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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선] 권성동, 출구조사 결과에…"尹 정부 밀어주겠다는 뜻"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일 오후 7시 30분 발표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지상파 방송 3사(KBS·MBC·SBS) 출구조사 결과에 대해 "윤석열 정부에 힘을 밀어주겠다는 뜻이 강한 게 출구조사 결과에 나타난 것이 아닌가 싶다"고 평가했다.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 마련된 국민의힘 개표상황실에서 기자들과 만난 당 공동선대위원장인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어느 정도 승리하리라 예측했지만, 생각한 것 이상으로 출구조사 결과가 나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권 원내대표는 특히 경기지사 선거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와 관련 "(제20대 대통령선거 당시) 경기도에서 윤석열 (당시) 후보가 5%(포인트 정도 이재명 당시 민주당 후보에게) 뒤졌다. 이번에 (경기지사 선거가) 요충지이자 격전지로 파악했고, 거기에 당력도 집중했다. 그 노력이 통한 것으로 본다"고 평가했다. 호남(광주·전남·전북) 지역 광역단체장 선거 지상파 방송 3사 출구조사에 대해서도 권 원내대표는 "지난 대선과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봤고, 득표율 면에서 나아진 것으로 봐서 저희들 노력에 따라 호남도 공략 가능하다(고 봤다). 호남 동행은 앞으로도 계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권 원내대표는 "우리 당이 잘나서 국민이 성원했다기보다는 문재인 정부가 여러 방면에서 실책을 저질렀고, 그 결과 대선에서 정권교체가 있었다. 낮고 겸손한 자세로 국민을 섬기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정치를 하도록 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권 원내대표는 이번 지방선거와 함께 치른 인천계양구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구조사 결과와 관련 "인천계양을은 민주당 텃밭이고, 송영길 전 의원이 5번 당선된 곳"이라면서도 "당에서 총력을 기울인 결과, 차이를 많이 좁힌 것에 의의를 두고 있다"고 평가했다.

2022-06-01 20:53:49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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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선] 출구조사 광역단체 성적표는…국민의힘 '압승'

1일 실시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구조사에서 국민의힘이 광역단체장 10곳을 차지할 것으로 예측됐다. 더불어민주당은 광역단체장 4곳을 챙길 것으로 예측됐다. 경합 지역은 3곳으로 예측됐다. KBS·MBC·SBS 등 지상파 방송 3사가 공동으로 투표를 마치고 나온 투표자들을 상대로 실시한 출구조사 결과에 따른 예측이다. 8회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은 광역단체장 9곳+α를 목표했다.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광역단체장 5∼6곳이 목표였다. 이 같은 목표를 고려하면 이번 지방선거가 제20대 대통령선거 연장전 성격인 만큼, 국민의힘이 연승한 것으로 예측된 대목이다. 출구조사가 사전투표(5월 27∼28일) 기간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해 이뤄지지 않은 점을 고려해도, 국민의힘이 제20대 대통령선거에 이어 3개월 만에 치른 지방선거에서도 승리할 것으로 예측되는 것이다. 17개 시도별 출구조사 결과를 보면, 영남(부산·울산·경남·대구·경북)·호남(광주·전남·전북) 표심이 쏠린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은 영남, 민주당의 경우 호남 지역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이길 것으로 예측됐다. 전통적으로 영·호남 지역이 진보, 보수 세력 표심이 강한 곳인 만큼, 이변은 없을 것으로 예측되는 대목이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서울(송영길 민주당 후보 40.2%,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 58.7%) ▲경기(김동연 민주당 후보 48.8%,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 49.4%) ▲인천(박남춘 민주당 후보 45.7%, 유정복 국민의힘 후보 51.2%) 등으로 예측됐다. 접전 지역인 경기에서 민주당과 국민의힘 후보 간 격차는 0.6%포인트 차에 불과하다. 영남권은 ▲부산(변성완 민주당 후보 32.2%,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 66.9%) ▲울산(송철호 민주당 후보 39.2%, 김두겸 국민의힘 후보 60.8%) ▲경남(양문석 민주당 후보 30.2%, 박완수 국민의힘 후보 65.3%) ▲대구(서재헌 민주당 후보 18.4%, 홍준표 국민의힘 후보 79.4%) ▲경북(임미애 민주당 후보 21%, 이철우 국민의힘 후보 79%) 등으로 국민의힘 후보가 앞서는 것으로 예측됐다. 호남권은 ▲광주(강기정 민주당 후보 77.4%, 주기환 국민의힘 후보 15.4%) ▲전남(김영록 민주당 후보 79.1%, 이정현 국민의힘 후보 16.3%) ▲전북(김관영 민주당 후보 82.4%, 조배숙 국민의힘 후보 17.6%) 등으로 민주당 후보가 앞서는 것으로 예측됐다. 충청권은 대전·세종에서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접전이다. 구체적으로 대전은 허태정 민주당(49.6%)·이장우 국민의힘(50.4%) 후보가 0.8% 포인트 차로 접전이다. 세종은 이춘희 민주당(49.4%)·최민호 국민의힘(50.6%) 후보가 1.2%포인트 차로 접전이다. 충남(양승조 민주당 후보 45.9%, 김태흠 국민의힘 후보 54.1%)과 충북(노영민 민주당 후보 43.5%,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 56.5%) 광역단체장 선거는 국민의힘 후보가 앞서는 것으로 예측됐다. 강원(이광재 민주당 후보 45.1%, 김진태 국민의힘 후보 54.9%)도 국민의힘 후보가 앞서는 것으로 예측됐다. 제주(오영훈 민주당 후보 56.5%, 허향진 국민의힘 후보 39.1%)는 민주당 후보가 앞서는 것으로 예측됐다. 한편 이번 출구조사는 지상파 3사와 방송협회가 구성한 '방송사 공동 예측조사위원회'(KEP)에 의해 이뤄졌다. 조사는 KEP 의뢰를 받은 한국리서치,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입소스 등 3개 여론조사기관 조사원 3162명이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631개 투표소(재보선 투표소 20개)에서 투표를 마치고 나온 유권자 10만4378명과 만나 어떤 후보에게 투표했는지를 묻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상파 3사 출구조사 오차 범위는 95% 신뢰수준에 ±1.6%포인트∼±3.4%포인트다.

