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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직원 한글 이름 경진대회 개최

울산 중구가 '아름다운 한글 이름 짓기 사업'의 하나로 중구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글 이름(예명) 짓기 운동을 진행하고, 7월 한 달 동안 '직원 한글 이름 경진대회'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색다르고 의미 있는 한글 이름을 지닌 직원 35명이 참여했다. 중구는 한글 이름 35개 가운데 성과 이름의 조화, 의미, 독창성 등을 고려해 1차로 우수 한글 이름 20개를 선정했다. 이어 직원 투표를 바탕으로 우수 한글 이름 6개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흰 겨울처럼 깨끗하고 순수하게 살아가고자 하는 마음이란 뜻의 '백결'과 더위를 시원하게 날리는 파란 하늘이란 의미의 '여파랑'이란 이름이 공동으로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이 밖에도 ▲부족하거나 넘치지 않고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은 마음가짐을 이르는 '이만큼' ▲모나지 않고 동글하게 살자는 뜻의 '동그라미' ▲새로 돋는 잎처럼 초심을 지키겠다는 의미의 '김새잎' ▲어떤 일을 이루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사람을 뜻하는 '배풀매'가 선정됐다. 중구 관계자는 "한글도시 울산 중구의 직원들부터 한글 사랑에 앞장 서자는 의미에서 이번 경진대회를 마련했다"며 "출생 신고 및 개명을 준비하는 주민들도 친근하고 아름다운 한글 이름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8-03 14:37:4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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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아이스크림, 부라보콘 52주년 기념해 '사랑의달팽이'에 5200만원 기부

해태아이스크림이 부라보콘 출시 52주년을 기념해 청각장애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사랑의달팽이'에 5200만원을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1일 '사랑의달팽이' 사무국에서 진행된 기부금전달식에는 해태아이스크림 박창훈 대표와 '사랑의달팽이' 오준 부회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부라보콘은 5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해태아이스크림은 지난 6월 부라보콘의 CM송을 수어로 선보이며 '세상에서 가장 조용한 CM송'캠페인을 펼친 바 있다. 이 캠페인은 청각 콘텐츠에 접근이 어려운 장애인과 비장애인 사이의 벽을 허무는 캠페인으로 이적, 이영현, 정은지 세 가수가 목소리가 아닌 수어로 노랫말을 표현했다. 부라보콘은 캠페인을 진행하며 '사랑의달팽이' 로고가 삽입된 특별 한정판 패키지도 선보였다. 부라보콘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된 기부금은 '사랑의달팽이'를 통해 청각장애인 지원사업으로 사용된다. 후원금을 전달한 해태아이스크림 박창훈 대표는 "부라보콘 출시 52주년을 기념해 소비자들과 함께 뜻 깊은 나눔을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부라보콘을 사랑해 주시는 분들과 수어CM송에 응원의 메시지를 남겨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달팽이'는 청각장애인에게 인공달팽이관 수술 및 보청기 지원으로 소리를 찾아주고, 청각장애인의 사회적응과 대중의 청각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2019년부터 3년 연속 한국가이드스타가 개발한 투명성, 책무성, 재무안정성 등 비영리단체 평가 지표에서 최고점을 획득한 공익법인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8-03 14:37:2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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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학교, 반도체 학과·전문 대학원 신설

