 7일 막을 내렸다. 지난 5~7일까지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에코 페어 코리아는 '지속가능한 미래, 탄소중립 경기'를 주제로 ▲경기환경산업전 ▲경기도탄소공감 ▲청정대기국제포럼 ▲경기환경안전포럼을 공동 개최해 환경분야 종합행사로 치러졌다. '경기환경산업전'에서는 120개사 280개 부스 규모의 환경기술 전시가 이뤄졌으며, 한국표준협회 등이 참여한 6건의 환경기술 인·검증 설명회를 열었다. 한국환경공단에서 개최한 사업발주 설명회 등 타기관 협력 부대행사들도 진행됐다. 특히 경기도 시·군과 공공기관을 구매자(바이어)로 초청한 구매상담회에서는 공공기관 구매자 90명, 참여기업 72개사가 참여해 188건의 상담을 했다. '경기도 탄소공감'은 53개 기관, 70개 부스가 참여하며 지방 차원의 탄소중립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 도와 시군, 도의회가 공동협력 의지를 다지는 '탄소중립 선언식'을 시작으로 도민이 탄소중립 실천을 선언하는 '탄소중립 도민추진단 발족식'도 이어졌다. 동아시아 정부 관계자 및 전문가들과 함께 한중일 공동협력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을 논의하는 '탄소중립 국제포럼', 대기·기후·에너지분야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기후위기 문제 인식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탄소중립 아이디어 경진대회'도 열렸다. 경진대회에는 총 54개 팀이 참가해 사전 서류심사를 통해 8팀이 결선에 진출했고, 대상에는 '기후의 왕'팀의 '임대 건물에너지 사용량 표시 캠페인' 아이디어 제안서가 선정됐다. 대상 수상작은 경기도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에서 정책 반영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경기도와 유엔환경계획(UNEP)이 공동 주최한 '청정대기 국제포럼'은 투벤도르즈 간투무 몽골 환경관광부 차관, 압둘라 나시어 몰디브 환경기후변화기술부 정무장관을 비롯한 16개국 환경전문가, 국제기구, 아시아-태평양 6개국 정부, 학계 관계자 750여 명이 3일간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6개 세션과 3개 부대행사로 이뤄진 이번 포럼을 통해 청정대기를 위한 다양한 정책, 기술,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각 국가와 지역의 현황을 공유했다. 5일 개최한 '경기환경안전포럼'은 환경산업 분야 전문가와 산업체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경기도 소규모사업장 지원사업 발전방안 모색과 환경서비스업 활성화 방안 및 우수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소규모사업장에 대한 효율적인 지원 방법 도출과 환경서비스업체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평가받았다. 엄진섭 도 환경국장은 "환경에 대한 많은 도민의 관심과 참여 속에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다"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탄소중립 실천방안 등 경기도가 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해 계속해서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9-13 08:25:1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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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부산비엔날레, 추석 연휴 전 기간 관람 가능

