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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방학 맞이 ICT 교육 진행

상명대 서울캠퍼스 전경. /상명대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이번 여름방학 기간에 학생들의 취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취업 필수 ICT 교육 과정을 진행한다. 재학생과 졸업생 등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과정은 ▲컴퓨터활용능력 2급 ▲앱 프로그래밍 ▲GTQ(포토샵 1급) ▲ITQ(엑셀 1급) 등으로 6월 말부터 8월 말까지 이어진다. 가장 먼저 진행되는 컴퓨터활용능력 2급 과정은 대면과 비대면 과정이 모두 진행된다. 이번 달 27일부터 진행되며, 상명대 재학생 및 취업을 희망하는 지역 청년 등 50여 명이 참가해 교육받을 예정이다. 이 과정은 7월 8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상명대 서울 캠퍼스 내 컴퓨터실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대학상공회의소 주관의 국가기술자격 컴퓨터활용능력 2급 자격증을 준비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상명대는 2015년부터 대학일자리센터사업을 수행해왔다. 총 4회에 걸쳐 연차 평가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보여왔으며, 후속 사업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 올해 초 재선정 됨으로써 취업 관련 서비스의 대상과 기능을 확대해 청년 구직자들에게 지속적인 고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6-20 11:22:3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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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내 광주 남구청장, 재해 위험시설 현장점검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이 민선 8기 시작을 10여일 앞두고 자연재해에 따른 피해 예방을 위해 관내 재해 위험시설을 둘러보는 등 발 빠른 현장 행보에 나섰다. 20일 남구에 따르면 김병내 구청장은 장마철을 앞두고 이날 백운광장 주변 아파트 및 주상복합 대형 공사장 4곳과 상습 침수지역인 백운광장 일대,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4공구 공사 구간 등 재해 취약지역 6곳을 연달아 방문하며 현장을 점검했다. 특히 현장 관계자들과 함께 각 시설을 꼼꼼히 체크하면서 자연재해에 따른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권을 위협하는 요인을 즉시 제거하고 붕괴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관리에 만전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점검은 자연재해와 관련해 사전 대비를 강조한 김병내 구청장의 구정 기조에 따른 것으로 그는 제8회 지방선거 종료 후 업무에 복귀하자마자 간부회의를 통해 "재해·재난은 사전 예방이 최선책이다"며 여러 차례에 걸쳐 철저한 준비를 특별 지시한 바 있다. 진두지휘에 나선 김병내 구청장을 필두로 자연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구청의 대응 움직임도 속도를 내고 있다. 먼저 재난 분야 컨트롤타워인 안전총괄과는 관내 급경사지 48개소에 대한 안전 점검과 붕괴 위험이 있는 D등급 급경사지에 대해 수시 예찰활동에 돌입했으며 재난 위험시설 관리 부서인 건설과와 주택과 등과 협업 시스템을 가동해 관내 곳곳의 상황을 관리하고 있다. 장마철 시작 전까지 사전 점검 및 재점검을 수시로 실시해 각종 재해 및 안전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안전한 남구를 만들기 위해서다. 주택과에서는 주택건설 및 해체 사업장을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있다.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주택건설 현장 6곳과 건물 해체 작업인 진행 중인 옛 KBC 사옥 철거 현장을 포함해 7곳에 대한 점검을 완료한 상태다. 또 도시계획과에서는 지난 16일 백운광장 주변 공사장에 대한 주민불편해소 민·관 TF팀 회의를 열어 게릴라성 폭우 및 태풍으로 인한 재난 상황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각 현장과 남구청간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현장별로 비상 근무자를 배치하는 등 긴급 연락체계를 운영하기로 협의했다. 