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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2000명 국가유공자 명패달기 마무리

고창군이 4년간(2019~2022)에 걸쳐 국가유공자 명패달기 사업을 마무리 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관내 국가유공자 가족의 예우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8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심덕섭 고창군수와 김영진 전북서부보훈지청장이 고창읍 동리로에 위치한 공상군경 유족을 찾아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렸다. 국가유공자 명패를 받은 유족은 "새로 부착된 명패를 보니 나라를 위해 헌신한 남편이 너무 자랑스럽고 보고싶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로써 고창군과 서부보훈지청이 4년 동안 진행한 국가유공자 명패달기 사업(총인원 2000명)이 모두 마무리 됐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우리 이웃에 살고 있는 영웅들을 예우하고 기억하기 위한 국가유공자 명패 달기 행사 함께해준 많은 사람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국가 안보와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있는 제복 입은 영웅들이 존경받는 고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날에는 고창군 4개 보훈단체(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가 지난 27일 목화뷔페에서 보훈가족 100여명 참석한 가운데 건강문화교실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심덕섭 고창군수, 임정호 고창군의회 군의장, 김영길 전북서부보훈지청이 참여한 가운데 국가유공자가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고 여가선용기회를 확대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보훈가족 여러분의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예우와 복지를 위해 더 많이 준비하고 향상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7-28 15:57:4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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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시황] "파월 땡큐" FOMC 안도감에 비트코인 3000만원 재돌파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가 시장의 예상치에 부합한 채로 끝나면서 가상화폐 시장에서 안도랠리가 이어졌다. 대장주인 비트코인은 3000만원선을 재돌파하는 등 강세가 나타났다. 28일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0분 현재 비트코인 개당 거래가격은 전일 대비 6.41% 오른 3047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전일 2800만원대에서 머무르다가 FOMC 기준금리 인상 발표와 함께 반등에 성공하면서 이날 오후부터 3000만원을 웃돌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 시장은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률이 시장의 예상치에 머무르면서 안도랠리를 보이는 걸로 풀이된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는 27일(현지시간) 7월 FOMC 정례회의 후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인상을 결정했다. 이에 미국 기준금리는 2.25~2.50%로 올랐다. 특히 파월 연준 의장이 기준금리 인상 속도 조절에 나설 수 있다고 발언하면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이어졌다. 파월 의장은 정례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인플레이션이 너무 높아 0.75%포인트 금리 인상이 적절했다"며 "(다음에는) 기준금리 인상 속도를 늦출 수 있다"고 전했다. 비트코인 강세 속에서 알트코인의 동반 강세가 나타났다. 시총 기준 2위인 이더리움은 전일 대비 8.70% 오른 216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외에도 바이낸스코인 35만3700원(2.94%), 리플468.2원(3.70%), 에이다 666.6원(5.71%) 등 전일 대비 상승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2-07-28 15:53:31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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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마이크로전공 제도’ 도입

삼육대학교(총장 김일목)가 '가장 작은 전공'으로 불리는 '마이크로전공' 제도를 도입해 오는 2학기부터 운영한다. 전공 간 문턱을 낮춰 재학생의 융합 능력을 함양하기 위한 것으로 8개 과정을 개설한다. 마이크로전공은 주 전공 외에 여러 학문을 익힐 수 있도록 최소단위(micro) 학점으로 설계하고 개발한 전공과정이다. 급변하는 미래사회 유망산업과 융합학문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주전공의 이수 부담을 최소화해 다양하고 폭넓은 전공지식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개설 전공은 ▲데이터사이언스(인공지능융합학부) ▲반도체(인공지능융합학부) ▲메타버스컨텐츠디자인(아트앤디자인학과) ▲바이오의약(화학생명과학과) ▲항공서비스(항공관광외국어학부) ▲금연상담(상담심리학과) ▲건강영양(식품영양학과) ▲외국인을위한한국어과정(글로벌한국학과) 등 8개 과정이다. 각 전공별 교과과정에서 12학점(4과목) 이상 이수하면 마이크로전공 인증을 수여하고, 인증 취득 내용을 성적증명서에 기재해 준다. 재학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과정은 비전공자 학생을 위해 별도로 개발된 맞춤형 강의로 제공한다. 마이크로전공을 이수한 후 해당 분야에 관심이 있는 경우, 복수전공·부전공·연계전공·융합전공 등 다양한 다중전공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마이크로전공 이수자가 동일 다중전공으로 진입 시 이수 학점으로 인정해 주는 혜택도 제공한다. 최성욱 삼육대 교무처장은 "마이크로전공은 타 전공과 융합교육을 경험해보고 싶지만 많은 학점을 이수해야 하는 점이 부담인 학생들을 위한 제도로, 새로운 학문에 진입할 수 있는 '브릿지(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학생들의 가능성을 하나의 전공에 제한하지 않고 다양한 학문적 연계와 융합이 가능하도록 더 많은 마이크로전공 과정을 개설하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7-28 15:51:5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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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증정품 '서머 캐리백'에서 폼알데하이드 검출"

