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동영상
기사사진
글로벌 수소 산업 트렌드 한눈에…수소 산업 전문 전시회 'H2 MEET 2022' 개막

글로벌 수소 산업 생태계와 기술 트렌드가 만날 수 있는 수소 산업 전문 전시회 'H2 MEET 2022'가 개막한다. 30일 H2 MEET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역대 최대 규모로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총 4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9·10A홀에서 개최된다. 수소생산, 수소저장·운송, 수소활용 분야 전 세계 16개국 241개 기업 및 기관이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는 조직위 주최, 조직위와 코트라, 킨텍스가 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국토교통부가 후원한다. 올해 H2 MEET에는 네덜란드, 미국, 영국, 캐나다, 프랑스 등 전 세계 16개국 241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해 수소 생산, 수소 저장·운송, 수소 활용 분야의 기술과 제품을 공개한다. 국내기업으로는 현대자동차그룹, SK그룹, 두산그룹, 포스코그룹, 효성그룹, 코오롱그룹, 삼정이엔씨 등이 참가하며, 해외기업으로는 발라드파워시스템즈(캐나다), 에어프로덕츠(미국), 에머슨(미국), 크래프트파워콘(스웨덴) 등이 전시부스를 꾸린다. 이 외에도 기업 및 기관에서 충남테크노파크,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주한 네덜란드·노르웨이·영국·캐나다·호주 대사관 등이 참가를 확정했다. 특히 글로벌 수소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지난해 11개국에서 올해는 16개 국가가 참여하는 등 글로벌 전시회로 확대되는 분위기다. 이에 따라 글로벌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캐나다를 주빈국으로 초청했다. 더불어 총 8개국을 대상으로 각국의 수소산업 현황과 국제 트렌드를 공유하는 '컨트리 데이' 행사를 마련했다. 또 지난해 전석 조기 매진을 달성한 'H2 MEET 국제 수소 컨퍼런스'는 국내외 수소산업 현황과 비전,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추진된다. 9월 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9홀 컨퍼런스장A에서 열리며, 알라나 맥티어난 서호주 수소산업 장관, 파브리스 에스피노자 에어버스 한국지사장 등이 기조연설자로 나서며, 패널토론에는 김동욱 현대자동차 부사장, 권형균 SK그룹 부사장, 조주익 포스코그룹 전무 등이 참여한다. 행사기간 내내 전시장에서는 코트라와 조직위가 주관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수출 상담회'가 개최되며, 국내외 기업 및 기관들의 수소산업 업무 협약(MOU)이 다수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H2 MEET 관람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이고, 토요일은 오후 3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동기간 이차전지 소재·부품 및 장비전이 H2 MEET와 함께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2022-08-30 15:00:55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KB證, 국내주식 CFD 매수 롤오버 이자 할인 이벤트 연장

KB증권이 국내주식 CFD(Contract For Difference, 차액결제거래)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매수 롤오버 이자 할인 이벤트'를 10월 말까지 연장한다고 30일 밝혔다. '매수 롤오버 이자 할인 이벤트'는 지난 8월 5일까지 진행했으나, 최근 늘어난 전문투자자의 CFD거래 니즈에 맞춰 10월 31일까지 3개월간 연장 진행한다. CFD 거래는 파생상품으로 분류되어 대주주 양도소득세 및 배당소득세가 적용되지 않아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주식 CFD는 레버리지 효과를 활용할 수 있지만 체결된 거래금액에 대해 매수 롤오버 이자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최근 고금리 상황에서 CFD 거래 고객에게 금리에 대한 부담 완화 차원에서 이벤트를 기획했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CFD 전용계좌를 비대면으로 개설한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유선으로 이벤트를 신청해야 참여가 가능하며, 신청일로부터 2개월 동안 매수잔고에 한하여 업계 최저 롤오버이자율 수준인 롤오버 이자 연 3.72%에 거래할 수 있도록 혜택을 제공한다. CFD 전용계좌는 KB증권 MTS'M-able(마블)'을 통해 비대면으로 계좌개설이 가능하며, KB증권 CFD 거래 서비스는 외국계 증권사를 통하지 않고 자체 헤지 운용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별도의 환전 없이 원화 증거금으로 거래할 수 있다. 국내주식 CFD 거래는 실제 주식을 보유하지 않고 진입가격과 청산가격의 차액을 현금으로 정산하는 장외파생상품이며, 전문투자자(개인 및 법인)만 거래가 가능하고 일반투자자는 거래 할 수 없다. 이홍구 KB증권 WM영업총괄본부장은 "'매수 롤오버 이자 할인이벤트'에 대한 당사 고액자산가 및 전문투자자 고객들의 높은 관심으로 이벤트를 연장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8-30 15:00:53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국내 첫 '등록 엑스포' 유치 특명, 총력전 나선 재계

