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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가덕도신공항 배후도시 개발용역 착수

경남도는 10일 '가덕도신공항 배후도시 개발구상 수립용역'의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신공항 건설에 대비한 경남도 공항 배후도시 및 접근성 강화를 위한 밑그림을 그리는 작업에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기로 했다. 가덕도신공항은 지난해 3월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 제정됨에 따라 국가사업으로 확정됐다. 경남도는 이에 따라 신공항 건설에 따른 인근 지자체 특성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개발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창원·김해·거제시와 협약서 체결 등의 사전 절차를 거쳐 공동으로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착수보고회에는 경남도와 공동 발주기관인 창원, 김해, 거제 3개 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수행기관인 (재)경남연구원과 ㈜유신이 착수보고를 하였으며, 용역 추진에 대한 질의 답변과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용역은 가덕도신공항 개항에 따른 유발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선제적 공간계획을 마련하고, 광역교통시설 확충계획과 주거단지, 숙박, 여가, 항공, 물류산업 등 관련 업종의 성장을 견인하기 위한 체계적인 공항 배후도시 개발계획 수립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과업의 내용은 크게 ▲배후도시 기본구상 및 사업타당성 조사 분석 ▲광역교통망 계획 수립으로 나뉜다. 배후도시 예정지 현황조사부터 종합 계획을 수립하고, 신공항 건설에 따른 경남도민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철도·도로·도심항공교통(UAM)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포함하는 광역교통망 계획을 검토·수립할 계획이다. 이번 용역 결과물은 국토부의 가덕도신공항 건설 기본계획에 반영할 기반자료로 국토부 등 관계기관의 국가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신공항 배후지역에 물류거점 조성을 위해 국비를 확보하여 공간개발전략 수립, 물류·항공·첨단 산업 등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과 세계적 기업 등 민간자본의 성공적 유치를 위한 전략 마련에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박일동 경남도 교통건설국장은 "가덕도신공항 건설에 따른 경남도의 지역 발전은 물론, 신항·철도와의 동반 상승 효과를 통한 트라이포트 기반 배후 물류도시의 성공적 조성으로 경남의 국제물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08-10 13:01:26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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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소방재난본부, 경기지역 혈액투석 의료시설 대상 긴급소방점검

최근 5명의 사망자를 낸 이천 병원건물 화재 사고와 관련해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8월 한 달간 경기지역 의원급 혈액투석 의료시설 109개소를 전수 긴급점검한다고 10일 밝혔다. 점검은 소방관서 소방안전특별점검단이 투입돼 비상구 폐쇄, 소방시설 차단, 안전관리자 의무사항 등 위법사항을 단속하고, 수용인원과 피난층, 피난동선 등 피난여건 현지확인 실태조사를 벌인다. 경기지역 혈액투석 의료시설은 총 248개소로 이 가운데 의원급은 109개소다. 4층 이상 위치한 곳이 60개소로 전체 55%를 차지한다. 소방본부는 또 이들 혈액투석 의료시설을 대상으로 피난계획 작성, 환자특성을 고려한 피난방법, 피난설비 활용 등 초기 화재대처 방법을 알려주는 현지 지도 활동도 추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초기대처 능력향상을 위해 의원 관계인 중심 피난 훈련을 1회 이상 실시하고, 고가·굴절차 등을 활용해 진입창 확인과 건물 내 구조자 구조방안 등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밖에 오는 9월 중에는 노인과 장애인, 정신질환 등 피난약자시설 2,632개소 중 피난 고위험 대상을 선별해 피난약자 이용시설 안전 실태 조사도 추진할 예정이다. 남화영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장은 "이번 이천 화재 사례를 통해 환자 등 피난약자 이용시설에 대한 피난안전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파악됐다"며 "피난약자 이용시설에서 화재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환자 특성과 병원 입주층수 등 피난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피난안전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2-08-10 13:01:1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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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경상국립대, 지역사회 건강조사 진행

산청군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 통계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오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2022년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상국립대학교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통계전문가들이 선정한 표본가구의 가구원 가운데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한다. 숙련된 조사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태블릿PC를 이용한 1대 1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사에 참여한 대상자에는 소정의 상품권을 지급한다. 특히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조사원과 대상자 모두 마스크 착용, 손 소독, 체온 확인 후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조사 항목은 ▲흡연 ▲음주 ▲안전의식 ▲신체활동 ▲식생활 ▲비만 및 체중조절 ▲정신건강 ▲예방접종 ▲의료이용 ▲경제활동 ▲코로나19 등 총 19개 영역 138문항이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신장·체중·혈압 등 신체계측 조사는 한시적으로 진행하지 않는다. 산청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는 산청군의 건강정책 수립과 지역보건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만 활용된다"며 "통계법에 따라 비밀이 보장되는 만큼 표본가구로 선정된 주민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역사회건강조사는 보건복지부 산하 질병관리청에서 지역적 특성에 맞는 주민 건강통계를 생산하기 위해 진행한다.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등 각종 보건사업을 추진하는 데 활용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2022-08-10 12:59:2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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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에토 백인태, '오션스' 주인공 캐스팅…우주(장보고) 役으로 '감동' 선사

