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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교육 효과성 제고 진단조사’ 설명회 개최

창원대학교 창의융합교육원은 학생회자치기구 대표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 효과성 제고를 위한 진단조사 시행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창원대 창의융합교육원 교육성과관리센터가 데이터 기반 교육의 질 관리 체계, 창원대 5대 핵심역량, 비교과 프로그램 등에 대한 안내와 곧 시행되는 학생 대상 진단조사인 '이뤄진단(역량진단)', 학부 교육 실태조사, 교수학습과정에 관한 설문조사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됐다. 특히 2021년 진단조사 분석 결과를 학생들과 공유하고, 창원대 교육의 현황과 개선 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총학생회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데이터 기반의 교육성과관리가 학생들의 취업과 사회 진출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등 핵심역량과 진단조사의 중요성을 알게 됐다"며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해준 창의융합교육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함께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같이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창원대 창의융합교육원 임형철 원장은 "역량중심 교육실현을 위한 교육성과관리 체계화가 요구되고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학생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며 "이번 설명회와 같이 학생자치기구를 통해 학생들과 교육성과를 공유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계속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더 다양해지는 학생들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교육을 운영·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2022-06-14 15:17:5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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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병영성 성문 보수·정비 사업 추진

울산 중구가 국가지정문화재(사적)인 '울산 경상좌도병영성' 성문 보수·정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중구는 2009년부터 국·시비 포함 총 사업비 약 596억 원 규모의 병영성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해 꾸준히 병영성 보수·정비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병영성 보수정비사업은 그동안 성곽 복원에 방점을 뒀다면 올해부터는 병영성의 서문, 북문, 동문 등 성문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중구는 이를 위해 올해 국·시비를 포함해 총 26억 56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병영성의 4대 성문 가운데 서문과 동문에서 성문의 흔적이 확인됐는데, 제반 여건 상 현재 서문만 복원이 가능한 상태다. 이에 중구는 지난해 서문지에 대한 문화재 조사와 함께 복원 고증과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는 복원을 위한 설계용역을 거친 뒤 문화재청 허가를 받고 내년부터 복원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복원이 다소 어려운 동문과 북문은 각 문지와 그 주변에 대한 문화재 조사를 진행하고, 이 결과를 바탕으로 정비설계용역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병영성 남측 잔존 성곽 및 북동쪽 성벽에 대한 문화재 조사를 진행하고, 보수정비를 위한 문화재구역 토지매입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병영성을 최대한 보존해 후대에 전승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문화재 관리 및 보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병영성은 조선시대 경상좌도병마도절제사영이 있었던 곳으로, 1417년(태종 17년) 해발 45m 이하의 낮은 구릉을 이용해 둘레 약 1.2㎞, 높이 약 3.7m 규모의 타원 형태로 축조된 조선시대의 전형적인 성곽이다.

2022-06-14 15:17:3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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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피해 신고 '역대 최고'…메신저피싱↑

