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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x검은사막, 팝업스토어 열자 1만4000명 몰렸다

이마트24 x 검은사막 팝업스토어 24BLACK에 입장하기 위해 줄선 모습. /이마트24 이마트24 X 검은사막이 손잡고 운영중인 팝업스토어 '24BLACK'이 운영기간 2주 동안 누적 방문객 수 1만 4000명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주말에는 하루 최대 1800여명까지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픈 후 이틀간 600~700여명을 기록했던 방문자수는 첫째 주말 1300명을 돌파한 후 게임 커뮤니티 및 SNS 등을 통해 입소문이 퍼지면서 비가 오지 않는 평일 900명 이상 방문했고, 주말에는 1800여명을 기록했다. 방문 고객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해당 매장 매출은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 동안 전년 대비 2배(101%)나 증가했다. 팝업스토어와 함께 검은사막과 협업한 딜리셔스 블랙 상품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4BLACK를 비롯해 전국 이마트24에서 판매하고 있는 검은사막 협업 상품은 ▲ 검은삼각 블랙페퍼치킨 ▲ 검은삼각 불닭치킨마요 ▲ 검은새치 블랙페퍼치킨새우강정 ▲ 검은버거 그릴드스테이크 ▲ 검은사리 오징어먹물파스타 ▲ 말은사막 치즈불닭김밥 ▲ 블랙디저트 흑임자크림치즈찰떡 ▲ 검은츄로 초코츄러스스낵 등 총 8종(검은커피 1종은 출시 예정)으로, 각 상품군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마트24는 블랙이라는 콘셉트에 충실하게 상품과 패키지를 기획해 고객들의 눈길을 끌었을 뿐만 아니라, 맛과 품질에 공을 들인 만큼 고객들의 호응이 이어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한편 24BLACK는 이마트24와 MMORPG '검은사막', 명품 플랫폼 '머스트잇'이 손잡고 삼청동(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68)에 선보인 팝업스토어로 이달 말까지 운영된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6-17 12:14:45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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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유엔총장과 통화…"안보리, 단호·단합된 북핵 대응 요청"

윤석열 대통령이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 전화통화를 통해 북한의 핵과 미사일 도발에 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단호하고 단합된 대응을 요청했다고 대통령은 밝혔다. 대통령실 핵심관계자는 17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은 오전 구테흐스 사무총장과 전화통화를 가졌다"며 "취임 축하 인사 후 현안을 말하고, 한국과 유엔의 협력 강화 방안을 의논했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구테흐스 사무총장에게 "북한의 핵 또는 미사일 도발 관련 행동은 한반도와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행위"라며 "안보리 차원의 단호하고 단합된 대응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을 용인한다는 잘못된 메시지가 전달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윤 대통령은 북한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대해 우려와 함께 백신 등 인도적 지원 의사를 재차 확인했다. 윤 대통령은 "우리는 북한에 백신을 비롯한 의약품 지원 의사를 밝혔으나 아직까지 북한이 호응해오지 않고 있다"며 "유엔 사무국 차원에서도 북한의 코로나 상황을 계속 살펴보면서 우리 정부와 긴밀히 소통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구테흐스 사무총장도 북핵 문제를 비롯해 코로나 위기 상황에 공감하고 대화를 나눴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오는 9월에 있을 유엔총회에 윤 대통령의 참석 여부에 대해 "구체적인 대화는 없었다"며 "북핵 문제나 북한 코로나 문제, 국제적으로 여러 중요한 현안에 대해 같이 협력하고, 그런 부분을 두루두루 짚었다"고 덧붙였다.

