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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하기스와 테라사이클 '재활용 촉진 캠페인'

'하기스 쓰땀쓰담'…내달 25일까지 맘큐 사이트서 유한킴벌리 하기스가 글로벌 재활용 컨설팅 전문 기업 테라사이클과 비닐포장재 재활용 촉진을 위한 '하기스 쓰담쓰담 캠페인'을 시작한다. 7일 유한킴벌리에 따르면 이번 공동 캠페인은 비닐포장이 페트병 등 여타 포장재에 비해 재활용율이 낮은 현실을 감안해 비닐포장재의 수거 및 재활용을 촉진하기위해 기획했다. 해당 캠페인은 내달 25일까지 맘큐 사이트를 통해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참여자 중 4044명에게 하기스 캠핑박스 또는 네이처메이드 오가닉코튼커버 제품을 제공한다. 수거 품목은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HDPE, LDPE 비닐류다. 참여자는 기저귀 포장을 비롯해 다양한 포장재에 인쇄된 분리배출 마크를 확인한 뒤 쓰담 박스에 모아 테라사이클로 보내면 전량 새로운 자원으로 유용하게 쓴다. 유한킴벌리는 쓰담쓰담 캠페인을 통해 물질 재활용 및 재활용 제품 생산 등 더욱 다양하게 활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제품 설계에서부터 기업이 지속가능한 소재 활용 등에 노력을 기울이고, 사용된 제품이 고객의 생활 속 실천을 통해 유용한 자원으로 재탄생하는 선순환이 지속된다면 미래세대와 지구환경에 작으나마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2-04-07 14:21:3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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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카페 일상화에 음료 재료 급부상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순) 하이트진로음료 '진로토닉워터', '진로토닉워터 깔라만시', '진로토닉워터 제로', 올가홀푸드 '홈카페를 위한 과일청' 3종, 오뚜기 '민트초코시럽', '솔티드카라멜시럽', 오틀리 AB사 '오틀리' 3종 코로나19로 형성된 홈카페 문화가 일상화되면서 집에서도 손쉽게 카페 메뉴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음료 재료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 마켓컬리에 따르면 지난해 홈카페 관련 상품 판매량은 2019년과 비교해 2년 만에 6배 성장했다. 이 같은 흐름에 식음료 업계에서는 원두뿐 아니라 논커피(Non-Coffee) 음료 재료, 커피 맛을 살려주는 부재료 등을 선보이며 홈카페족의 다양한 기호를 충족시키고 있다. 하이트진로음료의 '진로토닉워터' 시리즈는 '소토닉', '하이볼'과 같은 칵테일은 물론 각종 에이드를 만드는 데도 유용해 홈술·홈카페족의 필수 재료로 각광받고 있다. '진로토닉워터'는 레몬, 라임 계통 특유의 상쾌하고 쌉쌀한 맛에 적당량의 탄산을 더한 것이 특징으로 과일청, 시럽 등과 섞으면 전문점 에이드의 맛을 낼 수 있다. 하이트진로음료는 홈술, 홈파티, 홈카페 트렌드에 따른 가정 내 토닉워터 소비 증가에 맞춰 2018년 '진로토닉워터' 리뉴얼을 시작으로 '토닉워터 깔라만시', '토닉워터 자몽' 등 확장 제품을 연이어 출시하며 제품 라인업을 다양화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6월에는 '제로 칼로리' 음료에 대한 소비자 수요 증가를 고려해 국내 최초의 무칼로리 토닉워터인 '진로토닉워터 제로'를 출시했다. 고유의 맛과 향은 최대한 유지하면서 칼로리는 제로 수준까지 낮춘 이 제품은 출시 4개월만에 '진로토닉워터' 브랜드 전체 매출의 20%를 차지할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 풀무원 계열 올가홀푸드는 집에서 편리하게 건강한 음료를 직접 만들 수 있는 '홈카페를 위한 과일청'을 선보였다. '홈카페를 위한 과일청'은 엄선한 과육과 유기농 설탕으로 만들었다. 전기를 이용한 가열 방식을 적용해 과육 본연의 맛 파괴를 최소화해 신선 과일의 풍미를 높였다. '유기농 딸기청', '유기농 애플망고청', '유기농 리치꿀 레몬청' 총 3종으로 구성됐으며 물, 탄산수, 우유 등에 약 1대 3 비율로 타서 먹으면 홈카페 과일음료로 즐길 수 있다. 요거트나 아이스크림 위에 토핑으로 얹으면 간식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오뚜기는 최근 국내 최초로 가정용 '민트초코시럽'과 '솔티드카라멜시럽'을 출시했다. 다양한 음료와 베이커리에 풍미를 더해주는 '시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 특성을 반영해 트렌디한 조합을 활용한 시럽 신제품을 선보인 것이다. '민트초코시럽'은 진한 코코아와 상쾌한 애플민트가 어우러져 달콤하면서도 시원한 맛이 특징이다. '솔티드카라멜시럽'은 부드러운 생카라멜에 꽃소금을 더한 시럽으로, 달콤하고 짭조름한 '단짠' 조합을 맛볼 수 있다. 에스프레소, 우유 등과 섞어 카라멜 라떼로 즐길 수 있으며 크로플, 팬케이크 등 달콤한 디저트와도 최고의 궁합을 이룬다. 맞춤형 비건 라떼를 만들어 마실 수 있는 식물성 우유도 인기다. (주)동서는 스웨덴의 오틀리 AB사의 귀리 음료 '오틀리' 3종을 국내에 선보이고 있다. 오틀리로 만든 라떼와 카푸치노는 식물성이고 유당이 없어 비건뿐 아니라 우유 소화에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도 부담 없이 라떼 음료를 즐길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자신의 취향과 기호를 반영한 음료를 즐기려는 수요가 늘어났다"며 "이에 홈카페족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부재료 등의 판매도 늘었다"고 설명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4-07 14:16:2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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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L&B, 와인 브랜드 'G7' 비건 와인으로 리뉴얼

