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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피해, "BC카드와 함께 무료로 예방해요"

BC카드가 장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돕기에 나섰다. BC카드는 여름철 장마·태풍 피해 지원을 위해 소상공인 대상 '자연재해 피해 보험'을 무료로 제공한고 27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인슈어테크 기업인 인슈로보와 제휴해 출시했다. 풍수해보험은 태풍, 호우, 홍수, 강풍, 대설, 지진 등 자연재해로 인한 소상공인의 재산피해를 실손 보상하는 정부 지원 보험이다. 최근 행정안전부 조사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자연재해 피해 규모는 4조4192억원이다. 피해 원인은 주로 집중호우와 태풍 등이며 발생 규모는 연평균 4400억원 정도다. 공공시설, 사유시설, 건물 등이 주로 피해를 입는다. 소상공인 풍수해보험은 이러한 자연재해를 입은 가맹점주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가맹점주가 부담하는 보험료가 없기 때문이다. 가입 후 자연재해 피해 시 운영하는 상가, 공장, 시설 등에 대해 최대 4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추가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기타 금융기관 대출 우대금리 적용, 지역신용보증재단 신용보증서 발급 수수료 인하 혜택 등도 제공한다. 현재 BC카드 약 330만개 가맹점 중 90%인 소상공인 가맹점 300만 가맹점에게 혜택 제공이 가능하다. 보험 가입은 BC카드 간편결제앱 '페이북'을 통해 신규 가맹점 대출을 받는 가맹점주라면 누구나 무료 가입이 가능하며 향후 대상 고객 범위를 추가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오성수 BC카드 마이데이터본부장은 "각종 재난재해로 재무적인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해당 상품을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과 지속적인 상생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6-27 09:49:13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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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서비스형 네트워크 기업전용회선 'KT 플렉스라인' 출시

KT가 기업 고객의 디지털전환(DX)을 위해 유연성과 보안성을 강화한 서비스형 네트워크(NaaS) 형태의 기업전용회선 'KT 플렉스라인'(KT Flexline)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KT 플렉스라인'은 SD-WAN(Software Defined Wide Area Network, 소프트웨어 정의 광대역 네트워크)에 기반을 둔 서비스로, 광대역네트워크에 소프트웨어로 구현한 가상화 네트워크 기술이 적용돼 높은 네트워크 유연성과 보안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SD-WAN이 적용된 'KT 플렉스라인' 가입 고객은 업무 환경이나 네트워크 사용 현황에 따라 회선이 최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대역폭을 하루 단위로 자유롭게 제어할 수 있다. 예컨대, 대규모 화상 회의나, 웹세미나(웨비나), 고용량 동영상 백업 등 일시적으로 회선 속도 증설이 필요할 경우, 계약 변경 없이도 회선 속도 변경이 가능하다. KT는 기업 고객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 올해 하반기 'KT 플렉스라인'에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회선 대역폭을 변경, 부가서비스 가입 및 해지 기능을 제공할 계획이다. KT 운용센터를 통한 서비스 관제 및 관리 지원도 받을 수 있다. 'KT 플렉스라인' 서비스 가입 시 기본으로 포함된 '플렉스라인' 단말을 통한 방화벽과 VPN(가상사설망) 등 보안 기능 이용과 회선·사용자 원격 관제 및 제어도 할 수 있다. 부가서비스인 '클라우드 다이렉트'를 추가로 선택하면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MS) 애저 등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와 업무 환경을 직접 연동할 수 있다. KT 민혜병 Enterprise서비스DX 본부장은 "기업 경영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통신 서비스도 DX(디지털전환)를 통한 민첩성과 유연성 확대가 요구되고 있다"며 "기업 고객의 사업의 DX 혁신을 지원할 수 있는 통신 서비스를 계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2-06-27 09:48:3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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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민주당 조건 수용 불가…의장단·법사위장 동시 선출하자"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7일 "사법개혁특별위원회 구성과 (검찰 수사권 관련 법안에 대한) 헌법재판소 (권한쟁의심판) 제소 취소 조건은 수용 불가"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이 21대 후반기 국회 원 구성 합의 조건으로 사법개혁특위 구성 동참 및 헌재 권한쟁의심판 제소 취소를 국민의힘에 요구한 데 대한 입장이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2021년 7월 23일, 여야 합의에 따라 21대 후반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은 국민의힘이 맡기로 돼 있다. 민주당이 일방적인 합의 파기를 선언하지 않았다면, 국회가 한 달이나 공전할 이유는 없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민주당에 재차 후반기 원 구성 협상이 늦어지는 데 대한 책임론을 제기한 것이다. 권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원 구성 협상에 추가 조건을 제시한 데 대해서도 "민주당의 법사위원장 반환 소식에 협상 진전이 있길 기대했지만, 입장은 달라지지 않았다. 조삼모사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민주당의 법사위원장 반환은 국민과 약속 이행"이라며 "국민과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당연한 상식이 왜 민주당만 가면 양보로 둔갑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권 원내대표는 민주당의 추가 조건 제시에 "복잡하게 이것저것 계산하지 말고 2021년 7월 23일 (여야) 합의 정신으로 돌아가야 한다. 민주당이 진심으로 법사위원장을 국민의힘에 반환할 생각이라면 본회의를 열고 국회의장단, 법사위원장 먼저 선출을 제안한다"는 입장도 냈다. 이어 "민주당은 국회의장단, 법사위원장 동시 선출로 (여야 원 구성) 합의 이행의 진정성을 보여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권 원내대표는 또 민주당의 추가 조건 제시에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악법을 끼워팔기 하고 있다"는 지적도 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국민 절대 대수가 반대하는 검수완박 악법 합의를 파기하겠다고 국민에게 약속했다. 여야 합의가 국민보다 우선시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검찰 수사권 개혁 법안 여야 합의를 국민의힘이 파기한 데 대해 민주당이 비판하자 권 원내대표가 재차 반박한 셈이다. 이 과정에서 권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검수완박 악법 강행으로 (이번) 지방선거에서 국민 심판을 받았다. 민주당은 여전히 국민 뜻이 어디 있는지 모르는 것인지, 알면서도 모르는 척해야 하는 다른 이유가 있는지 묻고 싶다"는 비판도 했다.

