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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2022 국민행복 IT 경진대회’ 참가자 모집

함양군은 오는 20일 정보취약계층 및 디지털배움터 교육생을 대상으로 디지털 활용 능력과 정보화교육 동기를 촉진하기 위해 '2022 국민행복 IT 경진대회' 지역 예선을 개최한다. 이 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17개 광역자치단체 주관으로 200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지역 예선 참가 신청은 지난달 27일부터 오는 10일까지 대회 누리집에서 접수할 수 있다. 대회는 'IT 경진대회'와 지난해 시범경기를 개선·확대한 '디지털 배움터'로 구성된다. 응시부문 및 자격은 IT 경진대회의 경우 장애인(지체·지적·청각·시각)과 고령층 1(만 75세 이상), 고령층 2(만 65~74세), 장년층(만 55~64세) 및 결혼이민자 등 4개 부문, 디지털 배움터는 2022년 디지털배움터 교육(수료)생에 한해 청년층(만 15~39세), 중·장년층(만 40~64세) 및 고령층(만 65세 이상) 등 3개 부문이다. 예선대회는 오는 20일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시·군·구) 거점시험장에서 치러지며, 함양군의 경우 함양군정보화교육장에서 진행한다. 예선대회 결과는 오는 27일 대회 누리집을 통해 발표하며, 함양을 포함해 경남에서는 고득점 예선통과자 26명이 9월 7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되는 전국 본선대회에 진출하게 된다. 함양군에서는 7월 군민 정보화교육 과정에 '국민행복 IT 경진대회 준비과정'을 개설해 대회 참가 신청자를 대상으로 예선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이 밖에 한글문서 만들기(기초)와 정부24 민원서비스 이용방법 특강도 함양군민을 대상으로 교육실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민행복 IT 경진대회 공식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함양군 행정과 정보전산담당에게 문의하면 된다.

2022-07-05 15:11:2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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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병무청,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강화 추진

경남지방병무청은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강화를 위해 사회복무요원 복무기관 '모바일 QR 자가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비대면 모바일 자가점검은 사회복무요원의 주요복무 준수 사항이나 놓치기 쉬운 필수 복무 관리사항에 대해 경남병무청이 모바일 자가점검 체크리스트를 작성·제공하고, 각 복무기관 담당자가 휴대전화 등 스마트 기기로 QR 코드를 스캔하거나 인터넷 링크를 통해 접속해 손쉽게 복무관리 적정 여부를 점검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를 통해 복무기관은 경미하고 동일한 결함 사항을 미리 확인해 복무관리 부실을 예방할 수 있게 되고, 경남병무청도 점검결과를 확인해 관리부실 기관을 파악해 선제적으로 복무지도를 하는 등 복무관리를 강화할 수 있게 된다. 또 점검 시 온라인으로 복무관리 담당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나중에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에 내실을 기하기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경남지방병무청 관계자는 "모바일 자가점검으로 복무기관 담당자들의 자율적 복무관리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무관리 방안을 마련해 복무부실 사례 예방 및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7-05 15:11:1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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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 IR에서 "2030년까지 이차전지소재사업 매출 41조 달성할 것"

