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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카드 유용 의혹' 김혜경 경찰 출석...기자 질문에 묵묵부답

'법인카드 유용 의혹' 받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의 배우자 김혜경 씨가 23일 조사를 받기 위해 경찰에 출석했다. 경찰은 김씨가 지난해 8월2일 민주당 관련 인사 3명과 점심 식사를 하면서 이들의 점심값이 경기도 업무추진비 카드로 결제된 의혹을 수사하는데, 김 씨가 해당 의혹으로 경찰 소환조사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씨는 이날 오후 2시에 예정된 소환조사를 위해 변호사 1명을 대동하고 경기남부경찰청에 모습을 드러냈다. 취재진이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한 질문을 건넸으나 김 씨는 침묵으로 일관했다. 국민의힘은 이 후보가 대선 후보로 활동할 당시인 지난해 12월과 올해 2월 국고손실죄, 직권남용권리남용행사 방해죄 등의 혐의로 이 후보와 김 씨, 김 씨의 의전을 담당한 배 씨를 고발한 바 있다. 앞서, 이 후보 배우자 측은 이 후보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미 알려드린바와 같이 김 씨는 지난해 8월 2일 서울 모 음식점에서 당 관련 인사 3인과 함께 점심식사를 했고, '후보자나 배우자가 타인과 식사를 함께할 경우 대접하지도 대접받지도 않는다'는 명확한 캠프방침에 따라, 수행책임자 B모 변호사를 통해 자신의 식사비 2만 6000원을 캠프의 정치자금카드로 적법 지불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나머지 '3인분 식사비(7만8000원)'가 법인카드 의혹 제보자 A모 씨에 의해 경기도 업무추진비 카드로 결제됐다는 사실에 대해, 김 씨는 전혀 알지 못했고, 현장에서 A모 씨를 보지도 못했다"며 "이 사건은 물론 그동안 김 씨는 법인카드 사용을 지시한 적 없고, 법인카드의 부당사용사실도 알지 못했다"고 부연했다. 또한 "이번 '7만 8000원 사건'에서도 김 씨가 법인카드 사용여부를 몰랐다는 확실한 증거가 있는데 경찰이 소환조사까지 하는 것에 대하여 유감"이라며 김 씨의 결백을 강조했다.

2022-08-23 14:41:29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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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택시요금 조정 공청회 준비...승차난 해소책 논란 예상

서울시가 심야 승차난 대책으로 택시요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어 고물가 상황속에서 상당한 논란이 예상된다. 서울시는 내달 5일 '심야 승차난 해소를 위한 택시요금정책 개선'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공청회는 다음달 5일 관악구 소재 서울시교통문화교육원 3층 대강당실(남현1길 38-10)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오는 12월 연말 연시를 앞두고 택시 승차대란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는 이번 공청회에서 택시 요금 조정 논의를 포함해 가동률 증가, 택시 기사 유인책 등 택시 승차난 해소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논의 내용은 ▲택시운송원가 분석 결과 ▲심야 택시 승차난 해소를 위한 택시요금조정 개선 등이다. 이 자리에는 교통 운영 기관, 학계 등 관련 전문가와 시민이 참석한다. 시는 이번 공청회에서 택시 시장의 현황을 진단하고, 택시 부족 현상이 발생하는 원인을 면밀히 분석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는 공청회를 통해 택시 요금의 합리적 조정을 포함, 각계의 의견을 청취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택시 공급 확대, 기사 확충 등 가동률을 높일 방안을 심도 있게 분석한 후 사회적 합의를 도출할 수 있는 택시 요금 조정 방향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 택시 기본요금은 2019년 2월 기존 3000원에서 약 27% 오른 3800원으로 인상된 뒤 4년째 동결 상태다. 택시 요금 조정은 공청회 이후 서울시의회 의견 청취, 물가대책심의위원회·택시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뤄진다. 시민들은 공청회에 참석해 직접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택시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백호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시는 그동안 택시 요금 조정을 제외한 모든 정책을 총동원해 대중교통 확대, 심야 시간 택시 확충 등 가동할 수 있는 대책을 추진해왔다"며 "시민 입장에서는 고물가 지속, 업계 및 일반 전문가의 입장에서는 요금 조정 등 상충되는 의견이 있는 상황이나, 이번 공청회가 사회적 합의를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말했다.