G7 비건 와인 3종(왼쪽부터 샤르도네, 까베르네 소비뇽, 메를로)/신세계L&B 신세계L&B(이하 신세계엘앤비)가 2009년 법인 출범과 동시에 론칭해 출시 5년만에 누적 판매량 200만병을 돌파하며, 국내 와인 시장의 대중화를 이끈 와인 브랜드 'G7(지세븐)'이 비건 와인으로 리뉴얼해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에 리뉴얼해 출시한 G7 비건 와인은 까베르네 소비뇽, 메를로, 샤르도네 3가지이며, 오는 7~8월경에는 소비뇽 블랑까지 만나볼 수 있다. 와인 라벨에는 비건 인증 마크가 부착되어 있어 소비자는 비건 인증 여부를 보다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G7은 칠레에서 7대째 포도밭을 일구어 와인을 만드는 페드레갈 가문과 알마비바, 오퍼스원을 탄생시킨 전설의 와인메이커 파스칼 마티의 컨설팅으로 탄생했다. 무엇보다 뛰어난 맛을 가진 데일리 와인으로 와인 애호가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지난해 신세계엘앤비의 G7 와인 출고량은 209만병으로, 전년동기 대비 15% 가량 증가했다. G7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엄격하고 까다로운 유럽 비건 인증 V-LABEL을 획득하고, 브랜드 가치를 한 층 더 끌어올렸다. 이 인증을 받기 위해선 와인의 모든 생산 과정에서 동물성 원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아야 하며, 유전자 조작 농산물을 사용하지 않은 Non-GMO 제품이여야 한다. 신세계엘앤비 관계자는 "최근 환경과 건강을 생각해 윤리적소비를 지향하는 흐름에 따라 유통시장 전반적으로 비건 제품들에 대한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리뉴얼을 통해 G7이 비건 와인으로 더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4-07 14:15:2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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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정부합동평가 추진계획 보고회 개최