2022-06-01 20:03:13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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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선 투표율] 18시 기준 전국 49.8%…전남 57.8%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율이 1일 오후 6시 기준 49.8%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집계해 공식 발표한 시간대별 투표율을 보면, 오후 6시 기준 전체 유권자 4430만3449명 가운데 2204만9615명이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018년 제7회 지방선거 때보다 같은 시각 기준 6.3%포인트 낮다. 8회 지방선거 본투표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전국 1만4465곳의 투표소에서 12시간째 진행 중이다. 지역별로 보면 오후 6시 기준 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전남으로 57.8%를 기록하고 있다. 가장 낮은 곳은 36.2%를 기록한 광주다. 가장 격전지로 꼽히는 경기도는 49.2%다. 전남에 이어 평균 투표율보다 높은 곳은 강원(57.1%), 제주(52.5%), 경남(52.4%), 경북(51.9%), 서울(51.7%), 울산(50.8%), 세종(50.3%) 등이다. 평균 투표율보다 낮은 곳은 충북(49.6%), 경기(49.2%), 충남(48.9%), 대전(48.8%), 부산(48.1%), 인천(48%), 전북(47.8%) 등이다. 투표율이 직전 지방선거보다 낮게 집계되자 여야 지도부는 마지막까지 선거 독려에 나섰다. 국민의힘은 김기현 공동선대위원장이 이날 오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힘 있는 집권 여당 후보가 당선돼야 지역이 발전한다. 새 정부가 제대로 일을 할 수 있도록 꼭 투표장에 가셔서 한 표를 행사해달라"고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도 이재명 총괄선대위원장이 "균형을 이루기 위한 단 하루의 기회 놓치지 말고, 투표장으로 가서 '안정된 삶'을 선택하자"며 "투표하면 이긴다. 투표해야 이긴다"고 당부했다. 한편 일반 유권자는 이날 오후 6시까지 투표가 가능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유권자는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투표가 가능하다.

2022-06-01 18:20:34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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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둘러싼 각종 규제들…새정부가 다듬어야 할 것들은?