포스코그룹이 지주회사의 역할과 성장목표를 밝히고, 이차전지소재사업의 성과와 미래 비전을 소개하기 위한 '2022 이차전지소재사업 밸류데이'를 열었다. 포스코그룹은 지난 2010년 리튬 추출 기술 개발을 시작한 이래 ▲양·음극재 사업 본격화 ▲아르헨티나 리튬 염호 인수, 호주 리튬, 니켈 및 탄자니아 흑연 광산 지분 투자 등 이차전지 원소재 사업 강화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사업 진출 ▲차세대 이차전지소재 역량 마련 등 이차전지소재 공급에 필요한 밸류체인 구축에 힘써왔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아르헨티나 염호, 호주 리튬 및 니켈 광산, 포스코HY클린메탈 등 글로벌 사업현장의 최신 영상을 활용한 가상 체험 기회를 제공해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5일 포스코센터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포스코홀딩스 전중선 경영전략팀장(사장), 유병옥 친환경미래소재팀장(부사장), 이경섭 이차전지소재사업추진단장(전무), 포스코케미칼 정대헌 에너지사업부장(부사장) 및 국내외 기관투자가, 증권사 애널리스트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전중선 포스코홀딩스 경영전략팀장은 "철강 중심의 사업구조로 인해 포스코홀딩스의 주가 추이는 철강 시황에 따라 등락을 반복하는 순환적 흐름을 보여왔다"며 "이러한 흐름에서 벗어나 우상향하는 성장형 그래프로 전환하기 위해 이차전지소재, 수소 등 신성장사업에 집중하고 그룹의 균형성장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유병옥 포스코홀딩스 친환경미래소재팀장은 '포스코그룹 이차전지소재사업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해 발표했다. 그는 "지난 10여년간 선제적인 기술개발과 투자로 육성해온 사업이 결실을 맺기 시작했다"며 "포스코그룹의 양·음극재 사업은 2015년 380억원에 불과했으나 올해는 1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고 했다. 이어 포스코케미칼 정대헌 에너지소재사업부장은 '양·음극재 사업현황 및 전략'을 밝혔다. 양·음극재 사업은 포스코그룹의 원료경쟁력을 바탕으로 성장기반을 착실히 다져왔으며 ▲차세대 이차전지용 양·음극재 개발 ▲제품포트폴리오 다변화 ▲북미·유럽·중국 등 글로벌 생산능력 구축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 등을 통해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시장을 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이경섭 포스코홀딩스 이차전지소재사업추진단장은 '포스코그룹 이차전지소재 사업전략'을 주제로 밸류체인 구축 현황 등을 소개했다. 포스코그룹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리튬, 니켈, 흑연 등 이차전지 원료부터 전구체는 물론 양·음극재 및 차세대 이차전지용 소재까지 생산, 공급하는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30년까지 양극재 61만톤, 음극재 32만톤, 리튬 30만톤, 니켈 22만톤 생산 및 판매체제를 구축하여 이차전지소재사업에서만 매출액 41조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포스코그룹은 향후 철강 중심의 사업구조를 다변화해 2030년에는 철강, 친환경미래소재, 친환경인프라 사업부문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균형을 이루는 성장 구조를 확립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한편, 포스코그룹은 오는 7일 싱가포르에서도 해외투자가들을 대상으로 '포스코그룹 이차전지소재사업 밸류데이'를 진행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그룹 주요 사업에 대해 밸류데이 형태의 설명회를 개최하여 투자가 소통을 확대할 방침이다.

2022-07-05 15:09:45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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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민선8기 공약사항 검토보고회 개최

밀양시는 5일 박일호 시장 주재로 국·소장 이하 담당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 기간 제시했던 공약에 대해 검토한 사항을 주관부서장이 직접 보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박일호 시장은 선거 기간 밀양발전을 위한 6개 분야 총 64개 사업을 시민과 약속했다. 당선 확정 이후 시에서는 사업의 배경과 목적, 분야와 사업별 분류를 통해 주관부서와 협조부서를 지정하고, 부서별로 공약 실행 가능성과 적법성, 문제점 및 해소방안 등을 면밀히 검토했다. 시는 공약사항의 실행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당초 목표 이상으로 사업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특히 나노융합국가산단의 고도화와 우수기업유치를 중심 8개 사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계획의 밑그림을 그렸고, 스마트팜과 6차산업 활성화를 비롯한 농업분야 9개 사업으로 미래농업으로의 진화 방안을 세웠다. 또 고품격 문화관광산업으로 발전하기 위한 킬러 콘텐츠 개발과 문화관광의 융·복합 발전방안 12개 사업은 더 실제적으로 구상했으며, 대내외 교통인프라 확대와 도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18개 환경도시 분야 사업의 윤곽도 확정했다. 그리고 시민 복지와 교육 여건 확대를 위한 13개의 사업 및 시민 소통을 위한 4개 사업 역시 기본안을 마련했다. 시는 오늘 검토된 사항 가운데 미흡한 점을 보완하고, 더 발전된 방향으로 추진할 수 있는 새로운 방향을 구상해 민선8기 핵심사업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또 8월 초 시민의견 수렴을 통해 사업계획을 최종 보완하고, 8월 말 최종안을 마련해 밀양시 시민공약자문평가단에서 심의 후 9월 말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박일호 시장은 "민선8기는 밀양발전을 위한 전환점이 되는 시기가 될 것이며, 이를 위해 64개의 혁신적인 사업을 구상해 중점 추진할 계획"이라며 "공약이라서 우선시하기보다, 높아진 시민의 눈높이와 욕구를 반영할 수 있는 실제적인 민선8기 핵심사업임을 명심하고 추진해 밀양이 다시 '영남권 허브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저를 포함한 밀양시 모든 공직자가 새로운 각오로 달려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2022-07-05 15:07:3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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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 '비요뜨 더 그래놀라' 출시…토핑 요거트 시장 선도

