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동영상
기사사진
메트로신문 - 5월 24일 한줄뉴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3주인 23일, 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정의당 등 주요 정당은 일제히 추도 메시지를 냈다. 추도 메시지에서 여야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쟁점 현안을 두고 대립하는 상황과 관련, '노무현 정신'에 대해 언급하며 공방도 벌였다. 사진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13주기 추도식이 열리는 23일 오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노 전 대통령 모역에서 딸 노정연(오른쪽 네 번째)씨와 사위인 곽상언(오른쪽 여섯 번째) 변호사 등 가족들이 참배하는 모습. /뉴시스(공동취재사진) <정책·사회>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제13주기 추도식이 열리는 23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엔 노란 물결이 넘실댔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거리두기 제한이 완화됨에 따라 대면으로 치러져 수많은 행렬이 줄을 이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첫 정상회담을 한미정상회담으로 외교무대에 등판한 윤석열 대통령이 한미 정상 간 공동성명을 통해 대북정책 기조의 변화를 천명했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3주인 23일, 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정의당 등 주요 정당은 일제히 추도 메시지를 냈다. 추도 메시지에서 여야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쟁점 현안을 두고 대립하는 상황과 관련, '노무현 정신'에 대해 언급하며 공방도 벌였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23일 취임 후 처음 전국 기관장들에게 주문한 내용은 중대재해 예방과 함께 발생 시 엄정한 수사와 엄벌이었다. 지난 1월 삼표산업 노동자 매몰사고에 최근 에쓰오일 울산공장 폭발 사고까지 연이어 중대재해 사망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데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가 산업 분야 국정과제 이행을 위해 국가 연구개발(R&D)과 표준 간 연계를 강화하고, 이를 위해 신성장 분야 표준화를 중점 추진한다. ▲국군 장병들의 머리를 더 안전하게 보호해 줄 신형 방탄헬멧의 개발이 완료됐다. 기존 방탄헬멧보다 성능이 향상된 제품이지만, 소재와 형상면에서는 세계적 추세에 뒤떨어진 부분이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만큼 차후 보완이 필요하다. 그렇지만, 당초 계획보다 3년이 지연된 만큼 군 당국이 차후 보완 및 성능개선을 할지는 미지수다. ▲서울시는 고용노동부 5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신규 수급자 중 주민등록 주소지가 서울인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와 프리랜서에게 긴급생계비 50만원을 지급한다고 23일 밝혔다. ▲2년 이상 중단됐던 병력동원훈련(이하 동원훈련)이 6월 20일부터 12월 15일까지 단축 시행된다.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인해 중단된 동원훈련이 1일 8시간으로 단축 시행되지만, 일선부대의 고민은 여전히 많다. ▲서울시가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빅데이터 기반의 과학행정을 구현한다.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학교보건진흥원은 학교 영양(교)사들의 숙원사업인 '학교급식 가공식품 가격정보 시스템'을 전국 교육청 중 최초로 개통한다고 23일 밝혔다. <산업> ▲커머스 시장이 변화를 예고하고 나섰다. 국내 산업 전반이 기업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전환되면서 커머스도 이에 맞게 새로운 방향으로 확장되고 있다. 2010년 초 유통이 거머쥐고 있었던 커머스 시장이 게임, IT 업계로 넘어왔다. 홈쇼핑부터 소셜커머스, 친환경 커머스 등으로 트랜드가 변했기 때문이다. IT, 게임업계는 산업에서 데이터, 디지털 , AI 등이 중요해진 만큼 자사의 기술력을 이용한 커머스 시장을 개척하겠다는 입장이다. ▲코로나19 완화 기조 속에 항공업계가 다시 활기를 띠고 있지만 아직까지 '항공 정상화'를 말하기에는 갈 길이 멀다는 분위기다. 정부는 23일부터 입국 시 강제해왔던 해외 입국자에 대한 PCR 검사를 신속항원검사로 병행 인정할 수 있도록 방역 조치를 완화했음에도 항공업계의 정상화는 더디기만 하다. 보복여행으로 급증한 여객 수요에 항공 노선 공급이 받쳐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항공업계는 커퓨 조치 해제와 방역 완화를 요구하고 있다. ▲중소기업 판로 추가 확대를 위해 '중소기업 전용 T커머스'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현재 10개의 T커머스 사업자 가운데 5곳은 TV홈쇼핑을 하고 있는 대기업 계열 겸업 사업자, 나머지는 단독 사업자다. 총 7개 TV홈쇼핑 사업자 중에선 홈앤쇼핑과 공영홈쇼핑만 T커머스가 없다.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아프리카 선사와 피더 컨테이너선 2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총금액은 1105억원이다. 국조선해양은 현재까지 총 97척, 112억8000만달러어치를 수주해 연간 수주 목표(174억4000만달러)의 64.7%를 달성했다. <유통·라이프> ▲5월 현재 국내 유통기업들은 리오프닝에 폭발하는 소비심리와 외출욕구를 만끽 중이다. 증권가에서도 2분기 유통가 전망에 관해 낙관적인 분석을 내놓고 있다. 그러나 우리보다 빠른 리오프닝을 겪고 엔데믹 기간 중 인플레이션 현상을 맞닥뜨린 미국 등에서는 유통기업들의 실적부진으로 충격에 빠졌다. 이를 두고 증권가와 업계관계자들 사이에서 '리오프닝 특수'가 끝났을 때 유통가가 위험에 처할 수도 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식품업계가 올해 1분기 실적을 공개한 가운데, 주요 기업들이 글로벌 인플레이션에 따른 원·부재료 가격 인상으로 부진한 실적을 거뒀다. 코로나19 사태로 수혜를 본 밀키트 시장은 거리두기 해제에 주춤한 모양새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일상이 회복되며 소비심리가 살아나고 있다. 특히 명품 매출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가리지 않고 여전히 상승세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자체 개발 수두 백신인 '스카이바리셀라'가 세계 최대 국제조달시장을 통해 중남미 국가에 본격 진출했다. 수두 백신 중 세계에서 두 번째로 WHO(세계보건기구)의 사전적격성평가(PQ) 인증을 획득한 국산 수두 백신이 글로벌 백신 시장에서 영향력을 넓히게 됐다. <금융·마켓·부동산> ▲보험업계의 깐깐해진 고지 대상에 4세대 실손보험 전환이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특히 과거 정신과 진료 기록이 있는 경우에는 4세대 실손보험 전환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루나·테라USD(UST)사태 이후 스테이블 코인 위험성이 지속적으로 언급되고 있다. 주요 7개국(G7) 재무·금융 지도자들도 글로벌 암호화폐 규제 마련을 촉구하고 있고 국내에서도 긴급 간담회를 통해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금리 인상과 인플레이션, 증시 변동성이 높아지자 안정적인 주가 흐름을 보이는 상장 리츠(REITs·부동산투자신탁)가 투자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소액으로도 부동산 투자가 가능하고, 안정적인 배당 수익과 더불어 절세혜택까지 누릴 수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5-24 06:00:02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우리의 미래