재계가 2030 부산 세계 박람회(엑스포) 유치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총수들까지 발벗고 나서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는 모습이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다음달 2일 재판을 마친 후 해외 출장을 떠날 예정이다. 광복절 특별 복권 이후 처음이다. 아직 행선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현장 경영과 소통 뿐 아니라 현지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부산엑스포 지지를 당부하는 일정도 포함해 본격적으로 유치 지원 활동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은 일찌감치 주요 경영진들까지 나서서 전세계에 부산 엑스포 지지 활동을 이어왔다. 삼성전자 한종희 부회장과 노태문 사장을 비롯해 이인용 사장, 박학규 사장 그리고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등이 동남아시아와 유럽, 아프리카, 태평양 도서국가 등을 돌았다. 이 부회장이 최근 광복절 특별 복권되면서 동참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부산엑스포 유치위원회 공동 위원장으로 실무까지 맡고 있다. 최근 국제박람회기구(BIE)에 제출할 유치계획서를 확정했으며, 29일에는 네이버 최수연 대표를 깜짝 방문해 글로벌 메타버스 서비스인 제페토를 유치 지원에 활용하는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도 지난달 인도네시아 조코 위도도 대통령을 만나 부산엑스포 지지를 당부했다. 미국 인플레이션법 제정 등 문제로 직접 유치전을 이어가지는 못하고 있지만, 모터스튜디오 부산에 중남미 고위 인사를 초청해 부산엑스포 지지를 호소하는 등 전사적인 지원 중이다. 그 밖에도 구광모 LG그룹 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김승연 한화 그룹 회장과 허태수 GS그룹 회장, 정용진 신세계 그룹 부회장 등 주요 기업 총수들이 민간위원회에 참여해 부산엑스포 유치를 돕고 있다. 재계가 엑스포 유치에 힘을 쏟는 이유는 경제적인 영향이 크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부산 엑스포가 61조원의 파급 효과와 50만명 가량 고용 창출을 이끌어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등록 엑스포'는 국내에서는 처음이기도 하다. 엑스포는 5년에 한 번 열리는 등록 엑스포와 비정기적인 인정 엑스포로 구분된다. 등록엑스포가 규모도 크고 개최 기간도 6개월에 달한다. 대전 엑스포와 여수엑스포는 모두 인정 엑스포였다. 개최지는 내년 11월 경 확정될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 BIE 현지 실사와 수차례 프레젠테이션을 거쳐 회원국 투표를 마무리하게 된다. 현재 유력한 후보지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로 알려져있다. BIE 회원국 169개국 중 50여개국이 지지 뜻을 표명했다고 전해진다. 이탈리아 로마도 어려운 경쟁 상대로 지목된다. 2025년 엑스포가 개최지가 일본 오사카인 탓에 부산이 개최하기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다만 국내 재계가 본격적으로 지원 사격에 나서면서 지지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는 게 관계자들 설명이다. 최근 복권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까지 직접 나서기 시작하면 유치 가능성도 더 높아질 전망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8-30 15:00:51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이재용 부회장, 삼성SDS 잠실캠퍼스 첫 방문…워킹맘 만나 '여성 중시' 철학 재확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또다시 현장 경영을 이어갔다. 이 부회장은 30일 서울 신천동 삼성SDS 잠실캠퍼스를 방문했다. 광복절 특별 복권 후 벌써 4번째 현장 경영, 삼성 SDS 잠실캠퍼스를 직접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9일 기흥 반도체 연구개발 단지 착공식에 참석한 후 24일에는 삼성엔지니어링 글로벌 엔지니어링센터(GEC), 26일에는 수원사업장을 찾은 바 있다. 이 부회장은 이날도 직원들과 소통을 이어갔다. 회사 로비에 들어오면서 기다리고 있던 삼성SDS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기념 촬영을 했다. 일정이 끝난 뒤에는 여느때와 같이 구내식당을 찾아 직원들의 사진 촬영에 일일이 응했으며, 사인 요구에 '삼성SDS 화이팅'이라는 메시지를 적어주기도 했다. 이 부회장은 삼성SDS와 삼성물산 상사부문 경영진과 회의를 갖고 사업 현황을 보고 받았다. 황성우 삼성SDS 사장 등 경영진과는 ▲디지털 트윈 및 메타버스 시장 동향 ▲글로벌 IT서비스 현황 ▲글로벌 S/W 인재 채용 현황 ▲물류 사업 현황 등을 보고 받고 중장기 사업 전략을 논의했다. 고정석 삼성물산 상사부문 사장과도 만나 올해 경영 전망과 미래사업 준비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이 부회장이 만난 직원들은 '워킹맘' 이었다. '일과 가정생활 양립'을 주제로 허심탄회한 논의를 가졌다. 참석자들로부터 ▲워킹맘의 최근 관심사와 고민 ▲가정과 회사의 양립 비결 ▲코로나 이후 직장 및 가정생활 변화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경청했다. 앞서 이 부회장은 2020년 8월에도 수원사업장에서 워킹맘 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제도 혁신을 주문한 바 있다. 당시 잘못된 제도와 관행, 시대에 뒤떨어진 인식을 바꾸자며 유능한 여성 인재가 능력을 충분히 발휘해 차세대 리더로 성장하고 롤모델이 되는 조직 문화를 함께 만들어야한다고 당부했다. 이 부회장이 다시 한 번 워킹맘을 만나면서 과감하고 적극적인 제도 혁신을 통해 故 이건희 회장의 '여성 중시' 철학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고 있다는 평가도 회자된다. 삼성은 ▲모성보호 인력 전면 재택근무 실시 ▲육아휴직 확대 ▲임신 휴직 및 난임 휴가제 실시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등 워킹맘을 위한 인사제도를 시행 중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8-30 15:00:18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국내 기업, 협력사 납품대금 조기 지급 통한 상생 행보