영암군은 지난 7일 정부합동평가 대비 추진계획 및 우수사례 발굴 보고회를 갖고 실적 향상 방안을 강구했다. 이날 보고회는 전년도 실적에 대한 분석을 통하여 우수사례 미인용 지표와 목표 미달성 지표에 대한 분석과 반성을 통하여 금년도 정부 합동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군은 전남도내 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정량지표 미달성 최소화 독창적인 우수사례 발굴 성과에 따른 인센티브 부여를 3대 중점 추진사항으로 설정하고 정부합동평가 대응에 온 힘을 다하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표담당 팀장들이 참석하여 부서별 사례 발표 후 이에 대한 브레인스토밍과 피드백 시간을 갖는 등 군만의 독특하고 창의적인 우수사례 발굴을 위하여 노력하였다. 소상원 부군수는 "정부합동평가는 우리 군의 행정력을 평가받고 그 성과를 군민에게 보이는 것인 만큼 앞으로 월 1회 보고회를 개최하여 부진지표에 대해 부진 사유와 그에 대한 대책을 적기에 마련하여 전라남도 상위권 진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중앙부처와 함께 지방자치단체에서 수행하는 국가위임사무, 국가주요시책 추진성과 등 행정역량에 대하여 5대 국정 목표별 세부지표를 설정하여 매년 평가하고 있다

2022-04-07 14:15:19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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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농촌자원 도농교류 현장체험 교육’ 수강생 모집

여수시가 농업의 가치 전달과 우리 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해 '농촌자원 도농교류 현장체험 교육' 1~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며 기수별 30명씩, 60명을 선착순 모집하게 된다. 교육은 5월 7일부터 7월 9일까지 매주 토요일, 기수별 5회차로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농산물에 대한 기초지식부터 친환경 농업에 대한 이해, 스마트팜 시설하우스 견학, 현장체험(농산물 수확, 수경재배를 통한 상추 재배, 참기름 짜기, 새싹보리 키우기) 등으로 진행된다. 신청 자격은 여수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시민으로(세대당 1명), 농업인과 농업인학습단체회원은 신청할 수 없다. 희망자는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여수시 OK통합예약 누리집'에서 온라인 접수(선착순) 후 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과로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여수시 또는 여수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농촌진흥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도시 소비자가 농산물의 생산과정을 함께 체험하고 농업의 가치를 공감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바로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많은 시민들의 신청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여수시는 1~2기 교육생의 만족도를 조사해 9월 이후 3~4기 교육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4-07 14:15:05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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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피셀테라퓨틱스, 中 바이오사이토젠·한국비임상기술지원센터와 3자 업무협약

3사CI (왼쪽부터 바이오사이토젠, 아피셀테라퓨틱스, 한국비임상기술지원센터). /각사 대웅제약과 영국 아박타가 합작 설립한 아피셀테라퓨틱스는 중국의 바이오사이토젠 및 한국비임상기술지원센터와 3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전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3자는 면역질환 신약 개발을 위한 ▲동물 모델 및 질환 모델 개발 ▲동물 수급 및 비임상 시험 진행 등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신약 개발 과정에서 동물 모델은 비임상 단계에 활용되는 것으로, 특정 유전자와 질병의 관계를 연구하고 신약 후보물질의 안전성, 유효성 등을 테스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아피셀테라퓨틱스는 향후 본 협력을 통해 개발되는 동물 및 질환 모델을 활용해 당사가 보유한 다수의 신약 후보물질의 개념증명과 독성 시험을 진행한다. 다양한 면역 질환군에서 신약 후보물질의 치료 효능을 검증함으로써 신약 개발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개발 과정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바이오사이토젠은 중국의 항체신약 개발 전문기업으로 인간 항체를 생산하는 마우스 모델을 바탕으로 유전자 편집, 유전자 변형 동물 개발 플랫폼을 보유 중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면역질환 관련 비임상 동물 모델 수립과 유전자 변형 동물의 공급, 비임상 시험을 담당하게 된다. 한국비임상기술지원센터는 비임상시험에 필요한 인프라 네트워크를 제공하고 효율적인 비임상 시험을 할 수 있도록 전반적인 프로세스 및 기술을 지원하며 프로젝트를 관리한다. 유종상 아피셀테라퓨틱스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3사의 역량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여 신약 개발의 속도를 높일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됐다"며 "향후 면역질환 극복을 위한 세포 유전자치료제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해 난치병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바이오사이토젠의 웨레이 셴(Yuelei Shen)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바이오사이토젠의 면역질환 관련 비임상 동물 모델 개발 및 비임상 실험 노하우를 바탕으로 아피셀테라퓨틱스의 면역질환 극복을 위한 차세대 세포 유전자치료제 개발에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향후 아피셀테라퓨틱스의 세포 유전자치료제 개발을 위한 다양한 동물모델 개발 및 비임상 평가시스템을 이용한 치료제 개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비임상기술지원센터의 송영종 대표는 "이번 3사간 업무협약은 아피셀테라퓨틱스 및 바이오사이토젠과 함께 차세대 세포 유전자치료제 플랫폼 개발을 위한 비임상 인프라 구축에 매우 큰 의미가 있다"면서 "아피셀테라퓨틱스의 플랫폼 기술을 활용한 면역질환 타겟의 차세대 세포 유전자치료제 개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양사간의 의견 조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4-07 14:14:55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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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망포중, 전교생 대상 '등교맞이' 행사