"5월은 푸르고나~ 우리들은 자라~안다~" 어린이날 노래 중 한 소절이다. 모처럼 올해 에버랜드며 어린이대공원은 어린이날을 기념하며 가족나들이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서양은 물론 동양에서도 어린이들은 불완전한 존재로서 성인식을 치루기 전까지는 인격체로서 대접을 받지 못했다. 지금도 인도 아프리카 남미등 극빈층 자녀들은 하루에 1달러도 안 되는 돈을 벌기 위해 극악한 작업환경 속에서 혹사당하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우리 역시 일제 강점기 때까지만 해도 장유유서의 유교적 관념이 지배적이었기에 당시의 아이들은 사회에서 보호를 받지 못했음은 물론 '애녀석', '아해놈' 등 낮춰 부르는 말로 불렸다고 한다. 이런 이유로 '어린이'라는 말 역시 소파 방정환선생이 널리 보급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했다는 글을 보았다. 최초의 어린이 운동단체 '색동회'를 창립함은 물론 어린이 잡지인 '어린이'를 창간하는 등 본격적인 어린이 운동을 펼쳤다. 필자의 어린 시절 '어깨동무' '소년 중앙' '새소년' 등 지금의 초등학교인 국민학교 시절 즐거운 기대감으로 사보았던 어린이 전문 잡지의 효시를 이룬 분이 방정환선생 이었다. 선각적 혜안이 있던 선생의 제안으로 어린이들이야말로 미래사회의 주역이 될 소중한 인격체로서 대우받고 교육 받아야 한다고 설파하면서 어린이날의 창시를 주도하여 1923년 5월 1일에 처음 어린이날이 시작되었다. 올해로 100회를 맞아 역사를 되짚어 봄에 자못 어린 시절로 다시 돌아가는 것 같은 설렘이 인다. 요즘은 어린이들이 집안의 '왕자와 공주'로서 지내는 시대가 되었으니 방정환 선생이 보신다면 기쁜 가운데 격세지감을 느끼실 것이다.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이 행복과 번영이 함께 하는 우리의 미래이다.

2022-05-24 06:00:00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아빠 찬스' 논란 정호영 자진사퇴…"협치 위한 한 알의 밑알 되겠다"

'아빠 찬스' 논란 등으로 여야로부터 임명에 부정적이었던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23일 자진사퇴했다. 정 후보자는 이날 밤 9시 30분께 입장문을 통해 "저는 오늘 자로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직을 사퇴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후보자는 "그동안 인사청문회를 비롯한 많은 자리를 빌어 저는 자녀들의 문제나 저 자신의 문제에 대해 법적으로 또는 도덕적·윤리적으로 부당한 행위가 없었음을 설명드린 바 있다"고 했다. 이어 "경북대학교와 경북대병원의 많은 교수들과 관계자들도 인사청문회를 비롯한 다수의 자리에서 자녀들의 편입학 문제나 병역 등에 어떠한 부당한 행위도 없었음을 증명해 줬다"며 "실제로 수많은 의혹 제기에도 불구하고 불법적이거나 부당한 행위가 밝혀진 바가 없고 객관적인 자료와 증거들의 제시를 통해 이러한 의혹들이 허위였음을 입증했다"고 강조했다. 정 후보자는 "그러나 이러한 사실과 별개로, 국민들의 눈높이에는 부족한 부분들이 제기되고 있고, 저도 그러한 지적에 대해 겸허하게 받아들이고자 한다"며 "저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하고, 여야 협치를 위한 한 알의 밑알이 되고자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직을 사퇴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정 후보자는 그러면서 "이제 다시 지역사회의 의료전문가로 복귀해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겠다"며 "그동안 저를 지지하고 성원해주신 윤석열 대통령과 대한의사협회, 그리고 모교 경북대학교와 저의 가족을 포함한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저의 부족함을 지적해 주신 많은 여야 정치인들과 언론에도 감사드린다"면서 "저로 인해 마음이 불편하셨던 분들이 있다면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리며 오늘의 결정을 통해 모든 감정을 풀어주시면 감사하겠다. 우리 모두가 세계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위해 하나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2022-05-23 21:55:52 박정익 기자
기사사진
尹 대통령 "IPEF 출범, 역내 국가 간 연대·협력의 첫걸음"