2022-06-27 09:41:41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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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세계 최초로 볼류메트릭 기술 활용한 초실감 가상 콘서트 나선다

SK텔레콤은 세계 최초로 볼류메트릭 기술을 활용한 초실감 가상 콘서트 '메타버스 뮤직 페스티벌'을 자사의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메타버스 뮤직 페스티벌'은 27일부터 7월 3일까지 1주일간 매일 오후 8시부터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 내 '볼류메트릭 콘서트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프랜드 '메타버스 뮤직 페스티벌'은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해외 유명가수들이 게임 엔진과 컴퓨터 그래픽을 활용해 가상 공간에서 콘서트를 한 사례는 있지만,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볼류매트릭 영상 캡쳐 기술을 활용한 실사 기반의 생생한 가상 콘서트는 이번이 세계 최초다. SKT는 이프랜드 '메타버스 뮤직 페스티벌'에 100대가 넘는 카메라로 인물의 360도 전방위를 동시에 촬영해 실사 기반으로 입체 영상을 만드는 볼류메트릭(Volumetric) 기술을 활용했다. 덕분에 관객들은 K팝스타가 빌딩만큼 거대해진 모습으로 연출된 공연 등 초현실적인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또한 페스티벌에 참여한 관객들은 구(Sphere) 형태의 메타버스 콘서트장에서 360도 원하는 위치로 이동하며 감상할 수 있으며, 하늘을 날아다니는 스카이보드(skyboard)를 타고 공중을 자유롭게 부양할 수 있다. SKT는 초고화질의 볼류메트릭 콘텐츠를 메타버스 플랫폼과 접목함으로써 공연 업계에 혁신적인 공연 모델을 제시함과 동시에, 메타버스 이용자들에겐 아바타를 통해 실시간 양방향으로 소통하며 공연을 감상하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프랜드 '메타버스 뮤직 페스티벌'은 적재·윤하·제이미·수란·민수·이루리·윤지영·유라 등 총 8명의 K팝 아티스트 및 이프랜드 유저들이 결성한 아바타 걸그룹 '이프레젠디' 등이 참여하며, 아티스트들의 오프닝 무대·인디 가수들의 아바타 라이브 공연·아바타 팬미팅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메타버스 뮤직 페스티벌'의 아바타 팬미팅은 27일에 윤지영·민수·유라·적재, 30일에 이루리·수란·제이미·윤하가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각각 30분씩 진행 예정이다. SKT는 지난 MWC 2022에서 볼류메트릭 콘서트 데모 콘텐츠를 성공적으로 시연하며 글로벌 관람객들에게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SKT는 8월 안에 윤도현, 10CM등 다른 뮤지션들의 볼류메트릭 콘서트도 준비 중이며, 앞으로도 볼류메트릭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를 이프랜드에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맹석 SKT 메타버스CO 장은 "볼류메트릭 기술을 활용한 '메타버스 뮤직 페스티벌'을 통해 고객들이 초실감 콘텐츠를 즐기는 새로운 경험을 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프랜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차별적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06-27 09:30:19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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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대구지체장애인協에 쌀 3000㎏ 기부

대구 북구지역 장애독거노인등에게 전달 공영홈쇼핑이 대구지체장애인협회에서 진행한 사랑의 쌀 나눔 행사에 쌀 3000㎏을 기부하며 선행을 했다. 27일 공영홈쇼핑에 따르면 전달한 쌀 10kg, 300포는 대구지체장애인협회 북구지회를 통해 장애독거노인, 취약계층 장애인 등 300여 명에게 전달한다. 공영홈쇼핑은 지난 2020년 코로나19 최초 발생지역이자 피해규모가 컸던 대구경북지역에 대해 24시간 대구경북상품을 편성·판매하는 '하루종일 대구경북' 방송을 진행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확진자, 환자 급증으로 인해 전국에서 의사, 간호사들이 대구로 자원의료봉사 가는 긴급한 상황이 지속될 당시 공영홈쇼핑은 대구간호사협회, 경북간호사협회에 1억원씩의 기부금을 전달하고 코로나19에 사력을 다하는 간호사들의 헌신과 희생에 감사와 격려를 표했다. 공영홈쇼핑은 이번 대구지체장애인협회 북구지회의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시작으로 전국 지역사회의 소외·취약계층에 대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공영홈쇼핑 조성호 대표는 "공영홈쇼핑은 최근 물가상승으로 민생안정이 가장 절실한 때에 전국 우수산지 쌀 특집 방송을 진행했고 이번 쌀 기부도 수도권 외 지역의 취약계층 지체장애인 분들 생활에 작은 도움을 드린다는 마음으로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 더 소외되고 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공영방송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고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데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6-27 09:25:3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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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식약처장 표창장 수상