2022-08-23 14:41:2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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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3년째 ‘착한 임대인 재산세 감면’ 추진

화순군(군수 구복규)이 올해 3년째 '착한 임대인 재산세 감면'을 추진한다. 착한 임대인이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인하해 준 건물주를 의미한다. 군은 고통 분담과 상생 문화 활성화를 위해 2020년 첫 시행한 '착한 임대인 재산세 감면 제도'를 올해도 시행한다. 감면대상은 2022년 7월에 부과된 건축물분 재산세다. 대상자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이전 3개월 이상 임대료를 인하했거나, 임대·임차인 간 3개월 이상 임대료 인하 약정을 체결한 건물주다. 다만, 임대료 인하 기간이 3개월 미만일 경우에도 3개월로 역산 적용해 감면을 적용받을 수 있다. 감면율은 임대료 인하 비율만큼 적용하되, 한도는 50%이다. 임차인의 실질적인 혜택을 위해 최소 10% 이상 인하 시 감면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착한 임대인 감면 조치는 지난 7월에 부과된 건축물분 재산세에 대해 소급 적용되고, 감면신청을 접수한 후 감면대상 적정 여부 등 확인 과정을 거쳐 감액된 세액을 환급 처리할 예정이다. 감면신청은 화순군청 재무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로 하면 된다. 화순군 관계자는 "착한 임대인 재산세 감면이 임대인과 임차인의 상생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 지역 소상공인의 위기 극복을 위해 많은 임대인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08-23 14:41:2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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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조생종 벼 ‘향철아’ 첫 수확

광양시는 지난 22일 진월면 차사리 백형래 농가에서 정인화 광양시장, 강정일 도의원, 서영배·박철수 시의원, 정상범 광양시농업기술센터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벼 수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확한 '향철아'라는 벼 품종은 광양시농업기술센터에서 보급해 재배(1.2ha)한 조생종 품종으로, 구수한 향기가 나고 철분과 아연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기능성 쌀이다. 올해 처음 수확한 벼는 지난 4월 27일 모내기한 지 118일 만에 수확의 기쁨을 맞이했다. 올해는 추석이 9월 10일로 예년에 비해 빨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햅쌀 수요가 늘어 생산농가 직거래를 통해 명절 선물용으로 소비자들에게 전량 판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태풍 등 피해가 없어 아직 벼 작황이 양호해 풍년이 예상된다"며, "앞으로 벼 수확(1,219ha)이 모두 끝나는 10월 중순까지 아무런 피해가 없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첫 벼 수확 작업을 직접 체험하고 농민들의 고생과 노고를 격려하면서, 영농철이 끝날 때까지 안전사고가 없도록 주의해 달라고 부탁했다. 아울러, 최근 쌀 소비량의 감소와 가격 하락 등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며 조생종 기능성 쌀 재배 확대 등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앞으로 벼 상자모와 상토 공급, 다목적 농기계 보급, 맞춤형 비료와 유기질비료 공급 등 농민의 생산비 경감과 노동력 절감을 위한 다양한 시책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08-23 14:41:06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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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지구농마을 한가위 특별전

광주광역시가 지역 청년 농부와 상생 발전을 위한 추석 맞이 특별 할인 판매전을 연다. 광주시는 9월2일 시청 야외음악당에서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지구농마을 장터 한가위 특별전'을 개최한다. 2022년 혁신도시 연계 상생발전 확산 사업 일환으로 실시하는 지구농(지구를 구하는 농부)마을 장터는 농촌과 도시, 먹거리와 사람을 잇는 새로운 직거래망 구축을 위한 것이다. 소비자는 온라인 선 주문을 통해 중간 유통업자 없이 신선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청년 농부 및 사회적 경제 기업이 참여한다. 버섯, 두부, 콩나물, 유정란 등 친환경·유기농 농산물 28종을 최대 33%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구매를 희망하는 소비자는 시청, 구청 및 행정복지센터에 부착된 포스터 내 QR코드를 이용하면 된다. 온라인 선주문은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며 주문한 물품은 행사 당일인 9월2일에 행사장에서 수령할 수 있다. 또한 사전 주문을 놓친 소비자를 위해 당일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물품 수령 시 농가 소개 팸플릿 등을 함께 제공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지속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김세훈 시 광역협력담당관은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오프라인 판매 방식에서 벗어나 청년·농가·상생을 키워드로 진행됐다"며 "광주 시민과 더불어 이전공공기관의 참여를 통해 지역 상생 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2-08-23 14:40:5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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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영암쌀 알리기 판촉활동 두팔 걷어