중소기업중앙회가 과거 2016년 조사한 바에 따르면 복합쇼핑몰 입점 후 인근 중소유통상인들의 평균 매출 감소액이 30.9%였다. 그러나 최근에는 랜드마크를 통한 낙수효과가 크게 나타나는 상황으로 2017년 문을 연 스타필드 고양점은 5km 이상 지역에서 유입되는 고객이 70% 이상으로 이들을 통한 인근 상권 매출액이 25% 늘었다. 사진은 31일 서울시내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는 모습. /뉴시스 새정부가 기업 규제 완화의 필요성을 언급하면서, 그 동안 유통업계를 꽉 조였던 각종 규제 존폐 여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규제가 유통산업발전법이다. 이 법안은 2011년 대형마트로부터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보호하기 위해 발의된 이후 대형 유통업체들을 압박하기 위해 조금씩 강화됐다. 그러나 급변하는 국내 소비지형에서 일부 규제는 오히려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피해를 끼치게 되면서 완화가 필요해졌다. 또 마지막 개정 후 시간이 흐르는 동안 유통법 외 타 법률 개정이나 신기술 발전을 통해 새로운 산업이 생겨나면서 완전히 법의 사각지대에 놓여 손 볼 것 역시 많아졌다. 전국동시지방선거까지 마무리되며 '윤석열호'가 본격 돛을 펼친 1일 현재 유통업계의 각종 규제 속 주요 쟁점을 살펴본다. 유통산업발전법은 일반 소비자와 대면하며 민생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는 법률 중 하나다. 시행 만 25년을 맞은 유통법은 중소기업 보호와 육성을 위해 제정됐다. 2010년 개정안에서 전통시장과 전통상점가 보호를 위한 대규모 점포 출점 제한을 담은 내용이 들어간 후 거듭 규제가 강화되면서 유통법은 계속 논쟁 주제로 떠올랐다. 유통법 속 쟁점이 되는 주요 규제들은 대기업과 중소상공인 간 규제도 있지만 기업 간 공정성에 관한 내용도 있다. ◆대기업도, 소상공인도 우는 '낡은 규제' 구시대 규제란 비판을 받는 가장 대표적인 부분은 대형마트 운영과 관련한 규제다. 지난 2월 윤석열 대통령이 후보 시절 광주에서 대형마트를 둘러싼 규제 완화를 언급한 후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대형마트 관련 규제는 2010년 처음 3000㎡ 점포의 전통시장 반경 1㎞ 내 운영을 금지하는 안이 담긴 후 몇 년에 걸쳐 규제가 강해졌다. 현재 대형마트는 출점제한 외에도 월 2회 의무 휴업, 새벽시간 영업제한 등 규제에 묶여있다. 문제는 그동안 소비자들이 신선식품까지 온라인으로 주문하는 등 e커머스 영향력이 확대되자 대형마트를 통한 집객효과에 인근 소상공인이 큰 영향을 받게 됐다는 점이다. 한국유통학회가 지난 2020년 발표한 '대형 유통시설이 주변 상권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에 따르면 폐점한 대형마트 반경 3㎞ 이내 중소형 슈퍼마켓과 편의점, 음식점의 매출이 도리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월 홈플러스 측에 의하면 인천지역 리뉴얼 개점 점포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 올랐다. 홈쇼핑업계도 유료방송사업자에 내는 송출수수료가 갈수록 줄어드는 TV 시청률을 고려했을 때 문제라고 지적한다. 이미 홈쇼핑 매출의 절반 수준에까지 이르렀다. 한 업계 관계자는 "최근 '랜드마크'가 해당 지역 유동인구 증가를 일으키는 큰 요인이 되면서 오히려 대형마트나 대형 쇼핑몰이 인근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는 상황"이라면서 "대기업 유통사가 PB상품을 만든다고 하더라도 기본적으로는 중소기업까지 모두 아울러 납품업체로 안고 있고 가맹점 운영사들의 경우 소상공인 보호가 곧 자사의 매출증대로 이어지는 만큼 규제 완화가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빈틈 노려라'…빠르게 변하는 지형에 계속 등장하는 무법지대 유통법이 아닌 다른 법의 개정, 신기술을 발전과 적용 등은 신산업을 탄생시켰지만 법률이 제때 따라잡지 못하는 상황이다. 법률 안에 아예 언급 조차 없는 경우도 있어 시장 플레이어들의 형평성 문제를 가져오기도 하고 소비자 권리 보호도 어렵다. 국산 와인은 전통주일까 아닐까. 현행법에서는 전통주다. 2018년 주류세 개정 후 크고 작은 주류제조사가 늘었지만 법안은 이를 따라잡지 못 하고 있다. 여전히 온라인에서 술은 판매할 수 없는데, 기준이 제조지역·제조자인 까닭에 막걸리가 전통주로 팔리지 못하고, 와인이 전통주 행세를 하는 사례가 비일비재하다. '라방'으로 불리는 라이브커머스 또한 현재 무법지대에 놓여 소비자들을 보호하지 못 하는 상황이다. 라방은 코로나19 사태가 시작하며 비대면 쇼핑 붐을 타고 크게 성장했지만 현재 통신중개업자(플랫폼)에 영상 녹화 등 보존의무가 없다. 이 탓에 점검을 통한 허위·과장광고 적발만 가능할 뿐, 소비자가 라방 상품에 대해 피해를 입어도 입증하기 어렵다. 라방을 진행하는 플랫폼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지만 라방은 TV홈쇼핑과 달리 업체 선정이나 광고표현에 대한 사전심의를 거치지 않는다. 업계 내부에서도 산업 진흥을 위해서는 적절한 수준의 규제가 필요하다고 말할 정도다. 여기에 더해 T커머스 업계가 TV채널을 활용한 라방을 확대하면서 TV홈쇼핑 업계에서는 형평성 문제를 제기 중이다. TV홈쇼핑이 내는 방송발전기금 의무와 심의 부담에서 T커머스의 라방은 자유롭기 때문에 TV홈쇼핑 등이 이들과의 경쟁에 불리할 수밖에 없다는 주장이다. 관련업계 관계자는 "기존 산업에 도전하는 신산업 모두가 일부러 불법을 저지르려고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다만 기술 발전과 산업지형 변화에 법이 얼마나 가깝게 따라오느냐 문제라고 생각한다"면서 "새로운 시대에 맞는 법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6-01 16:28:54 김서현 기자
서울시립대 공동 연구팀,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서순탁) 통계학과 전종준 교수와 공동 연구팀(통계학과 최연진 교수, 인공지능학과 송경우, 정지영 교수)이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2022년 기초연구실지원사업(Basic Research Lab)'에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연구팀은 '인과추론을 이용한 신뢰가능한 AI모형 연구'로 개척형 분야에 선정되어 3년 간 연구비 총 13억7500만원을 지원받는다. 이번 연구 주제는 기계학습 및 AI, 인과추론, 영상 및 텍스트 분야의 깊이 있는 전문지식이 복합적으로 요구돼 인공지능, 수리통계학, 영상인식, 계산과학 분야 연구자 간 협업이 필수적이라 공동 연구팀을 구성하게 됐다. 전종준 교수 연구팀은 향후 AI개발에 사용되는 훈련데이터와 예측데이터의 차이에서 파생되는 AI의 불안정성을 다루고 극복 방안을 모색한다. 또한 통계학 분야의 인과추론, 예측불변성 등에 대한 이론연구와 인공지능 분야의 AI연구 및 컴퓨터 비전연구를 융합해 궁극적으로는 신뢰 가능한 AI를 만들기 위한 범용적 방법론을 도출하고 실증해 나갈 전망이다. 기초연구실사업은 국가 기초연구 역량 강화를 목표로 소규모 기초연구 그룹을 지원하며 심화형, 융합형, 개척형으로 나뉜다. 2022년에는 599개 팀이 지원해 103개 팀이 선정됐다. 서울시립대가 선정된 개척형 분야는 국내에서 거의 시도되지 않은 새로운 분야의 창의적, 도전적 연구를 지원해 역량 있는 젊은 연구자를 성장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올해 27개 팀이 선정됐다. 통계학과 전종준 교수는 "이번 기초연구실 사업을 통해 인공지능 분야의 선도적인 국내연구그룹을 만들고 세계적인 수준의 신뢰가능한 인공지능개발 연구성과를 내겠다"고 선정 소감을 밝혔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6-01 16:00:2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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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멈췄던 공익법인 연수, 3년만 재개