구미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귀순)가 최근 '어린이급식 안전관리 유공단체'로 선정돼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구미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배장근)이 구미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 중인 이 센터는 영양사 고용 의무가 없는 관내 100인 미만 소규모 어린이 급식소의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 제공을 관리하고 있다. 식약처 주관으로 23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2년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센터 성과 보고회'는 전국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236곳을 대상으로 21년 주요성과 및 우수 운영사례를 발굴하고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구미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등록 급식시설의 위생·안전 및 영양 관리 지원과 교육에 대한 그동안의 노력과 공적을 인정받아'어린이급식 안전관리 유공단체'로 선정돼 표창장을 수상했다. 2013년 개소된 이 센터는 관내 어린이 급식 관리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급식의 위생·안전과 영양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 그 결과 개소 초기 92개소에서 8년 6개월이 지난 현재 458개소의 어린이급식소를 지원·관리하고 있다. 김귀순 센터장은 "관내 어린이 급식소의 지속적인 식품 위생·안전 확보와 급식 품질 향상을 통해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6-27 09:22:3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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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세대 수 잘못 산정한 학교용지부담금은 취소해야"

구청이 세대 수를 정확하게 조사하지 않은 채로 재개발 조합에 학교용지부담금을 부과한 것에 대해 법원은 위법이라고 판단했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2부(신명희 부장판사)는 서울 은평구 A 재개발 조합이 은평구청장을 상대로 낸 기타부담금 부과 처분 취소 소송에서 지난 4월 14일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A 조합은 2020년 총 분양 세대 수 1464세대 규모의 정비사업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았다. 이후 은평구청은 같은 해 12월 학교용지법에 따라 학교용지부담금 11억8800여만원을 부과했다. 학교용지 확보 등에 관한 특례법에 따르면 도시개발사업 시행 결과 세대 수가 증가하는 경우 지방자치단체가 증가 세대 수만큼 사업자에게 부담금을 징수할 수 있다. 은평구청은 여러 세입자가 거주하는 다가구주택을 1개 세대로 계산해 기존 세대 수를 '850세대'로 판단하고, 조합에서 인가받은 1464세대 중 기존 거주 가구 수 850세대와 임대주택 296세대를 제외해 '증가 세대 수'를 318세대로 산정했다. 이에 A 조합은 학교용지부담금 부과 기준이 되는 '증가 세대 수' 산정이 잘못됐다고 소송을 제기했다. A 조합은 기존 세대 수가 1195세대로, 임대주택 분양분을 제외하면 증가하는 세대 수가 없어 부담금을 낼 필요가 없다는 주장이다. 결과적으로 원고인 A 조합이 승소했다. 재판부는 기존 세대 수의 정확한 산정을 위해서는 독립 가구 수 등을 직접 조사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전제했다. 은평구청이 건축허가·건축물대장을 기준으로 기존 세대 수를 산정한 것은 불충분하다는 판단이다. 아울러 구청에게 조사를 진행하지 않은 채로 건축물대장만을 가지고 부담금을 부과한 것은 부당한 처사라며 구청이 A 조합에게 부과한 학교용지부담금을 전액 취소하라고 판결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6-27 09:22:3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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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계약학과, 입시 변화 흐름...준비에 만전 기해야