지난 3일 성대한 개막을 알린 '2022부산비엔날레'가 추석 연휴 모든 기간(9월 일~12일) 문을 열고 관람객을 맞이한다. 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개막 후 처음 맞는 연휴이자, 대체 휴일인 9월 12일 포함 총 4일간의 긴 연휴라 더 많은 관람객이 전시장을 찾을 것으로 보고 있다. 2022부산비엔날레는 '물결 위 우리'를 주제로 25개국 64팀(작가), 80명이 참여했다. 부산현대미술관을 비롯해 부산항 제1부두 창고, 영도 공장, 초량 주택 등 총 4개 장소에서 239점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지난 2일 프레 오프닝과 3일 개막식을 개최하며 성대하게 막을 올린 2022부산비엔날레는 태풍 '힌남노'의 영향과 복구로 지난 6일 휴관했으나, 다행히 큰 피해는 없이 전시장을 빠르게 정비했고 관람객 맞을 준비를 마쳤다. 이번 연휴 기간에는 전시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9일부터 11일까지 영도 전시장(구 송강중공업) 내 영도 야외극장에서는 매일 저녁 7시부터 고화질 영상작품을 상영한다. 11일 오전 11시 부산현대미술관에서는 참여작가 미카 로텐버그의 작품에서 출발한 어린이 프로그램 'DIY 우블렉슬라임 만들기'라는 워크샵이 사전 신청자 참여로 진행된다. 2022부산비엔날레를 위해 부산을 방문한 참여작가' 니나 바이어와 봅 킬'의 퍼포먼스도 관람할 수 있다. 퍼포먼스는 11~12일 이틀간 부산현대미술관 야외에 전시된 작품 앞에서 진행된다. 부산비엔날레의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입장 마감 오후 5시 30분)까지다. 티켓은 현장 구매 및 공식 판매처 티켓링크와 특별 판매처 부산은행 모바일 뱅킹, 네이버 예약을 통해서 구매할 수 있다. 부산현대미술관과 부산항 제1부두 전시장은 유료이며, 나머지는 무료로 운영된다. 한편 조직위는 이번 추석 연휴를 비롯한 공휴일 및 주말에 원도심 내 부산항 제1부두, 초량, 영도 전시장을 잇는 셔틀버스를 운행하여 관람객 편의를 도모한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비엔날레 홈페이지 및 소셜 미디어를 참고하면 된다. 2022부산비엔날레는 이번 추석 연휴 동안 전시장을 모두 오픈한 뒤 9월 13일 정기 휴관한다.

2022-09-13 08:24:5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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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학교, '바다마을 이모티콘' 공모전 개최

국립부경대학교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단은 9월 한 달간 '2022 바다마을 이모티콘 공모전'을 연다. '너의 바다마을을 표현해봐!'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고등학생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캐릭터 기본형 1종과 캐릭터를 활용한 필수 문구 포함 8종 이상의 이모티콘을 제작해 오는 30일 오후 6시까지 응모하면 된다. 부경대 HK+사업단은 동북아해역에 관한 관심을 시민들의 높이고 해양 관련 콘텐츠를 발굴, 홍보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다. 공모전 응모작은 바다마을에서 사는 사람들(어부, 해녀 등), 도시어촌, 어촌의 바다생물, 바다마을의 사계, 어촌에서의 힐링 등 바다마을에서의 여러 가지 생활, 체험, 여가활동 등을 표현한 이모티콘이면 된다. 응모 방법은 이모티콘 작품 이미지 파일을 참가신청서와 함께 HK+사업단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 신청서는 부경대학교 또는 HK+사업단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부경대 HK+사업단은 심사를 거쳐 부경대학교 총장상과 부산일보사 사장상 각 1점을 선정해 상장과 100만 원 상당 상품권, 부경대 인문사회과학대학 학장상 3점에 상장과 50만 원 상당 상품권, 부경대 HK+사업단 단장상 7점에 상장과 30만 원 상당 상품권을 시상한다. 공모전 문의는 부경대 HK+사업단으로 하면 된다.

