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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반도체 산업 핵심은 우수한 인재 키워내는 것"

윤석열 대통령이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도적 여건 마련과 더불어 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해달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7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제가 늘 강조했다시피 반도체는 국가 안보 자산이자 우리 산업의 핵심이고, 전체 수출액의 20%를 차지하는 우리 경제의 근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특히 반도체 산업은 우수한 인재를 키워내는 것이 핵심"이라며 "교육부뿐만이 아니고 전 부처가 인재 양성을 위해 특단의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반도체뿐만 아니고 우리가 잠재 성장력을 제고하고 산업 경쟁력을 고도화시키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이 인재의 양성"이라며 "산업 고도화의 맞춤을 견인해 나갈 수 있는 인재 없이 비약적 성장이라고 하는 것은 말할 수가 없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제는 인재 양성을 위해서 우리가 풀어야 될 규제가 있다면 과감하게 풀고, 정부가 재정으로서 지원해야 될 것이 있으면 과감하게 지원하는 과단성 있는 결단 없이 우리가 고도성장이니 비약적 성장이니 하는 것을 담기가 어려울 것"이라며 "오늘 국무회의의 활발한 토론을 통해서 이와 같은 인재 양성에 필요한 획기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대통령실 관계자는 국무회의에서 이종호 과학기술정통부 장관이 '반도체에 대한 이해와 전략적 자치'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고, 이에 대한 참모진들과의 토론을 통해 반도체 분야의 초격차를 확보하고 반도체 분야에서 만성적인 인력 부족 등을 타개하기 위한 여러 방안들에 대해 전 부처가 같이 협력하고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국무회의에서 강연을 한 전례는 찾아봐야겠지만, 들어본 적은 없는 것 같다"며 "대통령이 국무회의를 내실화하고 실질화하겠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아울러 이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시·도지사들과의 간담회를 마련하겠다며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인 '지방시대'를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적극적인 소통을 통한 민생 현안을 해결할 것임을 내비쳤다. 윤 대통령은 "지방정부는 국정의 중요한 파트너"라며 "지난 4월에 통의동에서 시·도지사 협의회와 간담회를 가졌지만, 자주 만나고 소통할 때 진정한 지방시대도 열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 경제의 복합적 위기 앞에 중앙과 지역이 따로 있을 수가 없다"며 "정책의 최우선 순위를 민생 안정에 두고 새로 출범할 지방자치단체와 내각, 대통령실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지방자치제도 실시 이후 처음으로 새 정부와 지자체가 동시에 출범했다"며 "비슷하게 임기를 갖는 것이어서 지자체·내각·대통령실 모두가 민생 안정에 매진하자는 의사를 (윤 대통령이) 밝혔고, 빠른 시일 내에 시·도지사를 모시고 만남의 자리를 갖을 것 같다"고 전했다.

2022-06-07 13:17:01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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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손자회사 외 국내 계열사 주식 소유'한 SKC 제재

SKC 로고. SK의 자회사인 SKC가 손자회사 외의 국내 계열회사 주식 소유를 금지한 규정을 어겨 제재를 받는다. 공정거래위원회는 SKC가 '독접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이하 공정거래법) 상 자회사 행위 제한 규정을 위반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3600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 공정위 조사 결과, 일반지주회사의 자회사인 SKC는 손자회사 외의 국내 계열회사인 파라투스인베스트먼트의 주식을 2015년 1월 1일 ~ 2019년 4월 10일까지 약 4년 3개월간 소유했다. 이는 공정거래법상 '손자회사가 아닌 국내 계열회사의 주식을 보유하는 행위'로 일반지주회사의 자회사 행위 제한 규정을 위반한 것이다. 일반지주회사의 자회사 행위제한 규정은 이밖에 '손자회사의 주식을 상장사 30%, 비상장사 50% 미만으로 보유하는 행위', '금융업이나 보험업을 영위하는 회사를 손자회사로 지배하는 행위'도 금지하고 있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수직적 출자를 통해 단순·투명한 소유지배구조 형성이라는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 제도의 취지를 훼손하는 사례를 제재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공정위는 앞으로도 소유지배구조의 투명성과 경영 책임성 강화 등을 위해 마련된 제도적 장치들이 원활하게 작동될 수 있도록 지주회사 등의 행위에 대해 지속 감시하고 법 위반에 대해서는 엄중히 제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6-07 12:00:2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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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제조 中企, 10곳 중 8곳 국제 곡물가 급등에 '경영 악화'