이밖에 건설과에서는 오는 24일까지 교량 11곳과 하천 수문 5곳을 대상으로 배수처리 기능 및 시설물 상태, 수문 개폐 작동 여부 등 안전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2022-06-20 11:22:27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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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한 목소리로 정부·여당 경제위기 대응 능력 비판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 공동취재사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가 20일 심각한 경제 위기에 대한 정부·여당의 대처를 지적하며 민생을 챙기는 국회로 거듭나야한다고 한 목소리로 강조했다. 이날 발언한 비상대책위원들은 한 명도 빠지지 않고 경제 위기의 심각성을 언급하고 당정의 실질적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대내외적으로 경제와 민생의 위기가 심각해지고 있다"며 "이에 관해 정부의 대책이 상당히 미흡해 보인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었다고 해서 뭔가 돌아가는구나 했는데, 대통령도 국무총리도 없는 회의가 진행됐다"며 "말만 비상이지 비상이란 느낌을 가질 수 없다. 김영삼 전 대통령이 경제는 경제 장관에게 맡긴다 해놓고 나서 IMF (금융위기)가 왔던 교훈을 잊지 말길 바란다"고 힐난했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정부가 부랴부랴 유류세 인하 폭을 늘리겠다고 했으나 언발에 오줌 누는 격"이라며 "정부 주도로 인플레이션 피해에 따른 재정·통화 정책, 산업과 복지에 이르는 전방위적 대책을 빠르게 수립하고 집행해 나가야 할 때"라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물가를 못 잡는 정권은 버림받는다'라고 지난 3월 윤 대통령이 직접 말했다"며 "출범 초기부터 물가를 포기한 대통령이 되지 않으려면 민간 주도 성장이라는 허황된 레토릭을 거두고 실질적으로 민생을 구제할 실천이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박재호 의원도 "윤석열 정부는 대선을 아직도 끝내고 있지 않은 것 같다"며 "대내외적 경제 상황이 폭풍전야이고 전세계가 인플레이션과 통화긴축 공포에 휩싸였다. 금융위기 이후 최초로 대출 금리가 8%에 근접했고 6월 소비자물가지수는 6%라는 전망이 확실시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한민국 경제가 휘청이는 위기에 정부·여당은 여전히 대선 놀이에 빠져있는 것 같다"고 비판했다. 김현정 평택을 지역위원장은 "윤석열 정부는 이미 실패한 신자유주의 정책으로 법인세 감면과 부자 감세 정책을 펴는 것은 번지수가 대단히 잘못됐다"며 "정부 여당은 경제 위기 상황에서 가장 큰 피해를 보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직접적이고 즉시 가능한 민생 대책을 선제적으로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2-06-20 11:22:04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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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대신공원에 '다문화 향수정원' 조성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해성)이 최근 부산 서구 대신공원 입구 상습 쓰레기 불법투기지역에 '지역주민이 함께 가꾸는 마을쉼터'를 조성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공단은 지난 18일 대신공원 길맞이 마을쉼터를 조성하고 부산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들이 함께 참여한 '다문화 향수(鄕愁)정원' 조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에 조성한 마을 쉼터는 '깨끗하고 청결한 대신공원' 만들기 차원에서 지난 4월부터 지역민들과 함께 다양한 공공환경정비 프로젝트를 추진해온 결과물이다. 주민 의견수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주민들이 직접 가꾸는 마을 쉼터 조성을 원함에 따라 지난 5월 10일 서대신4동 동장 등 지역주민 50여명이 합동 대청소를 실시해 쓰레기 5t을 수거하고 지속적인 정비를 추진해왔다. 이 과정에 서구청에서는 엄광산 목재 파쇄장에서 나온 톱밥 5t을 무료로 지원해 시민들이 폭신하게 밟을 수 있는 쉼터 바닥을 만들었다. 또 중앙공원 직원들은 지난 2개월간 직접 땅을 고르고, 바닥포장판석을 놓아 길을 꾸몄고, 초화를 심고 빈 공간마다 피크닉 테이블과 벤치를 놓아 이용객들이 쉬어갈 곳을 마련하는 등 도움을 줬다. 또한 부산 거주 다문화가족 6가구가 참여해, 중국단풍, 베트남 팔손이, 캄보디아 파인애플 등 다양한 종류의 나무와 초화들을 심고 국가상징 조형물과 예쁜 가족 이름표도 함께 꼽아 다채로운 국가별 정원이 조성됐다. 주민들은 상습 쓰레기 불법투기 장소가 이웃들의 참여로 멋진 정원으로 탈바꿈된 것에 높은 만족감을 표했으며, 앞으로 자발적인 '쉼터 지킴이'가 돼 지속적으로 함께 관리해나가기로 다짐했다.