스타벅스 코리아는 28일 고객 증정품인 '서머 캐리백'에서 발암물질인 폼알데하이드가 검출됐다고 밝히며 고객 사과문을 올렸다. 스타벅스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지난 22일 국가전문 공인시험 기관에 의뢰해 시험한 결과 '개봉 전' 서머 캐리백 외피에서 평균 459mg/kg, 내피에서는 평균 244mg/kg의 폼알데하이드가 검출됐다"며 "개봉 후 2개월이 경과한 제품은 외피에서 평균 271mg/kg, 내피에서 평균 22mg/kg 정도의 수치가 각각 나왔다"고 밝혔다. 이어 "시험 결과 수치의 의미를 해석하는데 시일이 지체된 점에 대해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진심으로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스타벅스는 전사적인 차원의 개선 및 대 고객 안내 사항도 함께 전했다. 먼저, 이번 여름 e프리퀀시 이벤트 기간 중 17개의 e-스티커 적립 후 서머 캐리백으로 교환을 완료한 고객들에게 생산 일정으로 다소 시일이 걸리더라도 기존에 수령한 동일한 수량으로 새롭게 제작한 굿즈를 제공한다. 현재 진행 중인 무료 음료 쿠폰 3장 교환과는 별도로 제공한다. 새로운 굿즈 수령을 원치 않을 경우, 기존에 수령한 서머 캐리백과 동일한 수량으로 스타벅스 리워드 카드 3만원을 온라인상으로 일괄 적립해 줄 예정이다. 또 전사적 차원에서 품질 관련 부분에 대한 검증 프로세스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서 현재 품질 관리 조직을 확대 개편하고, 전문 인력을 채용해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한다. 아울러 스타벅스 브랜드로 출시되는 모든 상품에 대해서 국가 안전 기준 유무와는 상관없이 보다 엄격한 자체 안전 기준을 업계 전문가들과 함께 정립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가정용 섬유제품에 대한 폼알데하이드 기준은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안전관리법(이하 '전안법')에 의해 인체에 직간접적 접촉 여부 또는 지속적 접촉 정도에 따라서 정해진다고 알려져 있으며, 내의류 및 중의류의 경우 75mg/kg 이하를, 외의류 및 침구류의 경우에는 300mg/kg 이하를 기준으로 삼고 있다. 스타벅스의 서머 캐리백은 직접 착용하지 않는 가방, 쿠션, 방석 또는 커튼과 함께 '기타 제품류'로 분류되어 유해물질 안전요건 대상 제품으로 적용되지 않아 시험 결과 수치의 의미를 해석하는데 시일이 지체된 것으로 알려졌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7-28 15:51:2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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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사업체 종사자 증가세 주춤...43만명 그쳐 올해 최저 수준

