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동영상
기사사진
경남도 백수명 의원, 섬지역 해상운송비 지원 조례 제정

백수명 도의원이 12대 경남도의회에서 1호 조례로 발의한 '경상남도 섬지역 농수산물등 해상운송비 지원 조례안'이 18일 경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육지보다 비싼 유통구조로 불리한 경쟁을 할 수밖에 없는 섬지역 주민들에게 해상물류운송비용을 지원해 공정한 경쟁 체계로 개선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경남에는 65개 유인도가 있으며 여기에 4845가구, 7729명이 살고 있다. 그동안 섬지역 주민들은 비싼 유통비와 물류비로 인해 육지와 똑같은 물품을 생산하더라도 가격 경쟁력에서 늘 밀려왔다. 섬 지역 특성상 대량생산이 어렵고, 주민들의 고령화로 이런 유통구조를 극복할만한 마땅한 대안이 없었기 때문이다. 섬 주민들이 이번 조례안을 통해 유통구조의 문제점을 극복하고 섬 지역만의 친환경 이미지를 높인다면 지역 소득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백 의원은 "섬 지역 주민들은 육지보다 부족한 환경 속에서 문화적인 혜택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어렵게 생활하시는 분들"이라며 "이런 분들에게 특별한 혜택은 드리지 못할망정 불합리한 경쟁으로 손해까지 끼쳐 드리는 것은 잘못됐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이 조례안을 통해 섬 지역 농수산인들의 소득 증대와 삶의 질 향상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이 조례는 오는 26일 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제12대 경남도의회 제1호 조례로써 즉시 시행된다.

2022-07-18 15:07:48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신한은행, ‘신한 퓨처스랩 8기 뱅크플러스’ 모집

신한은행은 하반기 중점 사업에서 협업하며 혁신금융을 함께 실현할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 '신한 퓨처스랩 8기 뱅크플러스'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신한 퓨처스랩'은 올해 8기까지 총 302개사의 혁신 스타트업을 육성한 신한금융그룹의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이며 '신한 퓨처스랩 8기 뱅크플러스'는 신한은행이 추진하는 중점 사업에서 협업할 스타트업을 선발하는 프로그램이다. '신한 퓨처스랩 8기 뱅크플러스'가 신한은행과 협업을 추진할 주요 영역은 ▲신한 쏠(SOL) 내 생활금융 콘텐츠와 서비스 ▲메타버스 플랫폼 내 연계 콘텐츠 ▲이상행동분석 고도화 및 데이터 익명 처리 ▲블록체인 연계 디지털자산 금융 서비스 ▲반려동물 커머스 및 헬스케어 ▲프롭테크 자산 추천 서비스 등이다. 특히 신한은행은 이번에 선발하는 '신한 퓨처스랩 8기 뱅크플러스'와 ▲신한 쏠(SOL) 신규 버전 개발 ▲자체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생활금융 콘텐츠 플랫폼 고도화 등 하반기 중점 사업에서 긴밀하게 협업하는 것은 물론 공동 사업화도 검토할 계획이다. '신한 퓨처스랩 8기 뱅크플러스' 접수는 오는 29일까지 스타트업 공모 플랫폼 '이노톡' (www.innotalk.co.kr)에서 가능하며 최종 선정은 오는 8월 19일 이메일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과 함께 혁신적인 미래금융을 만들고 유니콘으로 성장할 스타트업을 찾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디지털 컴퍼니로 거듭나는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7-18 15:07:27 이승용 기자
기사사진
[기자수첩] 부산국제모터쇼 아쉬운 세가지

