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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평생교육원, 목공체험지도사 양성과정 성료

춘해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지난 25일 2022년 울주형 지역사업맞춤형 전문인력육성사업 '목공체험지도사 4기' 양성과정이 20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성공적으로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양성과정은 울주군민 20명을 대상으로 12주(총 48시간)에 걸쳐서 진행했다. 목공기초 수공구 사용법을 비롯한 버닝펜 낙화 그리기, 인펙트 드라이버를 활용한 DIY 제작, 반제품을 활용한 목공체험교육 등 다양한 제작실습 과정을 통해 수강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수료생 20명 전원은 산림청 소속 특수법인인 목재문화진흥회가 주관하는 목공체험지도사 2, 3급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들은 일상생활용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즐거운 경험과 더불어 목공체험지도사 자격증 취득함으로써 일반인의 목공체험을 지도하고 목재에 대한 인식을 넓히는 활동가로 개인 취미를 넘어 학교 방과 후 수업이나 노인복지단체 등 성인활동 프로그램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평생교육원 신경미 원장은 "체계적인 목공교육과정의 활성화 및 정착을 통해 꾸준히 목공체험지도사가 배출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울주 지역의 목재문화 확산과 맞춤형 일자리가 많이 창출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22-08-26 14:50:0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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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학생 홍보대사, 창원미디어영상공모전 ‘우수상’

창원대학교 입학과는 학생 홍보대사 '차오름' 학생들이 창원미디어영상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주인공은 창원대 학생 홍보대사 차오름의 범승균(경영학과), 장시웅(경제학트랙), 허상문(기계공학과), 권재민(통계학과), 박지윤(중국학과) 학생 등 5명으로 '2022년도 창원미디어영상공모전'에서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창원미디어영상공모전은 창원시 주최로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공모전은 "창원에는 00(이)가 있다"는 자유 주제와 "위드코로나 위드소상공인 광고 영상" 두 분야로 진행됐으며, 차오름 팀은 "창원에는 (낭만)이 있다"는 작품을 출품해 우수상에 선정됐다. 차오름 12기 범승균 단장은 "창원시가 주최하는 창원미디어영상공모전에 차오름 이름으로 참여해 수상한 것만으로도 창원대를 홍보할 방법이라고 생각해 도전했는데 좋은 결과로 이어져 뜻깊다"며 "많은 지원을 해준 대학본부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창원대 홍보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12기 허상문 학생은 "공모전은 첫 도전이었는데 홍보대사를 시작하며 받았던 영상 교육이 많은 도움이 됐고, 학교의 다양한 장비 지원을 통해 다채로운 장면들을 담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창원대 차오름은 매년 각 기수 홍보대사들이 다양한 대학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차오름 12기는 최근 소셜 미디어 마케팅의 장점을 활용해 인스타그램 릴스, 유튜브 등의 영상을 제작해 릴스 100만뷰를 기록했다. 오는 2학기에는 13기 차오름을 모집할 예정이다.

2022-08-26 14:49:3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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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진주공예창작지원센터, MOU 체결