올들어 매달 50만명 안팎의 증가세를 보였던 국내 사업체 종사자 수가 지난달에는 43만명 증가에 그쳤다. 사회적 거리두기 대책에 부진했던 숙박·음식업은 증가폭을 확대하며 고용 회복세를 지속했다. 고용노동부는 28일 발표한 '6월 사업체 노동력 조사' 결과를 통해 지난달 마지막 영업일 기준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의 종사자는 1924만3000명으로, 전년 동월(1881만2000명)보다 43만1000명(2.3%)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19만3000명) 이후 16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는 추세다. 사업체 종사자 수는 코로나19 사태가 본격화된 2020년 3월 처음으로 감소했다가 13개월 만인 지난해 3월 증가로 전환한 바 있다. 다만 올해 들어 증가폭이 2월 52만8000명을 비롯 3월 48만5000명, 4월 49만4000명, 5월 49만9000명으로 50만명 안팎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그 폭은 둔화된 것이다. 이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확대한 정부의 일자리 사업 축소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지난달 정부 일자리 사업을 포함한 공공행정 종사자는 1만3000명 감소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4만8000명 증가하며 14개월 연속 증가세였다. 보건·사회복지업(10만7000명),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6만1000명) 등 대부분의 산업에서 늘었다. 숙박·음식 종사자는 일상회복 등의 영향으로 7만2000명 늘며 8개월째 증가세를 지속했다. 종사자의 지위별로는 상용근로자보다 임시·일용 근로자의 증가율이 여전히 컸다. 상용직은 28만2000명(1.8%) 증가한반면 임시·일용직은 18만3000명(9.4%) 늘었다. 학습지 교사 등 특수고용직(특고) 종사자가 포함된 기타 종사자는 3만4000명(2.9%) 감소했다. 전체 근로자 1인당 임금총액(세전)은 359만2000원으로, 전년 동월보다 17만4000원(5.1%) 증가했다. 상용직은 378만7000원으로 5.3%.임시·일용직은 174만3000원으로 2.7% 늘었다. 1인당 월평균 근로시간은 161.8시간으로 전년 동월보다 9.9시간(6.5%) 증가했다. 지난해보다 월력상 근로일수가 전년 동월보다 2일 증가한 영향이라고 고용부는 설명했다.

2022-07-28 15:50:56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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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 유럽 배터리 사업 투자자금 2조6000억원 확보…"최대규모 ECA 자금 유치"

SK온이 국내외 정책금융 기관을 통한 대규모 투자재원 조달에 성공했다. SK온은 28일 독일 무역보험기관인 오일러 헤르메스(Euler Hermes), 한국무역보험공사 및 한국수출입은행을 통해 총 20억 달러(약 2조6240억원)규모의 투자재원을 마련하는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3개 기관은 SK온이 해외 상업은행으로부터 대출받는 과정에서 보증을 서거나 보험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자금을 지원한다. 오일러 헤르메스와 한국무역보험공사가 각각 8억달러와 7억달러 규모의 보험을 제공하며, 한국수출입은행은 2억 달러의 보증을 선다. 한국수출입은행은 동시에 3억 달러를 직접 SK에 대출한다. SK온은 이를 토대로 다음달부터 7개 해외 상업은행으로부터 순차적으로 자금을 인출할 예정이다. 2년 거치 5년 균등 분할 상환 조건으로, 장기 대출형식이다. SK온은 지난해 10월 물적분할로 설립됐을 당시부터 3개 기관 및 해외 상업은행들과 긴밀한 협의를 가져왔다. 파이낸싱에 참가한 3개 기관은 모두 '공적수출신용기관(ECA·Export Credit Agency)'이다. ECA는 자국 기업의 수출을 지원, 국익을 창출하기 위해 기업에 직접 대출해주거나, 대출과정에 보증 또는 보험을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이를 통해 기업 입장에서는 경쟁력 있는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게 된다. SK온이 이번에 그린 ECA 파이낸싱을 통해 확보한 20억 달러는 세계 배터리 업체의 ECA딜중 최대 규모며, 오일러 헤르메스가 한국 기업을 지원한 사례 중에서도 최대다. 이는 SK온이 완성차 업체들로부터 이미 수주 받은 다량의 공급물량은 물론, 탄소를 절감하는 대표적 그린 비즈니스라는 점을 ECA들로부터 인정받았기에 가능한 일이다. 한국수출입은행과 무역보험공사는 SK온의 유럽 배터리 사업이 국익 창출에 기여한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고, 오일러 헤르메스는 SK온의 배터리를 장착한 자국 폭스바겐 자동차가 해외 시장에 수출된다는 점에서 파이낸싱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SK온은 이번에 확보한 재원을 헝가리 이반차(Ivancsa)시에 건설중인 유럽 3공장 투자에 사용할 계획이다. 총 3조 3,100억원이 투자되는 이반차 공장은 2024년부터 연간 기준 전기차 43만대에 공급할 수 있는 30기가와트시(GWh) 규모의 배터리를 생산할 예정이다. SK온이 대규모 투자재원을 확보함에 따라 현재 추진중인 상장 전 투자유치(Pre-IPO) 역시 보다 유리한 위치를 점할 것으로 전망된다. SK온 재무관계자는 "이번 재원 마련은 SK온이 글로벌 탑 티어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다양한 재원 마련책을 통해 기업 성장을 뒷받침 해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2022-07-28 15:48:1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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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에 '수리모드' 적용…개인정보 유출 가능성 차단