서울시교육청의 모습이다. /메트로신문 DB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오는 6월 8일부터 6월 9일까지 공익법인(1,012개) 임원 및 사무 운영자를 대상으로 법인 운영의 공익성 제고와 전문성 강화를 위한 '2022년 공익법인 관계자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공익법인 관계자 연수를 영상자료 제작·배포를 통한 비대면 강의를 진행했기 때문에 2019년 이후 3년 만에 진행된 대면 강의이다. 교육내용은 ▲공익법인 운영 일반 ▲공익법인 실무 ▲개정세법과 회계처리이다. 공익법인의 담당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공익법인 전문가 3인의 구체적인 사례 중심 강의로 구성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서울특별시교육청 평생교육과에서 제작한 2022년 공익법인 업무편람 '공익법인 완전정복' 핸드북을 배포한다. 이는 업무담당자가 간편하게 휴대하면서 실무 내용 숙지에 편의를 제공하고자 제작됐다. 공익법인 인허가 및 행정처분 개정내용, 법인 관리·운영 전반에 걸쳐 자주 묻는 질문과 실태조사 지적사례로 구성돼 실질적인 업무 길라잡이가 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연수 외에도 2개팀 11명이 공익법인을 지역별로 전담해 예·결산서 검토를 통한 회계 관리, 맞춤형 컨설팅을 통한 애로사항 지원 등을 통해 체계적으로 공익법인의 건전한 운영을 도모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하여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공익법인 관계자의 전문성 강화 및 법인의 공익성 제고를 기대하며 공익법인이 청렴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6-01 15:59:1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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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층, 고금리에도 포기않는 내집마련...동아줄은?

본격적인 금리상승기에 접어들면서 가계대출 금리와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금리가 4% 선을 뚫었다. 8년1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그럼에도 30대이하 일반가구의 60% 이상이 주택 구입의향을 나타냄과 동시에 주택금융상품도 이용하고 있어 정부가 가계부채 위험을 줄이기 위해 골몰하고 있다. 한국은행이 지난달 31일 발표한 '2022년 4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4월 예금은행의 전체 가계 대출금리(신규취급액 기준)는 전월 대비 0.07%포인트 오른 연 4.05%를 기록했다. 지표금리가 상승하면서 일반신용대출 금리와 주택담보대출 금리 모두 오른 것이다. 기준금리 인상은 지속될 전망이다. 미국계 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는 한은이 오는 7·8·10월 세 차례에 걸쳐 각각 기준금리 0.25%P를 인상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금리가 0.25%p씩 인상되면, 가계의 연간 이자 부담은 약 3조3000억원 늘어난다. 이는 대출자 1인당 부담하는 금액이 약 16만원 오른는 셈이다. 이에 따라 영끌 대출자들의 고통은 갈수록 커질 전망이다. 그럼에도 무주택 가구의 67.4%는 향후 주택을 살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국주택금융공사(HF)의 '2021년 주택금융 및 보금자리론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30대 이하 일반가구(유주택자+무주택자)에서 향후 주택 구입 의향은 64.8%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40대(49.7%), 50대(34.1%), 60대 이상(12.4%) 순이었다. 이 가운데 소비자들이 대출 상품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인(복수 응답)은 금리 수준(58.2%)인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문제는 이들 대부분이 변동형 주담대 상품을 이용하고 있다는 점이다. 4대 시중은행인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의 고정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연 4.05~6.39%, 변동형은 3.55~5.35%로 상단 기준 고정형이 1.04% 포인트 높다. 금융소비자가 3억원을 변동형 주담대 상품을 이용해 빌린다고 가정하면, 고정형 주담대 상품을 이용할 시보다 20만원 가량 저렴한 금액에 대출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연말 기준금리가 꾸준히 상승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변동형 주담대 상품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의 가계 부담이 가중될 전망이다. 지난해 8월 이후 9개월 동안 불어난 가계 이자 부담액은 16조원이 넘는다. 차주 1인당 평균 이자 부담 증가액은 약 80만원 수준에 이른다. 이에 따라 정부와 금융권은 청년층의 '내집마련'을 돕고 가계대출 관련 위험을 줄이기 위한 방안을 내놓고 있다. 우선 정부는 청년층의 '내집 마련'을 위해 올해 3분기부터 주택담보대출비율(LTV)과 총부채원리금(DSR) 규제를 완화하기로 했다. 여기에 대출 만기가 최장 50년에 이르는 주담대 상품도 출시될 예정이다. 금융권에 따르면 정부는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를 대상으로 LTV 상한선을 80%까지 높일 예정이다. 여기에 청년층의 DSR 산정 시 미래 소득을 반영하는 제도를 도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LTV가 높아지면 주택을 구입할 때 빌리는 대출한도가 늘어난다는 뜻이다. 정부가 추진하는 '긴급 민생안정 10대 프로젝트'에 따르면 올해 3분기부터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의 주택담보대출에 적용되는 LTV가 80%까지 확대된다. 또 DSR을 산정시에는 다소 상환 능력이 과소 평가될 수 있는 현재 소득으로 산정하지 않고, 실질적인 소득을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금리 상승세가 지속됨에 따라 장기 대출을 이용할 경우 고정형 주담대를, 변동형 주담대에는 중도 상환 수수료율이 낮은 상품을 추천한다"고 조언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06-01 15:36:05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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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코로나로 중단했던 '보라매공원 건강100세 프로젝트' 재개