크로스오버 듀엣 듀에토의 백인태가 뮤지컬 '오션스'에 우주 역으로 캐스팅 됐다. '오션스'는 통일신라 시대 동방의 국제 무역의 패권을 장악했던 해상왕 장보고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새로운 창작 뮤지컬이다. 백인태는 주인공 우주(장보고)로 분해 특별한 감동을 안길 전망이다. 백인태는 JTBC '팬텀싱어'를 비롯해 유슬기와 듀에토 활동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고 있어 이번 뮤지컬을 통해 폭발적인 카리스마와 빼어난 가창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오션스'는 뮤지컬 '마타 하리', '웃는 남자', '엑스칼리버' 등을 흥행으로 이끈 엄호현 총괄 프로듀서를 필두로, 뮤지컬 '프리다'의 성공 신화를 쓴 우정화가 대본, 가사, 연출을 맡았으며, '프리다',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에서 아름다운 선율을 선물한 허수연이 음악을 담당했다. 뮤지컬 '오션스'는 오늘(10일) 오후 2시 멜론 티켓과 인터파크 티켓에서 티켓 오픈을 진행하고 내달 1일부터 4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아티움에서 쇼케이스로 관객들과의 첫 만남을 갖는다. 한편 백인태는 지난 2016년 JTBC '팬텀싱어' 시즌1에 출연해 이듬해 준우승을 차지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15년 절친이자 함께 '팬텀싱어'에 출연한 유슬기와 2인조 그룹 듀에토를 결성, 두 장의 미니앨범과 네 장의 싱글을 발매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인디비전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새로운 활동에 힘쓰고 있다.

2022-08-10 12:57:0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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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소상공인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 도입…금리 최대 6.5%

정부가 다음 달 말부터 8조5000억원 규모의 자영업자·소상공인 대환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금융위원회는 10일 이같은 내용의 '자영업자·소상공인 대환 프로그램 도입'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5월 추경을 통해 마련한 신용보증기금 정부출연(6800억원)을 재원으로 운영된다. 이번 대환 프로그램의 대상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정상 차주 가운데 개인사업자 또는 법인 소상공인·소기업이다. 손실보전금 등 재난지원금·손실보상금을 수령했거나 올해 6월 말 기준 금융권에서 만기연장·상환유예를 받은 사실이 있는 차주로 현재 정상적인 경영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저금리 대환자금을 상환할 수 있는 개인사업자 또는 법인 소상공인·소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마이너스 통장이나 자동차 구입 용도로 받은 대출, 부동산 구입 용도로 받은 대출은 제외한다. 화물차·중장비 등 상용차 구입 용도의 대출은 자영업자·소상공인의 주요 사업과 연관성이 큰 만큼 대환대상에 포함된다. 단, 코로나19 피해로 보기 어려운 도박·사행성 관련 업종, 유흥주점, 부동산 임대·매매, 금융, 법무, 회계, 세무, 보건 등 소상공인 정책자금 제외 업종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기존 대출이 금리 7% 이상인 차주들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수수료 포함 연간 최대 6.5%의 금리로 대환을 지원하며 향후 금리가 하락할 경우 이에 따른 혜택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신청은 14개 시중 은행 및 일부 비은행에서 신청할 수 있고 인터넷뱅크는 9월 중 참여여부를 확정할 예정이다. 또한 원활한 신청을 위해 정부는 신보, 신용정보원 등과 금융기관 공동으로 대환 프로그램 플랫폼 구축해 대환 프로그램 대상인지 확인을 하고 신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비대면 신청에 익숙하지 않은 차주를 위해 방문 접수도 병행하며 한 번에 신청자가 몰릴 경우를 대비해 사업자번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한 5부제 등도 검토하고 있다. 대환 프로그램은 내년 말까지 총 8조5000억원이 공급되며 사업자별로 개인사업자는 5000만원, 법인 소기업은 1억원 한도 내에서 1개 이상의 고금리대출에 대해 대환 받을 수 있다. 상환기간은 총 5년으로 2년 거치 후 3년간 분할상환이 가능하다. 권대영 금융위 금융정책국장은 "은행은 보증료 포함해서 6.5%를 상한으로 했고 2금융권은 자체 프로그램을 운영할 경우 최대 10%까지 적용하기로 했다"며 "대환 프로그램을 당장은 고정금리로 확정했지만 2년 지난 후에는 은행채 1년물에 연동해 최대 6.5%까지 올릴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금리가 오르더라도 과도한 부담이 없고 금리가 떨어지면 그 혜택은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설계가 됐다"고 덧붙였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8-10 12:41:36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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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이달 전국서 분양·임대주택 총 2320호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달 전국에서 총 4개 단지, 2320호에 대한 입주자 모집공고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주택은 ▲공공분양 2060호 ▲영구임대 260호다. 인천광역시·경기도·울산광역시에서 공급된다. 공공분양주택은 무주택 실수요자의 주택 마련을 위해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된다. 교통여건이 우수하고 유치원, 학교, 상가 등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인천 영종A33블록에서는 공공분양 아파트 447가구가 분양된다. 평택 고덕지구 A-53블록과 울산 다운2지구 A-9블록에서는 각각 778가구와 835가구의 신혼희망타운(공공분양)이 공급된다. 공공분양 아파트 신청 대상은 당해권역에 거주하는 성년자인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입주자저축(주택청약종합저축, 청약저축) 가입자여야 한다. 공급 유형에 따라 가입기간, 납입횟수 등 충족 요건이 상이하다. 신혼희망타운 신청 대상은 공고일 현재 신혼부부(혼인기간 7년 이내 또는 6세 이하의 자녀가 있는 경우), 예비신혼부부, 한부모가족(6세 이하 자녀가 있는 경우)으로 무주택세대구성원이어야 한다. 오산 세교2지구 A6블록의 260가구는 영구임대로 공급된다. 영구임대주택은 당해지역에 거주하고 무주택, 소득, 자산요건 등을 충족하는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등에게 공급된다. 시세의 30% 수준의 저렴한 임대조건으로 최장 5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LH 관계자는 "국민들에게 양질의 분양·임대주택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2-08-10 12:35:04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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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 3.7% 금리 적용…내달 15일부터 안심전환대출 접수