2022-06-20 11:21:38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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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학교 교육환경개선 확대 지원

파주시는 올해 학교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3일 파주시 제1회 교육발전위원회 소위원회의를 열어 심의를 통해 ▲스마트교육 ICT 환경조성 사업 ▲교육환경개선 협력사업 ▲접경지역 교육환경개선 사업의 대상학교를 최종 확정했다. 스마트교육 ICT 환경조성 사업은 올해 사업 대상과 예산을 확대해 파주교육지원청과 협력, 정보화 기자재를 구입할 수 있는 예산을 지원하며, 4월부터 관내 초·중·고·특수학교의 수요조사를 거쳐, 최종 34개교에 10억원을 지원한다. 교육환경개선 협력사업은 2022년 3월 40개교에 60억3,600만원을 지원했으나, 사업대상 선정 학교 중 경기도교육청과의 사업 중복 등으로 예산 잔액이 발생해, 이번 소위원회 심의를 통해 신설 학교인 다율초, 초롱초, 심학중에 차양막 설치, 특별실 구축 등 내·외부 교육환경개선 협력사업으로 8억1,700만원의 추가 지원이 가능하게 되었다. 매년 파주교육지원청과 협력해 교육환경개선 협력사업을 추진해 온 파주시는 학교 교육환경개선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지난 1월에는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우수 기초지자체로 선정됐고, 교육협력사업 유공기관장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접경지역 교육환경개선사업은 지역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2019년부터 읍·면지역 57학교에 학교당 7,0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날 소위원회에서 지난 3년간 미지원 또는 일부 지원된 24개 학교 중 21개교에 8억8,000여만원 지원을 확정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파주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추진하는 스마트교육 ICT 환경조성 사업 지원으로 미래교육 기반을 조성하는 데 작은 기틀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교육현장에 꼭 필요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6-20 11:21:0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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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다율동 주민, '안하무인'식 중장비 학원 소음과 분진에 고통

목가적인 주거단지 내 중장비 학원의 소음과 분진으로 현지 주민들이 몸살을 앓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제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곳은 먼지·소음 지옥인데 주민들의 생존권은 누가 보호해줍니까" 파주시가 관내 중장비 운전학원의 인·허가를 내줬으나 현지 주민들이 비산먼지와 소음 등에 따른 환경피해를 호소,물의를 빚고 있다. 더욱이 관할 지자체는 '해당 법규의 공백'을 들어 사실상 수수방관만 하고 있어 애먼 주민들 간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다율동에 위치한 H중장비 운전학원 인근 주민들은 매일같이 주택 앞에 중장비 대형 트럭 등이 수시로 통행, 1년여째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10세대의 주민들은 온갖 비산먼지와 소음으로 창문을 열고 생활하는 것이 불가능할 정도라며 사실상의 수인한도 초과를 개탄했다. 급기야 실 거주자들은 '비상대책위원회'를 결성하고, 피해방지와 그에 상응한 보상을 위한 집회를 이어가고 있지만, 개발행위를 허가한 파주시는 "관련 규정이 없어 민원을 처리할 방법이 없다"는 입장이다. 19일 비대위에 따르면, 중장비 운전학원이 운영하면서 이 마을 주민들은 생명의 위협마저 느끼며 지옥같은 고통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호소했다. 익명의 주민 김모 씨는 "이 동네 주민 대다수는 아토피, 암환자 등으로 공기 좋고 조용한 곳으로 요양을 온 곳"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오히려 시내보다 공기와 환경이 더 안좋다"며 "학원이 들어서는 과정에서 산림훼손은 물론 주변 나무들도 나빠 고사되고 있는 실정황"이라고 성토했다. 이모 씨 역시, "타이어 타는 냄새 때문에 약을 먹어도 두통이 없어지지 않고 먼지 때문에 눈병을 달고 산다"며 분통을 토했다. 그는 "교육청과 시청 등에 민원을 넣어도 관련법이 없다는 입장만 되풀이하고 제재나 방지에 대한 대책도 없어 기가 막힌 상황"이라고 하소연했다. 이같은 실정에 해당 중장비 학원 관계자는 "허가절차를 밟아 합법적으로 운영하는 학원"이라 전제한뒤 "불법적인 요소가 없으니 법대로 하라"며 주민 요구인 방음 차단막 설치도 거부하고 있다. 주민들은 "공사 소음이 심각할 때 신고해도 관리감독을 나올 때는 잠시 잠잠해지고, 새까만 먼지(분진)가 집 안에서 묻어 나와도 객관적인 증거를 내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민원에 대해 실효성 있는 해결방안을 시가 제시해야 하지 않나"고 말했다. 이와관련, 파주시 지역발전과 관계자는 "개발행위 허가 운영지침에 따라 허가했다"며, "산림훼손과 소음,먼지 등에 대해서는 권고사항을 지도했다."고 해명 했다.