2022-06-17 11:57:13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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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기업애로해소 현장기동반' 본격 가동

경상남도는 17일 진주 정촌뿌리산업단지를 시작으로 '기업애로해소 현장기동반'을 본격 가동한다. 기업애로해소 현장기동반은 경남도, 시군 및 유관기관이 연계 협업하여 해결이 어려운 복합민원, 각종 현안사항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직접 처리가 가능한 민원은 현장에서 즉시 처리하고, 자체적으로 해결이 어려운 법령 규제개선 사항은 중앙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한다. 올해 현장기동반은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고용노동지청 등 12개 기업지원 유관기관으로 구성됐으며, 각 기관들은 전문분야별 전담인력을 투입하여 기업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결방안을 찾는다. 이날 진주 정촌뿌리산단 현장기동반 회의는 경남도와 참여 유관기관의 '2022년 하반기 주요 중소기업 지원시책' 발표로 시작됐다. 경남도에서 2022년 중소기업육성자금을 비롯한 기업지원정책 전반에 관한 내용을 간략히 설명하고, 유관기관에서는 고용 직업능력개발, 신용보증제도, 지식재산권 창출 지원 등 각 기관별로 전문분야 지원사업에 대해 소개했다. 지원시책 발표 이후에는 입주기업체들의 애로사항 건의와 현장 답변이 이어졌다. 진주 정촌산업단지협의회에서는 "산업단지 입주기업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불편한 대중교통으로 인해 출퇴근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시내버스 노선 연장 및 운행 횟수 증대, 통근버스 운행 확대를 건의했다. 또 "산업단지 내 오폐수처리장 주변 악취로 입주기업의 피해가 심각하다"면서 포집시설 및 슬러지 보관시설 등 오폐수처리시설 환경개선을 요청했다. 현장기동반은 대중교통 불편 건의에 대해서는 현재 진주시에서 진행중인 대중교통계획 수립 용역이 완료되는대로 용역결과를 토대로 신속히 검토할 것을 약속했고, 산업단지 내 오폐수처리시설 환경개선은 내년도 소규모 환경개선사업으로 우선 반영하여 추진하기로 했다. 경남도 관계자는 "실제 현장에서 중소기업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현장의 작은 불편과 어려움은 물론, 다양한 현안까지 빠짐없이 챙겨 기업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나아가 기업하기 좋은 경남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6-17 11:09:15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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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하·폐수처리시설 운영요원 직무능력 향상 연찬회