금융위원회는 주택담보대출 이자로 어려움을 겪는 차주를 돕기 위해 내달부터 안심전환대출을 공급한다. 금융위는 다음달 15일부터 서민·실수요자가 보유 중인 변동금리·준고정금리(혼합형) 주택담보대출을 저금리의 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 상품으로 갈아탈 수 있는 우대형 안심전환대출을 25조원 규모로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정부는 변동금리나 준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을 보유한 실수요자를 상대로 안심전환대출을 지원한다. 이번 달 17일 오픈되는 인터넷 사이트를 통한 사전안내 이전에 제1~2금융권에서 취급된 변동금리 또는 준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이 대상이다. 또한 부부합산소득 7000만원 이하인 1주택자만 안심전환대출을 받을 수 있다. 주택가격은 시세 4억원 이하여야 한다. 신청접수 시 KB시세나 한국부동산원 시세를 통해 산출된 주택 시가를 우선 이용하되 시세가 없는 경우 공시가격과 현실화율을 활용할 방침이다. 다만, 만기가 5년 이상 이면서 만기까지 금리가 완전히 고정돼 있는 주택담보대출과 보금자리론, 적격대출, 디딤돌대출 등 정책모기지는 이번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출한도는 기존대출 범위 내에서 최대 2억5000만원이다. 주택담보대출비율 70%와 총부채상환비율 60%가 일괄 적용되며,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은 적용되지 않는다. 만기는 10·15·20·30년이다. 금리는 보금자리론 대비 0.45%포인트(p) 인하해 3.80%에서 4.00%가 적용된다. 연간 소득 6000만원이 되지 않는 만 39세 이하 저소득 청년층에 대한 금리는 0.55%p 인하된 3.70~3.90%가 적용된다. 만기까지 고정금리로, 향후 금리가 인상되더라도 원리금은 동일하다. 안심전환대출로 갈아타기 위해 기존 주택담보대출을 해지할 경우 금융기관의 중도상환수수료는 면제된다. 금융당국은 다음 달 15일부터 오는 10월 13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주택가격 순으로 안심전환대출 신청·접수를 받아 지원자를 선정한 뒤 순차적으로 심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KB국민·신한·NH농협·우리·하나·IBK기업은행 등 6대 은행의 주택담보대출을 보유한 차주는 해당 은행에서 신청·접수가 가능하다. 이밖에 다른 은행과 저축은행·상호금융·보험사 등 2금융권 주택담보대출 차주는 주택금융공사를 통해 신청·접수할 수 있다. 정상적으로 안심전환대출을 신청했다면 평균 두 달 이내에 순차적으로 대출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차주는 안심전환대출로 대환된 달부터 안심전환대출 금리를 적용받게 된다. 아울러 보금자리론 금리 인하·동결 조치도 시행된다. 금융당국은 오는 9월 보금자리론 금리를 현재 대비 0.35%p 조기 인하해 우대금리 적용 전 4.25~4.55% 수준의 금리를 이번 달 17일부터 적용, 연말까지 동결할 계획이다. 보금자리론 지원 대상은 무주택자이면서 부부합산소득이 연 7000만원 이하여야 한다. 다만 신혼부부는 8500만원, 1자녀는 8000만원, 2자녀는 9000만원, 3자녀는 1억원의 소득 규정이 적용된다. 1주택자의 경우 대환이나 처분을 조건으로 시행된다. 주택가격 기준은 시세 6억원 이하다. 만기는 10·15·20·30·40·50년이다. 40년과 50년은 청년과신혼부부가 대상이다. 한도는 3억6000만원이다. 용도는 신규 주택구입이나 기존 주택담보대출 상환, 전세보증금 반환 등으로 제한된다. 권대영 금융위 금융정책국장은 "올해 내 국고채 시장에 영향을 최소화시키면서 할 수 있는 부분이 한 25조원 정도라고 기획재정부 등과 협의했다"며 "이미 고정금리를 받은 차주가 4%에 불과하고 금리 수준도 굉장히 낮은 수준으로 받아 (안심전환대출로 인한 역차별은) 많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8-10 12:34:02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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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은행 가계대출 감소 전환…금리 상승·대출규제 영향

