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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브리핑] KB·한국투자·삼성·미래에셋·키움증권

여KB증권이 지난 20일 오픈 API 기반의 비대면 연금 제휴 서비스를 이루다투자일임의 든든(DNDN) 앱에 탑재해 오픈했다고 밝혔다. ◆KB證, '든든(DNDN) 연금 제휴 서비스' 오픈 든든(DNDN)은 이루다투자일임이 제공하는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 기반 로보어드바이저 '이루다투자'의 새로운 브랜다. 이루다투자일임은 2016년 설립돼 2020년 7월부터 일임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로보어드바이저 자격심사 검증 절차인 테스트베드를 2019년에 통과했다. 이루다투자일임과 경제미디어 어피티(Uppity)가 2021년 3월 2030 직장인 여성을 대상으로 연금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참여자들 모두 연금상품의 선택 및 운용방법 등 정보 부족으로 인한 어려움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금에 대한 고민과 어려움을 가진 고객들이 든든(DNDN) 앱을 이용하면 쉽고 잘 정리된 연금 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KB증권은 2030세대가 필요로 하는 연금 관련 정보를 비대면으로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루다투자일임과 연금 제휴 서비스를 오픈했다. 고객들은 든든(DNDN) 앱 하나로 재테크 필수템이 된 세액공제 가능한 KB증권 연금저축 신규 계좌개설, 기존 연금저축 계좌의 이전, 보유연금 조회 등을 한번에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든든(DNDN)이 KB증권과 원활하게 서비스를 출시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그동안 KB증권이 축적한 디지털 역량이 큰 몫을 했다. 특히 KB증권이 지난해 구축한 BaaS(Banking as a Service)는 로보어드바이저사 포함 핀테크사에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만든 자체 플랫폼으로, 오픈 API방식으로 연계하던 각종 서비스를 기능 단위로 모듈화해서 보다 쉽고 빠르게 제휴사와 협업할 수 있다. KB증권은 BaaS 플랫폼을 통해 다수의 로보어드바이저 업체들과 투자일임서비스를 출시한 바 있다. 박정림 KB증권 대표이사는 "비대면 채널을 선호하는 2030세대들이 연금 관련 정보를 편하게 접하면서 스스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연금 서비스가 필요한 다양한 연령대와의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해 외부 플랫폼과의 제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든든(DNDN)과 같은 디지털기반 핀테크사들과 제휴 확장을 통해 디지털 생태계에서 업계 선도적 위치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루다투자일임은 든든(DNDN) 서비스 런칭 기념으로 다양한 고객 이벤트 혜택을 제공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애플 앱스토어 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든든' 앱을 다운받아 확인할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 퇴직연금 앱 'my 연금' 출시 기념 이벤트 한국투자증권은 퇴직연금 전용 앱 'my(마이) 연금'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달 15일까지 마이연금 앱에 로그인한 선착순 3만명에게 카카오톡 한정판 이모티콘을 증정한다. 캐릭터 디자인 브랜드 '무직타이거(MUZIK TIGER)'의 대표 캐릭터인 '뚱랑이'를 활용해 직장생활과 연금투자 모습을 재치 있는 문구와 동작들로 디자인했다. 더불어 IRP 계좌를 통한 금융상품 매매 시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음달 29일까지 마이연금 앱을 통해 IRP 계좌를 개설한 후 금융상품을 10만원 이상 매수하면 선착순 5000명에게 GS모바일 상품권 5000원권을 지급한다. 또한 정해진 타깃데이트펀드(TDF) 또는 상장지수펀드(ETF)를 매수하면 금액에 따라 모바일 상품권을 최대 3만원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따. 퇴직연금 자산운용에 특화된 마이연금 앱은 메뉴 체계를 최적화하고 사용자 환경·경험(UI·UX)을 개선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연금 자산을 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자체 개발한 로보어드바이저 '키스라(KISRA)를 접목해 상품 추천 기능도 강화했다. ◆한국투자증권, 초고액자산가 대상 미국 부동산 투자 세미나 성료 한국투자증권은 초고액자산가 대상으로 20일 '미국 부동산 투자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110여명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는 한국투자증권 미국 부동산 전문가 및 회계사 등이 강연자로 나서 ▲미국 부동산 및 LA시장 현황과 전망 ▲뉴욕 부동산 시장 현황 및 전망 ▲미국 EB-5 투자이민 프로그램 ▲미국 부동산 세금 및 투자신고 핵심 가이드를 살펴봤다. 세미나에 참석한 황미선씨는 "가족이 미국에 거주 중이고 국내 투자가 어려워져 미국 부동산에 눈을 돌리게 됐다"며 "세미나를 통해 미국 부동산 시장과 세금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세미나는 초고액자산가를 전담하는 GWM(Global Wealth Management)의 미국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마련됐다. GWM은 미국 현지 부동산 컨설팅 업체와 협약해 간편한 현지법인 설립·관리부터 현지 매물 발굴과 세무·법무 자문까지 성공적인 해외 부동산 투자를 위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은 "7월에도 미국 부동산과 세금, 환율시장 관련하여 우리은행과 공동 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며 "초고액자산가의 해외자산 관리를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증권, 해외주식 첫 거래 이벤트 삼성증권이 지난 2015년 1월 1일부터 삼성증권에서 해외주식 거래 경험이 없었던 고객과 미국 주식을 주간에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7월 29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해외주식 이벤트는 두 가지 이벤트로 진행되며, 삼성증권 홈페이지, 모바일 앱 '엠팝(mPOP)'에서 '해외주식 거래하고 선물 받아가세요!' 