/금융감독원 #. 이모씨는 딸을 사칭하는 사람으로부터 '휴대폰이 파손돼 급하게 휴대전화 보험금을 신청해야 하니 도와달라'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받았다. 사기범의 요구에 따라 문자메시지로 주민등록번호, 계좌번호 등을 알려줬고, 사기범이 메시지로 보낸 주소를 통해 원격조종앱을 설치했다. 사기범은 설치된 원격조종앱을 통해 피해자의 휴대폰에 설치된 뱅킹 앱에 접속, 피해자의 은행계좌에서 625만원을 타 계좌로 이체 및 편취했다. 지난해 금융감독원 불법사금융 피해신고센터에 접수된 신고 건수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특히 서민들을 노리는 보이스피싱, 불법사금융이 횡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로 온라인포털 사이트를 중심으로 100만원 이하 소액을 빌리는 경우가 많았다.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 네이버 밴드 등이 접촉점으로 활용됐다. 금융감독원은 이 같은 내용의 2021년 불법사금융 피해신고센터 운영실적을 14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불법사금융 피해신고센터에 접수된 신고·상담은 14만3907건으로 전년(12만8538건)보다 12.0% 증가했다. 역대 최대 실적이다. 지난해까지 누적 상담 실적은 115만116건에 달한다. 유형별로 보면 메신저피싱 피해 증가 등으로 보이스피싱이 1년 전에 비해 15.9% 늘어난 6만453건을 기록했다. 불법사금융도 25.7% 늘어난 9238건이었다. 급전이 필요한 서민·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최고금리를 초과한 경우, 불법 채권추심 행위에 대한 피해 신고·상담이 늘었다. 유사수신의 경우 가상자산 투자 명목의 유사수신 피해 상담·문의가 전년 대비 소폭 늘어난 119건을 기록했다. 유사수신은 본인들이 개발한 가상자산이 유명 거래소에 상장되거나 대기업과 기술제휴를 통해 향후 가격이 크게 상승할 것이라고 광고해 투자자를 유혹하는 경우가 많았다. 본인들이 개발한 암호화폐가 유명 거래소에 상장되거나 대기업과 기술 제휴를 통해 가격이 크게 상승한다며 투자자를 유혹하는 수법이다. 단순 상담의 경우 보이스피싱·불법사금융 관련 법규 및 대응 절차 등을 묻는 건수가 7만3536건으로 전년 대비 7.6% 늘어났다. 같은 기간 미등록 대부업체 등과 비대면 대출 상담이 늘면서 개인정보 유출 우려에 대한 상담이 84.1% 늘었다. 금융회사 사칭 문자 메시지의 진위 여부를 확인하는 상담도 36.2% 증가했다. 금감원은 보이스피싱 의심 신고·상담 시 즉각적인 대응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불법사금융 피해신고센터에 접수되면 유형별 대응 방법 등이 안내된다. 보이스피싱의 경우 전화, 문자의 진위 문의 등을 통해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고 신규 통신서비스 가입·명의 변경 시 당사자에게 문자로 알려주는 엠세이퍼에 등록하는 것도 피해를 줄일 수 있다. 불법사금융 신고 중 위법 혐의가 상당하고 피해자가 형사처벌을 희망한 경우 수사당국에 수사가 의뢰되기도 한다. 지난해 613건에 대해 수사당국에 통보했다. 유사수신 신고 건수 중 61건에 대해서도 경찰청 등에 수사를 의뢰했다. 불법채권추심 중단 등 구제가 필요한 4841건에 대해서는 '채무자대리인 및 소송변호사 무료지원' 등을 안내해 피해 구제를 지원했다. 금융감독원은 "신고·상담유형별로 지급정지 신청 등 대응방법 안내, 수사의뢰, 채무자대리인 무료지원·서민금융진흥원 등 자활상품 안내 등 보이스피싱·불법사금융 피해에 적극 대응했다"며 "국번없이 1332를 누르고 사금융신고센터(3번)을 연결하거나, 금융감독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고해달라"고 말했다. 금감원 측은 "금융회사 명의의 정부지원 대출 문자는 링크를 클릭하거나 전화 대응을 하지 말아야 한다"며 "불법사금융 또는 보이스피싱 의심이 되면 국번없이 1332를 누르고 사금융신고센터(3번)을 연결하거나, 금융감독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고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금전 대출 시 제도권 금융회사, 등록 대부업, 등록 대출모집인 여부를 꼭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06-14 15:15:20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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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피크제, 산업계'팽배'...게임·IT업계와 '동상이몽'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조가 지난 8일 용산구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임금피크제 지침 폐기 및 노정교섭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뉴시스 최근 국내 산업·재계가 임금피크제 논란으로 시끄러운데 반해 IT·포털·게임업계는 시큰둥한 반응이다. IT·포털·게임업계의 역사가 재계에 비해 비교적 짧아 임직원들이 정년에 이르지 못한데다가 연령대도 낮고 이직률도 잦기 때문에 임금피크제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게 해당업계 시선이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임금피크제는 임직원을 보호하기 위한 수단이라며 역사가 짧다 해도 필요성을 인지하고 도입 준비를 실시 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 등 게임업계 뿐만 아니라 네이버와 카카오 등의 포털 업계도 임금피크제를 도입하지 않았다. 임금피크제는 근로자가 일정한 나이에 도달하면 임금을 삭감하는 대신 고용을 보장하는 제도로 국내에는 2000년 초반에 도입됐다. 이는 고령층의 근로를 보장해주면서 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줄인다는 장점이있지만 기업이 인건비를 절감하기 위한 수단으로만 악용할 수 있어 노동계와 경영계간 잡음은 여전히 끊이지 않고있다. 최근 임금피크제는 연령차별로서 무효라고 본 대법원의 판결이 해당 논쟁의 불씨를 더욱 지폈다. 이런 가운데 게임·IT업계는 임금피크제 도입은 여전히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고용노동부의 고령자고용법에는 60세를 법적 정년으로 규정하고 있지만 게임사에는 60세가 된 임직원들이 전무할 뿐더러 대부분이 정년에 이르지 못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게임업계 특성상 환경의 변화가 빠르기 때문에 이직이 잦고 연령대가 대부분 낮다 보니 50세를 넘은 임직원을 찾기가 어려운 정도다. 실제 넥슨에서 게임업계 최초로 정년퇴직자가 나오면서 업계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이 같은 이유에 게임업계는 임금피크제 도입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다는 입장이다. 게임업계 한 관계자는 "임금피크제는 연령에 따른 정책으로 알고 있는데, 게임사들의 경우 해당되지 않는다. 연봉, 사내 정책, 복지 모두 3040 세대에 맞춰져 있다"며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굳이 도입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 재계와는 너무 다른 온도다"라고 말했다. 포털업계의 경우는 어떠한가. 1999년에 공식 출범한 네이버는 초창기 멤버였다고 해도 현재 정년 나이인 60세에 미치지 못한다. 카카오의 임직원 연령층은 더욱 낮다. 이 같은 포털업계도 올해 신성장과 기술력 확보를 위해 계열사 분리, B2B 협력 등을 강화하고 나섰다. 이 과정에서 이미 기술력이 있는 젊은 스타트업들을 인수하고 나섰다. 이는 기술력 뿐만 아니라 실무진들이 3040세대기 때문에 비슷한 연령대를 맞추기 위한 의미도 있다는게 업계 중론이다. 포털 업계 한 관계자는 "사실 임금피크제는 연령대에 맞춰 있어 포털이나 게임사들이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은 아니다"며 "프로젝트, 개발 등을 하고 있는 실무진들의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고 있는 이 시기에 임금 피크제라니. 다른 업계와는 다른 시선으로 봐야 할 것. 한다고 해도 아직은 시기 상조"라고 말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기업의 성장과 근로자의 권한을 위해 임금 피크제를 산업계 전반으로 확대 시켜야 한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게임, IT 업계의 역사가 짧아도 기업의 미래 방향성을 위해 지금부터라도 임금피크제 본질에 대한 근본적인 필요성까지 인지해야 할 때라는 의견이다. 한 업계관계자는 '임금피크제는 근로자를 보호하는 보호 장치로 모든 기업에 대입하지 않으면 결국 본인의 근로문제도 보호받지 못할 것"이라며 "게임업계나 IT기업이 국내 산업계에서 각광받고 있는 만큼 젊은 임직원들이 대부분이지만 그들도 임금피크제가 필요한 때가 온다. 그 때와 다음 새대를 위해 지금부터 필요성을 인지하고 도입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2-06-14 15:14:4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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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상반기 1기분 자동차세 부과 완료

