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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브리핑] 신금투·다올·KB·키움·유진·미래에셋증권

신한금융투자가 응원하기 캠페인의 네번째 영상으로 20학번, 21학번 대학생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담은 '빛나는 내일을 응원합니다'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 응원하기 캠페인 영상 시즌4 공개 이번 캠페인 광고 영상은 코로나 학번으로 불리는 20학번, 21학번 대학생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가수 조이의 '안녕(Hello)'을 배경음악으로 사용해 아는 것도 없고 학교 생활도 낯선데 선배가 되어버린 21학번 주인공의 이야기를 발랄하고 위트있게 풀어냈다. 김수영 신한금융투자 브랜드홍보본부장은 "축제, 동아리, CC, MT 등 대학시절의 추억이 사라진 지 2년이 넘어간다"며 "최근 축제가 다시 열리고 있는 시점에 지난 시간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앞으로 마음껏 캠퍼스 로망을 마음껏 즐겼으면 하는 바람을 담았다"고 말했다. 이어 "또 이 영상을 보는 모든 분들이 풋풋했던 스무살로 돌아가 일상의 답답함을 벗어 던지고 가슴을 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한금융투자는 지난해 총 3편의 응원 캠페인 영상을 공개하며 오르며 각계 각층의 응원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그 결과 시즌2 소상공인편은 2021년 대한민국 광고대상 브랜디드 컨텐츠 부문 은상 및 서울영상광고제 코로나19 극복과 브랜디드 컨텐츠 부문 파이널리스트를 수상했다. 또한 시즌3 취준생편은 2021년 4분기 유튜브 애즈 리더보드(Youtube Ads Leaderboard) 1위에 올랐다. 해당 영상은 신한금융투자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찾아볼 수 있다. ◆다올투자증권, 펀드 투자 고객 '행운 뽑기 이벤트' 다올투자증권이 23일부터 롯데카드앱 '간편 펀드투자 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행운 뽑기 이벤트'를 시행한다. 서비스형 뱅킹(BaaS, Banking as a Service)으로 디지털금융 채널을 확대중인 다올투자증권은 지난 2월 롯데카드앱(디지로카)에서 바로 1천원부터 소액투자가 가능한 '간편 펀드투자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벤트 기간 중 디지로카에서 '간편 펀드투자 서비스'를 이용해 펀드에 투자할 때마다 매회 '행운 뽑기' 응모권을 지급하며, 응모권을 이용해 '행운 뽑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당첨자에게는 500원부터 최대 3만원까지 랜덤으로 현금을 지급하며 펀드계좌로 자동 입금된다. 또한 신규 계좌개설 고객(생애 최초 다올투자증권 이용 고객)에게는 현금 3000원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6월 26일까지 진행한다. 다올투자증권 관계자는 "펀드 투자 경험이 없는 고객도 소액으로 투자를 경험할 수 있는 간편한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투자성향에 맞는 펀드를 추천 받고 이벤트 혜택도 함께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휴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롯데카드앱(디지로카)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證, 연 10.3% 추구 ELS 등 11종 공모 KB증권이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11종의 상품을 공모한다고 23일 밝혔다. 개인 일반투자자는 오는 24일 16시까지(영업점 기준), 법인 및 전문투자자는 27일 14시까지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KB able ELS 2380호(1인덱스 스텝다운형)는 코스피(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조건 충족 시 최고 연 5.2%(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2381호(3인덱스 스텝다운형)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홍콩항셍(HSCEI)지수와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조건 충족 시 최고 연 6.6%(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2382호(3인덱스 리자드 스텝다운형)는 KOSPI200지수, S&P500지수와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조건 충족 시 최고 연 7.3%(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2383호(3인덱스 스텝다운형)는 KOSPI200지수, S&P500지수와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조건 충족 시 최고 연 7.3%(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2384호(3인덱스 스텝다운형)는 KOSPI200지수, S&P500지수와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조건 충족 시 최고 연 8.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2385호(3인덱스 월지급 스텝다운형)는 KOSPI200지수, S&P500지수와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조건 충족 시 최고 연 7.02%(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2386호(3인덱스 월지급 스텝다운형)는 S&P500지수, HSCEI지수와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조건 충족 시 최고 연 8.01%(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2387호(1스탁, 2인덱스 스텝다운형)는 포스코 홀딩스 보통주, S&P500지수와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조건 충족 시 최고 연 10.1%(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2388호(1스탁, 2인덱스 스텝다운형)는 SK하이닉스 보통주, S&P500지수와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조건 충족 시 최고 연 10.3%(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2389호(1스탁, 2인덱스 스텝다운형)는 LG전자 보통주, S&P500지수와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조건 충족 시 최고 연 10.3%(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2390호(3인덱스 스텝다운형)는 KOSPI200지수, S&P500지수와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조건 충족 시 최고 연 7.7%(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단, 달러투자상품인 KB able ELS 2390호(3인덱스 스텝다운형)는 온라인 청약이 불가한 점 유의해야 한다. 이번에 공모하는 상품들은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기타 상세한 내용은 KB증권 전국 각 지점이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키움증권, 해외주식 CFD 서비스 오픈 키움증권은 23일부터 해외주식 차액결제거래(CFD)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차액결제거래(CFD:Contact For Difference)란 실제 주식을 보유하지 않고 진입가격과 청산가격과의 차액을 현금으로 결제하는 장외파생상품으로 전문투자자만 거래 가능하다. 해외주식CFD의 가장 큰 특징은 해외주식 공매도와 레버리지 투자가 가능하다는 점으로 상장지수펀드(ETF)로 한정되어 있던 레버리지 활용이 개별종목까지 확대된다. 또한 직접 투자 시 투자자가 부담하는 양도세 대비 과세 부담이 적은 파생상품 양도소득세가 적용된다는 점이다. 키움증권은 금번 해외주식CFD 오픈을 기념해 5월 23일부터 8월 31일까지 국내/해외CFD 수수료를 0.07%로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신청 익일부터 해외주식CFD 수수료를 0.07%로 적용한다. 해외주식CFD 체결이 있는 경우에는 국내주식CFD 수수료도 할인해 준다. 자세한 내용은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유진투자증권, "프리마켓에서 미국주식 거래하면 치킨 증정" 유진투자증권이 미국주식 프리마켓(Pre-Market) 거래시간 확대를 맞아 '치킨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유진투자증권은 오늘부터 미국주식 프리마켓 거래 시작 시각을 앞당긴다. 기존에는 프리마켓 거래 서비스를 오후 7시부터 정규장이 열리는 오후 10시 30분까지 제공했지만 두 시간 앞당겨 오후 5시부터 제공한다. 애프터마켓(After-Market) 거래시간은 오전 5시부터 오전 6시까지로 기존과 동일하다. 유진투자증권은 프리마켓 거래시간 확대를 맞아 '치킨 증정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늘부터 6월 30일까지 프리마켓을 통해 미국주식을 100만원 이상 거래한 온라인 계좌 보유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BBQ 치킨'을 증정한다. 경품은 총 200명에게 제공되며 지급 예정일은 7월 15일이다. 유진투자증권은 해외주식 거래가 처음인 고객들의 성공적인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다음 달 30일까지 해외주식 일 100만원 이상 거래 일수에 따라 추첨경품을 제공하는 '출석체크 이벤트', '미국 실시간 시세 1년 무료', '우대 수수료 평생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 중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유진투자증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고객만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미래에셋증권, 해운대WM, 투자센터잠실WM 투자설명회 개최 미래에셋증권 해운대WM, 투자센터잠실WM은 오는 24일 각각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해운대WM은 24일 오후 3시부터 영업점에서 투자설명회를 진행한다. 최환봉 VIP컨설팅팀 이사가 강사로 나와 '글로벌 변동성 장세에 따른 대응 전략'을 주제로 강의한다. 투자센터잠실WM은 24일 오후 3시 30분부터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주식투자전략과 부동산 전망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1부는 투자센터잠실WM 박정욱 센터장이 강사로 나와 '지키는 투자'를 주제로 강의한다. 2부는 허혁재 VIP컨설팅팀 수석매니저가 강사로 나와 '부동산 시장 전망 및 대응 전략'에 대해 강의한다. 투자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각 영업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투자센터잠실WM의 경우 한정된 자리로 인해 선착순으로 사전 예약 후 참석이 가능하다.

