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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 영업적자 한전, 아트센터 부분 매각 검토

한국전력이 서울 서초동 한전아트센터 일부를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전이 올해 역대 최대규모의 영업손실이 예상되자 자산을 처분해 부채를 갚는데 쓸 계획인 것이란 분석이다. 6일 한국전력 등에 따르면, 한전은 서울 서초동 한전아트센터 본관 2~3층에 운영 중인 스포츠클럽에 대한 부분매각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듣는 용역을 진행 중이다. 한전 관계자는 "한전아트센터의 부분매각은 검토하고 있지 않다"면서도 "지하에 변전소가 있어, 스포츠클럽만 따로 매각하는 방안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듣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기재부에 낸 재정건전화계획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부분 매각이 이뤄질 경우 그 대금은 부채를 갚는데 쓰여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전아트센터 부분매각은 당초 한전이 기획재정부에 제출한 재정건전화계획에는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한전 영업손실이 심각해 추가적인 자산 매각이 필요한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한전은 앞서 지난 5월 18일 전력그룹사 비상대책위원회를 열고 사업 구조조정 등 자구안을 통해 약 6조원대 재무개선에 나서기로 했었다. 특히 매각 가능한 모든 부동산을 매각한다는 원칙을 정하고 의정부 변전소 부지 등 15개소와 그룹사 보유 부동산 10개소 등을 즉시 매각하는 등 부동산 조기매각에 착수하기로 했으나, 아트센터는 포함되지 않았다. 한전은 그간 한전아트센터를 매각한다는 내용의 언론 보도에 대해서도 부인해왔다. 한전아트센터는 서울 서초동 대지 2만6300m²에 지하 3층~지상17층, 건물 연면적 6만2906m² 규모로 2001년 4월 개관했다. 인근 공시지가가 m² 당 2000만원 수준임을 감안하면 전체 매각 규모는 수조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부분 매각이 검토되는 스포츠클럽은 본관 2~3층, 총 면적은 3784m² 규모로, 수영장과 헬스, 골프, 필라테스, 요가 등과 키즈프로그램 등 복합 스포츠문화공간으로 한국청소년재단이 위탁운영 중이다. 한전이 지역사회에 기업이윤의 사회환원 취지로 운영하다보니 이용료가 저렴해 운영기관 인건비를 제외하면 수익이 나지 않는 구조다.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매각할 경우 750억원대로 추정된다. 인근 한 주민은 "스포츠센터 이용료는 주변 시설과 비교해 저렴한 편"이라며 "영리기업에 매각되면 이용료가 오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전이 당초 계획에 없는 자산 매각을 서두르면서 한전 적자에 따른 전기료 인상 압박이 커질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한전은 올해 1분기에만 7.8조원 규모의 영업손실을 기록했고 올해 20조원을 훌쩍 넘는 손해를 기록할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특히 최근 가스·전력 도매가격이 치솟고 있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9월분 가스 도매가격은 Gcal당 14만4634원으로 전달보다 13.8% 상승했다. 이는 전년동월의 2.4배 수준이며 2년 전보다는 4.3배에 달한다. 러시아가 유럽에 천연가스 공급을 감축하겠다고 선언한 이후 각국의 가스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가격이 오른다는 분석이다. 가스 도매가격이 오르면서 가스 가격이 가장 크게 반영되는 전력 도매가격도 역대 최고치다. 이런 가운데 한전은 지난 4월과 7월에 이어 10월 전력량요금(기준연료비)을 킬로와트시(kWh) 당 4.9원 인상할 예정이다. 전기요금 인상 전인 지난 3월과 비교해 반년 만에 약 5158원이 오르는 셈이다. 여기에 한전이 올해 연간 최악의 영업손실이 예상되면서 기준연료비보다 큰 폭의 전기료 인상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9-06 12:16:2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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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플라스틱 순환생태계 활성화"…'화학적 재활용 소재 칫솔' 공동개발

