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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 '패브릭 쇼파형 안마의자' 선봬

편안한 착석감, 패브릭 소재 적용…2가지 색깔 SK매직이 신제품 '패브릭 쇼파형 안마의자'(사진)를 출시했다. 2일 SK매직에 따르면 이 제품은 방석과 등받이 부분에 '탈부착식 탑퍼'를 추가해 편안한 착석감을 제공한다. 외부 소재는 변색에 강한 고급 패브릭 소재를 적용해 커피, 음료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얼룩과 손때 등 생활 오염을 방지한다. 색상은 감각적인 화이트 크림과 샌드 베이지 2가지다. 안마의자 본연의 기능도 강화했다. 동급 모델 기준, 최고급 사양의 고급형 안마의자로 총 38개의 에어백이 팔, 다리는 물론 종아리와 발까지 몸 전체를 시원하게 마사지한다. 피로회복, 스트레칭, 경락안마 등 총 8가지 자동 안마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부드러운 '연질 안마볼'을 이용한 '2D 마사지 시스템'이 마치 손안마를 받는 듯한 마사지감을 제공한다. 안마 속도 및 강도, 범위 등을 조절할 수 있어 나만의 맞춤형 안마를 즐길 수 있다. 동급 사양 최초로 '하체 트리플케어 안마 시스템'을 제공하는 것도 특징이다. 3단계 강력한 공기압을 이용한 에어마사지와 함께 각 2개의 회전 롤러가 '제 2의 심장'이라 불리는 종아리, 발 등 하체에 뭉친 근육을 시원하게 풀어주며 지압 효과가 있는 롤러가 발바닥까지 빈틈없고 강력하게 하체에 쌓인 피로를 풀어준다. '패브릭 쇼파형 안마의자' 일시불 구매가는 285만원이다. 렌탈 서비스 이용 시 월 렌탈료는 ▲8만1500원(의무사용 39개월 기준) ▲6만6500원(49개월 기준) ▲5만6500원(59개월 기준) ▲4만9500원(69개월 기준)이다.

2022-05-02 08:55:4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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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그룹, '스마트 모빌리티 사업' 위상 강화 나선다

3~7일 제주서 개최 '제9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참가 전동 골프카트, 무인잔디깎이, 스마트 로봇체어 등 선봬 대동의 스마트로봇체어 '모모'. 대동그룹이 스마트 모빌리티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위상 강화에 적극 나섰다. 2일 대동은 계열사인 대동기어, 대동모빌리티 등과 함께 3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제주 서귀포 제주국제컨벤션센터와 중문관광단지 일원에서 열리는 '제9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IEVE)'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대동모빌리티는 그룹 모빌리티 사업의 주축 회사로 골프카트, 제로턴모어, 다목적 운반차 등의 제품을 국내외에 양산 보급하고 있다. 대동기어는 창립 49년된 농기계 파워트레인 및 자동차의 기어·악셀 부품 전문기업으로 전동 모빌리티 부품으로 사업 확대를 꾀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대동기어의 자동차 감속기 등 부품을 비롯해 대동모빌리티가 하반기 출시 예정인 전동 골프카트, 대동그룹 차원에서 개발 중인 무인잔디깎이 '로봇모어' 와 스마트 로봇체어 '모모'(사진)를 전시한다. 로봇모어는 자율주행 기반으로 제초작업을 수행하는 시설관리 전동 모빌리티다. 스마트 로봇체어는4륜 전동휠 구동 방식에 충돌 방지 기능과 블랙 박스를 탑재해 승차감과 안전성과 극대화했으며, 버튼이나 레버류의 그립감이나 터치감이 극대화해 조작 편의성을 증대한 제품이다. 전동 골프카트는 화이트 차체에 C.I 컬러인 주홍색을 적용해 세련미를 높였다. 10여년전부터 골프카트 사업을 펼치고 있는 대동은 국내 판매량 기준으로 현재 시장 2위를 노리고 있다. 대동 커스터머비즈 이풍우 부문장은 "스마트 모빌리티 전문그룹으로 혁신하고 도약하기 위해 그룹 전체가 사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대동과 계열사들이 모빌리티 관련 전시회에 공동 참가는 처음으로, 국내 농기계 1위 기업이라는 타이틀을 넘어 스마트 모빌리티 신사업을 스마트 농기계, 스마트 팜과 더불어 그룹의 새로운 핵심전략으로 본격화하겠다"고 말했다.

2022-05-02 08:45:3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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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아이텍, 탄력주차 플랫폼 구축…서비스 본격 나서