국내 기업들이 추석을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납품대금을 당초 지급일보다 앞당겨 지급한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납품대금 1조 8524억원을 당초 지급일보다 앞당겨 연휴 전에 지급할 방침이다. 이번 납품대금 조기 지급은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현대건설, 현대제철, 현대위아 등에 부품과 원자재, 소모품 등을 납품하는 3000여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예정보다 최대 13일 일찍 대금을 지급한다. 이번 조치는 상여금 등 각종 임금과 원부자재 대금 등 협력사들의 자금 소요가 일시적으로 집중되는 부담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현대차그룹은 기대했다. 현대차그룹은 특히 1차 협력사들도 추석 이전에 2, 3차 협력사들에 납품대금을 앞당겨 지급하도록 유도해 수혜 대상을 늘리고 대금 조기 지급 효과를 확산할 방침이다. 현대차그룹은 협력사 자금난 해소를 위해 매년 설, 추석 명절 전에 납품대금을 선지급해왔다. 지난해 추석에는 1조 2354억원, 올해 설에는 1조 4402억원의 대금을 조기 집행했다. 아울러 현대차그룹은 전통시장 활성화 등 내수 진작을 위해 추석 연휴 전에 온누리상품권 280억원어치를 구매하기로 했다. 현대차그룹은 1만4800여 품목의 우리 농산물을 살 수 있는 '임직원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고 임직원이 국산 농산물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해 농가 소득 증대에 힘을 보탠다. 이에 더해 계열사별로 결연 복지시설과 소외 이웃에도 기부금 및 지역상품권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LG그룹도 추석 명절을 앞두고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등 8개 주요 계열사는 총 9500억원 규모의 납품대금을 예정일보다 최대 12일 앞당겨 추석 전에 조기 지급할 계획이다. LG그룹은 지난 설 명절때도 중소 협력사 납품대금 1조3000억원을 예정보다 앞당겨 지급한 바 있다. CJ그룹과 롯데그룹 등도 올해 추석을 맞아 협력사 납품 대금을 예정보다 앞당겨 지급하기로 했다. CJ그룹은 5개 계열사가 3800여 개의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정상 지급일보다 평균 1개월 앞당겨 3000억원 규모의 결제 대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CJ제일제당이 1700억원, CJ대한통운이 700억원, CJ ENM이 325억원, CJ올리브네트웍스가 165억원, CJ프레시웨이가 100억원을 각각 선지급한다. 롯데그룹은 백화점, 건설 등 30개 계열사의 약 1만2000개 중소 협력사를 대상으로 총 6315억 원의 납품 대금을 평균 9일가량 앞당겨 지급할 계획이다.

2022-08-30 14:59:47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대우조선·삼성중공업·HSD엔진, 친환경 선박용 엔진 개발 맞손

대우조선해양(이하 대우조선)과 삼성중공업, HSD엔진이 환경규제에 맞춰 친환경 선박용 엔진 개발에 머리를 맞댄다. 대우조선은 삼성중공업, HSD엔진과 '차세대 친환경 엔진개발 업무협약(MOU)'을 맺고 선박엔진 공동개발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업무 협약식은 전날 경남 창원의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MOU는 강화되는 환경규제에 공동 대응하고 차세대 친환경 엔진 및 기자재를 개발하기 위해 체결될 것이다. 최근 대형 선박의 경우 화석연료에서 액화천연가스(LNG) 추진 방식으로 전환하고 있지만 '탈탄소화'라는 목표에 맞추기 위해서는 차세대 친환경 엔진 개발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강화되는 환경규제에 맞춰 메탄올, 암모니아, 수소 등을 대체 연료로 삼아 신형 엔진 개발을 진행 중이다. 이번 MOU를 통해 3사는 공동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며 ▲ 차세대 친환경 엔진 및 기자재 개발 ▲ 협약당사자 간 공동사업 운영 방안 검토 ▲ 협약당사자 간 기술교류회 실시 등 정기적 인적교류 ▲ 차세대 친환경 엔진 외 협력 가능 아이템 발굴 등에 나설 계획이다. 대우조선은 이번 협약이 조선산업 생태계와 경남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평가했다.

2022-08-30 14:59:45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에버랜드,다음달 할로윈 축제 시작…블러드 시티 시즌6 등

에버랜드가 할로윈 시즌에 돌입한다. 에버랜드는 9월 2일부터 11월 20일까지 할로윈 축제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할로윈 축제는 가든, 공연, 어트랙션 등 가족형 콘텐츠부터 극강의 호러 체험존 블러드시티까지 때론 유쾌하고 때론 오싹한 할로윈 즐길 거리를 다양하게 진행된다. 2일부터 약 1만㎡ 규모의 포시즌스 가든이 컬러풀한 호박 조형물과 함께 국화, 코키아, 맨드라미, 패랭이 등 가을꽃이 가득한 할로윈 테마가든으로 변신하고, LED 대형 스크린 앞 화단은 메리골드 20만 송이로 할로윈 인피니티 가든을 연출한다. 할로윈 특별 공연도 진행된다. 매일 낮 해골, 마녀, 호박 등 캐릭터들이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와 '달콤살벌 트릭오어트릿' 거리 공연을 펼친다. 포시즌스 가든에는 3D 맵핑과 수천발의 불꽃쇼가 어우러진 '고스트맨션' 공연이 매일 밤, CJ문화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폴 인 가든 콘서트'도 9월 17일부터 11월 5일까지 매주 토요일 밤 진행된다. 야행성 맹수를 생생하게 볼수 있는 나이트 사파리 트램과 할로윈 테마로 변신한 페스티벌 트레인 '스푸키 199'도 있다. 블러드시티도 시즌6로 새로 탄생해 8일부터 매일 밤 오픈한다. 좀비를 피해 199번 급행열차(티익스프레스)를 타야 한다는 테마스토리를 바탕으로 알파인 지역 일대가 거대한 기차역으로 변신한다. '오징어게임' 제작에 참여한 채경선 미술감독과 함께 디스토피아적인 기차역 풍경을 구현했다. 블러드시티 특설무대에서는 좀비와 인간들의 쫓고 쫓기는 사투를 다룬 '크레이지 좀비헌트' 공연이 펼쳐지고, 키가 3미터가 넘는 초대형 좀비들도 블러드시티 거리에 갑자기 나타나 고객들과 오싹한 할로윈 포토타임을 진행한다. 미로형 공포체험존 '호러메이즈'도 오는 8일부터 오픈한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8-30 14:59:44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서울시교육청 도서관, 9월 독서의 달 맞이 독서문화행사 '풍성'