중기중앙회, 213곳 대상 실태조사…82.6%, 경영에 '부정 영향' 73.7%는 영업이익 하락…'제품가 인상 어려움' 애로 1순위 지목 *자료: 중소기업중앙회 쌀, 보리, 밀, 콩, 옥수수 등을 이용해 식품을 제조하는 중소기업 10곳 중 8곳은 최근의 국제 곡물가격 급등으로 경영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고 가격 경쟁력이 떨어질 것을 우려해 제품값을 올리는 것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국산 곡물 가격이 더 높아 수입산을 대체하는 것도 녹록치 않은 분위기다. 이같은 내용은 중소기업중앙회가 식품 제조 중소기업 213곳을 대상으로 '수입농산물가 급등에 따른 실태조사'를 실시해 7일 내놓은 결과에서 나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82.6%가 최근 국제 곡물가 급등으로 경영환경이 '악화'(매우악화 37.6% + 다소악화 45.1%)됐다고 답했다. '호전됐다'는 답변은 0.5%에 그쳤다. '비슷하다'는 16.9%였다. 또 국제 곡물가 급등으로 73.7%의 기업들이 영업이익이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이익 감소'의 경우 20% 이상이 26.3%, 10~20% 미만 23.9%, 10% 미만 23.5%였다. 이외에 '변동없음'은 21.1%, '증가'는 5.2%였다. 국제 곡물가 급등에 따른 원료값 증가율은 '10% 이상 20% 미만'이란 응답이 36.2%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20% 이상 30% 미만'도 23%로 적지 않았다. 중소기업들은 이처럼 곡물가 급등에 따른 경영상 가장 큰 애로에 대해선 ▲원재료 가격상승에 비해 제품가 인상 어려움(46%) ▲생산물가(인건비, 자재 등) 동반상승으로 수익성 악화(41.8%) ▲원재료 공급 부족으로 수급 차질(11.3%) 등의 순으로 꼽았다. 이런 상황에서도 제품 가격 인상에는 대체적으로 미온적인 모습이다. '당장 계획이 없으나, 단가급등 지속 시 인상 고려'라는 응답이 35.7%로 가장 높은 것이 이를 잘 보여준다. 또 '원가증가분 만큼 인상할 계획'은 26.8%였다. '원가증가분보다 적은 수준으로 인상할 계획'도 23.9%에 달했다. '특별한 인상계획이 없다'는 13.6%였다. 인상한다면 인상폭은 '10% 이상 20% 미만'이 39.1%로 가장 높았다. 인상계획이 없는 이유는 '타사 대비 경쟁력 하락 우려'라는 답변이 절반이 넘는 58.6%에 달했다. 이런 가운데 수입곡물 수급전망에 대해선 71.4%가 '원활하지 않다'고 응답했다. 또 국산곡물로 교체할 계획이 있는 기업은 13.6%에 불과했다. 국제 곡물가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정부 정책(복수응답)으로는 전체의 49.8%가 '식품원료구매자금 지원확대'를 꼽았다. 이어 ▲조기공매 등 비축물량 방출을 통한 시장안정(47.9%) ▲TRQ물량 확대 등 고정운용 및 비축량 확대(40.4%) ▲농산물 의제매입세액 공제율 상향조정 필요(16.9%) 순으로 많았다. '조기 공매'란 TRQ세율로 수입할 수 있는 권리를 판매하는 수입권공매를 조기에 시행하는 것을 말한다. 'TRQ물량'은 수입물량 가운데 저율관세를 부과하는 일정물량을 의미한다. 중기중앙회 양찬회 혁신성장본부장은 "치솟는 원재료 가격에도 불구하고 제품가격을 올리지 못하고 있는 중소식품제조업체의 고충을 외면해서는 안된다"며 "식품원료구매자금 지원요건 완화 및 농산물의제매입세액 공제율 상향 등 식품중소제조기업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과 더불어 TRQ물량 확대 및 비축물량 방출을 통한 원자재 수급 안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2-06-07 12:00:2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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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이제 국회의 시간…부동산 개혁 입법 시급"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7일 "이제 국회의 시간"이라며 대통령·지방선거를 마친 만큼 여야 공통 공약 이행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원 구성 협상에 난항을 겪는 가운데 권성동 원내대표가 빠른 협의로 국회 정상화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강조한 메시지인 셈이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물가 상승으로 인한 민간 경제 부담을 완화하고 민간 경제 발목 잡는 불필요한 규제를 철폐해야 한다"며 "1주택자에 대한 보유세 부담을 낮추고, 임대차 3법으로 왜곡된 전월세 시장을 바로잡는 부동산 개혁 역시 시급하다"고 말했다. 특히 권 원내대표는 "개혁과 혁신은 거창한 데 있지 않다. 국민 앞에 한 약속을 지키는 것이 개혁이고 혁신"이라며 21대 후반기 국회의 조속한 출범으로 민생개혁 입법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민주당에 주문했다. 권 원내대표는 민주당에 "국회의장과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을 동시에 가질 수 없다. 법제사법위원장을 포기할 수 없다면 국회의장을 포기해야 한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법사위원장 배분 문제와 관련 민주당이 지난해 여야 협의안을 파기한 데 따른 비판이다. 권 원내대표는 "21대 국회 시작부터 거대 의석을 앞세워 민주당이 거듭 법사위원장 자리를 강탈했다. 국회가 제대로 일하기 위해서는 여야 상호 균형 정치를 지켜야 한다"며 "법사위원장을 국민의힘에서 맡기로 한 것은 여야 합의 이전에 민주당이 쓴 반성문"이라고도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만 협조하면 원 구성은 일사천리로 진행될 것"이라며 "당장 오늘이라도 여야 원내지도부가 만나 원 구성 협상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도 원 구성 협상과 관련 "오늘부터 원내수석을 통해 저쪽(민주당) 원내수석과 접촉하겠다"고 전하기도 했다.