2022-09-13 08:24:2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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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GTX 플러스, 국민 삶 증진할 정책· · ·여야 함께 뜻 모아 추진해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7일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GTX 플러스 국회토론회'에 참석해 "GTX 플러스는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인 만큼, 여야 구분 없이 힘을 모아 강력히 추진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GTX 플러스에 직접 영향을 받는 인구만 해도 전체 국민의 1/4이다. 대한민국 어떤 SOC 인프라가 이처럼 많은 국민에게 직·간접적으로 생활에 영향을 미치겠는가"라며 GTX 플러스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어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여야가 어딨고, 당선자, 낙선자가 어디 있겠는가"라며 "지난 대선 양당의 공통 공약이었던 만큼, 여야와 지역 경계 구분 없이 정책 추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김 지사는 "GTX 계획이 이번 국회 내에 결정이 되고 필요한 예산이 담겨질 수 있도록 국회에서 힘을 모아달라. 경기도 역시 국민에게 1시간의 여유를 돌려드리기 위해 앞장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토론회에서는 고승영 서울대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출퇴근 하루 1시간의 여유를 위한 GTX 플러스'를 주제로 각계 전문가들과 논의를 벌였다. 이를 위해 박경철 경기연구원(GRI) 연구위원, 유정훈 아주대 교수, 김현수 단국대 교수, 진장원 교통대 교수, 박준식 한국교통연구원 광역교통정책연구센터장, 강갑생 중앙일보 교통 전문 기자가 발제 및 토론자로 참여했다. 전문가들은 GTX-A·B·C 연장, D·E·F 신설 등의 필요성과 실현 방안에 대해 열띤 논의를 나누며, 최적의 노선 설정과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경기도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데 목소리를 높였다. 박경철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은 "경기도 제안 노선들이 국가망에 반영될 수 있도록 더욱 능동적으로 나서야 한다"라며 "관련 시군과 공동 대응을 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통합관리 기능을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의견을 말했다. 유정훈 아주대 교수는 성공 열쇠로 '협치'를 꼽으며 "GTX 플러스에 필요한 법·제도적 개선을 위해 정부·국회의 도움이 필수이기 때문에, 상호 존중과 협력의 자세로 모두의 합의를 도출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날 토론회는 64명의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자로 참여해 'GTX 플러스'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를 만들 수 있었다. 무엇보다 경기는 물론, 인천, 강원, 서울권 의원들이 주최자로 함께해 GTX 플러스에 대한 지역민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전해철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GTX 노선 연장과 신설은 그간 출퇴근 불편을 감수해온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2,600만 수도권의 국제 경쟁력과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해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병훈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은 "GTX는 여야가 함께 한 공약인 만큼, 모두가 힘을 모아 추진한다면 잘 이뤄질 것"이라며 "이번 토론회가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유의동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은 "경기도의 발전과 민생을 위한 정책에 이견이 있을 수 없다"라며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된 내용들에 대해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추진에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임종성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은 "GTX 플러스는 동과 서를 잇고 남과 북을 하나로 만들고 여야를 협치로 이끌 교통복지 사업인 만큼, 다 함께 힘을 뭉쳐 나가자"라고 밝혔다. 심상정 의원은 "기후 위기 대응과 균형발전 두 가지 국가적 과제 효율적 해결하는 방안 중 하나가 촘촘한 철도망 구축"이라며 "균형발전의 관점, 교통 기본권 관점에서 철도 정책이 이뤄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정 의원은 "교통이 바뀌면 삶이 바뀔 수 있다. GTX 플러스가 경기도민, 인천시민, 서울시민의 삶을 플러스하는 사업이 되길 바란다"라며 "여야가 힘을 모아 국민 행복을 위한 많은 대처가 있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GTX 플러스'는 수도권 주민들의 출퇴근 시간 단축을 위해 김동연 지사가 제안한 민선 8기 핵심 공약 중 하나로, GTX A·B·C를 연장하고 D·E·F를 신설해 GTX 노선을 도내 전역으로 확대하는 것이 골자다.

2022-09-13 08:23:1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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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에너지인력양성사업 주관연구개발기관 선정

동아대학교는 산업통상자원부의 '2022년 에너지인력양성사업' 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총괄하고,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전담 관리하는 에너지인력양성사업은 에너지산업 분야 공급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에너지 혁신인재 양성사업을 말한다. '이차전지 핵심소재 중견기업 특화 인력양성' 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된 동아대는 2027년 3월까지 5년 동안 이차전지 핵심소재 분야 소재 설계, 합성, 고도분석 등의 역량을 갖춘 산업 친화형 실무 인재 양성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최근 급성장세에 있는 이차전지 산업분야 인력수요 가운데 특별히 수급난을 겪는 핵심소재 중견기업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 배출함으로써 이차전지 핵심소재 산업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기업이 대학과 함께 교육과정 설계·운영에 직접 참여해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 요소를 교육과정에 반영할 뿐 아니라, 산학장학제도 및 인턴십 제도 등을 운영, 학생 취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추진될 예정이다. 이 사업엔 정부지원금 23억 7500만 원을 비롯 총 사업비 37억 1300만 원이 들어가며, 부경대·부산대가 공동연구개발대학으로, 엘앤에프와 에코프로비엠이 참여기업으로 함께 사업을 수행한다. 사업 총괄책임을 맡은 김점수 교수는 "이차전지 산업은 반도체와 더불어 국가 대표 전략산업으로 성장했으나 최근 빠른 성장 속도 대비 산업을 이끌어갈 전문 인력은 턱없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2020년부터 정부 주도로 이차전지 인력양성을 추진하고 있으나, 부산권에는 해당 사업을 수행하는 대학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동아대는 지역 대학 공동체와 함께 동남권 내 '이차전지 산학협력 허브(HUB) 구축'을 향해 나아가는 첫 걸음을 뗐다"고 강조했다. 동아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산업계 수요를 반영한 인력양성 프로그램 설계·운영 ▲대학별 특성화 교육 및 대학간 교차 교육 실시 ▲에너지산업 현장 인프라 활용 실무융합형 인력양성 프로그램 설계 ▲수혜인력의 중견기업 취업연계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며 "특히 우수한 인재풀이 있음에도 소외됐던 부산권이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이차전지 전문인력을 양성·배출하고, 나아가 이차전지 산업의 주요 지역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9-13 08:22:2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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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농식품부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 전남유일 선정