지난해 첫 통합수능이 도입되면서 선택 과목 간 유불리 구조가 드러났다. 구조 변동에 따라 입시에 많은 변화가 감지되면서 약대·계약학과 등 주요 학과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태다. ◆지난해 첫 학부 선발 시도한 약대...지방대·여대 선전 지난해 약학대학이 16년만에 처음으로 학부 선발을 실시했다. 종로학원에서 2022학년도 전국 33개 약대 정시 입시 결과(입결)를 분석한 결과 정시 합격 점수는 지방권 소재 대학 및 여대가 높게 나타났다. 특히 약대 입결 상위에 지방대들이 다수 모습을 보이며 선전했다는 평가다. 강세를 예상했던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세종캠퍼스), 중앙대, 경희대, 이대의 경우, 예상보다 낮은 결과를 보였다. 지역별 입결 평균을 살펴보면 서울권 10개 약대 평균이 287.2점으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 수도권 소재 5개 약대가 286.0점, 지방권 소재 18개 대학 학과에서 285.6점 순이다. 또한 4개 여대 평균은 286.4점으로 남녀공학으로 선발하는 29개 대학 학과 평균이 286.1점인 것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종로학원은 이번 약대 입결에서 지방대·여대가 약진했지만 종합적으로 이과 최상위권 학생들이 약대보다는 의대·치대를 선호한 것으로 추정했다. 약대의 첫 학부 선발에도 여전히 최우수 학생들은 의대·치대 쪽에 몰리는 경향이 뚜렷하다는 분석이다. 입시 전문업체는 올해 약대 입시에 대해 각 대학에서의 과목별 가중치에 대한 조정, 본 수능에서 과목 간 점수차 정도에 따라 대학 간 순위 변동도 큰 폭으로 발생할 가능성 있다고 예상했다. 최상위권 학생들에게는 통합수능에 따른 점수격차, 이에 따른 대학별 대응변화에 따라(과목 간 가중치, 감점 부여 등) 큰 폭으로 점수변화 및 순위변화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다. 종로 학원은 "약대 입시는 당분간 학부 첫 선발에 따른 점수예측 어렵다"며 "통합수능 2년차에서 여전히 선택과목간 점수격차 발생 등으로 당분간 대학별 합격점수 급등락이 발생할 가능성 높다"고 전망했다. ◆계약학과 높은 관심...신설·입결↑ 반도체 인재 양성이 뜨거운감자로 떠오르며 계약학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만 상위권 대학 중심으로 신설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입결도 높은 편이라 경쟁률이 치열하다.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 분석에 따르면 2023학년도에는 ▲고려대 차세대통신학과 ▲고려대 스마트모빌리티학부 ▲연세대 디스플레이융합공학과 ▲서강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 ▲한양대 반도체공학과 등이 신설됐다. 전공분야가 기존 '반도체' 중심에서 다양한 분야로 확대됐으며, 개설 대학도 늘어난 것이 특징이다. 채용조건형 계약학과는 전형 방법에서 대부분 수시나 정시의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일부 상위권 대학의 공학대학과 경쟁, 중복지원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측했다. 대학의 차이만 있을 뿐 기업체는 같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대학의 선호도에 따라 입결 양상을 예상하고, 경쟁률 확인 후 최종 지원을 결정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의견이다. 통합수능 시행 이후 문이과 유불리 구조가 계속 언급되는 가운데 일부에서는 채용조건형 계약학과가 자연계열 쏠림 현상을 심화시킨다는 지적도 나온다. 실제로 올해 6월 모의평가에서 과학탐구 접수인원 및 비율은 23만7630명(47.7%)으로 2021학년도부터 과학탐구 선택자의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입시 전문가의 조언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중위권 붕괴 등 학력 저하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상위권 학생들의 공부법을 주목해야 된다. 이투스에듀가 지난해 수능을 치른 강남하이퍼학원 재원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6월 모의평가 전부터 수능 직전까지 ▲강의 수강시간 ▲개인 자습시간 ▲수능 과목별 학습시간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자습시간'에서 최대 14.5시간의 차이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기에 따른 과목별 학습시간을 조절에서도 차이를 보였다. 통합수능 이후 선택과목 유불리 구조로 인해 가장 핵심이 되는 과목은 수학이다. 이투스에듀에 따르면 최상위권 역시 수학에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만 6평 이후부터는 수학 학습 비중을 점자 낮춰 간다고 풀이했다. 반면 국어는 초반 학습 비중이 적은 것에 비해 후반, 수능 직전으로 갈수록 학습 투자 시간이 증가했다. 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장은 "수능 최상위권 학생들의 공통점은 꾸준한 자습을 통해 배운 내용을 확실히 내 것으로 만들고, 시기에 따라 전략적으로 각 과목 학습시간을 조절했다는 점"이라며 "6월 모평을 통해 자신의 취약점을 확인한 만큼 지금부터는 효율적인 시간 배분과 학습 관리로 똑똑하게 수능을 대비할 수 있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6-27 09:22:3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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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산업대학원, 후기 3차 신입생 모집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산업대학원은 오는 27일부터 7월 4일까지 2022학년도 후기 3차 신입생을 모집한다. 온라인 강의로 정규석사 학위 취득이 가능한 산업대학원의 이번 3차 신입생은 부동산자산관리학과, 호텔관광외식경영학과, 유통산업학과, 스포츠산업학과(스포츠산업전공/스포츠헬스케어전공/태권도전공) 등 4개 학과로 석사학위 과정의 입학정원 내에서 모집할 예정이다. 2022 THE 세계대학평가에서 국내 8위, 2021 라이덴랭킹 4년 연속 국내일반대학 1위 등 세종대의 교육과 연구 역량은 매년 발전하고 있다. 지원자격은 국내·외 4년제 대학교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한 자 또는 학사학위 취득예정자, 기타 법령에 의해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을 인정받는 자로 서류전형만으로 선발한다. 세종대 산업대학원은 공간과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이러닝 강의로 원거리에 있는 대학 졸업생, 직장인, 해외 거주민들이 정규대학의 석사과정을 이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세종대 산업대학원 관계자는 "산업대학원의 석사과정은 바쁜 직장인들이 석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유용한 과정"이라며 "관련 업계 전문가, 실무적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교원들을 배치했고, 원우회의 활발한 활동으로 사회적 네트워크 구축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번 2022학년도 후기 3차 신입생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세종대 산업대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6-27 09:22:0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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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찾아가는 스쿨핑'으로 떠나자!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서울특별시교육청학생교육원(원장 김장균) 찾아가 는수련교육원은 지난 10일부터 오는 8월 27일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2022 스쿨핑(학교 캠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2 스쿨핑 프로그램은 학생교육원의 자연권 교육장(가평, 대성리, 퇴촌 등)에서 실시하고 있는 캠핑 프로그램을 서울시교육청 관내 학교로 옮겨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시간상, 공간상의 한계를 극복하며 캠핑을 통한 수련교육을 경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해 실시돼 왔다. 지난 3년 동안 코로나19 장기화로 운영되지 못하다가 올해 5월부터 재개됐다. 금요일에 학교로 찾아가 다음 날인 토요일 오전까지 실시되는 프로그램으로 ▲야영교육 ▲야간 목표 탐지능력 배양 ▲야간 오리엔티어링 ▲협력활동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교육에 필요한 장비와 자료, 교구 등은 모두 서울특별시교육청학생교육원 찾아가는수련교육원에서 지원·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안에서 친구들, 선생님들과 함께 숙박하며 다양한 수련활동 프로그램들을 경험하는 이색적인 캠핑활동이다. 이를 통하여 학생들이 공감, 협력, 존중, 배려, 성취동기, 자아존중, 회복탄력성, 스트레스관리 등의 사회·정서역량을 함양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장균 서울시교육청학생교육원 원장은 "찾아가는수련교육원의 2022 스쿨핑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한 야영활동의 방법을 체험하고, 역할을 분담하며 책임감과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다"며 "사회·정서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교육 현장에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6-27 09:21:5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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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지윤 변호사의 알기 쉬운 재건축 법률] 부담금 2배 증가해도 지역주택조합가입계약 해제할 수 없다!