서울우유협동조합은 토핑 요거트의 절대강자 '비요뜨'의 신제품으로 5가지 곡물을 그대로 구워 담은 '비요뜨 더 그래놀라'를 출시했다. 서울우유는 2004년 국내 최초 '꺾어 먹는 토핑 요거트'인 '비요뜨'를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했고 현재까지 초코링, 크런치볼, 쿠키앤크림, 초코팝, 초코크리스피 등 총 6종의 다양한 플레이버를 통해 토핑 요거트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비요뜨 더 그래놀라'는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간편한 한끼 식사 대용식에 더 최적화된 퀄리티를 자랑한다. 풍부한 국산 원유를 함유한 플레인 요거트에 현미, 귀리, 해바라기씨, 호박씨, 아몬드 5가지의 슈퍼푸드 곡물을 한 데 담았고, 곡물 본연의 맛을 위해 튀기지 않고 그대로 구워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최현우 발효유브랜드팀장은 "최근 2~3년새 토핑 요거트 시장 경쟁이 치열해졌지만 서울우유는 다양한 플레이버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며 "한꺼번에 섭취하기 힘들었던 고급 그래놀라 토핑을 한 데 담은 신제품 더 그래놀라가 편리한 섭취는 물론 맛있고 건강한 한끼 식사대용식으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신제품 비요뜨 '더 그래놀라'는 서울우유 공식 온라인몰 '나100샵' 및 전국 대형마트, 일반유통점, 편의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7-05 15:06:3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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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농업기술센터, 굼벵이 가공한 '꽃뱅이환' 출시

사천시농업기술센터는 굼벵이로 만든 건강기능식품 '깐깐한농부 꽃뱅이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깐깐한농부 꽃뱅이환은 사천시농업기술센터와 관내 굼벵이 사육농가로 구성된 한국산업곤충사업단 영농조합법인이 공동으로 만든 건강기능식품이다. 한국산업곤충사업단 영농조합법인에는 관내 굼벵이 사육농가 16농가 가운데 9농가가 참여했다. 이들은 농산물종합가공센터가 1년여간 시제품 개발 등 사업화 준비기간을 거쳐 굼벵이의 효능을 그대로 유지하고 섭취하기도 좋은 '환'으로 만들었다. 이 환은 깐깐한 농부 꽃뱅이환이라는 공동브랜드로 출시·판매되는데, 기성 제품보다 먹기 좋게 만들어져 품질은 물론 가격 면에서도 경쟁력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굼벵이는 피로회복, 간질환, 당뇨, 고협압, 심혈관질환 개선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동의보감에 기록돼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지역축제 및 각종 행사 등 다양한 판촉행사에 참여해 적극적으로 홍보활동을 펼치겠다"며 "우리 시가 미래 먹거리 곤충산업 중심지로 도약하는 것은 물론 안정적인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생산, 가공, 판매시스템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7-05 15:05:4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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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조사원, 슈퍼문·백중사리로 해수면 상승 예상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7월 대조기(7월 14~17일)와 8월 백중사리(8월 12~15일)에 해수면이 평소보다 크게 상승할 것이라고 5일 예측했다. 해수면이 상승하는 원인에는 여름철 고수온, 저기압 등 기상학적 요인과 달과 지구 간의 인력 증가 등 천문학적 요인이 있다. 국립해양조사원은 조수에 따른 해안침수에 대비하기 위해 우리 연안에 조위(물높이) 관측소 33개를 설치해 조위를 측정하고 있고, 지역 주민들과 바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사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국립해양조사원 누리집 고조정보서비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조위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7월 대조기에는 여름철 무더위로 팽창한 바닷물에 달과 지구가 가까워지는 슈퍼문의 영향으로 서해안과 남해안의 해수면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8월 대조기에는 여름철 고수온에 보름의 영향이 더해져 해수면이 올해 중 가장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7월 대조기에는 인천, 경기 안산, 충남 보령, 전북 군산, 전남 목포, 경남 마산, 제주 등 19개 지역의 해안가 저지대에서 침수 현상이 발생할 위험이 있으며, 8월 대조기에는 이에 더해 인천 지역의 해수면이 최대 963㎝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국립해양조사원은 해안침수사례가 발생했던 인천, 경기 안산 등 7개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조사를 진행하고, 대조기 기간 조위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해수욕장 이용객 등을 비롯해 국민들이 바다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인터넷 해양방송과 누리집 등을 통해 조위정보를 비롯한 해양안전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변재영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장은 "이번 대조기 기간 기상 등의 영향으로 예측보다 물높이가 더 높아지거나 시간이 더 길어질 수 있다"며 "특히 태풍이 발생해 대조기 기간과 겹친다면 더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해양과 기상상황에 대해 주의를 살피고 대비를 철저히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7-05 15:04:4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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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 국회 개원 초읽기…사개특위 구성 등 난항 예고