서울특별시교육청 도서관이 독서의 달을 맞이해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준비했다. 서울시교육청 산하 도서관·평생학습관은 9월 독서의 달을 기념하고 지역주민의 독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하여 글짓기 대회, 작가와의 만남, 체험 행사, 도서 추가 대출 등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특히 이번 독서의 달에는 2년간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온라인 중심으로 운영했던 행사들을 대면으로 확대했다. 그동안 도서관 방문이 뜸했던 지역주민들이 다시 도서관을 방문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이다. 9월 독서의 달 대표행사로는 4개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초등학생 독서감상문·글짓기 대회가 있다. 교육청이 학생들의 독서 흥미 유발과 창의력 증진을 위해 개최하며, 심사를 통해 우수 작품을 시상한다. ▲강남도서관의 초등학생 독서감상문 대회(9.1.~9.30.) ▲강서도서관의 제14회 '나도 작가!' 대회(9.22.) ▲고척도서관의 제9회 독서감상문 대회(9.28.) ▲어린이도서관의 제40회 어린이글짓기 대회(9.19.) 등이다. 남산도서관에서는 개관 100주년과 연계한 다양한 전시를 통해, 남산도서관이 지닌 역사성과 의미를 조명하고자 한다. 이외에도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구로도서관의 엄마, 아빠랑 함께 그림책 놀이(9.17.~9.18.) ▲개포도서관의 미지의 도서 탐험(9.1.~9.30) 등이 있으며 학부모·조부모,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들이 예정돼 있다. 서울시교육청도서관·평생학습관에서 진행하는 독서문화행사는 에버러닝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 모바일 메신저에서 '서울시교육청 도서관·평생학습관'을 친구로 추가하면 매월 다양한 독서문화정보를 받을 수 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가을, 독서의 계절을 활용하여 지역주민의 도서관·평생학습관 이용을 활성화하고 더욱 적극적으로 독서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8-30 14:59:12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제주항공 "자전거 타고 제주 달려요", 김포~제주 자전거 캐링백 서비스 할인

제주항공이 가을을 앞두고 제주도 자전거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자전거 캐링백 서비스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30일 제주항공은 "자전거 캐링백 서비스는 자신의 자전거를 가지고 제주도 여행을 떠나고 싶어하는 승객들에게 항공운송용 자전거 캐링백을 제공해 목적지까지 자전거를 안전하게 운송해 주는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항공운송용 자전거 캐링백 대여는 물론, 스포츠용품 위탁 수수료 1만원 무료혜택, 자전거 전용 수하물 20kg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제주항공은 탑승일 기준 9월1일부터 11월3일까지 김포~제주 노선의 자전거 캐링백 서비스를 기존 편도 10만원에서 주중 편도 3만원, 주말 편도 4만원에 할인판매한다. 프로모션 기간은 10월31일까지이며 제주항공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웹, 앱에서 항공권 예매시 부가서비스에서 예약하면 된다. 해당 서비스는 김포~제주 노선의 특정편에서 운영되며, 예매 및 취소는 각 구간 출발 72시간 전까지 가능하다. 자전거 캐링백 서비스는 본인이 직접 분해, 조립하는 서비스로서 조립 도구를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자전거 분해 및 캐링백에 넣는 시간을 고려해 평소보다 1시간 일찍 공항에 도착하는 것이 권장된다. 그 외 자세한 내용은 제주항공 홈페이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2-08-30 14:52:10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울산시의회, 제1기 의정 모니터 모집

울산시의회는 시민의 현장감있는 여론 수렴과 의정에 대한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열린 의정을 구현하기 위하여 31일부터 9월 19일까지 울산시의회 제1기 의정모니터를 모집한다. 제1기 의정모니터 활동을 희망하는 시민은 울산시의회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울산시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시민으로 문서작성, 인터넷 등 컴퓨터 사용에 지장이 없고 평소 의정 활동에 관심이 많아 본회의 방청, 간담회 등 적극 참여 가능한 분이다. 공개모집 선발인원은 시의회 4개 상임위(행정자치, 환경복지, 산업건설, 교육)별 5명 이내 총 20여명으로 지역, 성별, 연령, 직업 등 안배 후, 활동경력, 활동능력, 활동의지 등을 고려하여 선발하게 되고, 선발결과는 오는 9월 중 개인별 통보될 예정이다. 선발된 의정모니터 활동기간은 10월부터 2024년 9월까지 2년간이며, 의회 및 의정활동에 필요한 제안 및 의견 제시, 자치법규의 제정·개정 및 폐지와 관련한 건의, 의회 방청 및 의정활동 모니터링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시의회 관계자는 "각계각층 시민들의 참여 확대를 통해 보다 다양한 의정 발전 방안을 제시하고 더 나아가 의정활동 모니터링을 활발하게 함으로써 시민의 대의기관인 시의회가 진정한 소통창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8-30 14:49:35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경기둔화에 내년 세수, 불과 4조 증가…양도세·종부세 감소