영암군(군수 우승희)에서는 농협쌀조합공동법인과 함께 지난 19일, 세종시 정부종합청사에서 영암 달마지쌀 판촉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에서는 작년부터 지속적인 쌀값 하락과 소비 침체·재고량 증가, 각종 농자재비 폭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대도시권을 대상으로 영암쌀 판촉행사를 계획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계공무원과 통합RPC·농협영암군지부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여 중앙부처 출근길 공무원들에게 홍보용 샘플쌀 2천개와 지난해 개관한 온라인 쇼핑몰「기찬들 영암몰」홍보 책자를 나눠주며 영암쌀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했다. 이날 현장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관이 다녀가면서 격려의 말을 전했으며, 이영주 친환경농업과장은 쌀가격 하락으로 농촌이 많이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며, 정부차원의 쌀가격 안정대책을 수립 시행토록 건의 하였다. 특히, 민선8기 출범과 함께 우승희 군수는 가장 시급한 현안으로 쌀가격 하락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강구하고, 농자재값,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에 직면한 농업인과 올해 추수기 나락값 하락대비 지원방안을 검토하여 항구적인 대책을 수립토록 했다. 이에 따라, 군에서는 쌀 소비촉진을 위해 지난 7월부터 관내 기업체·향우·자매결연기관·기관단체에 지역쌀 사주기 운동전개와 공무원 1인 1포 사주기 운동을 펼친 결과, 그동안 3천여포(20㎏)를 판매한 성과를 거두웠다. 앞으로도, 다가오는 추석 명절 대비한 농산물 직거래행사가 서울광장에서 9월 5일부터 7일까지 펼쳐져 지역에서 생산되고 있는 달마지 쌀·배·메론·무화과·대봉감 말랭이를 선보일 계획이며, 수도권 소비자 고객 확보를 위해 홍보용 샘플쌀을 만들어 영암쌀을 알리는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영암군 관계부서에서는'쌀값 하락이 지속되면서 올해 신곡 가격도 불안정한 상태라며, 농가의 시름을 달래주기 위해 군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다각적인 대책을 지속적으로 강구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8-23 14:40:39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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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정신질환자 자립생활주택 운영

광주광역시는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내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오는 9월부터 2년간 LH전남지역본부와 함께 자립생활주택운영사업을 시범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2017년 정신건강복지법(약칭) 개정 이후 정신질환자의 사회복귀 및 자립을 위해 탈원화(탈시설화)가 강화되면서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주거복지 지원체계 필요성이 커졌다. '광주시 정신질환자 자립생활주택운영사업'은 자립이나 독립생활 욕구는 있으나 주거가 불안정하고 경제·사회적 지지체계가 미약한 정신질환자에게 자립생활주택과 주거유지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전국 지자체 중 서울, 경기도에 이어 광주가 3번째로 추진한다. 이를 위해 광주시는 지난해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조례'를 개정했으며 지난 5월에는 LH전남지역본부와 정신질환자 주거복지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및 매입임대주택 2호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6월에는 정신질환자 주거복지지원협의체를 구성하여 '자립생활주택 운영지침'과 '입주자 선정기준' 을 마련했다. 자립생활주택 거주형태는 주택 1호당 2명이 사용하며 1인 1실이다. 입주 대상자는 광주광역시 거주 만19세 이상 65세 미만 자립 희망 정신질환자 중 일정한 도움을 통해 독립생활이 가능한 자로, 최근 정신질환자 주거복지지원협의체 심사를 통해 2명이 입주 확정된 상태다. 최대 3년까지 거주 가능하다. 사업의 주요내용은 ▲매입임대주택 및 임대보증금 지원 ▲주택 내 가전·가구·비품 구입 및 설치 ▲입주 전 하자보수 점검·보험가입·청소 등 준비 ▲입주자 주거유지 및 자립생활 지원을 위한 맞춤형 사례관리서비스 제공 등이다. 시 수탁기관인 광주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총괄 운영하며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 건강관리협회 등 다양한 기관과 협업해 자립지원 프로그램 운영, 건강검진 및 정신응급상황 관리, 동료지원가 상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입주자 1명당 주거코디네이터 1명, 동료지원가 1명, 사례관리자 1명이 함께한다. 특히, 시는 자립생활주택운영 주야간 위기지원체계를 마련해 정신과적 응급상황 시 즉각 대응하고, 이들이 퇴거 후에도 지속 사례관리를 추진해 지역사회 정착을 도울 예정이다. 류미수 시 복지건강국장은 "정신장애인을 포함한 정신질환자는 소외계층 중에서도 이중 차별을 받고 있는 사회적 약자로, 사회적 배제 대상이 아니라 환경조성과 돌봄이 필요한 대상이다"며 "정신질환자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시범사업 후 자립생활주택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08-23 14:40:2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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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줄 마른 바이오 위한 '투자의 장' 열렸다..40여개 VC 참여