국립부경대학교가 반도체 학과와 대학원 신설에 나서며 부산 등 동남권의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을 선제적으로 추진한다. 부경대는 학부 50명, 대학원 200명 등 연간 250명 규모의 반도체 전문인력을 배출하는 반도체 학과와 차세대 반도체 전문 대학원 신설을 본격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부경대는 첨단산업 분야의 인력 부족 등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최근 첨단 학과 신설 계획에 대한 내부 의견수렴을 마치고, 현장 맞춤형 반도체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기반을 구축하기로 했다. 특성화 종합대학인 부경대는 ▲나노융합공학과 ▲재료공학전공 ▲신소재시스템공학전공 ▲디스플레이반도체공학전공 등 기존 반도체 분야 관련 학과와 융합전공 및 마이크로 디그리 과정은 물론, 반도체 분야 정부 재정지원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는 '반도체 전공 트랙 사업', '스마트 그린 융복합소재 인재육성 연구단'의 인적·물적 인프라를 기반으로 학과 신설에 나선다. 2024학년도에 반도체 학과 및 대학원이 신설되면 파워반도체와 지능형반도체 등 첨단 반도체 분야 지식은 물론, 반도체 기업과 협력으로 실무역량까지 갖춘 현장 맞춤형 첨단 반도체 전문 인재들이 배출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반도체 실험 실습 전용 공간도 마련한다. 반도체 분야 기업에서 지원받기로 한 60억 원 상당의 반도체 장비 등을 활용해 산학협력 특성화 캠퍼스인 용당캠퍼스에 단독건물로 실험 실습실을 조성하고, 부경대는 물론 인근 대학과 기업의 전문가들이 공동으로 실무교육을 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부경대는 교육·연구 효과 극대화를 위해 반도체 분야에 강점을 보유한 ▲경북대 ▲고려대 ▲금오공대 ▲서울과학기술대 ▲연세대 ▲한양대 ▲KAIST 등 전국 주요 대학들과 최근 잇달아 협약을 맺으며 학점 교류 등을 위한 학술교류 체계도 마련했다. 부경대는 반도체와 함께 미래의 유망한 첨단산업 분야에서도 인재 양성을 확대하고 나선다. 이차전지 등 에너지 소재 분야를 비롯해 지역 특성과 연계한 해양 모빌리티 분야의 전문인력을 키우기 위한 융합전공 및 전공트랙을 개설하고, 디지털금융 분야 학과도 신설해 첨단산업 분야 인재 양성과 산업 발전에 시너지 효과를 낸다는 계획이다. 장영수 총장은 "국립대학으로서 첨단 신산업 분야 인재를 양성한다는 정책 방향에 부응하고, 연구 성과를 산업현장에 적용하는 융복합적 산학협력을 통해 미래인재 양성은 물론 지역산업의 성장과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8-03 14:37:2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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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회계사 양성을 위한 동문 기부 첫발 내딛다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박정운)는 지난달 5일, 삼일회계법인 외대 동문 파트너 일동(원치형, 이종석, 박호준, 김동환, 심양규)이 "공인회계사를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한국외대 공공인재개발원(원장 김민정) 산하 공인회계사시험연구실 한림정 지정기부금으로 200만원을 기부하고,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1년에 2회 이상 정기 기부 계획을 전달해 왔다고 3일 밝혔다. 삼일회계법인 외대 동문 파트너 일동은 "향후 활발하게 활동 중인 외대 출신 회계사 동문이 함께 뜻을 모아 후배 양성을 위한 기부금 모금 등 각종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며 후배 사랑에 대한 의지를 전했다. 한림정 지도교수인 손동현 교수(경영학부)는 "회계사 선배들이 먼저 팔을 걷어붙이고 나서준 만큼 학교에서도 공인회계사시험 합격생 배출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며 "모교 후배들을 위해 보내주는 애정 어린 관심과 지원에 감사한다"고 화답했다. 한국외대는 지난 2020년 11월 공공인재개발원을 설립하고, 공인회계사시험뿐만 아니라 법조인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로스쿨 진학을 돕는 의향제와 행정고시연구실, 국립외교원시험연구실 등 6개 국가고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전문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8-03 14:36:5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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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청 요트팀, 2022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서 ‘종합 1위’ 쾌거

여수시청(시장 정기명) 요트팀이 '2022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에서 종합 1위의 쾌거를 달성했다. 올해가 3회째로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5일간 열린 이번 대회에는 한국과 미국, 영국 등 7개국에서 25척 300여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여했다. 대회 첫째 날에는 여수 웅천마리나에서 참가팀 등록과 계측을 실시하고, 둘째 날에는 여수 가막만에서 사전경기로 '인쇼어 레이스'와 시상식이 개최됐다. 셋째 날부터는 여수 웅천마리나에서 통영 도남항,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으로 이어지는 '오프쇼어 레이스'가 펼쳐질 예정이었으나, 태풍 송다의 영향으로 통영 도남항까지 1구간 레이스만 진행됐다. 여수시청 요트팀은 34.7피트 크루저 요트로 출전해 잘 짜인 조직력으로 '인쇼어 레이스'와 '오프쇼어 1구간 레이스' 모두 1위로 통과했다. 작년 대회 ORCⅠ부문 준우승의 아쉬움을 만회하며 ORCⅡ 부문 우승을 차지해 요트 부문 강자로의 면모를 드러냈다. 2020년부터 시작한 이번 대회는 남해안권 상생 발전과 해양레저관광벨트 조성을 위해 전라남도, 경상남도, 부산광역시에서 주최하고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 조직위원회에서 주관했다. 시 관계자는 "먼저 선수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고, 작년에 이어 올해도 좋은 성적을 거둬 무척 기쁘다"면서 "선수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많은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2-08-03 14:36:44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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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다문화 청소년 ‘글로벌 인재양성 교육’ 진행