2022-06-07 11:48:18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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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금융위원장에 김주현 지명…4강 대사 인선 완료

윤석열 대통령이 7일 김주현(64) 여신금융협회 회장을 금융위원장 후보로 지명했다.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김 후보자는 행정고시 25회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이명박 정부 때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과 사무처장, 예금보험공사 사장을, 2019년에는 여신금융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윤 대통령은 이와 함께 윤덕민(63) 전 국립외교원장을 주일대사로, 정재호(62) 서울대 외교학과 교수를 주중대사로, 장호진(61) 한국해양대 석좌교수를 주러대사로, 황준국(62) 전 주영대사를 주유엔대사로 각각 지명했다. 앞서 주미대사로 임명된 조태용 전 의원을 포함해 윤석열 정부의 첫 미·중·일·러 '4강 대사' 인선도 마무리됐다. 각 대사 지명자들은 아그레망(주재국 동의)를 거쳐 정식 부임할 예정이다. 주일대사에 지명된 윤 전 원장은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게이오기주쿠대 법학 박사로 박근혜 정부에서 국립외교원장을 지냈다. 또한, 윤 대통령이 당선인 시절 파견한 한일 정책협의대표단 일원으로 활동했다. 주중대사로 지명된 정 교수는 국내를 대표하는 중국 전문가로 꼽힌다. 정 교수는 미국 미시간대에서 정치학 박사를 받았고, 서울대에서 국제문제연구소장, 중국연구소장 등을 역임했다. 주러대사에 지명된 장 교수는 외무고시 16회로 외교부 북미국장, 대통령 외교비서관의 경력을 갖고 있다. 아울러 주유엔대사로 지명된 황 전 주영대사도 외무고시 16회로, 이명박 정부 외교부 북핵외교기획단장, 박근혜 정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겸 6자 회담 한국 수석대표를 지냈고, 대선 당시 윤 대통령의 후원회장을 맡았다. 이밖에 윤 대통령은 취임 후 공석이었던 대통령실 사회수석실 산하 문화체육비서관에 유병채(53) 문화체육관광부 체육국장을, 시민사회수석실 산하 국민제안비서관에 허성우(62) 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행정실 부실장을 각각 임명했다.

2022-06-07 11:46:16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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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파주 적성서 '온세대 숲으로' 마을 축제 열어

지역재생 사회공헌 사업 '꿈꾸는 숲으로' 성과 공유도 KCC가 파주시, 파주시청소년재단과 함께 진행한 '온세대 숲으로' 마을 축제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KCC KCC가 지난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경기 파주 적성면 한우마을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 진행한 '온세대 숲으로' 마을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7일 KCC에 따르면 온세대 숲으로 마을 축제는 파주시, 파주시청소년재단과 함께 올해 진행하고 있는 지역재생 사회공헌 사업인 '꿈꾸는 숲으로'의 친환경 벽화마을 조성을 축하하며 환경의 날을 기념해 환경보전 의식을 공유하고자 마련한 행사다. 이날 한우마을에서는 KCC의 친환경 페인트 '숲으로'로 칠해진 벽화를 배경 삼아 버스킹 공연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지역 주민들은 뮤지션들과 청소년 동아리의 공연을 즐기며 벽화 속 숨은 그림을 찾으며 다채롭게 조성된 벽화를 감상했다. 또한 벽화마을 사진스팟에서 가족사진 무료 인화 이벤트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교복 착용 이벤트를 열어 가족·세대가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27회째인 환경의 날을 기념하며 환경 체험부스와 리사이클링 활동도 펼쳤다. 재사용이 가능한 물품 기증을 통해 선물을 제공하며 가족화분 만들기, 환경 장난감 만들기, 미세먼지 제거식물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 체험부스를 운영해 ESG 활동을 실천하며 환경보전 의식을 공유했다. KCC는 지난달 관련 기관들과 꿈꾸는 숲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우마을에서 마을환경개선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벽화작업을 실시했다. KCC의 친환경 페인트 '숲으로'를 활용해 벽화 작가, 지역 청소년과 주민, 기관 관계자들이 마을 근처의 적서초등학교를 시작으로 한우마을에 벽화를 그려 마을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KCC 관계자는 "꿈꾸는 숲으로 사업으로 한우마을 주민들과 활력 있는 마을을 만들고 가족과 세대가 함께 하는 축제를 통해 성과를 공유할 수 있었다"면서 "꿈꾸는 숲으로 사업은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청년창업문화예술공간 조성도 잘 마무리해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고 밝혔다. 한편, 꿈꾸는 숲으로 사업은 올해부터 시행하는 신규 사업으로 노후화된 마을에 벽화 그리기 활동을 통해 환경을 개선하고 청년문화예술활동과 창업활동을 위해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함으로써 공간을 재조성하는 지역재생 사회공헌 사업이다. 지난달 파주시 적성면 한우마을에서 벽화마을 조성을 끝냈고 이달부터 파주시 헤이리마을에 청년창업문화예술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2022-06-07 11:31:4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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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위, 국민銀과 '동반성장 협력사 PR챌린지' 개최