이벤트를 신청한 뒤, 아래의 조건을 따르면 된다. 첫 번째 이벤트는 삼성증권에서 해외주식 거래가 없었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 해외주식 1만원 이상 신규 거래시, 선착순 1만명에게 1만원 상당의 현금 리워드를 제공하는 이벤트다. 두 번째 이벤트는 같은 기간 동안 주간 거래를 통해 미국 주식을 1백만원 이상 거래한 선착순 1만명에게 미국 주식 15종목 중 1종목을 랜덤으로 지급하는 이벤트이다. 이번 이벤트로 지급되는 주식으로는 '테슬라', '애플', '엔비디아', '코카콜라' 등 총 15종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구성 종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고할 수 있다. 단, 2022년 미국 주식 1주 랜덤지급 이벤트에 당첨된 고객은 해당 이벤트에 중복으로 참여할 수 없다. ◆미래에셋증권, 투자센터판교WM 투자설명회 개최 미래에셋증권 투자센터판교WM은 21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판교테크원타워 15층 컨퍼런스룸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1부와 2부로 나눠서 진행되며 1부는 손광해 미래에셋증권 VIP컨설팅팀 세무사가 강사로 나와 '다주택자 절세와 주식증여 TIP'에 대해 강의한다. 2부는 박연주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가 강사로 나와 '자율주행과 전기차의 미래'에 대해 강의한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사전 예약 후 참석이 가능하며, 설명회에 대한 문의는 영업점으로 하면 된다. ◆키움증권, "미국주식이 처음이라면 누구나 40달러 즉시 지급" 2021년 해외주식 거래대금 1위 키움증권은 2022년 4월 1일부터 6월 30일 기간 이전에 키움증권에서 미국주식을 거래한적이 없는 고객(고객번호기준)을 대상으로 40달러 미국주식 투자지원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직전 기간에 시행한 40달러 이벤트의 대상은 키움증권 최초 신규고객만 신청가능 했으나, 고객들의 미국주식 첫거래에 대한 부담을 덜기 위해 미국주식을 거래해본적이 없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비대면계좌만 있다면 신청가능하도록 지원대상을 확대했다. 2019년도부터 시행되고 있는 이벤트는 대상 고객이 신청만 하면 바로 고객계좌에 40달러 투자지원금을 지급한다. 입금된 40달러로 금액이하의 주식을 매수하거나, 별도의 예수금을 넣어서 40달러 이상의 미국주식을 매수할 수 있어 미국주식을 처음 시작하려는 고객들에게 부담없이 미국주식을 시작 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이벤트 신청계좌로 입금된 40달러의 지원금을 이용해서 신청일로부터 30일 내로 미국주식 매수금으로 사용해야하며 미사용 시 미사용 금액은 30일 이후 자동 출금된다. 또한 40달러 입금과 동시에 45일 동안 40달러만큼 인출제한되어 신청일로부터 45일 이후 손익금 환전 및 출금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키움증권은 해외주식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해외주식 온라인 거래 수수료 0.07%, 환율우대 최대 95% 이벤트와 ▲입고하고 거래하면 최대 30만원의 현금을 받을 수 있는 해외주식 입고이벤트와 ▲모닝스타 미국주식 국문번역 리서치 자료를 무료로 구독하는 서비스와 ▲미국주식 무료 20호가 나스닥 토탈뷰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키움증권은 해외주식,국내주식,금융상품을 하나의 앱 안에서 거래할 수 있는 차세대 거래 어플 영웅문S#의 베타서비스를 제공중이며, 곧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키움증권 홈페이지 또는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키움증권, '국내, 해외 CFD 수수료 할인 이벤트' 키움증권은 해외주식 차액결제거래(CFD) 오픈을 기념하여 오는 8월 31일까지 국내, 해외 CFD 수수료를 0.07%로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벤트 신청 익일부터 해외주식CFD 수수료를 0.07%로 할인해 주며, 해외주식CFD 체결이 있는 경우에는 국내주식CFD 수수료도 0.07%로 적용 받을 수 있다. 키움증권은 CFD 종합계좌를 서비스하여 국내주식과 해외주식을 한 계좌에서 거래할 수 있으며, 원화와 외화를 모두 사용하여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에 해외주식 투자 시 환전없이 주문이 가능하다. 또한 원화주문으로 인한 환전 발생 시 올해 연말까지 100% 우대환율을 적용해 주어 환전 스프레드 부담도 줄일 수 있다. 더불어 키움증권의 나스닥토탈뷰 서비스를 통해 해외주식CFD 거래 시에도 매수/매도 20호가를 무료로 볼 수 있어, 호가별 잔량 및 호가 형성 파악을 통해 보다 정확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국내/해외 CFD 거래 시 최대 300만원 현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22-06-21 15:32:56 박미경 기자 2022-06-21 15:32:56 이영석 기자 2022-06-21 15:32:56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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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모아타운 대상지 21곳 선정