서울시는 코로나로 중단됐던 '보라매공원 건강100세 프로젝트' 프로그램을 재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공원을 찾은 시민들에게 건강체조, 바르게 걷기, 건강 상담 등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녹색 복지 프로그램으로, 서울시와 서울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 협업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보라매공원 잔디광장 옆 나무 그늘 쉼터에서 6·9·10월 매주 화, 목요일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운영된다. 남녀노소 시민 누구나 현장 접수 후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참여자들은 전문 강사와 함께 흥겨운 음악에 맞춰 건강 체조를 즐길 수 있다. 보라매공원의 드넓은 잔디광장 트랙에서 바르게 걷기 체험을 하며 기초체력과 면역력을 높이고 명상과 호흡을 통해 정서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시는 덧붙였다. 운동처방사가 참여자 개개인의 건강 상태를 측정한 후 올바른 생활 습관, 운동방법, 건강 상식을 안내하는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한다.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서울의 공원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동부공원녹지사업소로 문의하면 된다. 박미애 서울시 동부공원녹지사업소장은 "건강100세 프로젝트가 코로나 장기화로 위축된 시민들이 공원의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지켜나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이 대면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원 여가 문화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6-01 15:32:4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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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뉴스&리포트]봉쇄풀린 상하이…中 경제 회복 시동

중국 상하이의 도시 봉쇄가 1일 오전 0시(현지시간)를 기해 해제됐다. 무려 두 달이 넘는 65일 만이다. 위험구역으로 지정된 곳이 아니라면 자유롭게 주거 단지를 벗어날 수 있고, 자동차 등의 통행 제한도 풀렸다. '경제 수도' 상하이가 활동을 재개하면서 침체된 경기를 끌어올리기 위한 중국의 움직임도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상하이시는 1일부터 정상적인 생산과 생활을 회복하는 단계에 진입하고, 전염병 예방과 통제의 정상화 관리를 전면 시행키로 했다.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는 버스 등 대중교통이 다시 정상 가동되며, 상점 등도 영업을 재개했다. 수도 베이징의 방역 조치도 점차 완화되는 분위기다. 일부 구를 제외하고는 전면 재택근무가 아닌 출근이 허용됐으며, 공원과 관광지들도 인원 제한을 조건으로 문을 열기 시작했다. 다만 식당과 학교는 여전히 문을 닫았고, 대부분의 장소에 출입하려면 48시간 이내 유전자증폭(PCR) 검사 결과가 필요하다. 상하이와 베이징 등 주요 도시들의 봉쇄 여파는 그대로 경제지표 '쇼크'로 나타났다. 중국의 4월 소매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11.1% 감소했다. 코로나19 확산 초기인 2020년 3월(-15.8%) 이후 25개월 만에 최저치다. 산업생산 증가율 역시 전년 동기 대비 -2.9%로 2020년 2월(-13.5%)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상하이 봉쇄가 부분 완화된 5월의 구매관리자지수(PMI)도 여전히 임계치인 50에 미치지 못했다. 전일 발표된 5월 제조업 PMI는 49.6으로 집계됐다. 반등에는 성공했지만 50선을 넘어서진 못했다. 비제조업 PMI도 47.8을 기록했다. PMI는 구매, 생산, 유통 관리자들의 월별 조사 결과 집계치로 경기 선행 지수 중 하나다. 50을 넘기면 경기 확장, 미만이면 위축을 뜻한다. PMI 바닥을 확인했지만 회복 속도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다는 평가다. 류페이첸 넷웨스트그룹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블룸버그와 인터뷰에서 "서비스(비제조업) 부문이 여전히 경기를 짓누르는 가운데 제조 부문에서 회복 속도는 2020년 봉쇄 당시보다 느리다"고 평가했다. 리커창 총리는 지난주 중앙·지방관리 10만명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회의에서 연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5.5%를 달성하기 위해 2분기 성장률을 일정 정도 끌어 올려야 한다고 주문했다. 국무원은 중소기업과 자영업자 대상 연간 세금 환급 규모를 1400억위안(약 26조원) 늘린 2조6400억위안(약 490조원)으로 확대했다. 엄격한 '제로 코로나' 방역 지침은 여전히 리스크다. 아이리스 팡 ING은행 중화권 수석이코노미스트는 "경기 회복의 관건은 중국이 또다시 도시를 봉쇄하느냐 여부"라며 "만약 그런 식의 조치가 계속된다면 경제 피해는 더 깊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2022-06-01 15:31:1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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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선 투표율] 오후 3시 기준 전국 43.1%…지난 지선보다 7%포인트 낮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율이 1일 오후 3시 기준 43.1%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중앙선관위)는 오후 1시부터 본투표 투표율에 사전투표율을 반영해 발표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1일 서울 구로구 구로구민회관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한 유권자가 투표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율이 1일 오후 3시 기준 43.1%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중앙선관위)는 오후 1시부터 본투표 투표율에 사전투표율을 반영해 발표했다. 중앙선관위가 전국 250개 시·군·구 선관위에서 집계해 공식 발표한 시간대별 투표율을 보면, 오후 3시 기준 전체 유권자 4430만3449명 가운데 1910만 3024명이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2018년 7회 지방선거와 비교하면, 같은 시간대 투표율(50.1%)보다 7%포인트 낮은 수치다. 8회 지방선거 본투표는 이날 오전 6시 전국 1만4465곳 투표소에서 시작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오후 3시 기준 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강원(52.3%)이다. 이어 강원(51.0%), 경북(46.1%), 제주(46.0%), 경남(45.5%), 서울(44.2%), 충북(43.8%), 울산(43.7%)이 평균 투표율보다 높은 곳으로 집계됐다. 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광주(31.1%)로 집계됐다. 충남(43.0%), 전북(42.7%), 경기(42.3%), 대전(42.1%), 인천(41.5%), 대구(41.1%) 등이 평균 투표율보다 낮은 곳으로 집계됐다. 한편 본투표일 일반 유권자 선거는 오후 6시까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유권자는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지정된 관할 투표소에서 투표하면 된다.