21대 후반기 국회 개원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여야 협의로 국회의장단 선출을 마친 뒤 18개 상임위원회 위원장 배분까지 하면 21대 후반기 국회 원 구성은 마무리되면서다. 다만 원 구성 협상 과정에서 여야 쟁점인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 배분과 사법개혁특별위원회 구성 문제는 해결되지 않아, 21대 후반기 국회 개원까지 난항이 예상된다. 여야는 5일, 국회 개원을 앞두고 민생 법안 처리에 나설 것이라고 했지만, 쟁점 현안으로 순탄치 않은 상황이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5일 국회 개원에 맞춰 민생 법안 처리를 할 것이라고 했다. 관련 상임위원회를 조속히 가동해 ▲납품단가연동제 도입 ▲근로자 비과세 식대 확대 ▲유류세 인하 ▲고금리·고환율·고물가 대책 등 민생 현안을 처리할 것이라는 입장이다.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도 ▲기름값 대폭 인하 ▲직장인 점심값 지원 ▲화물차 안전운임제 확대 ▲납품단가연동제 도입 등 여야 간 입장차가 없는 민생입법을 서두를 것이라고 했다. 경제 위기에 국회가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갈 것이라는 메시지다. 하지만 원 구성까지 여야 쟁점은 해결되지 않았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에 "법제사법위원장은 자당 몫"이라고 주장한다. 민주당 출신 김진표 국회의장이 선출된 만큼, 상원 격인 법사위원장은 국민의힘이 가져가야 할 것이라는 입장도 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5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국회의장을 제1 교섭단체 민주당이 맡았으니 법사위원장은 제2교섭단체 국민의힘이 맡아야 한다. 지난해 7월 합의했듯 11대 7 상임위를 배분해야 한다"고 말했다. 반면 민주당은 법사위를 포함한 상임위원장 배분보다 특별위원회 활동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김진표 의장이 전날(4일) 취임과 함께 제안한 민생경제 및 인사청문특위 활동을 적극적으로 챙길 것이라고 하면서다. 국민의힘이 요구한 법사위원장 자리에 대해서도 '사법개혁특별위원회 구성을 포함한 검찰개혁법 합의안부터 지켜야 한다'고 맞섰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5일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36일 만에 국회의 문은 열었지만 법사위·예결위 등 국회 제2선진화를 위한 개혁, 사법개혁특위의 정상 가동 등 넘어야 할 산이 아직 남았다. 약속 대 약속, 합의 대 합의 이행으로 여야의 무너진 신뢰를 회복한다면 국회의 전면적 정상화는 당장에라도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원 구성 협상을 책임 있게 추진하면서도 시급한 민생경제 입법과 인사청문 실시 등을 위한 해당 특위 구성과 활동을 적극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이 사법개혁특별위원회(사개특위) 구성 등에 합의하기 전까지, 원 구성 협의는 없을 것이라는 메시지로 풀이되는 대목이다. 사개특위 구성과 관련, 국민의힘이 위원회 구성을 5대 5 동수로 하자는 제안에 대해서도 민주당은 사실상 거부한 상태다. 직전 원내대표들이 지난 4월 '사개특위 구성은 민주당 7명, 국민의힘 5명, 비교섭단체 1명으로 한다'고 합의한 만큼, 이를 이행해야 할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권 원내대표는 민주당 주장에 "사개특위가 민생보다 더 중요한가. 국민 눈높이보다 우선시 될 수 없다"며 물러서지 않는 모습이다. 원 구성 협상을 책임진 박 원내대표에게도 권 원내대표는 "우리가 마지노선을 여러 차례 이야기했고, 그 부분 변동은 없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결국 여야가 사개특위 구성과 같은 쟁점 현안을 합의하지 않으면, 21대 후반기 국회 개원도 미뤄지는 상황이다. 이에 여야 쟁점 협의 시점에 따라 국회도 본격적인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22-07-05 15:03:34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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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기초연구실 사업 상반기 성과발표회 개최