SK케미칼이 플라스틱 순환생태계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이음' 플랫폼을 통한 유의미한 성과를 달성했다. SK케미칼은 '그린 디자인 프로젝트'를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6일 SK케미칼은 칫솔전문기업 KNK와 국내 최초로 화학적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를 적용한 칫솔을 공동개발한다고 밝혔다. '화학적 재활용(CR, Chemical Recycling) 플라스틱'이란 폐플라스틱을 분자 단위로 분해해 다시 플라스틱 소재를 만드는 것으로 이를 통해 플라스틱 신재 사용과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수 있다. SK케미칼은 지난해 세계 최초로 화학적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를 상용화해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특히, SK케미칼은 올해 6월 소재 생산업체와 플라스틱 성형업체·브랜드 오너사 등을 온라인으로 이어주는 순환생태계 플랫폼 '이음'을 열고 국내 중소 제조업체들과 함께 재활용 소재 등을 활용한 다양한 용기 및 제품개발을 진행 중이다. 그린소재 전환에 잠재력이 있는 시장과 용도를 발굴하고 용도에 적합한 SK 케미칼의 그린 소재와 디자인 컨셉을 제안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개설 3개월만에 5천여 명이 참여하는 등 업계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KNK와의 협업은 이음 플랫폼의 '그린 디자인 프로젝트'의 첫 사례로 화학적 재활용 '에코트리아(ECOTRIA) CR' 소재를 도입하고 칫솔모가 있는 머리 부분의 위생성과 손잡이 부분의 편의성을 강화한 디자인을 제안했다. 양사는 기존 친환경 칫솔 소재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욕실 환경 및 사용성을 고려한 디자인으로 소비자의 만족도는 높이고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겠다는 방침이다. 칫솔제조 전문업체인 KNK는 덴탈케어 소재 전문기업인 비비씨의 자회사로 2011년에 설립되었으며, 내년 1월부터 이번에 공동개발한 칫솔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국내 칫솔 시장은 약 2000억원 규모이다. 강기태 KNK 사장은 "이음 플랫폼의 소재 추천과 디자인 컨셉 제안 등의 도움을 받아 매우 신속하게 신제품을 개발할 수 있었다"며 "화학적 재활용 소재를 적용한 자체 브랜드도 만들어 시장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재준 SK케미칼 신사업개발실 실장은 "이음 플랫폼을 통해 성형 및 생산 전문성을 갖춘 기업들과 함께 가치소비 시장을 개척하는데 집중하고 있다"며 "플라스틱 업계의 여러 이해관계자들에게 다양한 재활용 소재 경험을 제공해 플라스틱 순환생태계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2-09-06 12:07:2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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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중 9명 '납품단가 연동제' 통한 공정 환경 구축 중요 인식

중기중앙회, 1000명 대상 조사…97.9%, 경제 성장위해 '공정 환경' 구축 필요 94.5%, 中企 납품단가 제값 못받는 것 '불공정'…정부 역할도 '필요하다' 답변 중기부, 9월 중순부터 납품대금 연동제 시범운용 시작…40여 위탁기업 신청 정부가 납품단가 연동제를 적극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국민 절대다수는 대·중소기업간 공정한 납품거래 환경 구축이 경제 성장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공정한 납품거래 환경 조성을 위해 대부분은 정부의 '적극적 역할'도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있는 모습이다. '납품단가 연동제 법제화'에 대해선 10명 중 9명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석 연휴 이후 곧바로 납품대금 연동제 시범운영에 들어갈 예정인 가운데 대기업 등 40곳이 넘는 위탁기업이 신청한 상태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달 말 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납품단가 연동제 대국민 인식조사'를 실시해 6일 내놓은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97.9%는 경제 성장을 위해 공정한 납품거래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답했다. 아울러 원자재 가격이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이 수탁기업인 중소기업들이 납품단가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현실에 대해 94.5%가 '불공정하다'고 인식했다. 41.5%는 '매우 불공정', 53%는 '불공정'하다고 밝혔다. 또 공정한 납품거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정부의 역할이 '일정부분 필요하다'는 것에는 94.8%가 '그렇다'고 응답했다. 그러면서 납품단가 연동제 도입이 필요한지를 묻는 질문에는 '매우 필요'가 43.5%, '필요'가 51.9%로 응답자의 95.4%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관련 제도 도입이 필요한 이유(중복응답)로는 ▲공정거래 환경 조성(53.6%) ▲상생협력 문화 조성(38.1%) ▲납품단가 제값받기에 도움(29.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납품단가 연동제 실시가 대·중소기업 양극화 해소와 동반성장에 기여하는지에 대해선 91.1%가 긍정적이었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지난달 말 진행한 취임 100일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납품단가 연동제는 시장의 과도한 개입 때문에 14년간 법제화를 하지 못했다. 9월 중순 시작하는 시범사업을 6개월간 진행하고 법제화를 위해 법무부와 계속 소통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기중앙회의 이번 설문조사 결과 바람직한 납품단가 연동제 도입방식에 대해선 88.7%(주요 조건 51.4%+모든 조건 37.3%)가 최소한의 주요 조건들을 법제화해야한다고 답했다. 세부적으론 '주요조건들만 법으로 정하고 세부사항은 자율로 정해야한다'는 응답이 51.4%, '원자재 종류, 연동조건 등 모든 조건들을 법으로 정해야한다'는 응답이 37.3%에 달했다. 반면 '모든 조건들을 기업간 자율로 정하는 방식'에 대해선 9.5%에 불과했다. 중기중앙회 양찬회 혁신성장본부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원자재값 급등에도 불구하고 중소기업들의 납품대금 제값받기가 어려운 불공정한 환경에 대한 국민들 인식과 함께 납품단가 연동제를 놓고 공감대도 매우 크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납품단가 연동제를 기업간 선의나 자율에 맡길 경우 한계가 있는 만큼, 여야가 민생법안으로 합의한 납품단가 연동제 법안이 국회 민생특위를 통해 조속히 통과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중기부가 지난 2일 기준으로 발표한 납품대금 연동제 시범운용 참여기업 모집 결과에선 위탁기업 41개사, 수탁기업 294개사 등 총 335개사가 신청했다. 신청 위탁기업 중에선 대기업이 29개사, 중견기업 7개사, 중소기업 5개사가 포함돼 있다. 중기부에 따르면 시범운영 참여기업 모집과정에서 '납품단가 연동제 TF'에 참여한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포스코, LG전자, 현대중공업 그리고 KT 등이 적극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기부는 대·중소기업·농업협력재단과 선정평가위원회를 개최해 최종 참여기업을 선정하고 이달 14일께 '납품대금 연동제 자율추진 협약식'을 열고 시범운영에 본격 들어갈 계획이다.