하동군은 올해 상반기 1기분 자동차세 1만 7565대, 17억 8000만원을 부과했다고 14일 밝혔다. 납세의무자는 6월 1일 과세기준일 현재 자동차 등록원부상 소유자로서 2022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보유기간에 대한 세금이다. 신규·이전 등록한 경우 보유한 기간만큼만 부과되며 연간 납부할 세액이 10만원 미만인 경우에는 6월 전액 부과된다. 연세액을 1월과 3월에 선납한 차량은 올해 정기분에는 과세되지 않으며, 하반기 2기분 자동차세를 6월에 선납하면 12월에 부과될 자동차세의 10%를 공제해준다. 대상자는 오는 30일까지 금융기관의 CD-ATM 기기나 인터넷 위택스, 인터넷지로, 가상계좌 입금, 군청 재정관리과 및 읍·면사무소 신용카드 납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하면 된다. 자동이체 신청자 또는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 앱을 이용한 전자송달 신청자는 각 500원(최대 1000원)의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다. 또 고지서에 기재된 지방세입계좌로 지방세를 납입할 경우 모든 금융기관에서 이체수수료 없이 지방세 납부가 가능하다. 자동차세 납부기한을 놓칠 경우에는 3%의 가산금을 더 납부해야 하며, 자동차 압류와 번호판 영치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자동차세에 대해 추가로 궁금한 사항은 하동군 재정관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납세자의 납부 편의를 위해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 인터넷 납부서비스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달라"고 말했다.