당초 지역주택조합 가입계약의 내용과 다르게 조합원의 권리·의무가 변경된 경우, 조합원은 이를 이유로 조합가입계약을 해제할 수 있을까? 대법원은 '당초 체결한 조합가입계약의 내용과 다르게 조합원의 권리·의무가 변경될 수 있음을 전제로 계약을 체결한 경우에는 원칙적으로 이를 조합가입계약의 불이행으로 보아 계약을 해제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대법원 2019. 11. 14. 선고 2018다212467 판결). 지역주택조합사업은 통상 조합 설립 전에 미리 조합원을 모집하면서 그 분담금 등으로 사업 부지를 매수하거나 사용승낙을 얻고, 그 이후 조합설립인가를 받아 추가적으로 소유권을 확보하고 사업승인을 얻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따라서 그 진행 과정에서 사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여러 변수들에 따라 최초 사업계획이 변경되는 등의 사정이 얼마든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대법원 2014. 6. 12. 선고 2013다75892 판결). 다만 '조합원의 권리·의무 변경이 당사자가 예측가능한 범위를 초과했다는 등의 특별한 사정'이 인정된다면 예외적으로 이를 이유로 계약을 해제할 수 있다. 그러나 대법원은 '특별한 사정'을 다소 엄격하게 인정하고 있다. 구체적인 사건을 살펴보자. 사업계획 변경에 따라 조합원이 당초 계약 체결 시 공급받기로 한 동·호수가 아닌 다른 동·호수를 공급받게 되자 계약 해제를 주장한 사건에서, 2심은 조합의 채무가 조합의 귀책사유로 이행불능이 되었다는 이유로, 해제를 인정했다(수원지방법원 2018. 1. 19. 선고 2017나59642 판결). 그러나 대법원은 당초 지정된 동·호수의 아파트를 공급받지 못하게 됐다는 사정만으로는 조합가입계약 위반이라거나 조합의 아파트 공급이 불가능하게 됐다고 단정할 수 없다고 봤다(대법원 2019. 11. 14. 선고 2018다212467 판결, 대법원 2019. 12. 12. 선고 2019다259234 판결). 조합원이 당초 공급받기로 한 아파트 대신 그와 비슷한 위치와 면적의 다른 아파트를 공급받을 가능성이 있는 점, 조합원이 '후일 아파트 단지 배치 등에 일부 차이가 발생하더라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겠다'는 취지의 각서를 작성하여 제출한 점 등을 근거로, 이 정도의 변경은 당사자가 예측가능한 범위를 초과했다는 특별한 사정이 있는 경우로 볼 수 없다는 것이다. 최근에도 이와 유사한 대법원 판결이 있었다. 당초 공급받기로 한 아파트의 전용면적이 넓게 변경되고, 이에 따라 조합원 부담금이 약 2배 이상 증가하자 조합원들이 계약 해제를 주장한 사건에서, 2심은 이행불능 또는 사정변경을 이유로 계약을 해제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서울고등법원 2021. 10. 1. 선고 2021나2007809 판결). 그러나 대법원은 계약해제를 부정했다(2022. 5. 12. 선고 2021다286116 판결). 당초의 조합가입계약에 아파트 세대수, 평형 변경 및 추가부담금 발생가능성이 명시돼 있는 점, 사업계획 변경에 관한 조합원총회 승인결의가 있었던 점 등을 고려하면 위와 같은 사정만으로 조합의 아파트 공급 의무가 불가능하게 됐다거나 사업계획변경의 정도가 예측범위를 초과한다고 볼 수 없다는 것이다.

2022-06-27 09:21:2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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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콜드체인 전문 물류기업 팀프레시에 553억원 투자 진행

디지털 플랫폼 기업 KT가 국내 콜드체인 전문 물류 기업인 팀프레시에 투자한다고 27일 밝혔다. KT는 팀프레시의 전략적 투자자로서 팀프레시의 시리즈D에 참여해 553억원 규모로 투자를 시행했다. 이번 시리즈D 투자는 팀프레시의 신주 및 구주 인수를 통해 이뤄졌고 이를 통해 KT는 팀프레시 지분의 약 11.4%를 취득하여, 2대 주주 지위를 확보했다. 팀프레시는 2018년 설립된 콜드체인 전문 물류 회사다. 팀프레시는 새벽배송, 신선식품 배송을 강점으로 화물주선, 식자재 공급 등 종합 콜드체인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팀프레시는 2018년 7월 서비스 론칭 후 빠르게 성장해 설립 4년 만에 월 매출 약 200억원을 달성했다. 또한 냉장 냉동 시설을 갖춘 대규모 물류센터와 약 9000대의 차량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고객사에 물류기능을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3PL(Third Party Logistics)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KT는 2021년 물류 시장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DX)을 목표로 물류 전문 그룹사인 롤랩을 설립했다. KT와 롤랩은 디지코 전략을 물류 시장에도 적용해 디지털 물류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KT가 이번 투자로 팀프레시의 2대 주주 지위를 확보한 것처럼 팀프레시 또한 롤랩의 지분 20%를 보유한 2대 주주로서 상호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이번 투자를 계기로 KT는 팀프레시의 강점인 신선식품 배송 및 물류센터 운영 분야 역량을 활용하고 팀프레시는 KT AI 물류DX 기술을 현장에 적용해 물류센터 운영과 운송의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KT AI Mobility사업단장 최강림 상무는 "빠르게 변화하는 물류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상생 생태계 구축과 디지털 전환은 필수"라며 "팀프레시 등 물류 전문기업들과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AI 기반 물류DX 역량을 활용한 성공사례를 만들어 국내 물류 산업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2-06-27 09:14:2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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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나이지리아서 정유시설 보수공사 수주