중소기업 5곳 참여…복지·급여·채용 등 정보 전달 동반성장위원회가 KB국민은행과 일하기 좋은 기업을 홍보하고 민간 주도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동반성장 협력사 PR챌린지'를 개최한다. 7일 동반위에 따르면 '동반성장 협력사 PR챌린지'는 동반성장 참여 대·중견기업 및 공공기관 협력사가 구직자를 대상으로 일하기 좋은 기업 PR에 도전(Challenge)한다는 의미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급여, 복지 등이 우수한 협력 중소기업이 많음에도 구직자에게 아직 알려지지 않아 구인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계의 목소리를 반영해 시작했다. 동반위는 지난해 PR챌린지를 통해 협력 중소기업 12개사를 지원해 93명을 정규직 채용으로 연결시키는 등 민간주도 일자리 창출 및 중소기업 구인난 해소에 기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구직자가 직접 참여해 복지연봉 등을 기준으로 선정한 중소기업 ▲메카로(SK하이닉스) ▲파마리서치(한국수산자원공단) ▲슈어소프트테크(현대자동차) ▲에이치시티(SK하이닉스) ▲이노메트리(삼성SDI)가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유튜버 촬영과 영상 제작을 지원해 참여기업의 복지 및 급여, 사내문화, 채용계획 등을 구직자에게 생생하게 전달한다. 해당 영상은 KB굿잡 홈페이지, 동반성장위원회 유튜브(동반성장TV) 및 SNS 채널 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오영교 동반위 위원장은 "앞으로도 동반성장 협력사 PR챌린지를 통해 좋은 일자리 창출과 민간 주도의 역동적 경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6-07 11:19:4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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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 이낙연, "사랑과 정의, 상식과 열정이 승리한다고 믿는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사랑과 정의, 상식과 열정이 승리한다고 믿는다"며 미국으로 떠났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 전 지지자들과 만나 "스스로 존중하고 사랑하길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전 대표는 "제 출국에 대해 여러 시비가 있다는 것을 안다"며 "어떤 사람은 국내가 걱정스러운데 어떻게 떠나느냐고 나무란다. 그러나 제가 지금 할 수 있는 일은 공부하는 것이 더 낫겠다는 판단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또 어떤 사람들은 왜 아직까지 안 갔냐고 하는 분도 있다"며 "바로 가고 싶었지만 대선과 지선 때 제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는 할 수 있는 지원을 하는 게 맞겠다 싶었다. 원래 6월 15일 이후가 될 것이라 생각했는데 예상보다 빨리 비행기표가 얻어져 오늘 출국한다"고 했다. 이 전 대표는 지지자들을 향해 "세상에는 존중과 사랑만 있는 건 아니다. 어떤 사람을 경멸하고 증오한다"며 "그것을 여러분이 존중과 사랑으로 이겨주길 바란다. 어떤 사람은 저주하고 공격한다. 이것을 여러분들이 정의와 선함으로 이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이 전 대표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서도 "국내가 걱정스러운 시기에 떠나느냐고 나무라시는 분들도 계신다"며 "책임있는 분들이 잘해 주시리라 기대한다. 국민의 상식과 정의감, 애국심과 역량이 길을 인도하리라 믿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는 현재를 걱정하지만, 미래를 믿는다"며 "강물은 휘어지고 굽이쳐도, 바다를 포기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 전 대표는 미국 워싱턴DC에 있는 조지워싱턴대학 한국학연구소에서 방문연구원으로 한반도 평화와 국제정치를 공부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 전 대표는 체류 기간을 1년으로 예정했지만, 국내 정치 상황에 따라 조기 귀국 가능성도 큰 것으로 예상된다.