광양시는 지난 15일 하수처리과 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 하·폐수처리시설 운영요원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업무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공공 하·폐수처리시설 운영요원 선진지 견학계획에 따라 올해 5~6월 5개 팀을 구성해 타 지자체의 수처리 공정 등을 현장 방문해 보고 배우고 느낀 점을 직원들이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팀별로 공공하수도 기계, 전기 등 신기술 도입현황 태인 산단 내 폐수처리장 운영기술 수처리 고도처리시설 운영현황 분뇨 및 메탄가스 처리방안 및 오존 처리기술 수질 TMS 및 실험실 운영분야에 대한 발표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연찬회를 통해 새로이 습득된 현장 운영기술은 즉시 현장에 도입되고, 예산이 수반되는 시설·장비 신설교체는 하반기 선진지 견학을 통한 검증을 거쳐 2023년 예산 확보와 업무보고에 반영할 방침이다. 김진호 하수처리과장은 "연찬회를 통해 하수처리과 전 직원이 하수처리 업무의 역량을 강화하고 처리장별 협업시스템을 공유하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생각한다"며, "하반기에도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하반기에는 광양하수처리장 악취가스 대기확산 방지시설 구축사업을 포함한 3건에 대한 국비를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며, 태인폐수처리장 활성탄 여과 설비 설치공사를 실시하고, 5개 처리장의 TOC(총유기탄소) 측정기를 구입해 광양만권 수질보전에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6-17 11:09:01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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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병·의원 및 산후조리원 등 소방안전패트롤 단속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본부장 고덕근)는 피난 약자 화재 안전 확보를 위해 오는 6월 20일부터 7월 4일까지 경기북부 의료시설·기관 대상 소방안전패트롤 단속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의료시설·기관의 소방·피난·방화시설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유도, 유사시 환자·노약자 등 피난 약자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시행하게 됐다. 점검 대상은 종합병원, 중소규모 의료시설과 소규모 의원이 밀집된 복합건물, 산후조리원 등 총 220개소로, 이를 위해 경기북부 관할 각 소방서 소방안전패트롤팀 총 34명이 참여하는 11개 점검반을 운영한다. 점검반은 소방안전 3대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적인 단속을 벌일 방침이다. 소방안전 3대 불법행위란 ①스프링클러·소방펌프 등 소방시설 전원 차단 및 고장 방치 행위 ②피난방화시설 폐쇄·차단 및 장애물 적치 등 피난 장애 유발 행위 ③소화전 등 소방시설 주변 불법 주·정차 행위를 말한다. 북부소방재난본부는 위법행위 적발 시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엄중하게 처벌하는 한편, 시설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안전 교육 및 계도 등 화재 예방 경각심을 고취하는 활동도 추진할 예정이다. 고덕근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의료시설은 환자와 고령자 등 피난 약자가 주로 이용하는 시설로, 단 한 건의 화재로도 수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소방안전에 대한 시설 관계자들의 각별한 관심과 주의, 철저한 관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2022-06-17 11:08:3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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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시장 당선인, 인수위 특별위 민선8기 공약 ‘밑그림’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당선인이 민선8기 주요공약을 실현하기 위한 첫 단계로 인수위원회 내 특별위원회를 정비했다. 이동환 당선인은 지난 16일 오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고양시 업무보고 시, 김수삼 인수위원장 명의로 교통혁신특별위원회와 교육혁신특별위원회, 도시정비특별위원회, 시정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임명했다. 교통혁신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된 김시곤 교수는 30여년 동안 한국교통연구원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철도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하면서 도시ㆍ교통정책 전문가로 활동해 왔으며, 정부 및 지자체의 도로ㆍ철도 등 교통망 건설과 정책 마련에 기여해 왔다. 교육혁신특별위원회 위원장에는 서울과학종합대학원ㆍ대학교 총장과 중앙공무원교육원 원장 등을 역임한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 회장을, 도시정비특별위원장에는 건축학 및 도시공학 전문가인 이정형 한국도시설계학회 부회장 겸 중앙대 교수를 선임했다. 또 시정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에는 전 여의도연구원 부원장 출신인 김창호 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을 임명했다. 이같은 특별위원회 설치는 신분당선 일산 연장을 비롯해 9호선 고양 연결, 3호선 및 경의중앙선 급행 추진ㆍ확대, 자유로-강변북로 지하화 등과 창릉신도시 등 특목고 유치, 원당ㆍ능곡 등 원도심 재개발 및 1기 신도시 일산의 재건축 등 주요공약을 실현하기 위한 의지를 나타내는 대목이다. 앞서 인수위원회 사회문화분과위 위원으로 윤은기 교육혁신특별위원장을 임명했다. 이동환 당선인은 임명장 수여식 후 "민선8기 주요공약을 실현하기 위한 첫 단계이기에 시민들의 피부에 와닿을 수 있는 밑그림을 잘 그려달라"면서 "공약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민원을 적극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인수위원회는 업무보고 특성상 소관부서 실ㆍ국장 등 공무원들이 대거 참석하는 사유로 업무보고만 22일까지 킨텍스에서 받기로 했으며, 이날 언론홍보담당관 등 직속 부서를 비롯해 기획조정실, 자치행정국, 일자리경제국과 산하기관인 시정연구원, 자원봉사센터, ㈜킨텍스, 산업진흥원 등의 업무보고를 진행했다.

2022-06-17 11:04:5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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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문화재단, ‘2022 넷마블 온라인 게임소통학교’ 참가자 모집