동아대학교는 한국연구재단(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선정 '기초연구실(BRL) 사업 2차년도 상반기 성과발표회 및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동아대 기초연구실은 '4D 프린팅 메타구조체 기반 스마트 의류용 소프트 엑추에이터 연구실'로, 이선희·최형열(패션디자인학과) 교수와 김종욱(전자공학과) 교수, 신은주(유기재료고분자공학과) 교수 등으로 구성돼 있다. 동아대 4D 프린팅 메타구조체 기반 스마트 의류용 소프트 엑추에이터 연구실은 헬스케어용 스마트 의류제품과 재활치료 및 일상생활 보조용 로봇에 필요한 탄성체 소재 개발을 기반으로 4D 프린팅 메타구조체 기반 소프트 엑추에이터 연구 성과를 내고 있다. 최근 신라스테이 서부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선 ▲탄성체 소재(신은주 교수) ▲4D프린팅 메타구조체(이선희 교수) ▲소프트 액추에이터(최형열 교수) ▲임베디드 시스템(김종욱 교수) 분야 등으로 나눠 발표가 진행됐다. 탄성체 소재 분야에선 '바이오소재 기반 친환경 형상기억 폴리우레탄 합성'에 관한 연구성과, 4D프린팅 메타구조체 분야는 '3D 프린팅 손가락 제조 및 동작 제어'에 관한 연구, 소프트 액추에이터 분야선 '전도성 형상기억 폴리우레탄의 피에조 저항 센서'에 관한 연구, 임베디드 시스템 분야는 '휴머노이드 로봇을 이용한 3차원 휴먼자세 추정 알고리즘 분석'에 관한 연구 등이 발표됐다. 이어 초청강연으로 한국생산기술연구소 임승주 박사가 '스마트 의류 및 텍스트로닉스 연구 개발'을, 경상국립대 이소희 교수가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전도성 텍스타일 개발'에 관한 내용을 발표하는 등 산학연 교류를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동아대 '4D 프린팅 메타구조체 기반 스마트 의류용 소프트 엑추에이터 연구실'은 지난 5월 한국의류학회 주최로 열린 '2022 ICCT 국제학술대회'에 참가, 우수구두발표상 및 우수포스터발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22-07-05 15:02:4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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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교직원 5명 정부포상 수상