경상국립대학교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공동체사업단과 진주공예창작지원센터는 지난 24일 스마트공동체살업단 회의실에서 지역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공동 프로그램 개발 및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식은 경상국립대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공동체사업단 김승범 단장, 진주공예창작지원센터 박민철 센터장 등 산학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지역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공동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지역 콘텐츠 융복합 상품 개발 기획 및 운영 ▲보유시설 및 연구장비 공동 활용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인턴십(직무실습) 프로그램 운영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스마트공동체사업단 김승범 단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및 지역 콘텐츠 개발을 위해 양 기관이 보유한 물적·인적 자원을 개방하고,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예술창작 활동과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 여건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사업은 지방자치단체-기업-대학이 지속 발전할 수 있는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함으로써 지역 상생과 국가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2020년 8월 1일부터 2025년 2월까지 5년간 추진된다. 현재 울산광역시와 경상남도를 중심으로 총괄대학인 경상국립대를 비롯해 13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2022-08-26 14:49:0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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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메이커센터, 9월 메이커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거제시 및 중소벤처기업부 지원사업으로 운영하는 거제시청소년수련관 거제메이커센터는 오는 30일부터 9월 프로그램 수강생 및 메이커 장비 이용자를 모집한다. 9월에는 일러스트레이터와 레이저가공기를 융합 활용한 '반려동물 식기 트레이 만들기', 우리 집 밤 분위기를 한층 끌어 올려줄 '야광 데코스티커 만들기' 등 다양한 만들기 수업과 '3D 프린터', '커팅 플로터' 등의 장비 이용 방법을 가르쳐주는 장비 교육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다. 또 인기가 많아 경쟁이 치열한 가족 프로그램은 세 개로 늘렸다. 세부 교육 프로그램은 ▲드론비행(가족) ▲드론비행 ▲반려동물 식기트레이 만들기 ▲FDM 3D프린터 교육 ▲Fusion360 교육 ▲3D펜 달걀 챌린지(가족) ▲야광 데코스티커 만들기 ▲레이싱 로봇 만들기 ▲커팅 플로터 교육 ▲포토샵 입문하기 ▲라탄 트레이 만들기(가족) ▲장애물 회피 로봇 만들기 등이다. 장비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사람은 센터의 장비를 이용할 수 있다. 9월의 장비 이용일은 2, 3, 4째 주 목요일(8·15·22일)이고 추가로 메이커스클럽 회원은 2, 3, 4째 주 화요일(6·13·20일)에도 사용할 수 있다. 이용 시간은 오후 1시~8시 30분이며 8일은 한시적으로 오후 5시 30분까지 이용할 수 있다. 희망하는 사람은 홈페이지에서 이용할 장비와 시간대를 신청 후 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박주언 센터장은 "추석 명절의 달을 맞아 9월에는 가족 프로그램을 늘려서 준비했고, 더 많은 시민이 골고루 메이커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대상 별로 다양하게 기획했다"며 "장비도 더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퓨전360 같은 프로그램 교육도 준비돼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센터 인기 강좌들은 모집 첫날 바로 마감되니 처음 접수하는 분들은 참고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프로그램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며 신청은 오는 30일 오전 9시부터 거제메이커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이루어진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로 자세한 내용은 안내문을 참고하면 된다.

2022-08-26 14:48:5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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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선비 황현 역사탐방 제안