대우건설은 나이지리아국영석유공사(NNPC)의 자회사인 와리정유화학(WRPC)이 발주한 '와리 정유시설 긴급 보수 공사'를 수주하고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나이지리아 남부 와리항에서 북쪽으로 8.5㎞ 지점에 위치한 기존 와리 정유시설의 석유 생산품을 생산하기 위해 시운전 단계까지 긴급 보수하는 공사다. 총 공사 금액은 미화 약 4억9232만 달러(원화 약 6404억원)며, 공사기한은 오는 7월부터 2023년 12월까지다. 백정완 대우건설 대표이사는 지난 24일 나이지리아 수도 아부자에서 낙찰통지서(LOA)에 계약 증인 자격으로 서명했다. LOA는 정태원 대우건설 나이지리아법인장과 바바툰데 바카레 WRPC 대표이사가 서명했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통상적인 LOA와는 달리 이번에 체결한 문서에는 공사금액, 공사기한, 업무 범위 등 구체적인 사업 내용이 적시됐다. 대우건설과 NNPC는 이번 LOA 서명 후 8주 내에 상세 계약조건을 담은 최종계약서를 마련해 법리 검토를 거친 뒤 이를 서로 교환하고, 계약한 후에 확정 내용을 공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의 수의 계약을 통해 나이지리아 내 노후 정유시설과 신규 정유시설 증설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실적을 확보했을 뿐 아니라 향후 정유시설 위탁운영 사업으로의 확장 가능성을 높였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고 전했다.

2022-06-27 09:14:11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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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스마트팩토리 중소기업에 구축...동진테크윈에 적용

LG유플러스가 전자부품 제조 전문기업 동진테크윈에 인공지능(AI)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한다고 27일 밝혔다. LG유플러스가 스마트팩토리를 중소기업에 구축하는 첫 사례다. 동진테크윈에 구축되는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AI비전검사'는 딥러닝을 통해 학습한 시각 이미지를 해석해 제품 불량을 판독하는 기술이다. 구축대상은 건조기용 캐비닛 커버의 외관 검사 공정으로, 양사는 전체 검사 공정에서 가장 난이도 높은 최종 품질검사의 자동화를 우선적으로 구현할 예정이다. 품질검사는 제품의 결함여부를 판단하는 중요한 공정으로, 지금까지는 작업자의 육안검사로 진행하다 보니 개인의 숙련도에 따라 검사 수준에 차이가 발생하고 업무 피로도도 높았다. 동진테크윈은 AI비전검사 도입을 통해 ▲육안으로 판별 불가한 미세 불량 검출 ▲초기 불량 검출로 신속한 대처 및 비용 절감 ▲검사 결과 자동 집계로 정확한 제조현황 파악 등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LG유플러스는 이번 동진테크윈의 사업 수주를 시작으로 중소기업 대상 스마트팩토리 서비스를 대폭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중소기업 고객이 초기 투자비용과 시스템 전문 인력에 대한 부담 없이 스마트팩토리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의 구독형 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동진테크윈 전근식 글로벌 생산기술센터장은 "제조업의 기반이라 할 수 있는 품질검사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LG유플러스와 협력하기로 결정했다"면서 "AI비전검사를 통해 제품 불량의 개선효과와 자동집계를 통한 정확한 생산 제조 지표를 얻는 성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 서재용 스마트팩토리사업담당은 "LG유플러스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통해 동진테크윈에 실질적인 공정개선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제조 현장에 최적화된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통해 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2-06-27 09:07:08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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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서울시 자율주행차 길 넓힌다...상암지역 시험운행지구 확대 구축

SK텔레콤은 차량과 보행자, 교통 인프라 등 모든 것을 5G로 연결하는 차세대 지능형 교통 시스템인 'C-ITS(Cooperative-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실증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서울시 상암지역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확대 구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 완료로 상암 일대 자율주행차 운행이 가능한 도로는 기존 상업 및 주거 지역에서 월드컵 경기장을 비롯해 난지한강공원, 하늘공원 등 주변까지 대폭 확대된다. 확대된 도로에는 자율주행차량 운행 가능 지역임을 알려주는 노면 표시와 안내 표지판 등이 설치돼 해당 지역을 다니는 일반 차량 운전자 및 보행자들도 이를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SKT는 이번 시범운행지구 확대와 더불어 다양한 ICT 기술 기반으로 자율주행차의 안전운행 수준을 한층 강화하는 진보된 C-ITS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해 상암 자율주행 시범운영지구를 3D로 구현하고 이를 '서울 미래 모빌리티 센터'에 있는 자율주행 관제 시스템과 연동해 여러 대의 차량 및 신호 정보, 위험 알림 등 정보를 통합적으로 관제할 수 있도록 구축했다. 디지털 트윈으로 구현된 상암 시범운영지구는 자율주행 시뮬레이터로도 활용된다. 또 상암 지역 총 24개 도로 32.3㎞에 달하는 구간에 신호제어기, 불법주정차 카메라, 어린이보호구역 감지카메라 등 인프라를 대폭 확충해 이를 기반으로 어린이보호구역 진입 및 보행자 알림, 돌발상황 CCTV 영상 제공 등 안전운행에 도움을 주는 서비스도 추가 제공한다. 시범운영지구를 운행하는 자율주행차는 서울시가 제공하는 V2X(vehicle to everything) 단말기를 장착해 SKT의 안전운행 정보를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작년 11월부터 서울시가 운영하는 자율주행자동차 유상운송서비스를 위해 ▲자율주행차 전용 차고지 및 전용 주차면 제공 ▲자율주행차 정류소 내 실시간 위치 정보 전광판 설치 등도 지원한다. SKT는 이번 자율주행차 시범운영지구 확대 구축이 5G 기반 자율주행 실증이 본격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T는 2019년부터 서울시 'C-ITS 실증사업'을 이끌어 왔으며, 지난해 ▲시내 주요 도로에 5G 센서·IoT 구축 ▲시내버스·택시에 5G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장착 ▲주요 교차로 신호정보 V2X T맵 서비스 제공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조성 등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신용식 SKT 커넥트인프라CO담당은 "이번 시범운영지구 확대 구축이 5G 기반 C-ITS 서비스가 한 단계 더 진보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최고 수준의 5G 기술을 통해 자율주행 시대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06-27 08:58:1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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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위, 한전KDN과 '협력사 ESG 지원사업 협약' 체결