자본시장 악화로 극심한 자금난을 겪고 있는 바이오 벤처들을 위한 투자의 장이 열렸다. 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CARM)는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처음으로 '2022년 오픈이노베이션 투자 콘퍼런스'를 열고 바이오 기업들과 벤처캐피탈(VC)들 간 만남의 기회를 마련했다. 이 날 콘퍼런스에는 ▲메디노 ▲에이템즈 ▲프리모리스 ▲마루테라퓨틱스 ▲지아이셀 ▲입셀 ▲유스바이오글로벌 ▲스템엑소원 ▲듀셀바이오테라퓨틱스 ▲로킷헬스케어 ▲엑소스템텍 ▲쓰리빅스 ▲세포바이오 ▲일리아스바이오로직스 등 세포·유전자 치료제 등 첨단재생의료 개발에 주력하는 14개 바이오 기업이 참여했다. 이와 함께 한국투자파트너스, 데일리파트너스, DSC인베스트먼트, KB인베스트먼트 IMM인베스트먼트 등 40여개 투자사들도 참석해 호황을 이뤘다. 콘퍼런스에 참석한 바이오 기업들은 IR 발표를 통해 그동안 치료제 개발 성과와 각 사의 경쟁력을 알리는 기회를 가졌다. 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가 처음으로 이러한 투자 콘퍼런스를 마련한 것은 최근 투자심리 악화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비상장 바이오 벤처들을 돕기 위해서다. 지난 2020년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첨생법)이 시행된지 이 달로 딱 2년이 됐지만 아직 뚜렷한 성과가 나오고 있지 않은 것에 대한 각성의 의미도 컸다. 강경선 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장은 "국내 첨단재생의료산업이 발전하려면 자본시장으로부터의 자금 조달이 매우 중요하다"며 "높은 기술력을 가진 국내 바이오 기업들과 국내 VC, 자산운영사를 연결해 투자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이런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강 회장은 이어 "앞으로 매년 이런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며 이 기회를 통해 바이오 기업과 첨단재생의료 사업이 함께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기업과 투자자들은 대박을 쫓는 것이 아니라 인간존중, 생명존중의 대업을 이루겠다는 목표를 갖고 나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건당국도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 했다. 김명학 보건복지부 재생의료정책과장은 "첨생법이 시행된 지 이번 달로 2년이 됐지만 아직 첨단재생의료 산업이 활성화되긴 미흡했다"며 "앞으로 첨단 재생의료 투자 지원, 임상 체계, 제도적인 체계 구축 등을 통해 전폭적인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투자 업계도 바이오 기업 지원에 나선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김기경 상무는 "전 세계적인 자본시장 악화로 인해 바이오 산업에 타격이 상대적으로 컸다"며 "정부의 지원 정책에 발맞춰 코스닥시장도 바이오산업 자본 지원에 최선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투자파트너스 황만순 대표 역시 "첨단재생의료가 대세임은 누구나 인정하지만 투자 연계 활성화 과제는 여전히 남아있다"며 "VC 투자 빙하기라는데 책임을 느끼고,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기업들과 많은 협력과 대화를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08-23 14:36:2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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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證, 조건 충족 시 최고 연 10.5% 추구 ELS 등 15종 공모