2022-06-07 11:14:39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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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2022 서강 스타트업 서바이벌’ 개최

'2022 서강 스타트업 서바이벌' 참가자 모집 포스터. /서강대 서강대학교(총장 심종혁)는 지난 1일부터 '2022 서강 스타트업 서바이벌'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서강 스타트업 서바이벌은 서강대 창업지원단에서 올해로 7년째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및 투자유치(자금조달)를 위한 IR피칭데크 구성 방법을 교육하는 실전창업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서강대 및 서울특별시와 마포구청이 주최하고 서강대 창업지원단(서강비즈니스센터)이 주관한다. 프로그램은 6월 23일부터 8월 18일까지 9주 동안 매주 목요일에 진행하며 전반부 4주간 '비즈니스 클리닉', 이후 4주간은 '피칭 클리닉'을 진행한다. 출석률이 70% 이상인 팀은 마지막 9주차에 진행하는 IR피칭대회에 참가할 수 있으며, IR피칭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상위 3개 팀에는 총 상금 300만원, 최대 15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1~8주차에 진행하는 강의 및 멘토링은 비대면 화상회의 프로그램 줌(ZOOM)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IR피칭대회는 실제 투자환경과의 유사성을 위해 오프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서강대 창업지원단 정현식 단장은 "이번 서강 스타트업 서바이벌 교육 프로그램은 창업을 희망하거나 창업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초기 창업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라며 "초기 투자유치를 위해 필수적인 커리큘럼으로 진행되는 만큼 (예비)창업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예비창업자 및 설립 3년 이내 창업기업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6월 1일부터 6월 17일까지 선착순이다. 자세한 내용은 서강대 홈페이지 참고하면 된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6-07 11:13:3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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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비즈니스 기획자 대규모 경력직 채용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는 비즈니스 현업 기획자 집중 채용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비즈니스 그룹 내 수신, 여신, 지급결제 3개 부문 12개 직무로 채용 규모는 총 00명 두 자릿수다. 서류 접수 기간은 오는 19일까지다. 이번 채용은 경력직 채용임을 고려해 빠르고 간소화된 절차로 진행된다. 서류전형에서 자기소개서 항목을 없애고 1, 2차 면접을 하루에 끝내 지원자의 부담을 줄였다. 서류지원부터 면접까지 모든 전형은 30일 내로 종료된다. 카카오뱅크 인재영입 홈페이지에는 이번 채용을 위한 '채용공고 해설집'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카카오뱅크의 핵심가치와 복지제도, 자주 묻는 질문 등 지원자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는 매년 600만원의 자기주도 마일리지와 만 3년 근속 시 1개월의 유급 휴가 및 휴가비 200만원을 제공한다. 또한 자유롭게 출퇴근 시간을 조정할 수 있는 유연근무제를 운영 중이며 본인 및 가족의 의료비와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등 직원의 균형 있는 삶을 위해 다양한 제도를 마련해 놓고 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카카오뱅크만의 혁신적인 서비스는 IT, 금융, 서비스 각 분야의 전문가가 모여 협업한 결과물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영입해 모바일 중심의 서비스 혁신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6-07 11:13:05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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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금공, "카톡으로 실시간 정책모기지 상담 하세요"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HF톡' 서비스를 강화해 정책모기지(보금자리론 및 내집 마련 디딤돌대출) 관련 실시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HF톡'은 카카오톡에서 '한국주택금융공사' 채널 추가 후 이용할 수 있으며 ▲심사서류 간편 제출 ▲대출 진행상태 조회·신청정보 수정 ▲24시간 챗봇상담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정책모기지 신청 전 고객도 언제든 챗봇을 통해 실시간 양방향 상담이 가능하다. 정책모기지를 신청한 고객은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하지 않고도 구비서류 발급 후 촬영한 사진을 'HF톡'을 통해 업로드함으로써 심사서류 제출을 마칠 수 있게 된다. 대출 진행 상태와 신청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다. ▲대출금액 ▲만기 ▲상환 방식 ▲대출 예정일 등을 직접 변경해 심사에 즉시 반영되도록 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또 소득증빙 방법, 각종 우대금리 요건 등 정책모기지 관련 궁금한 사항은 챗봇 상담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 확인이 가능해진다. 최준우 사장은 "HF톡이 비대면 주택담보대출인 정책모기지에 대한 금융 소비자들의 접근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정책모기지 이용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제도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06-07 11:12:34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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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총괄 134개 댐 10년 기본계획 나온다…내년 상반기