2022-09-06 12:00:2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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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수지 악화…대부분 수입단가 상승 영향"

최근 무역수지 악화는 대부분 수입단가 상승의 영향을 받았다는 분석이다. 다만 무역적자 지속에도 무통관수출 증가, 본원소득수지 흑자 등으로 경상수지가 연간으로는 흑자기조를 유지할 전망이다. 6일 한국은행이 내놓은 BOK이슈노트 '최근 무역수지 적자 원인 및 지속가능성 점검'에 따르면 금융위기 이후 안정적 흑자기조를 유지하던 무역수지는 올해 들어 원자재가격 상승 등에 따라 적자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 무역수지 변동에 대한 기여도를 수출입 단가 및 물량으로 분해하면, 최근 무역수지 악화는 대부분 수입단가 상승에 기인했다. 중국 경기부진 등에 따른 수출물량 둔화도 일부 작용했다. 1~8월중 무역수지는 전년동기대비 454억달러 감소했는데, 이 중 단가요인으로 472억달러 감소하고 물량요인으로는 18억달러 개선됐다. 수입단가 상승에 따른 무역수지 악화 정도(-867억달러)가 수출단가 상승에 따른 무역수지 개선폭(+395억달러)의 2배 이상으로 나타났다. 올해 들어 수출물량의 무역수지 개선효과(+165억달러)도 작년(+372억달러)에 비해 감소했다. 품목·지역별로는 에너지·석유제품(정유)의 단가요인(-353억달러)이 올해 무역수지 감소폭(-454억달러)의 78%에 해당했다. 지역별로는 대(對) 석유수출기구(OPEC)는 단가요인으로, 對중국은 물량요인(수출 둔화, 수입 확대)으로 악화된 모습이다. 과거 무역흑자에 크게 기여했던 휴대폰·디스플레이·선박·자동차 수출은 상당 기간 둔화 흐름을 지속하면서 과거 고유가시기(2011∼2013년)와 달리 에너지·광물부문에서의 적자를 충분히 보완하지 못했다. 자동차·반도체·스마트폰 등 주력품목의 해외생산 확대도 무역수지의 지속적인 약화 요인으로 작용했다. 글로벌 가치사슬(GVC) 참여 확대로 생산구조상 중간재 수입수요가 확대되면서 수출 확대시 순수출 증대효과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통신(IT) 부문의 생산·투자 확대로 반도체 제조장비, 이차전지 관련 수입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석유류 제외 총수입은 자본재를 중심으로 장기 추세를 크게 상회하는 모습이다. 당분간 무역수지는 국제유가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가운데 글로벌 경기둔화의 영향이 본격화되면서 수출 둔화 및 수입 증가에 따라 적자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의 무역적자는 원자재 수입국에서 공통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며, 원자재가격이 안정될 경우 우리나라 무역수지도 개선될 전망이다. IT·자동차·선박 등 주력품목 수출은 글로벌 경기와 동행하나 친환경·디지털화 등으로 글로벌 수요가 중장기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점쳐진다. 다만 안정적인 경상수지 흑자 기조 유지를 위해서는 수출 경쟁력 강화가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윤용준 한은 조사국 국제무역팀 차장은 "글로벌 교역여건상 주력 산업의 해외생산 확대가 불가피하더라도 투자여건 개선 및 혁신생태계 조성을 통해 국내 기반 제조업의 수출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2-09-06 12:00:19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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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이재명 '檢 불출석' 방침에…"치외법권에 있다고 착각 말라"

