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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2022년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 개최

울산 중구가 24일 오후 2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2022년 중구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정책실명제'는 행정기관이 시행하는 주요 정책의 참여자 실명 및 추진 과정을 공개함으로써 사업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제도다. 대상 사업은 ▲30억 원 이상의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 ▲구민의 권리·의무·복지증진과 관련되는 자치법규 제·개정 및 폐지 ▲3억 원 이상의 연구·용역사업 ▲그 밖에 필요하다고 정하는 사업 ▲절차에 따라 시민이 신청한 사업 등이다. 이날 심의 결과 ▲내황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절골마을 일원 도로 확장공사 ▲100세 다목적체육관 건립 ▲함월공원 내 야생화원 조성사업 등 11건이 중점관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 최종 선정된 사업의 목록과 사업내역서는 6월 중 중구청 누리집에 게시될 예정이다. 앞서 중구는 2014년부터 2021년까지 총 103건의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을 선정해 중구청 누리집에 사업 내역서를 공개·관리해왔다. 한편 중구는 시민들의 알 권리를 확대하기 위해 주민이 직접 정책실명 공개 과제를 신청하는 '국민신청실명제'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중구가 추진하는 사업 가운데 공개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사업이 있을 경우, 전자우편 또는 우편을 발송하거나 중구청 기획예산실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중구는 신청이 접수되면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해당 사업을 정책실명제 대상 사업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정책실명제 관련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06-24 12:37:2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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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제31회 백일장 및 미술대회 시상식 개최

BNK경남은행은 본점 공감마당에서 '제31회 BNK경남은행 백일장 및 미술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제31회 BNK경남은행 백일장 및 미술대회 시상식에는 최홍영 은행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의 영예를 안은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백일장 부문에는 성인부(운문) 조희영 씨와 학생부(산문) 박서현 학생(강동중학교 2학년)이 장원에 선정돼 상패와 상금 50만원을 받았다. 올해 추가된 웹툰 부문에서는 박세은 학생(창원대산고 3학년)이 대상에 뽑혀 상패와 상금 200만원을 받고, 박규림 학생(울산애니원고등학교 3학년)과 김효민 학생(울산애니원고등학교 3학년)이 최우수에 올라 상장과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회화 부문에서는 대상을 차지한 임서우 어린이(생각숲예술유치원), 조승은 어린이(의창초등학교 3학년), 김경민 학생(호암초등학교 6학년)에게 교육감상과 장학금 50만원이 주어졌다. 또 회화 부문 최우수에는 김소미 어린이(조이어린이집), 이채아 어린이(남선미유치원), 윤효주 어린이(예곡초등학교 1학년), 박하영 어린이(합성초등학교 2학년), 박현준 학생(창원초등학교 4학년), 안준우 학생(장평초등학교 5학년)이 선정돼 BNK경남은행장상과 장학금 30만원을 받았다. 최홍영 은행장은 수상자들에게 일일이 상패·상장·상금·꽃다발을 수여했다. 이후 백일장 성인부 장원 조희영 씨와 학생부 장원 박서현 학생이 각각 '아빠의 청춘낚시' 작품과 '아빠 방에서 쓴 엄마 이야기' 작품을 발표했다. 최 은행장은 "MZ세대 학생들이 관심을 둔 웹툰 부문을 추가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문화 행사로 거듭날 수 있었다"며 "수상자 외에도 대회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 한 달간 진행된 제31회 BNK경남은행 백일장 및 미술대회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1만여명이 넘는 지역민들이 참가해 큰 호응을 얻었다.