서울시청./ 손진영 기자 서울시는 낙후된 저층주거지 개발을 위해 도입한 '모아타운' 정비사업 대상지로 21곳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지난 2~3월 실시한 자치구 공모 결과 14개 자치구에서 30곳이 참여했고, 대상지 노후도, 사업 시급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21곳을 뽑았다고 설명했다. 대상지는 ▲종로구 구기동 100-48 ▲성동구 마장동 457 ▲중랑구 면목3·8동 44-6 ▲강북구 번동 454-61 ▲도봉구 쌍문동 494-22 ▲노원구 상계2동 177-66 일원 등이다. 대상지로 선정된 21곳은 해당 자치구에서 관리계획을 수립한 뒤 서울시에서 주민공람, 통합심의 등 절차를 거쳐 모아타운의 법적 효력을 가지는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으로 지정된다. 시는 모아타운 지정을 위한 관리계획 수립에 필요한 비용(최대 2억원, 시·구비 매칭)을 지원한다. 올해 하반기 관리계획 수립에 착수해 이르면 연말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순차적으로 모아타운 지정이 이뤄지게 된다고 시는 설명했다. 투기방지 대책도 마련했다. 시는 지분 쪼개기 등을 통한 투기세력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2022년 6월 23일을 권리산정기준일로 지정·고시한다. 권리산정기준일까지 착공신고를 득하지 못한 사업의 토지등소유자는 추후 해당 필지에서 소규모주택정비사업(모아주택)이 시행될 경우 현금청산대상자가 된다. 시는 내달 중 모아타운 대상지 발굴 공모를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모아타운 사업을 통해 시는 2026년까지 3만호 이상의 신규 주택을 공급한다는 목표다. 김성보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선정된 대상지에서 모아주택 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2-06-21 15:28:54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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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 Click] 서학개미, 하락장 베팅…2분기 거래액 급감

서학개미(해외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들이 나스닥지수는 하락에, 미국 반도체지수 및 기술주는 상승에 베팅했다. 이어 기준금리를 한 번에 0.75%포인트(p) 인상하는 '자이언트 스텝' 등 금리 인상 기조에 해외주식 투자 심리가 한풀 꺾인 것으로 나타났다. ◆3배 인버스 'SQQQ' vs 3배 레버리지 'SOXL' 21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주(6월 13~19일) 국내 투자자들의 해외주식 순매수 1위 종목은 프로셰어즈 울트라프로 숏 QQQ ETF(SQQQ·PROSHARES ULTRAPRO SHORT QQQ ETF)로 집계됐다. 이 기간 1억4725만달러의 순매수세가 유입됐다. SQQQ는 나스닥100지수의 하루 수익률을 역으로 3배 추종하는 인버스 ETF다. 나스닥지수의 추가 하락에 베팅한 투자자들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금리 인상과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뉴욕 증시의 추가 하락을 전망한 것이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직후 시장에서는 연준의 자이언트 스텝이라는 악재의 현실화로 인해 안도감이 형성되기도 했다"며 "그러나 연준의 긴축이 경기 침체를 초래할 것이라는 불안감이 재차 조성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현재 자산시장 불안이 확대되고 있음에도 인플레이션 피크아웃 기대가 형성되지 않는 이상 연준의 공격적 인상 유지를 베이스 전망으로 설정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동시에 미국 기술주를 저가 매수하려는 움직임도 나타났다.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의 3배를 추종하는 디렉시온 데일리 세미컨덕터불 3X ETF(SOXL·DIREXION DAILY SEMICONDUCTORS BULL 3X SHS ETF)는 순매수 2위를 차지했다. 3배 레버리지 상품으로, 총 1억2414만달러의 자금이 유입됐다. 기술주를 대표하는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4839만달러)와 애플(1241만달러)에도 자금이 몰렸다. 각각 순매수 3, 5위 자리를 차지했다. ◆2분기 해외주식 결제액 632억달러…전 분기 比 22.82%↓ 반면, 금리 인상 기조가 이어지면서 해외주식 투자 심리도 한풀 꺾인 것으로 나타났다.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2분기(4월 1일~6월 20일) 서학개미들의 해외 주식 결제금액(매수액+매도액)은 총 632억달러로 집계됐다. 직전 분기 대비 22.82% 줄어든 수치다. ▲2021년 4분기 1026억달러 ▲2022년 1분기 819억달러 ▲2분기 632억달러로 급격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지난 17일(현지시간) 기준 연초 대비 21.75%, 31.79%씩 하락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인플레이션에 총력 대응하기 위해 이달에 이어 7월에도 같은 폭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예고한 상태다. 지난 19일(현지시간)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는 "40년간 이러한 인플레이션을 본 적이 없다. 연준은 물가 안정을 회복하는 데 '올인'하고 있다"며 "7월에도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올리는 것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2022-06-21 15:19:28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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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제로 대전환의 시대]③버릴 게 없다 …식품 부산물들의 변신