2022-06-01 15:27:43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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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열풍에 라벨프리 선호도 높아

홈플러스에서 판매하는 라벨프리 생수/홈플러스 소비자들이 비싸도 친환경 제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KB금융그룹 트렌드보고서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소비로 자신의 가치관이나 신념을 표출하는 행위를 의미하는 '미닝아웃(Meaning Out)'을 통해 제품 구매 시 기업의 환경적·윤리적 영향을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소비자 3명 중 1명은 '제품 구매 시 기업의 친환경 활동 여부'를 고려한다고 답했고, 절반 이상인 54%가 '친환경 제품 구매 시 10% 이내 추가 비용을 낼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가치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유통가는 플라스틱 감축을 위한 시도를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라벨프리'다. 정부는 농심, 동원 F&B, 롯데칠성음료, 코카콜라음료, 하이트진로 등 생수업체 10곳과 라벨 없는 투명 페트병 사용 업무 협약을 맺고 라벨프리 제품을 확대하기로 했다.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지난해 판매한 라벨프리 생수 판매량이 전년대비 1670% 증가했다. /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지난해 판매한 라벨프리 생수 판매량이 전년대비 1670% 증가한 2425만 상자가 판매됐다. 제주삼다수에서 판매하는 라벨프리 생수 '제주삼다수 그린'도 지난해 말 기준 제주삼다수 판매량 전체의 30%를 차지했다. 라벨프리 제품 수요 증가에 맞춰 친환경 공장(L6)을 '2리터 무라벨 생수 전용'라인으로 사용할 계획도 밝혔다. 이와 함께 L6에는 재생페트 등 친환경 원료 적용, 캡 친환경 바이오페트(BIO-HDPE) 생산라인 구축 등 친환경 원료설비도 구축된다. 제주개발공사는 올 하반기 L6 입찰을 마무리 짓고 올해 착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코카콜라사는 한국에서 전세계최초로 라벨을 제거하고 코카콜라 컨투어 병 디자인을 적용한 '코카콜라 컨투어 라벨프리'를 출시했다. 소비자의 분리배출 편의성과 재활용 용이성을 높인 것. 제주삼다수 그린/제주삼다수 동원 F&B도 용기에 부착하던 라벨을 없앤 '라벨프리 비피더스 명장'을 선보였다. 동원 F&B는 라벨프리 적용으로 연간 약 60톤의 플라스틱 절감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J그룹은 바닷물에서 자연분해되는 친환경 생분해 플라스틱 소재(PHA) 제품의 생산시설 확대 등 미래형 신소재 투자에 나서며 친환경 실천에 앞장선다. 라벨프리 정책은 플라스틱 절감 측면에서 긍정적이지만, 해결해야할 문제점도 있다. 상품의 성분이나 정보표기에 어려움이 있다는 것과 브랜드 구분이 어렵다는 점이 꾸준히 언급되고 있다. 코카콜라와 같이 용기에 특징이 있는 상품이면 차별화할 수 있지만, 생수같은 제품 경우 뚜껑 색깔도 비슷한 경우가 많아 라벨을 떼면 구분이 힘들다는 것. 아직까지는 재활용 쓰레기 선별 현장에서 변화를 체감하기도 어렵다. 라벨프리 제품만 별도로 수거하지 않기 때문에 라벨이 붙은 페트병과 섞여 골라내야 하는 수고로움은 여전하다는 것. 업계관계자는 "소비자와 접점이 가까운 유통업계가 적극적으로 플라스틱 사용량 저감에 나서면서 기업의 친환경 경영은 필수로 자리잡았다"며 "브랜드 정체성과 성분 표기에 대한 해결책을 찾는 것이 관건"이라고 말했다. 이어 "QR코드 스캔으로 제품 정보를 확인하는 등 시스템을 적극 도입하는 것도 방법 중 하나"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6-01 15:23:3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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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소방차 533대 긴급번호판 교체 완료

긴급자동차 전용 번호판이 부착된 소방차./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긴급 상황 발생시 막힘없는 출동을 위해 소방차의 번호판을 긴급자동차 전용 번호판으로 교체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행정안전부 등이 소방차, 경찰차 같은 긴급자동차를 대상으로 전용 번호판 제도를 시행한 데 따른 조치다. 긴급자동차 전용 번호판은 차량번호 첫 세자리가 '998', '999'로 시작하며, 부착시 별도 절차 없이 이를 식별하는 주차장 무인 차단기를 자동 통과할 수 있다. 본부는 긴급자동차 전용 번호판 교체로 화재가 발생했을 때 아파트와 빌딩, 상가 등의 주차장에 설치된 무인차단기를 지체 없이 통과,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신속하게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긴급자동차 전용 번호판 도입 전에는 자동 통과를 위해 무인차단기를 새로 설치하거나 긴급자동차의 번호판을 교체할 때 차량 번호를 새로 등록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고 본부는 설명했다. 최태영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은 "시민 안전을 위한 골든타임을 지키려면 신속한 현장 도착이 필수"라며 "막힘없는 소방차 출동을 통해 더 빠르게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2-06-01 15:11:35 김현정 기자
인사-6월 1일