내년에는 국가 곳간을 채울 세수 형편도 녹록지 않을 전망이다. 정부가 예상한 내년 국세수입은 400조5000억원으로 올해 세수 전망치보다 1%(4조원 가량) 증가에 불과하다. 최근 고물가와 금리 상승에 경기 침체 우려까지 커지며 양도소득세, 종합부동산세 등이 올해보다 덜 걷힐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경기 회복세에 세수 호황이었던 올해와 달리 내년 세수 전망이 어두워진 점도 정부가 긴축 재정 기조로 돌아선 원인으로 풀이된다. 30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2~2023년 국세수입 전망'에 따르면 내년 국세수입은 올해 본예산(343조4000억원)보다 16.6%(57조1000억원) 증가한 400조5000억원으로 전망된다. 이는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할 당시 추계한 올해 국세 수입 전망치인 396조6000억원 대비 1.0%(3조8000억원) 증가에 그친다. 세목별로 보면 양도소득세(29조7000억원)가 올해 수정 전망치 대비 1조원(3.3%) 감소할 것으로 추산됐다. 증권거래세(5조원)도 2조1000억원(29.6%) 가량 줄어들 전망이다. 금리 인상에 따른 부동산, 주식 거래 둔화로 자산 가격도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다. 다만, 고용회복세에 힘입어 근로소득세(60조6000억원)는 추경 예산보다 4.6%(2조7000억원) 증가할 것으로 추산됐다. 경기 둔화 우려 속에 내년 법인세(105조원)는 올해보다 0.9%(9000억원) 증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종합부동산세(5조7000억원)도 올해 대비 1조1000억원(16.1%) 줄어들 것으로 추산됐다. 기재부는 법인세 최고세율이 기존 25%에서 22%로 인하되고, 종부세 가액 기준 과세 전환 등 내년 세법 개정에 따른 세수 감소분 6조4000억원도 이번 예측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교통세(11조1000억원)는 올해 세수 전망치보다 0.7%(-800억원)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국제유가 상승에 정부가 지난해 11월부터 유류세를 최대 37%까지 인하한 영향이다. 정정훈 기재부 조세총괄정책관은 "유류세 탄력세율 인하 폭은 단계적으로 줄이되 내년까지 적용한다는 전제로 세수를 예측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세수 전망은 지나치게 낙관적이지도 않고 보수적이지도 않게 했다"며 "과거 글로벌 금융위기나 코로나19 위기 등으로 국세수입이 감소했던 것과 달리 내년 세수가 현재 예상한 것보다 크게 감소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덧붙였다. 올해 국세수입은 397조1000억원으로 2차 추경을 포함한 예산 396조6000억원보다 0.1%(4000억원)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5월 2차 추경 편성 당시 경기 회복세에 따른 세수 호황으로 53조3000억원의 초과세수를 밝혔던 정부 전망치와 유사한 수준이다. 세목별로 종합소득세(24조3000억원)가 추경 예산보다 2조7000억원, 법인세(105조1000억원)는 1조1000억원 각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반면 부동산 거래 둔화 등으로 양도소득세(30조7000억원)는 3조5000억원, 종합부동산세(6조8000억원)는 1조8000억원 각각 감소할 전망이다. 정 조세총괄정책관은 "올 상반기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소비회복 등으로 사업 소득 증가율이 양호했지만, 하반기로 갈수록 고물가 영향으로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22-08-30 14:45:36 원승일 기자
기사사진
카뱅과 손잡은 '코인원'…거래소 양강 체제 흔드나

국내 3위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카카오뱅크와 손을 잡았다. 국내 1위 인터넷전문은행인 카카오뱅크와의 협업을 통해 코인원이 가상자산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확보해나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30일 금융당국과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코인원은 최근 카카오뱅크와 실명확인 입출금 계좌확인서 발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카카오뱅크 계좌를 가지고 있는 고객이 코인원에서 코인 거래가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코인원과 최근 계약한 것은 맞으나 금융당국 변경 신고 수리 등 추후 절차가 많이 남아있어 구체적으로 확정된 부분은 없다"고 밝혔다. 가상자산 거래소는 은행으로부터 실명확인 입출금계좌를 받아야 원화 기반 서비스인 '원화 마켓'을 운영할 수 있다. 가상자산 거래소 양강 체제를 구축 중인 업비트는 케이뱅크와 빗썸은 NH농협은행과 계약을 맺고 있다. 코인원은 현재 NH농협은행과 실명계좌 업무 제휴 상태다. 금융당국의 암묵적인 '1사 1은행' 지침에 따라 NH농협은행과의 계약은 종료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업계에서는 코인원이 카카오뱅크와의 협업을 통해 가상자산 거래소 시장의 판도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전망했다. 카카오뱅크의 월간활성이용자수(MAU)는 1542만명에 달한다. 케이뱅크(262만명) 대비 5.8배가량 큰 규모로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높일 수 있다는 평가다. 특히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는 올해 초부터 가상자산 서비스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윤 대표는 1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고객들이 가상자산을 금융상품의 하나로 투자하고 관리하고 있다"며 "고객의 주요한 자산으로 여겨지는 만큼, 가상자산을 어떻게 서비스나 비즈니스 형태로 제공할 수 있을지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국내 1위 모바일 메신저인 카카오톡과의 연계 서비스 구축 등 추후 카카오그룹과의 시너지도 기대해 볼 만하다. 실제로 코인원은 글로벌 가상자산 업계 인력 감축 기조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인력 채용에 나서고 있다. 가상자산 가격 급락으로 업계 침체기가 계속되고 있는 와중 코인원의 인력 채용은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와 빗썸은 올해 2분기 당기순손익 적자 전환했다. 미국 최대 거래소 코인베이스는 지난 6월 전체 인원의 18%를 해고하기도 했다. 코인원에 따르면 지난 7월 말 기준 전체 직원 수는 182명으로 전년 동기(106명) 대비 71.6% 조직 규모가 커졌다. 올해 상반기에만 경력직 공개채용, 개발자 집중채용 등 두 차례에 걸쳐 대규모 인재 채용을 진행하면서다. 코인원 관계자는 "회사 규모를 확장하기 위한 인력 채용이다. 실제로 지난해 대비 회사 자체 볼륨이 두 배 가까이 커졌다"며 "특히 개발자를 집중적으로 채용해 회원가입 기능 개편, 현금영수증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내놨으며, 다양한 신규 서비스 출시도 계획 중"이라고 설명했다.