/넷마블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2022 넷마블 온라인 게임소통학교' 참가 가족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넷마블문화재단에서 2016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게임소통학교'는 건강한 가족 게임문화를 위해 전국 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게임의 특성 및 활용방법을 알리고 가족간의 소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20년부터는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온라인 교육 형태로 진행하고 있다. '게임소통학교'는 초등학교 자녀를 둔 가족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오는 6월 25일까지 넷마블문화재단 홈페이지 내 공지를 통해 등록하면 된다. 참가 비용은 전액 무료이며, 참가여부는 개별로 안내할 예정이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선정된 총 200가족을 대상으로 게임에 대한 이해 및 게임소통방법 영상, 활동 재료 키트를 사전 배포한 후 실시간 온라인 교육을 진행한다. 온라인 교육은 오는 7월 9일부터 8월 7일까지 매주 토, 일요일 중 1회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이나영 넷마블문화재단 사무국장은 "2016년부터 지속되어온 게임소통학교는 그동안 2,600명에 이르는 많은 가족 분들의 참여를 통해 가정 내 올바른 게임문화가 자리잡는 기회를 증진해왔다"며 "올해는 그동안의 노하우를 토대로 체험활동을 다양화하고 온라인 운영을 통해 참여 기회를 확장할 예정으로 많은 가족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2022-06-17 11:01:05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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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2022년도 찾아가는 주민참여 예산학교 운영

지난 15일 곡성군이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2년도 찾아가는 주민참여 예산학교를 3개 권역별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방 예산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주민 참여 역량의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곡성군은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곡성권역(읍, 오곡, 삼기, 고달), 석곡권역(석곡, 목사동, 죽곡), 옥과권역(옥과, 입, 겸, 오산)으로 나누어 교육을 진행했다. 현장에는 주민참여예산위원, 주민자치위원, 이장, 주민 등 다양한 군민들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강사로는 ㈔지역미래연구원 참여예산센터 오미덕 센터장이 초빙됐다. 강사는 주민참여 예산제가 실효성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사례와 세부적인 방법을 제시했다. 먼저 주민토론회 등 숙의 과정을 통한 문제해결 사례를 소개해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주민참여예산제의 발전 과정과 주민 제안사업 우수 사례에 대해 안내했다. 또한 곡성군의 주민 참여 예산제 현황을 공유하고, 사업제안서 작성법을 강의함으로써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에 참여한 주민 A씨는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해 잘 모르고 있었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자세히 알게됐다. 예산편성 권한의 일부를 부여받은 만큼 책임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곡성군 관계자는 "주민참여 활성화를 위해 작년 시행규칙을 제정했다. 그리고 그에 따른 제도의 정착과 확산을 위해 올해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실시하게 됐다. 교육을 통해 주민들의 전문지식 함양에 도움이 되었기를 기대한다. 앞으로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곡성군은 오는 7월 27일까지 2023년도 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제안사업을 접수한다. 접수된 제안은 부서별 검토를 거친 후 9월 개최 예정인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서 예산 반영 여부를 심의받는다. 이후 12월경 곡성군의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되면 2023년도 예산에 최종 반영되게 된다.

2022-06-17 10:57:47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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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제 법원 대선사, 우크라이나 난민과 산불피해자 성금 8억원 부산시 기탁

대한불교조계종 제13대, 제14대 종정을 역임한 진제 법원 대선사가 우크라이나 난민과 국내 산불피해자를 돕기 위해 8억 원의 성금을 쾌척했다. 부산시는 16일 오후 시청 의전실에서 대한불교조계종 진제 법원 대선사와 함께 '우크라이나 난민 및 국내 산불피해자 지원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형준 시장과 진제 법원 대선사, 최금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발원사 주지 호법스님, 해운정사 도원 스님, 발원사와 해운정사 신도회장 등이 참석했다. 진제 법원 대선사는 이 자리에서 전쟁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우크라이나 난민과 국내 산불피해자 지원을 위해 각각 4억 원씩 총 8억 원의 성금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과 국내 산불피해자 지원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인종과 종교, 국적과 지역을 초월해 전 세계인들의 화평을 기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형준 시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한국 불교계의 큰 어르신인 진제 법원 대선사께서 직접 시청을 방문해주셔서 큰 영광"이라며, "우크라이나 난민과 국내 산불피해자를 위해 8억 원이라는 큰 금액의 성금을 쾌척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고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진제 법원 대선사는 "전쟁, 재난 등으로 어려운 시기가 계속되고 있지만, 부산시민과 재가불자들이 부단히 정진하고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으면 지금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할 수 있다"라고 화답했다.