삼성전자가 갤럭시 스마트폰 수리시에도 개인정보 유출 우려를 차단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수리 모드' 서비스를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수리모드는 선택적으로 데이터를 공개할 수 있도록 설정하는 장치다. 사설 업체 등에서 수리 중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이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용방법은 스마트폰 설정에서 '배터리 및 디바이스 케어' 메뉴 중 '수리 모드'를 실행하면 된다.스마트폰 재부팅 후 사진과 메시지, 계정 등 개인 데이터 접근을 차단하고 기본 설치앱만 사용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1 시리즈부터 수리모드를 도입해 추후 적용을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최근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 보안성을 강화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 삼성 녹스 볼트와 스마트폰 악성 앱 설치 차단 솔루션 등이다. 삼성전자 MX사업부 시큐리티팀(Security팀) 신승원 상무는 최근 삼성뉴스룸에 게재된 기고문에서 "기술이 그 어느 때보다도 세계를 가깝게 연결해주고 있지만 그에 따른 위험도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삼성의 최우선 과제는 고객이 새로운 경험을 시도하는 동안에도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7-28 15:46:2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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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후계농업경영인연합회, 한마음으로 만드는 ‘부자 농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담양군연합회(회장 정승오)가 주최하는 '제18회 담양군후계농업경영인대회'가 27일 담양종합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담양 농업의 지킴이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온 농업경영인을 격려하고 미래농업을 위한 선도적 역할 수행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5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과 한농연 활동 영상 소개, 우수회원 표창패 수여, 경품권 추천행사 등을 진행하며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으로 채워졌다. 이날 우수 후계농업경영인 50여 명에게 도지사, 군수, 군의장등의 표창장과 각 기관장들의 감사패를 수여하고, 한국후계농업경영인 담양군연합회의 지난 2년의 활동영상을 공개하며 농업인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정승오 담양군연합회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담양군 농업을 이끌어가는 농업경영인회 회원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담양군 농업발전을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이병노 군수는 "어려운 농업 환경 속에서도 우리 농업과 농촌을 지키고 계시는 후계농업경영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농업을 제1주력산업이자 미래성장 산업으로 발전시켜 농민이 부자가 되는 담양을 건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2-07-28 15:45:4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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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문제는 타이밍