지난 2001년 시작된 부산국제모터쇼는 서울국제모터쇼와 격년으로 진행되며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 자동차 축제로 자리 잡는 듯했다.그러나 지난 2020년 코로나19로 행사가 취소 된 이후 4년 만에 개최된 올해 부산국제모터쇼는 세계 자동차 축제라는 명성을 찾아보기 힘들정도로 초라해졌다. 2018년 부산국제모터쇼는 제1전시관과 제2전시관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국내외 19개 브랜드 총 203대가 전시됐다. 특히 모터쇼의 꽃으로 불리는 신차는 35대에 육박했다. 반면 이번 모터쇼는 전시관 1곳에서 진행됐으며 공개된 신차는 6대에 불과했다. 그것도 완성차 가운데 현대자동차그룹(현대차·기아·제네시스)과 BMW그룹(BMW·MINI·롤스로이스)만 참가했다. 르노코리아자동차와 한국지엠 등 행사에 참가하지 않은 완성차 업체들은 경기 침체에 따른 경영 악화와 코로나19 등의 부담으로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실제 르노코리아는 2020년부터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한국지엠은 2014년부터 8년째 영업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2018 부산국제모터쇼에 불참했던 쌍용차는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어 올해도 부스를 꾸릴 여유가 없는 상황이다. 수입차 업계는 전멸에 가깝다. BMW그룹을 제외하고 모두 불참을 선언했기 때문이다. 국내 수입차 판매 1위 기업인 메르세데스-벤츠가 이번 행사에 참석하지 않은 것은 아쉬움으로 남았다. 특히 모터쇼는 단순히 새롭게 공개되는 신차를 만나는 자리를 넘어 국내외 완성차 업계 관계자들과 글로벌 시장의 현재와 미래를 이야기나눌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지난 2018년 부산국제모터쇼 행사장에는 부스를 차리지 않은 타 브랜드 관계자들을 만나 경쟁 브랜드의 신차에 대한 의견도 나누고 현재 상황을 공유하기도 했다. 그러나 올해는 타 브랜드 관계자들을 찾아보기 힘들었다.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공급난과 경기침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등의 부담으로 완성차 업체들의 부담이 가중되면서 수십억원에 달하는 참가 비용을 감당하긴 어려웠을 것으로 생각된다. 또다른 문제는 부산국제모터쇼가 세계적인 변화에 맞춰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지 못했다는 점이다. 과거 대중의 관심이 차량의 디자인과 엔진 등에 집중됐다면 현재는 디자인을 넘어 차량의 기술과 부품 등 다양한 부분으로 확산되고 있다. CES와 같은 IT 전시회로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참여가 높아진것도 이같은 영향이다. 다만 부산국제모터쇼가 '반쪽짜리 행사'로 전락했지만 대중의 관심이 높다는 것은 확인할 수 있었다. 코로나19 재확산에도 예상보다 많은 관람객이 '자동차 축제'를 즐겼다. 부산국제모터쇼 사무국에 따르면 개막일(15일) 3만8676명이 방문했으며, 토요일(16일)에는 5만8468명이 찾았다. 8만 여명이 방문한 일요일(17일) 관람객까지 포함하면 3일간 관람객 수는 17만명을 훌쩍 넘어섰다. 부산국제모터쇼가 세계적인 자동차 축제로 자리잡을 수 있는 희망을 엿볼 수 있었다. 올해 행사에 불참한 3사가 노사간 협력을 통해 경영정상화를 이뤄낸 뒤 2년 뒤 부산국제모터쇼의 주역으로 등장하길 기대해본다.또 서울국제모터쇼가 지난해 서울모빌리티쇼로 명칭을 바꾸고 체질개선에 나선것처럼 부산국제모터쇼도 변화하지 않으면 도태될 수 있다는 위기감을 가져야 한다.

2022-07-18 15:05:55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신한울 1호기 공정률99.13% … 윤 정부 첫 원전 곧 시동

윤석열 정부의 '탈 탈원전'이 공식화한 가운데 새 정부 첫 원전이 곧 정상가동을 시작한다. 안전점검 등을 마무리하면 오는 9월께 정식 운전을 시작할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박일준 2차관이 18일 경북 울진군 소재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전본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박 차관은 신한울 1호기 시험운전 현장과 신한울 3,4호기 건설 준비사황을 점검하고 현장근무자를 격려했다. 신한울 1호기는 지난 15일 시험운전에 돌입했으며 공정현황 점검이 이뤄지고 있다. 정부는 앞서 이달 5일 발표한 '새정부 에너지정책방향'을 통해 건설이 확정된 신한울 3,4호기의 건설 준비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 앞서 이창양 산업부 장관은 지난 12일 윤 대통령에 업무보고를 통해 신한울 3·4호기에 대한 환경영향평가를 즉시 개시하고 2024년 건설을 추진하는 등 '탈 탈원전'에 속도를 내는 내용의 새 정부 에너지정책방향을 제시하며 탈원전 폐기를 공식화했었다. 신한울 1,2호기 종합공정률은 6월말 기준 99.13%에 이르렀다. 안전점검 등 절차를 거쳐 이르면 오는 9월 정상 가동될 전망이다. 신한울 1호기는 지난 2011년 착공해 2017년 완공했으나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면서 탈원전 정책에 따라 건설 일정이 늦춰지다 지난해 7월에야 원자력안전위원회 운영 허가를 받으며 상업운전 준비를 완료했다. 신한울 1호기는 이번에 안전점검 등을 거치면 전 정부 탈원전 정책 파기를 공식화한 새 정부에서 가동되는 첫 원전이 될 전망이다. 박 차관은 "원전정책의 기본 전제는 안전 확보"라며 원전의 건설과 운영 등 원전 정책의 모든 측면에서 무엇보다 안전성 확보에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원전을 타 전원과 조화롭게 활용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전력수급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신한울 1,2호기의 준공에 만전을 기하고, 특히 신한울 1호기는 최근 계통을 연결하고 시운전 중인만큼 안전성 등 철저한 성능 점검을 수행할 것"이라고 했다. 박 차관은 신한울 3,4호기에 대해서도 "안전성 확보를 최우선에 두고 법적 절차와 기준을 준수해 추진해야 한다"며 "관련 법령에서 정한 모든 절차를 준수하면서 신속하고 철저한 사전 준비를 통해 조속히 건설이 재개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박 차관은 "앞으로 원전을 적극 활용하고, 수출산업화를 추진하기 위해서는 튼튼한 원전 산업 생태계 구축이 핵심"이라며 "원전 생태계의 조속한 복원을 위해 기자재 일감을 조기에 공급하는 등 한수원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7-18 15:04:23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금리인상기 이자 낮추고 급전 마련하는 '꿀팁'?