2022-08-30 14:45:04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LG화학, CNT 공장 증설…"CNT 시장 공략해 배터리 도전재 분야 1위 굳힐 것"

LG화학이 국내 최대 규모의 탄소나노튜브(Carbon Nanotube·CNT) 공장 추가 증설에 나선다. 양극재 등 전기차 배터리 소재를 중심으로 급성장중인 글로벌 CNT 시장에서 확고한 경쟁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서다. 글로벌 인플레이션 상황과 고유가 속에서도 이차전지 소재의 성장이 뚜렷한 만큼, 차세대 전지 분야를 선도하기 위한 전략을 적극적으로 펼치는 모습이다. LG화학은 대산공장에 연산 3200톤(t) 규모의 CNT 4공장을 건설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상업 가동을 시작한 2공장, 올해 초 착공에 들어간 3공장에 이어 LG화학의 네 번째 CNT 공장이다. CNT는 전기와 열 전도율이 구리 및 다이아몬드와 동일하고 강도는 철강의 100배에 달하는 차세대 소재로 전기차 배터리, 전도성 도료, 자동차 정전도장 외장재, 면상발열체 등 활용 범위가 넓다. CNT 4공장이 완공되면 LG화학의 CNT 생산능력은 기존 1·2공장(여수 1700t)과 현재 증설 중인 3공장(여수 1200t)을 포함해 연간 총 6100t에 달하게 된다. CNT 4공장은 내년 상반기 착공에 들어가 2024년 하반기 상업 가동을 목표로 한다. LG화학의 CNT 공장은 자체 개발한 유동층 반응기로 생산라인당 연간 최대 600t까지 양산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단일라인 기준 세계 최대 규모다. LG화학 측은 "독자 기술 기반의 코발트(Co)계 촉매를 사용해 배터리 품질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자성이물 함량을 낮춰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을 구현하는 것"을 큰 장점으로 꼽았다. CNT 4공장의 경우 반응기 안정성 개선·공정 자동화 등의 혁신으로 생산라인 운영 규모를 효율화해 기존 대비 인당 생산성을 약 20% 향상시켰다. 이 공장에서 생산한 CNT는 LG에너지솔루션 등 배터리 업체에 양극 도전재 용도로 공급될 예정이며 다양한 산업 분야로도 공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LG화학에 따르면 CNT를 양극 도전재로 사용하면 기존 카본블랙 대비 약 10% 이상 높은 전도도를 구현해 도전재 사용량을 약 30% 줄일 수 있다. 그만큼 양극재로 더 채워 배터리 용량과 수명도 크게 늘릴 수 있다는 의미다. 또 음극재 및 리튬황·전고체 전지와 같은 차세대 전지 분야에서도 CNT가 주력 도전재로 검토되고 있다. LG화학은 현재 LG에너지솔루션 외 확보한 신규 전지 고객들을 대상으로 매출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세계 최고 수준의 CNT 품질을 기반으로 완성차 업체들로부터 소재 신뢰성을 확보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전도성 도료, 도로 결빙 방지용 면상발열체, 반도체 공정용 트레이 등 전지 외 분야로 CNT 판매를 늘려가고 있다. 노국래 LG화학 석유화학사업본부장은 "독자기술 기반의 제조 경쟁력과 우수한 품질로 배터리 도전재 분야에서 확고한 일등 지위를 구축하고 잠재력이 큰 신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8-30 14:45:02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서울시, '추석명절 대비 물가안정관리대책' 추진

서울시는 민족 대명절을 맞아 물가 및 민생 안정을 도모하고자 '추석명절 대비 물가안정관리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시는 가격이 급등한 신선 채소와 추석 성수 농수축산물에 대한 시장 공급물량을 최대한 늘려 가격 안정화를 유도하기로 했다. 가락시장 전문경매사가 상추, 시금치, 열무, 오이, 호박 등 신선 채소의 주요 산지를 방문해 품목별 작황과 산지 동향을 파악하고 농가와 직접 출하약정을 체결, 안정적인 공급이 이뤄지도록 한다는 목표다. 농가에 지급하는 '출하장려금'도 평상시 위탁 수수료(농민이 농산물 출하시 도매시장법인에 지불하는 거래 수수료)의 10%에서 일시적으로 최대 15%까지 확대해 농가의 수수료 부담을 덜어줄 것이라고 시는 덧붙였다. 이와 함께 시는 추석성수품 9종(사과·배·배추·무·대추·밤·조기·명태·멸치)을 중점 관리 품목으로 지정, 평소 대비 공급 물량을 110%까지 늘릴 계획이다. 내달 8일까지 공급 예상 물량은 총 1만1628t이다. 또 시는 추석 기간 수요가 급증하는 농·임산물(10종), 축산물(4종), 수산물(6종)에 대한 물가모니터링을 실시해 가격 동향을 파악하고, 정부에 가격 상승 품목의 수급 조절을 건의할 방침이다.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한 직접적인 지원도 펼친다. 시는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서울사랑상품권을 다음달 1일부터 4790억원 규모로 발행한다. 시민들이 할인 혜택이 있는 상품권 사용을 위해 골목상권을 찾게 만들어 자연스럽게 매출을 늘리고 상권을 활성화한다는 구상이다. 추석맞이 이벤트 개최를 원하는 전통시장 상인회에는 총 2억5000만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해 소비자의 발길을 끄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도록 도울 계획이라고 시는 전했다. 매출감소와 대출금리 인상, 고정비용 지속 지출 등 다중고를 겪는 소상공인에는 500억원 규모로 '4무(무이자·무보증료·무담보·무서류) 안심금융 특별자금'을 추가로 공급한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2-08-30 14:44:59 김현정 기자
기사사진
삼육대 조광현·최수동·박정양 교수 정년퇴임 감사예배 개최