2022-05-23 16:08:00 박미경 기자 2022-05-23 16:08:00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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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도 날고 유류할증료도 날고"… 항공사 노력에도 떨어질 줄 모르는 항공료

국내외 이용객으로 붐비고 있는 인천국제공항 발권창구/뉴시스 코로나19 완화 기조 속에 항공업계가 다시 활기를 띠고 있지만 아직까지 '항공 정상화'를 말하기에는 갈 길이 멀다는 분위기다. 여기에 승객들도 과도하게 높아진 항공비로 인해 해외여행길을 쉽게 결정하지 못하고, 여행길에 오를 마음을 먹어도 비행기 티켓을 구하기 힘든 상황이 이어지고 있어 업계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 정부는 23일부터 입국 시 강제해왔던 해외 입국자에 대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로 병행 인정할 수 있도록 방역 조치를 완화했다. PCR 검사비 부담이 줄어들어 가족여행객을 비롯한 출입국 승객이 늘 것이라는 '핑크빛 전망'이 점쳐졌지만, 항공업계의 정상화는 더디기만 하다. 보복여행으로 급증한 여객 수요에 항공 노선 공급이 받쳐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토교통부는 국제선 운항 규모를 6월까진 주당 100회씩 증편하고 7월 이후에는 주당 300회씩 늘려 올해 말까지 코로나19 이전 50% 수준을 회복한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항공업계는 이러한 속도로는 늘어난 수요를 뒷받침하기에 턱없이 부족하다는 입장이다. 코로나19 이전 국제선 항공편은 주당 4714회를 운행했다. 저가항공사(LCC) 관계자는 "수요가 있을 때 모객을 많이 해서 항공편을 운영해야하는데 노선 허가가 너무 적다"며 "'비행기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지적을 많이 받는데 고유가에 노선 경쟁까지 붙다 보니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다"라고 하소연했다. 이에 항공사들은 각종 프로모션을 통해 항공권 인하에 열을 올리고 있지만 매달 오르는 유류할증료로 인해 할인효과가 반감되고 있다. 6월 대한항공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거리별로 3만7700~29만3800원이, 아시아나항공의 경우 거리별로 4만400~22만9600원이 부과된다. 이는 지난달의 17단계보다 2단계 상승한 19단계가 적용된 것으로, 2016년 5월 유류할증료 거리 비례구간제가 적용된 이후 가장 높은 단계를 경신했다.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싱가포르 항공유 갤런당 평균값이 150센트 이상일 때 단계별로 부과된다. 4월에는 14단계가 적용돼 2만8600~21만600원이었고, 5월에는 17단계가 적용돼 3만3800~25만6100원이었다. 대형항공사(FSC) 관계자는 "유류할증료가 오르면 항공권 가겨도 비례해서 상승한다는 의미"라며 "통상 항공사 매출원가에서 연료비는 약 25~30% 가량을 차지하고 있어 고유가가 지속되는 한 항공권 가격이 눈에 띄게 낮아지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예측했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연료비로만 약 1조8000여억원을, 아시아나항공은 약 8600억원을 쓴 것으로 알려져 있다. 23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인기 여행지로 꼽히는 괌 노선은 코로나 이전에는 40만~70만원 선에서 판매됐지만, 올해 7월에는 70만~85만원 선에 거래되고 있는 상황이다. 하와이의 경우는 코로나 전보다 두배 가량 상승한 170만~190만원에 판매되는 중이다. 항공업계는 결국 항공비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에 조금이라도 가까워지려면 방역 조치 완화와 더불어 '커퓨(Curfew) 해제'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커퓨'는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항공기 운항을 제한하는 조치다. 2020년 4월부터 시행된 해당 조치는 야간 비행편을 운행할 수 없게 해 공급과 연계운송 등을 어렵게 하는 조치 중 하나로 꼽힌다. 코로나19 확산 이전인 2019년 기준으로 인천공항에서 현행 커퓨시간 대에 해당하는 운항편은 23% 정도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야간 노선을 운행할 수 없으니 주간 항공편을 늘리는데 한계가 있고 정부 허가 없이는 항공편을 늘릴 수 없다"며 "다양한 시간대의 비행편을 항공사들이 설정할 수 있어야 항공권 가격도 지금보다 낮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2-05-23 16:01:2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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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에 속수무책 美 유통사, 국내 유통업계는 어떨까