초정밀 위성기반 위치보정시스템 활용…친환경 기술 빈주차장 '주차 가능 여부' 확인후 실시간 후불 결제도 탄력주차 적용 가능한 곳을 표시한 지도. 플랫폼 개발사 동성아이텍이 거주자 우선 주차구역 등을 특정 시간대에 일반 주차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탄력주차 플랫폼을 구축하고 서비스에 본격 나선다. 2일 동성아이텍에 따르면 회사가 구축한 플랫폼은 초정밀 위성기반 위치보정시스템(SBAS)을 활용해 대상 주차장의 위·경도 측정을 통한 주차면 디지털화 기술을 적용했다. 주차 바닥면에 사물인터넷(IoT)센서나 카메라를 설치할 필요가 없어 친환경 기술로도 꼽힌다. 초정밀 위성기반 위치보정시스템은 위성궤도에서 보내는 위치 오차를 기존 17~35에서 1m 이내로 보정해 주는 상용 서비스로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2020년 개발했다. 동성아이텍의 탄력주차 플랫폼은 낮 동안에 비어있는 거주자 우선 주차장, 노상 공영주차장, 종교시설 주차장, 중소형 빌딩 지상 주차장의 주차 가능여부를 확인하고 실시간 후불 요금결제도 할 수 있다. 다만 탄력주차장의 위치 및 운영 시간대는 지방자치단체 결정사항이다. 이런 가운데 서울에선 종로구와 도봉구가 동성아이텍 플랫폼을 기반으로 이르면 오는 6월 탄력주차 시범서비스에 나설 계획이다. 시범서비스에선 거주자 우선 주차지역과 일반 도로를 주차 공간으로 활용한다. 거주자 우선 주차장의 경우 등록 차량이 주차하지 않는 시간대에 탄력주차를 허용하는 방식이다. 위치기반 시스템을 활용하는 친환경플랫폼 서비스여서 탄력주차 구역의 입·출차 및 불법주차 여부를 확인하는 별도의 관리 인력도 필요없다. 유지보수 비용이 거의 들지 않는 것도 지자체 등 주차장 운영주체에게 장점이 될 수 있다. 동성아이텍 이용석 대표는 "티맵과 협약을 통해 내비게이션에서도 탄력주차 공간을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해 이용자 편의를 높일 계획"이라며 "국내 노상주차장의 디지털화 1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2-05-02 08:24:3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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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5월 2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부>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초저출산·고령화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인구와 미래 전략으로 ▲격차 완화 및 해소 ▲공존 ▲지속되는 성장 ▲안전과 정주 여건 ▲인구감소 충격 완화 등 5대 전략과 인구정책기본법(가칭) 제정 등을 제안했다. 인수위 산하 '인구와 미래전략 태스크포스'(인구 TF)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추진해야 할 인구 정책 방향을 마련한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이 '2실(비서실·국가안보실)·5수석(경제·사회·정무·홍보·시민사회)' 체제로 개편된 대통령실 인선을 발표했다. ▲코로나19 이후 일자리가 없는 청년 등 구직자들은 1인당 월 50만원씩 최대 6개월간 구직수당을 받는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활용할 수 있다. ▲근로조건이 좋고 성장 가능성이 큰 중소기업 1만6655곳이 올해의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강소기업들은 정기 세무조사 제외 등 우대를 받을 수 있다. ▲올해 4년제 대학생의 평균 등록금은 676만 3100원으로, 전국 194개 4년제 대학 중 97%인 188개교가 등록금을 동결하거나 인하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로 절대평가 실시 대학이 늘어나며 이른바 '학점 인플레' 현상은 여전히 이어졌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우주산업을 미래먹거리 산업으로 집중 육성해 나가기로 했다. ▲여야 정당들이 5월 1일 '근로자의 날(132주년 세계 노동절)'을 맞아 노동의 가치가 제대로 존중 받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목소리를 모았다. ▲청와대는 최근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 중인 코로나 백신의 3상 임상시험 결과가 성공적이며 국내 승인 절차가 6월 말쯤 완료돼 올 하반기 공급이 예상되는 것에 대해 "문재인 정부는 임기가 끝나는 날까지 말년 없이 백신 개발 지원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육군 특전사 소속 현역 대위가 북한 해커의 지령을 받고, 군사비밀과 정보를 팔아치우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시는 민생경제를 회복시키기 위해 6600개의 공공일자리를 만든다고 1일 밝혔다. ▲서울은 다른 수도권보다 사회집단 간 소통은 원활하나 소수집단에 대한 포용력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부> ▲이동통신 3사의 올해 1분기 합산 영업이익이 또 다시 1조원을 넘어서면서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통 3사는 올 1분기 합산 영업이익이 1조 1000억원 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지난해 1분기부터 3분기 연속 1조원 돌파에 이어 연간 합산 영업이익이 4조원에 이르는 성과를 낸 지난해 실적기조를 유지하는 것이다. 다만, 지난해 4분기에는 설비투자비용(CAPEX)이 증가하면서 합산 영업이익이 7500억원으로 큰 폭으로 하락했지만 다시 1조원대로 회복한다는 의미도 지닌다. ▲웹젠 노조는 오는 2일 사측을 상대로 파업에 돌입할 예정이었으나 국회의 중재 제안에 쟁의 행동을 일단 보류하기로 결정했다. 업계에 따르면 파업을 예고했던 웹젠 지회는 국회의 중재 제안에 우선 동의하고 쟁의행동을 일단 보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완구나 학용품을 제조하는 중소기업 10곳 중 8곳은 정부의 KC인증제도에 대해 '부담'을 느끼는 동시에 '불합리하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 당 매년 평균 18개 품목에 대해 KC인증을 거치고, 이를 위해 들어가는 총비용은 평균 1498만원으로 집계됐다. 'KC인증제도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기업들은 KC인증 전반에 대한 부담·불합리한 정도에 대해 100점 만점에 76.59점을 줬다. 특히 2021년 기준 매출액 5억원 이상, 100인 이상 중소기업에선 85점 이상을 줘 규모가 상대적으로 큰 곳이 부담과 불합리를 더 느끼고 있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출시 전기차마다 흥행에 성공하며 글로벌 전기차 시장 주도권 확보에 나서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종 사태 장기화와 전기차 체질개선에 따른 노동조합의 갈등으로 실적개선에 먹구름이 끼고 있다.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지만 차량용 반도체 수급 부족과 노사 갈등 등 각종 악재가 이어지고 있다. 올해 양사 모두 강성으로 분류되는 지부장이 임단협을 이끄는데다 그룹사가 공동 투쟁을 예고하면서 향후 사측과 합의점을 찾기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금융·마켓·부동산> ▲4대 시중은행 중 하나인 우리은행에서 600억원대 대규모 횡령 사건이 발생했다. 우리은행이 강조해온 ESG(환경·사회적·기업지배구조)경영에 빨간불이 켜지면서 향후 경영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란 분석이다. ▲코스피 지수가 2600선까지 내려왔다. 전문가들은 5월 증시도 조정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건설현장에서 안전관리자 품귀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최근 건설현장 안전 기준이 강화하면서 안전 인력 수요가 늘어나서다. <유통부> ▲코로나19 이후 K-푸드가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풀무원이 세계 3대 명문 요리학교인 미국 CIA(Culinary Institute of America)와 손잡고 두부를 비롯한 식물성 식품과 식물성 대체육 제품을 활용한 혁신 제품을 선보이며 K-푸드 전파에 나섰다. ▲'대한민국 1호 코로나19 백신'이 국내 승인 절차에 돌입하며, 본격적인 출격 준비에 나섰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최근 임상3상을 통해 우수한 면역원성 및 안전성 데이터를 확인했다. ▲2년여 만에 돌아온 '노마스크'. 오프라인 유통가들이 '행복' '희망' 등 다가오는 엔데믹을 응원하는 캐치프레이즈로 꽃단장 했다. 어린이들에게는 가족과의 즐거운 나들이 기억을 주고, 어른들에게는 어린시절 추억과 함께 '인생샷'을 남길 사진 성지들도 쏟아진다. 가족 나들이객들과 데이트를 하는 연인을 잡기 위한 유통가의 경쟁에 5월 한달 간 볼거리가 풍성할 예정이다.