7월 중 은행 가계대출이 대출금리 상승과 대출규제 등의 영향을 받아 감소세로 돌아섰다. 반면 기업대출은 상당폭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10일 발표한 '2022년 7월 중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은행 가계대출 잔액은 1060조4778억원으로 전월 대비 3000억원 줄었다. 주택관련대출 증가세가 지속됐으나 기타대출 감소폭이 전월보다 확대되면서다.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전월 대비 2조원 증가했다. 주택매매 관련 자금수요 둔화에도 집단 및 전세자금 대출 취급이 늘어나면서 증가세를 지속한 것이다. 기타대출의 감소폭은 전월 1조2000억원에서 2조2000억원까지 확대됐다. 대출금리 상승, 정부의 대출규제 지속(차주단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3단계 시행) 등의 영향으로 신용대출 중심으로 감소폭이 늘어난 것. 반면 기업대출은 전월보다 급증했다. 중소기업 대출은 6조8000억원, 대기업 대출은 5조4000억원 늘어나면서다. 7월 기준으로 관련 통계 속보치 작성(2009년 6월) 이후 사상 최고치다. 중기 대출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금융지원이 이어진 가운데 분기말 일시상환분 재취급, 부가가치세 납부(7.25일), 시설자금 수요 등으로 증가 규모가 확대됐다. 대기업 대출의 경우 분기말 일시상환분 재취급, 회사채 발행 여건 악화에 따른 기업대출 수요 확대 등으로 증가했다.

2022-08-10 12:00:26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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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신보와 中企 일자리 지원 협력 강화나서

기관간 일자리 플랫폼 연계 시스템 구축, 시너지 나서 중소기업중앙회와 신용보증기금이 인력난에 허덕이고 있는 중소기업 추가 지원에 나섰다. 중기중앙회는 신보와 지난 4월 체결한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후속 조치로 두 기관간 일자리 플랫폼 연계 시스템 구축을 통해 본격적인 협력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일자리매칭 시스템 고도화를 위한 상호협력 및 채용공고DB 공유 ▲일자리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홍보 협력 등 중소기업과 청년 간의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협력사업 추진에 뜻을 모은 바 있다. 협력 일환으로 일자리 플랫폼 간 채용공고DB 연동을 통해 우수한 중소기업 일자리를 함께 발굴하고, 다양한 채용정보를 한눈에 제공을 위한 연계 시스템이 구축됐다. 청년 구직자들은 중기중앙회의 '참 괜찮은 중소기업' 사이트에서 정부·지자체의 인증을 받은 우수 중소기업의 다양한 일자리정보와 신보의 '신보ON-Biz 잡클라우드'에 등록된 채용공고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됐다. 중기중앙회 이태희 스마트일자리본부장은 "청년들이 자신에게 맞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채용정보를 제공해주는 것이 필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좋은 중소기업 일자리와 청년 인재를 연결하기 위한 협력을 적극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참 괜찮은 중소기업'은 주변의 우수 중소기업을 쉽게 찾고,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개발된 온라인 플랫폼으로, 홈페이지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2022-08-10 12:00:2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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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의장, '원전·방산·부산엑스포 유치 외교'…"구체적인 성과 거둬"