사진은 서울 시내 백화점에서 이탈리아 명품브랜드 프라다의 가격인상에 '오픈런'에 나선 시민들의 모습. 1분기 유통업계는 백화점이 견인하는 조(兆)단위의 매출액을 발표했다. 전세계적으로 인플레이션이 지속되면서 해외 유통기업들이 부진한 실적을 내놓자 국내 유통기업의 성장 지속가능성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뉴시스 전세계적으로 벌어지는 인플레이션 현상에 해외 '유통 공룡'들이 잇따라 부진한 실적을 내놓으면서 국내 유통사들의 전망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5월 현재 국내 유통기업들은 리오프닝에 폭발하는 소비심리와 외출욕구를 만끽 중이다. 증권가에서도 2분기 유통가 전망에 관해 낙관적인 분석을 내놓고 있다. 그러나 우리보다 빠른 리오프닝을 겪고 엔데믹 기간 중 인플레이션 현상을 맞닥뜨린 미국 등에서는 유통기업들의 실적부진으로 충격에 빠졌다. 이를 두고 증권가와 업계관계자들 사이에서 '리오프닝 특수'가 끝났을 때 유통가가 위험에 처할 수도 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23일 메트로경제의 취재를 종합해보면, 전세계적인 인플레이션 현상으로 미국 내 유통기업들이 부진을 겪는 와중에 국내 유통업계를 둘러싼 주요 경기지표도 부정적인 수치가 속속 나오고 있다. 앞서 1분기 실적 발표에서 유통기업들은 리오프닝을 맞이하며 높은 실적을 기록했지만 대부분 기업이 백화점을 중심으로 고매출을 기록한 반면, 대형마트에서는 부진을 겪었다. 지난해 리오프닝 기간 중 큰 실적을 낸 미국의 주요 유통기업들이 처참한 1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원인으로 인플레이션을 지목했다. 총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성장했지만 순이익은 절반 수준으로 뚝 떨어졌다. 월마트는 매출이 전년 대비 2.4% 증가하는 동안 순이익은 25% 감소했고, 타깃은 순이익이 40% 하락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전년 대비 23% 오른 매출을 발표했던 브라이언 코넬 타깃 CEO는 "낙관적인 소비자들은 이들은 지난 1년 동안 누리지 못했던 삶을 되찾는 것에 흥분돼 있다"며 향후 실적을 낙관했다.. 인플레이션 현상은 국내 소비재 전체에 나타나는 중이다. 여전히 소비자심리지수는 건실하지만 대부분의 경기지표는 심각한 상황이다. 물가 상승,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을 포함해 고유가 현상, 부정적인 제조업·농산물 경기 전망 등이 유통가를 둘러싸고 있다. 금융투자업계는 26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25%p 인상하고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를 4%대로 올릴 가능성이 높단 관측을 내놨다. 미국이 통화긴축속도와 물가상승률을 고려한 조치다. 한은의 조치는 대출금리 상승을 불러 저소득층, 자영업자, 청년층 가구의 재무건전성을 눈에 띄게 악화시킬 수 있다. 상대적으로 소득이 적은 집단에서 이자가 늘면 원리금 상환 부담이 크게 올라 DSR(부채상환비율)이 가파르게 오른다는 분석인데, 한계에 몰린 집단은 사치품목은 물론 소비재 부문까지 소비를 포기하게 된다. 인플레이션에 따른 소비지출 하락 현상도 현실화했다. 22일 통계청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1분기 전국 1인 이상 가구는 식료품·비주류 음료 평균 지출액은 38만8000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9% 올랐다. 그러나 물가 상승률을 고려했을 때 실질 지출 금액은 3.1% 감소했다.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실장은 "명목 지출은 늘었지만 실질 지출이 줄어든 것은 돈은 더 썼지만 소비하는 양은 줄었다는 의미"라며 "소비의 질이 더 떨어졌다고 보면 될 것 같다"고 분석했다. 1분기 결산이 마무리 되고 사회 전반을 둘러싼 부정적인 경기 지표가 속속 나오자 이번 1분기 유통기업들의 실적을 두고 조심스럽게 지속가능성에 의문을 표하는 업계 관계자들이 나오고 있다. 매출을 견인했던 명품·사치품 등 백화점 매출과 대형마트 매출 간 폭이 계속 넓어지는 추세 속에서 백화점 매출만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이 가능하겠냐는 의문이다. 더불어 물류 전쟁을 벌이는 e커머스 업계의 고유가 대응도 쉽지 않을 거라는 전망이다. 이번 1분기 유통업계의 실적에서 백화점과 대형마트는 선명하게 희비가 엇갈렸다. 상대적으로 인플레이션 타격을 덜 받는 부유층에서는 사치품목 소비처인 백화점에서 소비를 계속 이어가면서 매출을 견인했지만 서민들의 소비재 주 구매처인 대형마트는 매출이 적게는 1.9%(이마트)에서 많게는 4.0%(홈플러스) 줄었다. 한 e커머스 관계자는 "정확한 실적을 말할 수는 없지만 생필품을 중심으로 고가 상품 보다 저가 상품이 많이 팔리는 추세"라며 "프리미엄 과일 등 지난해 인기 있던 상품들 또한 유의미한 변화폭을 그리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업계관계자는 "백화점 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최고급·프리미엄화가 계속 될텐데, 객단가 높은 백화점 매출과 순익의 상승은 계속 이어질테고 각 기업 전체 매출을 견인하는 수준일 것"이라면서도 "인플레이션 현상을 정통으로 맞은 대형마트와 유가 상승 등이 비용으로 전가될 수밖에 없는 새벽배송·직매입 e커머스는 큰 부진을 겪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5-23 15:54:56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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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회복 후 씀씀이 커졌다...'명품' 매출 여전히 상승세