2022-05-02 06:00:22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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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2년 5월 2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5월 2일 월요일 [쥐띠] 36년 사람을 겉모양으로 판단하지 않는 것이 좋을 듯. 48년 마음을 정결히 하고 원하는 바를 간절히 기도. 60년 설계도만 있다고 집이 지어지겠는가. 72년 가는 사람도 잡아야 할 때가 있다. 84년 열심히 하면 못할 것이 없을 것. [소띠] 37년 공연한 헛소문에 신경 쓰지 말도록. 49년 그물을 치지 않고 많은 고기를 잡을 수 없다. 61년 불행은 입 밖으로 내뱉는 순간 더 커진다. 73년 희로애락을 얼굴에 나타내지 마라. 85년 낙숫물에 바위가 뚫리니 꾸준히 노력. [호랑이띠] 38년 지금의 재물은 과거의 고난에서 비롯. 50년 과대포장은 실망이 따른다. 62년 상쾌한 바람이 불어오니 내 마음도 따라서 상쾌. 74년 한밤중에 비단옷을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격. 86년 가보지 못한 길에 아쉬움이 남는 하루. [토끼띠] 39년 아랫사람의 직언이 부담스럽다. 51년 남의 것을 욕심내면 내 것이 2배로 나간다. 63년 어느 길로 가도 목적지에 도착하는 날. 75년 힘든 일은 부모님의 도움으로 해결. 87년 내일의 영광을 위해 오늘은 참고 견뎌야 한다. [용띠] 40년 사랑하는 이를 먼저 보낼 수. 52년 일의 결과가 좋아 명예가 높아지는 날. 64년 사방으로 운이 열렸으니 미뤄둔 일을 마무리. 76년 된다 된다하면 정말로 그렇게 된다. 88년 가장 큰 미덕은 결혼을 미루지 말고 가정을 갖도록. [뱀띠] 41년 작은 실수를 확대하여 비관하지 마라. 53년 공연한 걱정은 일에 차질을 빚는다. 65년 돌아갈 수 없는 길이기에 더 그립고 안타깝다. 77년 머리는 아프고 몸은 천근만근. 89년 희망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 [말띠] 42년 먼저 10년 전 일을 생각 해봐라. 54년 동트기 직전이 가장 어두운 법. 66년 남의 말은 사흘을 가지 않으니 신경 쓰지 마라. 78년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고 덤비다 낭패. 90년 지나온 시간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진다. [양띠] 43년 재개발 소식오니 외출은 다음에. 55년 대대손손(代代孫孫)이어지는 재물이 있겠는가. 67년 땅은 비가 오고 바람이 불어야만 비옥해진다. 79년 우물에서 바라본 하늘은 선망의 대상일 뿐. 91년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 [원숭이띠] 44년 투자권유는 원점으로 돌아가서 다시 생각. 56년 자식이 마음에 안 들어도 어쩌겠나. 68년 불면증의 원인은 음식과 취침에 있을 것. 80년 오랜 적선이 드디어 내게로 돌아온다. 92년 파란색 옷이 행운을 불러오니 기분전환 된다. [닭띠] 45년 좋은 습관은 오래 간다. 57년 남에게 준 상처는 내게로 돌아온다. 69년 바람이 불어대니 마음이 허전하고 인생이 허무. 81년 마른 논에 물들어 오듯이 일이 잘 해결. 93년 기쁨과 근심은 동전의 양면과 같으니 마음먹기 나름. [개띠] 46년 아직도 문은 열려 있는 시간이다. 58년 뭉치면 잘될 확률이 높아진다. 70년 병이 왔으나 약도 주어지니 실망은 금물. 82년 현실에 만족하면 후회는 없으나 발전도 없다. 94년 결과 생각을 먼저 하지 말고 목표를 세워 나가보자. [돼지띠] 47년 반드시 뿌리는 대로 거두는 법. 59년 아직 시간과 희망이 있다. 71년 우물가에서 숭늉 찾지 말고 순서대로 행동. 83년 자기중심으로만 생각하면 조화가 깨진다. 95년 운명의 코드는 한치 앞을 가늠하기가 어려운 특수성이 있다.

2022-05-02 06:00:2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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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초년 운 말년 운

중국 고대의 전설적인 삼황오제의 한 분인 황제(皇帝)의 저술이라고 알려져 있는 '음부경'에 나오는 구절 중에 은생어해(恩生於害)라는 내용이 있다. 보통 해생어은(害生於恩)이라는 말과 같이 붙어서 잘 쓰이곤 한다. "해로움에서 은혜가 생기며 은혜를 해로움으로 갚는다." 또 다른 해석으로는 해로움에서 은혜가 나온다는 것은 불우한 환경이지만 이를 악물고 열심히 노력하면 전화위복의 상황이 오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 이와 반대의 경우로서 은혜에서 해가 나온다는 것은 예를 들어 어린 시절 부유한 집에서 호강을 누리며 살던 아이들이 커서는 자생력을 키우지 못하고 어렵게 지내는 경우가 이에 해당할 것이다. 그러므로 지금 좋다고 생각되는 것이 끝까지 좋다고 볼 수 없는 것이며 현재가 불우하다 하여 나중까지 그러라는 법이 없음이다. 이런 이유로 "초년고생은 돈을 줘도 못 산다."라는 속담까지 있는데 운은 일정한 법칙 아래 변화한다는 얘기다.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대운의 천간과 지지가 목화토금수의 기운으로 유전하기 때문이다. 옛날은 말할 것도 없고 평균 수명이 늘어난 요즘이라 하더라도 내게 도움을 주는 호운이 다시 돌아올 때까지는 최소 수십 년이 걸린다. 그러니 처음이 좋은 것보다 노후가 좋은 것을 더 바람직하게 여기는 인생여정 상 당연히 초년운이 좋으면 이미 호운(好運)의 괘를 써버리는 것이 된다. 물론 초년부터 말년까지 좋은 경우도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는 인생사 고락이 유전하는 것이 보편적이다. 그러니 겸손히 작은 선업이라도 쌓아나간다면 인생사 복락을 저축하는 것이며 초년 말년을 따지지 말고 어려운 가운데도 낙을 잃지 않으며 즐거운 가운데도 방일하지 않을 수 있다면 복은 더욱 증장되리라.