댐 관리 기본계획. 사진=자료DB 정부가 기존 134개 댐 시설의 10년 단위 관리 기본계획을 세우고, 물환경과 주변지역 보전방안 등도 마련하기로 했다. 댐관리 기본계획은 환경부가 총괄한다. 환경부는 다목적댐, 홍수전용댐, 생활공업용수댐, 발전용댐 등 총 134개 댐 관리 기본계획을 10년마다 수립하는 내용의 '댐건설·관리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7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오는 16일부터 시행된다. 개정안에 따라 댐 관리 기본계획은 댐 시설의 관리계획, 댐 저수 운영, 물환경보전계획 및 댐 주변지역 친환경 보전 방안 등을 포함해 10년마다 수립하되, 5년마다 계획의 타당성을 검토·반영하도록 했다. 환경부가 총괄해 10년 단위 댐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한다.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 중앙행정기관이 관리하는 댐에 대해서는 소관별로 수립·제출한 댐관리 계획을 환경부의 댐관리 기본계획에 반영하게 된다. 한국수자원공사 등 환경부 및 지방자치단체 소관 댐을 관리하는 기관 등은 관할 댐에 대한 관리 세부시행 계획을 세워 환경부의 승인을 받도록 했다. 특히, 댐 건설을 계획할 때 사전검토협의회 등을 통해 댐 건설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지역 의견 수렴을 거친 후 하천유역수자원 관리계획에 반영해 추진하도록 했다. 아울러 댐과 주변 지역의 지속가능한 친환경 이용에 관한 사항, 댐관리 관련 조사·연구 및 기술개발의 지원에 관한 사항, 댐 시설의 스마트 관리 및 정보화에 관한 사항 등도 계획에 담겨야 한다. 댐 관리 기본계획을 수립·변경한 경우 그 목적과 내용, 열람에 관한 사항 등은 관보에 고시해야 한다. 손옥주 환경부 수자원정책관은 "그동안 개별 기관에서 관리하던 댐에 대해 환경부가 종합적으로 댐 관리의 기본 방향과 전략을 제시하는 댐 관리 기본계획을 맡게 됐다"며 "내년 상반기까지 댐 관리 기본계획을 수립·시행하겠다"고 말했다.

2022-06-07 11:12:32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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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2022 THE 아시아 대학평가’에서 41위

대학평가기관 'THE'의 2022 아시아 대학평가 국내대학 순위표이다. /THE Ranking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가 영국의 대학평가기관인 'THE'가 발표한 '2022 아시아 대학평가'에서 41위에 올라 2년 연속 아시아 50위권에 진입했다. 지난해 아시아 46위에 올라 처음으로 아시아 50위권에 진입한 후 올해는 5계단 상승한 아시아 41위에 올랐다. 국내 순위도 지난해 10위에서 9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세종대는 이번 평가에서 처음으로 국내 논문 피인용도 1위를 차지했다. 세종대는 올해 논문 피인용도에서 90.2점을 받아 85.4점을 받은 UNIST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국내 대학 중 유일하게 논문 피인용도에서 90점대를 받은 것이다. 세종대는 이미 여러 차례 논문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논문의 질을 기반으로 세계대학순위를 선정하는 '2021 라이덴 랭킹'에서 4년 연속 국내 일반대 1위를 차지했다. 세종대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아시아 50대 대학에 진입하여 매우 기쁘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보내면서도 대학 구성원들이 하나가 되어 이러한 성과를 이뤄내 더욱 의미가 크다.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한다면 아시아 50대 대학을 넘어 글로벌 100대 명문사학으로 나아가는 것도 꿈으로만 그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THE 대학평가는 QS 세계대학 평가, ARWU 세계대학 학술순위와 더불어 세계 3대 대학 평가로 손꼽힌다. 이번 평가는 아시아 31개국 616개 대학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학부생이 없거나 최근 5년간(2016~2020년) 논문수가 1000개 미만(1년간 150개 미만)인 경우는 제외됐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6-07 11:11:3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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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2022 제1차 KB굿잡 온택트 취업박람회'