유운선 교장 "코로나로 위축된 학교 활기 넘쳐 기뻐" 수원 망포중학교 유운선 교장(오른쪽)이 등교맞이 행사에서 한 학생에게 볼펜을 나눠주고 있다. '소통하고 배려하며 함께 성장하는 학교'를 교육비전으로 하는 경기 수원 망포중학교(학교장 유운선)가 7일 등교시간에 전교생을 대상으로 '등교맞이' 행사를 열었다. 올해 등교맞이 행사가 더 특별한 이유는 코로나19 이후 전교생이 처음으로 함께 참여한 행사이기때문이다. 학생과 교사들은 '또래상담부'에서 준비한 학교폭력 예방 피켓과 볼펜을 나눠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등굣길에 등장한 인형탈은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수원교육지원청 위(Wee)센터에서 대여한 탈인형을 학생들이 쓰고 친구들을 맞았다. 행사에 참여한 또래상담부원 김모 학생은 "인형탈을 쓰고 먼저 인사하니 친구들의 표정이 밝아지고 모두 즐겁게 등교해서 뿌듯했다"고 말했다. 등교맞이 행사는 학생, 교사뿐만 아니라 출근길 망포동 주민에게도 즐거움을 선사했다. 지나가는 주민들이 함께 인사하며 즐거운 발걸음을 옮겼고, 학부모들도 반갑게 인사하며 즐거운 아침을 맞이했다. 망포중 유운선 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됐던 학교에 활기가 넘쳐 매우 기쁘다"고 말하며 등교 선물로 마련한 볼펜을 직접 나눠주며 학생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눴다.

2022-04-07 14:14:5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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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판 마켓 ‘솔드아웃’ 운영사 에스엘디티, 400억원 추가 투자 유치

솔드아웃 운영사 에스엘디티가 400억원 추가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무신사 한정판 마켓 '솔드아웃' 운영사인 에스엘디티(SLDT)가 최근 유상증자를 통해 400억원의 투자금을 확보했다. 에스엘디티는 이번 투자금을 활용해 솔드아웃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고객 편의성 확대를 통해 건전한 한정판 거래 문화 정착에 노력할 계획이다. 이번 유상증자는 기존의 에스엘디티 주주인 무신사와 두나무가 각각 참여하여 이뤄진 것이다. 개별 투자금 규모는 공개하지 않는다. 이에 따라 올해까지 에스엘디티는 550억원의 누적 투자금을 확보하게 됐다. 앞서 2021년에도 에스엘디티는 두나무로부터 100억원을 투자받은 바 있다. 에스엘디티는 이번에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신규 인력 채용과 검수센터 구축 투자, 신규 카테고리 확대 등을 위해 활용할 방침이다. 인력 확보 측면에서 에스엘디티는 한정판 마켓 '솔드아웃'의 플랫폼 고도화를 위한 개발인력을 대대적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검수 시스템 강화를 위한 전문인력도 선제적으로 확보해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검수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솔드아웃은 현재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검수센터를 운영 중인데 올해 상반기 내에 서울에 '제2검수센터' 오픈도 추진한다. 이 과정에서 에스엘디티는 새롭게 확보한 투자금을 검수센터 인프라 고도화와 인력 채용 등에 활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에스엘디티는 솔드아웃 서비스의 카테고리 확대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한 투자도 강화한다. 스니커즈 및 의류 외에도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테크 등의 영역에서 취급 품목을 점차 늘리고 검수 역량 및 서비스 강화에 주력하겠다는 목표다. 정대철 에스엘디티 CFO(최고재무책임자)는 "솔드아웃은 신규 투자금을 이용해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집중적으로 개선해나갈 것"이라며 "국내에서 한정판 거래 문화가 건전하게 성장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플랫폼이 되겠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4-07 14:14:22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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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리에이티브, 누적 투자금액 95억원 달성…아모레 등 투자