#. 아르바이트로 생활비를 충당하는 대학생 A씨는 연 4% 금리의 대출 2000만원을 이용 중인데 19일 이자 납입일을 앞두고 쓸 수 있는 돈이 2만원뿐이어서 걱정이 커졌다. 월급날인 25일까지 이자 납입을 연체하면 고금리의 연체이자가 부과되는 탓이다. 금융감독원은 18일 공개한 '금융꿀팁-금리인상기, 슬기로운 금융생활을 위한 핵심포인트' 자료에서 A씨와 같은 상황에 처한 경우 대비할 수 있는 실용금융정보를 안내했다. 금감원은 급전이 필요하지만 신용도나 소득이 낮아 금융권의 높은 대출 문턱에 어려움을 겪는 금융소비자는 서민대출상품 상담을 받아보라고 조언했다. 서민금융진흥원 서민금융콜센터에 전화하거나 서민금융진흥원 '맞춤대출' 홈페이지 및 앱에서 서민금융상품 상담을 할 수 있다. 대표적인 서민형 정책대출상품으로는 새희망홀씨, 햇살론, 햇살론15, 햇살론유스 등이 있다. 연소득과 신용평점, 연령에 따라 적용되는 대출한도와 금리가 각각 다르다. 금감원은 또 개별 금융회사의 채무조정을 적극 활용할 것을 권유했다. 채무상환에 어려움이 생긴 채무자(90일 미만 연체 혹은 연체가 발생하지 않은 차주)는 개별 금융회사 상담 후 채무조정 지원제도를 통해 만기 연장, 상환 유예, 대환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용대출119, 개인사업자대출119, 원금상환 유예 등의 제도가 대표적이다. 은행별로 자체 취약차주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있으므로 본인에게 적용되는 혜택이 있는 지 은행에 문의할 필요가 있다. 또한 대출금리가 많이 올라 부담스럽다면 금리인하요구권을 활용할 수 있다. 취업은 물론 승진이나 급여·연소득 상승, 재산증가, 신용등급 상승 등이 금리인하 사유가 된다. 금리인하요구권은 신용·담보대출과 개인·기업 대출 등 대부분에 적용된다. 다만 채무자의 신용 상태가 금리산정에 영향을 주지 않는 별도의 협약 대출이나 정책자금 대출은 금리 인하 요구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또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은 금리상한형 상품을 고려해볼 수 있다. 이 상품은 변동금리 주담대의 금리를 연간 0.45~0.75%포인트(p), 5년간 2%p까지로 인상폭을 제한하는 것이다. 은행권은 지난 15일까지 판매하기로 했던 금리 상한형 주담대 판매 기간을 연장한 상태다.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하면 신규 대출자는 물론 기존 대출자도 별도 심사 없이 특약을 추가하는 형태로 가입할 수 있다. 상품의 금리상한 폭, 프리미엄 등은 은행별로 다르기 때문에 구체적인 조건은 개별 은행에 문의해야 한다. 또 금감원은 신용카드 리볼빙 서비스는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리볼빙이란 신용카드 이용대금 결제일에 이용대금 중 일부만 납부하고 잔여 대금은 다음 달 결제일로 이월하는 서비스다. 금감원 관계자는 "리볼빙은 일시적인 상환 부담을 줄여줄 수 있으나 높은 수수료율이 부과되므로 단기간 내 전액 상환이 어려운 경우에는 리볼빙 대신 중금리 대출을 활용해 금융비용을 절감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금감원은 급전이 필요할 경우 보험을 해지하기 보다는 보험계약대출을 고려해볼 만하다고 조언했다. 보험계약대출은 보험의 보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해지환급금의 일정 범위(50∼95%) 내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대출 서비스다. 대출이 연체돼도 신용 등급에 영향을 주지 않으며, 수시로 상환해도 중도상환수수료를 부담하지 않는 장점이 있다. 상환 여력이 부족하면 이자를 일부만이라도 납입하는 것이 좋다. 은행은 이자납입일에 일부 이자만 납입해도 최종납입일이 연장되기 때문에 당장 대출이자가 연체되는 것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금감원은 "보험계약을 해지하면 보험사고 발생 시 보장을 받을 수 없고, 납입보험료보다 환급금이 적어 금전적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며 "또한 향후에는 같은 조건의 보험에 가입하기가 쉽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07-18 15:02:21 구남영 기자
기사사진
서울시, 서울사랑상품권 잔액 '서울페이플러스'로 한번에 옮기는 서비스 시작