2022-06-20 11:20:3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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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서울국제관광전에서 관광객 유치 나서

광양시가 서울국제관광전조직위원회와 국제관광인포럼이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와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후원하는 제37회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해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시는 오는 23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나흘간 열릴 박람회에서 일상 회복과 함께 쏟아질 관광수요에 대비해 잠재 관광객들을 직접 만나 '낮과 밤이 빛나는 광양여행'을 브랜딩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박람회에서 광양시는 전라남도 및 6개 시군과 공동으로 홍보관을 꾸려 지역 간 연계를 강화하는 한편, 남도의 매력성을 제고해 지속 가능한 관광 실현을 꾀할 방침이다. 특히, 코로나 이후 '안심'이 새로운 여행기준으로 부상하면서 주목받고 있는 배알도 섬 정원, 백운산자연휴양림 등 광양의 청정 관광자원을 홍보해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박람회 내내 관광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관광지 홍보 리플릿을 배부해 광양관광 정보와 매력을 효과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관광객들의 관심과 흥미를 이끌고 야경 명소, 숨은 관광지도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또한 매실엑기스, 곶감빵, 매화빵 등 광양의 특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 등을 전시·홍보해 지역경제 활성화도 꾀한다. 김성수 관광과장은 "이번 관광박람회를 통해 여행 욕구가 억눌린 잠재 관광객을 직접 대면하면서 낮과 밤이 빛나는 광양관광 브랜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일상 복귀와 함께 빠르게 회복될 여행심리에 대비하는 관광수용태세를 갖추고, 다각적인 관광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코트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등이 후원하는 이번 관광전은 40여 국가에서 300여 기관 및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400여 부스 규모로 진행되며, 오는 21일까지 누리집을 통해 사전 등록하면 무료입장할 수 있다.

2022-06-20 11:18:40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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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장직 인수위원회, 열띤 토론 통해 공약 구체화

광양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지난 17일 인수위원회 분과별 회의에 이어 공약사항 점검을 위한 전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그동안 분과 회의를 통해 정리된 14개 분야 154건의 세부 실천과제에 대해 설명하고, 청년 및 교육 분야의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열렸다. 회의는 인수위원장 인사 말씀에 이어 교육 분야 의견 청취, 청년정책 활성화방안 특강 등 현장 목소리 청취, 질의응답, 전체 공약사항 검토 순으로 진행됐다. 박용근 광양시장직 인수위원장은 "정인화 당선인이 발표한 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으로 민선 8기 시정 목표 달성을 위한 수단이다"며, "민선 8기 비전과 공약이 잘 연결돼 시민 행복지수가 가장 높은 광양을 우리 손으로 설계해 나가자"고 말했다. 회의에 참석한 최효진 광양시 학부모연합회장은 "광양은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임을 전적으로 믿고 있지만 다양한 경험이 필요한 학생을 위한 콘텐츠가 부족해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며, "학생들이 멀리 가지 않고 광양시에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개발하길 바란다"고 제안했다. 청년정책 활성화 특강에 나선 고영문 대표는 디지털 시민권 부여와 함께 온라인 농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광양청년꿈터에서 디지털에 익숙한 청년들을 잘 플랫폼화해서 지역을 떠나지 않고 지역사회를 위해 일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자"고 제안했다. 인수위원회는 후보자 공약집을 토대로 선정된 14개 분야 154개 세부 실천과제를 담당부서에 전달하고 검토가 완료된 과제에 대해서는 인수위원들이 머리를 맞대고 부족한 부분은 자문위원들의 협력을 통해 구체화할 계획이다. 선정된 공약의 큰 틀은 정주여건 농어촌 살리기 포용 복지(장애인) 포용 복지(어르신, 일반) 포용 복지(출산, 보육) 교육 청년 건강·여가 산업 경제 자연·환경 문화·예술 관광 안전 보훈·공직 등 14개 분야로 광양세무서 유치 등 154개의 세부 실천과제로 분류됐다. 한편, 인수위원회는 인수위원회 회의실과 청년꿈터, 전남 ICT 이노베이션스퀘어 등 5개소에 분과별 전용 회의실을 마련하고 열띤 토론을 통해 공약을 정리하고 있으며, 공통 사항에 대해서는 분과 통합 회의를 통해 더욱 현실성 있는 공약으로 정리하고 있다.