2022-06-24 12:36:5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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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건축학과, 美 시라큐스대와 상호협력 조인

부산대학교 건축학과는 미국 시라큐스대학교(Syracuse University) 건축대학과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상호협력협정 간담회와 조인식을 지난 14일 대학본부 5층 총장실 및 건축학과 교수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정은 한국과 미국 양 대학의 인적 교류와 학술 활동 교류를 통한 글로벌 역량 강화 및 '캠퍼스아시아 한·일·중 확장사업'의 교류 플랫폼 확대 차원에서 추진됐다. 협정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교수 및 연구원의 교육적 방문 ▲학부 및 대학원생 교류 ▲연구·교육·강의·심포지엄 등의 활동에 대한 협력 ▲상호 간의 이해와 협력을 위한 기타 활동 등을 위해 역량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협정 조인식에는 부산대 이인희 캠퍼스아시아(건축)사업단장, 박창배 건축학과장, 시라큐스대 마이클 스픽스(Michael Speaks) 건축대학장, 시라큐스대 박대권 건축학과장 등 양 대학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편 시라큐스대는 1870년에 개교한 미국 뉴욕주의 명문 사립대학으로, 산하에 13개 학부 및 단과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부산대와 협정을 맺은 시라큐스대 건축대학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건축교육기관으로, 미국 내 4번째로 설립됐다.

2022-06-24 12:36:3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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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수자원공사, 스마트건설기술 협력 워크숍 개최

부산항만공사(BPA)는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함께 새정부 정책방향에 맞춘 협업과제 발굴 및 스마트 건설기술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한 워크숍을 BPEX(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6월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양 기관은 관계자 간 소통을 활성화하는 동시에 최신 스마트 건설기술 트렌드에 대한 이해 증진과 신기술의 공동개발 등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워크숍을 마련했다. 워크숍에서는 지난 5월 출범한 새정부의 정책방향에 대응해 디지털 플랫폼정부 구축을 위한 기관의 전략을 공유하고, 스타트업 기업의 성장지원 등 민간기업 중심의 혁신성장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양 기관은 '부산항 신항 건설, 북항재개발'과 '부산에코델타시티'라는 지역의 양대 국책사업을 수행함에 있어 건설사업에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하는 노력을 전개하고 있으며, 스마트건설 신기술 개발을 혁신 스타트업 기업의 성장 지원과 연계하기 위해 적극적인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강준석 BPA 사장은 "양 기관의 협력관계를 지속 유지하기 위해 행사를 정례화하고 건설분야 혁신을 가속화하겠다"며 "새 정부의 정책방향에 따라 디지털 플랫폼정부 구축에 기여하는 동시에 중소-벤처기업을 활용한 혁신기술 개발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2-06-24 12:33:54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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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청렴 1등급 목표’ 부패방지 청렴시책 추진

울산시 울주군이 종합청렴도 1등급을 목표로 '2022년도 부패방지 청렴시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올해 '군민이 신뢰하는 청렴울주'를 비전으로, 3개 중점과제와 15개 세부과제를 시행한다. 중점 과제별로는 먼저 '청렴한 공직풍토 조성'을 위해 전 직원 청렴 서약을 추진하고, 매 분기 마지막 주 수요일 청렴의 날을 운영하는 등 공직자의 청렴의식을 높이는 기반을 마련한다. '반부패 인프라 공고화'를 위해서는 행정 착오나 비리를 사전 차단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공직기강과 행동강령 이행실태 점검을 강화한다. 군은 이를 위해 지난달 19일 이해충돌 방지법 시행에 따라 울주군 이해충돌방지담당관을 지정하고, 자체 운영 규정도 제정했다. 아울러 교육과 신고창구를 활성화해 공직자 이해충돌 방지제도를 실효성 있게 운영할 방침이다. '지역사회 반부패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으로는 울주군 군민감사관 운영을 활성화하고, 5억원 이상 대형공사에 군민감시관 제도를 운영한다. 이 밖에도 오는 9월 중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 청렴콘서트를 개최해 공직 내 청렴문화를 소개하며, 군민과 소통하는 자리도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울주군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측정 결과, 2020년과 지난해 2년 연속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2등급을 받아 상위권을 기록했다.