서울시는 머니트리, 비플제로페이 등 기존 서울사랑상품권 결제앱(24개)에서 보유 중인 상품권 잔액을 '서울페이플러스'로 소비자가 한번에 직접 이전하는 서비스를 18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올해 초 서울사랑상품권 판매대행사가 한국간편결제진흥원에서 신한컨소시엄으로 변경되면서 상품권 구매는 서울페이플러스 등에서만 가능했으나, 결제는 잔액이 있는 경우 기존 사용 앱(머니트리, 비플제로페이 등)에서도 할 수 있었다. 시 관계자는 "기존 앱과 서울페이플러스에 따로 상품권을 보유하고 있는 소비자는 결제할 때마다 여러 앱 중 하나를 선택해 실행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며 "이에 시는 이용자들의 결제 편의성을 높이고,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서울페이플러스로 잔액을 이전하는 서비스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잔액 및 결제 정보 이전은 소비자가 원하는 경우 직접 이동시키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개별적으로 옮기지 않으면 기존 앱의 상품권 잔액은 연내 서울페이플러스 등으로 일괄 이전된다고 시는 설명했다. 잔액 이전이 가능한 상품권 잔액은 자치구에서 발행한 '지역사랑상품권'과 '자치구 상권회복특별상품권', 배달 전용 '힘콕상품권'이다. 'e서울사랑상품권'은 이번 개별 이전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잔액을 옮기려면 먼저 서울페이플러스 앱을 내려받은 뒤 회원가입을 해야 한다. 이후 기존에 사용하던 앱 중 하나를 실행하고, 메인 화면 알림 배너나 이관하기 메뉴를 누르면 이전 처리가 완료된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2-07-18 15:01:49 김현정 기자
기사사진
남해해경청, 수중과학수사 역량강화 합동훈련 진행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해양과학수사 고도화의 하나로 수중감식 전문역량 강화를 위해 중앙해양특수구조단 구조훈련장과 태종대 감지해변 일원에서 '수중과학수사 역량강화' 훈련에 들어갔다고 18일 밝혔다. 해양경찰청이 주관하고, 남해해경청이 실시한 이번 훈련은 지난 13일부터 오는 20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동서남해 및 제주 5개 해양경찰지방청 수중과학수사요원 11명이 참여했다. 차량 추락·선박 충돌·침몰 등 해양사고는 육지와는 달리 현장보존이 어렵고 증거물 유실 가능성이 높은 특성이 있어 명확한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해 빠르고 정확한 수중감식 능력이 요구된다. 이에 이번 훈련은 수중감식에 요구되는 전문 스쿠버 기술 숙달 훈련을 중점으로 수중 증거물 수집 및 촬영기법과 해역별 특성에 맞는 감식 사례를 공유하는 등 전반적인 수중과학수사 기법에 대한 훈련과정으로 진행해 수중감식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할 예정이다. 남해해경청 수중과학수사팀 정용준 팀장은 "앞으로도 수중감식 방법에 대한 연구와 훈련을 활성화하고 꾸준한 교육·훈련으로 수중과학수사 역량을 강화해 명확한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7-18 14:59:14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울주군의회, 원구성 후 첫 의정활동 돌입