뷰티·패션·라이프스타일 MCN(다중채널네트워크) 스타트업 아이스크리에이티브가 아모레퍼시픽과 차세대 콘텐츠 사모투자조합으로부터 브릿지 투자를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누적 투자 금액 95억원을 달성했다. 아이스크리에이티브는 2019년 샌드박스네트워크로부터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한 이후 자체 실적을 기반으로 커머스 사업, 브랜드 론칭 등 사업영역 확장을 이룩하며 크리에이터IP 기반의 다양한 브랜드 사업의 성장 가능성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이스크리에이티브는 지난해 매출 130억원을 돌파했고, 3월 월 매출 17억원을 달성하며 창사이래 최고 실적을 연이어 기록하고 있다. 이 추세로 아이스크리에이티브는 올해 상반기 매출액 100억원을 전망하고 있다. 아이스크리에이티브는 인플루언서 매니지먼트 및 광고사업뿐 아니라 지난해 자체 뷰티 브랜드 '하킷'을 성공적으로 론칭하며 및 크리에이터 콘텐츠와 연계된 브랜드 및 굿즈 사업에도 성과를 보인 바 있다. 김은하 아이스크리에이티브 대표는 "아모레퍼시픽 등으로부터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투자로 자체 실적에 투자금이 더해짐에 따라 본격적으로 미디어 사업의 다각화와 크리에이터 IP기반의 브랜드 사업 성장에 더욱 힘쓸 것"이며 "동시에 핵심 인재 영입에 집중해 뷰티MCN 업계를 선도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스크리에이티브는 개코새롬, 토모토모, 김다영, 소윤, 홀리, 하이예나, 된다, 누가영, 령령 등 뷰티, 패션, 라이프스타일 분야의 인기 크리에이터들의 휴먼IP를 보유하며 크리에이터 IP와 제조기반의 다양한 브랜드 사업을 이끌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4-07 14:14:21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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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5차 재난생활비 및 소상공인 4차 지원사업 추진

영암군이 오미크론 대유행으로 코로나19 사태와 장기화로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든 군민들에게 5차 재난생활비 지급 및 관내 모든 소상공인에게 경영정상화를 위한 4차 지원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영암군은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5차 재난생활비 110억원과 소상공인 4차지원사업비 27억원 등 총 137억원의 지역경제 활성화 예산을 편성했다. 먼저 장기화 된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하여 편성된 5차 재난생활비는 4월 8일부터 5월 6일까지 1인당 20만 원씩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급 대상은 지급기준일 4월4일 이전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영암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군민과 등록외국인 중 영주권자(F5)와 결혼이민자(F6)이다. 주민등록상 세대주가 세대원을 포함해 일괄 신청하면 영암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또한 소상공인들의 경영정상화를 위한 소상공인 4차지원사업비 27억원을 편성하여 소상공인 긴급대책비 지원, '21년 하반기 카드 수수료 지원사업 등을 추진한다.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한 소득감소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폐업 위기에 직면한 소상공인들에게 업체당 긴급지원대책비 100만원씩 지원하며 대상은 '21년 연 매출 5억원 이하이며 2차 때와 달리 주소와 관계없이 관내에 사업장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이다. 그리고 소비자들의 카드 사용 증가에 따른 수수료 부담 등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 중 '21년 연 매출 5억원 이하, 관내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이 지원 대상이며 '21년 하반기 카드 매출액의 0.8%, 최대 50만원까지 예산 범위 내에서 카드수수료 일부를 지원한다. 앞서 군은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하여 '20년부터 올해까지 총 4차례에 걸쳐 1인당 총 55만원의 재난생활비 지급과 소상공인의 경영정상화를 위해 7개 사업 총 51억2천2백만원의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군 관계자는 "앞서 지급된 재난생활비와 소상공인 지원사업 등이 마중물 역할을 하여 고용위기지역,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으로 지정된 영암군의 지역 경제 활성화, 군민의 생활 안정과 소상공인들의 경제회복 선순환 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판단된다"며 "사회적 거리두기의 점진적인 완화가 기대되는 만큼 군민들과 함께 지혜를 모아 일상 회복을 위한 준비를 빈틈없이 하겠다"고 밝혔다.