광양시가 다가오는 경술국치(8월 29일)에 지식인으로서 책임을 통감하고 자결로써 항거한 매천 황현의 생가와 역사공원을 찾는 역사탐방을 제안한다. 실천하는 지식인이자 조선의 마지막 선비 매천은 2,500여 수의 시를 남긴 문장가이자 47년간의 역사를 꼼꼼히 기록한 역사가다. 1855년 광양 백운산 문덕봉의 정기를 받고 태어난 매천은 어려서부터 뛰어난 시와 문장을 자랑하는 신동이었으며 20대에 이미 만 권의 책을 읽을 만큼 지독한 독서광이었다. 또한 조선의 마지막 문장으로 불리는 이건창, 한문학자 김택영 등 당대 최고 지식인들과 웅숭깊게 교류했으며 훗날 한말삼재로 일컬어질 만큼 탁월한 문인이었다. 1883년(29세), 매천은 큰 포부를 안고 별시 문과에 응시해 1등으로 합격했으나 시골 출신이라는 이유로 2등으로 밀리자 벼슬의 뜻을 접었다. 5년 뒤 부친의 간곡한 권유로 응시한 생원시에서도 1등으로 합격했지만 부패한 관료사회에 개탄하며 대과를 포기하고 낙향해 예리한 통찰력으로 역사를 기록하는 데 전념했다. 대표적인 기록물인 매천야록에는 대원군 집정(1864년)부터 경술국치(1910년)까지 위정자의 비리, 일제의 침략상, 민족의 끈질긴 저항 등 47년간의 역사가 오롯이 담겨 있다. 매천야록은 오하기문, 절명시첩, 유묵·자료첩, 문방구류, 생활유물 등과 함께 3·1운동 100주년이 되던 2019년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됐다. 일제의 강압적인 을사늑약(1905년) 이후 목숨을 부지하는 것을 내내 치욕스러워했던 매천은 한일병합(1910년 8월 29일)에 절명시를 남기고 자결(9월 10일)로써 선비의 지조와 결기를 지켰다. 평생 벼슬에 오르지 않았던 매천이었지만 '나는 죽어야 할 의리가 없다. 다만 국가에서 선비를 길러온 지 500년이 됐는데 나라가 망하는 날에 한 사람도 죽는 자가 없다면 어찌 통탄할 일이 아니겠는가'는 유서로 지식인의 책무를 일깨웠다. 그가 남긴 절명시에는 '몇 번이고 목숨을 끊으려다 이루지 못했도다. 인간 세상에 글 아는 사람 노릇 하기 어렵구나' 등 기울어가는 국운에 대한 비통과 지식인의 고뇌가 안타깝게 배어 있다. 당시 경남일보의 주필이었던 장지연은 애도의 글과 함께 절명시 4수를 보도(1910년 10월 11일)한 사유로 일제로부터 약 열흘간 정간 처분을 당하기도 했다. 1914년 독립운동가이자 민족시인 만해 한용운은 '의리로써 나라의 은혜를 영원히 갚으시니/ 한번 죽음은 역사의 영원한 꽃으로 피어나시네/ 이승의 끝나지 않은 한 저승에는 남기지 마소서/ 괴로웠던 충성 크게 위로하는 사람 절로 있으리'라는 친필 추모시로 매천을 기렸다. 1855년에 태어나 1910년까지 끈질긴 기록자로 살면서 긴 삶 대신 길이 남는 삶을 선택한 매천 황현은 두 장의 사진과 한 장의 초상화로 남아있다. 특히, 당시 최고 초상화가였던 채용신이 그린 초상화는 매천이 자결한 이듬해 사진을 모사한 것으로, 매우 뛰어난 사실적 묘사와 예술적 완성을 추구한 초상화의 백미로 꼽힌다. 2006년 12월 문화재청은 대한제국기 초상화의 새로운 면모와 특징을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매천의 초상화를 사진 2점과 함께 보물(제1494호)로 일괄 지정했다. 1962년 정부는 고인의 충절을 기려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했고, 광양시는 매천황현생가를 복원하고 역사공원을 조성해 매천의 숭고한 우국 정신을 기리고 있으며 우산공원에는 매천 동상이 세워져 있다. 단아한 초가지붕을 인 매천 황현의 생가에서는 그의 사진, 초상화와 마주할 수 있으며 툇마루에 앉아 마당에 세워진 절명시를 읊조리며 숭고한 정신을 기릴 수 있다. 생가에서 500여 미터 떨어진 매천역사공원에는 매천 선생의 묘역, 붓과 책을 형상화해 매천의 일대기를 적은 기념비, 영모재, 문병란 시인의 '매천송' 시비 등이 방문자의 발걸음을 오래도록 붙잡는다. 정구영 관광과장은 "매천 황현이 태어나고 살았던 생가와 그가 묻혀 있는 역사공원을 찾아 일제에 의해 국권을 상실한 경술국치의 치욕을 되새기고 반성하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역사의 안목을 지닌 꼼꼼한 기록자이자 죽음으로 항거해 영원히 지지 않을 역사의 꽃으로 피어난 매천 황현을 추모하고 잊지 않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2-08-26 14:48:36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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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제17회 2023년 전라남도농업경영인대회 유치 확정