울주군의회는 18일 의사당 본회의장에서 제21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원구성 후 공식적인 첫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오는 28일까지 11일간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 군의회는 집행부의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받고 민선 8기 군정방향 전반을 파악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울주군 소송사건 수행증인 등의 실비변상 조례 폐지조례안 ▲울주군 법률고문변호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울주군 군세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울주군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안) 의견청취의 건 등 모두 4건의 안건을 심의할 계획이다. 김영철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민선 8기 집행부와 제8대 의회가 처음 대면해서 합을 맞춰보는 자리"라며 "주요 정책 현안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고 소통체계를 점검하는 등 의회와 집행부 간 신뢰를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1차 본회의에서는 온산·온양·청량·서생·웅촌 등 울주 남부권 지역 응급의료시설 설립을 촉구하는 김상용 의원의 5분자유발언이 있었다. 김 의원은 "남울주 지역 총 인구 8만 4000여명, 온산국가산단 근로자 1만 4000여명, 한국수력원자력 근로자 1000여명, 통계에 잡히지 않는 산단과 원전의 비정규직·하청근로자 등 남울주지역 활동 인구는 10만명을 훌쩍 넘는다"며 "이들 인구가 2019년 남울산보람병원 폐업 이후 지역에서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없어 불안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지역 주민들은 최소 30분, 최대 1시간 이상 거리에 위치한 응급의료시설을 이용하고 있으며 119구급차를 통한 해당 지역 응급환자 이송도 2019년 2516명, 2020년 2895명, 2021년 3172명으로 매년 증가추세에 있다는 게 김 의원 설명이다. 김 의원은 "이 같은 의료공백 해소를 위해 '남부권 군립병원 설립추진 TF 구성·운영계획'을 1호 결재로 민선8기 첫 행보를 시작한 이순걸 군수께 지역 주민을 대표해 환영의 뜻을 전한다"며 "해당 사업을 최대한 신속하게 완료해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써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촉구했다.

2022-07-18 14:54:53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낙폭과대주, 최근 상승세 보이자 다시 주목

올들어 줄곧 하락하며 신저가를 거듭 경신했던 삼성전자 등 낙폭과대주들이 최근 반등에 성공했다. 특히 반도체 관련주, 자동차주, 2차전지주 등이 상승세를 보이며 하반기 주도주 부상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8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전 거래일 대비 1900원(3.17%), 2300원(2.33%) 오른 6만1900원, 10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14일 대만 TSMC가 예상치를 상회하는 2분기 실적을 발표한 것이 반도체주 투자심리 회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자동차주인 현대차와 기아는 2분기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자 상승세를 보였다. 현대차와 기아는 지난 7일부터 3일 연속 상승하며 강세를 보였다. 지난 7일부터 18일까지 12일과 14일을 제외하고 모두 상승했다. 18일 현대차와 기아는 전 거래일 대비 각각 2000원(1.09%), 1000원(1.26%) 상승한 18만5500원, 8만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하반기에도 현대차·기아의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여 주가는 상승 쪽에 무게가 실릴 전망이다. 김평모 DB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차는 중국 봉쇄(락다운) 및 러시아 공장 가동 중단을 고려하면 이미 칩 쇼티지(공급 부족) 이전 수준의 자동차 생산을 회복했다고 볼 수 있다"며 "생산량 반등으로 하반기에는 물량 증가가 실적 개선을 이끌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그는 기아에 대해 "기아의 공장판매량은 2월 21만대를 저점으로 25만대 수준까지 회복했다"며 "하반기에 인센티브가 상반기 대비 증가하고, 원화가 강세를 보이더라도 물량 증가가 수익성에 부정적인 요인들을 대부분 상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2차전지주도 다시 반등에 성공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3분기부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전망에 지난 15일 상승세를 보였으나 18일 전 거래일 대비 1.75% 하락한 39만3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SDI는 2분기 최대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되면서 지난 15일 전 거래일 대비 1.29% 상승하며 반등에 성공했으나 18일 전 거래일 대비 0.36% 하락하며 54만6000원에 마감했다. 이같은 낙폭과대주의 반등에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의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외국인 순매수 상위종목을 살펴보면 삼성전자를 4464억원으로 가장 많이 순매수했으며 이어 SK하이닉스(991억원), LG에너지솔루션(687억원), 삼성SDI(521억원), 현대차(415억원) 순으로 사들였다. 같은 기간 기관은 LG에너지솔루션을 708억원으로 가장 많이 사들였으며 이어 SK하이닉스(240억원), 기아(190억원) 등을 순매수했다. 증권가에선 과거 약세장에서 반등했던 시기를 살펴보면 자동차, 2차전지, 반도체 등을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정빈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과거 약세장 반등 구간에서 모두 아웃퍼폼(시장 수익률 상회)했던 섹터는 IT, 산업재, 소재이고 업종으로는 반도체, 조선 운송이다. 현재 국면에 맞게 변형 해 보면 자동차와 2차전지, 헬스케어, 필수소비재, 방산, 보험, 낙폭과대주(소프트웨어, 반도체, 미디어엔터)다"며 "자동차와 2차전지는 코스피 대비 상대 이익 모멘텀이 부각되고 있으며 소프트웨어, 반도체는 코스피 반등 시 유리하다"고 밝혔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07-18 14:53:44 원관희 기자
기사사진
레노버, '스마트 러닝 솔루션' 탑재한 아이디어패드 출시…자세 흐트러지면 깨워준다