국민의힘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관련 검찰 소환 조사 불출석 결정을 강하게 비판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6일 "이재명 대표가 본인을 성역이나 치외 법권 지역에 있다고 착각하지 말길 바란다"고 꼬집었다. 이 대표가 검찰 소환 요구에 응하지 않을 것이라고 한 데 대해 권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시·도당 위원장 태풍 피해 점검 화상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대한민국 국민이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검찰의 수사에 적극 응할 의무가 있다. 이 대표도 예외가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민주당은 이 대표가 검찰 소환 요구에 응하지 않은 데 대해 이날 오전 "지난 5일 오후 검찰에 서면 질의서를 보냈기 때문에 검찰의 출석 요구 이유가 소멸했다"는 취지로 입장을 냈다. 안호영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 브리핑에서 검찰 소환 통보와 관련 "당 안팎의 대체적인 의견도 꼬투리잡기식 정치 탄압에 끌려다니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라며 "검찰의 출석요구 사유는 서면 진술 불응이었던 만큼 서면 조사에 응했으니 출석요구 사유는 소멸되었음이 분명하다"고 했다.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민주당 측 입장에 같은 날 오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답정너'(답은 정해져 있고 너는 답만 하면 돼)가 아니라 '답정명'(답은 정해져 있고 이재명은 답만 하면 된다)다. 이미 정해져 있는 답을 내놓는데 뭐 그리 배배 꼬아대나"고 비판했다. 이어 "이게 민주당이 그토록 자랑했던 이 대표의 유능함인가. (민주당에서 이 대표의 검찰 소환 조사에) 정치보복이라며 우겨대는 모습이 참 초라해 보인다"라며 "본인의 선거법 위반마저도 정치보복이라 우겨대는 것은, 앞으로 남아 있는 수많은 부패 의혹들에 대해 뭐라고 우겨댈지 선행학습이라도 하고 있는 건가. 떳떳하면 당당히 (검찰 조사에) 임하라"고 했다. 한편 이 대표에 대한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과 관련,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제2부는 이날 오전부터 경기도청 관련자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 중이다.

2022-09-06 11:58:47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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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라인 텍스트와 NFT 서비스 '나우드롭스' 조만간 선보여..티저 페이지 공개