2022-05-02 06:00:1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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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관광공사, 방한관광 조기 회복 위해 협력

아시아나항공이 방한 여행 시장 회복을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손을 맞잡았다. 양사는 지난 28일 오후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방한 여행시장 조기 회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코로나19 이후 국제 관광이 다시 시작되는 국면을 맞아 방한 국제 관광 시장의 회복을 앞당기고, 관광산업과 항공산업의 동반 성장을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아시아나항공과 한국관광공사는 ▲해외 인플루언서 특별 프로그램 개발 ▲MICE(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및 의료관광 단체 유치 ▲한국관광 영상 콘텐츠 개발 등을 함께 추진해 방한 관광 시장의 조기 회복을 도모하기로 했다. 또 양사가 가지고 있는 고객 정보와 관광·항공 정보를 공유, 맞춤형 마케팅을 진행해 외래 관광객 유치 사업의 시너지를 높이기로 했다. 업무협약 체결을 기념해 아시아나항공과 한국관광공사는 '트래블 투 코리아 비긴즈 어게인(Travel to Korea begins Again)!'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미주·유럽·동남아·호주 등 현지에서 출발하는 14개 노선을 탑승하는 방한 관광객들에게 항공권 구입 시 5~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된 항공권 구입 기간은 5월15일부터 6월30일까지로 탑승 기간은 5월15일부터 11월30일까지이다. 단, 해당 할인 항공권은 아시아나항공 현지 접속 웹사이트를 통해서 구입할 수 있다. 정성권 아시아나항공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을 회복하고 있는 한국으로 더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실 수 있도록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한국의 매력을 널리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다음달부터 주요 노선에 대해 주 18회 운항을 확대한다. 인천 출발 ▲미주 ▲일본 ▲아시아 ▲대양주 노선이 대상이며, 향후 각국 코로나19 방역 정책에 따라 국제선 운항 노선 확대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2-05-01 19:15:3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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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슈가글라이더즈, 광명 시민 함께 ‘산해진미 플로깅’ 캠페인 실천

SKI계열 '플로깅 위크' 시행, 글로벌 캠페인 확산 목표SK루브리컨츠 여자 핸드볼 구단 SK슈가글라이더즈가 지난달 30일 연고지인 광명시 안양천에서 '광명시민과 SK슈가글라이더즈가 함께하는 안양천 환경정화 산해진미 플로깅'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1일 밝혔다. '산해진미 플로깅'은 SK이노베이션 계열이 실천적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과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하는 중인 폐플라스틱 등 쓰레기 줍기 친환경 캠페인이다. 이번 행사에는 약 200명이 참석해 산해진미 플로깅과 안양천 하천 정화활동을 병행 진행했다. 광명시 자원봉사센터, 광명시체육회, 광명시핸드볼협회, 발달장애인부모연대, 청년발달장애인연대, SK슈글즈 팬 서포터즈, 발달장애인 응원단 '슈게더' 등 지역 협력 기관도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김정훈 SK슈가글라이더즈 단장은 "구단 연고지인 광명시에서 선수들이 시민 및 핸드볼 팬들과의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SK가 추구하는 사회적 가치를 지역사회에서 창출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팬과 적극 소통하는 구단,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구단으로 지속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지연 광명시 자원봉사센터장은 "SK슈가글라이더즈는 지난해 시와 연고를 맺은 뒤 마스크 나눔, 코로나 방역활동 등 지역 내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는 구단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캠페인을 통해 선수들이 시민들과 함께 하천 정화와 플라스틱 수거 활동을 몸소 실천함으로써 환경보호 문화 확산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답했다.

2022-05-01 19:15:2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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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은 화려하지만 초라한 성적표의 뷰티 MCN...원인은 '캐시카우' 부족