우리는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라는 말을 익히 알고 있다. 그렇다면 '사촌이 땅을 사도 배가 안 아프도록'하는 방법은 없을까. 사람마다 정도야 다를 수 있겠지만 '나'의 상황이 풍족하고 발전 가능성이 있다면 사촌이 땅을 산다 해도 그리 아프지는 않을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지금은 역대급 인플레이션과 고유가로 주머니 사정이 녹록잖은 사람들이 많다. 한국은행이 27일 전국 2500가구 대상으로 조사하고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7월 기대인플레이션율은 6월 3.9%보다 0.8%포인트 상승한 4.7%로 집계됐다. 이는 기대인플레이션율을 산출하기 시작한 2008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며, 상승 폭마저도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이런 상황에서 거의 유일하다시피 주머니가 두둑한 곳이 있으니, 바로 정유사다. 28일 실적발표를 한 에쓰오일만 봐도 에쓰오일은 28일 실적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영업이익만 1조7220억원을 거두면서 기존 역대 최대치였던 1분기 실적(영업이익 1조3320억원)을 갈아치웠다. 상반기에만 3조원대 '잭팟'을 터트린 것이다. 나머지 정유사들의 실적도 정제마진 초강세와 상반기 동안 유지됐던 국제유가의 오름세 덕분에 1분기처럼 호조세를 띌 것으로 예상된다. 결국 정유사로 상대로 한 '횡재세' 징수까지 언급됐다. 세 차례 걸친 유류세 인하와 최근 국제유가 내림세에도 기름값이 기대 이상으로 떨어지지 않자 나온 의견이다. 언론도 이를 연일 보도하며 '횡재세'는 마치 정유사의 폭리로 비춰졌고 정유업계 관계자들은 난색을 표할 뿐이다. 다만, 26일 열린 국회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횡재세에 동의하지 않고 가격 직접 관여 역시 결국 추후에 세금으로 환류될 것"이라고 선을 그어 정유사로서는 다행스러운 상황이 됐다. 그렇다면 코로나19,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여기에 횡재세 미도입 분위기가 조성된 타이밍에 정유사는 무엇을 해야 할까. 그들의 말처럼 이제는 '탈탄소'를 준비할 때다. 정유사 스스로가 이번 호조로 얻은 이익을 탈탄소 등 친환경 정책에 대한 투자와 정유업 체질 전환에 쓴다고 말한 바 있다. 횡재세 언급에도 "횡재세 도입이 자칫하면 에너지에 대한 투자 축소로 이어질지도 모른다"라고 했다. 3분기 호조세가 꺾인다 해도 친환경 전환 체계적인 투자를 멈춰서는 안 될 것이다. 정유사라는 사촌의 변화를 지켜볼 타이밍이다.

2022-07-28 15:41:1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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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노사, 토레스 초반 흥행 대응 위해 생산 물량 확보 총력

쌍용자동차 노사가 신차 토레스의 초반 흥행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해 생산 물량 확보에 힘을 합친다. 쌍용차는 토레스 출고 확대를 위해 여름 휴가를 반납하는 등 총력 생산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쌍용차는 여름 휴가 기간(7월 30일~8월 7일) 중 주말 특근(7월 30일, 8월 6일, 7일)을 실시해 토레스의 빠른 고객 인도를 위해 추가 생산에 들어간다. 연간 한번뿐인 여름 휴가를 반납하면서 까지 고객 출고 대기 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특근을 단행하는 경우는 이례적인 일로 노사가 한마음이 아니면 불가능하다고 업계관계자는 말했다. 쌍용차는 지난 7월 11일부터 주간 연속 2교대 시행을 통한 생산능력 확충으로 계약 물량만 5만대에 이르는 신차 토레스에 대한 안정적인 양산체계를 구축한 바 있으며, 토레스가 시장에서 큰 호평을 받으며 계약물량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2교대 전환 및 생산 물량 증대를 통해 고객의 성원에 보답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쌍용차는 토레스의 생산물량 확대에도 불구하고 단기간 내 계약물량이 폭주하면서 부품공급의 한계로 옵션 사양 선택에 따라 계약 순서대로 생산이 이루어 지지 않아 출고 혼선 등 고객 불편을 드린 점에 대해 영업 일선에 안내문을 통해 양해를 구하고 계약 일자별 생산 가능한 일정을 수시로 공지할 계획이며, 8월부터는 부품 공급문제 해소 등 생산량을 점진적으로 증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 토레스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하고 있는 12.3인치 인포콘 AVN의 내비게이션 맵사이즈를 오는 10월 상품성 개선을 통해 풀사이즈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예정이며, 쌍용차 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설치하거나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스마트 미러링 서비스 등은 사전 계약단계에서 이미 인지하여 고객 Needs를 반영한 상품성 개선을 위해 현재 개발 중이며, 개발 완료되면 빠른 시일 내 적용될 수 있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5만대에 이르는 토레스 계약 물량을 조금이라도 빨리 고객에게 전달해 드릴 수 있도록 여름 휴가 기간에 특근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그 동안 쌍용자동차를 믿고 기다리며 성원해 주신 고객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정성을 다해 최고의 품질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2022-07-28 15:41:1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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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 인도네이사 전력공사와 인프라 개발 'MOU' 체결