윤석열 대통령이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의 출범과 관련해 "급변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역내 국가 간 연대와 협력의 의지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23일 일본에서 열린 IPEF 출범 정상회의에 화상으로 참석해 "인도·태평양 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뜻깊은 자리에 함께하게 된 것에 매우 기쁘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화상 연설을 통해 ▲공급망 강화 ▲디지털 전환 ▲청정에너지·탈탄소 분야에 대한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윤 대통령은 "지금 전 세계는 팬데믹, 공급망의 재편, 기후변화, 식량과 에너지 위기 등 다양하고 복합적인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이는 어느 한 나라가 독자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라고 진단했다. 이어 "글로벌 국가 간의 연대와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도 필요하다"며 "이러한 어려운 상황에서 역내 국가의 공동번영을 위한 IPEF의 출범은 의미가 매우 크다"고 평가했다. 이에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체제를 기반으로 빠른 성장과 발전을 이뤄냈다"며 "한국은 IPEF가 포괄하는 모든 분야에서 이러한 경험을 나누고 협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 "글로벌 공급망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려면 국제 공조 체계가 매우 중요하다"며 "반도체·배터리·미래차 등 첨단 산업의 핵심 역량을 보유한 한국은 역내국과 호혜적인 공급망을 구축할 것"이라고 제시했다. 아울러 "전 세계는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이라는 거대한 변화를 겪고 있다"며 "한국은 세계 최초로 5G를 상용화한 최고의 통신 기술을 갖고 있다. AI(인공지능), 데이터, 6G 등 새로운 기술혁신을 주도하고, 디지털 인프라 구축과 디지털 격차 해소에 기여하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청정에너지·탈탄소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겠다"며 "한국은 원자력, 수소, 재생에너지 등 청정에너지 분야의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과감한 투자를 통해 탄소 저감 인프라를 구축하고, 기술 역량 강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저는 IPEF가 '개방성', '포용성', 그리고 '투명성'의 원칙 하에 추진되길 기대한다"며 "인도·태평양 지역의 공동번영 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해 함께 힘을 모으자. 한국도 굳건한 연대를 바탕으로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2-05-23 17:47:01 박정익 기자
기사사진
이재명, "반칙과 특권 없는 세상의 꿈 이어가겠다"...계양 여론조사 질문은 피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23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서 열린 고 노무현 전 대통령 13주기 추도식에서 기자들과 만나 소감을 밝히고 있다. / 박태홍 기자 【봉하(김해)=박태홍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23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께 드린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 같아 참으로 안타깝고 죄송하다"며 "사람사는 세상의 꿈, 반칙과 특권없는 세상의 꿈을 앞으로 잊지 않고 계속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날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서 열린 노 전 대통령 13주기 추도식 후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말했다.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이 위원장은 윤형선 국민의힘 후보에게 뒤지는 여론조사가 나온 것을 두고 "미안하지만 오늘은 다른 이야기를 했으면 좋겠다. 정책기자회견도 할 기회 있으니 그 때 (말하겠다)"며 답을 피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아침 TBS라디오 방송에 출연해선 "결과를 존중하겠다"며 자세를 낮춘바 있다. 이날 문 전 대통령과 비공개 오찬을 가진 이 위원장은 대화 내용에 대해 "여러 말을 함께 나눴는데, 공개할 만한 특별한 정치적 의미가 있는 것은 없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후 지방선거를 이끌 방향에 대해선 "일단 5·18 광주 민주화 운동 행사 관련해서 호남 쪽을 잠깐 들렀고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을 맞아 어제부터 오늘까지 충청과 부·울·경(부산·울산·경남) 일대를 지원하러 왔다"며 "이젠 수도권 그리고 계양 지역구, 인천에 집중해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계양구에서 선거운동 중 시민이 던진 철제그릇을 맞은 것과 관련해 '향후에도 시민 밀접식 선거운동을 진행하는 것인가'라는 물음에 "선처를 해달라 요청했는데, 결국 구속된 것 같다"며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과한 행동이긴 한데, 그렇게까지 가혹하게 할 일은 아닌 듯 해서 다시 한 번 선처를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상가 방문이나 시민분께 지지를 호소하는 것은 가가호호(로 방문하는 것은) 금지된 상태이기 때문에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면서 "앞으로는 조용하게 해볼 생각은 있는데 가끔씩 돌출사태가 발생해서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2022-05-23 17:28:58 박태홍 기자
기사사진
양산시청소년어울림마당IZ, 올해 첫 번째 축제 성료