2022-04-07 14:14:16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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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5미(味)’, 식도락객 봄 입맛 유혹

곡성군이 지역 대표 먹거리를 '곡성 5미'로 선정하고 관광자원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곡성군은 5미 선정을 위해 주민 등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등 여론을 수렴했다. 또한 전라남도 음식명인, 식품명장 등 전문가가 참여한 곡성5미 선정위원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방식과 폭넓은 조사를 통해 '곡성5미'를 최종 선정했다. 곡성 5미 중 1미는 '참게매운탕과 은어튀김'이다. 참게매운탕과 은어튀김은 섬진강 중류에 자리잡은 지역답게 곡성에서는 오래전부터 즐겨먹던 향토 음식이다. 참게매운탕은 꽃게탕보다 진하고 구수한 국물이 일품이다. 겨울과 봄에는 시래기, 여름과 가을에는 우거지를 듬뿍 넣고 끓여내는데 참게 특유의 단맛이 시래기와 우거지를 만나 더욱 깊은 향과 미감을 만들어 낸다. 참게매운탕만으로 헛헛하다면 은어튀김을 함께 곁들이면 좋다. 싱싱한 은어에 반죽을 입혀 통으로 튀겨내는데 일본식 텐동과 달리 느끼하지 않아서 많이 먹어도 물리지 않는다. 은어 특유의 부드러운 살결이 담백하게 입 안을 채운다. 푸릇한 섬진강의 향기도 느껴진다. 2미에는 '석곡흑돼지 석쇠구이'가 선정됐다. 석곡흑돼지 석쇠구이는 곡성 토종 흑돼지에 매콤한 양념을 버무린 후 석쇠에 올려 숯불에 구워내는 방식으로 식탁에 오른다. 1973년 호남 고속도로가 뚫리기 전까지 여수와 순천 일대를 지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제주 흑돼지보다 석곡 흑돼지가 더 유명했다. 버스 기사나 버스를 기다리는 승객들로 흑돼지 구이집은 항상 인산인해였다고 한다. 석곡 터미널을 잠시 경유하는 버스의 승객들은 좌석에 앉아 맡은 석곡흑돼지의 향을 기억하고 흑돼지 구이를 즐기기 위해 나중에 따로 석곡면을 찾기도 했다. 임보 시인은 <순천관>이라는 시를 통해 석곡흑돼지 석쇠구이를 맛깔나게 표현한 바 있다. 토종 돼지를 잡아 매콤한 고추장 양념을 해서/ 석쇠에 올려 숯불에 지글지글 구운 음식인데/ 그 냄새가 얼마나 회를 동하게 했던지/ 그 집 앞을 그냥 지나치기 쉽지 않았다. (임보, '순천관' 中) 지금도 곡성군 석곡면에는 5~6개의 흑돼지 석쇠구이 전문음식점이 주민과 식도락객의 마음을 훔치고 있다. 탱탱한 흑돼지 고기가 쫀득하게 치아에 박히는 식감이 일품이다. 조미료가 아닌 진짜 숯불 향이 주는 고소함은 그 자체로 힐링이다. 3미는 '능이 닭곰탕과 능이 닭백숙'이다. 옛말에 1능이, 2표고, 3송이라고 할 만큼 능이는 버섯 중에서도 맛과 향이 으뜸이다. 곡성군의 능이버섯은 섬진강의 습기와 분지 지형의 높은 기온 차로 향이 더욱 깊다. 인공재배가 되지 않아건조된 능이 100g이 4~5만 원에 달할 정도로 비싼 가격이지만 곡성 능이 닭곰탕과 닭백숙에는 아낌없이 듬뿍 들어가 있다. 향이 어찌나 진한지 닭은 손님이고 능이가 주인공이다. 소금이 아닌 집 간장으로 국물의 간을 맞춰 능이 특유의 향과 맛이 더욱 잘 배어난다. 겨울철 보양식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곡성에서는 사시사철 즐겨 먹는다. 특히 고단백 저칼로리로 알려져 땀을 많이 흘리는 한여름 보양식으로도큰 인기를 끌고 있다. 4미는 '토란탕'이다. 곡성군은 우리나라 최대 토란 생산지로 전국 생산량의 70% 가량이 곡성토란이다. 타 지역에 비해 출하가 빠른데다 알맹이가 크고 단단해서 더욱 먹음직스럽다. 곡성 토란탕은 들깨가루가 듬뿍 들어가는 까닭에 가볍지 않고 무게감이 느껴는 맛이다. 매끈거리는 토란을 입 안에 넣고 빙빙 돌리다가 깨물면 포슬포슬하게 으깨지며 고소한 맛이 은은하게 느껴진다. 일찍이 허균은 "땅에서 나는 음식 중에 토란보다 맛있는 것은 없다."라고 말했다. 건강에도 좋다. 섬유질이 많아 변비와 대장암 예방에도 좋고, 멜라토닌과 비타민이 풍부해 우울증 해소, 숙면, 노화 방지 등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토란 최대 생산지인 만큼 곡성군 곳곳에서는 토란탕 외에 토란 아이스크림, 토란 빵, 토란 버블티 등 다양한 토란 간식거리도 만나볼 수 있다. 마지막 5미는 '곡성깨비정식'이다. 도깨비 방망이로 뚝딱 만들어 낸 것처럼 푸짐하다고 해서 깨비정식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곡성군의 특산물은 흑돼지, 토란, 멜론, 와사비를 한 상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깨비정식은 석곡 흑돼지 구이를 메인으로 한다. 석곡흑돼지 석쇠구이의 장점은 그대로 살렸으되, 고기를 두툼하게 썰어내 더욱 고기 본연의 맛에 집중할 수 있다. 멜론을 베이스로 하는 달콤한 양념도 색다르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만하다. 워낙 맛있어서 먹다보면 어느새 '뚝딱'하고 다 사라져 버려서 깨비정식이 아니냐는 우스개 소리가 허언만은 아닌듯하다. 불판에 함께 구워먹는 토란대 구이는 단맛과 짠맛이 조화롭다. 토란대의 섬유질이 아삭하고 씹히는 독특한 식감도 식탁을 더욱 즐겁게 한다. 반찬으로 나오는 와사비 물김치는 어지간한 미식가들도 처음 먹어보는 맛이다. 익숙하지 않은 맛에 처음에는 조금 어색하지만 묘하게 끌린다. 가장 무섭다는 중독성이 있는 맛이다. 특히 와사비 물김치는 흑돼지 고기로 기름진 입술을 가볍게 씻어내주며 자꾸만 고기를 더 먹을 수 있게 만든다. 앞으로 곡성군은 영상 및 홍보물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곡성5미' 알리기에 나설 예정이다. 곡성5미를 활용한 밀키트 제품도 개발한다. 지역 먹거리를 브랜드화함으로써 소비 시장을 확대하고 판로를 다각화하겠다는 것이다. 군 관계자는 "곡성5미 선정을 계기로 우리 군 음식 관광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2022-04-07 14:14:02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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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3년 연속 ‘국가산업대상’ 브랜드전략 부문 수상