네이버가 라인 텍스트와 공동으로 NFT(대체불가토근) 서비스인 '나우드롭스'를 조만간 선보일 계획이다. 네이버가 라인 넥스트(LINE NEXT Inc)와 함께 NOW. IP 기반 NFT 서비스인 '나우드롭스(NOW. Drops)'의 시작을 알리는 티저 페이지를 지난 5일 공개했다. 나우드롭스의 첫 아티스트는 JYP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NMIXX(엔믹스)로, 서비스 정식 오픈에 앞서 추첨을 통해 NMIXX(엔믹스)의 NFT를 무료로 소장할 수 있는 '에어드랍'을 제공할 예정이다. 나우드롭스는 네이버와 라인 넥스트가 글로벌 NFT 플랫폼 '도시(DOSI)'에서 선보이는 합작 NFT 서비스이다. 나우드롭스의 NFT는 아티스트가 팬들을 위해 마련한 디지털 굿즈이다. 팬들이 발행 과정 중에 참여한다는 점에서 소장 가치가 높고, 콘텐츠를 새롭게 재구성하는 팬덤 특성을 반영한 모델이라는 점에서 특징이 있다. 네이버의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NOW.(이하 나우)'는 NFT 콘텐츠 파트너로서 ▲멤버별·카메라별 퍼포먼스 영상 ▲백스테이지 현장이 담긴 비하인드 영상과 같은 미공개 콘텐츠를 독점으로 제공한다. 나우는 2019년 출시 이래로 심야아이돌, 야간작업실 등 다수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자체 제작해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어왔다. 팬들은 나우에서 아티스트의 다양한 모습을 감상한 후에 마음에 드는 순간을 NFT로 직접 발행해 소장할 수 있다. 콘텐츠가 공개되면 NFT를 발행할 수 있는 권한인 '크리스탈'을 콘텐츠별로 사전에 구매한 후, 갖고 싶은 특정 장면을 선택해 NFT화하는 방식이다. 이때, 구매한 NFT는 '크리스탈'에 각인돼 보관된다. 나우드롭스는 도시(DOSI)를 통해 NFT가 생소한 일반 팬들도 쉽게 거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이용자는 NFT 지갑인 '도시 월렛(DOSI Wallet)'에 SNS 계정을 통해 간편하게 로그인할 수 있고, 네이버페이나 신용카드 등을 등록해 결제할 수 있다. 라인 넥스트는 또 팬덤 기반 NFT 플랫폼인 'AVA(에이바)' 스토어를 통해 팬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2차 거래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네이버 NOW. 서비스 공진환 책임리더는 "나우는 자체적으로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제공함으로써 차별화된 엔터테인먼트 IP를 확보해왔다"며 "이러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용자들이 더 친근하게 NFT를 접할 수 있도록 NFT에 특화된 새로운 IP도 꾸준히 발굴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9-06 11:57:4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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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디지털 기술 접목한 스마트GX 시장 개척...양방향 홈트 서비스 선보여

LG유플러스는 스마트워치를 연동해 운동 중 생태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신개념 홈트 서비스를 선보였다. LG유플러스는 IPTV용 서비스인 'U+홈트Now'와 이용자간 경쟁하며 운동할 수 있는 '코코어짐(Cocore Gym)'을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GX(Group eXercise, 그룹운동) 시장을 국내 최초로 열고 고객의 운동경험을 한층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신개념 홈트 서비스는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GX'를 표방하며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디지털 기술을 의미하는 '스마트'와 피트니스클럽에서 진행되는 그룹운동인 'GX'의 합성어로, 함께 운동하는 이용자들의 정보를 랭킹으로 기록한다. 그룹운동시 느끼는 에너지와 경쟁심을 구현한 것으로 평가된다. 홈트 시장은 코로나19 엔데믹에도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글로벌뷰리서치(Global View Research)'는 전 세계 홈트레이닝 콘텐츠 시장이 2018년 기준 3조원에서 약 8배 증가해 2026년 25조원 수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러한 홈트 시장 성장세에 발맞춰 LG유플러스는 IPTV와 스마트워치를 연동해 고객의 움직임을 기반으로 심박수와 소모열량 등 생체 정보를 측정하고, 이용자들의 소모열량 랭킹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코코어짐을 론칭했다. 이용자들의 실시간 랭킹을 통해 타인의 존재를 느낄 수 있는 것이 차별화된 특징이다. 특히 '홈트계 넷플릭스'로 불리는 북미 최대 온라인 피트니스 서비스 '펠로톤(Peloton)'을 연상시키는 콘텐츠도 새롭게 제작, 실시간으로 눈 앞에서 트레이너가 운동하고 있는 듯한 피트니스 센터 현장의 생동감을 그대로 전달한다. 이를 위해 기존 홈트 촬영장의 무대, 조명, 카메라 앵글, 오디오 등을 모두 재설계하고 고급화했다. 코로나19 이후 고객의 운동 참여율이 계속 상승하는 추세다. LG유플러스와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칸타르(KANTAR)'가 15세부터 60세까지 1000명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주 1회 이상 운동하는 고객의 비중이 2020년 80%대 초반에서 2021년에는 80% 후반대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LG유플러스는 홈트에 대한 불편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고객 조사도 진행, 타인의 눈치를 보지 않고 원하는 시간에 집에서 편하게 운동하는 것은 좋지만 홀로 운동한다는 점에서 동기부여가 되지 않는다는 의견을 청취했다. LG유플러스측은 운동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홈트 고객이 운동을 실제로 즐길 수 있도록 스마트워치와 연동을 통해 타인과의 경쟁이라는 요소를 추가했다. 코코어짐은 UHD3 이상 U+tv 셋톱박스와 안드로이드OS를 탑재한 갤럭시워치 4·5를 연동해 이용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보다 많은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5일부터 3개월 간 무료 체험기간을 운영한다. 이후 유료로 전환할 예정이다. 손민선 LG유플러스 게임/홈트플랫폼트라이브장(상무)은 "이번에 선보인 코코어짐은 집에서 혼자 하다보니 운동을 오래 지속하기 어렵다는 고객의 페인포인트에 귀기울인 결과"라며, "스마트 기술을 피트니스에 접목한 '디지털 피트니스'의 출발과 함께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하고 콘텐츠도 확대해 고객의 운동경험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2-09-06 11:57:2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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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전국 민속 소힘겨루기대회 성료