2021년 주요 뷰티 MCN 3사 실적 비교. /레페리 유튜브 및 뷰티 산업, 인플루언서들의 성장과 함께 최근 뷰티 멀티채널네트워크(MCN) 사업 분야가 뜨고 있지만, 현금 창출원 부족으로 유의미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화장품은 리뷰와 추천에 강한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주 무대로, 업계에서 인플루언서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본 브랜드 사례가 이어지며 이와 연계된 뷰티 전문 MCN 기업이 대두되고 있다. 뷰티 MCN 기업은 전문적인 인플루언서 매니지먼트 역량을 바탕으로 특히 뷰티 크리에이터 팀과 커머스 사업, 브랜드 컬래버레이션, 오리지널 콘텐츠 개발 등을 진행하는 회사다. 국내에 2000년대 이후 생기고 있어 이제 막 사업 초기 단계를 벗어난 기업들이 자리하고 있다. 문제는 유망 산업으로 자리잡은 MCN 분야에서 지난 몇년간 이렇다 할만한 실적이 나오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1일 주요 뷰티 MCN 3사의 2021년 실적을 살펴 보면, 레페리가 매출 163억원에 영업이익 2억원, 아이스크리에이티브는 매출 127억원에 영업손실 25억원, 디밀은 매출 121억원에 영업손실 28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뷰티 업종에 특화된 MCN 기업으로는 레페리, 아이스크리에티브, 디밀이 대표적이다. 세 기업 모두 작년 연매출이 직전년도 대비 10~30% 상승하며 성장세를 보였으나 영업이익은 동기간 대비 최대 64%까지 감소하며 만성 적자 상태를 면치 못했다. 레페리만 지난해 약 2억원의 흑자를 달성하며 2019년 이후 1년만에 흑자로 돌아섰지만, 이 역시 미미한 수준이다. 이 같은 실적 부진에는 안정적인 캐시 카우(현금 창출원)를 마련하지 못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크리에이터에 기댄 수익 창출은 인플루언서로의 육성 비용과 수익 배분에 투입되고, 더 나은 영상 퀄리티를 만들기 위한 관리비로 쓰인다. 초기만 해도 MCN 회사의 수입원은 광고를 따온 후 유튜버를 섭외, 광고를 준 후 수익을 분배하는 것이 기본 모델이었다. 유튜버 몇명만 확보해도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이 사업의 장점이었지만, 무한대로 유튜버를 늘릴 수 없다는 것과 소속 인플루언서로 삼기 위해 MCN의 수익 배분율을 낮추고 계약금을 주고 웃돈도 얹어주는 등 경쟁이 치열해진 것도 단점으로 나타났다. 레페리 관계자는 "인플루언서에게 유리한 수준으로 수익 배분을 많이 해주고 있다"면서 "인플루언서 육성 교육에 시간과 비용도 많이 쓰고 있지만 장기적인 투자 관점에서 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화장품을 직접 론칭하고 라이프스타일 계열의 신사업도 펼치고 있지만 화장품 대기업 등에 비해 기술력 등 경쟁력이 떨어진다. 아이스크리에이티브의 경우 지난해 자체 뷰티 브랜드 하킷을 론칭했지만, 기존 제조사에 제품 개발을 맡기고 저가의 가격을 책정하는 전략을 펼치며 독자 경쟁력을 확보하지는 못했다. 인플루언서와의 협업 라이브 방송 등으로 완판 행진을 기록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브랜드 수익이 얼마나 집계됐는지 밝히지 않고 있다. 또 전략적인 인플루언서 그룹화를 통해 뷰티뿐 아니라 패션, 전자제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산업군의 광고주와 비즈니스를 함께하며 신사업을 확장 중이지만, 기존 화장품 강자에 전반적인 라이프 스타일 제품군을 판매하는 커머스 대기업과도 경쟁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그렇게 때문에 성장을 목표로 대기업 투자 및 매각에 매달리고 있는데 새로운 사업 방향성이 등이 애매한 점도 있다. 2019년 출범한 디밀은 실적부진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신성장동력으로 현대홈쇼핑과 아모레퍼시픽그룹으로부터 15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받은 바 있고, 이종산업인 알레르기 비염환자들을 위한 기기 브랜드 '코빔'을 운영하는 '엠피파마'의 지분을 인수하는 등의 노력을 시도했다. 투자업계에 따르면 레페리는 지난해 인수합병(M&A) 시장 매물로 나와 새로운 주인을 탐색한 바 있다. 거래 대상은 최대주주 트레져헌터가 가진 경영권 포함 지분 33% 전량으로, 잠재 인수 후보군에 회사 소개를 담은 티저레터를 배포해 왔다. 트레져헌터는 사업모델 특례방식을 통해 코스닥 기업공개(IPO)를 노려 레페리 매각으로 실탄을 확보, 상장을 염두에 두고 이전에 재무구조를 개선한다는 계획으로 보인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5-01 16:26:47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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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 ‘5월 20만보 챌린지’ 운영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는 지역사회의 건강생활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모바일 걷기 앱을 활용한 걷기 챌린지를 5월부터 4개월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질병관리청 지역사회건강조사에 의하면 금연, 절주, 걷기를 모두 실천하는 건강생활실천율은 2018년도 30.7%, 2019년도 28.4%, 2020년도 26.4%로 지속적으로 감소세였다. 그러나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며 가족, 친구, 동료들과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함께 걸으며 건강을 챙기는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가 점차 조성되고 있다. 이에 서울강원지역본부는 지금의 건강실천 분위기를 이어가고자 모바일 걷기 앱을 통해 금연, 절주 및 걷기 콘텐츠를 게시하며 '5월 20만보 챌린지'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5월 중 20만보를 달성한 선착순 3000명에게 경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다만 건강생활의 꾸준한 실천이라는 취지에 맞춰 하루 최대 걸음 수는 8000보까지로 제한된다. 안수민 서울강원지역본부장은 "한 걸음 한 걸음 걸을 때마다 건강을 얻는다고 생각하면 그 과정이 매우 가볍고 행복하실 것"이라고 지역주민들의 건강걷기를 독려하며 "이 사업이 지역사회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는 추후 개인 SNS를 통한 금연 실천 등의 건강 홍보 이벤트도 계획하고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5-01 16:22:15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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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마스크 기다렸다' 오프라인 유통가서 쏟아지는 이벤트 경쟁