레노버가 여름방학을 맞아 홈러닝용 신제품을 내놨다. 한국레노버는 아이디어패드 신제품 '아이디어패드 슬림 3/3i', '아이디어패드 슬림 5/5i'와 '아이디어패드 슬림 5/5i 프로'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들 제품은 AI 기반으로 노이즈 캔슬링과 아이케어 등 기능을 갖춘 스마트 러닝 솔루션을 탑재했다. 장시간 학습에 신체 피로를 최소화해주고, 자세가 흐트러지면 알람을 울리는 '레노버 어웨어'도 있다. 휴대성도 높다. 웹캠과 C타입 충전 등 편의 기능에 최대 19.9mm 슬림디자인을 갖췄다. 그러면서도 최대 120Hz 고주사율에 4K 해상도 16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김윤호 한국레노버 대표는 "레노버는 교육의 질을 높이고 진일보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스마트한 기술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에듀테크 기술이 활발해지고 있는 요즘, 보다 스마트하고 효율적인 학습을 돕는 '스마트 러닝 솔루션'이 강화된 교육 환경을 구현할 것이라 기대한다"며, "자율 학습이 이루어지는 여름방학 시즌에 더욱 스마트해진 아이디어패드 신제품으로 건강한 학습 습관을 형성하며' 학업에 더욱 집중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7-18 14:52:12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반도체 도시 꿈꾸는 지자체, 현실성 있을까

전국이 반도체 산업 유치전을 본격화했다. 강원도와 전라남도, 대전까지 각자 대규모 지원안을 내놓고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모습이다. 다만 반도체 업계가 실제로 투자에 나설지는 미지수, 정치적인 외침에 불과하다는 비판도 제기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강원도와 전라남도 및 광주, 대전시는 최근 반도체 산업을 유치하기 위한 산업 단지 조성 및 지원 방안을 공식화했다. 가장 적극적인 곳은 강원도다. 김진태 도지사가 공약으로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유치를 내건데 이어, 취임 직후 원주에 산업단지를 확대와 규제 완화 검토 등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대전과 광주시도 나섰다. 대전시는 나노·반도체 산업을 주력 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방침을, 광주시와 전남은 정부에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을 건의하고 예산 요청 및 지원안을 마련했다. 선결 과제는 인프라 조성이다. 반도체 인력 육성이 업계 화두로 주목받는 가운데, 수도권 대학 규제 완화가 아닌 지방 대학에 관련 학과를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대전은 이미 확보한 카이스트와 대덕연구단지 등 고급 인력 양성 기반을 장점으로 내세웠으며, 전남도와 강원도는 교육 기관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하고 나섰다. 지방자치단체는 이를 토대로 기업 유치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각자 수백만평 규모 산업단지 후보지를 마련하고 전력과 수자원 등 기반 시설 확충도 준비 중이다. 강원도가 삼성전자 공장 유치하겠다는 계획을 내세웠고, 대전은 반도체 부품 분야, 광주는 비메모리 관련 산업을 집중 공략하겠다는 포부다. 그러나 아직은 대부분 계획에 머물러있는 상태다. 강원도와 대전은 유치 기업과 산업단지 후보를 자체적으로 검토하는 수준, 광주도 정부에 관련 예산을 요청하는데 그쳐있다. 한 지자체 관계자는 "반도체 산업 유치는 지난 선거 공약으로, 일단은 계획을 수립하고 검토하는 단계에 불과하다"며 "아직은 구체적인 사항을 말할 단계는 아니다"고 말했다. 반도체 업계도 미지근한 반응이다. 삼성전자는 평택 공장도 절반 가량만 구축한 상태, SK하이닉스도 용인 클러스터를 짓고 있어서 아직 추가 공장 증설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 반도체산업협회는 지자체의 반도체 산업 유치전을 파악하지도 못했다는 입장이다. 그나마 대전과 광주가 대기업 공장에 앞서 소부장 업계라도 유치해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전략이지만, 주요 납품처인 대기업 공장과 가까워야하는 산업 특성상 현실적이지 못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안정적인 수자원과 전력 공급 능력을 검증하는 것도 어려운 과제다. 고급 인력들이 아직 인프라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지방에 터를 잡을지도 미지수다. 한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남아있는 반도체 공장 부지가 적지 않은데 지원을 해준다고 추가 투자를 결정하기는 어렵다"며 "아직 논의조차 이뤄지지 않았지만, 현실적으로 가능성은 높지 않아보인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7-18 14:52:11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美증시 급락-서학개미, 주식 대거 털려...예탁원,올해 외화증권 17% 감소