광양시는 2023년에 개최되는 제17회 전라남도 농업경영인대회 개최 장소로 광양시가 최종 확정돼, 광양시 최초로 전라남도 후계농업경영인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17회 전라남도 농업경영인대회는 4개 시군(광양, 영광, 무안, 신안)이 유치를 신청해 그 어느 때보다 경쟁이 치열했다. 2022년 8월 24~25일(2일간) 전라남도 농업경영인 대회 개최 장소를 확정하기 위한 평가가 이뤄졌으며, 전주석 한국후계농업경영인전라남도 연합회 수석부회장을 평가위원장으로 구성된 24명의 평가단이 각 시군의 유치계획과 현장 실사를 평가해 최종 유치 장소를 결정했다. 8월 25일 광양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유치 설명회에는 정인화 광양시장, 서영배 광양시의회 의장, 백성호 광양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광양시의회 의원과 강정일·임형석 도의원 등이 참석했고, 한국후계농업경영인광양시연합회 회원과 광양시청년회 등 많은 시민이 유치를 응원하기 위해 모였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농업이 힘든 시기이며 농업인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전라남도 농업경영인 대회를 통해 농업이 발전할 방안을 찾고 광양농업도 발전할 수 있는 행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유치 포부를 밝혔다. 2023년 제17회 전라남도 농업경영인대회는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전라남도연합회가 주최하고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광양시연합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2023년 8월 중 2박 3일로 개최되며, 장소는 광양읍 서천변 일원이다. 전라남도 농업경영인대회는 최대 2만여 명이 찾는 행사로 광양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전라남도와 광양시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어 시민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광양을 찾은 손님에게는 광양시를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아울러, 농업발전 대 토론회, 정상급 가수를 초대하는 환영의 밤, 농기자재 전시, 시군 농특산물 홍보관 운영, 키즈놀이존, 체육행사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2022-08-26 14:47:07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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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부산소방재난본부와 합동점검 진행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이하 부울경 본부)와 부산광역시 소방재난본부(이하 소방본부)는 지난 24, 26일 이틀간 도심지 고위험 화학시설에 대한 화학사고 예방을 위해 부산 내 유해화학물질-위험물 동시 취급 사업장에 대한 합동점검을 진행한다. 소방본부는 이번 점검에서 지정수량 이상 무허가 위험물 취급 사업장, 무허가 위험물 시설 설치 사업장, 미검사 불법 운반용기 유통 또는 사용하는 사업장, 위험물 저장 취급 기준 및 세부 기준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한다. 부울경 본부는 그간의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의 검사 및 안전진단 노하우를 바탕으로 점검 시 취급 시설에 대한 점검 뿐아니라 검사 접수 방법, 중소 사업장의 컨설팅 사업 및 지원사업 등을 안내한다. 앞으로 10월 유해화학물질과 위험물 취급 사업장에 대한 추가 합동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며 부산 지역뿐 아니라 경남, 울산으로 점검 지역을 확대해 화학사고 예방에 힘쓸 예정이다. 부울경 본부 김동운 본부장은 "소방본부와의 합동점검으로 도심 내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에 대한 안전을 강화하고 공단의 전문 기술을 바탕으로 유관 기관과 협업해 화학사고 없는 안전한 부울경을 목표로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8-26 14:45:5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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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22년 시민의 상·자랑스러운 광양인상 수상자 선정