KB국민은행이 구인기업과 구직자 모두를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KB국민은행은 오는 17일까지 KB굿잡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을 통해 국민 모두가 참여 가능한 '2022 제1차 KB굿잡 온택트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12년째를 맞는 'KB굿잡 취업박람회'는 총 20회에 걸쳐 약 91만명에 달하는 구직자와 4300여 개의 구인기업이 참여한 단일 규모 국내 최대의 취업박람회이다.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700여개 기업이 참가신청을 하며 준비단계부터 성황을 이뤘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구직자들의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KB국민은행이 추천하는 우수기업 ▲KB금융그룹이 육성하는 스타트업 'KB스타터스' ▲ESG 경영을 실천하는 환경성 평가 우수기업 ▲동반성장위원회가 추천하는 대기업협력사 등 우량기업과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참가기업으로 확보하며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일자리 나눔의 장'을 마련했다. 참여 구직자의 취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도 준비했다. ▲취업준비생의 집중과 안정을 돕기 위한 '취업 ASMR' ▲급여 및 복지 등이 우수한 중소·중견기업을 소개하는 'PR챌린지' ▲면접 대비를 위한 효과적인 스피치 방법을 알려주는 '스피치 트레이닝' ▲기업·업무분석, 자기소개서 및 인공지능(AI) 면접 컨설팅 등 전문 취업컨설턴트가 진행하는 '온라인 취업컨설팅' ▲창업을 꿈꾸는 구직자 대상 종합컨설팅을 제공하는 'KB 소호 컨설팅'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직자뿐만 아니라 구인기업 인사담당자를 위한 콘텐츠도 실시한다. '구직자들이 선호하는 면접방식', '조직문화 개선방안' 등 각종 인사·채용 통계자료를 통해 '채용트렌드'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운영하며 구직자와 구인기업 간 활발한 구직·구인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KB굿잡 사이트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굿잡 취업박람회를 통해 구인기업과 구직자 모두에게 더 나은 기회와 선택을 제공하고자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민간 주도의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KB만의 차별화된 ESG 활동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6-07 11:08:27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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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현대로템·모비스 협력업체에 374억원 보증 지원

공동 프로젝트 보증 운용구조./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은 현대로템과 현대모비스 협력업체에 총 374억원의 '공동 프로젝트 보증'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 보증에 따라 신보는 현대로템의 '동력분산식 고속열차 양산 프로젝트' 참여 8개 중소기업에 112억원, 현대모비스의 '미래 친환경 SUV 전기차 부품·모듈 개발 및 양산 프로젝트' 참여 10개 중소·중견기업에 262억원의 과업수행을 위한 운전자금을 지원한다. 해당 프로젝트 추진에 따라 현대로템은 친환경 고속열차 양산으로 저탄소·녹색교통을 구현하고 국제 고속철도 시장 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전망이다. 현대모비스는 중형 SUV 전기차 모델 다변화를 통한 글로벌 시장 점유율과 수익성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동 프로젝트 보증은 대기업 등과 협력기업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프로젝트 사업성을 평가해 신보가 협력기업에 보증을 지원하는 상품이다. 신용도가 낮거나 재무비율이 취약한 협력기업도 지원할 수 있다. 또한 신보의 공동 프로젝트 보증에 참여하는 대기업은 협력기업에 대한 간접금융지원 노력이 인정돼 지난해부터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하는 '동반성장지수' 평가에도 반영되고 있다. 신보 관계자는 "현대모비스가 2년 연속 참여하고 우리은행이 보증료 지원 규모를 확대하는 등 신보의 공동 프로젝트 보증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보는 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의 동반성장을 뒷받침하는 혁신 프로젝트를 적극 발굴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6-07 11:05:25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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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8일 첫 대면 '프리미어 써밋' 강연

KB증권 CI. KB증권이 오는 8일 '2022 KB증권 프리미어 써밋' 첫 온·오프라인 동시 강연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2022 KB증권 프리미어 써밋'은 기업의 최고경영자(CEO)와 최고재무책임자(CFO), 예비 최고경영자(Next CEO) 및 고액자산가(HNW·High Net Worth) 고객을 초청해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언택트(비대면) 써밋'이다. 이번 6회차 '2022 KB증권 프리미어 써밋'은 특별히 KB증권의 '영리치(Young Rich)' 고객을 젊음의 중심인 홍대 'KB청춘마루'에 직접 초청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강연은 데이터 전문가 송길영 바이브컴퍼니 부사장이 맡는다. 송 부사장은 우리나라 빅데이터 열풍을 선도한 데이터 분석가로 평가받고 있으며, 지금도 '마인드 마이너(사람들의 마음을 캐는 사람)'로서 활발히 강연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 그는 자신의 저서 제목이기도 한 '그냥 하지 말라, 당신의 모든 것이 메시지다'라는 주제로 진정한 브랜딩은 '알리는 것'이 아니라 '발견되는 것'이라는 핵심 내용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이홍구 KB증권 WM영업총괄본부장은 "5회차까지 누적 참석자 수 9000명을 넘어서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는 '2022 KB증권 프리미어 써밋'의 6회차 강연에는 고객을 오프라인으로 직접 초청해 현장의 뜨거운 에너지를 전달해드리고자 한다"며 "새롭게 시도되는 이번 비대면·대면 동시 진행 강연에 뜨거운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강연이 열리는 홍대 'KB청춘마루'는 국민은행 서교동지점 공간을 리모델링하여 탄생한 청춘들을 위한 열린 문화공간이다. 각종 전시, 아카데미, 강연, 공연, 영화제, 파티 및 버스킹 등이 열리는 젊음의 공간이며, 이곳 지하 1층 뮤직라운드에서 '2022 KB증권 프리미어 써밋' 6회차 강연이 진행된다. '2022 KB증권 프리미어 써밋'의 참가신청은 KB증권 영업점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받고 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6-07 11:03:23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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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사 100% 전면출근 분위기 확산...내부 직원 반발↑