2년여 만에 돌아온 '노마스크'. 오프라인 유통가들이 '행복' '희망' 등 다가오는 엔데믹을 응원하는 캐치프레이즈로 꽃단장 했다. 어린이들에게는 가족과의 즐거운 나들이 기억을 주고, 어른들에게는 어린시절 추억과 함께 '인생샷'을 남길 사진 성지들도 쏟아진다. 가족 나들이객들과 데이트를 하는 연인을 잡기 위한 유통가의 경쟁에 5월 한달 간 볼거리가 풍성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은 5월 한 달간 영국 팝아티스트 존버거맨과 손잡고 'Super Happy'를 주제로 외벽, 출입문, 엘리베이터, 디스플레이 존 등을 꾸민다. 사진은 백화점 내부에 마련한 슈퍼해피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가족들의 모습.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은 31일까지 '슈퍼해피(super happy)'를 테마로 각 지점을 꾸민다. 영국 유명 팝 아티스트 '존 버거맨'과 협업해 백화점을 거대한 갤러리로 꾸몄다. 엔데믹 시기를 맞아 일상으로 돌아가는 분위기에 맞춰 긍정적이고 행복한 감정을 듬뿍 담았다. 본점과 잠실점, 동탄점, 부산 본점 등은 놀이동산 콘셉트 포토존을 설치하고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올린 고객에게 존 버거맨 한정판 굿즈를 제공할 예정이다. 100주년을 맞은 어린이날을 겨냥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5일 평촌점과 수원점은 동화 속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어린이 패션쇼를 진행하고 김포공항점은 체험형 에듀테인먼트 전시인 '빅토리아 티렉스'를 진행한다. 만 년 전 실존했던 초대형 티라노사우르스 렉스 화석과 함께 공룡의 삶을 체험해볼 수 있는 콘텐츠들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는 200여개의 화석으로 만들어진 길이 12m, 높이 3.5m의 아시아 최대 규모의 '빅토리아 티렉스' 화석을 전시한다. 신세계 스타필드는 인기 게임 '메이플스토리' 캐릭터를 활용한 초대형 풍선을 전시하는 벌룬 페스티벌을 순차적으로 각 지점에 전시할 예정이다. 팝업 스토어 또한 각 지점별로 다르게 운영한다. 신세계 스타필드에 설치 된 초대형 캐릭터 벌룬 앞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가족의 모습 /신세계 신세계는 가정의 달을 맞아 백화점과 스타필드 두 곳 모두 캠페인을 진행한다. 신세계백화점은 'Every moment is a gift'를 테마로 온·오프라인 채널 모두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5일부터 8일까지는 체험행사 '키즈 인 원드랜드'를 진행하며 풍선머리띠와 스티커 증정 행사, 인형뽑기, 삐에로 풍선, 캐리커처, 캐릭터 마스크 등 점포별로 서로 다른 콘텐츠를 준비했다. 온라인 콘텐츠로는 '나에게 맞는 선물 추천 테스트'를 마련했다. 테스트 결과를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한 사람에게 경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스타필드는 지점마다 다른 테마를 선보인다. 스타필드 하남·고양·안성과 스타필드시티(명지)는 '제2회 스타필드 벌룬 페스티벌'을 연다. 'always blooming'을 주제로 넥슨 인기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캐릭터가 총출동 한다.벌룬 페스티벌은 스타필드 하남(~5월8일)을 시작으로 고양(5월10일~22일), 안성(5월24~6월5일), 스타필드시티 명지(6월7일~19일)순으로 진행한다. 스타필드 하남은 12일까지 '레고 어린이날 팝업스토어'와 함께 대형 레고 애드벌룬, 브릭 데오라마(축소모형) 등을 전시한다. 스타필드 안성은 8일까지 '마블 이어로즈 유나이트 2022'를, 스타필드 코엑스는 15일까지 '포켓몬스터' 팝업스토어 및 전시를 연다. 이창승 신세계프라퍼티 스타필드 운영담당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맞는 첫 가정의 달인 만큼, 온 가족이 기대할 만한 다채로운 이벤트와 볼거리, 즐길거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월리와 떠나는 행복 여행'을 주제로 세계적인 콘텐츠 '월리를 찾아라'의 월리를 활용한 전시를 연다. 13m에 달하는 초대형 월리 조형물과 1.8m 높이의 월리 크루 조형물 200여 개를 포함한 2500여 개의 월리가 전시된다.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은 '월리를 찾아라'로 유명한 캐릭터 월리와 협업해 '월리와 떠나는 행복여행'을 주제로 전국 24개 전 점포에 13m 초대형 월리를 전시하고 고객 참여형 콘텐츠를 전개한다. 현대백화점은 행사기간 동안 13m에 달하는 초대형 월리 조형물과 1.8m 높이의 월리 크루 조형물 200여 개를 포함해 총 2500여 개의 월리 캐릭터로 백화점 및 아울렛 점포 내·외부를 꾸민다. 초대형 월리·월리 크루 조형물 전시는 지난 29일 무역센터점을 시작으로 2~3주씩 순차 진행하며 현대프리미엄아울렛 4개 점포에선 5월 매주 주말 퍼레이드를 진행한다. 아울러 더현대 서울은 8일까지 영화 쥬라기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 '쥬라기월드 : 도미니언' 팝업스토어를 연다. 현대백화점은 더현대 서울을 대표하는 3,300㎡(약 1,000평) 규모의 실내 정원 사운즈 포레스트에 공룡 모형들로 구성된 쥬라기월드 콘텐츠를 접목해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5-01 15:57:41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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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실 '2실·5수석' 체제로…국가안보실장 김성한·시민사회수석 강승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이 '2실(비서실·국가안보실)·5수석(경제·사회·정무·홍보·시민사회)' 체제로 개편된 대통령실 인선을 발표했다.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은 1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자회견장에서 이같은 인선안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내정자도 함께 자리했다. 국가안보실장에는 김성한 고려대 국제대학원 교수가 내정됐다. 장 비서실장은 "김 교수는 외교통상부 제2차관을 역임한 국내 외교·안보 분야의 권위자로 정부 부처의 직·간접 경험을 통해 체득한 정책적 전문성과 학자로서의 학문적 전문성을 두루 갖춘 인물"이라며 "김 내정자가 대통령을 보좌하며 변동성이 큰 국내외 환경에 능동적이고 합리적으로 대처해 대한민국의 영토와 국민을 보호하고,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컨트롤타워로서 역할을 할 최적임자"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국가안보실 1차장은 김태효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2차장은 신인호 카이스트 을지국방연구소장이 발탁됐다. 경호처장에는 김용현 전 국방부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이 임명됐다. 장 비서실장은 "현역 시절 수도방위사령부 사령관으로서 대한민국의 수도를 방위하고, 대통령이 위치하는 특정경비구역의 경호 업무를 총괄한 바 있어 경호처장으로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며 "약 70여 년 만에 처음으로 대통령 집무실 및 관저를 옮기는 역사적인 시점에 새로운 경호 패러다임을 제시해 안보 및 경호 공백 그리고 국민 여러분의 불편과 걱정을 최소화할 방안을 제시해줄 것"으로 기대했다. 장 비서실장이 앞서 기능이 대폭 강화될 것이라고 예고한 시민사회수석에는 강승규 전 의원이 발탁됐다. 장 비서실장은 "언론인 출신으로 국회는 물론 다양한 사회활동을 경주하면서 시민사회단체들과 풍부한 네트워크를 구축, 국회나 정부의 손길이 닿지 않는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왔다"며 "이러한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강승규 내정자가 향후 진영을 초월함은 물론, 전 지역과 계층을 아우르며 다양한 국민의 소리를 듣고 이를 전달하는 소통 창구로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무수석에 내정된 이진복 전 의원에 대해서는 "무엇보다 평소 이 내정자가 가지고 있는 '국민을 중심에 두는' 정치 철학과 중재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대통령실과 국회, 여·야를 연결하는 소통과 협치를 이끄는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했다. 홍보수석에는 최영범 전 SBS 보도본부장이 내정됐으며 "신문·방송계에서 폭넓은 활동을 전개하기도 했고 기업을 두루 거치며 쌓은 노하우를 활용해 향후 국내외 언론 및 국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해나갈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장 비서실장은 경제수석에 내정된 최상목 전 기획재정부 차관에 대해 "국민 여러분의 민생을 살리고, 시급히 해결해야 할 경제 문제가 산적한 현 상황을 타개하는데, 거시경제와 금융정책 분야에서 두루 전문성을 갖춘 최 내정자가 적임자"라고 소개했다. 끝으로 사회수석에 내정된 안상훈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에 대해서도 "현재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회복지문화분과 인수위원으로 윤석열 정부의 사회·복지정책을 설계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며 "향후 대통령실과 정부 부처가 긴밀히 소통하며 대한민국의 사회 전반에 걸친 정책을 수립·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충실히 해주실 것"으로 기대했다. 이밖에 윤석열 정부의 첫 대통령실 대변인에는 인수위 외신대변인을 맡은 강인선 전 조선일보 기자가 낙점됐다. 이에 대해 장 비서실장은 "언론인으로서의 책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자세도 견지해 국내외 언론과 우호적 관계를 형성하고 있고 향후 윤석열 정부와 언론 그리고 국민과의 소통 통로로서 역할을 할 것"이라며 "국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국민과 함께 가는 윤석열 정부의 소통 창구이자 메신저로서 기량을 발휘해 줄 것"으로 기대했다. 장 비서실장은 안철수 인수위원장이 요청한 '과학교육수석' 직제 신설과 관련해서 "교육비서관과 과학비서관도 있어 굳이 수석을 따로 만들어서 할 시점은 아니다"라며 "필요성 인정하되, 정부가 취임해서 진행되는 동안 과학기술수석이 필요하다는 국민의 요구가 더 많아지면 고려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대통령비서실 인원 30% 감축'과 관련된 질문에는 "30%를 딱 잘라서 줄이겠다 그 기준이 모호하다"며 "대통령실 인원이 정원이 있는 게 아니고, 가장 적재적소에 효율적으로 인원을 배치해서 작지만 아주 강하고 민첩한 대통령실 만들기 위한 인원이 될 것이고 30%보다는 조금 더 슬림하게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 당선인의 공약이었던 청와대 민정수석실 폐지와 기존 업무 분담과 관련해서도 "검증업무는 경찰, 법무부 등 다원화된 채널 쪽에서 인선할 생각"이라며 "청와대 내 기강문제는 공직기관 비서관을 둬서 그 업무를 수행할 것이다. 앞으로 새롭게 만들어질 법률비서관은 대통령 법률 자문을 주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5-01 15:38:08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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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선 D-30, 서울·경기·강원·충남·충북 격전지 부상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3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격전지에서 경쟁이 치열하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 이후 바로 치러지는 대형 선거이어서 여야 모두 이름값 높은 정치인이 출사표를 던지면서 선거운동 채비를 하고 있다. 지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서울·인천·세종·대전·울산·부산·광주 시장 선거를 석권하고 경기·강원·충북·충남·전북·전남·경남 지사 선거를 가져간 반면, 국민의힘은 대구시장과 경북시장만 차지했기 때문에 국민의힘은 오는 지선에서 설욕을 벼르고 있다. 서울시장 선거에선 거물 정치인이 대결한다. 현직 오세훈 서울시장(국민의힘)은 4선에 도전하고 민주당에선 송영길 전 대표가 공천을 받았다.지난해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오 시장과 박영선 전 중소기업벤처부 장관(민주당) 사이 18.32%포인트 차이의 격차를 이번 대선에서 4.83%포인트 차이로 줄인 만큼 이번 지선에서 승부도 기대가 된다. 민주당 전직 대선 후보의 유산이 남아있는 경기도지사 선거도 이재명 상임고문과 윤 당선인의 대리전으로 치열하다. 민주당에선 문재인 정부의 초대 경제부총리를 지낸 김동연 후보가 나선다. 국민의힘에선 언론인 출신 김은혜 후보가 도전한다. 김 후보는 초선 의원이지만 대선 선거운동 기간 공보단장,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대변인으로 활약하며 윤 당선인의 최측근으로 자리 잡았다. 강원지사 선거에선 현직 의원과 전직 의원의 대결이 펼쳐진다. 권성동·이양수·이철규 등 윤 당선인이 중용한 정치인들의 지역구가 즐비해 민주당이 강원지사를 이대로 내줄지도 관심을 모은다. 이광재 민주당 후보가 12년 만에 강원지사 재도전에 나선 가운데, 김진태 국민의힘 후보가 황상무 전 KBS 앵커와의 경선에서 승리하고 이 후보와 맞붙게 됐다. 충북지사 선거에선 문(文)심과 윤(尹)심이 맞붙는다. 문재인 정부에서 청와대 비서실장을 지낸 노영민 민주당 후보가 충북의 권력을 노린다. 대선 선거운동 기간 동안 윤 당선인의 유세를 돕던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도 출마지를 경기지사에서 충북으로 바꿔 도전한다. 또한, 충남지사 선거에선 현직 프리미엄을 받는 양승조 지사가 충남에서 3선 의원을 지낸 김태흠 후보와 대결한다.