2022 양산시청소년어울림마당IZ(이하 어울림마당)가 '청소년이 사계를 즐기는 방법'이라는 1년 주제 아래 첫 번째 시간인 '봄나들이'를 지난 21일 오후 2시 양주근린공원에서 진행하며 어울림마당의 뜨거운 시작을 알렸다. 이날은 2년 6개월여 만에 열리는 첫 대면 청소년축제로 '봄의 끝자락에 소풍을 나온 청소년이 즐기는 축제의 시간'이 돼 4종의 체험부스와 함께 300여 명의 청소년·시민이 기는 첫 대면 활동의 성공적인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어울림마당은 총 12팀의 다양한 청소년팀이 꾸미는 공연무대가 사전신청으로 참가한 관람객을 앞에 두고 열렸다. 이와 동시에 유튜브 '양산시청소년회관' 공식 채널에서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송출하며 1230회의 조회 수를 기록하는 등 대면과 비대면의 재미를 모두 잡았다. 어울림마당은 청소년이 직접 만들어가는 행사로 모든 공연과 체험에 청소년동아리(팀)이 직접 진행하며 청소년이 만들고 진행하는 행사로 의미가 있다. 양산시청소년회관 주관 행사로 7월 23일, 9월 3일, 10월 29, 11월 19일까지 찾아오는 즐거움이 있는 축제가 진행된다. 이 밖에 축제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양산시청소년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2-05-23 17:20:01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장동석 부경대 명예교수, 모교에 5000만 원 쾌척

국내 식품공학 분야의 원로인 장동석 부경대학교 명예교수(82)가 이 분야 인재 양성과 부경대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사재 5000만 원을 쾌척했다. 부경대는 23일 오전 대학본부 3층 총장실에서 장 명예교수와 장영수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기금 전달식을 열었다. 장 교수는 이날 장영수 총장에게 5000만 원을 전달하며 "우리나라 식품공학 분야 인재 양성의 요람인 부경대가 앞으로도 훌륭한 미래인재를 키우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경대의 전신 부산수산대를 졸업한 장 교수는 국립수산진흥원에서 근무하다 모교 식품공학과 교수로 부임했다. 그는 30여 년간 후학 양성과 학문 발전에 힘써왔으며 2005년 정년퇴임했다. 장 교수는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 회장을 비롯 한국수산학회 회장, 한국수산해양과학협회 회장, 한국 HACCP 연구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한국과학기술한림원 회원이자 대한민국학술원 종신회원으로 우리나라 수산식품위생 분야 대표 학자로 인정받고 있다. 장 교수는 "퇴임 이후에도 학교가 발전하는 소식을 계속 접하면서 자부심과 애교심이 커져 기부를 생각해오다 이렇게 실천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부경대가 지역과 국가를 대표하는 대학으로 발전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영수 총장은 "우리 모두의 스승이신 교수님의 마음을 이어받아 저를 비롯한 구성원 모두 힘을 모아 학교를 더 발전시켜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5-23 17:19:44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부산항만공사, 부산항 배후단지에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건립

부산항 배후단지에 중소 수출입 물류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4차산업 기술 적용 스마트 공동물류센터가 들어선다. 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부두 배후단지에 스마트 공동물류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건립 대상부지는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부두 배후단지(1단계) 북서측 블록(복합물류 및 제조시설)으로 대지면적이 약 12만5천㎡이다. BPA는 약 887억원을 들여 연면적 약 4만7천㎡, 야드 약 4만7천㎡, 지상 6층 규모의 물류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국가물류기본계획 등 정부정책에 반영되어 해양수산부로부터 약 266억원의 국고 지원을 받는다. BPA는 금년 내 임차운영사를 선정하는 동시에 기본 및 실시설계를 착수하고, 내년 말 착공, 2025년까지 완공하고 2026년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스마트 공동물류센터에는 로봇, IoT, 빅데이터, AI 등 첨단 4차산업 기술이 접목돼 화물 입출고 및 적치 부문 자동화 수준을 높이고, 실시간 재고관리와 화물수요 예측이 가능한 효율적인 운영시스템이 도입될 예정이다. 물류센터는 전문물류기업이 BPA로부터 시설을 임차하여 배송, 보관, 포장, 재고관리, 교환·환불 서비스 등 종합물류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는 단순 보관 위주로 운영되던 기존 물류센터와 차별화된 방식으로 부산항 배후단지의 고부가가치 창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된 이용대상은 부산항을 이용하는 중소형 수출입 화주 또는 포워더가 되며, 중소·벤처기업, 스타트업 등 기존 물류 인프라에서 소외된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BPA는 기대한다.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건립·운영에 따른 경제적 효과는 공동배송을 통한 편익 약 4천8백억 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약 3천4백억 원, 고용유발효과 약 4천1백 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강준석 BPA 사장은 "최신 물류기술이 접목된 스마트 물류 기능과 중소 수출입물류 기업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동물류 기능이 조화를 이룬 물류센터로 개발을 추진할 것"이라며, "종합물류서비스가 이루어지는 고부가가치 창출형 물류센터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5-23 17:17:11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로지스틱스대상 공기업 부문 대상 수상