넷제로 실현을 위해 기업들은 자원순환 시스템 구축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제품의 생산과 폐기 과정에서 다량의 온실가스가 배출되는 만큼 최근에는 버려지는 것들에 새로운 가치를 불어넣는 업사이클링 제품을 선보이며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고리를 만들어내고 있다. 식품기업들은 식품 제조 과정에서 나온 부산물을 새로운 음식의 주재료로 활용하는 '푸드 업사이클링'에 주목하고 있다. 음식 폐기물은 플라스틱 폐기물 못지않게 환경에 위협적이다. 유엔식량농업기구(UNFAO)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발생하는 음식 폐기물은 연간 13억 톤으로 음식 폐기물로 발생한 온실가스가 전 세계 배출량의 8~10%가량을 차지한다. 국내에서도 농식품 중 약 14%(약 500만 톤)가 폐기되며, 이로 인한 경제적 손실은 20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리하베스트 리너지바 흑임자맛 /리하베스트 푸드 업사이클링으로 유명한 국내 기업으로는 2019년 설립된 리하베스트가 있다. 푸드 스타트업 리하베스트는 맥주, 식혜를 만들고 버려지는 부산물인 맥주박과 식혜박 맥아를 원료로 대체 밀가루 '리너지(Re+nergy)가루'를 만든다. 맥주박은 단백질, 식이섬유 등 영양분이 풍부하지만, 그동안 폐기됐다. 국내에 버려지는 맥주 부산물 양은 2020년 기준 총 42만 톤이다. 이 중 45%만 사료나 퇴비로 쓰이고, 나머지는 폐기 처분한다. 남은 맥주박을 버리기 위해 드는 환경 부담금은 연 280억 원가량으로 알려졌다. '리너지가루'는 맥주박, 식혜박의 '살균-건조-분쇄' 공정을 거쳐 만드는 대체 밀가루 제품이다. 밀가루보다 단백질이 2.4배, 식이섬유는 약 2배 들어있다. 탄수화물과 당류는 거의 없어 칼로리는 밀가루보다 40% 적다. 리너지가루는 빵, 피자 도우 등 반죽에 활용할 수 있다. 리하베스트는 이 가루를 활용한 '리너지바', '리너지그래놀라', '리너지쉐이크' 등 제품을 온라인 자사몰에서 판매 중이다. 지난 2020년부터는 오비맥주와 협약을 맺고 맥주박을 받아 리너지가루를 비롯한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도 맥주 부산물을 활용한 맥주효모 환 '클라우드 리치스트'를 출시했다. 클라우드 리치스트는 클라우드 맥주 생산과정에서 나오는 부산물인 맥주효모를 활용한 제품이다. 맥주효모는 풍부한 단백질과 아미노산, 비타민과 무기질을 함유하고 있다. 누구나 거부감 없이 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목 넘김이 편한 환으로 제조했고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스틱형 제품으로 출시해 휴대성을 높였다. 롯데칠성음료 측은 "환경문제로 인해 푸드 업사이클링 제품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고 클라우드 만의 풍부함을 맥주뿐 아니라 홀 푸드로 소비자의 식탁까지 전달하기 위해 맥주효모 환을 기획했다"며 "클라우드 리치스트를 통해 바쁜 현대인들이 간편하게 풍부한 영양소를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푸드 업사이클링 스낵 익사이클 바삭칩 오리지널 제품/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은 식품 사내벤처 프로그램 '이노백'을 통해 발굴한 '푸드 업사이클링' 사업 전문 브랜드 '익사이클'을 론칭하고 스낵 제품 '익사이클 바삭칩' 2종을 지난 4월 선보였다. 익사이클 바삭칩은 깨진 조각쌀과 콩 비지가 60% 함유된 고단백 영양 스낵이다. 한 봉지에 계란 한 개 분량의 단백질과 바나나 두 개 분량의 식이섬유가 담겼으며, 담백한 오리지널과 매운맛의 핫스파이시 등 두 종류다. 특히 포장재는 쓰고 버린 페트병을 재활용해 친환경적 가치를 더 높였다. 해당 제품은 와디즈에서 크라우드 펀딩 방식으로 소비자를 만났으며, 올 하반기 정식으로 유통채널에 입점해 판매처를 늘려갈 계획이다. 푸드 업사이클링은 CJ제일제당의 식품부문 사내벤처 1호 사업으로 지난해 10월 사업화 승인을 받은 뒤 사내 독립기업으로 분리됐으며 직원 6명이 운영하고 있다. 이밖에도 업계의 업사이클 노력은 다양하다. 롯데제과는 한솔제지와 함께 초콜릿 원료로 사용된 후 버려지는 카카오 열매의 부산물을 이용한 친환경 종이포장재 '카카오 판지'를 개발했다. 개발된 소재는 80여종의 비스킷에 사용하던 플라스틱 용기를 대체한다. 스타벅스코리아는 생활폐기물로 취급되던 커피찌꺼리를 MD로 만들 계획이다. 향후 5년 내에 재활용률을 100%까지 높이는 방안을 마련하며 커피 찌꺼기의 활용 범위도 더 넓혀 나갈 방침이다. 업계 관계자는 "해외에서는 업사이클링이 이미 소비 트렌드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라며 "버려지는 폐기물이 새 제품으로 만들어져 자원이 선순환 된다는 점에서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에게 관심을 모아고 있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6-21 15:18:1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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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열 작가, 유진갤러리에서 ‘Diffe′rance’ 개인전 열어

Wind garden, 122x181cm, acrylic on canvas, 2021/유진겔러리 국내 대표적 중견 작가 김상열(56)이 서울 청담동 유진갤러리와 전속 계약을 한 후 개인전을 연다. 유진갤러리는 "김상열 작가의 개인전 'Diffe′rance(디페랑스)'를 22일부터 7월 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자연의 미감을 개성적 화면에 담아온 작가의 21번째 전시회로, 프랑스 철학자 자크 데리다의 개념 'Diffe′rance'를 제목으로 빌렸다. 보통 '차연(差延)'으로 풀이하는 'Diffe′rance'는 시간과 공간에 대한 기존 인식을 넓혀 새로운 감각을 일깨우는 것을 뜻한다. 유진갤러리와 김상열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후 갖는 첫 개인전으로서 의미가 깊다. 전시는 김 작가의 시그니처인 'Secret Garden'과 'Wind Garden' 시리즈의 신작들을 비롯하여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이어온 그의 작품 세계를 다채로운 감각으로 선보여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유진겔러리는 본 전시를 위해 작업한 김 작가의 500호 이상의 대형 트립틱을 선보이고, 아카이브의 형태로 작가의 예술적 커리어를 조명하고 회화에 대한 본질적 질문을 던진다. 