LS그룹이 인도네시아 개발에 참여한다. LS그룹은 28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인도네시아 국영전력공사(PLN)과 '인도네시아 전력 인프라 개발 협력'에 관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인도네시아 조코 위도도 대통령이 방한해 국내 기업인들과 투자 활성화 협력을 논의하는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 이어 마련됐다. LS는 인도네시아 전력청과 현지 인프라 개발 및 구축에 필요한 전력케이블 및 전력기기 등 다양한 분야 기술 지원과 사업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LS전선은 2018년 인도네시아 아르타 그라하 그룹과 합작법인 LSAGI 설립 계약을 체결하며 현지 시장에 진출한 바 있으며, 올 초 자카르타 인근에 전력 케이블을 준공한바 있다. 앞으로도 지속 투자를 통해 LSAGI를 초고압 전력 케이블 생산이 가능한 종합전선회사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구자은 회장은 조코위 대통령을 만난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서 "인도네시아는 정부의 경제개발 정책과 풍부한 자원을 기반으로 급격한 산업 발전을 이루고 있고, 이러한 과정에서 LS가 가지고 있는 기술력과 경험은 전력·통신 인프라 구축과 전기차 산업 육성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아무쪼록 오늘 이 자리를 통해 한국·인도네시아 양국이 긴밀하게 협력하여 다 함께 공동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2022-07-28 15:40:4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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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기 작가,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초대로 26번째 개인전

'환상적인 인간과 자연의 조화'를 주제로 한 강철기 초대전이 7월 27일부터 8월 1일까지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1층에서 열린다. 현재 한일미술교류회협회장, (사)한국미술협회 서양화1분과위원장, 송파미술가협회 고문, 광화문아트포럼운영위원, 한일미술교류회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강철기 작가의 26번째 개인전이다. 강철기 작가는 30년 넘게 작품 활동을 하면서 우리의 토속적인 전통미학을 주제로 치밀하면서도 꼼꼼한 태도에 의한 조형 예술을 선보여 왔다. 이번 회화작품은 기존 작품세계에서 완전히 벗어나 종전에는 없었던 동물과 인물, 구름을 모티브로 인간과 자연의 조화를 초현실적 표현하고 있다. 파스텔 계열의 모노톤 화면에 같은 색조의 명도 차이로 인물이나 동물, 사물의 존재감을 드러낸 방식이 매우 흥미롭다. 크기와 형태를 달리해 매 작품마다 보여지는 동물의 이미지는 과학기술 문명이 발달한 현대사회에서 잃어가는 자연과 생명에 대한 가치를 나타낸다. 특히 거대한 크기에 세부적인 묘사까지 곁들인 클로즈업 이미지는 위압감과 실제감을 강조하고, 크기도 작고 묘사마저 생략된 실루엣 이미지는 상실과 소멸을 느끼게 해 우열과 빈부의 인간 사회를 풍자하는 듯하다. 초현실주의 화가 르네 마그리트가 즐겨 표현했던 데페이즈망적 구성이 돋보인다. 여기에 과거 작가의 주제였던 원형 문고리를 등장시켜 인간 내면세계를 여는 '심리적 소통'의 매개체로 활용하고 있는 것도 참신하다. 김이천 미술평론가는 "강철기 작가의 작품은 자유분방한 붓질에 의한 우주 자연과 인간의 조화, 현실과 기억을 넘나드는 초현실적인 구성을 통하여 새로운 조형적 가능성과 철학적 의미를 보여준다"며 "이러한 강 작가의 작품세계를 많은 분이 소통하고 공유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2-07-28 15:38:11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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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실국장과 부단체장 등 91명 정기인사