◆교육부◇일반직 고위공무원 △김태형 교육부 ◇서기관 △홍수영 대학교원지원팀장 △구본억 장애학생진로평생교육팀장 △김진홍 기획조정실 △정봉출 교육부(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지원근무) △나현주 교육부 △정아름 국무조정실 ◆농촌진흥청 ◇승진 △국립농업과학원 농업공학부 수확후관리공학과장 손재용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 재배환경과장 심강보 △전보 △청장비서관 신재훈 ▷국제기술협력과장 김황용 ◆국토연구원 ◇연구위원 승진 △국토계획·지역연구본부 조성철 △국토환경·자원연구본부 안승만 △주택·토지연구본부 이재춘 △주택·토지연구본부 최명식 △건설경제산업연구본부 안종욱 △글로벌개발협력센터 정윤희 △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 김수진 △부동산시장연구센터 전성제 △기획경영본부 연구기획·평가팀 이정찬 △기획경영본부 연구기획·평가팀 조만석 △1급 행정원 승진 △기획경영본부 예산경영팀 박동신 △부연구위원 승진 △국토계획·지역연구본부 배인성 ◆국토교통부 ◇과장급 전보 △주택임대차지원팀장 박동주 △부동산개발정책과장 김성호 △용산공원조성추진기획단 공원정책과장 전성배 △원주지방국토관리청 강릉국토관리사무소장 김웅영 △대전지방국토관리청 지역협력국장 김우현 △대전지방국토관리청 충주국토관리사무소장 정용연 ◆부산소방재난본부 ◇소방정 승진 △특수구조단장 정달근 ◇소방정 전보 △소방감사담당관 정석동 △119안전체험관장 홍문식 △북부소방서장 이상근

2022-06-01 15:08:02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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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뜨거웠던 접전지

6.1 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31일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경기도 부천 역곡남부역사거리를 방문해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 뉴시스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31일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 태재로 사거리에서 총력 유세를 펼치고 있다. / 뉴시스 주요 광역단체장 선거 및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치열한 접전을 벌인 지역들이 6·1 지방선거의 승패를 가를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도가 높은 호남과 제주에서 압승을 기대하고 있는 반면, 국민의힘은 지난 4·7 재보궐 선거에서 승리한 서울과 부산, 텃밭으로 평가받는 경북·경남·대구 등에서 손쉬운 승리를 예상하고 있다. 여론조사 공표가 금지돼 민심의 흐름을 파악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경기는 최대 접전지로 손꼽히고 있다. 대선 당시 이재명 후보와 막판 단일화를 한 김동연 후보와 윤석열 후보의 공보단장을 맡은 김은혜 후보가 격돌해 선거 초반부터 관심을 모았다. 또한 경기지사에 출마한 황순식 정의당 후보와 강용석 무소속 후보가 진보·보수 진영의 표를 분산할 것으로 예상돼 승패의 결과를 예측하기가 쉽지 않다. 선거가 접전 양상으로 흘러가 과열되다 보니, 후보 간 네거티브 선거전도 난무했다.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보다 이재명 후보에 더 많은 지지를 보낸 인천도 경기 다음가는 격전지로 떠올랐다. 민주당은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 후보에게 총괄선대위원장을 맡기고 '윤석열 컨벤션 효과'를 희석할 '이재명 효과'를 기대했으나 계양을에서 조차 오히려 고전을 겪는 상황이다. 차기 대통령 후보로 평가받는 이 후보가 이번 지선에서 패배하면, 타격을 극복하기 힘들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인천시장도 현직인 박남춘 민주당 후보와 전직이었던 유정복 국민의힘 후보가 지난 지선에 이어 리턴매치를 벌이고 있는데, '안정적 시정 운영'과 '시정 권력 교체' 사이 시민들의 선택이 관심을 모은다. 역대 선거에서 전국 민심을 가늠할 수 있게 하는 바로미터이자 승패를 좌우할 캐스팅보트 역할을 해온 충청의 선택도 지켜볼 만하다. 민주당은 충남과 세종에서 낙승을 예상했었으나, 선거일이 다가오면서 박빙 양상으로 바뀌자 긴장하며 중원의 민심에 읍소하는 모습이다. 국민의힘은 김영환 충북지사 후보, 김태흠 충남지사 후보 등 중진 정치인을 내세워 충청 민심에 도전한다. 현직 허태정 민주당 후보와 구청장 출신 이장우 국민의힘 후보가 격돌한 대전시장 선거, 역시 현직인 이춘희 민주당 후보와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청장을 지낸 최민호 국민의힘 후보가 맞붙는 세종시장 선거도 접전 양상이다. 강원 최대도시 춘천과 원주에 영향력을 끼친 후보들이 격돌한 강원지사 선거도 눈길이 간다. 민주당이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을 맡고 있던 이광재 후보에게 전격적인 출마 요청을 해 지사 재선의 임무를 맡긴 반면, 국민의힘은 춘천에서 국회의원 재선을 한 김진태 후보를 내세워 강원 도정 탈환을 시도한다.

2022-06-01 15:04:00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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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감 소재 의류 매출 예년보다 빠르게 급증…"역대급 더위에 더 팔릴 것"