김상열은 신비로우면서도 경외심 가득한 자연의 미감을 작가만의 수행적 회화로 담아내는 작가다. 그에게 명성을 안겨준 'Secret Garden' 시리즈는 관람객에게 비밀스러운 감각을 이끌어 낸다. 시간의 축적이 담겨있는 'Secret Garden' 시리즈는 회화를 대하는 작가만의 태도가 녹아들어 깊이를 자아내는 감성을 탄생시킨다. 또한, 최근 한 층 다채로워진 'Secret Garden'의 컬러 시리즈들도 함께 전시하여 그 스펙트럼을 넓혔다. 김 작가의 최신작인 'Wind Garden'은 겨울철 화목난로를 때고 남은 재를 캔버스에 미디엄과 섞어 바르고, 물감을 도포한 후 첩첩이 쌓인 산줄기의 형상을 천천히 드러내는 작업을 진행했다. 코로나19가 인간의 끝없는 탐욕을 전 지구적으로 드러낸 가운데, 작가가 새로운 작업 재료로 택한 재는 마치 탐욕이 불타버린 것과 같은 상징으로 다가온다. 그 재를 검정 물감에 섞어 화면의 밑칠을 수차례 반복한 후, 다시 그 위에 일련의 색을 수십 차례 입혀가는 중첩과정들을 거쳐 완성한 것이 'Wind Garden' 시리즈다. 김 작가의 작품은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대구미술관, 수피아 미술관 등 다수의 기관에 소장돼 있다. 동양과 서양의 아름다움이 미묘하게 조화시키는 그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러브콜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유진갤러리는 이번 전시를 통해 국내외 컬렉터들에게 김상열의 작품을 심층적으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2022-06-21 15:13:4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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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살아난 서울] (114) 삼익악기 공장 터서 수제화 알리는 공간으로 거듭난 '성수동구두테마공원'

서울 사람들은 '수제화'하면 성수동을 떠올린다. 이곳은 어쩌다 수제화 산업의 성지가 됐을까. 1960년대 말 금강제화 생산 공장이 성동구 금호동에 들어서면서 이 일대에 하청 공장들이 우후죽순 생겨났다. 1997년 외환위기를 계기로 금강제화 생산 본부가 부평으로 자리를 옮겼고, 구두 관련 공장들이 전국 각지에 흩어지게 됐다. 성동구에 따르면, 성수동에 구두 공장이 몰려든 이유는 금강제화 본사가 있으며 성남에 위치한 에스콰이어, 엘칸토 생산 공장과도 가까워서였다. 성수동에 구두 공장이 밀집하면서 가죽과 액세서리, 부자재 등 구두 재료 업체들도 늘어나기 시작했다. 구는 현재 성수동 수제화를 지역 특화 사업으로 지정해 문화·관광의 상징 사업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공원녹지 확충 5개년 계획··· 공장 부지 이전 성수동구두테마공원의 역사는 1990년대 중반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서울시는 1996년 7월 공원녹지 확충 5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향후 5년간 1조4000억원을 투입해 1939만2000평 규모의 공원을 만든다는 내용이었다. 이는 서울시장이었던 조순이 공약으로 내건 환경 정책 '서울그린플랜21'을 달성하기 위한 것이기도 했다. 당시 시는 영등포구 여의도광장 아스팔트길, 종로구 동숭동 낙산시민아파트, 난지도매립지를 없앤 뒤 녹지를 만들고, 장기 미집행 공원용지와 미개설 학교용지를 공원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시는 서울의 1인당 생활권 공원면적을 2.96m²에서 3.01m²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세웠다. 성수공원은 공원녹지 확충 5개년 계획 중 하나로 추진된 '공장이적지 공원화 사업'을 통해 만들어졌다. 1998년 삼익악기 공장부지가 위치했던 곳에 1572평(5197㎡) 크기로 조성됐다. 지난 20일 오후 '성수동구두테마공원'을 방문했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성수역 4번 출구에서 경동초등학교 방향으로 202m(3분 소요)를 걸었더니 하얀색 글씨로 '성수근린공원(구두테마공원)'이라는 문구를 새긴 나무팻말이 나왔다. 크고 작은 건물들이 빼곡히 들어선 역 근처 번화가에 푸르른 녹지가 사람들의 숨통을 트여주는 역할을 했다. 공원 입구에서는 동네 어르신들이 편안한 자세로 벤치에 앉아 여유를 즐기고 있었다. 통풍이 잘되는 시원한 냉장고 바지와 햇빛을 가리는 챙이 큰 모자, 저녁 찬거리를 사서 담아갈 접이식 핸드 카트가 이들의 트레이드 마크였다. 어르신들은 '시골에서 5만원 주고 고춧가루를 샀는데 양이 너무 많다. 이따 와서 가져가라', '수박 한 통이 2만5000원이나 한다'는 등의 사람 사는 이야기를 나눴다. ◆구두상징조형물·장인벤치··· 눈길 끄는 수제화 홍보물 성수근린공원은 2013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통해 구두테마공원으로 재탄생했다. 구는 2014년 9월 주민협의체를 꾸려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서울시도시공원위원회심의, 디자인자문회의 등을 거쳐 이곳을 구두테마공원으로 리모델링했다. 성수동구두테마공원은 하늘 위에서 보면 뮬(슬리퍼처럼 뒤가 트인 형태의 신발) 구두처럼 생겼다. 구두를 테마로 한 공간답게 공원 여기저기에 수제화 상징물이 설치됐다. 북쪽 진입광장에서부터 시계방향으로 장인벤치, 풋프린팅존, 수제화런웨이, 원형광장 등이 들어섰다. 공원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사랑의 수제화'라는 이름이 붙은 조형물이다. 무지개 스프링 장난감을 포개 만든 듯한 여성 하이힐과 밑창만 남은 남성 정장 구두가 각각 한쪽씩 만들어졌다. 남녀 수제화의 어우러짐을 상징화한 것이라고 한다. 태양광 발전시설 옆에는 장인 벤치라는 포토 스팟도 마련됐다. 베레모를 쓴 노인은 오른손에는 망치를, 왼손에는 만들다 만 신발을 쥔 채 벤치에 앉아 있었다. 날이 더워서인지 공원 곳곳에서 늘어지게 낮잠을 자는 사람들이 자주 목격됐다. 인자한 미소를 머금은 장인 옆에도 어르신 한 분이 자리를 잡고 잠을 청하고 있었다. 둘이 아무 말 없이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은 인근 공사장에서 들려오는 소음이 유발하는 짜증을 잊게 만들었다. 구는 "성수 수제화는 그간 도시 계획과 산업화 과정에서도 명맥을 이어온 서울의 대표 제조업"이라며 "연무장길 자전거 탄 상인 풍경은 서울의 유산이며 문화 산업 다양성은 도시 창조성과 지속 가능성의 근간으로, 발전적 계승이 필요하다"고 했다.