정유-에너지부문에서도 1위 에쓰오일 영업전략부문장 이기봉 상무(우)이 산업정책연구원(IPS) 조동성 이사장과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에쓰오일 에쓰오일은 '2022 국가산업대상'에서 브랜드전략 부문과 정유-에너지 부문에서 1위에 차지했다. 7일 서울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국가산업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상이다. 우수한 경영능력과 차별화된 제품·서비스로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들을 매년 선정해 시상한다. 에쓰오일은 CEO 리더십, 차별화된 브랜드전략, 제품·서비스의 사회적 가치, 외부기관 수상실적 등에서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아 브랜드 전략부문에서 3년 연속 1위에 올랐으며 정유ㆍ에너지부문에서도 2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에쓰오일은 코로나 팬데믹 위기 상황에서도 신규 석유화학 복합시설(RUC&ODC) 운영 안정화를 이루고 경제성을 극대화하는 전략을 통해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또한 소비자와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는 차별화된 마케팅활동을 지속해온 점을 인정 받아 수상업체로 선정됐다. 에쓰오일은 2007년부터 회사가 정품·정량을 보증하는 '믿음가득주유소'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환경부 주관 휘발유·경유 '수도권 환경품질등급평가'에서 국내 정유사 중 유일하게 최고 수준을 유지했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에쓰오일은 고품질·친환경 제품을 생산하여 소비자의 이익을 보호하고, 환경과 고객의 안전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있다. 에쓰오일은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소비자 맞춤형 프로모션, 품질에 대한 철학인 '좋은기름'에 시대정신을 담은 광고캠페인 등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꾸준히 향상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수상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공존·공감·연대의 사회적 가치를 기반으로 진정성 있는 마케팅 활동을 일관되게 진행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고객 가치를 제공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2-04-07 14:13:4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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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천연물 의약품 원료 플랜트’ 본격 가동