2022-06-20 11:18:28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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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천연염재단, 대한민국 천연염색 상품공모전 개최

(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 8월 중 '마한(馬韓)을 공예로 담다' 주제로 '대한민국 천연염색 문화상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재단은 오는 8월 8일부터 27일까지 '제17회 대한민국 천연염색문화상품대전' 공모전 출품작을 접수한다고 20일 밝혔다. 천연염색 분야 국내 유일,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이번 공모전은 재단에서천연염색 디자이너 발굴·육성에 따른 천연염색 문화, 산업 발전을 위해 지난 2006년부터 개최해오고 있다. 작품 출품은 1인당 2점으로 공통 출품작은 2명으로 제한한다. 규격은 평면의 경우 '180cm(가로)*240cm(세로)', 입체는 210cm* 210cm*210cm(높이) 이내다. 국내·외 이미 상품화됐거나 타인의 작품을 모방한 작품, 타 공모전 출품작, 미풍양속에 유해 되는 작품 등은 공모 대상에서 제외된다. 수상작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전라남도지상, 나주시장상을 한국천연염색박물관장상, 장려상, 특선, 입선작으로 나뉘며 부문별 상장과 시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상식은 10월 7일 한국천연염색박물관에서 개최되며 이후 박물관 기획전시실에 수상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제17회 대한민국천연염색문화상품대전은 (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 주최, 한국천연염색박물관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전라남도, 나주시가 후원한다. 공모전 관련 자세한 정보(문의)는 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06-20 11:18:12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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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7개 대교와 7개 해수욕장 연계 '팬덤 마케팅' 추진