2022-06-21 15:11:42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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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2022년 상반기 IT부문 신입행원 채용

/우리은행 우리은행은 미래 금융시장을 이끌어갈 IT부문 우수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21일부터 '2022년 상반기 IT부문 신입행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초 일반직 100여명에 이은 두 번째 채용으로 모집 인원은 50여명이며 ▲서류전형 ▲코딩테스트 ▲1차/2차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한다. 개발 역량을 보유한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IT 관련 전공자(직업계고 포함)와 관련 자격증 보유자, 삼성청년소프트웨어아카데미(SSAFY) 등 주요 IT부트캠프 수료자를 우대 채용한다. 이번 채용에서는 포트폴리오 면접, PT 면접으로 구성된'IT 인사이트 면접'으로 직무역량을 평가하고 '심층 인성면접'으로 금융인이 갖춰야 할 기본 소양을 평가한다. 또한 최종 선발된 인원은 핵심 개발인력으로 양성하기 위해 그룹 IT 계열사인 우리FIS에 일정 기간 파견 근무하게 되며, 파견 기간 종료 후 우리은행의 디지털·IT 관련 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고객 중심 금융플랫폼 기업으로 더욱 빠르게 도약하기 위해 역량 있는 인재들을 적극적으로 채용할 계획이다"며 "우리은행과 함께 미래 금융시장을 이끌어 갈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6-21 15:09:40 이승용 기자
인사-6월 21일

◆문화체육관광부 ◇과장급 △문화예술정책실 문화정책관실 문화정책과장(부이사관) 이준호 △미디어정책국 출판인쇄독서진흥과장(서기관) 김도영 △대변인실 홍보담당관(서기관)김혜수 △문화예술정책실 지역문화정책관실 문화기반과장(서기관) 이당권 △해외문화홍보원 해외문화홍보기획관실 외신협력과장(서기관) 방진아 △한국예술종합학교 교학처 교무과장(서기관) 진재영 △종무실 종무2담당관(서기관) 김규직 △국민소통실 디지털소통관실 디지털소통정책과장(서기관) 윤양수 △감사관실 감사담당관(서기관) 진주원 ◆부산교통공사 ◇ 1급승진 △영업본부장 김선길 △안전관리처장 이종훈 △승무처장 김이남 △차량처장 안영진 △전기기계설비처장 신병태 △신호처장 성경호 △기술연구원장 이창재 △시설처장 김종우 △제2운영사업소장 이시용 △ 노포차량사업소장 천영주 △기계설비사업소장 허진영 ◇2급 승진 △안전계획부장 이형관△승무계획부장 김동호 △기획부장 정영식 △평가조직부장 김성욱 △노사협력부장 윤영호 △영업관리부장 오홍일 △전자관리부장 주호영 △차량운영부장 선종민 △신호부장 이진하△통신부장 권영재 △토목부장 유상철 △궤도부장 이경상 △제1운영사업소 서면역장 김영해 △노포승무 신평지소장 성일경 △경전철운영 차량부장 조현 △호포차량 정비부장 정연학 △호포차량 검수부장 김태웅 △대저차량 검수부장 하인근 ◆경남도교육청 ◇3급 승진 △김해도서관장 강만조 ◇4급 승진 △정책기획관 최치용 △감사관 이종섭 △경상남도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 손남구 ◇4급 전보 △홍보담당관 신승욱 △미래교육국 교육복지과장 김태균 △행정국 총무과장 황둘숙 △행정국 학교지원과장 허재영 △행정국 안전총괄과장 권상태 △행정국 재정과장 김순희 △행정국 미래학교추진단장 류해숙 △경상남도교육청 교육연수원 이동춘 △경상남도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 김기남 △경상남도교육청 과학교육원 이정수 △김해교육지원청 장경미 ◇5급 전보(교육행정) △홍보담당관 전영부 △정책기획관 공무욱 △감사관 김형자 △학교정책국 학교혁신과 강호걸 △학교정책국 유아특수교육과 정영미 △행정국 총무과 문용희 △행정국 학교지원과 양영삼 △행정국 학교지원과 조정미 △행정국 안전총괄과 박점숙 △행정국 안전총괄과 김향미 △행정국 시설과 안순영 △경상남도교육청 경남수학문화관 이순자 △창원과학고등학교 정한식 △창원명지여자고등학교 오세남 △마산고등학교 김미란 △진해고등학교 차주영 △진해용원고등학교 김경애 △경남체육고등학교 김성춘 △진양고등학교 이선례 △진주고등학교 이은화 △진주기계공업고등학교 한미경 △김해고등학교 오영이 △김해삼문고등학교 김미란 △김해수남고등학교 권동균 △김해영운고등학교 손안일 △김해외국어고등학교 박성진 △김해건설공업고등학교 김정선 △거제중앙고등학교 강정기 △범어고등학교 박차선△서창고등학교 이현미 △경남항공고등학교 최영순 △창원천광학교 김명희 △통영잠포학교 조경희 △김해은혜학교 김창수 △창원교육지원청 최경춘 △진주교육지원청 하영숙 △진주교육지원청 이경숙 △사천교육지원청 김성하 △김해교육지원청 이수정 △김해교육지원청 임민옥 △김해교육지원청 정영준 △거제교육지원청 정영석 △거제교육지원청 원인선 △거제교육지원청 황은영 △양산교육지원청 박선경 △의령교육지원청 손미숙 △함안교육지원청 김혜영 △창녕교육지원청 황원병 △고성교육지원청 고정숙 △하동교육지원청 이만정 △통영여자고등학교(경상국립대학교 파견) 정점둘 ◇5급 전보(전산) △미래교육국 교육정보과 박은경 △경상남도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 김계현 ◇5급 전보(사서) △경상남도교육청 창원도서관 이미은 △경상남도교육청 마산도서관 박현영 △창원교육지원청 박영숙 △통영교육지원청 최말숙 △김해교육지원청 정수임 ◇5급 전보(시설) △행정국 시설과 이재민 △행정국 미래학교추진단 이철호 △창원교육지원청 임미선 ◇5급 전보(공업) △행정국 시설과 김주현 ◇5급 전보(식품위생) △합포고등학교 김도연 ◆동양생명 ◇승진 △ESG팀장 김정겸 △법무팀장 한일희 ◇전보 △경영전략팀장 홍제민 △HB사업부장 박상기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6-21 15:08:38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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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동학개미…증권사, 유튜브 경쟁력 강화