김진표 국회의장이 9일(현지시간) 루마니아 이온-마르첼 치올라쿠 하원의장과 회담을 통해 원전과 방산 분야에서의 양국 간 실질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며 2030 부산세계박람회 한국 지지를 요청했다. 김 의장은 이날 루마니아 수도 부쿠레슈티에 위치한 하원에서 치올라쿠 하원의장과의 회담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루마니아의 지지를 이끌어냈고, 루마니아 신규 원전 건설에 한국-루마니아-미국 간 3각 협력 필요성에 대한 분명한 공감대를 이뤄냈다고 국회의장실은 설명했다. 치올라쿠 하원의장은 내년 5월부터 연립정부 총리로 내정돼있는 유력 정치인이다. 김 의장은 "루마니아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지지 입장을 조속히 결정해주면, 박람회 유치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의 많은 대기업들이 동유럽 전진기지로서 루마니아에 투자하는 프로젝트가 탄력을 받을 것"이라며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루마니아의 지지를 요청했다. 이에 치올라쿠 하원의장은 "아직 대외적으로 공식화되기 전이나 루마니아 정부는 2030 부산 엑스포 유치를 지지할 것이라고 믿는다"며 "외교장관을 포함해 내부 협의를 거쳐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확정·발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루마니아를 공식 방문 중인 김 의장은 방문 기간 내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외교를 펼친 가운데 처음으로 루마니아로부터 명확한 지지 의사를 이끌어냈다. 아울러 김 의장은 원전 협력에 관해 "루마니아는 탄소중립과 에너지 안보를 위해 원전 설비개선 및 신규 원전 건설사업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신규 원전 건설에서 한국-루마니아-미국 간 3각 협력이 진행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치올라쿠 하원의장은 "신규원전 3, 4호기 건설과 관련해 미국과 금융 문제를 협의 중이고, SMR(소형모듈원전)도 미 부통령 방문 계기에 공식화됐다"며 "신규원전 및 SMR 건설에 있어 루마니아와 전략적 동반자 관계이자, 미국과 동맹국인 한국과의 협력은 매우 필요한 요소로 한-루-미 3각 협력을 통해 진행되길 기대한다"고 공감했다. 이어 치올라쿠 하원의장은 인프라와 보건 분야에 있어 한국의 투자 협력에 대해 "한국은 현대적인 항만 건설, 운영에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콘스탄차 항만 확장, 현대화 사업에 한국의 투자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또, "EBRD(유럽부흥개발은행) 자금 지원을 통해 보건협력에 20억유로(약 2.7조원) 투자가 예정돼 있다"며 "보건의료 선진국인 한국이 이 분야에 관심을 갖고 투자해달라"고 요청했다. 루마니아는 EU(유럽연합) 경제회복기금 300억유로(약 40조원)를 지원받아 2026년까지 인프라, 보건의료 부문 등에 투자할 계획이다. 치올라쿠 하원의장은 인프라, 보건 분야뿐만 아니라 양국 간 다양한 분야에 가능하면 많은 한국 기업들이 조속히 투자해주길 요청했고, 김 의장은 "한국 기업들의 루마니아에 대한 투자와 협력이 빨리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국의 경제단체에 루마니아 방문을 건의해 보겠다"고 답했다. 치올라쿠 하원의장은 "양국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는 이제 더 높은 단계로 나아가야 한다"며 "올해 유엔총회에서 양국 정상이 만나 협의하는 것이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한-루마니아 정상회담도 요청했다. 이에 대해 김 의장은 "한-루 정상회담에 대한 의장님의 뜻을 윤석열 대통령께 말씀드리고, 외교부에도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2022-08-10 11:55:52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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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플러스 비상장, '밴코리아·듀콘·이브이파킹서비스' 비상장 주식 거래 지원