9월 1일부터 5일까지 부곡온천관광특구 소힘겨루기 경기장에서 열린 '제18회 창녕 전국민속 소힘겨루기대회'가 1만여 명이 관람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경기에는 힘겨루기 소 161두가 출전해 많은 이변을 연출하며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백두급 우승은 의령 하욱재 씨의 '강투'가, 한강급 우승은 청도 최진호 씨의 '화랑'이, 태백급 우승은 의령 하욱재 씨의 '태검'이 차지했다. 백두, 한강, 태백 3체급에 걸쳐 8280만 원의 상금을 내걸었던 대회는 관람객들의 노래자랑뿐 아니라 행운권 추첨을 통해 창녕군 농특산물을 경품으로 제공했다. 특히 금송아지(5돈) 2마리를 경품으로 내놓아 관람객들의 참여도와 흥미를 더했다. 김부영 군수는 "코로나19로 2년 동안 전국대회를 개최하지 못했고, 올해 대회 개최 여부 또한 불투명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회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한국민속소싸움협회 창녕군지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성진환 지회장은 "이번 전국대회를 통해 민족 고유의 민속경기인 소힘겨루기를 널리 알릴 수 있었다"며 "창녕의 브랜드 가치를 다시 한 번 높이는 대회가 됐다"고 말했다. 대한민속소힘겨루기협회 창녕군지회는 민속소힘겨루기대회 개최와 더불어 창녕군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해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탰다.

2022-09-06 11:52:4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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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지능형교통체계 확립' 10년 계획 수립

경상남도는 국토교통부 '2023년 지능형교통체계(ITS) 공모사업'에 창원 진주 통영 김해시 등 4개 시가 선정돼 국비 44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경남도는 2020년부터 매년 지능형교통체계 공모사업에 선정돼 연속성 있는 지능형교통체계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선정된 4개 시는 2023년에 국도비 47억 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74억 원을 투입하여, 도심지 주요 도로에 스마트 교차로, 좌회전 감응 신호, 긴급차량 우선 신호시스템 등 첨단 교통기반시설을 확대 구축할 예정이다. 선정된 대상지 주요사업을 보면 창원시는 교차로의 교통량을 수집·분석하여 신호체계를 개선하는 스마트 교차로 21개소, 긴급차량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긴급차량 우선 신호시스템 7개소 등을 신규 구축하여 효율적인 신호운영을 제공할 계획이다. 진주시는 기존의 도시 관제센터의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자료와 교통정보시스템 자료를 통합할 수 있는 교통정보 체제를 구축하여 다양한 교통정보연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해시에서는 교통신호체계 분석을 통해 시내 주요 교차로 200개소의 신호를 개선하여 교통체증을 해소해 나갈 예정이며, 통영시는 교통정보센터를 구축하여 시내 주요 도로 및 교차로의 교통상황을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경상남도는 향후 10년의 경남형 스마트 교통기반 확충 기본방향과 추진전략을 담은 '경상남도 지능형교통체계 지방계획' 수립 용역을 지난 6월에 완료하였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지능형교통체계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석욱희 경남도 교통정책과장은 "경남도는 2020년부터 지능형교통체계 구축을 통해 주요 도심지 도로 및 교차로의 교통흐름과 교통환경을 개선하여 교통문제 해소에 기여해 왔으며, 앞으로도 도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9-06 11:52:29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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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복음병원, 제18회 내과 연수강좌 성료