해남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2년 농촌공간정비사업 2차 공모에서 전남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사업비 50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농식품부 농촌협약 시군을 대상으로 축사·공장·빈집·장기방치건물 등 농촌의 유해시설을 정비하고 쾌적한 농촌공간조성을 위해 농촌공간정비사업을 추진한다. 해남군이 지난 6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3년도 농촌협약 대상 시·군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사업은 농촌협약 생활권내인 현산면 월송(시등)지역에 대해 내년부터 국비 25억원 등 총 50억원을 투자하여 공간정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비지구인 현산면 월송 지역은 장기간 방치, 파손된 슬레이트 지붕의 폐공장과 창고, 빈집 등 유해시설들이 마을내에 밀집되어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할 뿐 아니라 지역경관을 훼손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이에따라 유해시설을 제거하고 귀농귀촌 및 고령자를 위한 공동임대주택을 조성하는 한편 안전한 교통시설 확보와 주민 쉼터, 주차장, 산책로 등을 마련해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현산면 월송은 인근 포레스트 수목원과 땅끝관광지, 달마산 미황사 등으로 연결되는 교통요충지로 이번 사업을 통해 관광 해남 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명현관 해남군수는"주거지 인근에 위한 유해시설들을 정비해 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과 삶의 질을 향상될 수 있도록 사업을 착실히 추진해 우수 시범사례의 농촌공간으로 조성해 나가겠다. "라고 밝혔다.

2022-09-13 08:22:10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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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美화학회 유기화학저널 ‘올해의 논문상’ 수상