상생협력기금 1억 출연…동반위, ESG교육등 종합 지원 동반성장위원회가 한전KDN과 '2022년도 협력사 ESG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27일 동반위에 따르면 이날 서면 협약 체결을 통해 한전KDN은 협력 중소기업의 ESG 대응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상생협력기금 1억원을 출연한다. 동반위는 업종·기업별 맞춤형 ESG 평가지표 개발, ESG 교육 및 역량 진단, 현장실사(컨설팅), 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동반위는 K-ESG 가이드라인, 중대재해처벌법 등 최신 ESG 경향을 반영해 개정한 '동반위 중소기업 ESG 표준 가이드라인'을 올해 사업부터 적용할 예정이다. 한전KDN은 지난해 사업 참여를 통해 협력 중소기업에 ESG 교육(110개사), 진단(66개사), 컨설팅(20개사)을 종합적으로 지원해 ESG 우수 중소기업 17개사를 선정하는 등 많은 성과를 냈다. 또한, 조직 내에 ESG 위원회를 설치해 ESG 경영을 강화하고 '2021년도 글로벌 스텐다드 경영대상'에서 4년 연속 ESG경영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협력 중소기업의 ESG 지원을 위해 출연하는 상생협력기금은 법인세 공제 및 지정기부금 인정 등의 세제혜택이 주어진다. 동반위는 협력사 ESG 지원 실적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도 점진적으로 확대 반영하는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 또한, ESG 평가지표 준수율이 우수한 협력 중소기업에게는 동반위 명의의 'ESG 우수 중소기업 확인서'를 발급한다. 확인서를 받은 협력 중소기업은 신한은행, IBK기업은행, BNK경남은행의 대출 지원 및 우대금리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전KDN도 2023년 우수협력사 선발 시 가점부여, ISO140001 등 ESG 관련 인증취득 비용지원 및 성과공유제 과제등록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2-06-27 08:53:5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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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침대, 헤드보드 디자인 돋보이는 '페르테-Ⅱ' 출시

그레이톤 패브릭과 인조가죽 사용 에이스침대가 유니크한 헤드보드 디자인이 돋보이는 신제품 '페르테-Ⅱ(PERTE-Ⅱ)'(사진)를 출시했다. 이탈리아어로 '당신을 위하여'를 뜻하는 '페르테(PERTE)'는 모던하고 유니크한 스타일의 침대로 차분한 그레이톤의 패브릭과 인조가죽의 감각적인 믹스 매치가 돋보인다. 핸드백 덮개의 실루엣을 형상화한 디자인과 핸드메이드로 구현한 단추 디테일이 유니크하다. 또한 볼륨감있는 헤드보드는 기대앉을 때 편안한 휴식을 선사한다. 페르테-Ⅱ에는 인체에 안전한 친환경 워터 베이스 발수 코팅 기술이 적용된 미국 알타(Alta)사의 패브릭 소재를 사용했다. 알타 패브릭은 액체부터 오일까지 완벽하게 발수가 가능해 침대 관리 및 오염에 대한 부담을 한층 줄이고 화합 물질을 함유하고 있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에이스침대만의 '투 매트리스(Two Mattress)' 시스템도 적용했다. 투 매트리스는 매트리스 전용 스프링과 파운데이션 전용 스프링이 이중으로 받쳐주는 에이스침대만의 스프링 기술력으로, 매트리스에 가해지는 충격과 압력을 20% 분산시켜 수명을 높이고 최고급 호텔과 같은 안락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페르테-Ⅱ의 하단부는 헤드보드와 동일한 패브릭을 적용해 통일감 있는 침실 인테리어 연출을 돕는다.

2022-06-27 08:44:5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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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까사, 대규모 여름 정기세일 펼쳐