별첨_인천공항공사 제25회 로지스틱스대상 공기업 부문 대상 수상 사진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20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25회 한국로지스틱스대상 시상식에서 공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로지스틱스대상은 1998년부터 사단법인 한국로지스틱스학회에서 국내 물류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단체, 개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인천공항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지난해 국제선 화물 32만7300t을 처리하면서 세계3대 공항 중 전년대비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하며 국제선 화물처리 기준 세계 2위를 달성했다. 이와 같은 성과와 더불어 공사는 지난 1월 10대 중점 추진과제를 발표하고 '가장 스마트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글로벌 물류 허브'로의 도약을 위해 ▲미래형 스마트 화물 터미널 등 미래형 물류 인프라 적기 확충 ▲미래 성장형 물류기업 및 앵커기업 유치 ▲신규 화물노선 개발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점이 높이 평가 받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또한 공사는 신성장화물(바이오·콜드체인) 운송 표준화를 위해 항공사 및 물류기업과 공동으로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에서 발급하는 의약품 항공운송 품질 인증 및 신선화물 항공운송 품질 인증을 획득하는 등 국내 물류프로세스의 운송경쟁력 강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김경욱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항공물류 발전을 위한 많은 관계자분들의 노고를 인정받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인천공항은 국가를 대표하는 항공물류 플랫폼으로서 스마트 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한 물류프로세스의 혁신, 선제적 인프라 확충을 통한 국가 기간산업의 발전, 고부가가치 사업모델 유치를 통한 글로벌 물류허브 경쟁력 선점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5-23 16:58:54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IBK기업은행,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우수 직원 포상

23일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2022년 특별공적 직원 시상식'에서 윤종원 기업은행장(가운데)과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우수직원들이 시상식을 마치고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은 23일 서울 중구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확대경영회의에서 보이스피싱 피해로부터 고객을 보호한 우수 직원을 포상하기 위해 시상식을 가졌다. 수상 대상은 내점 고객에 대한 적극적인 응대로 수차례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직원과 영업점으로 해당 지역 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은 다수의 이력도 보유하고 있다. 수상 직원인 부평동지점의 이진국 경비원은 평소 보이스피싱 범죄에 관심을 갖고 언론기사를 통해 다양한 보이스피싱 사례를 숙지해 2020년 12월부터 현재까지 총 5차례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했다. 우수 영업점들은 수시로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인근 경찰서와 핫라인 신고체계를 구축해 총 90건, 약 18억원의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윤종원 행장은 "남다른 사명감과 적극적인 대처로 고객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한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해 전 직원이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5-23 16:55:20 이승용 기자
기사사진
동서식품, 제16회 '삶의향기 동서문학상' 작품 공모

동서식품이 제16회 삶의향기 동서문학상을 개최한다. /동서식품 동서식품은 오는 10월 4일까지 제16회 '삶의향기 동서문학상' 작품을 공모한다고 23일 밝혔다. 삶의향기 동서문학상은 올해로 34년째를 맞이한 국내 최대 여성 신인 문학상이다. 매 2년마다 공모전을 개최하며 실력 있는 여성 작가를 발굴해오고 있다. 문학상이 진행된 30여년 동안 접수된 작품은 24만여편에 달한다. 지난 15회 동서문학상에서는 총 1만8000여편의 작품이 접수돼 국내 최대 여성 신인 문학상으로서의 입지를 확인했다. 제16회 삶의향기 동서문학상은 자유로운 주제로 시, 소설, 수필, 아동문학(동화, 동시) 등 총 4개 부문의 작품을 접수 받는다. 대한민국 여성이라면 누구나 동서문학상 홈페이지 또는 우편을 통해 작품을 응모할 수 있다. 당선작은 오는 10월 24일 동서문학상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총 상금은 7900만원 규모로 대상에게는 1000만원을 수여한다. 또한 대상 및 각 부문 금상 수상자에게는 등단 및 문예지 '월간문학' 12월호에 수상작이 게재되는 특전이 주어진다. 동서식품은 응모자들의 창작 활동을 돕기 위해 응모기간 동안 다양한 부대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동서문학상 운영위원장인 김홍신 작가의 창작 노하우를 들어보는 ▲멘토링 특강, 각 응모 분야별 글쓰기의 기초부터 실전까지 배워볼 수 있는 ▲멘토링 강의 등이 대표적이다. 이외에도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일대일 글쓰기 지도를 받는 ▲멘토링 게시판, 꾸준한 글쓰기를 통해 창작 습관을 만들어보는 ▲30일 글쓰기 챌린지 등 글쓰기와 좀더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동서식품 최상인 홍보 상무는 "올해 16회를 맞은 삶의향기 동서문학상은 그동안 수많은 작품과 신인 작가들을 탄생시키며 국내 최대의 여성 신인 문학상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이번 동서문학상을 통해 다양한 이야기와 삶의 향기가 담긴 훌륭한 작품들을 만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16회 삶의향기 동서문학상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5-23 16:17:45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마감시황] 코스피, 무역수지 적자에 상승폭 축소...2647P