2022-05-01 15:37:36 박태홍 기자
인사-5월 1일

◆한겨레신문사 ◇ 데스크(편집국 이슈부문) △사회부 사회데스크 이정국 △정치부 정치데스크 성연철 ◇ 데스크(편집국 정책기획부문) △경제산업부 경제데스크 안선희 △사회정책부 사회정책데스크 박현정 ◇ 팀장(편집국 디지털미디어부문) △디지털뉴스부 디지털뉴스팀장 석진희 △ 미디어기획부 미디어기획팀장 채반석 △ 미디어기획부 테크영상팀장 전종필 ◇ 팀장(편집국 에디터부문) △ 종합편집부 편집1팀장 주민규 △종합편집부 편집2팀장 이재만 △종합편집부 편집3팀장 박정민 △퍼블리싱부 CTS1팀장 고윤결 △퍼블리싱부 CTS2팀장 박혜련 △ 퍼블리싱부 CTS3팀장 정광진 △ 퍼블리싱부 CTS4팀장 나성숙 ◇ 팀장(편집국 이슈부문) △문화부 책지성팀장 최원형 △ 사진부 사진뉴스팀장 김태형 △ 사회부 법조팀장 노현웅 △ 전국부 전국팀장 김경락 ◇ 팀장(편집국 정책기획부문) △ 경제산업부 경제팀장 한광덕 △ 스페셜콘텐츠부 기후변화팀장 김규남 △ 한겨레21부 취재1팀장 이완 △ 한겨레21부 취재2팀장 박기용 ◇ 팀장(디지털·영상국) △ 디지털기술부 디지털기획팀장 유상미 △영상뉴스부 영상뉴스팀장 김완 ◇독자서비스국 △ 기획위원 이동구 △ 독자기획부 공보전략데스크 김정엽