G마켓과 옥션의 최근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10명 중 8명 꼴로 일상 회복 후 씀씀이가 커졌다. /옥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일상이 회복되며 소비심리가 살아나고 있다. 특히 명품 매출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가리지 않고 여전히 상승세다. 23일 국내 대표 오픈마켓 G마켓과 옥션이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5320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쇼핑 계획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5월 들어 소비가 늘었다고 체감하는 소비자들이 크게 늘었으며 앞으로도 지출을 더 늘릴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 설문조사에서 이달 쇼핑 지출액에 변화가 있었는지 묻는 질문에 '늘었다'는 응답이 51%, '크게 늘었다'는 응답은 26%를 차지했다. 전체 응답자 10명 중 8명이 쇼핑 지출이 늘었다고 답한 셈이다. 지출이 증가한 주된 이유로는 '모임이 늘며 지인을 위한 선물 구매도 늘었기 때문'이라는 답변이 40%로 가장 많았고, '집콕을 잘 이겨낸 나에게 주는 보상'(20%), '특별한 이유 없이 일상 회복에 기분이 좋아서'(17%) 등이 뒤를 이으며 일상 회복과 관련한 소비심리의 상승이 일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업계 관계자는 "200만원이 넘는 금액을 쓰겠다고 하는 등 큰 손 소비 경향도 나타났다"면서 "엔데믹 이후 해방감으로 인한 이른바 '회복소비'가 팬데믹 시기의 보복소비를 넘어서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고가의 명품 제품군은 온·오프라인 채널을 가리지 않고 매출이 늘고 있다 . 백화점 3사의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명품 판매 증가율은 전년 동기 대비 30%로 나타났다. 백화점 업계는 엔데믹 전환 후에도 명품 소비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은 만큼 명품 수요가 이어지고 시장 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발표된 1분기 실적 발표에서도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등 백화점 3사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눈에 띄게 늘었다. 실적을 주도한 품목은 명품 매출이었다. 백화점 오프라인 채널 이외에도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18일까지 롯데온의 명품 매출을 지난해 동기와 비교하면, 20%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SSG닷컴은 작년 8월 이후 최근까지인 약 5개월간 SSG닷컴의 전체 명품 매출은 35% 늘었다고 밝혔다. 신세계인터내셔날도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올리며 시장 전망치를 뛰어넘었는데, 영업이익은 물론 매출액이 3522억원으로 3% 오르며 신장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명품 패션을 판매하는 현대백화점 그룹의 한섬도 소비심리 회복으로 오프라인(15.9%)과 온라인(24.9%) 매출이 고루 성장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5-23 15:51:24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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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교원단체 “정치선거 아닌 정책선거 부탁” 성명서 발표

6·1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앞서 서울의 5개 교원단체는 "정치선거가 아닌 정책선거를 해 달라"고 촉구했다. 서울의 5개 교원 단체 서울교사노동조합, 서울실천교육교사모임, 서울특별시교원단체총연합회,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서울지부, 좋은교사운동 서울정책위원회는 23일 서울시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성명서를 발표했다. 5개 단체는 교육감 후보들을 향해 "단일화의 여부 등 정치공학만 난무할 뿐 정작 서울교육을 어디로 어떻게 이끌어야 할지에 대한 정책은 찾아보기 어렵다"고 비판하며 "학생들에게 한 점 부끄럼 없는 자세로 임해 달라. 서울 교육에 비전을 보여 주는 정책선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정치적 이해득실만을 따지거나 근거 없는 상호비방 등 우리 아이들 앞에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지 않길 바란다 ▲교육을 교육 그 자체로 보고 학교 교육의 회복과 우리 아이들의 성장에 최우선의 가치를 두어 달라 ▲정치공학이 아닌 서울교육정책 자체를 갖고 후보들 간 상호 열띤 논쟁을 펼쳐주길 바란다 등의 사항을 요청했다. 서울교사노동조합 박근병 위원장은 "원하지도 않는 불특정다수에게 선거 참여를 유도하고, 후보가 입에 담지도 못할 욕설을 공개적으로 발설하는 모습들이 아이들에게 보이기 부끄럽다"며 유감을 표했다. 이어 박 위원장은 "교원 단체로 교원을 대표하는 저희의 노력도 필요할 것 같다. 최근 정책질의서를 받았다. 그것을 정리해 보고서를 배포할 예정"이라며 "작은 노력들이 모이면 그나마 정책선거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모두가 관심을 갖고 보듬어 주는 것이 정책선거의 지름길"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이제 장기간의 재난 상황을 마무리하고 새롭게 학교 교육의 회복과 학생들의 성장을 북돋아야할 파종의 시간"이라며 "우리 아이들을 보듬어 성장에 힘을 쏟고, 육체적 심리적 어려움을 어떻게 해소할 것인지 치열하게 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기자회견에는 각 단체의 대변인으로 전국교진원노동조합서울지부 김현석 지부장, 서울교사노동조합 박근병 위원장, 서울교원단체총연합회 김성일 회장, 좋은교사운동본부 한성준 정책위원장, 서울실천교육교사모임 이화익 선생이 참석했다.