KB증권은 LG전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활용하는 KB able ELS 2544호(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 조건 충족 시 세전 연 10.5%)를 포함한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14종 상품과 원금지급형 ELB 1종 상품을 공모한다고 23일 밝혔다. 개인 일반투자자는 오는 26일 16시까지(영업점 기준), 법인 및 전문투자자는 31일 14시까지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KB able ELS 2533호(1인덱스 스텝다운형)는 코스피(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조건 충족 시 최고 연 5.9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2534호(3인덱스 스텝다운형)는 S&P500지수, 홍콩H(HSCEI)지수와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1.5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조건 충족 시 최고 연 8.2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2535호(3인덱스 스텝다운형)는 KOSPI200지수, HSCEI지수와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조건 충족 시 최고 연 6.5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2536호(3인덱스 스텝다운형)는 KOSPI200지수, S&P500지수와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조건 충족 시 최고 연 6.2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2537호(3인덱스 스텝다운형)는 S&P500지수, HSCEI지수와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조건 충족 시 최고 연 7.8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2538호(3인덱스 스텝다운형)는 KOSPI200지수, S&P500지수와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조건 충족 시 최고 연 7.0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2539호(3인덱스 스텝다운형)는 S&P500지수, HSCEI지수와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조건 충족 시 최고 연 8.5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2540호(3인덱스 월지급 스텝다운형)는 KOSPI200지수, S&P500지수와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조건 충족 시 최고 연 7.02%(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2541호(3인덱스 월지급 스텝다운형)는 S&P500지수, HSCEI지수와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조건 충족 시 최고 연 7.5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2542호(1스탁, 2인덱스 스텝다운형)는 포스코(POSCO)홀딩스 보통주, S&P500지수와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조건 충족 시 최고 연 10.3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2543호(1스탁, 2인덱스 스텝다운형)는 SK하이닉스 보통주, S&P500지수와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조건 충족 시 최고 연 10.4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2544호(1스탁, 2인덱스 스텝다운형)는 LG전자 보통주, S&P500지수와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조건 충족 시 최고 연 10.5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2545호(3인덱스 스텝다운형)는 KOSPI200지수, HSCEI지수와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조건 충족 시 최고 연 10.0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단, 달러투자상품인 KB able ELS 2545호(3인덱스 스텝다운형)는 온라인 청약이 불가한 점 유의해야 한다. KB able ELS 2547호(3인덱스 리자드 스텝다운형)는 S&P500지수, HSCEI지수와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조건 충족 시 최고 연 7.2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B 15호(2인덱스 원금지급 하이파이브형)는 KOSPI200지수와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2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조건 충족 시 최고 연 5.7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이번에 공모하는 상품들은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기타 상세한 내용은 KB증권 전국 각 지점이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8-23 14:35:53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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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 LA서 진행된 'KCON 2022 LA'서 K-뷰티 알려

CJ올리브영은 19일부터 21일까지(현지 시간) 사흘간 미국 LA 컨벤션 센터와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진행된 'KCON 2022 LA'에 참가했다. 올리브영은 K뷰티 인기가 급부상하고 있는 북미 시장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해 이번 부스를 K뷰티 어뮤즈먼트 파크(놀이공원) 콘셉트로 꾸몄다. 최신 트렌드를 보여주기 위해 앞세운 플랫폼은 '올리브영 글로벌몰'이다. 부스에서는 올해 상반기 글로벌몰 기초와 색조 톱10 제품 체험 존 외에도 주사위 이벤트, 포토존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부스에서 K뷰티를 체험한 관람객들은 시공간의 제약 없이 한국 화장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글로벌몰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사흘간 현장에서 글로벌몰 모바일 앱(App)을 다운로드하고 신규 가입한 회원 수는 1만5000명에 달한다. 목표했던 5000명보다 3배 이상 많은 회원을 확보했다. 특히 올해는 K색조 상승세가 두드러지는 만큼 컬러그램, 어뮤즈, 롬앤 등 다채로운 컬러와 가성비 좋은 색조 브랜드의 인기가 높았다. 그 밖에 브링그린과 라운드어라운드 등 올리브영의 자체 브랜드(PB) 인기 상품을 체험하기 위해 줄지어 선 모습도 보였다. 한편 올리브영 글로벌몰은 전 세계 150여개국에서 한국 화장품을 구매할 수 있는 역직구 플랫폼이다. 2019년 6월 론칭 이후 우수한 품질의 한국 화장품을 판매하는 쇼핑몰로 입소문을 타며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 글로벌몰 매출은 2019년과 비교해 20배 가량 늘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8-23 14:33:49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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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12개 R&D·실증 과제에 213억원 투자