경상국립대학교는 교직원 5명이 정부포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정부포상 전수식은 지난 4일 오후 가좌캠퍼스 GNU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먼저 노은수 부이사관은 40년간 교육청 및 대학에 근무하면서 학생들의 학업과 교수들의 연구에 필요한 교육기본시설의 유지·관리와 시설 안전에 앞장서면서 사용자 입장에서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했다. 정부의 경기 활성화 정책에 부응해 해마다 시설사업의 조기 집행에 앞장서는 등 맡은 바 책임을 충실히 이행해 퇴직포상으로 홍조근정훈장을 받았다. 마철식 시설주사는 1981년 5월 경상국립대 총무과 시설팀에 임용된 이후 여러 부서를 두루 거치면서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국유재산 관리, 시설사업 확충 및 대학시설물 안전·유지 관리, 시설공사 감독 업무를 해 왔다. 성실한 자세로 학생 실험·실습 지원, 교수 연구 활동 지원 등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등 다른 공무원의 모범이 돼 옥조근정훈장을 받았다. 이민희 기록연구사는 경상국립대가 2021년 기록관리 기관평가에서 우수 대학으로 선정되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기록관 설치를 통한 안정적 운영, 전시·편찬 등 공유 활성화, 전문역량 강화 등을 통해 대학 기록관리 인식과 체계 개선에 기여해 국가기록관리 유공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유미옥 총무팀장은 학생들의 전공 선택권 확대와 다양한 학습경험 제공을 위해 개척학기제, 학생설계전공, 융합전공 등 여러 학사제도 도입에 기여했다. 또 대학 내 코로나19 총괄상황 팀장으로서 비상대책기구 운영 등 학내 감염병 차단에 기여하고, 경상대-경남과기대 대학통합에 따른 규정 정비 등을 총괄해 경상국립대 행정통합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모범공무원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조환호 운전주사보는 2006년 5월부터 통합행정실, 총무과, 인력개발센터, 학생처 등 여러 부서를 두루 거치며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을 가지고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했다. 이 밖에도 상하 간 신뢰와 동료 간 화합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 다른 공무원의 모범이 돼 호국보훈의 달 모범취업자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2022-07-05 15:02:0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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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홀딩스, 차세대 음극재 사업 본격 진출…실리콘음극재 기술 보유한 '테라테크노스' 인수

흑연음극재 대비 4배 용량 높일 수 있는 차세대 음극재 라인업 구축 포스코그룹이 차세대 음극재로 각광받고 있는 실리콘음극재 사업에 진출한다. 포스코홀딩스는 테라사이언스와 지난 1일 실리콘음극재 생산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테라테크노스 지분 100%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전했다. 테라테크노스는 2017년 설립된 실리콘음극재 스타트업으로 열전달이 우수한 고온 액상 방식의 연속생산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기존 배치식 기술 대비 생산성을 3배 이상 증가시킬 수 있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실리콘 입자 크기를 나노화함으로써 부피 팽창 이슈를 해결해 음극재 내 실리콘 함량을 높일 수 있는 기술도 개발했다. 실리콘음극재는 현재 리튬이온전지에 대부분 사용되고 있는 흑연음극재보다 에너지밀도를 4배 정도 높일 수 있어 전기차 주행거리 향상은 물론 충전시간도 단축시킬 수 있는 차세대 음극재다. 이 때문에 국내외 배터리 제조사들은 실리콘음극재 함량을 높일 수 있는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실리콘음극재 시장규모는 2030년까지 매년 39% 씩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5% 미만인 실리콘음극재 함량이 2025년에는 10% 이상, 2030년에는 25% 이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포스코홀딩스는 테라테크노스 인수 후 연내 증설을 시작해 2024년 상반기 내 양산·판매한다는 계획이다. 또 테라테크노스 기술에 미래기술연구원, 포스코, 포스코케미칼, RIST 등 포스코그룹의 이차전지소재 관련 기술 역량을 결집해 공정개발, 생산·품질관리 시스템 구축 등 양산 기술을 확보해 2030년에는 시장 상황에 맞춰 수만톤까지 확장할 예정이다. 유병옥 포스코홀딩스 친환경미래소재팀장(부사장)은 "포스코홀딩스는 리튬, 니켈 등 원료부터 양극재까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이차전지소재 공급망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있다"며 "이번 테라테크노스 인수를 통해 음극재 분야에서도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게 돼, 향후 이차전지소재 분야의 높은 중국 의존도를 낮출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그룹은 천연·인조흑연 음극재와 인조흑연 음극재의 원료인 침상코크스도 자체 생산 중이다. 천연흑연 음극재는 흑연 광산투자를 통해 연간 7만톤(t) 생산능력을 갖췄고, 인조흑연 음극재는 지난해 국내 최초로 연산 8000t 규모의 공장을 준공하는 등 음극재 분야에서도 글로벌시장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또한 대만 전고체배터리 업체 프롤로지움 지분 투자, 고체전해질 생산법인 포스코JK솔리드솔루션 설립 등 전방위적으로 차세대 이차전지소재 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2022-07-05 15:01:32 허정윤 기자
인사-7월 5일