8월7일까지…가구, 소품, 패브릭등 최대 50% 할인 신세계까사(SHINSEGAE CASA)가 8월7일까지 여름 정기세일을 대규모로 실시한다. 27일 신세계까사에 따르면 이번 정기세일은 여름 홈캉스 및 시원한 분위기로 집단장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가구, 소품, 패브릭 등 전 상품군 최대 50% 할인 등 다양한 특별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특히 행사에선 신세계까사가 엄선해 선보이는 해외 프리미엄 가구 컬렉션인 '까사미아 셀렉트'의 제품들을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덴마크 소파베드 전문 브랜드 '이노베이션리빙'의 인기 제품은 최대 40% 할인하며 스페인 모듈 가구 브랜드 '모블리스 114(이하 M114)'와 이탈리아의 프리미엄 가구 '포인트하우스' 제품은 30% 할인가에 선보인다. 독일 대표 디자인 체어 브랜드 '와일드스피어스'의 제품 또한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세트 구매 시 특별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M114' 제품은 '캄포 소파'와 함께 구매하면 4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포인트하우스'도 테이블과 체어를 세트로 구매하면 40%까지 할인율이 커진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본격적으로 여름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즌을 맞아 홈캉스를 위한 다양한 상품들을 시원한 가격에 선보이는 행사를 마련했다"며 "특히 신세계까사의 베스트셀러와 프리미엄 가구를 특가에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2-06-27 08:40:4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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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6월 27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 ▲인터넷쇼핑몰에서 일명 '빈 박스 마케팅'을 통해 허위 구매·후기 글을 게재토록 한 전자제품 제조·판매업자와 광고대행업자가 적발돼 공정거래위원회 제재를 받는다. ▲국민의힘이 연이은 선거 승리에도 내부 권력 투쟁만 이어가고 있다. 이준석 대표 및 안철수 의원의 국민의당 몫 최고위원 선임 문제를 둘러싼 갈등은 친윤(親윤석열)계와 전면전 형태로 확산하고 있다. 갈등을 중재해야 할 윤석열 대통령은 첫 외교 무대인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NATO) 정상회의에 집중하고 있다.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원전 세일즈에 본격 나선다. 산업부는 이창양 장관이 취임 이후 첫 해외출장으로 체코와 폴란드를 방문한다고 26일 밝혔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6일 "국정 혼란과 난맥상이 도를 넘고 있다"면서 윤석열 정부의 국정 운영 시스템을 비판했다. ▲서울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사그라져가는 민생 경제의 불씨를 되살리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 군사전문지 '월간 플래툰'이 주간하는 군사문화 행사인 '플래툰 컨벤션'이 25~26일 양일 간 경기 성남 코리아디자인센터에서 개최됐다. 플래툰 컨벤션은 국내 군사문화 동호인들에 가장 사랑받는 행사였지만, 코로나19로 인해 2년 넘게 중단됐던 탓에 이번 행사는 어느 때보다 참가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서울시는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26일 밝혔다. ▲구청이 세대 수를 정확하게 조사하지 않은 채로 재개발 조합에 학교용지부담금을 부과한 것에 대해 법원은 위법이라고 판단했다. <산업> ▲인공지능(AI) 면접 솔루션 시장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AI 면접 개발업체들은 많은 회사에 자사의 AI 면접 솔루션을 제공해 기업의 직원 채용에 활용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소프트웨어(SW) 기업들도 최근 새 AI 면접 솔루션을 내놓고 본격적인 영업에 나섰다. ▲반도체 업계가 극자외선(EUV) 장비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 초미세 반도체를 만들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지만, 네덜란드 ASML만 생산할 수 있어 공급이 크게 부족한 이유다. 여전히 대안이 없어 EUV 쟁탈전은 한동안 지속될 전망이다. ▲국제선 정상화에 사활을 걸고 있는 항공업계에 원·달러 환율이 찬물을 끼얹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1300원대' 고환율을 마주한 상태에서 대형항공사(FSC)보다 저비용항공사(LCC)들이 더 엄혹한 환경에 처했다. 원·달러 환율은 올해 1월부터 1200원대를 돌파하더니 지난 23일 1300원을 넘어섰다. 환율이 장중 1300원을 넘은 것은 12년 11 개월만이다. 항공업계는 여행 성수기를 목전에 두고 있어 업황회복을 예상했지만, 높은 원·달러 환율에 시름은 깊어져만 가고 뾰족한 해법은 없는 실정이다. ▲윤석열 정부가 52시간 근로시간 개편방침을 발표한 가운데 게임업계는 때아닌 '크런치 모드'가 부활할까 우려하는 모습이다. 인력난 등으로 인해 신작이 더뎌지고 있는 가운데 근무제가 개편된다면 기업간 양극화 현상을 부추길 수 있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유통·라이프> ▲유통업계가 '산지 직송' 상품 등을 늘리 농어민과 상생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통 기업은 안정적인 재고를 확보할 수 있고, 소비자는 합리적인 가격에 질좋은 식재료를 구입할 수 있다. ▲외식업계가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샤퀴테리(charcuterie)'에 주목하고 있다. 샤퀴테리는 유럽 전통 방식을 따라 만든 수제 햄이다. ▲장마철이 시작되면서 야외 활동 대신 실내에서 즐기는 이색 호캉스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호텔업계는 무더위와 비를 피해 실내에서 휴식과 재미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이색 프로모션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금융·마켓·부동산> ▲지난해 6월 코스피가 사상 최초로 3300을 돌파한 지 1년이 지난 지금 코스피는 고점 대비 28% 넘게 빠지며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 세계적인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압력과 경기 침체가 덮칠 것이란 전망이 확산되면서다. 전문가들은 증시 바닥을 알리는 지표로 주가순자산비율(PBR), 빚투(빚내서 투자) 지표를 꼽고 바닥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분석을 내놨다. ▲미국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이 1300원을 넘어서며 한국경제에 긴장감이 드리우고 있다. 올해 초 1달러에 1190원대였던 원·달러 환율은 최근 13년 만에 1300원을 넘어섰다. 원·달러 환율이 무섭게 치솟으며 내수와 수출도 동반 침체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여기에 환율 변동폭이 커질 때 시장을 안정시킬 수 있는 완충재 역할을 하는 '외환보유액'도 빠른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 올 초 시가총액 2위에 오르며 성공적인 데뷔를 알린 LG에너지솔루션이 올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깜작실적)를 기록하면서 기분 좋게 시작했다. 2분기부터 대내외 악재 영향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증권사에서는 오는 2025년까지 꾸준한 실적 호조를 전망하고 있다. ▲ 금융감독원이 내부통제를 강화하기 위해 재무제표 심사 시 중점 점검할 회계이슈를 사전예고 했다. 내년 중점점검 회계이슈는 ▲수익인식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의 실재성과 현금흐름표 표시 ▲상각후원가 측정 금융자산 손실충당금 ▲사업결합 공시다. ▲ 카드사가 교육비 부담을 덜기 위한 학부모들의 마음을 저격한 상품을 내놓고 있다. 6월에만 전업카드사 7곳 중 3곳에서 교육 특화 카드를 선보이며 경쟁을 예고했다. 카드사가 잇따라 교육 특화 카드를 선보이는 배경은 사교육비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어서다

2022-06-27 07:00:08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