창원대학교 다문화진흥원이 지역 다문화 청소년을 위한 '글로벌 인재양성 교육'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행하고 있다. 창원대 다문화진흥원은 지난달 23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운영하는 글로벌 인재양성 교육 프로그램은 창원 관내 3개 중학교 다문화 청소년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특히 국내 입국 1년 미만의 학생들에 대한 교육이 중점적으로 이뤄진다고 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창원대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지원으로 창원대 다문화진흥원이 직접 제작한 다문화 콘텐츠 '세계사', '지리', '수학'을 활용해 교과 이해를 돕는 한국어 교육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창원대 재학생들의 한국어 학습지원 멘토링과 유학생들의 언어지원 멘토링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또 창원대 체험 프로그램으로 창원대박물관 견학 및 3D 프린터를 경험할 수 있는 메이커아지트 방문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창원대 다문화진흥원 배경진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진흥원이 직접 제작한 다문화 콘텐츠를 지역 다문화 청소년들에게 교육하고, 이들의 한국어 능력 향상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다문화 콘텐츠 보급 및 교육 확대에 더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8-03 14:36:3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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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송포 산단 등 3개 폐지… 2개는 정상 추진

사천시가 공영개발 사업으로 조성하고 있는 5개 산업단지 가운데 3개 산업단지는 폐기하고, 2개 산업단지는 계속 추진하기로 했다. 사천시는 지난 2일 부서별 업무보고를 통해 사업 타당성이 없거나 사업 추진이 부진한 송포 일반산업단지, 사천 선진일반산업단지, 사천 항공산업단지 등 3개 사업을 중단 또는 폐기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송포 일반산업단지는 항공국가산업단지와 ▲비슷한 유치업종 ▲공유수면 매립에 대한 불확실성▲높은 분양단가 ▲경량 항공기 이착륙 부적합 등 종합적인 사업 타당성 미확보로 사업 추진을 중단한다. 해양수산부 협의 및 행정 절차(타당성 조사,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 3회) 진행 과정에서 사업 추진 타당성을 확보하지 못했던 것이다. 이에 송포동·노룡동 일원 공유수면을 매립, 항공·해양 복합 레저 산업군을 유치하려던 송포 일반산업단지는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전면 폐기됐다. 사천 항공산업단지는 국방부의 편입부지 양도 불가 입장에 따른 편입토지 확보 불가, 선진일반산단은 연접 국가산단과 비슷한 유치 업종에 따른 투자유치 기업 확보 문제로 사업 추진을 중단한다는 계획이다. 반면 현재 공정률(12단계) 65%, 3단계 보상률 76.8%인 용당(항공MRO)일반산업단지와 곤양면 일대에 조성하는 사천 서부일반산업단지는 계속 추진한다. 용당(항공MRO)일반산단은 KAI, KAEMS 등 입주 예정 업체들의 조기 완료 요구를 고려해 최대한 이른 시일 안 에 공사 및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서부일반산단은 716억 원의 사업비로 서부 낙후지역의 균형 발전을 위해 보상협의, 행정절차 이행 등 정상적으로 추진한다. 다만 2024년까지 조성할 계획이었지만 입주업종이 유사한 인근 산업단지(국가산업단지)와 비슷한 시기에 분양할 경우 일부 미분양 우려가 예상돼 국가산단 분양 추이를 고려해 사업준공 시기를 탄력적으로 조정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송포산단, 선진산단, 항공산단 등은 사업 추진이 불가능하거나 사업 타당성 미확보로 사업 추진 중단을 결정했다"며 "투자 대비 비효율적인 사업을 중단함으로 시의 재정 부담을 줄이는 것은 물론 행정력 소모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2-08-03 14:36:2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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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찾아가는 건강생활실천 교육 시행