경상남도는 28일 실국장 및 시군 부단체장 18명, 과장급 73명 등 91명을 대상으로 정기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는 민선 8기 박완수 도지사의 '활기찬 경남 행복한 도민' 비전 실현을 위한 첫 관리자급 인사다. 대규모 조직개편으로 인한 안정화와 속도감 있는 정책추진을 염두에 두고 전보인사를 최소화했다. 2급 본부장급으로 새 정부 국정과제인 항공우주청 설립, 항공우주산업 클러스터 조성 및 농정·환경분야를 총괄하는 서부지역본부장에 신대호 지방이사관을 전보했다. 천성봉 서부지역본부장은 의회사무처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3급 국장급으로는 신설되는 산업통상국장에 업무연속성을 고려해 류명현 미래전략국장을 전보배치하고, 물류·공항·철도·도로·교통·건설이 통합된 '물류트라이포트' 구축을 총괄하는 교통건설국장에는 박일동 자치행정국장, 현장 중심 서비스 기반 일 잘하는 성과 중심 조직운영 지원을 위해 조현옥 부산진해자유구역청 개발본부장이 자치행정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시군 부단체장은 도와 시군의 협력 강화를 위해 18개 시군 부단체장 가운데 4명을 전보하고 14명을 유임했다. 4급 과장급 인사는 총 74명으로 이중 전보발령 19명, 신설부서 발령 3명, 직제개편에 따른 재발령 등이 32명이고 나머지는 퇴직과 승진에 따른 발령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민선 8기 시작과 함께 경제회복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전례 없는 대규모 조직개편으로 일하는 조직으로 탈바꿈하는 만큼 속도감 있는 정책집행을 위해 전문성과 업무능력을 고려한 인사를 단행했다"며, "모두 각자 배치된 자리에서 도민을 위한 현장 중심 서비스 기반 책임 있는 행정구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박완수 도지사의 핵심 공약인 경제회복과 일자리창출 등을 담당할 투자유치단장, 창업지원단장, 관광개발추진단장, 홍보담당관, 서울세종본부장 등 5개 과장급 직위에 대해서는 공직 내외를 불문한 공개모집을 통해 전문성과 업무수행능력을 갖춘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며, 8월 4일로 예정된 직제개편이 완료되는 당일부터 즉시 공개모집할 계획이다.

2022-07-28 15:34:36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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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자청, 2021년도 경자구역평가 전국 최우수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자청)이 산업부 주관 '전국 경제자유구역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등급(S등급)을 받았다. 성과평가는 매년 전국 경제자유구역을 대상으로 전년도 업무 전반을 '전략평가'와 '성과평가' 2개 부문으로 나눠 평가하는 것이다. 경자청은 제131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의 2021년도 경자구역 추진 실적에 대한 성과평가 심의 결과, 최우수 등급인 종합 S등급을 차지했다. 먼저 투자유치 분야에서는 핵심전략산업 집적단지 육성을 위한 앵커 기업, R&D 센터 유치 등 특화된 투자유치 활동을 위해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실행한 점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외국인 투자활동이 위축된 상황에서도 2021년 외국인 투자유치액 2억 9200만 달러를 달성했다. 경자구역의 체질 개선과 혁신 성장을 위한 노력도 돋보였다. 자동차부품산업, 조선기자재산업 산학연 협의체를 구성·운영해 기술자문, 교육지원 등 기업 수요에 따른 맞춤형 지원 기반을 구축하고, 업종 특례지구 제도 등을 활용해 앵커기업 유치 및 물류센터 구축을 위해 적극적으로 규제완화를 수행하는 등 글로벌 신산업을 육성·선도하고자 추진한 경자청의 다양한 정책이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개발사업 분야에서는 사업 지연지구에 대한 개선 노력에 힘입어 전년보다 개발사업의 진척도를 개선했고, 국제산업 물류지구와 웅동지구에 물류 클러스터를 조성해 지역 주력 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했다. 김기영 청장은 "글로벌 신산업을 육성하고 선도하기 위해 혁신성장 중심으로 조직을 개편하고 성과도출에 부서별 역량을 집중하는 등 정부 정책과 연계해 혁신성장 기반을 강화한 점이 주효했다"며 "지난해 노력과 성과를 기반으로 가덕도신공항과 진해신항 건설 추진에 발맞춰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고부가가치 복합 물류 및 글로벌 첨단산업의 중심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7-28 15:34:19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