2022-06-24 12:33:2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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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찾아가는 심리지원 '마음안심버스' 운영

통영시는 지난 23일 도남사회복지관, 도남관리소와 함께 찾아가는 심리지원서비스 마음안심버스를 도남주공아파트에서 운영했다고 24일 밝혔다. 마음안심버스는 버스를 활용해 정신건강 서비스가 필요한 지역주민을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다. 정신건강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주민의 서비스 참여의 효율적 확산과 정신건강 고위험군에 대한 적극적 발굴 및 정신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운영된다.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스트레스 관리, 우울, 불안, 수면 문제 등 정신건강관련상담에 대한 요구도는 높으나, 정신건강 인프라는 미비한 상황이다. 특히 정신질환에 대한 부정확한 정보와 편견에 노출돼 필요할 때 정신건강복지센터 및 정신의료기관을 방문하는 것을 꺼려하기에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연계해 진행됐다. 도남사회복지관은 차 나눔 및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했고, 도남관리소는 고독사 예방 방문서비스,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마음안심버스와 함께 코로나 우울극복 및 생명존중 분위기 조성을 위해 스트레스 측정, 우울증 척도 검사, 정신건강 OX퀴즈, 정신건강복지센터 홍보 및 리플릿 배부 등을 진행했다. 통영시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로 취약계층의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우울감을 느끼는 지역주민들에게 정신건강문제를 조기 개입해 빠르게 정신증을 발견하고, 긍정적인 정신건강 친화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6-24 12:33:0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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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곡 100년 특별기획, '2022 한국가곡축제' 개최

창원문화재단이 7월 5~16일 열흘간 3·15아트센터와 진해문화센터에서 '2022 한국가곡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한국가곡 100년을 기념해 선사하는 특별기획 무대다. 개막초청작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의 '우리노래' 작품을 비롯해 국내 우수 성악가들과 배우, 무용수, 실내악단이 참여해 옴니버스 드라마 형태의 이색적인 가곡무대를 펼친다. 가곡(歌曲)은 우리나라의 시에 음을 붙인 음악의 형식이다. 한 편의 시가 노랫말이 되는 셈이다. 독일과 이태리 등 유럽권역에서 가곡은 예술가곡(리트)의 형식으로 오랜시간 명맥을 유지하며 '아리아'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으나 우리나라에서 한국가곡의 계보를 이어가기란 쉽지 않은 현실이다. 한국가곡은 일제 강점기와 3.1운동, 중일전쟁과 광복, 6.25전쟁을 거치며 우리민족의 아픈 역사를 달래고 위로하던 한국의 정서이자 예술혼으로 100년의 역사를 이어왔다.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한국은 큰 위기를 맞았으나, 한국가곡은 100주년의 해를 맞으면서 우리나라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한국가곡 무대가 기획돼 '우리 가곡 살리기' 운동에 버금가는 무대들이 펼쳐지고 있다. 한국가곡의 역사적 숙명을 다시 한 번 이어오고 있는 셈이다. 창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에 재단이 선사하는 2022 한국가곡축제 DRAMA IN STAGE도 축제무대를 통해 소중한 문화유산인 한국가곡을 되새기고 경남지역의 우수한 가곡을 널리 알린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연 예매, 개막 초청작 등에 대한 정보는 창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06-24 12:32:4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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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재배 작목별 스터디그룹 교육 ‘인기’