2022-05-01 15:30:04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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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데믹에 식품·외식 업계 활기…고객과 스킨십 강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로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전환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에 식품 ·외식업계는 오프라인 체험 공간에 힘주고 공장 견학을 재개하는 등 고객과의 스킨십 강화에 나섰다. 오뚜기 브랜드 굿즈 팝업스토어 Y100/오뚜기 ◆오프라인, 되찾은 활기 식품업계는 브랜드 가치를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는 팝업 공간 운영을 늘리는 모양새다. 오뚜기가 지난달 서울 성동구 성수동 복합문화공간 'LCDC SEOUL'에 마련한 팝업 스토어 'OTTOGI Y100'는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명소로 떠올랐다. OTTOGI Y100은 오뚜기의 노란색과 빨간색을 활용한 인테리어와 이색 굿즈(기획 상품)가 가득하다. 오뚜기의 대표 제품 '3분 카레'와 '산타스프' 등을 비롯해 다양한 이미지로 공간을 꾸몄다. 첫 번째로 공개한 브랜드 굿즈 '오뚜기 팔레트(OTTOGI PALETTE)' 시리즈는 ▲반팔 티셔츠 4종 ▲마켓백 ▲키링 3종 ▲키친 클로스 ▲트레이 2종 ▲머그컵 3종 ▲장난감 큐브 등 총 7가지다. 오뚜기의 실루엣과 심볼마크, 서체 등을 활용해 브랜드 요소를 형성화했다. 식품을 직접 맛볼 수 있는 체험형 매장도 있다. 테이스티나인은 서울 서초구 서래마을에 최근 플래그십 스토어 '테이스티나인홈(TASTY9 HOME)'을 오픈했다. 1~2층 약 330㎡(100평) 규모로 방문객들이 브랜드 경험과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테이스티나인홈 1층은 샐러드와 디저트, 커피 등을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도서와 월별 추천 도서를 미술품과 함께 감상할 수 있으며, 2층은 테이스티나인의 노하우가 담긴 레디밀을 각종 주류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농심 임직원 가족들이 공장 견학을 하고 있다. /농심 ◆공장 문도 열렸다 농심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했던 공장 견학을 2년 만에 다시 시작했다. 지난달 26일 안양공장에서 임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시범 견학을 진행했으며, 5월 중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신청 시스템을 오픈하고, 오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농심의 공장 견학은 연간 2만여 명이 참여하는 농심의 대표적인 소비자 소통 프로그램이다. 농심은 코로나 이전과 동일하게 안양, 안성, 아산, 구미, 부산, 녹산 등 전국 6개 공장에서 견학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제너시스BBQ 역시 지난 2년동안 중단됐던 치킨캠프를 재개했다. 지난달 27일 제너시스BBQ는 치킨대학에서 외식분야 꿈나무인 이천 제일고등학교 학생 20명을 초청해 치킨 캠프를 진행했다. 황금올리브 치킨 조리과정을 배우고 4인 1개 조로 직접 조리하는 체험을 했다. 서울 시내에서 한 배달라이더가 오토바이에 음식을 싣고 있다. /뉴시스 ◆외식 늘고 배달 줄었다 외식업계도 거리두기 전면해제 이후 모처럼 웃었다. CJ푸드빌에 따르면 빕스의 매출(4월1~19일)은 전년동기대비 30%, 전월대비 20% 증가했다. 이랜드가 운영하는 애슐리의 매출(4월1~17일)은 전년동기대비 25%, 전월대비 25% 각각 상승했다. '가정의 달' 5월에는 식사 수요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코로나19로 급증한 배달 수요는 감소세다.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전면 해제한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국내 점유율 1∼3위 배달 앱 배달의민족과 요기요, 쿠팡이츠의 이용자(안드로이드 운영체제 기준)는 총 1855만2775명으로 전달 대비 21.2% 줄었다. 업계 관계자는 "엔데믹 가시화로 점차 일상으로 사람들이 점차 일상으로 복귀함에 따라 배달 시장 성장세가 꺾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5-01 15:11:2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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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 대결' 치닫는 여야…지선까지 검수완박 갈등 이어질 듯

이른바 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검수완박) 입법을 둘러싼 여야 다툼이 6·1 전국동시지방선거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여야가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쟁하는 가운데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 권한쟁의심판, 효력정지 가처분신청, 불법적인 의사진행 방해에 따른 징계안 등 협상 없이 극한 대결로 치달으면서다. 국민의힘 원내 지도부는 1일 오후부터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검수완박 법안 통과 반대 릴레이 피켓 시위를 시작했다. 피켓 시위는 검수완박 입법 가운데 하나인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되는 오는 3일까지 이어진다. 피켓 시위 첫 주자로 나선 권성동 원내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검수완박 관련 법안에 대한 거부권 행사와 개별 면담을 요구했다. 같은 날 박형수 원내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어제(4월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검찰청법 개정안이 통과되고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상정됨으로써 검수완박이 사실상 현실화됐다. 민주당은 법사위 소위, 안건조정위,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검수완박 법안을 날치기 처리하면서 위장탈당 등 국회법을 회피하고 사문화시킬 수 있는 모든 탈법과 편법, 꼼수를 다 보여줬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에 "만일 문 대통령이 검수완박 법안의 청와대 이송 직후 공포하거나 일시를 조금 바꿔 성급하게 공포하려 한다면 이는 헌법이 대통령에게 거부권을 부여한 취지에도 반하는 것"이라고 경고했다. 같은 날 오전 민주당은 검수완박 입법 가운데 검찰청법 개정안 처리 후 이어진 필리버스터까지 끝난 뒤 '국민의힘이 불법적인 의사진행 방해를 했다'며 3일 본회의에서 관련 의원 징계안을 상정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검수완박 관련 입법안 처리 과정에서 국민의힘 일부 의원들이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석을 점거한 데 대해 이날 "국회법에 의하면 지난 법사위에서의 위원장석 점거는 윤리특위를 거치지 않고 바로 본회의에서 징계하게 돼 있다. 10년 만에 국회법을 정면으로 무너뜨린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기에 최고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여기에 더해 3일 본회의에서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처리되면, 곧바로 국무회의로 이송해 공포안까지 의결시킬 것이라는 방침도 내세웠다. 국민의힘이 검수완박 관련 입법안에 대한 권한쟁의심판과 효력정지 가처분신청까지 제출한 이후 민주당에서 맞불을 놓은 상황이다. 윤호중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1일 청와대에 검수완박 관련 입법안 검찰청법·형사소송법 개정안 공포와 관련, 3일 오전 예정된 국무회의 시점 연기 요청 사실을 전했다.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한 뒤 국무회의로 이송되는 데까지 시간이 걸리는 만큼, 민주당이 문 대통령 임기 내 처리하기 위한 방책을 세운 것이다. 한편 국민의힘은 민주당 행보에 "대한민국 헌법 제53조 제1항은 국회에서 정부로 이송된 법률안을 대통령이 15일 이내에 공포하도록 하고 있다. 헌법이 대통령에게 15일이라는 기간을 허용한 것은 해당 법안이 국민에게 득이 될지 해가 될지를 충분히 신중하게 검토해서 거부권 행사 여부를 결정하도록 한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 간 극한 대결을 수습할 계기가 마땅치 않고, 갈등만 커지는 상황이다. 이에 여야는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철저하게 여론전으로 맞설 것으로 전망된다. 검수완박 관련 갈등도 이때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022-05-01 15:10:56 최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