2022-06-17 10:51:55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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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태 나주시장직 인수위, 시민신문고 운영

민선 8기 나주대전환 윤병태 나주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시민과 함께 민선 8기 청사진을 그리기 위한 온라인 소통창구인 '시민신문고'를 본격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인수위는 이날 시민이 온라인을 통해 직접 인수위 운영에 참여할 수 있는 '민선 8기 나주대전환 윤병태 나주시장직 인수위원회에 바란다'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홈페이지는 인수위 활동에 대한 시민의 알권리 보장과 시민 누구나 다양한 의견을 여과 없이 수렴하는 소통 창구인 시민 신문고(시민이 인수위에 바란다)운영에 중점을 뒀다. 인수위는 시민 신문고를 통해 제안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집대성하고 윤 당선인의 공약과 비전, 민선 8기 시정 밑그림 등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시민신문고는 인수위에 바라는 점, 민선 8기 시정 비전과 방향,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 지역 현안 및 일상 불편사항 건의 등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인수위 홈페이지는 도메인 주소 또는 기존 나주시청 홈페이지 첫 화면에서 연계해 접속하면 된다. 세부 메뉴는 '위원장 인사말', '인수위 조직도', '위원회 소개', '시민 신문고', '인수위 활동' 란으로 구성했다. 인수위는 온라인 접속이 어려운 시민을 위한 인수위 유선 상담 콜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여성구 민선 8기 윤병태 나주시장직 인수위원장은 "인수위는 열심히 일하는, 현장 중심의 문제 해결형 인수위, 시민과 소통하는 인수위를 지향한다"며 "시민신문고를 통해 각계 시민들의 목소리를 귀담고 시민이 주인 되는 참여·자치의 민선 8기 시정 밑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6-17 10:50:13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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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우리 동네 자랑스러운 이웃을 찾습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왼쪽에서 네번째)이 지난해 진행된 구민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마포구 서울 마포구는 다음달 22일까지 '제31회 마포구 구민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구민상 시상 부문은 ▲문화상 ▲체육상 ▲용감한 구민상 ▲장한 어버이상 ▲효행·선행상 ▲봉사상 ▲지역발전상으로, 부문마다 1명씩 총 7명을 선정한다. 추천 대상은 공고일인 2022년 6월 13일 기준으로 3년 이상 마포구에 거주하고 있으며, 각 부문에서 공적이 큰 개인 및 단체이다. 추천 희망자는 기관·단체장, 학교장, 마포구의원 2명 이상 또는 구민 30명 이상의 연서를 받아 추천서를 작성한 후 관련 서류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내달 22일까지 마포구청 8층 자치행정과나 관할 동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마포구청 자치행정과로 우편을 보내면 된다. 추천서, 공적 조서 등 필요 서류는 마포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추천받은 후보자의 공적 사실 조서를 확인한 다음 마포구 구민상 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결정한다. 수여식은 오는 10월 '구민의 날' 행사 때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청 자치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마포구는 지난 1992년부터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구민을 격려하고자 구민상을 수여해 왔다. 작년까지 총 174명에게 시상했다고 구는 덧붙였다. 구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묵묵히 봉사하는 숨은 공로자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추천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2-06-17 10:42:32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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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보, "부산지역 고객서비스 및 영업경쟁력 강화"

DB손해보험이 지역 영업경쟁력을 강화한다. DB손보는 16일 부산 서면에서 김남호 DB그룹 회장, 김정남 DB손보 부회장, 김영만 DB생명 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신사옥 착공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부산 신사옥은 지하 8층~지상 24층, 연면적 4만4746㎡ 규모로 오는 2025년 하반기에 완공 예정이다. 본 사옥은 코너 공간의 다양한 입면 변화를 통해 다채로운 외관을 제공한다. 사선의 격자무늬 디자인은 주변환경과의 조화 및 금융산업의 중요 가치인 빈틈없는 신뢰와 안전을 표현했다. 지하 2층은 지하철 1, 2호선 환승역인 서면역과 직접 연결되고, 지하 1층은 자연채광이 가능한 개방형 정원의 썬큰가든으로 이어지는 등 사통팔달의 접근성과 개방성을 갖춘 '지역의 명소'로 조성할 예정이다. DB손보는 신사옥 건립을 통해 부산지역에 흩어져 있는 영업조직과 보상인력 등을 한데 모아 고객서비스와 영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거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DB손보는 현재 서울 3곳과 부산, 대구, 광주, 분당, 전주, 창원 등 총 10개 사옥을 보유 중이다 김정남 DB손보 대표는 기념사에서 "3년 후 입주하게 될 부산사옥은 DB손보의 금융경쟁력을 한층 높이고, 영업 가족을 포함한 DB손보는 물론 그룹 구성원 모두의 자부심이 되는 부산 서면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22-06-17 10:40:30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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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목소리 직접 듣는 교보생명…세대 간 장벽 허문다