비상장 안전 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이 일반투자자 대상 밴코리아, 듀콘, 이브이파킹서비스의 비상장 주식 거래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지난 7월 14일부터 밴코리아, 25일부터 듀콘의 비상장 주식 거래 지원을 시작했으며 8월 5일 이브이파킹서비스를 신규 종목으로 추가했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종목심사위원회를 통해 대상 기업들의 재무 요건을 엄격하게 심사했다고 밝혔다. 밴코리아는 2020년에 설립한 대형 밴(VAN) 차량 전문업체로 정식수입, 직수입, 장기/단기 렌트 등을 서비스한다. 지난 29일 금호타이어와 '타이어 토털 솔루션' 상용화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하며 주목받았다. 메타버스 플랫폼 사업자 듀콘은 가상현실 등 콘텐츠 개발 및 제작업을 목적으로 2006년 설립한 회사로 최근 사이버갤러리 플랫폼을 출시하며 관련 사업을 본격 확장하고 있다. 8월 신규 종목으로 등록된 이브이파킹서비스는 전기자동차 충전기 및 주차공유 사업을 개발 및 서비스하는 종합 플랫폼 기업이다. 지난 7월 전기차 배터리의 과충전을 방지하고 손상을 최소화시키는 충전기 및 동작 방법에 대한 특허출원을 마쳤다 발표했다. 현재 기준 증권플러스 비상장에서 일반투자자 거래 가능 종목은 두나무, 야놀자, 케이뱅크, 오아시스 등 총 51개로, 민간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 중 가장 많은 종목 수를 보유하고 있다. 7월 1일 투자자 보호 정책 개편 직후 50개의 일반투자자 거래 가능 종목 중 루닛과 퓨쳐메디신이 상장해 제외됐고, 이번 신규 종목 3개가 추가됐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에 등록된 기업은 공시 의무가 있어 일반투자자들은 보다 양질의 기업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종목 등록 후에도 종목 심사 위원회에 의해 체계적으로 관리되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앞으로도 유망 기업들과의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일반투자자 거래 가능 종목을 지속적으로 늘려 나갈 방침이다. 두나무 관계자는 "일반투자자도 증권플러스 비상장을 통해 검증된 비상장 주식을 안전한 환경에서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다"라며 "보다 다양한 거래 종목 지원과 안전한 투자 환경 조성에 앞장서 비상장 주식 투자 시장 전체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8-10 11:26:18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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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어드바이저' 콴텍, 시리즈C 1차 50억원 투자유치

금융투자플랫폼 콴텍이 50억원 규모의 시리즈C 라운드 1차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투자를 통해 콴텍의 누적 투자금은 160억원을 넘었다. 콴텍은 860억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으며 지난해 7월 시리즈B 투자 당시 기업가치로 455억원을 평가받은 이후 기업가치가 두 배 가까이 뛰었다. 특히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 성과와 하락장에서의 위험관리 기술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콴텍은 코스콤 주관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에서 시장 수익률을 웃도는 성적을 기록 중이다. 지난 2분기 '콴텍 가치투자 주식형 2호'는 누적수익률 265.92%로, 이 기간 수익률 1위 알고리즘에 등극했다. 이 밖에도 '콴텍 가치투자 주식형 3호'가 177.31%, '콴텍 가치투자 주식형 2호'가 103.75%로 세 자릿수 수익률을 기록했다. 콴텍은 Q-X를 통해 하락장을 선제적으로 방어하고 있다. Q-X는 콴텍이 개발한 위험관리 모듈로, 시장의 이상 현상을 감지하면 투자 포트폴리오에서 위험자산 비중을 두 단계에 걸쳐 현금화한다. Q-X는 이 같은 방식으로 하락장을 방어함은 물론, 벤치마크 대비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Q-X는 지난 4월 27일 2단계 위험신호를 발동했다. 이어서 8월 1일 1단계로 하향 조정하고, 8월 4일 Q-X는 0단계로 회복했다. 이 때 '콴텍 미국주식형 현금 여유기업' 전략은 연초대비 14.3%의 높은 성과를 나타냈다. 반면 S& P 500과 나스닥은 각각 -12.9%, -18.7%의 하락을 보이며 콴텍은 벤치마크 대비 20% 이상 양호한 수익률을 보였다. 콴텍은 상용 가능한 알고리즘을 업계 최다 수준인 81개 보유했다는 점에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내에서 비대면 알고리즘을 상용화하기 위해서는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를 통과해야 한다. 이 과정은 최소 1년6개월 이상 소요된다. 후발주자가 알고리즘 개발에 뛰어들어도 최소한 이 기간 이상 시간이 소요된다는 의미다. 이런 까닭에 금융투자 업계에선 콴텍이 알고리즘 개발 역량에 대해 '초격차'를 확보했다는 평을 받는다. 이상근 콴텍 대표는 "이번 1차에 조달한 자금은 콴텍의 B2C 서비스 강화와 사업 확장에 사용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비대면 일임고객 확보와 인프라 및 플랫폼 고도화를 위해 추가 투자유치를 적극적으로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2-08-10 11:26:16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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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아문디운용, 'K-푸드 ETF' 신규 상장