2022-05-23 15:50:2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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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2022 고성 아이언맨 70.3 대회' 개최

경남 고성군은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당항포관광지 및 고성 WTC 공인코스에서 '2022 고성 아이언맨 70.3(2022 IRONMAN 70.3 Goseong)'을 개최한다. 2019년 첫 대회 이후 코로나19로 2년 만에 두 번째로 개최하게 된 이번 대회는 고성군, 대한철인3종협회가 주최하고 대한철인3종협회, 경남철인3종협회가 주관하며 26개국, 1400여 명의 세계 철인 3종 동호인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아이언맨 70.3은 수영(1.9km), 사이클(90.1km), 달리기(21.1km) 3개 종목, 총합 70.3마일을 모두 완주하는 경기다. 완주자 가운데 상위자에게는 아이언맨 70.3 월드챔피언십 출전권이 주어진다. 6월 17, 18일 이틀간 대한민국 철인 3종 스포츠산업의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22 고성 아이언맨 70.3 대회는 당항포관광지 공룡광장에서 열리며, 이날 선수등록과 선수지급품 배부도 함께 이뤄진다. 18일에는 공식 수영훈련을 위한 수영경기장과 자전거 등록을 위한 바꿈터가 개방된다. 철인 3종 선수들의 멋진 경기를 볼 수 있는 본 대회는 19일 오전 7시 수영대회를 시작으로 자전거, 달리기경기가 차례로 펼쳐질 예정이다. 고성군은 안전한 대회개최를 위해 고성경찰서의 협조로 6월 19일 대회 자전거 주로에 교통을 통제한다. 당항포관광지-동진교 구간은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마동호방조제-마암면 평부마을 구간은 오전 7시부터 10시 30분까지, 마동호방조제-거류면 봉곡삼거리 구간은 오전 7시부터 11시까지, 동해면·회화면 구간은 오전 7시부터 12시 30분까지 전면 교통이 통제된다. 군 관계자는 "고성군은 세계대회도 얼마든지 잘 개최할 수 있다는 근거 있는 자신감이 있다"며 "대회가 열리는 회화면 지역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번 대회가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성공적인 대회개최를 위해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은 올 한해 4회에 걸쳐 철인 3종 국가대표선발전과 협회장기 대회를 개최했으며, 세계철인3종협회-대한철인3종협회와 고성 아이언맨 70.3 대회를 2023년까지 개최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2022-05-23 15:46:1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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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여름방학 대학생 행정인턴 참여자 모집

진주시는 여름방학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행정 업무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대학생 행정인턴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25일부터 6월 2일까지며, 신청자격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진주시로 돼 있거나 진주시 소재 대학에 재학하고 있는 대학생이다. 4년제 대학의 경우 3·4학년(6년제 학과의 경우 5·6학년, 5년제 학과의 경우 4·5학년) 재학생이며, 2·3년제 대학은 최고 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이면 신청할 수 있다. 휴학생 및 졸업생, 중퇴생과 방송통신대생 그리고 이미 사업에 참여했던 대학생 등은 제외된다. 6월 8일 컴퓨터 무작위 추첨을 통해 1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인턴은 시청 및 사업소, 읍·면·동에 배치돼 다양한 행정 지원업무를 맡게 된다. 또 다양한 분야의 행정 체험을 통해 시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새로운 시책 제안 기회도 주어진다. 근무기간은 7월 4일부터 7월 31일까지 20일간로, 주 5일·하루 6시간 근무하게 된다. 배치 부서에 따라 근무시간이나 근무 요일은 달라질 수 있다. 만근 시에는 최저임금인 9160원의 시급이 적용돼 주휴수당, 간식비 등을 포함해 142만 원 정도의 급여가 지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신청서와 재학증명서 등 서류를 구비해 네이버 오피스 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최종 선발명단은 6월 9일 진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청 홈페이지 시정소식-알림마당-고시공고를 참고하고, 기타 궁금한 사항은 진주시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2-05-23 15:45:4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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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중국어 보드게임 지도법 연수 성료

신라대학교가 보드게임으로 중국어를 가르치는 교수법을 선보여 현직 교사들의 눈길을 끌었다. 신라대 한중비즈니스학과는 지난 21일 오전 10시 국제교육관에서 부·울·경 중국어 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중국어 보드게임 지도법'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보드게임을 활용해 발음, 문법, 문장을 자연스럽게 습득하는 교수법 지도와 교육 현장 적용 사례 공유를 통해서 중국어 교육의 질적 향상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를 진행한 정성임 교수는 지난 4월 '보드게임을 활용한 대학 중국어 수업의 학습적 효과'에 대한 논문을 등재한 관련 분야 전문가다. 정 교수는 연수생들과 함께 한·중 관계에서 교사의 역할과 중국어 교육용 보드게임의 학습적 효과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또 보드게임으로 발음, 날씨 표현, 숫자 말하기, 기본 어순 등을 익히면서 문장을 배열하고 말하는 게임 활용법과 지도안 작성 등을 전수했다. 특히 이번 연수는 한국에서 제작된 중국어 교육용 보드게임 정보를 공유하고 직접 게임을 하며 효율적인 지도 방법에 대해 연구하는 시간이 마련돼, 그간 자체적으로 보드게임을 제작해 교육해 왔던 교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정 교수는 "이번 연수 신청이 조기에 마감될 정도로 새로운 교육법이 현직 교사들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타 언어에 비해 다소 보수적인 수업 현장에서 교육하는 중국어 교사들에게 이번 연수가 긍정적인 자극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라대는 연수 참가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6월에 2차 연수를 개최한다. 연수 참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학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신라대는 역량 있는 중국어 교사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2023년 한중비즈니스학과를 신설하고 신입생을 모집한다.