진주시가 올 4~9월 총 8회에 걸쳐 블루베리와 키위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소규모 스터디그룹 교육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스터디그룹 교육은 농가가 주도해 이론과 현장 실습 교육을 하고, 교육생들 간 정보교환 및 토론 방식으로 진행하는 교육이다. 현재 블루베리 스터디그룹에는 20농가가 참여해 3회차 교육이 진행됐으며, 키위 스터디그룹에는 13농가가 참여, 5회차 교육까지 받았다. 진주시는 이번 스터디그룹 교육이 정기적 모임과 함께 참여 농가의 자발적 모임도 진행되고 있어 영농 애로사항이나 재배기술 정보교류가 활발히 이뤄짐으로써 기술력과 소득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강의 형태의 교육도 도움이 되지만, 교육생들이 자유롭게 애로사항 등에 대해 토론하고 그에 대한 해결방안도 같이 고민해 보는 이번 교육이 실질적으로 와닿는 부분이 훨씬 많다"며 "교육이 끝나도 자주 모임에 참여해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농가 참여형 교육으로 다른 어떤 교육보다 교육생들의 호응도와 만족도가 높다"며 "스터디그룹이 계속 유지돼 지역 선도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계속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06-24 12:31:2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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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문화재단,'청년희망콘서트-동행' 개최

부산 금정구 금정문화재단은 올해 가족공연예술제의 첫 번째 공연으로 '청년 희망 콘서트-동행'을 오는 7월 16일 오후 4시 금정문화회관 금빛누리홀에서 개최한다. '청년 희망콘서트-동행'은 부산지역의 음악대학 학생들과 교수들이 주축이 되는 클래식 콘서트로 스승과 제자 간의 음악을 통한 소통과 학생들을 신진 음악가로서 사회 진출의 길을 열어주고자 마련됐다. 부산 지역의 대학생으로 구성된 부산드림오케스트라와 소프라노 박은주(부산대), 소프라노 박하나(부산대), 소프라노 이명주(고신대), 메조소프라노 양송미(경성대), 테너 김충희(부산대), 바리톤 이광근(부산대), 바리톤 문정현(동아대) 등 부산 지역 음악대학 교수 7명이 함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또한 금정구 대표 어린이 합창단인 금정소년소녀합창단도 무대에 오른다. 특히 프랑스 출신의 세계적인 지휘자 아드리앙 페뤼숑(Adrien Perruchon)이 함께하여 무대가 더욱 풍성해질 전망이다. 아드리앙 페뤼숑은 프랑스의 유서 깊은 오케스트라인 라무뢰 오케스트라(Orchestre Lamoureux)의 음악감독을 역임하고 있으며, LA 필하모닉 오페라 교향악단, 룩셈부르크 필하모닉 등 유수의 오케스트라를 지휘한 바 있다. 금정문화재단 정미영 이사장은 "본 공연을 관람하는 금정구민 여러분께도 따뜻한 동행의 의미가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청년 음악예술가를 비롯한 모든 분야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에 활력을 줄 수 있는 청년 문화 사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본 공연의 관람 예약은 예약 링크에 접속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금정문화재단에 문의하면 된다.

2022-06-24 12:29:14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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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기술진단 완료시설 운영관리' 우수시설 선정

산청군은 한국환경공단이 진행한 '2021년 기술진단 완료시설 운영관리 평가'에서 하수관로 부문 우수시설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하수처리시설 가운데 관리·운영이 우수한 곳을 선정, 노하우를 공유하는 한편 하수관로 관리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우수시설로 선정된 곳은 산청군 신안·단성 공공하수도의 하수관로다. 지난해 기술진단을 마친 전국 98개 시설 가운데 1차 평가를 통해 16곳을 선정, 2차 평가와 심사위원회의 3차 종합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산청군은 이번 우수시설 선정으로 오는 7월 말 유공자 상장과 우수시설 현판을 전달 받는다. 또 오는 11월에는 국내 생태탐방 기회가 주어진다. 군은 이번 우수시설 선정을 계기로 각 가정과 생활시설 내 하수관리 요령도 적극적으로 안내할 방침이다. 군에 따르면 쾌적한 하수 환경을 위한 가정·생활시설 내 생활수칙으로는 ▲변기에 물티슈, 담배꽁초 등 이물질 투입 금지 ▲음식물 쓰레기는 거름망으로 분리 배출 ▲악취, 병충해 방지를 위한 정기적인 배수관 및 가정 내 오수받이 청소 등이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우수시설에 선정된 신안·단성 공공하수도 시설은 물론 지역 내 공공 및 마을하수도 51곳에 대한 관리·운영과 방류수질 개선 등 공공수역 수질보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6-24 12:28:4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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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금융복지상담센터, 서부지부 사무실 개소