통영시는 건강주치의제 사업의 하나로 8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지역아동센터 13개소, 도서지역 학교(사량초, 한산초) 2개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생활실천 교육을 진행한다. '찾아가는 건강생활실천 교육'은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아동·청소년의 건강형평성을 개선하기 위해 지역아동센터, 도서지역 아동·청소년에게 맞춤형 건강교육을 제공해 올바른 생활습관을 형성하고 건강수준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은 보건소 통합건강증진팀과 연계해 영양, 구강, 흡연, 운동 등의 주제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으로 진행된다. 또 건상생활실천 교육뿐만 아니라 압봉 시술 체험, 인바디 측정 등의 체험활동을 함께 진행한다.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자칫 따분할 수 있는 교육을 체험활동과 함께하니 아이들이 흥미를 갖고 집중해서 참여할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아이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직접 체험하고 뛰어놀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통영시보건소는 건강격차를 해소하고 미래의 주역인 아동·청소년들이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올바른 건강습관을 형성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2022-08-03 14:36:1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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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휴대전화 앱 이용 마을방송 시행

울산 울주군이 원활한 주민 소통과 예산 절감 등을 위해 8월 말부터 휴대전화를 이용한 스마트 앱 마을방송을 진행한다. 울주군은 그동안 옥외 스피커를 통한 마을방송을 진행했으나, 전원주택 증가와 방음시설을 갖춘 건축물 늘어나면서 정보전달의 어려움이 많았다. 특히 국도변이나 KTX 선로 인근 주민들이 난청을 호소, 가정마다 마을방송용 수신기를 별도로 설치해야 하는 등 비용이 꾸준히 늘고 있다. 실제로 매년 마을방송 청취 애로 민원에 따른 장비 비용만 2020년 20개, 지난해 17개, 올해 15개 마을 등 총 52곳이며 이런 현상은 심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주민들의 이런 어려움을 해소하고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 이달 말부터 휴대전화를 이용한 스마트 마을방송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스마트 마을방송은 앱 설치를 통해 시간·장소에 얽매이지 않고 자기 휴대전화로 방송을 들을 수 있게 됐다. 주민들이 꼭 들어야 할 마을방송을 놓쳤다 하더라도 휴대전화 앱을 통해 지난 방송 듣기를 하면 언제든 청취도 가능하다. 무엇보다 사업이 본격 시행되면 5만 6000가구의 난청이 해소되고, 168여억원의 가정용 마을방송 수신기 설치 비용도 아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울주군은 지난달 말 스마트 마을방송 시스템의 본격 시행을 위해 범서읍 사일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진행해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군은 시범운영 결과를 토대로 12개 읍·면 담당 공무원과 이장협의회 교육에 들어가 이달 말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이순걸 군수는 "기존 마을방송 시스템에서 휴대전화 앱 등을 이용한 방송을 진행하면 예산절감 효과와 주민 간 소통이 더 활성화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행정도 미래 디지털 환경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더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2022-08-03 14:36:0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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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 소비자와 함께한 플로깅 인증 ‘그린야크 챌린지’ 성료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소비자와 함께하는 플로깅 활동 인증 '그린야크 챌린지'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3일 밝혔다. 그린야크 챌린지는 브랜드 경영 전반에서 펼치고 있는 블랙야크의 그린야크 친환경 캠페인 일환으로 자연을 사랑하는 개인의 작은 습관이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들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6월 15일부터 7월 31일까지 47일간 산과 일상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국내 최대 규모 산행 커뮤니티 플랫폼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BAC), 우리동네 운동 챌린지 공유 앱 써클인,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활동을 인증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이 기간 약 4000여명의 소비자들이 챌린지에 참여해 산과 거리를 누비며 플로깅 활동을 인증했으며, 특히 산에 버려진 쓰레기를 주우며 등산을 하는 BAC '클린 마운틴' 프로그램과 연계한 인증 건수는 약 9500여 건에 이른다. 그린야크 챌린지는 시작 전부터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산의 정령 캐릭터를 부여한 그린야크 인형, 쓰레기를 담을 수 있는 가가호호망과 장갑 등이 구성된 챌린지 키트를 전달하기 위해 블랙야크는 시작 전 사전 참가자를 모집했고, 당시 3000여명이 참여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이 키트의 인형 충전재와 가가호호망은 모두 국내 폐페트병을 재활용해 제작됐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자연을 사랑하는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지며 이번 그린야크 챌린지가 성황리에 종료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함께 친환경 문화를 조성하고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들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8-03 14:34:51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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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화탄산가스 담합했더니 가격 45.7% 뛰어… 공정위, 9개 제조사에 과징금 53.3억원 부과