서울 여의도 증권가. 증시가 하락을 거듭하면서 증권사들이 고객과의 소통 접점으로 운영해온 유튜브 인기가 시들해지고 있다. 그럼에도 꾸준한 컨텐츠 개편을 통해 등을 돌린 투심 잡기에 나서는 모습이다.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재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인 국내 증권사 중 구독자 100만명이 넘은 곳은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이다. 이날 기준 키움증권의 공식 유튜브 '채널K'의 구독자수는 120만명, 미래에셋증권 '스마트머니' 114만명, 삼성증권 '삼성POP' 109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구독자 10만명이 넘는 '실버버튼'을 보유한 증권사도 이베스트투자증권 '이리온'(21만명), KB증권 마블TV(18만명), 한국투자증권(15만명), 하나금융투자 '하나TV'(11만명), NH투자증권 '투자로그인'(10만명) 등이다. 앞선 지난해 1월까지만 하더라도 골드버튼을 받은 3개사의 채널의 구독자는 10만명대에 불과했다. 그러나 지난해 '주린이'라고 불리는 초보 투자자가 대거 유입되면서 주식 컨텐츠가 대세로 떠오르면서 지난해 3월 단숨에 3개사 모두 100만명의 고지를 넘어섰다. 그러나 최근에는 주식시장이 하락을 거듭하면서 주식시장을 떠나는 투자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실제 주식 투자 대기성 자금인 투자자예탁금도 지난해 말 대비 10조원 가량 줄어 들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투자자 예탁금은 57조1736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67조5307억원을 기록한 지난해 말 대비 10조원 이상 감소한 수치로 주식시장을 떠난 투자자들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증권사 유튜브 채널의 성장세도 주춤하고 있다. 유튜브 분석 사이트 플레이보드에 따르면 키움증권 채널K도 지난달 말에는 하루 조회수가 100만회를 넘어서기도 했지만, 이달 들어서는 10만회를 밑돌고 있다. 이러한 부침 속에서도 각 증권사에서는 컨텐츠 차별화를 통해 개인투자자들의 관심을 되찾아오려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삼성증권은 '버추얼애널리스트'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삼성증권의 유명 애널리스트의 모습과 음성을 인공지능(AI)기술로 학습시켜 만든 가상인간을 구현했다. 가상인간을 활용해 지난 4월부터 국내외 시황 관련 유튜브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공식 채널인 '알파TV'에 부동산 투자정보를 제공하는 '꼭따리, 부동산!'를 새롭게 선보이고 공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국내외 시황, 디지털자산 시장을 분석하는 컨텐츠 등을 선보이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에서는 직접 기획·제작한 웹드라마 '미래의 회사' 선보이면서 주목 받았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각 사의 유튜브 채널 성장세가 줄었음에도, 브랜드 마케팅 효과로 유튜브 채널의 영향력이 크다"며 "단순한 투자 정보를 전달하는 콘텐츠를 넘어서 꾸준히 채널을 찾을 수 있도록 콘텐츠 차별화에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2-06-21 15:08:06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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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법소년 연령 하향...소년범 관리 대비책 의문

21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경기 과천시 법무부 청사로 들어가고 있다. /뉴시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촉법소년 연령 하향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촉법소년에 대한 연령을 낮출 경우 수용 시설 부족 등 현실성 문제에 대한 지적이 나오고 있다. 촉법소년 연령 하향은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으로 국정과제에 포함돼 있는 내용이다. 이에 따라 법무부가 해당 사안을 검토하며 속도를 내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소년법에서 규정하는 소년은 19세 미만자이며, 형법에서는 형사미성년자를 14세 미만자로 규정하고 있다. 형사미성년자는 형법상 범죄가 성립되지 않는다. 형사처벌을 받지 않는 대신 소년보호처분을 받게 되는데 보호처분은 총 10호로 나눠져 있다. 가장 강력한 처벌인 10호 판결 시 2년간 소년원 생활을 하게 되며 전과 기록은 따로 남지 않는다. 현재 정부에서 추진하는 촉법소년 연령 하향은 형사미성년자 연령 상한선을 14세에서 12세로 낮춰 그 범위를 축소시킬 수 있다. 촉법소년 연령 하향이 지속적으로 대두되는 이유는 촉법소년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경찰청의 최근 5년간 '촉법소년 소년부 송치 현황'에 따르면 2016년 6576명에서 2020년 9606명으로 증가했다. 특히 5년간 촉법소년 3만9694명 중 만 13세가 2만5502명으로 많은 지분을 차지하고 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촉법소년 연령 하향에 속도를 내면서 찬반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다. /유토이미지 촉법소년 연령 하향이 통과될 경우 주목되는 부분은 관리 시스템이다. 현재 소년교도소는 전국을 통틀어 김천소년교도소가 유일하다. 더군다나 여자아이들을 수용할 교도소는 존재하지 않는다. 소년원 자체도 전국 10곳으로 수용해야 될 인원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일본의 경우 1997년 미성년자 살인 사건 이후 소년범을 엄중히 처벌하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2000년에는 소년원 송치 가능 연령이 만 16세에서 14세로 하향, 2007년에는 12세까지 낮춰졌다. 2014년에 들어서는 소년범에 대한 형량도 강화됐다. 언뜻 비슷한 방향성을 보이는 듯하지만 일본은 소년교도소 7곳, 소년분류심사원 52곳, 소년원 52곳으로 폭넓은 관리 지원을 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소년법의 취지는 심판을 통해 부족했던 사회 적응력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주는 것이 핵심이라고 입을 모은다. 법무부 통계에 따르면 소년범의 재범률은 2010년 35.1%에서 2019년 40.0%로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공정식 경기대학교 범죄심리학 교수는 "촉법소년의 연령을 낮추게 되면 그 수만큼 어린시절 전과자로 낙인 찍히기 때문에 불우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며 "재범율의 감소를 기대하기 어렵고 오히려 성인범을 양산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형사처벌이 늘어나면 하나뿐인 소년교도소에 과밀화되기 때문에 교육의 공백은 불가피해진다. 