2022-05-23 15:45:3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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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제5차 청년실직자 취업 장려금 지원

김해시는 오는 26일부터 청년 실직자를 위한 '제5차 청년실직자 cheer-up(취업) 장려금' 신청을 받는다고 23일 밝혔다. 청년실직자 cheer-up(취업) 장려금은 '김해형 제7차 재난지원금'으로써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자리를 잃은 청년의 생활여건 악화 방지와 사회진입 활동 촉진을 위한 한시적 지원금이다. 총 300명을 선발해 1인당 50만원씩 지원한다. 김해시는 지난 4차 모집에서 청년실직자 223명을 선정·지원했으며 이번 5차 모집에서는 4차 모집 시 미달한 77명을 선발해 지원한다. 김해시는 앞서 지난해 1~3차 모집을 거쳐 총 250명의 청년실직자를 지원했다. 신청대상자는 직전 근로한 사업장에서 4주 이상 근무하고 2021년 8월 25일(3차 모집 공고일) 이후 실직한 김해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에서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고등학생, 대학(대학원) 재학 또는 휴학 중인자는 제외된다. 다른 시도 소재지 사업장에서 근무하다 실직한 청년도 나이, 주민등록, 실직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지원받을 수 있다. 코로나19에 따른 비자발적 실직자 외에도 무급휴직 장기화로 인한 자발적 퇴사자, 근로계약기간 만료에 따른 실직자도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는 자격요건 심사를 거쳐 개별 통보하며 6월 중에 장려금 지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청년은 신청서와 제출서류를 구비해 김해시청 누리집 또는 김해시청 일자리정책과로 방문해 신청하면 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김해시청 누리집 공지사항의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김해시청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2-05-23 15:45:1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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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디지털·IT 부문 채용연계형 인턴’ 모집

BNK부산은행 본사 전경. BNK부산은행은 23일 디지털·IT 부문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2년 D-IT 채용연계형 테크 인턴십(Tech-Internship)'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서류전형, 소프트웨어 역량평가, 인성검사, 면접 등을 거치며 최종 선발된 인원은 약 14주간의 인턴십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특징은 일반직군 채용에서 실시하던 AI면접, 필기전형을 생략해 기존의 절차를 간소화하는 대신, D-IT 전문성 중심의 평가를 위해 '소프트웨어 역량평가'를 추가했다. 학력, 연령, 전공, 성별에 대한 제한이 없으며 일반적인 은행채용에 필요한 금융자격증이 아닌 D-IT 직무와 관련된 자격보유자를 우대한다. 인턴십 선발자는 우선 11주간 IT교육 전담기관 멀티캠퍼스의 전문가 과정에 입소해 자질과 성장성을 검증 받고, D-IT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를 부여받게 된다. 이후 약 3주간 부산은행 현업부서에 투입돼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직장 내 교육훈련' 과정을 수료하게 된다. 총 14주간의 인턴십 과정 후 평가를 거쳐 성적우수자는 정규직 행원으로 전환된다. 서류전형은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10일 17시까지 모집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모집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산은행은 이번 D-IT 인력 모집과는 별개로 일반직군도 별도 공고를 통해 올해 하반기에 모집을 시작한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05-23 15:34:48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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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비즈니스 컨설턴트 총동문회 및 협회 준비위' 출범식 진행

글로벌비지니스컨설턴트 100여명이 온·오프라인 글로벌 비즈니스컨설턴트(GBC) 총동문회 창립식 및 GBC 협회 준비위 발족식을 지난20일 개최했다. GBC는 KOTRA 아카데미에서 유일하게 발급하는 1급 자격 과정으로 해외진출 컨설팅의 이해와 해외진출 기업분석, 해외진출 환경분석, 해외진출 기업분석, 해외진출 컨설팅 이해, 해외진출 협상, 수출지원 컨설팅, 해외진출 계약관리 및 해외법인 설립 절차 등 전문화되고 세부적인 교육을 통해 수출희망 기업에게 큰 도움이 기대된다. 세계경제의 2%, 수출시장의 3.5% 의 낮은 점유율과 68% 의 높은 대외의존 경제구조를 갖고 있는 우리나라는 중소기업 343만개사 중에서 2.3% 만이 수출에 참여하고 있는 현실에서 기존 수출업체의 수출증대와 내수업체의 수출기업화 등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속성장해야 하는 국가의 시대적 소명 앞에 글로벌비지니스컨설턴트 총동문회 창립식 및 글로벌비지니스컨설턴트 협회 준비위 발족식은 큰 의의가 있다. 산업계의 이러한 해외진출 수요를 지원할 민간전문가 배출 필요성으로 2017년 KOTRA 와 한국능률협회가 공동으로 글로벌비즈니스 컨설턴트 자격증 과정을 만든 배경이 되고 있다. 2018년 9월부터 2022.4월 10기까지 242명의 글로벌비즈니스컨설턴트 전문가 집단이 배출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매년 60명 이상의 전문가가 합류하게 됨으로써 글로벌 수출강국을 실현하는데 역할을 할것으로 기대 된다. 해외지상사 및 KOTRA 출신,중소.중견기업 대표 및 수출 실무자, 수출관련분야 전문가 들이 GBC 10주 과정에서 글로벌시장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며 해외진출컨설팅 역량을 갖추며 수료후 수출전문위원으로 활동하거나 해당 기업이 글로벌 진출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더 나아가 제한된 자원으로 제도권에서 감당하기 어려운 수출기업이나 내수기업의 증가하는 수출수요를 반영하여 전문적인 해외진출컨설팅을 수행하게 된다.