편정범 교보생명 대표이사 사장(왼쪽)이 신입사원과 함께 가상현실(VR)기기를 체험하고 있다. /교보생명 교보생명이 MZ세대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경영진과 매달 정기적으로 만날 수 있는 창구를 만들거나 역 멘토링 제도를 활성화하는 등 소통 경영에 주력하고 있다. 교보생명은 월 1회 'MZ 타운홀 미팅'을 개최해 경영진이 젊은 직원들과 정기적 만남을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타운홀 미팅은 MZ세대와 최고 경영진이 정기적으로 만나 직급에 상관없이 허심탄회하게 필요한 목소리와 문제점을 자유롭게 공유하고, 시대에 맞는 조직문화로 변하기 위한 소통 채널을 말한다. 경영진들은 회사 미래이자 디지털 혁신을 이끌어 갈 주역인 MZ세대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할 수 있다. 직원들은 경영진의 사업 방향에 대한 구체적이고 진솔한 의견을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미팅은 MZ세대 8명 내외와 최고경영층이 틀이나 격식에 얽매이지 않고 사내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주제는 ▲MZ세대의 주요 관심사 ▲일하는 방식 ▲회사에 하고 싶은 말 ▲바라는 개선 사항 등 딱딱하지 않고 구성원들이 궁금해하는 소재들로 정한다. 교보생명은 사내 역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조직 내 직급 간 장벽 허물기에도 집중하고 있다. 역 멘토링은 MZ세대인 사원·대리급 젊은 직원들이 팀장급 이상의 조직장들의 멘토가 돼 이들이 신세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의미한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요즘 핫한 시대 흐름을 배우면서 서로에 대한 눈높이를 맞추는 것이다. 교보생명은 2020년 하반기부터 3개월 과정으로 역 멘토링 제도를 운영 중이다. 현재는 다음 달까지 4기가 진행 중이다. 선배와 후배 사원이 짝이 돼 매달 2차례 이상 만나면서 체험 위주의 역 멘토링을 진행하고, 활동 내용 및 소감 등 활동 결과를 작성해 공유한다. 젊은 멘토들은 인스타그램 등 최신 SNS 체험, 신세대 유행어 학습 등 MZ세대 이해하기, 증강현실(AR) 같은 디지털 디바이스 활용하기, 플랫폼 앱 설치·활용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커리큘럼을 전한다. 여기에 젊은 MZ세대들이 자주 찾는 핫플레이스나 맛집 탐방도 함께한다. 선배들은 MZ세대의 취미생활이나 인간관계는 물론 회사와 상사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들을 수 있어 젊은 직원들과의 공감대 형성은 물론 조직관리 노하우까지 얻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MZ세대는 조직 내 위상뿐 아니라 주요 소비층으로도 급부상하고 있다"며 "MZ세대를 이해하지 못하고서는 기업이 생존할 수 없기 때문에 앞으로도 MZ세대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2-06-17 10:36:28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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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국제스마트도시 평가 27위 차지