23일 코스피가 상승 출발했지만 5월 한국 수출입 발표 후 무역수지 적자를 확인하며 상승 폭이 축소됐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국내 주요 지수는 보합권 등락 반복 후 상승 전환했다"라며 "경기 침체 우려와 5월 1~20일 수출입 현황에서 무역수지 적자 기록 발표에 지수 상승 폭이 축소됐다. 원자재 급등으로 수입 물가 상승에 따라 무역수지가 48억달러 적자를 기록하며 3개월 연속 적자 우려가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8.09포인트(0.31%) 상승한 2647.38에 장을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은 1682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1650억원을, 외국인은 290억원을 각각 팔아치웠다. 업종별로는 의약품(1.93%), 운수창고(1.08), 보험업(0.66%) 등이 상승했고, 섬유의복(-1.25%), 비금속광물(-1.18%), 전기가스(-0.84%) 등이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364개, 하락 종목은 464개, 보합 종목은 99개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1.36%), 삼성SDI(0.99%), LG에너지솔루션(0.92%) 등이 상승했다. 삼성전자(우)(-0.99%), LG화학(-0.37%), 삼성전자(-0.15%) 등이 하락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3.71포인트(0.42%) 상승한 883.59에 장을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636억원을, 기관은 405억원을 각각 팔아치웠다. 개인은 1314억원을 사들였다. 업종별로는 디지털(2.12%), 제약(1.96%), 의료/정밀(1.78%) 등이 상승했고, 운송/부품(-2.79%), 섬유/의류(-1.65%), 건설(-1.43%) 등이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647개, 하락 종목은 735개, 보합 종목은 92개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위메이드(7.52%), 셀트리온제약(2.61%), 셀트리온헬스(2.26%) 등이 상승했고, HLB(-5.50%), 천보(-0.99%), 리노공업(-0.24%) 등이 하락했다. 김 연구원은 "외국인이 현선물 매도세를 보이는 가운데 개별 종목 장세가 뚜렷했으며, 2차전지 관련주가 상승세를 지속했다. 주말 사이 한미 정상회담에서 반도체와 배터리 분야 협력 강화 발표가 긍적적으로 작용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268.1)보다 4.0원 떨어진 1264.1원에 마감했다.

2022-05-23 16:14:43 원관희 기자
기사사진
롯데칠성, 영업직군 전 직원에게 친환경 유니폼 지급

친환경 유니폼을 입은 롯데칠성음료 현장 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영업직군의 모든 직원에게 페트병을 업사이클링한 친환경 유니폼을 지급하며 지속적인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다가오는 하절기를 맞아 외부 활동이 많은 영업직군 직원들에게 1인당 2장씩 총 7500여장의 반팔 티셔츠형 r-pet 친환경 유니폼을 지급한다고 23일 밝혔다. 페트병을 업사이클링해 제작하는 r-pet 유니폼은 일반 유니폼에 비해 약 10% 이상 비싼 가격임에도 자원의 재활용 및 이를 통한 환경 보호를 위해 도입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미 작년 하절기 근무복을 시작으로 r-pet 유니폼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음료, 주류라는 업종의 특성상 페트병의 생산, 사용량이 많은 가운데, 이미 사용을 끝낸 페트병 등 재활용이 가능한 다양한 소재의 업사이클링을 통한 환경보호에 앞장설 것"이라며, "앞으로도 페트병을 회수하는 거래처를 확대하고 '칠성몰'의 '페트병 회수 신청 서비스' 홍보를 강화하는 등 페트병 회수 규모를 키워나가며 깨끗한 환경을 위한 자원 순환 경제의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작년 7월 ▲ 칠성사이다 등 투명 페트병 전환 ▲ 에코탭, 에코 절취선 전 제품 적용 ▲ 국내 최초 무라벨 제품 출시 ▲ 무라벨 NB캔 도입 ▲ 포장재 경량화 기술 연구개발 등을 통해 선도적으로 자원 순환 체계를 구축한 성과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환경대상 '자원순환'부문 대상을 수상했으며, 8월에는 사외 전문가로 구성된'ESG 위원회'를 설립하는 등, ESG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5-23 16:14:11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식품업계에 드리워진 실적 악화…밀키트 시장도 한 풀 꺾여