NH-아문디(Amundi)자산운용이 코로나19 이후 소비트렌드 변화 및 한국 음식료에 대한 글로벌 수요 증가의 수혜가 기대됨에 따라 K-푸드(Food) 테마에 투자하는 HANARO Fn K-푸드 상장지수펀드(ETF)를 오는 17일 상장한다고 10일 밝혔다. 음식료업종은 전에 없는 호황을 누리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와 내식이 활성화되면서 폭발적으로 증가한 간편식 시장의 추세적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특히 주요 소비트렌드 주도 계층으로 떠오른 MZ세대는 가심비와 프리미엄을 중시함에 따라 프리미엄 간편식, 건강기능식품 등 기업들의 제품 포트폴리오가 다양화되며 성장성을 뒷받침하고 있다. 또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과 노출 증가로 한국식료품에 대한 글로벌 관심과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국내기업들은 수출을 확대할 뿐 아니라 해외 현지 공장 운영을 확대하여 제품의 현지화, 고급화 전략으로 글로벌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공급망 경색의 환경에서도 2021년 한국 농수산식품 수출은 전년대비 15% 성장한 100억불을 돌파한 바 있다. 김치와 라면 등 기존 K푸드의 효자품목의 선전과 더불어 가정간편식, 건강기능식품 등에서도 고른 수출성장을 기록했다. 이 상품은 FnGuide K-푸드 지수를 추종한다. 이 지수는 코스피 및 코스닥 상장 종목 중에서 K-푸드 관련 유사도 스코어가 높은 30개 종목을 선정해 유동시가총액 가중방식으로 구성한다. 지난 7월 말 기준 지수는 업종별로 식료품 84%, 음료 16%로 구성됐으며, 종목별로는 오리온(17%), CJ제일제당(16%), 하이트진로(9%), 농심(8%), 동서(7%) 등이 상위에 올라 있다. 고숭철 NH-아문디자산운용 주식운용총괄CIO는 '글로벌시장에서 한국의 문화적 파워가 콘텐츠에 이어 음식료에 대한 관심과 소비로 이어지고 있다'며 'HANARO Fn K-푸드 ETF는 구조적으로 성장하는 K푸드 테마에 투자하는 좋은 수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8-10 11:26:15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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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토스뱅크 고객 대상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

한국투자증권은 토스뱅크 모바일 앱을 통해 뱅키스 신규계좌 개설 및 금융상품 광고 등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양사가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앞으로 토스뱅크 고객은 앱을 통해 한국투자증권 신규계좌를 개설하고 금융상품을 손쉽게 소개 받을 수 있다. 이날부터 토스뱅크 앱에서 한국투자증권 증권계좌를 신규 개설하면 선착순 5000명에게 온라인 금융상품권 1만원권을 지급한다. 온라인 금융상품권을 활용하면 주식과 발행어음 등 한국투자증권의 각종 금융상품에 자유롭게 투자할 수 있다. 토스뱅크 고객은 한국투자증권이 신규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개설 후 해외주식 거래를 처음 신청할 경우 10달러를 즉시 지급하며, 온라인 매매수수료는 면제해 준다. 더불어 환전 시에는 최대 95%까지 우대 환율을 적용 받을 수 있다. 또한, 앱 내에서 발행어음 특판 상품도 가입할 수 있다. 1년 만기 상품은 연 4.5%(세전), 6개월 만기 상품은 연 4.3%의 금리를 제공한다. 발행어음은 자기자본 4조원 이상의 초대형 IB 중 단기금융업 인가를 받은 증권사만 판매 할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국내 1호 발행어음 사업자로서 다년간의 운용 경험을 갖추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토스뱅크를 통한 상품 소개 라인업을 지속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고객의 성향을 분석하여 각자에게 맞는 상품을 소개하고, 시장 상황에 맞는 투자전략을 제시하는 등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2-08-10 11:25:42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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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로 채권 금리 하락