부산시는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와 함께 광안대교, 영도대교, 을숙도대교 등 7개 해안교량의 브랜드디자인 개발을 완료하고, 부산시 해수욕장 7곳과 연계한 팬덤 마케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지난해 9월부터 세븐브릿지를 해양자원의 특성을 살린 부산의 새로운 대표 관광콘텐츠로 만들기 위해 부산의 7개 해안교량과 7개 해수욕장의 공통분모인 숫자 '7'을 상징하는 '행운'을 접목하여 ▲환경분석 ▲전문가 의견수렴 ▲스토리텔링 개발 ▲브랜드이미지(BI) 개발 등을 추진했고, 이를 활용한 ▲홍보마케팅 전략도 수립했다. 먼저, 지난 3월 시민참여 선호도 조사를 통해 세븐브릿지의 교량별 특징을 담아낸 브랜드이미지(BI)를 개발했다. 각 교량이 가진 특징을 형상화하고 교량 위에 테마별 색상의 축포를 넣어 세븐브릿지에서 펼쳐지는 즐거움을 표현했으며, 부산의 랜드마크인 광안대교를 통합 BI로 내세웠다. 앞으로 BI를 활용하여 관련 상품과 뷰포인트 조형물 등을 만들어 세븐브릿지의 행운 이미지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MZ세대의 개인화된 가치지향형 관광 트렌드에 맞추어 '행운은 사람마다 다르며 세븐브릿지에서 개인의 행운을 발견하고 행운을 공유한다'는 의미의 세븐브릿지 스토리텔링도 만들었다. 시는 BI와 스토리텔링을 활용, '함께 세븐브릿지 하자'를 주제로 관광객과의 쌍방향 소통을 통한 팬덤 마케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팬덤의 '형성, 정착, 확장' 등 3단계 로드맵을 만들었다. 첫 단계인 팬덤 형성을 위해 나만의 행운을 발견하고 공유하는 이벤트인 세븐브릿지 굿즈 활용 '행운의 엽서 쓰기' 챌린지를 20일부터 진행한다. 아울러, 교량별 테마를 활용하여 '행운' 콘텐츠를 지속해서 발굴하며, 정착 단계에는 '세븐브릿지 뷰포인트'를 조성하여 교량별로 다양한 '뷰 스폿'을 소개해 부산방문을 유도할 계획이다. 그리고 마지막 확장단계에서는 시에서 추진하는 야간관광사업 등과 같은 국제관광도시 사업과 연계하여 글로벌 관광브랜드로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팬덤을 확대할 계획이다. 조유장 부산시 관광마이스산업국장은 "이번에 만든 세븐브릿지 BI와 스토리텔링 등을 잘 활용하고 관광객들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교감을 통해 세븐브릿지 팬덤을 구축하겠다"며, "앞으로도 부산여행이 유니크하고 특별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부산만의 콘텐츠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6-20 11:17:55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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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으로’ 金 구청장, 재해 위험시설 점검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이 민선 8기 시작을 10여일 앞두고 자연재해에 따른 피해 예방을 위해 관내 재해 위험시설을 둘러보는 등 발 빠른 현장 행보에 나섰다. 20일 남구에 따르면 김병내 구청장은 장마철을 앞두고 이날 백운광장 주변 아파트 및 주상복합 대형 공사장 4곳과 상습 침수지역인 백운광장 일대,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4공구 공사 구간 등 재해 취약지역 6곳을 연달아 방문하며 현장을 점검했다. 특히 현장 관계자들과 함께 각 시설을 꼼꼼히 체크하면서 자연재해에 따른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권을 위협하는 요인을 즉시 제거하고 붕괴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관리에 만전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점검은 자연재해와 관련해 사전 대비를 강조한 김병내 구청장의 구정 기조에 따른 것으로 그는 제8회 지방선거 종료 후 업무에 복귀하자마자 간부회의를 통해 "재해·재난은 사전 예방이 최선책이다"며 여러 차례에 걸쳐 철저한 준비를 특별 지시한 바 있다. 진두지휘에 나선 김병내 구청장을 필두로 자연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구청의 대응 움직임도 속도를 내고 있다. 먼저 재난 분야 컨트롤타워인 안전총괄과는 관내 급경사지 48개소에 대한 안전 점검과 붕괴 위험이 있는 D등급 급경사지에 대해 수시 예찰활동에 돌입했으며 재난 위험시설 관리 부서인 건설과와 주택과 등과 협업 시스템을 가동해 관내 곳곳의 상황을 관리하고 있다. 장마철 시작 전까지 사전 점검 및 재점검을 수시로 실시해 각종 재해 및 안전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안전한 남구를 만들기 위해서다. 주택과에서는 주택건설 및 해체 사업장을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있다.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주택건설 현장 6곳과 건물 해체 작업인 진행 중인 옛 KBC 사옥 철거 현장을 포함해 7곳에 대한 점검을 완료한 상태다. 또 도시계획과에서는 지난 16일 백운광장 주변 공사장에 대한 주민불편해소 민·관 TF팀 회의를 열어 게릴라성 폭우 및 태풍으로 인한 재난 상황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각 현장과 남구청간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현장별로 비상 근무자를 배치하는 등 긴급 연락체계를 운영하기로 협의했다. 이밖에 건설과에서는 오는 24일까지 교량 11곳과 하천 수문 5곳을 대상으로 배수처리 기능 및 시설물 상태, 수문 개폐 작동 여부 등 안전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2022-06-20 11:17:39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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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태 나주시장 당선인, 민선 8기 공약 챙기기 ‘광폭 소통 행보’