15일 오전 서울시내 창고형 대형마트에서 고객들이 식용유를 고르고 있다. /뉴시스 식품업계가 올해 1분기 실적을 공개한 가운데, 주요 기업들이 글로벌 인플레이션에 따른 원·부재료 가격 인상으로 부진한 실적을 거뒀다. 먼저 CJ제일제당의 식품 사업은 올 1분기에 전년(2021년 1분기)대비 13% 증가한 2조6095억원 매출을 올렸으나 영업이익은 4% 감소한 1697억원을 달성했다. 전체 식품 매출 중 해외 비중이 45%를 넘어섰으나 원부재료 가격 상승으로 원가 부담으로 영업이익은 줄었다. 대상은 올 1분기에 전년동기대비 20.8% 늘어난 9868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나 영업이익은 21.5% 줄어든 428억원을 거뒀다. 대상의 영업익 하락은 식품 판매촉진비 확대와 글로벌 매출 확대에 따른 운반비 상승 부담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 동원F&B는 올 1분기에 전년동기대비 15% 증가한 9479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28% 감소한 322억원을 기록했다. 롯데푸드는 4전년동기대비 11.3% 증가한 133억원의 매출을 거뒀으나 영업이익은 72% 감소한 26억원을 기록했다. 16일 오후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 내 식용유 코너에 유지류 품절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 /뉴시스 식품 기업들이 고전하고 있는 가운데, 라면 업계의 영업이익은 모두 증가했다. 농심의 1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6% 늘어난 7363억원이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1% 늘어난 343억원을 기록했다. 오뚜기의 1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1% 증가한 7424억원, 영업이익은 18% 늘어난 590억원이다. 삼양식품의 1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44% 늘어난 2021억원, 영업이익은 71% 늘어난 245억원이다. 라면 3사가 호실적을 낸 배경은 지난해 말 제품 가격 인상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다만, 2분기 실적은 장담할 수 없다. 증권가는 식품업체들이 2분기부터 곡물가 상승의 영향을 크게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국제 곡물가 상승이 나타났고 최근에 인도네시아의 팜유 수출 중단까지 벌어지면서 하반기 실적 전망은 어둡다. 제품 가격을 인상하는 것도 쉽지 않다. 지난해에 대부분의 식품 기업들이 한차례 가격 인상을 단행했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반감을 살 수 있고, 윤석열 정부가 물가 안정화에 총력전을 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식품업계는 윤석열 정부가 기업들의 가격 인상을 억제하는 정책을 내놓을 수 있어 앞으로 정책 방향을 예의 주시하는 모습이다. 코로나19 사태로 수혜를 본 밀키트 시장은 거리두기 해제에 주춤한 모양새다. 밀키트란 밀(meal)과 키트(kit)의 합성어로 누구나 간편하고 쉽게 조리할 수 있도록 식재료와 양념으로 구성된 반조리 식품이다. 코로나19 시대 외식 대체 수단으로 각광 받으며 지난 2년 간 급성장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가파르던 지난해 대형마트에 진열된 밀키트 상품 모습/메트로 DB 하지만 최근 거리두기 해제와 엔데믹으로 전환하면서 밀키트 수요가 줄어들었다.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해 5월 전년 동기대비 무려 269.8% 매출이 뛰었던 밀키트가 올해 5월(1~15일)에는 지난해 동기대비 증가율이 16.6%에 그쳤다. 감소세로 돌아선 것은 아니지만 매출 증가폭이 급격히 둔화됐다. 이는 거리두기 해제 이후 외식 수요가 증가하면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지난 12일 오후 서울 중구 무교동 음식 문화의 거리 식당들이 점심시간을 맞아 분주한 모습. /뉴시스 롯데마트와 홈플러스도 신선식품 매출 증가세가 주춤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그동안 못 누리던 외식이나 각종 모임 활동이 많아질 테니까 아무래도 밀키트 시장의 성장세가 한 풀 꺾이지 않을까 예상된다"며 "대기업은 타격이 덜하겠지만, 코로나19 시기에 밀키트 관련 소자본 창업에 뛰어든 개인사업자들은 타격이 클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소자본 1인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들 사이에서 밀키트 전문점은 뜨거운 관심사였다. 밀키트 프랜차이즈 브랜드도 급증했다. 지난해 가맹 사업을 시작한 밀키트 전문점 브랜드만 40여 개가 넘는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그동안 자리 잡은 집밥 트렌드와 함께 최근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일상 전반에서 물가가 올라 외식·배달보다 직접 장을 보거나 조리 및 가정간편식 등을 선호하는 이들도 많아져 우려하기는 이르다고 보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5-23 16:12:38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YG의 카톡(Car Talk)]'경제성·안전성·편의성' 삼박자 갖춘 볼보 XC60 리차지 PHEV T8

글로벌 완성차업체는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국내 완성차 업체는 물론 독일3사를 비롯한 수입차 업체들도 국내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그 중 볼보자동차는 감각적인 디자인은 물론 뛰어난 안전성, 그리고 최근에는 경제성과 편의성을 확보하며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식을줄 모르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지난 20일 볼보의 국내 시장의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는 SUV XC60의 부분변경 모델의 매력을 분석해봤다. 시승은 2017년 XC60 2세대 출시 이후 지난해 약 4년 만에 선보인 볼보의 신형 XC60의 하이브리드 모델 중 최상위 트림인 XC60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T8로 진행했다. 시승 구간은 서울 광화문을 출발해 도봉구에 위치한 무수아취 캠핑장을 경유해 돌아오는 약 50㎞ 구간에서 진행했다. 외관은 기존 XC60 모델과 큰 차이점이 없다. '토르의 망치'로 불리는 LED 헤드라이트를 비롯해 자신감 넘치는 스타일링을 계승하면서도 6가지 작은 변화를 줬다. 전면부에는 3D 형태의 아이언마크를 통합한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됐고, 새 범퍼와 넓은 차체를 강조하는 크롬바가 추가됐다. 전동화를 상징할 수 있도록 내연기관차에 있던 이그조스트 테일 파이프(머플러)를 보이지 않게 마감처리했다. 역동적 차체 비율을 강조하는 새 휠 디자인도 도입됐다. XC60 리차지 PHEV의 매력은 도심 주행에서 빛을 발한다. 이번 모델은 전작 대비 전기 주행거리와 최대 출력이 향상됐다. XC60 리차지 PHEV는 기존 모델 대비 배터리 용량이 11.6kWh에서 18.8kWh로 커진 것과 동시에 약 65% 향상된 리어 휠 출력을 제공하는 후면 전기모터가 특징인 롱레인지 배터리가 탑재돼 기존 모델 대비 약 80%가 향상된 최대 57km까지 순수 전기모드로 주행이 가능하다. 이는 서울시 승용차 소유주들의 일평균 주행거리 29.2㎞(비사업용 기준)의 2배에 달하는 수치다. 서울 도심에서는 순수 전기모드로 이동이 가능하며 장거리 주행에서는 일반 내연기관 엔진을 이용하면 된다. 고속구간에서는 볼보 특유의 정숙한 주행이 안정감을 줬다. XC60 리차지 PHEV는 기존 모델 대비 50마력 향상된 출력을 제공하는 e-모터가 탑재돼 최고 출력 455마력, 최대 토크 72.3 kg·m 성능을 보유해 브랜드 역사상 가장 높은 수치를 갖고 있다. 가속 구간에서는 운전자가 원하는 만큼 빠르게 속도를 끌어올리며 '펀 드라이빙'도 즐길 수 있었다. XC60 리차지 PHEV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수입차가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는 국내 운전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티맵'과 인공지능(AI) 플랫폼 '누구(NUGU)', 사용자 취향 기반 음악 플랫폼 '플로(FLO)' 등이 적용됐다. 덕분에 그동안 최대 단점으로 지적된 내비게이션 논란은 말끔히 해결했다. 차량에 탑승해 '아리아'를 부른 뒤 '에어컨 온도를 1도 낮춰줘' '목적지를 변경해줘' 등의 기능을 음성으로 설정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음악 재생, 날씨 정보 등을 검색할 수 있다. 주행 중 운전자가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다양한 기능을 실행하며 목적지까지 이동이 가능했다. XC60 리차지 PHEV T8의 가격은 8570만원이다.