지난달 국내 채권 금리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높은 인플레이션에 따른 한·미 정책금리 큰폭 인상으로 통화 불확실성이 완화되고, 경기 침체 우려 증가 및 유가 하락에 따른 인플레이션 둔화 예상 등이 영향을 끼치면서다. 금융투자협회는 10일 이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2022년 7월 장외채권시장 동향'을 발표했다. 금투협은 "월 초 인플레이션 우려와 미국의 큰폭 금리 인상 예상으로 한국은행의 빅스텝(50bp) 기준금리 인상 및 향후 점진적 인상(25bp) 가능성 언급 등으로 금리는 크게 하락했다"며 "중순 이후 외국인의 국채 이자·양도소득 비과세 추진,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자이언트스텝(75bp) 금리 인상 이후 경기 침체 우려에 따른 금리 인상 속도 조절 시사 등으로 국내금리는 추가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7월 채권 발행규모는 국채, ABS, 회사채 등이 감소하면서 전월 대비 4조9000억원 감소한 66조원으로 집계됐다. 발행잔액은 국채, 금융채, 특수채 등의 순발행이 20조3000억원 증가하면서 2580조1000억원을 기록했다. 회사채 발행은 금리 변동성 확대에 따른 발행 어려움으로 전월대비 1조5000억원 감소한 6조400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채 크레딧 스프레드는 국채 금리 하락에도 투자수요 위축과 기업들의 실적 저하 우려 등으로 확대됐다. 7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채권발행은 국채 금리 하락으로 전월 대비 2368억원 증가한 6조4515억원 발행됐다. 회사채 수요예측 금액은 총 19건, 1조5880억원으로 전년 동기(2조7000억원)대비 1조1120억원 감소했다. 수요예측 전체 참여금액은 2조4810억원으로 전년 동월(10조10억원)대비 7조5200억원 감소했고, 수요예측 참여율(수요예측 참여금액/수요예측금액)은 전년 동기(329.0%)대비 214.2%포인트(p) 감소한 156.2%를 기록했다. 7월 장외 채권거래량은 금리 하락에도 전월 대비 22조6000억원 감소한 374조3000억원을 기록했다. 개인의 회사채, 여전채 등에 대한 순매수 규모가 큰폭 증가했다. 외국인 투자는 국가 신용 등급대비 높은 금리 수준과 WGBI 편입을 위한 채권투자 비과세 추진 등으로 국채 2조4000억원, 통안채 1조8000억원, 은행채 1조6000억원 등 총 5조8000억원을 순매수했다. 국내 채권보유 잔고는 전월(228조 9045억원)대비 4조6000억원 증가한 233조5341억원으로 최고치를 갱신했다. 양도성예금증서(CD)의 7월 말 기준 금리는 시중은행 3개월물 발행 등의 영향으로 전월대비 69bp(1bp=0.01%포인트) 상승한 2.73%를 기록했다. 적격기관투자자(QIB) 채권 신규 등록은 4건, 2조872억원이다. 7월 말까지 총 333개 종목, 약 128조7000억원의 QIB채권이 등록됐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8-10 11:25:40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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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아이, 코나카드 이벤트 '1등 5억' 당첨자 나와

코나카드로 결제하고 5억원의 캐시 당첨금을 받게 된 행운의 당첨자가 나왔다. 코나아이는 지난 5일 1등에게 누적 당첨금 5억원을 제공하는 '럭키로코 행운쟁탈전' 이벤트의 1등 당첨자가 18주 만에 나왔다고 10일 밝혔다. 코나카드는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충전형 체크카드로 1등에게 5000만원의 코나카드 캐시를 지급하는 럭키로코 행운쟁탈전 이벤트를 상시 진행하고 있다. 코나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 또는 5만원 이상 충전 시마다 4개의 행운번호가 들어간 럭키권이 무제한으로 지급된다. 기존에는 행운번호가 자동으로 발급됐지만, 7월부터는 고객이 직접 1부터 99까지의 숫자 중 4개의 번호를 수동으로 입력하는 방식도 추가됐다. 단, 수동 입력 기한은 럭키권을 받은 당일 자정까지이며 추첨 전날인 목요일의 경우 저녁 8시까지만 수동 입력이 가능하고 8시 이후에는 자동으로 발급된다. 행운번호 4개 모두 일치 시 5000만원, 번호 3개 일치 시 4만원, 번호 2개 일치 시 2000원의 당첨금을 받을 수 있으며 1등 당첨자가 없는 경우 해당 당첨금은 최대 5억원까지 다음 회차 1등 당첨금으로 이월된다. 당첨자 추첨은 매주 오후 12시 30분 코나카드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되며, 코나카드 앱을 통해서도 1등 당첨번호를 공지한다. 이번 1등 당첨은 럭키로코 행운쟁탈전 이벤트 진행 이후 세 번째 1등 당첨 사례로, 지난 4월 1등 당첨자가 나온 이후 18주 간 누적된 최종 당첨 금액은 총 5억원이다. 코나아이 관계자는 "코나카드는 럭키로코 행운쟁탈전 이벤트 외에도 커피빈 15% 할인, GS25 및 세븐일레븐 10% 캐시백, 단골매장 결제 시 3% 캐시백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이 일상의 행운 같은 코나카드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차별화된 혜택과 이벤트를 기획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8-10 11:25:07 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