산업통상자원부는 '2022년 에너지국제공동연구사업' 신규지원 대상과제를 24일 공고하고, 2022년부터 3년간 12개 R&D·실증과제에 대해 213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유형별로 선도기술 확보 R&D에 총 108억원이 투입돼 태양광·풍력·ESS·스마트그리드·효율향상·원자력 6개 분야 지원이 이뤄지고, 해외시장 진출 실증에는 수소(연료전지포함)·ESS 분야 각 1개 과제에 총 42억원이 투입된다. 호주 수소·핵심광물 각 1개 과제에 총 42억원, 싱가포르 스마트그리드(사이버보안) 1개 과제에 12억원, 태국 바이오에너지 1개 과제에 9억원이 지원된다. 이번 지원분야는 새정부 에너지정책방향, 에너지국제공동연구 로드맵(2021년12월), 올해 초 국내 공동연구 수요조사 결과, 상대국측 협력 희망분야를 고려해 선정했다. 특히 호주의 경우 산업부-호주 산업과학에너지자원부 장관간 체결한 '탄소중립 기술 이행계획 및 청정수소경제 협력 MOU' 및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MOU' 후속조치 차원으로, 양국의 기후변화 대응과 에너지 신산업 발전,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강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이번 공고는 산업부 홈페이지와 에너지기술평가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8-23 14:31:1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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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결제원, 무위험지표금리 산출 공시업무 시작

한국 예탁결제원은 지난해 11월 금융위원회로부터 한국무위험지표금리(KOFR)의 산출기관으로 지정되면서 KOFR 산출 공시업무를 개시했다. KOFR은 리보(LIBOR) 담합 스캔들 이후 지표금리의 신뢰성 확보 차원에서 개발된 대체 지표금리다. KOFR은 대출, 채권, 파생거래 등 금융계약의 손익, 가격 등을 결정하는 준거 금리다. KOFR은 무위험 투자로부터 기대할 수 있는 이론적 이자로 신용 및 유동성 위험을 배제한 상태에서 들어가는 평균 자금조달 비용이다. KOFR는 이자율 스왑, 변동금리부채권(FRN) 등의 신규 계약 체결 시 준거가 되는 지표금리로 사용 가능하다. 또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의 산출 중단, 신뢰도 하락 등 비상시 대체금리(Fallback Rate)로도 사용 가능하다. 금융위원회는 리보 담합 스캔들 이후 금리개혁 흐름에 부응하기 위해 금융거래지표법에 따라 지난해 9월 KOFR을 중요 지표로 지정하고 같은해 11월 예탁결제원을 산출기관으로 정한 바 있다. 예탁결제원은 증권 결제 및 장외 환매조건부채권(RP) 거래의 환매서비스 기관으로서 매매자료와 결제자료의 상호 검증을 통해 무결점·무오류의 산출·공시시스템 구축이 가능한 점을 인정받아 산출기관으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예탁결제원은 장외 RP시장(기관간·대고객·한은RP)에 대한 결제업무를 수행한다. 특히 기관간 RP거래는 예탁결제원을 통한 증권·대금의 동시결제DVP; Delivery versus Payment)가 의무화됐다. 따라서 예탁결제원은 장외 기관간 RP거래에 대한 실시간 환매서비스를 제공하며 장외 RP거래의 일별·거래종류별 매입금액 및 일자별 가중평균 RP금리 등을 실시간 산출해 공표한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08-23 14:30:44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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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 화정아이파크 주거지원 대책 접수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1일 2630억원 규모의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아이파크 계약고객의 주거지원 종합대책안 발표에 이어 23일 사전의향서 접수를 시작했다. 사전의향서 접수는 내달 예정된 본접수를 위한 사전절차로,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1일 발표한 주거지원 종합대책안의 세부 사항을 화정 아이파크의 각각의 계약고객들에게 맞춰 설명하고, 9월 본접수 시 필요한 서류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접수는 오는 9월 7일까지 진행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사전의향서 접수를 진행하며 전동철거 및 재시공 결정에 따라 환불에 준하는 계약고객이 받은 중도금 대출의 대위변제를 시행하고, 이로 인해 발생했던 이자까지 모두 HDC현대산업개발이 부담한다는 세부 계획을 안내했다. 이에 따라 화정 아이파크는 계약고객의 납부 일정 또한 통상적인 계약금 10%, 중도금 60%, 입주 시 잔금 30%에서 변경돼, 계약금 10%만 고객이 납부한 상태에서 리빌딩 기간 동안 중도금 및 이에 따른 이자 부담 없이 입주 시 잔금 90%를 납부하게 된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계약자들의 중도금 대출 만기가 도래하는 내년 2월에 앞서 모든 지원대책이 완료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관련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면서 "9월경 관련 서류를 신청 받고, 10월부터 주거지원금 집행 및 중도금 대출 상환을 실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2-08-23 14:26:07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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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뉴스&리포트] 中 '제로코로나'에 커피도 안 마셨다…글로벌 브랜드 매출 급감