삼육대학교 조광현 경영학과 교수, 최수동 스미스학부대학 교수, 박정양 음악학과 교수가 정년퇴임을 맞았다. 삼육대는 26일 교내 요한관 홍명기홀에서 8월 31일자로 정년퇴임 하는 조광현, 최수동, 박정양 교수의 정년퇴임 감사예배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일목 총장과 김현희 부총장을 비롯해 동료교수, 직원, 제자, 가족 및 친지 등 100여명의 축하객이 참석했다. 조광현 경영학과 교수(23년 6월 근속)는 경영 및 경제 분야에서 활발한 교육·연구 활동을 하며 대학과 국가 발전에 기여했다. 지방 공기업과 학교법인재단 산하 유관기관 등 외부기관 컨설팅을 통해 경영 개선을 유도했다. 지방공무원 채용시험 출제위원, 지방재정계획 및 심의 위원, 주민참여예산위원으로도 활동하며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했다. 최수동 유아교육과 교수(23년 6월)는 열정적인 교육활동과 연구활동은 물론 대학 내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대학발전에 공헌했다. 1999년 임용 후 교양교직과장, 기독교교육학과장, 국제교류과장, 유아교육과장, 대외협력부장 등을 역임했다. 박정양 음악학과 교수(22년 6월)는 열정적인 연구·대외활동으로 통합예술교육 분야 학술진흥에 기여했다. 다양한 예술 분야를 통합적으로 이해하는 예술교육 지도자를 배출하기 위해 2019년 삼육대 대학원에 통합예술학과를 신설하고, 초대 학과장을 맡아 학과의 기틀을 닦았다. 김일목 총장은 축사에서 "비록 정년을 맞아 정든 교정을 떠나지만, 세 분의 교수님들이 그간 대학에 쏟으신 노고와 헌신은 후배들에게 계속 이어질 것"이라며 "선배들의 모본을 따라 대학과 교육 발전을 위해 더욱 헌신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정양 교수는 정년퇴임을 맞아 대학 발전기금 1천만원을 쾌척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8-30 14:43:58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거래소, 6개 회원사와 '시장조성자' 계약 체결

한국거래소가 주식시장의 가격발견기능과 유동성을 높이기 위해 6개 회원사와 2022년도 시장조성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시장조성 사업자로 참여한 곳은 NH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신영증권, IMC증권, 교보증권, 미래에셋증권이다. 이중 IMC증권은 네덜란드계 외국 증권사다. 이번에 선정된 시장조성자는 계약기간(2022년 9월 1일~12월 30일) 동안 시장조성계약 종목에 대해 상시적으로 시장조성호가를 제출해 낮은 유동성을 가진 종목에 상시적으로 유동성을 공급할 예정이다. 시장조성이란 거래 부진 종목에 대해 지정 증권사들이 매수·매도 가격을 아래위로 촘촘하게 제시(스프레드 호가)해 가격 형성을 주도하고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것을 말한다. 지난해 9월부터 국내 주식시장에서 시장조성 활동이 전면 중단됐으나, 1년만에 재개됐다. 당시 금융감독원이 시장조성자 9곳의 호가 정정·취소가 너무 많아 '시세조종' 및 '시장교란' 행위에 해당한다며 과징금 487억원을 부과하면서다. 그러나 지난 7월19일 증권선물위원회가 금융감독원의 시장조성자 과징금 부과 사실을 무효로 한다는 심의를 내리면서 거래소는 시장조성 의무를 이행할 증권사들을 재모집했다. 거래소는 "시장조성업무의 활성화를 위해 관계 기관과 협의해 시장조성자의 적극적 참여·활동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8-30 14:43:26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與 '새 비대위' 전환 갈등 고조…권성동 자진 사퇴 요구도