자주 에어 중 '남녀 코튼 반팔 티셔츠'. /신세계인터내셔날 때이른 무더위가 찾아오며 여름 냉감 의류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티셔츠로 대표되던 냉감 의류는 일상 생활에서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까지 늘며 소비가 증가할 전망이다. 최근 기상청이 발표한 3개월 예측에 따르면 올 6월부터 8월까지 평년 기온을 웃도는 폭염이 길고 강하게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5월부터 서울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돌파한 가운데, 무더위를 대비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냉감 소재 다양한 의류와 속옷 등의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아웃도어 브랜드 K2는 냉감 팬츠군의 4~5월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330%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올해 새롭게 출시한 '코드10' 시리즈의 냉감 팬츠는 출시 이후 현재까지 2만5000장이 판매되며 전체 냉감 제품군의 판매량 증가를 견인했다. 코드10의 냉감 팬츠인 '아이스웨어'는 스포츠와 야외 활동에 초점을 맞췄던 기존 냉감 제품과 달리 심플한 디자인으로 일상에서 입을 수 있도록 기획된 냉감 라이프스타일 웨어로 인기를 끌고 있다. K2는 냉감 팬츠의 판매 증대 요인을 예상보다 빠르게 찾아온 무더위를 대비하려는 소비자들의 수요와 함께 티셔츠 중심의 냉감 제품에 대한 관심이 팬츠 제품까지 확대되며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는 5월 한달 간 '자주 에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68% 증가했다고 밝혔다. 보통 냉감 제품 판매량은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6월부터 증가하는데 올해는 예년보다 3주 가량 빠르게 판매되고 있다. 자주 에어는 기존 '접촉냉감 시리즈'를 업그레이드했으며 티셔츠, 원피스, 레깅스 등 남녀 의류와 파자마, 속옷 카테고리로 본격적으로 확장해 선보였다. 이외에도 다양한 스타일의 파자마 세트와 골프나 테니스 등 야외 운동 시 활용하기 좋은 액티브 티셔츠, 조거 팬츠, 레깅스, 반바지 등을 냉감 소재로 새롭게 구성했다. 자주 에어 중 현재 가장 반응이 좋은 제품은 '남녀 코튼 반팔 티셔츠'로 나타났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 관계자는 "자주의 냉감 제품은 2019년 출시 이래 브랜드의 독보적인 여름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자리잡았을 만큼 인기"라고 말했다.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에서도 냉감 소재 기능성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상의 카테고리 랭킹 1위는 캐주얼 브랜드 커버낫의 '에센셜 쿨 코튼 티셔츠'가 차지했고, 캐주얼 브랜드 예일이 선보인 '쿨 코튼 티셔츠'도 상위권에 올랐다. 패션업계 관계자는 "이번 여름도 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여름철 아이템인 냉감 제품은 더욱 다양해졌으며 관련해서 소비자들의 니즈가 높아져 판매 호조일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6-01 15:01:28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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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문화비축기지 홍보 나선다

서울시가 문화비축기지 홍보에 팔을 걷어붙인다. 1일 서울시에 따르면, 문화비축기지에서 진행하는 주요 사업에 대한 인지도를 구축하고 문화공원으로서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전략적인 온·오프라인 홍보를 추진한다. 서울 마포구 성산동에 위치한 문화비축기지는 마포석유비축기지를 재생해 만든 시설로, 지난 2017년 9월 개관했다. 마포석유비축기지는 1973년 석유 파동을 계기로 생겨난 산업시설이다. 1976~1978년 5만7042평 부지에 5개 탱크를 건설, 서울시민이 한달가량 소비할 수 있는 양인 6907만리터의 석유를 보관하는 장소로 이용됐다. 마포석유비축기지는 2002년 월드컵을 앞두고 안전상의 위험이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폐쇄됐다. 10년 넘게 마포석유비축기지 활용 방안을 찾지 못하던 서울시는 2013년 시민 아이디어를 공모해 해당 시설을 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시는 올해 '함께 채워가는 문화공간'이라는 비전 아래 ▲문화비축기지 주요 사업 집중 홍보 ▲뉴미디어 매체 활성화 ▲시민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우선 시는 마포구 시티투어, 에너지 드림센터 에코 투어, 마포만보 등 문화비축기지가 포함된 투어 프로그램 홍보를 위해 유관기관과 협업한다. 이와 함께 시는 마이스(MICE·기업회의, 포상관광, 국제회의, 전시행사) 팸투어 및 사업 유치, 유니크베뉴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한국관광공사, 서울관광재단과 협력한다. 문화예술 공모사업인 아트랩을 브랜딩(디자인을 통해 브랜드의 정체성과 일관된 메시지를 전달, 인지도를 높이는 마케팅 방법)해 문화비축기지 인지도 제고에 본격 돌입한다. 아트랩은 예술가들에게 문화비축기지가 보유한 공간과 장비를 제공해 다양한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시는 지난해 아트랩을 통해 공연 9개(1420명 관람), 전시 5개(1435명 관람), 실험예술 및 워크숍 8개(440명 참여) 등 총 22개의 문화예술 콘텐츠를 선보였다. 시는 아트랩을 함축적이고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아이덴티티 디자인을 개발·적용해 참여 프로젝트들이 아트랩 브랜드 안에서 통일감과 연대감을 가질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또 시는 뉴미디어 매체를 활성화해 시민 소통을 강화한다. 시는 홍보 채널의 성격과 구독층을 고려해 콘텐츠 차별화를 도모하기로 했다. 예컨대 문화비축기지 대표채널인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현재 진행 중인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문화행사와 공원 활동 정보를 제공한다. 인스타그램에서는 고품질 영상과 사진 콘텐츠로 브랜드를 스토리텔링하고, 문화비축기지 해시태그를 모니터링해 이미지를 관리한다. 안전하고 편리한 공원 이용을 위해 시설 안내 디자인을 개선한다. 게시판, 안내문 등을 점검·교체하고, 안내판을 제작해 위험구간의 동선을 차단한다. 방송·영화·예능 같은 촬영 서비스 지원을 확대해 문화비축기지의 인지도를 높이고,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등을 통한 장소 사용 수입 증대를 꾀한다. 이날 시에 따르면 지난해 문화비축기지 촬영 지원 등으로 인한 세외수입(41건) 및 공공서비스예약 수입 금액은 총 3322만3700원으로 집계됐다.

2022-06-01 14:59:56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