대다수의 전문가들은 촉법소년의 연령 하향이 아닌 소년범 관리 및 교화 시스템 점검이 더욱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곽대경 동국대학교 경찰사법대학 교수는 "보호처분이든, 형사처분이든 처벌 대상이 늘어날 경우 수용할 시설이 충분하지 않다"며 "우리나라의 하나뿐인 김천소년교도소의 수용 가능 인원은 200명 정도밖에 안 되기 때문에 해당 부분에 고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단순 수용 문제를 넘어 아이들을 위한 제대로 된 교정·교화 프로그램도 전반적으로 부족하다"며 "시설 확충뿐만 아니라 선도·교육 운영 프로그램에 대한 맞춤형 지원도 갖춰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6-21 15:07:3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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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저축은행 불법 사업자 주담대 급증 '엄중대응'

/금융감독원 가계대출 규제가 강화되면서 상대적으로 규제가 느슨한 저축은행에서 가짜 서류로 사업자주택담보대출을 받게 하는 작업대출이 성행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가계대출 규제가 무력해지고 저축은행의 부실위험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엄중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21일 금감원에 따르면 저축은행 사업자 주담대 규모는 지난 3월 말 12조4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말 10조9000억원을 기록했던 것에 비해 3개월 만에 1조5000억원 늘었다. 2020년 말 6조9000억원이었던 것에 비하면 2배 가까이 증가했다. 사업자 주담대 중에서도 개인사업자 대출 비중이 83.1%(10조3000억원)에 달해 주로 개인사업자를 중심으로 대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감원은 검사 과정에서 작업대출 조직이 개입해 위·변조된 서류로 사업자주담대를 부당 취급한 사례를 다수 확인했다고 밝혔다. 대출모집인·모집법인으로 구성된 작업대출 조직은 전단지, 인터넷 카페 광고를 통해 대출이 어려운 차주들에게 주로 접근했다. 보통 가계대출을 받기에는 주택의 담보 가치가 부족하거나 사업자 대출의 사용 목적을 소명하기 곤란한 이들을 노렸다. 상대적으로 규제가 느슨한 저축은행의 사업자주담대는 전 금융권의 가계대출 규제가 빡빡한 상황에서 작업대출의 타깃이 됐다. 특히 저축은행 사업자 주담대의 평균 주택담보대출비율은 75.0%로, 저축은행권 일반 가계 주담대 LTV 평균(42.4%) 대비 높은 수준이다. 사업자 주담대 중 LTV 80%를 초과하는 대출은 절반에 가까운 6조원(48.4%)를 차지할 정도로 과도한 상황이다. 모집인들은 이런 점을 악용해 사업목적으로만 사업자주담대를 신청할 수 있음에도 각종 서류를 위변조해 차주들이 저축은행의 사업자주담대를 신청하게 했다. 허위 사업자뿐만 실제로 사업을 하는 차주들도 주택구입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작업대출을 이용하는 사례도 있었다. 금감원은 이 같은 불법 작업대출이 LTV, DSR 등 가계대출 관련 규제를 회피하고, 저축은행의 부실을 부를 수 있는 만큼 엄정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향후 저축은행의 여신심사·사후관리 실태를 중점검사해 사업 외 용도로 사업자주담대를 취급하는 위반 행위에 대해 엄중제재할 방침이다. 또 저축은행중앙회와 함께 하반기 중 대출모집인에 대한 현장검사를 실시해 불법 작업대출에 연루된 이들을 제재하고, 수사기관에 통보할 계획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융소비자도 서류 위·변조에 가담 시 단순 피해자가 아닌 공범으로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고 금융질서문란자로 등록돼 예금계좌 개설 등 금융거래에 제한을 받거나 취업 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06-21 15:05:32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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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5·18기념공간 조성 추진

전라남도는 5·18민주화운동의 민주·평화정신을 공유·계승하고 전남의 랜드마크로 활용하기 위해 21일 5·18기념공간 조성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착수보고회에선 문금주 행정부지사와 전남지역 5·18단체 대표, 각계각층 인사로 구성된 전남도 5·18기념사업위원회 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공간 조성 방향 등을 검토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5·18민주화운동은 광주를 중심으로 전개됐지만 전남 각 지역에서도 다양한 방식으로 항쟁에 참여했다. 직·간접적으로 참여한 장소가 8개 시군 75개소에 이른다. 그러나 광주의 5·18기념공원, 5·18자유공원 등과 같은 기념공간이 없는 상황이다. 2018년 전남도 5·18민주화운동 기념사업 기본계획 연구용역 당시, 도민 500여 명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90.4%가 전남에 5·18기념공간 조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전남지역 5·18단체에서도 광주의 5·18기념공원과 같은 기념공간 마련 요구의 목소리가 높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이번 용역을 통해 기념공간 조성의 필요성 분석·조성 부지와 조성 형태 등 공간계획·특화된 콘텐츠, 프로그램 개발·경제성 및 사업 타당성을 검토해 기념공간의 기본 틀을 마련하고 사업추진 논리를 보강해 국고 지원을 건의할 방침이다. 문금주 부지사는 "전남도 5·18기념사업의 구심점이 될 기념공간 조성을 위한 첫걸음을 이제 막 내디뎠다"며 "도민과 관계자의 다양한 의견을 검토해 전남을 대표하는 5·18민주화운동 기념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관계자 및 전문가 등의 의견수렴을 거쳐 11월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중앙 투·융자 심사 등 행정절차를 추진할 예정이다.

2022-06-21 14:55:26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