부산시가 디지털 중심 경제로의 전환에 성공하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스마트도시로 본격적인 도약을 시작했다. 부산시는 지난 5월 말 발표 된 글로벌 스마트센터지수(SCI : Smart Centres Index) 5회차 평가에서 전 세계 주요 도시 76곳 중 디지털 중심 스마트도시 27위에 올랐다. 스마트센터지수는 세계 주요 도시의 디지털 중심 스마트도시 경쟁력 순위로, 글로벌 컨설팅 전문기관인 Z/Yen(런던 소재)이 2020년부터 매년 상 하반기 두 차례 발표하고 있다. 134개의 스마트 관련 통계지표를 활용한 정량평가와 분야별 전문가의 설문평가를 통해 순위를 결정한다. 작년 6월 발표한 3회차 SCI에 62위로 처음 이름을 올린 부산시는 작년 하반기 4회차에서는 21계단 상승한 41위, 이번에는 27위로 상승세를 계속해서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작년 상반기 이후 불과 1년 만에 총 35계단을 수직으로 상승하는 등 같은 기간 76개 평가도시 중 가장 많이 순위를 끌어올린 도시가 됐다. 부산시는 6대 정량평가 항목 중 4차 산업혁명 및 디지털경제의 핵심이 되는 블록체인, 인공지능, 핀테크 등 첨단기술 분야 순위가 11위로 상위권인 만큼, 첨단기술을 활용한 신산업 활성화로 향후 전체 순위의 추가적인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글로벌 스마트센터지수를 전체적으로 살펴보면, 세계 금융 중심지인 뉴욕과 런던이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고, 홍콩이 3위, 취리히가 4위로 뒤를 이었다. 아시아 도시들로는 싱가포르 12위, 상하이 20위, 베이징 22위, 도쿄 28위 등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에서는 서울이 24위로 가장 높고 부산이 그 뒤를 이었다. 이처럼 부산이 비교적 늦게 평가리스트에 올라갔지만, 가파른 상승세로 순위를 끌어올리고 있는 이유는 작년 박형준 시장 취임 이후 본격 추진하고 있는 부산 경제체질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 때문으로 분석된다. 작년 여름 첫 조직개편 때 선제적으로 '디지털경제혁신실'을 신설하여 부산의 산업 전반에 '스마트'와 '디지털'의 접목을 추진하였고, 수도권의 대표 클라우드 기업 '클루커스' 등 다수의 첨단기술 기업 유치 및 지산학 협력을 통한 디지털 핵심 인재 양성 등 다양한 디지털 관련 사업과 미래의 기대감이 직간접적으로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올해 초 종합 컨트롤타워인 '디지털혁신 부산특별위원회'도 출범하였고, 이때 발표한 '부산 디지털경제 혁신전략 2030' 목표* 달성을 위한 체계적인 추진과 이에 따른 사업 성과와 실적들이 더해져 이번에 좋은 점수를 받았다는 평가이다. 시는 앞으로 디지털경제 2030의 4대 핵심과제인 ▲혁신자원 고도화 ▲주력산업 디지털 혁신 ▲디지털 신산업 육성 ▲혁신거점 확산을 내실 있게 추진하여 지금의 상승세를 꾸준히 이어나가겠다는 방침이다. 박형준 시장은 "작년 취임 이후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는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이 순항 중이며, 이제 그 성과가 조금씩 드러나고 있다"며, "부산의 스마트·디지털 분야 성장 잠재력이 충분한 만큼 2030년까지 스마트도시 20위권 진입이라는 목표를 조기에 달성하겠다"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2022-06-17 10:35:16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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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노들섬 등 도심 곳곳 '야외 조각 미술관'으로 변신