올해 상반기 외화증권 거래량 감소로 인해 보관잔고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올해 상반기 외화증권 보관금액은 835억3000만달러, 결제금액은 2079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외화증권 보관금액은 직전 반기 대비 17% 감소하였고, 외화증권 결제금액은 직전 반기 대비 9.4% 줄었다. 종류별 보관금액은 외화주식이 623억7000만달러, 외화채권은 211억6000만달러로 지난해 하반기말 대비 각각 19.9%, 6.7% 감소했다. 해외시장별 보관금액은 미국이 전체 보관금액의 64.1%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상위 5개 시장(미국, 유로시장, 홍콩, 일본, 중국)이 전체 보관금액의 97.5%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화주식의 경우 미국이 전체 외화주식 보관규모의 84.7%를 차지했으나, 직전반기 대비 22.1% 감소했다. 외화주식 보관금액 상위종목은 모두 미국 주식이 차지했다. 테슬라, 애플, 엔비디아, 알파벳 A, 마이크로소프트 순이다. 특히 보관금액 상위 10개 종목이 차지하는 금액은 전체 외화주식 보관금액의 44.8%를 차지했다. 종류별 결제금액은 외화주식이 1679억9000만달러로 직전 반기 대비 12% 감소했고, 외화채권이 399억7000만달러로 직전 반기 대비 3.1% 증가했다. 해외시장별 결제금액은 미국이 전체 결제금액의 81%로 비중이 가장 높고, 상위 5개 시장(미국, 유로시장, 홍콩, 중국, 일본)이 전체 결제금액의 99.5% 차지했다. 외화주식의 경우 미국이 전체 외화주식 결제규모의 94.9%를 차지했으며, 직전반기 대비 9.5% 감소했다. 외화주식 결제금액 상위종목은 테슬라, 프로셰어즈 울트라프로 QQQ ETF, 디렉션 데일리 세미컨덕터 불 3X 셰어즈 ETF 순으로 상위 10개 종목 모두 미국 주식이 차지했다. 특히 지난해 1위 종목인 테슬라의 상반기 결제금액은 214억1000만달러로 직전 반기 대비 31.1% 증가했다. 순매수결제금액은 직전 반기 대비 9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07-18 14:48:09 원관희 기자
기사사진
서울시, 참여예산제 대폭 손질··· 시민 관심 높이고, 약자 위한 사업 집중 발굴