2022-05-23 15:33:1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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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꿈을 찾아가는 체험형 금융진로교육’

BNK경남은행 이정원 상무와 한일여자고등학교 학생 30여명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꿈을 찾아가는 체험형 금융진로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꿈을 찾아가는 체험형 금융진로교육은 금융권 진로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에게 금융회사 견학, 현직에 있는 선배들과 대화 기회를 제공해 꿈을 찾을 수 있게 도와주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한일여자고등학교 학생 30여명은 BNK경남은행 본점에서 금융진로교육, 모교 선배·임원과의 대화, 본점 및 영업점 견학 등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금융소비자보호 담당 이정원 상무는 "디지털 환경 변화로 청소년들이 금융을 쉽게 접할 수 있게 됐지만 금융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거나 금융권 진로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게 도움을 주는 기회는 아직 많지 않은 것 같다"며 "이런 점을 반영해 BNK경남은행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금융교육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지난해 1사1교 금융교육, SNS금융교육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민에게 금융교육을 제공했다. 이에 지난 1월 금융소비자보호부 직원 2명이 각각 교육부장관 표창과 금융감독원장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05-23 15:33:14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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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국가장학금 신청 잊지마세요"… 6월23일까지

2022학년도 2학기 국가장학금 신청 홍보 포스터 /자료=한국장학재단 2022년 국가장학금 지원 단가(단위:만원) /자료=한국장학재단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2022학년도 2학기 국가장학금 신청을 24일 9시부터 내달 23일 18시까지 접수한다고 23일 밝혔다. 국가장학금은 대학생 등록금 부담 완화를 위해 소득과 재산이 일정 수준 이하(학자금지원 8구간)인 대학생 중 성적 기준 등을 충족한 학생에게 국가가 지원하는 소득연계형 장학금이다. 학자금지원구간은 학생 본인과 가구원(부모 또는 배우자)의 소득·재산·부채 등으로 산정된 소득인정액에 따라 결정된다. 신청 대상은 재학생과 신입생은 물론 편입생, 재입학생, 복학생 등 모든 대학생이며, 한국장학재단 누리집(www.kosaf.go.kr)과 모바일 앱에서 24시간 신청 가능하다. 국가장학금 유형은 대학생의 소득·재산과 연계해 지원하는Ⅰ유형과 대학의 자체 지원기준에 따른 Ⅱ유형, 다자녀 장학금으로 신청시 통합 신청된다. Ⅰ유형과 다자녀 국가장학금의 경우 등록금 범위 내에서 형제·자매 수 등에 따라 연간 최소 350만원에서 등록금 전액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국가장학금Ⅰ유형과 다자녀국가장학금 지원 대상이 아닌 9구간 학생들은 국가장학금 Ⅱ유형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국가장학금 신청자는 6월 27일 18시까지 가구원 정보 제공 동의와 필요 서류 제출을 완료해야 한다. 등록금 고지서에서 장학금을 우선 감면받으려면 6월3일 18시까지 신청서 접수와 정보제공, 서류제출을 해야 한다. 신청 결과는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세부 상담이 필요한 경우 전화(1599-2000) 또는 재단의 각 지역센터에 방문해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5-23 15:32:4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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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한국기술신용평가와 전문기술평가 MOU

23일 홍순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왼쪽)과 남욱 한국기술신용평가 대표이사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는 한국기술신용평가(KTCB)와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두 기관은 우수 기술기업의 코스닥시장 상장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전문평가업무 등과 관련한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지난해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을 위한 사전단계인 전문기술평가 신청 기업수는 81개사에 달했다. 이는 2005년 제도 도입 이래 가장 많은 신청 건수다. 기술특례 상장 신청을 위해서는 전문평가기관의 평가등급이 일정 수준(A & BBB 등) 이상이어야 한다. 한국거래소는 전문기술평가를 수행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확대하고 있다. 2016년 11개 수준이던 전문평가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총 23개 기관으로 늘어났다. 남욱 한국기술신용평가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한국기술신용평가의 차별화된 기술특허정보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기술신용평가서비스를 자본시장에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홍순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부이사장은 "지속적인 전문평가기관 확충을 통해 우수 기술기업의 자본시장 접근성이 한층 개선되며 기술평가 충실도가 지속적으로 제고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5-23 15:31:41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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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시황] 비트코인, 하락세 진정 3800만원대 거래