서울시는 서울광장, 노들섬 등 도심 곳곳에 조각 작품을 설치해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서울조각축제'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서울시의 후원으로 케이스컬쳐조직위원회가 개최하는 행사다. 일상 속에서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늘리고, 나아가 'K-조각의 세계화'를 추진하고자 기획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서울광장에서는 내달 5일까지 서울조각축제를 만나볼 수 있다. 김우진의 'Deer', 김태수의 'ECOFLOW Triple Harmony', 심병건의 'Pressed Drawing', 김대성의 'Singing in the Rain'를 포함 10점의 조각 작품이 전시된다. 한강의 아름다운 풍광을 볼 수 있는 노들섬에서는 다음달 11일까지 15점의 조각작품이 시민들과 만난다. 최승애의 '메롱', 김원근의 '엔젤맨', 전강옥의 '날으는 자전거' 등 알록달록한 색감이 돋보이는 친근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시는 전했다. 한강공원에서는 순환전시가 펼쳐진다. 올해 2월 26일~4월 25일 난지, 망원, 강서한강공원에서 1차 전시가 개최된 데 이어 지난달 1일부터 이달 30일까지 양화, 잠실한강공원에서 2차 전시가 진행 중이다. 오는 10월 8일부터 12월 7일까지는 이촌, 광나루, 잠원한강공원에서 3차 전시가 계획돼 있다. 주용태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시민들이 서울광장, 한강 등 일상 속 가까운 곳에서 언제든 수준 높은 조각 전시를 즐길 수 있도록 '서울조각축제'를 마련했다"며 "조각전시와 책, 공연이 함께하는 서울광장과 노들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6-17 10:34:56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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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부자감세' 비판에…"지난 정부 징벌적 과세 정상화"

윤석열 대통령이 'Y노믹스'가 부자 감세에 방점을 찍고 있다는 일부 비판에 대해 "지난 정부 때 종부세(종합부동산세) 이런 건들은 징벌 과세를 좀 과도하게 했기 때문에 정상화한 것"이라며 "아무래도 경제가 숨통이 틔워지게 되면 모두에게 도움되지 않겠나"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17일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Y노믹스가 부자감세라는 비판이 있다'는 질문에 "그럼 하지 말까"라고 웃으며 이같이 답했다. 윤 대통령은 "감세라고 하는 건 규제 중에 제일 포괄적이고 센 규제가 세금 아니겠나"라며 "글로벌 경쟁을 해나가는 데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평균 법인세라든지 이런 걸 지켜줘야 기업이 경쟁력이 있고, 그렇게 해야 또 여러 부가가치가 생산되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같은 감세 조치가 중산층과 서민에게 도움이 된다고 역설했다. 윤 대통령은 "정부 정책의 타겟팅(목표)는 중산층과 선민"이라며 "그분들한테 직접 재정지원이나 복지 혜택을 주는 것도 필요하지만, 기업이 제대로 뛸 수 있게 해줌으로써 시장 매커니즘이 역동적으로 돌아가게 만드는 것이 더 중산층과 서민에게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저는 어떤 정부든지 중산층과 서민을 타겟으로 하지 않는 정책을 세운다면 그건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직접적이냐 간접적이냐의 차이가 있을 뿐"이라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아울러 서해 피살 공무원이 월북을 시도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던 문재인 정부의 발표가 뒤집힌 것이 신구 권력 간 갈등 양상으로 비쳐지는 데 대해 "뭐가 나오면 맨날 정치적, 전략적으로 문제를 해석한다"고 반박했다. 윤 대통령은 "선거 때도 대통령이 되면 억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했고, 유족들도 만났다"며 "정보공개에 대해 정부가 항소해 나가는 것은 맞지 않다고 해서 항소를 그만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후속 조치는 이제 앞으로 더 진행이 되겠죠"라며 "당사자도 더 진상 확인을 위해 법적 조치를 하지 않겠나. 거기에 따라 진행되는 걸 지켜봐달라"고 답했다.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은 전날(16일)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정보공개 거부처분 취소소송에 대한 항소를 취하하면서 유족에게 군사기밀을 제외한 일부 정보는 공개하라고 한 1심 판결은 확정됐다. 그러나 이미 대통령지정기록물로 이관돼 현 정부 국가안보실 차원의 정보 공개는 불가능한 상황이다. 이에 유족 측은 대통령기록관에 정보 공개를 청구하고, 이 요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행정소송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은 또,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결과가 뒤집힌 것과 대통령기록물 지정 문제와 관련해서는 "글세, 내가 직접 관여할 문제는 아니고 앞으로 더 진행이 되지 않겠나 싶다"며 "정확하게 디테일한 건 잘 모르겠지만, 조금 더 진행되지 않겠나. 조금 더 기다려보시죠"라고 말을 아꼈다.

2022-06-17 10:33:24 박정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