국민의힘 내홍 수습 차원에서 추진하는 새로운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 과정이 순탄치 않다. 법원 판결로 비대위 체제 전환 정당성 문제가 제기되면서다. 당 지도부는 법원 판결에서 문제 삼은 당헌·당규 개정 이후 새로운 비대위를 꾸릴 것이라고 했다. 일부 의원들은 당헌·당규 개정과 새 비대위 출범에 반발하며 원내대표 교체를 요구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30일 오전부터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당헌·당규 개정안에 대해 논의했다. 새로운 비대위가 꾸려질 수 있도록 '비상상황'을 보다 명확히 규정하는 게 핵심이다. 기존 당헌 96조 1항은 '당대표가 궐위되거나 최고위원회의 기능이 상실되는 등 비상상황이 발생한 경우 비대위를 설치할 수 있다'고 돼 있다. 당은 비대위 설치 규정에서 명시한 비상상황 요건에 '선출직 최고위원 5명 가운데 4명 이상 궐위된 경우'를 포함해 구체적으로 할 것이라는 방침이다. 법원이 '현재 당은 비상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비대위 출범에 실체적 하자가 있다'는 취지로 판결한 점을 해결하기 위한 대책이다. 당 법률자문위원장인 유상범 의원은 "어느 시점에 동시에 4명이 다 그만두면 전당대회를 통해 뽑힌 최고위원회 자체가 불신받는 상황이 된다. 그런 상황이라면 앞으로 비대위로 가는 것이 맞는다는 판단"이라고 당헌 개정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비상 상황에 대해) 임의적 규정으로 두면, 비대위로 갈 수 있고 안 갈 수도 있다. 당대표가 최고위원 4명이 없는데 혼자 당의 결정을 임의로 좌우할 수 있고, 당대표가 전횡할 수 있는 권한을 주기 때문에 그런 문제점을 갖고 규정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해당 규정은 비대위 출범을 위해 최고위원 4명 이상의 자진 사퇴도 사실상 용인한 것이라는 지적이 있다. 최고위원 4인 이상 협의로 당대표를 쫓아내고 비대위를 출범시킬 수 있는 상황으로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유 의원은 "그런 상황은 극단적이긴 해도 일정 부분은 일리가 있어서 그 부분을 놓고 토론이 진행되고 있다"고 했다. 의총에서는 새 비대위 구성을 반대하고, 권 원내대표 자진 사퇴 촉구 의견도 있었다. 당 전국위원회 의장인 서병수 의원은 비공개로 진행한 의총에서 '새 비대위 출범을 위한 상임전국위원회 소집에 응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재차 밝힌 것으로 전해진다. 조경태 의원은 오전 중 진행한 의총 직후 기자들과 만나 "당헌·당규를 손질하는 게 순서적으로 맞지 않다. 특정 개인을 내쫓기 위한 당헌·당규 개정은 아주 반민주적 행태"라고 꼬집었다. 안철수 의원도 '새 비대위 구성 위한 당헌·당규 개정 반대, 권 원내대표 사퇴' 입장을 유지했다. 한편 권 원내대표는 새 비대위 전환 과정에 반발하는 일부 의원들을 향해 "의총에서 당 소속 의원 의견을 물어 비대위 체제 전환을 결정했다"며 "당헌·당규 개정 통한 새로운 비대위 출범 말고 어떤 대안이 있냐. 최고위원회로 복귀는 불가능하다"고 비판했다. 이와 함께 당헌·당규 개정 이후 새로운 비대위 출범은 법원의 가처분 결정에 대한 논란 소지를 없애고, 앞으로 혼란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한 조치라고 했다.

2022-08-30 14:37:24 최영훈 기자
기사사진
양경숙, 11억원→14억원, "종부세 특별공제 3억원 도입은 부자감세"

양경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0일 1세대 1주택자 공제금액을 11억원에서 14억원으로 올리는 '종합부동산세 특별공제 3억원' 도입에 "부자감세"라며 반대했다. 원내부대표를 맡은 양경숙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대폭적인 법인세 감세안에 이어 국민의힘은 종부세법 보완입법 논의는 외면한 채 부자감세인 종부세 추가 특별공제만 고집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무주택자가 전체의 44%인 920만 가구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9만 3000명의 종부세 면세에만 집착하는 것이 민생을 우선하겠다는 태도인지 의문"이라고 덧붙였다. 양 의원은 "민주당은 종부세 3억원 추가 특별공제는 국가주택을 소유한 소수를 위한 명백한 부자감세이기 때문에 수용하기 어렵다"면서 "지난해 이미 1주택자의 세 부담 완화를 위해 기본공제액을 공시가격 9억 원에서 11억 원으로 상향조정한 바 있고, 현재 아파트 공시가격의 현실화율은 71.5%다. 실거래가 15억원 이하의 1주택 아파트는 종부세를 전혀 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어 "더구나 지난 8월 정부는 법 개정 없이 시행령 개정이라는 편법을 통해 공정시장가액 비율을 60%로 인하했다"면서 "공시가격 20억원 주택 소유자의 경우, 371만원에서 165만원으로 이미 시행령을 고쳐 공정시장가액 조정을 통해 종부세 부담이 절반 가까이 줄어든 상태"라고 말했다. 양 의원은 "지난 대선에서 민주당은 자녀, 취학, 이직으로 인한 이사, 상속 등으로 인한 일시적 2주택자와 지방 저가주택 등 투기 목적이 없는 주택 소유자에 대해 억울함이 없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장기보유, 저소득층과 노인 가구 등에 대해 종부세 납부 유예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국민께 약속드렸다"며 "당은 종부세 입법 취지인 부동산 투기를 방지함과 동시에, 실수요자들이 피해를 보지 않고 고령층, 저소득자들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도록 보완입법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여야는 지난 29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여야 간사, 류성걸 국민의힘 의원과 신동근 민주당 의원이 만나 '1주택 종부세 완화 법안' 처리 등을 논의했으나 이견이 커 합의에 이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수진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양 의원의 발언에 대해 "기재위 위원이고 어제까지 기재위 위원들과 전문가와 간담회가 있었다고 한다"며 "조금 고려해야 할 것들에 대해 논의가 있었고 당의 입장으로 결정된 것은 아니지만 기재위원들은 그런 방향으로 논의가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원내지도부에서 (공식 입장으로 할지) 명확하게 정하지 않았다"면서 "기재위원들이 요청하고 있으나 전체 의원들하고 논의가 필요하고, 어느 선이 적정한지에 대해서 의원 안에서도 이견이 있다"고 부연했다.

2022-08-30 14:36:22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