선박건조부터 맥주나 탄산음료 제조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널리 사용되는 액화탄산가스(액탄) 구매입찰에서 담합이 이뤄져 액탄 가격이 최대 45% 이상 상승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3일 국내 조선사들이 실시한 선박 용접용 액탄 구매 입찰에서 사전에 낙찰예정자와 투찰가격 등을 담합하고, 충전소들에게 공급하는 액화탄산가스 판매가격과 물량을 담합한 9개 제조·판매사업자들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53억3000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액탄은 무색무취의 이산화탄소 가스를 액화시킨 제품으로 선박건조, 자동차 제조, 건설현장에서 용접용으로, 맥주나 탄산음료 등에 심품첨가제로, 병원 의료용이나 반도체 세정용 등 다양한 산업에서 사용된다. 담합은 2016년 당시 전세계적인 조선업 경기불황으로 선박 용접용 액탄 수요는 급감했는데 일부 충전소들까지 조선사 액탄 구매입찰에 저가 투찰해 낙찰 받는 등 액탄 제조사들의 수익성이 악화된 상황에서 그해 6월 덕양, 동광화학, 선도화학, 신비오켐, SK머티리얼즈리뉴텍, 창신가스, 태경케미컬 등 7개 액탄 제조사들이 탄산조합 사무실에서 영업책임자 모임을 갖고 합의하며 시작됐다. 이들은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 등 4개 조선사가 향후 실시하는 액탄 구매입찰에서 투찰가격은 최소 165원/kg, 낙찰예정자는 충전소(비제조사)를 배제하고 제조사들로 한정하며, 필요 시 서로 액탄 물량을 배분하기로 입을 맞췄다. 그 결과 2017년7월~2018년9월까지 4개 조선사가 실시한 총 6건의 액탄 구매입찰에서 사전에 낙찰예정자로 합의해 둔 사업자들이 모두 낙찰받았다. 특히, 담합기간 동안 평균 낙찰가는 169원/kg으로 담합 이전 116원kg(2016년)에 비해 약 45.7%나 상승했다. 액탄 제조사들은 조선사 액탄 구매입찰에서 제조사인 자신들만 낙찰받기 위해, 충전소에 공급하는 액탄 판매가격을 인위적으로 올렸다. 조선사 발주 액탄 구매입찰시마다 투찰하기로 합의한 가격이 운송비 포함 최소 165원/kg이라는 점을 고려, 충전소 대상 액탄 판매가격을 운송비를 포함하지 않은 165원에서 최대 185원/kg(운송비 포함)으로 인상하기로 합의했다. 여기에는 앞서 7개 액탄 제조사 외에 유진화학과 창신화학도 가담했다. 담합 결과 4개 조선사 발주 액탄 구매입찰에서 이 사건 액탄 제조사들이 모두 낙찰자로 선정된 것은 물론, 이들 사업자들이 충전소에 공급한 액탄 판매가격은 담합 이전 평균 139.9원/kg에서 담합 기간 동안 평균 173.3원/kg으로 약 23.9% 올랐다. 이후 액탄 판매가격이 일제히 상승하자 액탄 구매물량이 많은 '다원화충전소'(2개 이상 액탄 제조사들로부터 액탄을 구매하는 규모가 큰 충전소)들은 액탄 제조사별 가격 인하를 요구하며 필요시 거래처를 변경하겠다고 통지하는 등 반발했다. 그러나 이들 다원화충전소와 거래하는 덕양, 선도화학, 유진화학, 태경케미컬 등 4개 액탄 제조사들은 액탄 판매 물량을 자신들의 과거 판매량을 기준으로 배분하기로 합의, 다원화충전소가 액탄 제조사 가격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시도한 구매물량 변경이나 거래처 전환 등에 구애받지 않고 담합 가격을 유지하면서도 판매물량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었다. 공정위는 "이번 조치는 조선·건설·자동차·식음료 등 주요 산업 전반에 걸쳐 필수 부자재 또는 식품첨가제로 활용되는 액화탄산가스 입찰·판매시장에서 연쇄적으로 발생한 담합을 최초로 적발해 제재한 데 의의가 있다"며 "전·후방에 걸쳐 산업경쟁력을 저하시키는 중간재·부자재 분야 담합 감시를 강화하고 법 위반 적발 시 엄중 제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8-03 14:32:5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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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미국 부동산 플랫폼 '코리니'와 업무협약 체결