2022-05-23 16:08:35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故 노무현 대통령 13주기 추도식...여야 집결 '지선 막판 반등' VS '중도 포용'

【봉하(김해)=박태홍기자】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13주기 추도식에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해 한덕수 국무총리,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등 새 정부의 주요 인사들을 포함한 여야가이 집결했다. 민주당은 지방선거를 9일 남기고 열리는 추모식을 통해 진보 지지층을 결집을 노리고 국민의힘은 당정의 이름값 높은 인사를 참여시키면서 중도에 손 내미는 모양새다. 노 전 대통령의 생가와 사저가 있는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엔 23일 6000명의 시민과 자원봉사자들이 운집해 전직 대통령의 넋을 기렸다. 코로나19로 소규모 온라인 위주 행사로 치러졌던 지난해 추모식과 달리 올해엔 대면 행사로 추모식을 진행했다. 이번 추도식은 노 전 대통령의 민주주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나는 깨어있는 강물이다'는 주제로 기획됐다. 특히, 이번 추모식엔 문 전 대통령이 5년 만에 봉하마을을 찾아 관심이 집중됐다. 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추모식 시간보다 4시간 이른 오전 10시 봉하마을을 찾았다. 문 전 대통령은 취임 첫 해 열린 노 전 대통령 추모식을 찾은 후 대통령 신분으로 봉하마을을 찾지 않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유영민 전 비서실장,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 이철희 전 정무수석, 유연상 전 경호처장 등 문재인 정부 청와대 인사들도 함께 자리했다. 윤석열 정부에선 한 국무총리를 비롯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이진복 정무수석, 김대기 비서실장 등이 참석했다. 민주당에선 윤호중·박지현 공동상임선거대책위원장과 박홍근 공동선거대책위원장 등 당 지도부가 자리했으며 국민의힘은 이준석 대표, 권성동 원내대표와 허은아 수석대변인도 모습을 보였다. 정의당에선 배진교·이은주 원내대표와 심상정 전 의원이 노 전 대통령을 추모했다. 김동연 민주당 경기지사 후보, 박남춘 민주당 인천시장 후보 등 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와중인 인사들도 추모식에 참석했다.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은 추도사에서 노 전 대통령이 생전 '남북관계에서 북한을 돕는 것은 도리'라고 말한 것을 회상하며 "당신께서 삶을 통해 온몸으로 보여줬던 기득권 및 수구세력과의 투쟁, 지역주의 극복과 지역균형 발전, 남북협력은 도리라며 '자국중심성'을 키우고자 했던 정신은 당신께서 가신 후에도 여전히 우리 사회 화두 그리고 숙제로 남아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대선 패배 후에 기운이 나지 않는다고 말하는 분이 적지 않다. 그럴수록 민주당에게 더 키워나갈 수 있는 힘을 모아달라"며 "물길은 평지에서도 곱게만 흐르는 것이 아니다. 강물은 구불구불 흐르면서도 바다를 포기하지 않는다는 생전 당신 말씀처럼 우리 정치도 늘 깨어있는 강물처럼 강으로 바다로 향해 나갈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정세균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시민권력으로 탄생한 노 전 대통령을 우리가 여전히 그리워하는 이유는 어쩌면 끝끝내 이루지 못한 그의 꿈 때문일 것"이라며 "그런 점에서 그를 향한 진정한 추모의 시작은 노무현이 이루지 못한 꿈이 다시 깨어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우리 가슴속에 남은 그의 못다 이룬 꿈이 이 자리에 함께 한 시민 여러분 힘으로 완성되길 진정으로 고대한다"고 부연했다. 추도식이 끝난 후 참석한 내빈들은 추도식장 뒤편에 위치한 추모 공간에 참배를 한 후 돌아갔다. 한편, 이날 추도식은 가수 강산에 씨의 추모 공연, 시민 추도사, 추모 합창 등 다채롭게 이뤄졌다.

2022-05-23 16:08:04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