고신대복음병원이 지역 개원의들에게 내과 질환의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제18회 연수강좌를 개최했다. 지난 3일 고신대병원 장기려 기념암센터에서 개최된 연수강좌는 완화된 방역지침으로 올해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이 병행해서 개최됐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간은 온라인으로만 진행된 바 있다. 고신대병원 내과는 매년 개원의를 대상으로 진료에 도움이 되는 내용과 진료실에서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최신 치료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연수강좌를 개최해 오고 있다. 강좌는 총 3부로 나눠 첫 번째 섹션은 개원의를 위한 내과질환 최신지견을 주제로 ▲위식도역류질환 최신지견(소화기내과 정경원 교수) ▲노인환자의 혈압조절(심장내과 김봉준교수) ▲통풍의 최신지견(류마티스내과 김윤경 교수) 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두 번째 섹션은 코로나시대에 살아남기라는 주제로 ▲코로나19 감염과 그이후(옥철호 교수) ▲코로나 19와 혈액질환(혈액종양내과 김다정) ▲코로나 19 감염과 신경성 질환(신경과 허소영 교수), 마지막 세션에서는 개원의 고수되기 라는 주제로 ▲불면증 치료(정신건강의학과 이상신 교수) ▲복부초음파(간내과 박현준 교수) ▲피부질환 치료(피부과 박종빈 교수)가 강의를 맡았다. 각 세션마다 질의 답변 시간을 마련해 개원의의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도 가졌다. 연수강좌 참가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4점, 내과전문의 평생교육 4점 등의 연수평점이 주어졌다. 이날 연수강좌에 개최를 주관한 옥철호 주임교수(호흡기내과)는 "정신겅강의학과,피부과 등 내과 이외에도 개원가에서 궁금해 하는 코로나 치료 등 최신지견들이 공유되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2022-09-06 11:52:2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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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군민과 귀성객 위해 추석 연휴 동안 ‘24시간 종합상황실’ 가동

보성군은 9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군민이 편안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종합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24시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종합상황실은 코로나19 방역, 교통·물가·연료공급, 가축방역, 환경, 보건, 재해·재난·안전 등 8개 분야를 관리하며 본청 8개 반 69명, 12개 읍면 48명 등 총 117명이 근무한다. 보성군에서 관리하는 각종시설 16개소는 4개 부서 252명의 근무 인력이 투입된다. 율포해수녹차센터, 보성작은영화관, 제암산자연휴양림, 전남권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 비봉공룡공원 등은 추석 당일에도 휴무 없이 운영된다. 특히 보건소, 보건진료소, 종합병원 등 응급의료기관 진료 대책을 통해 응급실 운영과 구급차 대기 등 응급 의료 체계를 구축하고, 당번약국 지정으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명절 대목 물가안정 및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추석 성수품 등 농축산물 총 638개 품목에 대해 원산지 표시 점검 등을 중점 관리한다. 아울러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전통시장 및 보성사랑상품권 이용 운동을 적극 전개하고, 지역 농·특산물 팔아주기 운동 본부를 설치해 수도권과 대도시 향우 등을 대상으로 고향 농특산물 판촉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귀성객과 군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 상황실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특히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훈훈한 나눔 문화 확산에도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2-09-06 11:52:0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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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신규 임용후보자 오리엔테이션 진행

밀양시는 지방공무원 공채시험에 최종 합격한 신규 임용후보자 66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임용 일정에 대한 안내와 함께 공직사회 적응력 향상을 위한 '밀양 첫걸음 내딛기' 교육으로 선배 공무원들이 내부강사로 나서 ▲행정시스템 사용법 ▲민원 응대법 등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한 직무교육 ▲시정홍보 영상 시청 ▲조직적응력 향상 과정 ▲소통역량 등 조직에 대한 이해와 적응을 위한 과정으로 진행됐다. 실무수습 공무원은 "공직 생활을 시작하는 것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선배 공무원들의 경험을 토대로 한 실무 강의와 공직생활 노하우가 큰 도움이 됐다"며 "선배님들의 진심 어린 조언을 바탕으로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공직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공직에 첫발을 내딛는 실무수습 공무원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생활에 대한 빠른 적응과 시정에 대한 이해도 제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영남권 허브도시 밀양시의 일원으로 자긍심을 가지고 시정발전을 위해 책임감 있게 업무에 임하는 공무원이 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임용후보자들은 교육 훈련과 부서 적응을 통해 공무원으로서 기본소양과 행정 능력을 수양하는 등 본격적인 실무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9월 5일 자로 실무수습 배치됐다.