◆대전시 동구 ◇5급 전보 △자치분권과장 김미경 △회계과장 신수현 △교통과장 강용준 △용전동장 조영교 △대청동장 서정찬 ◆기장군 ◇행정 5급 승진 △2030기획단장 직무대리 임우택 △원전안전과장 직무대리 하남신 ◇행정 5급 전보 △대외협력단장 김종명 △재무과장 이재희 △정관읍 총무과장 김명이 △철마면장 양재열 ◇행정 5급 전출 △기장군의회 김정숙 ◇행정 5급 전입 △휴먼도시과장 하화동 ◆부산소방재난본부◇5급(소방령) 승진 △119안전체험관 체험기획계장 남영현 △북부소방서 소방행정과장 김성현 ◇5급 전보 △119안전체험관 체험운영계장 전영달 △소방학교 교육지원과장 박은주 △중부소방서 현장대응1단장 최성태 △부산진소방서 구조구급과장 김종민 △동래소방서 청문감사담당관 김경진 △동래소방서 현장대응3단장 허성은 △북부소방서 현장대응2단장 정근용 △현장대응3단장 김재천 △사하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최정식 △해운대소방서 청문감사담당관 정한석 △구조구급과장 이종명 △현장대응3단장 안성호 △남부소방서 현장대응2단장 이찬구 △강서소방서 예방안전과장 이상돈 △구조구급과장 서희영 △항만소방서 예방안전과장 임광환 ◆안국약품 ◇승진 △이사 정세영 ◆법률신문 ◇승진 △상무이사 정성윤 △총괄에디터 겸 디지털국 국장 김재홍 ◇신규 △편집국장 배석준 △IT운영국 국장 권광호

2022-07-05 14:59:31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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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 멈추지 않는 매도세…상반기만 19조원

외국인이 국내 증시를 떠나고 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올 상반기에만 국내 증시에서 약 19조원을 팔아 치웠다. 특히 외국인은 지난달에만 5조6000억원 가량을 순매도하며 국내 증시 급락에 영향을 미쳤다. 코스피는 상반기 22% 하락했으며 지난달에만 12% 하락해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외국인의 매도세는 이달에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4일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1405억원을 매도해 코스피는 장중 한때 2276.63까지 하락하며 연저점을 경신하기도 했다. 글로벌 경기 침체 장기화 우려와 원화 약세 현상, 반도체 업황 우려 확대 등이 계속해서 외국인의 셀코리아를 부추기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 지속과 반도체주 업황 우려 확대, 달러 강세에 따른 원화 약세 기조가 지속되며 외국인 수급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외국인 순매도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들의 지분율은 29.7%대로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30%를 밑돌았다"며 "외국인 순매도 배경은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대형주 이익 전망 하향에 대한 불확실성, 원·달러 환율 급등에서 주로 기인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외국인 상반기 순매도 상위 종목을 살펴보면 삼성전자(9조230억원), LG에너지솔루션(2조7566억원), 네이버(1조5197억원), 삼성전자(우)(1조2563억원), 삼성SDI(1조1182억원), 카카오(1조1741억원) 순이다. 대형주 위주로 매도세를 보였다. 특히 외국인은 이달에도 삼성전자 주식을 2686억원을 팔아 치우며 매도세를 지속하고 있다. 하반기에도 외국인 자금이 국내 증시에 유입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강민석 교보증권 연구원은 "6월에도 무역수지 적자가 예상되는 상황으로 성장률 하방 압력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위험자산 회피심리가 빠르게 개선되기 어려운 상황에서 당분간 외국인 자금이 빠르게 유입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당분간 외국인 수급이 개선되기 어려운 상황이어서 오히려 기관 수급 흐름에 주목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7-05 14:58:58 원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