빚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을 대상으로 채무조정 및 재무상담을 통해 경제적 재기를 지원하고 있는 경상남도 금융복지상담센터는 7월1일부터 진주에 '서부지부' 사무실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금융복지상담센터는 주 사무실이 창원에 있어 서부 경남에서 창원까지 상담을 받기 위해 편도 기준 2~3시간이 소요되는 등 서부 경남 도민들의 이용이 불편했다. 하지만 이번 서부지부 사무실을 개소로 경남도민 누구나 상시 금융복지 상담서비스를 수월하게 받을 수 있게 됐다. 서부지부 사무실은 경남은행 진주중앙지점 3층에 있으며 관할 지역은 진주를 비롯한 사천, 거창, 남해, 산청, 하동, 함양, 합천 총 8개 시·군이다. 2018년 5월에 문을 연 경남 금융복지상담센터는 경상남도에서 업무를 위탁받아 경남신용보증재단이 운영하고 있다. 개소 이후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파산면책, 개인회생, 신용회복 등 채무조정 상담과 가계재무상담, 금융신용교육, 다양한 복지서비스 연계 사업 등을 추진해 매년 3000여건의 상담을 수행하고 있다. 경남신용보증재단 구철회 이사장은 "서부지부 사무실 개소로 그간 소외된 서부지역 도민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진주시는 물론 인근 시군지역의 많은 관심과 홍보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상담 문의는 전화, 홈페이지 또는 카카오톡에서 '경남금융복지상담센터'를 검색해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2022-06-24 12:28:3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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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학교, 중국 3개 대학과 협력체계 구축 MOU

창원대학교는 중국 위이팡직업대학·산동과기직업대학·웨이팡공정직업대학 등 3개교와 '중외합작판학 프로그램'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창원대 유아교육과와 함께한 교류협정 조인식에서 해당 3개 대학의 유아교육학과와 공동 교육 프로그램인 중외합작판학을 추진, 대학 간 광범위하고 적극적인 국제교류 협력을 확약했다. 또 국제적인 인재 양성을 위한 폭넓은 학술 및 학생교류 등 앞으로 국제교류와 대학 간 국제협력 발전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창원대와 협약을 체결한 3개 대학은 중국 산동성 웨이팡시에 있는 위이팡직업대학·산동과기직업대학·웨이팡공정직업대학이다. 산동성 교육부에서 우수직업전문대 및 고등교육기능형 인재양성 특색대학, 고품질직업대학건설 프로젝트 부문 우수대학 등으로 평가받은 산동성 최고 명문 대학이다. 창원대 유아교육과 김민정 학과장은 "앞으로의 활발한 국제교류를 통해 중국과 창원대 유아교육과의 예비교원들이 서로 소통하며 양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하며,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창원대 김경훈 교학부총장은 "한-중수교 3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에 중국 산동성의 최우수대학으로 손꼽히는 3개 대학과의 협약을 체결하게 돼 큰 의미가 있다"며 "창원대는 국제교류 협력을 지원하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2-06-24 12:27:2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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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생태 숲의 유혹’ 탐방로 한바퀴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관내 주민들에게 생태 숲 탐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분적산과 제석산 등 7곳에서 생태문화 탐방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24일 남구에 따르면 2022년 생태문화 탐방 프로그램이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수시로 운영된다. 어린이집을 비롯해 유치원, 초등학교, 가족 단위 구성원 등 4인 이상 단체라면 언제든지 생태 숲 체험에 함께 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 인원이 많을 경우 프로그램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참가자 10명당 숲 해설사 1인을 지원할 방침이다. 탐방 코스는 분적산을 비롯해 제석산, 금당산, 제봉산 Ⅰ.Ⅱ, 짚봉산, 월산근린공원 탐방로 등 총 7곳이며, 코스당 소요시간은 3시간 가량이다. 참가자들은 각 탐방로에서 숲 해설사와 함께 식물 관찰을 비롯해 생태 숲 놀이터에서 다채로운 체험 활동을 갖게 된다. 프로그램에 참가하고자 하는 단체 및 주민들은 참여 예정일로부터 15일 이전에 사전 접수해야 하며, 사전 신청 후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을 경우에는 향후 참여가 제한된다. 참가 신청서는 구청 6층 환경생태과를 방문해 제출하거나, 전화 또는 팩스, 이메일로도 가능하다. 남구 관계자는 "주민들에게 생태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생태 숲에서 마음의 휴식과 함께 평온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6-24 12:26:13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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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학교와 마을 잇는 '종로마을교사' 모집