2022-06-14 15:12:3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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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셀랑고르주 투자유치 대표단, 사천시 방문

말레이시아 투자유치대표단이 14일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한국형 모델인 항공우주청을 설립하게 될 사천시를 처음으로 방문해 교류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말레이시아 투자유치대표단의 방문은 항공우주청 사천 설립이 윤석열 정부 국정 과제에 반영됨에 따라 사천시의 앞으로 발전 잠재력에 대한 확인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다. 이번 방문에는 셀랑고르주(州)의 수석행정의원, 투자개발청 관계자, 항공기업 대표단 등 모두 14명이 참여했다. 교류행사는 우호를 다지는 차원에서 마련됐으며 대표자 인사, 양국 항공우주산업 소개에 이어 사천시 홍보동영상 시청,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양 도시는 이번 첫 만남을 계기로 앞으로 항공우주산업 육성을 위해 교류를 이어나가기로 했다. 홍민희 사천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교류행사가 양국의 항공우주산업 중심도시로서 우호협력 관계를 다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양 국가가 항공우주강국으로 거듭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말레이시아 성장을 주도하는 항공산업도시인 셀랑고르주는 2020년 기준 24.3%의 GDP 기여도를 차지할 정도로 산업 측면에서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중요한 도시로 평가된다.

2022-06-14 15:12:3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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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항공교통관리학과, 현직 선배 초청 특강

신라대학교는 올해 첫 신입생을 맞이한 항공교통관리학과가 지난 8일 항공 분야 현직 선배와의 만남을 통해 꿈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14일 밝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의 하나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에어부산 장재원 과장을 초청해 항공 산업 현장의 생생한 경험담과 진로 탐색에 대한 정보를 듣고 미래를 구상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장 과장은 2010년 신라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지역 대표 항공사 에어부산에서 항공 안전 보안 전문가로 종사하고 있다. 장 과장은 "위드 코로나와 함께 항공 산업이 활기를 되찾고 있고 부산 가덕신공항 건설이 본격화됨에 따라 실력을 탄탄히 준비한 학생들이 역량을 펼칠 기회가 앞으로 많아질 것"이라며 후배들의 꿈을 응원했다. 또 "10여 년 전만 해도 부산 지역에 항공 관련 학과도 없고 에어부산 신입사원 대부분이 수도권 대학 출신들이었는데, 모교인 신라대에 항공 특성화 단과대학이 설립되고 지역 항공 산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어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항공교통관리학과는 기상·공항 정보와 비행 상태를 구현할 수 있는 비디오월 시스템과 비행시뮬레이터 등 항공사 운항통제실을 그대로 재현한 항공교통관리실습실에서 행사를 진행해 항공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학생들의 동기 부여를 강화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항공교통관리학과 1학년 추영채 학생은 "선배님을 만나 항공 산업과 항공사에 대해 평소 궁금했던 내용을 질의응답을 통해 더욱 구체적으로 알게 됐다"며 "항공대학 학생으로서 자부심을 느끼게 됐고, 지역 항공 산업을 이끌어갈 전문 인재로 성장하는 더 큰 미래를 꿈꾸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신라대는 항공운항, 항공정비, 항공서비스, 항공물류, 항공교통관리 등 5개 학과로 구성된 동남권 유일의 항공 단과대학이라는 점을 발판 삼아 글로벌 항공 인재 양성과 공항-항만-철도를 잇는 동북아 물류허브 트라이포트 핵심대학으로 뻗어나기 위해 힘쓰고 있다.