경상국립대학교 자연과학대학 화학과 김주현 교수팀은 미국화학회(ACS) '유기화학저널(The Journal of Organic Chemistry, JOC)'이 학술적 가치가 뛰어난 연구논문을 발표한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올해의 논문상'을 수상했다. 유기화학 분야 SCI급 저널 가운데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유기화학저널(JOC)은 매년 1500편 정도의 논문을 출간한다. 이 가운데 학술적 가치가 뛰어나고 유기화학 분야에 기여도가 높은 논문 1편을 선정해 매년 올해의 논문상을 수여한다. 김주현 교수팀은 의약품 등에 활용도가 높은 피리도인돌론 화합물을 합성하는 고효율, 친환경적 합성법 개발 연구로 국내 최초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한 논문 제목은 '메톡사이드를 촉매로 사용한 피리도인돌론 합성(Transition Metal-Free, Methoxide-Catalyzed Synthesis of Pyridoindolones)'이며 2021년 12월 3일 발표됐다. 김주현 교수팀은 의약품 및 유기 소재 등에 활용도가 높은 화합물을 효율적으로 합성하는 유기합성방법을 개발하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촉매를 사용해 여러 반응 단계를 요구하는 기존 합성법을 대체할 수 있는 단일단계의 고효율 합성법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 논문에 소개된 피리도인돌론 합성방법 또한 분자 내 헤테로고리 화합물 이동 및 고리화 등이 단일 단계로 수행돼 합성 용이성과 경제성을 높였고, 특히 반응 중 생성되는 이탈기를 비금속 촉매로 활용해 부산물이 없는 친환경적 합성법을 개발했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받았다. 이 연구는 한국연구재단(기초연구실, 기본연구) 및 4단계 두뇌한국21(BK21)의 지원을 받아 김주현 교수팀인 박선아 석사와 박종운 박사과정생이 공동으로 제1저자로 참여했고, 김예림 박사과정생이 공동저자로 참여했다. 한편 올해의 논문상 수여식은 8월 21일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미국화학회에서 마련돼 유기화학저널 편집위원장에게서 상패 및 상금을 받았고, 김주현 교수가 수상 기념 강연을 했다. 미국화학회 누리집에 올려진 수상자 인터뷰에서 김주현 교수는 "유기화학저널(JOC)은 유기 화학 분야에서 오랫동안 확립되고 권위 있는 간행물이기 때문에 우리 논문이 JOC에 의해 인정받았다는 것은 우리에게 매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여러 산업에서 잠재적으로 유용한 화합물에 대한 효율적이고 실용적인 합성 방법의 개발에 중점을 둔다"며 "특히 우리는 현재 최소한의 합성 단계와 화학 시약을 사용해 무시할 수 있는 (또는 제로) 부산물을 생산하는 지속 가능한 유기 합성법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주현 교수는 "유기 화학자들은 사회가 현재 직면한 세계적인 오염 및 에너지 부족 문제에 대응해 환경친화적인 합성 방법을 개발하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며 "우리는 이전 시대에 발견·개발된 레거시 화학 반응에 놀라운 혁신이 있을 수 있다고 믿는다. 따라서 우리 팀은 최근 연구논문뿐만 아니라 학부 수준의 유기화학 교과서의 화학 반응에서도 가능한 많은 것을 배우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2-09-13 08:21:4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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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모두가 즐거운 추석 만들자”

해남군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태풍피해복구 집중 일손돕기에 나서는 등 군민과 함께하는 명절맞이를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피해를 입은 농가를 대상으로 복구 일손돕기가 실시되고 있다. 7일 50여명이 배추밭 복구에 투입된 가운데, 오늘(8일)은 군청 직원 104명을 비롯해 육군 제8539부대 25명, 완도해경 15명이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과수 농가 및 배추 농가를 지원했다. 태풍피해 복구는 7일 북평면의 3농가 1만 3,200㎡(4천평) 배추밭을 실시한데 이어 8일에는 황산면과 북평, 화원면 등 9농가 22만 4,205㎡(6만8천평)의 배추밭 복구와 낙과 피해를 입은 북일면의 배 농장에 투입돼 일손을 도왔다. 경기침체에 태풍까지 겹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도 계속되고 있다. 군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번달 9일까지를 전통시장 활성화 기간으로 정하고 군청 전 공무원이 자발적으로 지역 내 전통시장 8개소를 방문해 설 명절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8일에는 명현관 군수가 황산5일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내 태풍 피해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명절 제수용품 등을 구매하며 시장 상인 격려에 나섰다. 7일 오후에는 읍면별 일제 청소가 실시됐다. 태풍이후 미처 청소가 되지 않은 읍 시가지 골목골목을 대상으로 군청 전 직원들이 참여해 '줍깅'을 실시했다. 또한 면에서도 기관사회단체와 연계하여 자율적으로 면소재지 및 마을별 청소를 추진하였다. 이와 함께 따뜻한 명절보내기를 위해 8일까지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단체 32개소와 홀몸 노인 등 읍면의 1,000여가구에 훈훈한 명절 보내기를 위한 위문품을 전달한다. 또한 자원봉사단체와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를 활용해 명절 음식 나눔, 생활불편 해소 등 집중 자원봉사 주간을 운영해 명절기간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없도록 살피고 있다. 명현관 군수는 "올해 연휴가 짧은데다 명절전 태풍까지 겹쳐 분야별로 점검하고, 대비해야 할 일들이 많아 전 직원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며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군민 여러분들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 행복한 추석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2022-09-13 08:21:39 이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