광양시는 제28회 시민의 날을 맞아 '2022년 광양시 시민의 상' 수상자로 금실농원 오길석 대표, '자랑스러운 광양인상' 수상자로 한국국악문화진흥원 백현호 이사장을 선정하고 오는 10월 7일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식을 갖는다. 시는 7월 1~29일 후보자 추천을 받아 8월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시의원, 시민사회단체 대표 등 20인으로 구성된 시민의 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수상 후보자를 선정했다. 시민의 상은 매년 광양시의 명예를 드높인 공이 현저하거나 시민 모두의 귀감이 되는 이를 찾아 시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수상자는 총 16명으로 교육과학 부문 2명, 체육진흥 부문 4명, 사회복지 부문 5명, 지역개발 부문과 문화홍보 각 1명, 산업경제 부문 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이번 시민의 상 수상자인 오길석 대표는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백운장학회와 사랑나눔복지재단, 어린이보육재단 등을 통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꾸준히 했으며, 지역사회에 10만여 꽃과 나무를 기증해 시민 휴식공간 마련에 이바지했다. 또한, 광양시 녹색 환경 조성을 위해 사비 5천만 원을 들여 기업공원 제28호인 금실공원을 조성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자랑스러운 광양인상은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시민의 본보기가 되는 출향 인사에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 수상자로 백현호 이사장이 선정됐다. 백현호 이사장은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흥보가 이수자로 판소리 연구, 국악교육 활동, 교육자료 제작 등 국악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했으며, 광양의 역사적 명소와 주요 관광지를 배경으로 교육 영상을 촬영해 지역을 널리 홍보하는 데 기여했다. 김미란 문화예술과장은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시민의 날 옥외 행사를 추진하는 만큼 시민의 상과 자랑스러운 광양인상 수상자가 나와 뜻깊게 생각하며, 광양인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8-26 14:44:18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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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대한치과의사협회와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 캠페인 이어가

롯데제과와 대한치과의사협회는 전날 오후 4시 대한치과의사협회 회관에서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 캠페인 협약을 맺고 2023년에도 지속적인 캠페인 전개를 약속했다고 26일 밝혔다.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 캠페인은 2013년부터 롯데제과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공동으로 추진해 온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롯데제과와 대한치과의사협회는 코로나 상황임을 감안, 마스크 속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방식을 통하여 국민 구강 건강을 챙기기로 했다. 또한 의료취약지역에서의 이동치과병원진료, 구강질환 예방진료 및 구강관리 교육, 기타 국민구강보건 향상을 위한 협력 활동 등은 지속적으로 이어가기로 했다. 한편 캠페인의 대표적인 콘텐츠인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는 전문 보건의료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다는 취지를 바탕으로 10년째 운영해왔다.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는 치과전문의료단이 이동치과병원에서 유니트체어 및 치과진료가 가능한 전문 장비를 구비하여 매월 1회씩 무료치과진료와 구강보건교육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롯데제과와 대한치과의사협회는 현재까지 총 100회의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920여 명의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자원봉사자가 참여하여 5300여 명을 진료했다.

2022-08-26 14:44:1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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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청소년 자해 흔적 지우기' 확대 지원

부산 기장군은 위기청소년들이 고위기 상황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고 건강한 자아를 가질 수 있도록 '위기청소년 자해 흔적 지움 서비스'를 확대 지원한다. 기장군 청소년 안전망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위기청소년 자해 흔적 지움 서비스'는 자해 흔적으로 인해 심리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기장군 협력 병원을 통한 자해 흉터 제거와 전문 심리상담 등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신청은 기장군 거주 만 9~24세 청소년 중 자해 흉터 제거를 희망하는 위기청소년 누구나 가능하다. 기존에는 저소득 취약계층 청소년을 우선적으로 선발해 지원했으나, 이번에는 지원 제한 규정을 없앴다. 신청은 오는 9월 20일까지 청소년이 소속된 기관이 공문으로 신청하거나 청소년 본인이 직접 방문 또는 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기장군 청소년 안전망 관계자는 "이번 확대 지원에는 도움이 필요한 단 한 명의 청소년도 놓치지 않도록 지원 인원과 요건에 제한을 두지 않았다"며 "자해 흔적으로 인해 심리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이 모두 지원받아 안정적으로 새로운 일상을 시작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서류 및 자세한 내용은 기장군 홈페이지 알림사항 또는 기장군청소년안전망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2-08-26 14:43:48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