2022-06-14 15:12:2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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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경, 대형선망 관계사와 안전조업 간담회 개최

부산해양경찰서는 14일 올해 대형선망 휴어기(4.14~6.17)가 종료됨에 따라 조업시작 전 어업질서 확립과 수산 생태계 보호 등 안전조업을 당부하고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수산업계 관계자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형선망수협 및 관내 대형선망 선사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해 △과거 불법조업으로 단속된 사례를 바탕으로 불법조업 현황 및 주요 조치사항 △중대재해처벌법 소개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준수사항 및 사고 발생 시 조치요령 안내 △기타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부산해경에서는 매년 지속되고 있는 불법조업 실태와 처벌 등에 대해 생생하게 전달함으로써 경각심을 심어주는 한편, 올해 1월 27일부터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 중대재해 법률전문가로 활동 중인 이예진 변호사를 초빙하여 교육도 진행하는 등 주요 현안을 전달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였다. 부산해경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가 부산지역 선망어선들의 불법조업 근절 및 해양사고 예방에 동참하는 첫 걸음이 되길 바라며, 계속해서 수산업계와 소통을 통해 불법조업 근절 및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6-14 15:12:07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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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자’를 위한 교육, 격차·갈등 초래...의무 지원 필요

교육부가 발표한 학업성취도 평가 '희망' 학교 지원 체계에 지역·학교 간 교육 불균형 발생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유토이미지 교육부가 발표한 학업성취도 평가 '희망학교' 지원 체계가 교육 불균형을 야기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지난 13일 교육부가 발표한 '2021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 및 대응전략'에 따르면 중3, 고2 학생들의 국·수·영 보통학력 이상 비율이 대체로 줄어들고, 고2 학생들은 기초학력 미달 비율이 전년보다 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교육부는 학업성취도 평가를 컴퓨터 기반으로 전환하고, 9월부터 '희망학교'가 원하는 날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시스템 구축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의 시행 방식은 계속해서 주목받은 교육계의 쟁점 중 하나다. 일각에서는 전수 평가가 아닌 자율 평가를 지원하는 것은 위험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코딩 교육에서도 선진국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교육량에도 불구하고 의무 교육이 아닌 선택 교육을 시행한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은 모든 학생들이 교과별, 영역별 성취도를 확인할 수 있도록 국가 차원 학업성취도평가 전수화를 촉구했다. 지난해 교육부는 2020년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 발표와 함께 교육회복프로젝트 추진, 교육회복추진위원회 구성, 전면 등교, 대학생 튜터링 등 방안을 모색했지만 학력 미달은 오히려 누적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희망학교 학력 평가 등 교육의 선택적 지원을 되풀이하는 것은 위험하다는 의견이다. 교총은 "학습 결손의 누적은 학교 부적응, 학교 이탈 등의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며 "학업 부진이 학생 성장을 저해할 수 있는 상황에서 학업성취도 평가를 학교 희망에 의존하는 방식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어 교총은 "평가·진단보다 더 중요한 것은 결과에 따른 맞춤형 학습지도"라며 "무엇보다 아이들 한명한명에 관심을 갖고 개인별 학습 수준에 맞게 지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컴퓨터 기반의 학업성취도 평가 자체에 대한 실효성 의문도 나온다. 한성준 좋은교사운동 정책위원장은 "학업성취도 평가 방식의 변화보다는 기초학력 부족에 대한 진단과 처방이 있어야 된다"며 "아이들의 학습 부진에 대한 체계적·종합적인 원인을 밝혀 처방 가능한 진단 체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국어 영역이라면 해당 학생이 소설의 개념을 모르는 것인지, 인물의 종류를 모르는 것인지, 아니면 소설이라는 장르 자체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지 짚어 줘야 한다. 그 과정이 없이 아이의 결과를 진단하는 것은 컴퓨터나 종이나 크게 의미가 없다는 설명이다. 최성부 교육부 대변인은 "처음부터 일률적으로 전수화시키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선택적 지원 개념이 아닌 시범 사업 비슷한 과정에 있다"며 "문제점이 있다면 개선책을 모색해 완성된 방안을 가지고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교육부는 '2021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 및 대응전략 발표'를 통해 평가 대상 학년을 연차적으로 확대해 교육과정 성취수준 점검 등을 위한 자율평가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6-14 15:10:4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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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한화에어로스페이스, 美 오버에어에 1500억원 투자…내년 3분기 UAM 비행 목표