한국투자증권은 초고액자산가 대상 해외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 강화를 위해 미국 부동산 플랫폼 코리니(Koriny)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코리니는 미국 뉴욕 부동산 전문 플랫폼을 운영하는 프롭테크(부동산-IT기술 결합) 기업이다. 미국 주거 및 상업용 부동산의 임대와 매매 컨설팅, 자산관리 및 기업 현지 진출 패키지 등 뉴욕 부동산과 관련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투자증권 GWM(Global Wealth Management)은 ▲미국 부동산 투자자문 ▲미국 법인 설립 지원 ▲해외 세무 및 법률 컨설팅 등 초고액자산가 고객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금융자산 30억원 이상 초고액자산가를 위한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투자증권 GWM은 최근 미국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를 론칭하고, 해외 부동산 투자와 거래를 위한 서비스를 시작했다. 김성환 개인고객그룹장은 "해외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 통해 초고액자산가에게 필요한 글로벌 자산관리 서비스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업체와 제휴하여 초고액자산가를 위한 서비스를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2-08-03 14:31:18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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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남면, '이야포 미군폭격사건 72주년 민간인 희생자 추모제' 열려

3일 오전 여수시 남면 안도 이야포 평화공원에서 '이야포 미군폭격사건 72주년 민간인 희생자 추모제'가 열렸다. 그간 민간단체 주도로 개최되던 추모제는 올해 처음으로 여수시 주최, 이야포 미군폭격사건 위령사업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열려 그 의미를 더하게 됐다. 이날 추모제에는 희생자 유가족과 심명남 위령사업 추진위원장, 정기명 여수시장, 김회재 국회의원, 김영규 여수시의회의장, 박성미 특위위원장, 정근식 진실 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위원장, 도 시의원 등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 추모제는 민중가수의 추모 공연과 추모비 제막식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유족 증언영상 상영, 여수시립국악단의 '씻김굿' 공연에 이어 추모사, 헌화 순으로 진행됐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인사말에서 "이야포 미군폭격사건은 한국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발생한 현대사의 비극이다. 유가족들께 진심어린 위로를 드린다"면서 "하루 빨리 과거의 아픔을 치유하고 진실규명과 희생자 명예회복을 위해 다 같이 힘을 모아 나가자"고 말했다. 심명남 위령사업 추진위원장은 "올해부터 민관이 함께 추모제를 거행하게 돼 감개무량하다. 이야포 미군폭격사건 특별법 제정을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남면 이야포 미군 폭격사건은 1950년 8월 3일 전남 여수시 남면 안도리 인근 해상에서 제주도로 향하던 피난선을 미군기가 기총 사격해 승선자 250명 중 다수가 사망하거나 부상당한 사건이다.

2022-08-03 14:29:37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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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학교, 한국상담학회 연차학술대회 개최

한국 상담학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한국상담학회의 2022년 연차학술대회가 오는 4일 오후 2시 동명대학교 중앙도서관 대강당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11일까지 '뉴 노멀(New Normal)시대, 상담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온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한국상담학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상담 및 심리치료 분야에 대표적인 학회로, 약 3만 2000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이번 연차학술대회에는 2000명 이상의 상담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8월 4일에는 김상균 경희대 교수의 '뉴노멀 시대, 상담을 말하다'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산업체에서 바라본 뉴노멀 시대의 과학기술' 문진명(SK텔레콤 메타버스 기획팀장) ▲'뉴노멀 시대의 상담과 상담자의 역할' 김인규(전주대 교수) ▲"비대면 상담의 현황과 과제" 조수연(호시담심리상담센터 대표) 등 주제 강연이 펼쳐진다. 오는 11일까지 온라인 개최되는 기획 심포지엄에서는 ▲메타버스 상담의 실제 ▲비대면 상담모형의 개발과 적용 ▲비대면 플랫폼 상담의 실제 ▲상담 법제화 추진경과 및 연구발표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특별 프로그램으로 집단 상담가와의 토크콘서트, 기획 워크숍 및 일반 워크숍 등을 비롯해 우수 논문과 구두 논문, 포스터 논문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2022-08-03 14:28:4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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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고용창출 우수기업 선정사업 참가 기업 모집