전면 재택근무가 종료된 서울 강남구 포스코에서 직원들이 점심식사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기사와 무관/뉴시스 코로나19로 산업계 전반이 하이브리드 근무제를 돌입하는 가운데 게임업계는 전면 출근을 적용하면서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문제는 100% 출근 정책을 도입 하고 나서면서 내부 잡음이 끊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오늘부터 전면 근무제를 돌입했다. 넥슨과 엔씨 소프트는 이미 지난 2일부터 전 직원이 출근중이다. 스마일게이트, 펄어비스 등 중견게임사들도 앞서 수순을 밟고 있다. 코로나19 안정화에 따라 일상회복 속도가 빨라지면서 원격, 메타버스, 재택 등 하이브리드 근무제에서 전면 사무실 출근 근무 방식으로 전환한 것. 반면, 네이버 카카오같은 빅테크 기업은 원격근무가 우선인 새로운 형태의 근무제를 도입했다. 네이버는 직원들이 스스로 출근을 선택할 수 있는 커넥티드 워크 제도를 도입했고 카카오는 메타버스 근무제를 선보였다. 해당 업계 관계자들은 대부분 이같은 제도 도입을 찬성하는 분위기다. 한 관계자는 "코로나19 당시 입사한 직원들은 재택 근무가 익숙하다. 전면 출근하라는 지침이 떨어졌다면 힘들어했을 것. 이같은 하이브리드 근무제가 오히려 일 집중에 더욱 효율적"이라며 "IT업계 대부분이 개발자 모시기에만 급급한게 아니라 인력 자체가 필요한 시점이다. 회사 차원에서 재택근무를 도입하는 것도 같은 이유일 수 있다. 하이브리드 근무 자체를 회사 복지로 보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게임업계의 전면근무 도입이 내부 구성원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는 후문이다. 일각에는 신작 부재에서 이어진 지난해 부진한 실적이 전 직원 출근에 영향을 미쳤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실제로 '게임개발자콘퍼런스(GDC)' 조직위원회이 전 세계 개발자 3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문항 중 44%는 코로나19로 인한 원격 근무 등으로 개발이 늦어지는 상황을 겪었다고 답했다. 여기에 넥슨, 넷마블, 위메이드, 펄어비스 등 대부분의 게임사들이 10%부터 최대 80%까지 매출이 급감했다. 게임업계 한 관계자는 "코로나19 당시 채용됐는데 재택 근무로 인해 회사에서 근무한적이 거의없다. 부서원 회의 말고는.."이라며 "이미 일하는 환경을 집에 다 구축해놨는데, 100% 회사 출근이라니, 당황 스럽다. 요즘 추세에는 오히려 재택을 조장하고 회사 규모를 줄이는 효율성을 택하지 않나. 게임업계 특성상 굳이 얼굴 맞대로 할 일은 없는데, 굳이 회사를 나갈 이유를 모르겠다. 신작 개발이라는 얘기도 있지만 신작은 무려 많으면 10년 전부터 준비한다. 당장 출근을 한다고 빠르게 도출해야하는 결과물은 없을 뿐더러, 나온다고 해도 집에서 화상이나 원격으로 충분하다."고 말했다. 이런 분위기는 채용 과정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한 게임사 인사팀 관계자는 "코로나19당시 채용되기 전 면접에서 재택이 가능하냐고 물어봤던 사람이 있을 정도로 업계에서는 하이브리드 근무제를 놓고 찬반이 갈리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반면, 출근이 당연하다는 주장도 있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 전과 같은 출근을 하라는데 그게 왜 불만인지 모르겠다"며 "실제로 업계 특성상 빠르게 결과물을 도출해 내야 하는 경우가 많아서 급하게 회의를 열때가 많다. 카카오나 네이버 같은 긴호흡의 결과물을 다루는 업계와는 다르다는 얘기다. 실제 사무실 출근을 필요로 하는 직원도 많다"고 전했다.

2022-06-07 11:02:21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