서울시는 시민이 직접 사업을 발굴·제안하고 예산 편성·심사·선정 과정에 참여하는 제도인 '시민참여예산제'를 개편해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우선 시는 500억원 규모의 기획제안형 시민참여예산제를 올해부터 새롭게 시도한다. 사업 주제는 ▲교통약자와 함께 동행하는 도시 만들기 ▲사회적 약자의 건강한 삶을 배려하는 도시 만들기 ▲시민 일상 속 탄소 중립을 실천하는 도시 만들기다. 서울시민 누구나 사업을 제안할 수 있다. 희망자는 내달 3일까지 서울시 참여예산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시는 금년부터 시민 삶과 밀접하고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등 사회적 공감과 합의가 필요한 재정 정책이나 사업을 선정해 각계의 의견을 청취하는 '서울살림 천만의 선택' 사업도 시행한다. '서울살림 천만의 선택'은 온오프라인 공론장을 운영해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주요 재정 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묻고 정책에 반영할 계획으로 도입됐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접수한 시민 의견을 서울시 재정 운영 방향, 주요 사업 추진 등에 활용해 시민 체감도와 만족도를 높인다는 목표다. 정진일 시민숙의예산과장은 "시민 참여와 제도 효율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시민참여예산을 대폭 개선했다"며 "시민들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교통, 건강, 환경 분야 참여예산 사업을 적극적으로 제안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2-07-18 14:48:07 김현정 기자
기사사진
대우건설,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미래비전 선보여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활용방안에 대해 방향을 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에서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휴맥스모빌리티, 아스트로엑스 등과 함께 참여해 향후 UAM이 국내에 보급될 경우 사업의 방향성과 미래비전 등을 발표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와 아스트로엑스는 개발 예정 기체의 모델링과 전시 ▲휴맥스모빌리티, 휴맥스EV는 기체 배터리충전기와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 운영 계획 ▲대우건설은 UAM의 공항역할을 담당하는 버티포트에 대한 계획을 선보였다.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박람회 전시를 통해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K-UAM이 어떻게 발전해갈 수 있는 지에 대한 로드맵을 발표했다. UAM이 ▲섬 지역간의 연계수단 ▲UAM 관광산업 ▲특수목적형 UAM ▲도심 연계 등 4가지 방향으로 운영 가능하다고 했다. 대우건설은 향후 UAM 운영 로드맵의 기초라 할 수 있는 버티포트 분야에서 설계 및 시공을 담당할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항공 분야 신사업 진출과 투자사들과의 시너지를 통해 미래항공모빌리티 산업 발전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7-18 14:43:05 김대환 기자
기사사진
가맹분야 불공정관행 실태조사 착수… '필수구매품목' 등 추가

공정거래위원회가 21개 주요 업종 가맹본부와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불공정관행에 대한 실태조사에 착수했다. 올해는 온라인 판매몰 현황과 본사로부터 필수로 구매해야하는 품목을 조사내용에 추가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7월18일~9월30일까지 21개 업종 200개 가맹본부와 1만2000개 가맹점사업자를 대상으로 가맹분야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간 공정위 가맹분야 실태조사는 불공정관행 개선 체감도와 정책만족도에 대해 설문 형식으로 진행돼 왔다. 올해는 온라인 판매 현황과 필수품목 현황 등이 조사항목에 포함된다. 온라인 판매현황은 가맹본부의 직영 판매나 온라인 채널 판매 현황을 말한다. 필수품목은 가맹점주가 가맹본부로부터 반드시 구매해야하는 품목이다. 두 내용 모두 기존 가맹본부가 제공하는 정보공개서에 있는 내용이지만, 공정위는 이에 대한 더 세밀한 자료를 파악한다는 계획이다. 가맹본부의 무분별한 직영판매나 무리한 필수품목 구매 강요 등으로 인한 가맹점주들의 피해를 들여다보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이밖에 가맹본부 조사항목은 표준계약서 사용 여부, 점포환경개선 실시 현황, 위약금 부과현황, 가맹금 수령 방식이 포함되며, 가맹점 조사에서는 본부의 법위반 혐의 실태, 법령 개정사항과 제도 인지도 등도 이뤄진다. 실태조사 대상은 업종으로 보면 21개로 전체 업종의 90% 이상이다. 가맹본부의 업종별 매출액과 가맹점사업자의 수 등을 고려해 200개 업체를 대상으로 뽑았다. 가맹점사업자는 조사대상 200개 가맹본부와 거래하는 가맹점 사업자 중 1만2000개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실태조사는 가맹사업거래 홈페이지와 모바일, 이메일 등을 통해 진행된다. 공정위는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법 위반 감시와 제도 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가맹점 사업자의 법위반 경험 여부를 파악해 직권조사 계획 수립에도 참고할 계획이다. 실태조사에서 법 위반 행위가 나올 경우 직권조사로 이어진다는 설명이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실태조사는 가맹사업거래의 현황을 정확하게 파악해 가맹본부의 불공정행위 시정, 가맹점사업자의 권익보호, 법령개정 및 정책수립 등에 참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정위는 실태조사 결과에 대해 시장 현황 등을 분석해 오는 11월 공표할 예정이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7-18 14:37:02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