양산시는 오는 8일부터 22일까지 '2022년 고용창출 우수기업 선정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고용창출 우수기업 참여 요건은 2020년 1월 1일 이전부터 정상가동 중인 양산시 소재 제조업·제조업 관련 서비스업·제조업 관련 지식기반 서비스업인 중소기업으로, 지난해 대비 고용증가율 5% 이상 및 고용증가인원이 ▲10인 이상 30인 미만 기업은 3인 이상 ▲30인 이상 300인 미만 기업은 5명 이상이어야 한다. 시는 일자리 성장성, 일자리 안정성 등의 평가지표를 통해 심사해 신청 기업 가운데 3개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기업에는 ▲근로환경개선자금 최대 1000만원 지원 ▲3년간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중소기업 육성자금 우선 지원 및 이자차액 1% 추가 지원 ▲양산시 청년 및 신중년 고용지원금 추가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고용창출 우수기업 인증서 및 인증패를 수여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 홈페이지(고시/공고) 또는 양산시 기업지원센터(알림마당/공지시항)를 참조하거나, 양산시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창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미란 일자리경제과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에 이바지한 기업 노고에 감사드리며, 많은 기업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8-03 14:28:1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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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주민세 사업소분 감면 연장 시행

진주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개인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8월에 부과되는 주민세 사업소분 감면을 연장 시행하기로 했다. 시는 장기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영업제한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개인사업자 등에게 주민세 사업소분 기본세액을 100% 감면한다. 감면 대상은 식당, 카페, 노래연습장 등 집합금지 또는 집합제한을 받은 업종이거나 여행사업, 전세버스운송업, 공연단체 등 중소벤처기업부가 공고한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 지원 대상 경영위기 업종으로 분류된 112개 업종 사업자로서 개인 및 법인이다. 다만 법인은 자본금액 또는 출자금액이 30억 원 이하인 법인으로 한정한다. 납세자 불편 해소를 위해 따로 신청을 받지 않고 부과 시 직권으로 감면할 예정이며, 기간 내 감면을 받지 못한 대상자는 이후에 신청하더라도 동의안에 준해 감면 처리하고 이미 지방세를 납부한 경우에는 환급할 방침이다. 진주시의 이번 감면 결정에 따라 코로나로 인해 직·간접 피해를 입은 5000여 개 사업소에 대해 약 2억 5000만 원의 세제 지원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 시는 이미 추진하고 있는 기한연장, 징수유예, 체납처분유예, 세무조사유예 등의 지원책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경기회복을 위한 다양한 지방세 지원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2022-08-03 14:28:0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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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가정상담센터, 가족치료프로그램 성료

거제가정상담센터는 지난 6월 23일부터 7월 28일까지 가정 폭력으로 심리적 위기를 경험한 여성 11명을 대상으로 가족치료프로그램을 6회기에 걸쳐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치유와 성장을 위한 푸드아트테라피'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에게 익숙한 식재료를 이용해 자신의 내면을 표현하고, 서로의 삶에 지지를 보내며 긍정적 감정을 경험하는 시간이 됐다. 또 집단상담과 전문자격과정을 접목시킨 운영으로 참가자 11명 중 7명이 푸드아트테라피 3급 자격증을 취득해 참가자들의 자존감 향상과 자립을 위한 자원 확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 A씨는 "처음에는 낯선 사람들에게 내 이야기를 하는 것이 어려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목요일이 기다려졌다"며 "나의 모습을 발견하고 내 안의 잠재된 열망을 기억하고 점화시키는 계기가 돼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거제가정상담센터는 매년 개인의 정서 회복과 건강한 사회적 관계 형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최해 오고 있다. 지난 4월에는 미술치료프로그램 진행했고, 오는 10월에는 일상을 벗어나 자연 속 체험 활동으로 치유와 쉼을 경험할 수 있는 일일 캠프를 계획하고 있다.

2022-08-03 14:27:41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