한화시스템 오버에어 UAM 기체 '버터플라이' 한화시스템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함께 내년 3분기 도심항공교통(UAM) 무인 시제기 비행을 목표로 공동투자에 나선다. 한화시스템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아나 소재 UAM 기술 선도기업 오버에어가 진행한 총 1억1500만달러(약 1479억원) 규모의 시리즈B(스타트업의 두번째 단계 자금조달) 투자에 참여한다고 14일 밝혔다. 양사는 오버에어가 발행한 컨버터블 노트(오픈형 전환사채) 취득을 이날 공시했다. 한화시스템은 2019년부터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 오버에어 시리즈A에 2500만달러(당시 약 298억원)를 투자해 에어택시 기체 '버터플라이'의 공동개발사로 협업하고 있다. 지난해 8월에는 시리즈B에 선행해 3000만달러(당시 약 346억5000만원) 투자를 집행한 바 있다. 한화시스템은 이번 시리즈B 투자에 5000만달러(한화 약 643억원)를 진행하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새롭게 참여해 6500만달러(한화 약 836억원)를 투자한다. 국내 최초로 UAM 시장에 뛰어든 한화시스템은 고도화된 항공전자 및 ICT 기술력을 바탕으로, 오버에어의 세계적인 전기 수직 이착륙 항공기(eVTOL) 역량을 접목해 기체개발·버티포트·교통관리 서비스 등 국내외 UAM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UAM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발돋움한다는 전략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40여년간 우주항공엔진 전문기업으로 쌓아온 기술력을 토대로, 미래 모빌리티 기술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누리호·KF-21 등 다양한 우주항공 엔진과 구동 분야의 풍부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UAM 파워트레인(동력전달장치)' 사업을 이끌며 성장해 간다는 계획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오버에어 측과 UAM 기체의 엔진 역할을 하는 '배터리 기반의 전기추진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아울러 장거리·다인승 등 다변화될 UAM 기체에 맞춰 가스터빈이나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전기 배터리와 결합한 '미래형 하이브리드 전기추진체계' 개발과 공급을 협력할 예정이다. 실제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항공용 파워트레인 핵심 구성품을 개발 중이며 올 1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주관하는 'UAM 연료전지 경량화 기술개발' 과제를 수주하며 UAM용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개발에 착수한 바 있다. 한화시스템 관계자는 "오버에어와 함께 내년 상반기에 실물 크기의 무인 시제기 제작을 앞두고 있다"며 "무인 시제기의 자체 비행시험을 통해 항행관련 기술검증이 완료되면 2024년과 2025년에 걸쳐 국토부 주관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그랜드 챌린지(K-UAM GC)' 참가와 미국 연방항공청(FAA) 인증을 위한 실증비행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버에어는 지난달 27일(현지시간)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UAM 실증 테스트 참여사로 발탁돼 NASA 주관의 UAM 항로 설계·교통관리 시스템·인프라 개발 및 정보교환 활동에 참여한다. 또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LA)시가 주도하는 도시교통체계 개선 협의체 'UML(Urban Movement Labs)'에도 합류하며 UAM 상용화 연구와 활동 폭을 넓히고 있다.

2022-06-14 15:09:1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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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인천석유화학·농식품부·농협 ‘환경친화적 축산업 모델 구축’ 나서