글로벌 거대 기업들도 엄격한 봉쇄로 대표되는 중국의 '제로 코로나'에 타격을 입었다. 보석이나 명품은 물론 티셔츠와 커피까지 사실상 모든 종류의 소비가 급감하면서 중국 내 매출이 일제히 하향곡선을 그렸다. 23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지난달 3일 마감된 2분기 중국 매출이 40% 이상 급감했다. 제로 코로나 방역 정책으로 분기 초기에는 중국 매장의 약 4분의 1이 문을 닫은 상태였고, 특히 상하이에 위치한 940개 매장은 석 달 중 두 달 동안 아예 영업을 하지 못했다. 스타벅스 중국지역 회장 벨린다 웡은 "제로 코로나 정책으로 이동제한과 봉쇄가 예상보다 더 길게 지속되면서 어려움이 컸다"며 "점차 회복될 것이라고 예상하기도 힘든 상황"이라고 밝혔다. 명품도 제로 코로나의 직격탄을 맞았다. 중국 매출 추이를 보면 까르티에 브랜드를 소유한 리치몬드와 버버리그룹은 최근 분기별 실적에서 35%, 구찌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케어링그룹은 30% 가량 하락한 것으로 보고했다.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의 중국 매출도 30% 이상 급감했고, 의류업체인 유니클로의 매출 감소율이 13%로 그나마 사정이 나았다. KFC와 타코벨 등 외식 브랜드 염차이나홀딩스의 실적도 10% 이상 감소했다. 글로벌 주요 브랜드 가운데 중국 시장에서 가장 선방한 곳은 애플이다. 지난 분기 애플의 중화권 매출은 1.1% 감소하는데 그쳤다. 중국 시장에서 수요가 부진한 것을 반영해 아이폰 주요 모델과 관련 액세서리의 가격을 인하한 것이 주효했다. 주요 도시들의 봉쇄는 풀렸지만 소비 심리는 살아날 기미가 없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오프라인 소비가 다시 둔화되면서 소비 증가율은 지난달까지 5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중국에서 최고 여행지로 꼽히는 하이난 봉쇄로 여행 소비도 다시 얼어 붙었다. 다만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세계 최대 소비시장으로 떠오른 중국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디다스 하름 올마이어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중국 시장의 경우 향후 몇 년간 소비 잠재력에 대해 확신을 갖고 있다"며 "아디다스는 앞으로도 중국 시장에 투자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2-08-23 14:25:36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