루나사태 이후 비트코인 하락세가 진정됐지만 약세장은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뉴시스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루나사태가 진정되면서 3800만원대에 머무르고 있다. 지난주 대비 회복한 상태지만 여전히 약세장 흐름에 빠져있다. 암호화폐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후 3시10분 현재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79%(30만3000원)상승한 3886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도 전일 대비 0.89%(2만3000원) 상승한 261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가상자산 시장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기준 금리 인상, 우크라이나 전쟁 등 악재와 더불어 테라 알고리즘 기반 스테이블 코인 테라와 스테이킹 토큰 루나의 폭락으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현재 글로벌 국가들과 국내에서는 암호화폐 규제를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지난 19일 주요 7개국(G7) 재무·금융 지도자들은 글로벌 암호화폐 규제를 마련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고 국내에서는 금융당국과 정치권에서 가상자산법에 속도를 내고 있다. 루나·테라사태로 스테이블 코인 위험성이 지속적으로 언급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투자심리도 얼어붙은 상태다. 가상자산 데이터 조사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에 따르면 투자 심리를 알려주는 공포·탐욕 지수는 10점으로 '극도의 두려움(Extreme Fear)'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14점·극도의 두려움)보다 하락한 수치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5-23 15:30:39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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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부총리, 기재부 간부들에 첫 주문 "물가·민생 안정"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재부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3일 취임 후 처음 기재부 실·국장들에게 주문한 내용은 물가와 민생 안정이었다. 최근 소비자 물가상승률이 5%대 육박하는 반면 경제 성장률은 2%대 저성장이 지속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추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단기적으로 물가 및 민생 안정에 최우선 순위를 두고,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 국회 통과 후 신속한 집행을 위한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라"고 주문했다. 이날 확대간부회의에는 방기선 기재부 1차관을 비롯 1급 직위 간부들과 국장 및 심의관, 각 실·국별 총괄과장 등이 모두 참석했다. 추 부총리는 "우리 경제가 직면한 엄중한 상황을 돌파하기 위해 비상한 각오로 핵심과제에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최대 1000만원의 소상공인·자영업자 손실보전금을 2차 추경안 국회 통과 후 3일 이내에 지급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추 부총리는 "새 정부의 경제정책방향, 공공기관 혁신방안, 국가재정전략회의 준비, 세제개편방안, 내년도 예산안 편성 등 정책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며 "새 정부의 국정철학과 과제를 충실히 반영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추 부총리는 최근 1000조원 넘는 국가채무에 대한 우려를 의식한 듯 재정준칙 마련 등 건전 재정 기조 확립 방안도 주문했다. 그는 "가계부채와 국가부채 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해야 한다"며 "특히 외환·금융시장 모니터링을 철저히 하고, 위기 시 비상계획도 재점검하라"고 지시했다. 추 부총리는 "기업 및 전문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과감한 규제개혁 과제를 준비해야 한다"며 '덩어리 규제' 완화 의사도 분명히 했다. 그는 또 "노동·교육 개혁도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가 된 만큼, 관계부처 등과 협의해 추진 방안을 함께 검토하라"며 "사회적 약자와 취약 계층을 위한 정책 개발에도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추 부총리는 기재부 내부 조직의 혁신과 함께 일하는 방식의 변화도 예고했다. 기재부는 과감한 기수 파괴 인사를 도입하고, 성과를 창출한 직원에 대해서는 인사 우대 인센티브를 적용할 방침이다. 사무관 등 실국 간 전보 제한 기간도 기존 4년에서 3년으로 조정한다. 필요 없는 회의·자료 준비나 행사용·의전성 자료를 최소화하고 구두 보고를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또, 보고 시에는 업무를 직접 담당한 사무관들이 참석하도록 했다. 추 부총리는 "실국·부처 간 칸막이를 없애고 원팀으로 협업해야 한다"며 "현장에서 답을 찾고 민간 전문가·이해관계자와 폭넓은 소통을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확대간부회의가 다양한 정보와 정책 아이디어가 공유·확산되고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는 적극적인 소통의 장이 되도록 하되, 직원들에게 업무 부담을 주지 않는 방식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05-23 15:25:37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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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산색 품질인증제' 도입 및 시행

기업체가 제품 개발에 '울산색표집'을 적용할 경우 인증하는 '울산색 품질 인증제'가 시행된다. 울산시는 이같은 내용의 '울산색 품질 인증제 시행 계획'을 지난 20일 공고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인증제는 울산만의 특색 있는 도시 색채 경관 활성화를 위해 제품 개발 시 '울산색' 적용 유도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앞서 울산시는 지난해 12월 2035 울산광역시 도시색채계획 및 울산색표집의 연구 용역을 완료하고 '울산색표집' 저작권 등록도 마쳤다. 울산색표집은 울산의 역사와 환경 등의 색채 특성을 조사·분석해 울산대표 10색을 포함, 경관 권역별 권장 색채로 총 58색으로 구성됐으며 자세한 내용은 울산시 누리집(울산소개·시의 상징·울산색)을 참고하면 된다. 울산색 품질 인증 절차는 접수된 제품 시편을 색채 전문기관 검수를 통해 기계측색 및 육안측색 검사를 실시해 기준에 적합할 경우 제품에 대한 인증서를 교부한다. 인증 받은 제품은 울산시가 추진하는 각종 심의 및 공공시설물 건립 등 사업추진 시 인증된 제품에 한해 우선 사용을 권고하게 된다. 인증을 희망하는 기업체는 울산색이 적용된 제품을 개발해 제품 시편을 방문 또는 우편으로 울산광역시 도시재생과로 접수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의 정체성을 형성하기 위해 울산색을 개발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하고자 이번 인증제를 시행하게 됐다"며 "울산색을 적용한 제품 상용화에 기업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카카오채널(울산시 색채디자인 컨설팅) 및 울산시 도시재생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2-05-23 15:21:2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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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사회복지법인 메아리에 1000만원 전달

현대중공업그룹이 지역의 중증 장애인에게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하고, 착한 소비에 앞장서고자 올해로 2년째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을 후원했다. 현대중공업과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은 23일 울산 북구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메아리보람의터'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사회복지법인 메아리에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매월 급여의 1%를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에 동참하고 있는 강진욱 매니저(건조1부)와 방송희 기사(대형엔진조립1부) 등 현대중공업 직원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메아리보람의터는 일반 고용에 어려움이 있는 중증 장애인을 대상으로 직무 능력 개발 및 기술 훈련을 통해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직업재활시설이다. 메아리보람의터가 운영하는 '카페 에코프레소(북구 중산동)'에는 청각 및 발달장애가 있는 장애인 바리스타들이 근무하고 있다. 이날 현대중공업과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이 지원한 기부금은 카페 에코프레소가 과테말라 안티구아, 코스타리카 타라주 등 총 4종의 커피 생두 900kg를 구입하는 데 사용된다. 장애인 바리스타들은 이 생두를 직접 로스팅해 다양한 커피 제품을 생산,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후원금이 지난해보다 2배로 늘어나 더 많은 생두를 구입할 수 있는 만큼, 시설 장애인들의 경제적 자립에 더욱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지역의 중증장애인들이 장애를 이겨내고 당당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현대중공업은 장애인과 상생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중공업과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은 올해 '사회복지사업 공모전'을 통해 장애아동 방학돌봄프로그램(동구장애인복지관)과 장애인 직업재활훈련 공간 조성(동구종합사회복지관부설 장애인주간보호센터) 사업에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장애인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2022-05-23 15:21:07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