SK인천석유화학(주)이 농림축산식품부·농업협동조합중앙회 등과 함께 '환경친화적 축산업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개 기관은 농축산분야 생산성 향상과 가축분뇨 등 유기성 폐자원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생산을 확대하고 농축산분야 에너지 전환 및 지능형 농축산업 체계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악취 및 온실가스 발생을 저감할 수 있는 환경친화적 축산업 모델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SK인천석유화학과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민간기업의 첨단 융복합 기술을 접목해 정보통신기술(ICT)과 사물인터넷(IoT)에 기반한 가축분뇨 활용 신재생에너지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SK인천석유화학은 스마트 제어와 에너지 효율화 공정기술 등을 지원한다. 농식품부는 제도적·재정적 지원을 하고 농협은 지역 농·축협을 중심으로 실증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농촌진흥청은 기업 기술을 축산업 현장에 접목하는 작업을 지원한다. 현재 전국 88곳의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중 메탄가스를 발생시켜 전기를 만드는 에너지화 시설은 8곳에 그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해 이들 공동자원화시설의 에너지화 시설 전환이 필요한 실정이나 에너지화 시설의 운영 기술 확보 등으로 인해 확대가 어려운 상황이다.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이 필요로 하는 SK인천석유화학의 에너지화 운영 기술을 접목한다면 신재생에너지 생산과 온실가스 저감, 전기 판매로 인한 수익선 개선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농식품부는 내다봤다. 축산폐수를 정유·석유화학 에너지 공정과 폐수처리 등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환경관리 기술에 접목한다면 가축의 사양 관리와 축산 악취제어, 정화 처리의 효율성 향상 등 데이터에 기반한 환경친화적 축산업 모델이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은 연간 5768MWh의 전기(약 1900가구 전기 소비량)를 생산하고 약 2만2000t의 온실가스 감축효과를 낼 것으로 추정된다.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은 "민간기업의 기술을 농축산업 문제 해결에 활용한 이번 협약은 농업의 미래 성장산업화를 촉진하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6-14 15:08:4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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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학생에게 군사교육? 국격에 맞는 군사문화 세워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건전한 장래지도와 정병모집은 쉽지않다. 지난 10일 수도방위사령부(이하 수방사)는 용산구의 요청으로 ‘청소년 진로직업체험 박람회’에 참가했다. 학생들을 위한다는 취지는 좋았지만, 선을 넘는 행위으로 인해 군 안팎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초등학생에게 겨눈 총, 위험성을 인지해야... 14일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용산아트홀 전시장에서 열린 ‘2022 진로직업체험 박람회’에 참가한 수방사 간부들이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어린학생들에게 총을 쥐어주며 사격자세를 지도하는 모습이 잡혔다. 이를 본 일부 군인들은 ‘어린 학생들에게 군인의 희생과 무기의 위험성에 대한 교육보다 가벼운 흥미유발식 교육을 하는 것은 위험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익명의 장교는 메트로경제신문과의 전화인터뷰에서 “학생들의 진로고민을 돕고 정병을 모집한다는 차원에서는 용산구와 수방사의 행동을 충분히 이해한다”면서도 “자아 정체성과 합리적 사고가 확립되지 않은 어린학생들에게 전쟁과 군인의 희생이란 본질보다 총을 주고 겨누게 하는식의 교육은 위험하다”고 말했다. ‘군복입은 시민’이라는 민주화된 군대 개념을 만들어 온 독일연방군은 미성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무기전시와 안보교육에 무기의 위험성을 충분히 설명하고 있으며, 집총 등의 체험은 지양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일본의 전쟁책임의식 등을 가르쳤던 와타나베 켄지 전 메이지대 교수는 “전쟁과 그 역사가 게임이나 만화영화처럼 오락화되면, 전쟁의 기억이 없는 세대는 전쟁과 군인의 희생을 놀이로 받아들일 수 있다”고 지적한바 있다. 수방사가 어린 학생들에게 들려준 K2C1소총은 장난감총이지만, 실총과 비슷한 형상때문에 경찰은 ‘모의총포’로 분류해 엄격히 규제를 하고 있다. 앞서 서울 소재 대학의 학군단도 실총과의 오인을 막기위해 주황색 등으로 칠해둔 컬러파츠를 검정색으로 칠해버린 일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육군은 모의총포법에서 금지한 컬러파츠 임의도색과 같은 문제가 확산되지 않도록 관련 법규를 전파 등을 고민하고 있다. ◆군과 민, 국격에 맞는 군사문화 만들어야 대한민국의 군사력은 세계6위로 평가받지만, 국격과 국방력에 걸맞는 군사문화는 자리잡지 못한 실정이다. 노무현 정부 때 시작된 ‘지상군페스티벌’은 시민에 대한 군의 문턱을 낮추는 좋은 군사문화의 장이 됐지만, 군과 민이 깊게 고민해서 만들어진 군사문화 컨텐츠는 여전히 찾아보기 힘들다. ‘강철부대’와 같은 가볍게 즐기는 컨텐츠가 주류를 이룬다. 충청남도는 올해 지상군페티벌과 계룡 군문화축제를 확대해 2구간의 일정으로 ‘세계 군문화엑스포’를 계룡시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하지만 종합군문화축제라고 하기에는 무기전시나 연예인 출신 장병의 공연 등에만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더욱이 관람객의 다수는 어린학생들인데 어른들은 아이들게 손에 쥔 총이 누군가를 죽이고 혹은 자신도 죽을 수 있다는 사실을 가르치지 않는다. 최근 문화보다 언론공보 실무에 특화된 정훈장교들이 육군의 정훈공보실장으로 자리잡아 온 것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번 실수를 계기로 수방사측도 문제개선을 위한 깊은 논의를 거친 것으로 알려졌다. 수방사 관계자는 “높아진 인권의식과 시민의식의 흐름에 맞는 상황인식과 그에 맞는 행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향후 대외행사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도 잘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2022-06-14 15:08:40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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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취식 TPO에 맞춘 단백질 설계 '닥터유PRO' 2종 출시