서울 종로구는 지역사회 내 우수한 역량을 갖춘 '종로마을교사' 모집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활용해 마을과 학교 간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학생과 교사가 함께 배우며 성장하는 교육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한 것이라고 구는 설명했다. 구는 전문성과 의지를 가진 마을교사를 선발해 관내 학교, 마을교육기관 등과 연계해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모집 인원은 '전문분야' 30명, '놀이분야' 10명이다. 전문분야는 학생들의 창의성을 증진시킬 수 있는 모든 분야를 뜻한다. 학교 교과과정이나 체험활동, 방과후활동, 자유학기(학년)제, 동아리 활동 등과 연계할 수 있는 분야면 가능하다. 대표적으로 진로직업 및 적성, 미디어, 문화·예술, 인문, 심리정서 분야 등이 있다. 신청 자격은 종로구 거주자, 관내 소재 법인·기업·단체에 소속된 자에게 주어진다. 교육활동 유경험자, 관련 활동 경력 보유자, 역량강화 교육 이수가 가능한 자여야 한다. 관련 자격증이나 교원자격증 소지 시 우대한다. 전래놀이, 다문화놀이, 보드게임 등이 놀이분야에 해당한다. 아동·청소년 대상 놀이교육에 관심 있는 학부모, 강사양성 과정 참여자면 지원 가능하다. 희망자는 내달 8일 오후 6시까지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서류 양식은 구청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구는 7월 19일 면접을 거쳐 22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각 분야 합격자를 대상으로 8~10월 혁신교육지구 사업과 마을교사의 역할, 안전한 교육환경 만들기 등의 별도 교육도 계획하고 있다고 구는 전했다. 최종 합격자는 종로혁신교육지구사업을 위한 '종로마을교사 인력풀'에 등록돼 학교, 기관 등의 결정에 따라 시간당 강사료를 지급받고 수업을 이끌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홈페이지 내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종로구 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2-06-24 12:15:26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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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공예박물관, 공예 가치 발견하는 시민 프로그램 운영