2022-09-06 11:52:0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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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농촌문화체험 팸투어’ 인기리에 마쳐

고흥군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1박 2일간 귀농귀촌 희망 도시민 25명을 초청해 진행한 '농촌문화체험 팸투어'를 인기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농촌문화체험 팸투어는 귀농귀촌을 계획하고 있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희망 지역에 대한 이해를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지역의 생활 여건과 귀농귀촌 제도를 소개하고, 귀농 선도농가를 방문해 정착 노하우 청취 및 문화체험을 하며 진행된다. 이번 팸투어는 귀농귀촌 선도농가를 방문해 귀농귀촌 준비부터 정착에 이르기까지 정보를 직접 청취하고 생산에서 제조·판매까지 이어지는 6차산업 현장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또 귀농정착 도우미와 소통을 통해 귀농귀촌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고흥의 청정자연과 문화유산을 탐방하는 프로그램까지 더해져 호응이 높았다. 이번 팸투어 참가자들은 "귀농 선도농가와 귀농귀촌 정착도우미들과 소통을 통해 인적 네트워크를 넓히고 선배 귀농인의 정착 사례와 현장 체험을 통해 귀농귀촌에 대한 막연한 궁금증을 단번에 해소할 수 있어 유익한 경험이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가 예비 귀농인들에게 고흥군 귀농귀촌 정보를 체험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시민 유치를 위한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발굴, 운영해 도시민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1까지 3일간 서울 aT센터에서 열리는 「2022년 전라남도 귀농어귀촌 관계맺기 박람회」에 참가해 도시민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2022-09-06 11:51:2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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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힌남노' 대비한 24시간 대응 체계 빛나

노관규 순천시장은 6일 태풍 '힌남노'가 새벽 5시를 기해 순천을 지나감에 따라 피해 상황을 보고받고 즉시 현장으로 달려갔다. 순천시는 '힌남노'가 거센 바람과 많은 비를 동반한 초강력 태풍이었으나 다행히도 아직까지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는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지금까지 파악된 피해 상황을 보면 연향동 등 18개소에 가로수 68그루가 전복되었으나 현장 대기 중인 공무원이 출동해 빠르게 복구 중이다. 농작물 피해 상황도 실시간으로 보고 되고 있다. 해룡면 상내리의 논 10ha가 침수되고 벼가 20% 정도 쓰러졌다. 수확을 앞둔 낙안면의 배는 50ha에10~20%가 낙과되었다는 피해가 접수되었다. 또 서면 구상마을 476가구가 새벽 4시 50분에 정전되었으나 현장을 지키고 있던 서면장이 신속 대응해 1시간 만에 전기가 복구되었고 송광면 우산리 국도변에 쓰러진 나무도 송광면장이 빠르게 대처해 위험 요소를 제거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이른 새벽부터 현장을 둘러보며 "추석을 앞두고 강력한 태풍이 상륙한다는 소식에 초긴장 상태로 비상상황에 대비하고 있었다"며 "민관이 사전에 철저히 대비해 큰 피해를 줄일 수 있었으며, 다시 한번 사전 준비의 중요성을 깨달았다"며 "이제는 피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여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태풍 '힌남노'에 대비해 순천시장을 비롯한 부시장 등 간부 공무원과 전직원이 24시간 대기하며 태풍 상황을 예의 주시해 피해 상황을 수시로 점검했고 24개 읍면동도 상황에 맞춰 신속한 현장 행정을 펼쳤다.

2022-09-06 11:51:1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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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스카이코비원’ 코로나19백신 접종 실시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5일부터 18세 이상 코로나19백신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국내1호 코로나19 백신인 스카이코비원 접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스카이코비원 백신은 이 백신은 18세 이상 미접종자의 기초접종(1차·2차)에 활용되며, 1차·2차접종의 간격은 4주다. 그간 접종경험이 많은 인플루엔자, B형간염 백신 등과 같은 유전자재조합 방식으로 생산됐다. SK바이오사이언스 임상시험 결과, 스카이코비원이 아스트라제네카(AZ:대조백신)보다 감염 위험을 억제하는 중화항체 값이 2.9배 증가하였고, 항체가 만들어지는 비율도 10% 이상 높게 나타났다고 보고되었다. 지난 5일부터 담양군보건소에서 당일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사전예약을 통한 접종은 13일부터 시작된다. 당일접종을 원하는 경우, 접종기관에 유선으로 접종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접종은 담양군보건소 및 지정위탁의료기관인 담양읍 하나의원에서 가능하다.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누리집또는 전화예약을 통해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접종일은 9월 13일(화)부터 선택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스카이코비원 백신은 접종경험이 많은 인플루엔자 등과 같은 방식으로 생산된 만큼, 미접종하신 군민들께서는 적극적으로 접종에 참여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09-06 11:51:07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