윤병태 나주시장 당선인이 인수위 출범 후 '인구 20만 글로벌 강소도시' 비전 실현을 위해 전남도지사, 도교육감 당선인을 비롯한 각계 인사와 잇따른 회동을 갖는 등 광폭 소통 행보에 나서고 있다. 민선 8기 나주대전환 윤병태 나주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윤 당선인이 김영록 전남도지사·김대중 전남도교육감 당선인, 정승일 한국전력 사장, 이건철 전남관광재단 대표이사와 만나 나주 발전 및 교육·에너지산업·관광분야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윤 당선인은 최근 김영록 전남도지사를 면담하고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적극적인 관심과 예산 지원을 건의했다. 민선 7기 각각 전남도지사와 정무부시장으로 일하며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 SRF열병합발전소 문제, 국가대형연구시설 유치 등 나주지역 주요 현안 문제에 대한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해 해결책 마련에 적극 협력해가기로 했다. 김대중 교육감 당선인과는 혁신도시 학생 과밀화 해소를 위한 핵심 공약인 초·중학교 신설과 명문고교 유치 방안 등을 중점 논의했다. 윤 당선인은 이어 한전을 방문, 정승일 사장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의 지속적인 정부 지원 확보와 함께 켄텍 에너지신기술연구소 등 에너지신산업 연구 인프라를 적극 활용한 에너지분야 규제혁신과 에너지신산업 집중 육성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건철 전남관광재단 대표이사와 만난 자리에서는 원도심과 영산강을 연계한 문화 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윤 당선인은 영산강 국가정원 조성을 골자로 한 권역별 관광 명소화 전략을 설명하는 한편 전남권 관광지 버스투어인 '남도한바퀴' 출발지를 나주로 설정해줄 것을 이 대표이사에게 건의했다. 인수위 관계자는 "취임 전 공약과 관련된 분야별 인사를 만나 논의한 내용을 최대한 시정에 반영하겠다는 윤 당선인의 의지가 담긴 것"이라며 "윤 당선인의 가치와 철학에 기반한 20만 글로벌 강소도시 비전 전략 수립과 세부 공약사업 확정까지 최선을 다해가겠다"고 말했다.

2022-06-20 11:17:26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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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선 광주시교육감 당선인, 광주고교생 첫 만남 대화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당선인과 광주고교 학생의회 집행부가 19일 인수위 회의실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이날 만남은 이 당선인과 인수위가 마련한 '경청투어'의 첫 만남으로, 학생들의 수업 등을 고려해 휴일에 이뤄졌다. 이 당선인은 인사말을 통해 "학생 중심, 학생만 바라보고 간다는 취지로 모든 교육정책을 추진할 것"이라면서 "학생들이 원하는 것을 다 해줄 수는 없지만 사회적 합의와 원칙 속에서 최대한 학생들의 입장을 반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날 경청투어에 참석한 광주고교 학생의회 집행부는 주로 입시 정보 및 진학지도 야간 자율학습 진로교육 체험학습 학생 활동자유 공간 정치·경제 교육 학교 시설 실습생 안전 학교 자치 등 다양한 의견을 이 당선인에게 전달했다. 김진열 학생의회 의장은 "교육감 당선인을 만나기 전 친구들의 의견을 들어 봤더니 주로 입시정보 부족을 얘기했는데, 실질적인 대학 학과 소개, 직업군 정보, 정시 준비 학생에 대한 다양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말이 많았다"고 소개했다. A 학생은 "주말이 아닌 학사 일정 내에서 학생들의 놀거리를 기획해주거나, 지원해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으며, B학생은 "고고학점제 수업을 하면 과반수가 경제 수업을 선택했는데, 현실적으로 학교 내에서 수용이 불가능했다"고 강조했다. 다른 학생은 "특히 사립고교에서 야간 자율학습이나 방과후 수업을 빠지려고 하면 선생님의 눈치를 봐야 한다. 야자 문제는 학교차원에서 풀수 없다"며 "교육청에서 여론을 들어보고 판단을 해주어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 다른 학생은 "만18세 투표권 이후 정치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당선인은 "교육청에서 사사건건 간섭하거나 통제하던 시대는 지났으며, 기본적으로 학교 자치를 통해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며 "학교에 필요한 것은 설득할 것이며, 교육청이 직접 할 수 있는 것은 직접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 당선인은 학생의회와 간담회를 정례화는 방안을 인수위에 요청했으며, 학교 현장에서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창구로 적극 활성화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한편, 광주고교 학생의회는 광주광역시 학생인권 조례에 따라 교육감이 학생과 관련된 정책에 대해 학생의 의견을 구하고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설치됐다. 광주지역 관내 고등학교 학생회장으로 구성된 당연직 의원과, 당연직 의원의 20% 이내로 공개모집하는 개방형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금일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인성고등학교 김진열의장 등 집행부 9명이 참석했다.

2022-06-20 11:17:12 김태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