서울공예박물관은 공예의 가치를 발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민 대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박물관은 올 하반기부터 공예의 가치를 인문학 콘서트로 전달하는 '공예의 음악 콘서트'를 실시한다. 악기를 만들어내는 장인과 악기에 대한 인문학적 이야기, 연주자의 공연을 통해 공예의 정수를 느낄 수 있다고 박물관 측은 설명했다. 대금·사물놀이·바이올린을 주제로 한 공연이 각각 7월, 10월, 11월에 예정돼 있다. 내달 30일 오후 3시 서울공예박물관 강당에서는 '제1회: 대금' 편 공연이 진행된다. 대금 악기장과 연주자가 만나 펼치는 인문학 콘서트로, 대금 악기 장인의 대금 제작 이야기를 소개하고 국가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대금) 이수자 김지현의 연주를 선보인다. 현장에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관람객들은 서울공예박물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연을 즐기면 된다. 공예의 쓰임을 탐구해보는 'SeMoCA 공예탐험대'와 공예의 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오픈스튜디오'도 운영한다. '공예탐험대'는 다양한 교구가 든 공예가방을 메고 상설전시실을 자유롭게 관람하는 프로그램이다. 소장품 하이라이트 카드·재료책·문양책·탐험지도 등이 포함된 공예 교구를 활용하면 한층 더 재미있고 깊이 있는 전시 관람이 가능하다. 매주 금요일(오후 1시40분~4시)에 진행한다. 희망자는 사전 예약 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오픈스튜디오는 전시3동 1층 열린 교육장에서 펼쳐지는 공예창작 프로그램으로, 수업 참여자가 주체적으로 공예를 탐색하며 나만의 공예품을 제작해볼 수 있다. 7, 8월에는 왕골 재료를 활용한 공예품 만들기가 진행된다. 매주 수요일 2회차(오후 2시·3시30분)가 사전예약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오감으로 만나는 공예' 프로그램도 열린다. 어르신들에게 익숙한 시각, 청각, 후각, 미각의 감각 자극이 포함된 공예 체험으로 삶의 활력을 깨우는 '찾아가는 박물관 프로그램'이다. 오는 7월 1일 후각과 종이공예를 연계한 '유리에 비친 그리운 향기'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총 5회차가 운영된다.

2022-06-24 12:14:54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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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두창 확진자 동거 반려동물·설치류, 21일간 격리해야"

정부가 원숭이두창 국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원숭이두창 확진자의 반려동물과 애완용 설치류에 대해 21일간 격리 조치를 취하는 지침을 마련했다. 해외 설치류에서 원숭이두창 감염사례가 보고돼 있기 때문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4일 이 같은 내용의 '반려동물·애완용 설치류 관리지침'을 마련해 지자체와 농림축산검역본부, 대한수의사회 등과 의견수렴을 통해 확정·시행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원숭이두창에 대해 개와 고양이 등 반려동물에서의 감염 사례가 없는 등 위험성은 낮지만, 해외에서 설치류에서의 감염 사례가 있는 점을 고려해 사전 예방을 위해 관리지침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설명했다. 관리지침은 원숭이두창에 감수성 있는 애완동물(설치류 등) 접촉자제 및 물리거나 긁히지 않도록 주의하고 손씻기 등 개인위생 철저, 원숭이두창 의심 또는 확진자는 반려동물 접촉 금지를 권고한다. 또 확진자와 동일 공간에서 생활하는 반려동물(개,고양이)은 21일간 자택격리와 정밀검사를, 애완용 설치류는 21일간 지정시설 격리와 정밀검사를 하도록 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원숭이두창이 국내에서 동물에 발생하지 않았으며, 세계동물보건기구(WOAH)에 따르면 현재까지 반려동물과 가축에서 감염된 사례 보고는 없고, 사람에서 동물로 전파된 사례도 없다. 원숭이두창 감수성 동물인 원숭이는 올해에는 5월까지 수입이 없으며, 설치류는 '가축 외 포유류동물 수입위생 조건'(농식품부 고시)에 따라 시험연구를 목적으로 수입하는 특정병원체부재(SPF) 동물만 수입이 가능하고, 일반 설치류는 수출국 사육시설에 대해 승인이 이뤄지지 않아 현재 수입이 불가한 상태다. 농식품부 박정훈 방역정책국장은 "원숭이두창이 개와 고양이에서 발생한 사례가 없어 위험성이 낮기 때문에 국민들께서는 막연한 불안감을 가질 필요가 없다"며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확진자와 동거한 반려동물과 애완용 설치류에 대한 격리 조치와 검사를 실시하는 등 사전 예방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06-24 11:28:19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