오리온 '닥터유PRO' 2종 /오리온 오리온이 단백질 시장 고성장세에 맞춰 '닥터유' 브랜드의 제품군 확장에 나섰다. 오리온은 건강 및 체형관리를 위해 전문적으로 운동하는 소비층을 타깃으로 한 고함량 단백질 '닥터유PRO' 2종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취식 TPO에 따라 바, 드링크 등 2가지 형태로 우선 선보인다. 오리온 글로벌연구소의 식품 R&D 노하우로 초콜릿 풍미는 강화하고 당 함량은 낮춘 '맛있는 고함량 단백질'을 구현했다. 제품 출시 과정에 운동전문가가 직접 참여해 신체활동에 최적화된 단백질 설계를 한 것도 특징이다. '닥터유PRO 단백질바'는 동·식물성 단백질을1:1로 배합한 제품으로 70g 1개당 단백질 24g이 함유되어 있다. 음식을 통해서만 섭취할 수 있는 필수아미노산 BCAA(류신, 이소류신, 발린), 단백질 합성과 신진대사에 관여하는 영양소인 아르기닌 등을 더하면서 당 함량은 낮춰 홈트레이닝, 레저스포츠 등 운동 전후에 먹기 좋다. 쫀득한 초콜릿 속에 단백질 너겟을 넣어 바삭한 식감을 구현하는 등 맛과 식감도 차별화했다. '닥터유PRO 드링크 단백질'은 250ml 1병 기준 24g의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으면서 당 함량은 1g에 불과한 고단백 저당 제품이다. 천천히 소화 흡수되면서 오랫동안 포만감을 유지할 수 있는 우유 단백질과 18종의 아미노산, 지방산 대사에 보조작용을 하는 L-카르니틴 성분도 더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닥터유PRO는 고함량 단백질에 맛까지 갖춰 운동을 전문적으로 하는 소비층뿐만 아니라 직장인·중장년층의 영양보충 및 식사대용으로도 제격"이라며 "다양한 타입의 제품을 선보이면서 소비자 접점을 넓혀 단백질 시장 리더십을 강화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6-14 15:05:08 신원선 기자
부고-6월 14일

▲김상철(전 주볼리비아 대사)씨 별세, 김주환(한국수출입은행 홍보실 선임홍보역)·김세희·김주희(한국지멘스 홍보실 이사)씨 부친상, 주용훈(에어로링크 이사)씨 장인상 = 13일,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2실, 발인 16일 오전 9시 40분, 02-2227-7500 ▲정병숙씨 별세, 손대성(연합뉴스 대구경북취재본부 차장)·손동원(한국투자증권 퇴직연금본부 팀장)씨 모친상 = 14일 0시20분, 포항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16일 오전 8시. 054-260-8048 ▲ 천봉순씨 별세, 이효성(전 방통위원장)씨 모친상 = 전북 익산시 원광대학교 장례문화원 204호, 발인 16일 오전 8시30분, 장지 익산시 삼기면 황등천주교회 공원묘지 ▲ 한현수씨 별세, 김유복씨 남편상, 한경임·한상근·한병희·한청자씨 부친상, 박찬복·박주용(신아일보 인천취재본부장)·이장원씨 장인상 = 14일 오전 7시30분, 전주 금성장례식장 302호실, 발인 16일 오전 7시30분, 장지 국립임실호국원. 063-276-4444 ▲ 이송만(전 한국토지공사 부사장·전 LG건설 부회장)씨 별세, 백준희씨 남편상, 이원혁, 이애란, 이원규, 이현주씨 부친상, 백영기, 김원록씨 장인상= 14일 오전 9시, 아주대학교병원 장례식장 3층 33호, 발인 16일 오전 8시, 장지 천주교 용인공원묘원. 031-219-4605 ▲ 김영경 씨 별세, 김학만(우송대 보건복지대학장) 씨 부친상 = 13일, 대전 중구 대사동 충남대병원 장례식장 특5호실, 발인 15일 오전 7시 30분. 042-280-8181

2022-06-14 15:03:37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