화순 백신산업특구 생물의약산업단지에 구축한 '천연물 의약품 원료 플랜트(대량생산 시설)'가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화순군이 지난 2017년 공모사업을 유치한 후 4년 4개월에 걸친 공사 끝에 천연물 의약품 원료 플랜트 구축 사업이 마무리됐다. 6일 화순군과 전라남도 주최, (재)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천연자원연구센터 주관으로 준공식이 열렸다. 건축 면적 4358㎡ 지상1층으로 조성된 플랜트는 천연 의약품 원료 생산동, 품질분석실을 갖췄다. 생산·품질분석 장비 49종 74대를 구비하고 있다. 플랜트는 국제 제조·품질관리 기준인 cGMP 수준으로 국내 제약기업의 해외 진출이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천연물 의약품 제조·품질관리 기준 시설에서 생산한 의약품 원료는 세계 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었다. 고령화로 인한 치료 의약품 수요 증가, 화학물질 의약품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적은 독성, 안정성, 개발 비용과 시간의 절감 효과 등으로 천연물 신약 시장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기업이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미국 등 선진국이 적용하는 cGMP급 생산 시설에서 생산해야 한다. 그러나 개별 기업이 시설을 갖추기에는 소요 비용 등이 부담이었다. 이에 따라 국내 기업은 세계 시장보다는 내수 판매에만치중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백신특구 플랜트 준공은 국내 기업에 호재로 작용하는 이유다. 이와 함께 군은 최대 천연자원 생산지인 전남의 지역 자원을 활용한 연구개발과 제품화가 활발해지며 새로운 농가 소득원이 만들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런 생태계 조성을 위해 화순군, 전남도,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천연자원연구센터는 유관 기업과 투자협약, 기술이전 협약을 맺었다. 전라남도·화순군·㈜IC바이오 및 ㈜자임당바이오는 6일 전남도 천연자원을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천연물 의약품 개발, 농가 소득 자원 개발에 상호 협력하는 투자협약을 맺었다. 전라남도·천연자원연구센터·㈜천연스토리·㈜네츄럴엔도텍도 이날 천연자원연구센터의 특산 자원 특허를 기업에 이전하는 기술이전 협약을 맺었다. 화순군은 산업부, 전남도와 2018년부터 약 200억 원을 투입해 국제 기준의 천연물 의약품 원료 대량생산시설 구축 사업을 추진했다. 화순군은 백신특구를 거점으로 백신·면역치료 중심의 '국가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지(지정)'을 새 정부의 국정과제에 포함시키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이와 함께 2024년 완공을 목표로 31만㎡ 규모의 제2생물의약산업단지 조성도 서두르고 있다. 화순군 관계자는 "국제 규격 수준의 천연물 의약품 원료 플랜트 준공으로 천연물 의약품 원스톱 인프라를 갖추게 됐다"며 "화순이 명실상부 K-바이오, 백신 거점 역할을 하게 되면, 지역 경제의 새로운 활로가 열릴 것이다"고 기대했다.

2022-04-07 14:13:20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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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證, 해외주식 양도세 무료 신고대행

KB증권 CI. KB증권이 지난해 해외주식 양도소득 250만원 이상인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해외주식 양도소득세는 연간 해외주식 매매로 발생한 손익 합산금액이 기본공제액인 25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부과된다. 지난해에는 테슬라, 애플 등 해외주식 투자자들의 투자 상위 종목에 대한 큰 폭의 매매 차익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돼 양도소득세 납부 대상자는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KB증권의 해외주식 투자 고객 기준 양도소득세 납부 대상자 또한 전년 대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해외주식 투자 고객 증가 및 주가상승에 따른 차익실현에 기인한 것으로 파악된다. KB증권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는 KB증권 영업점, MTS인 'M-able(마블)', 'M-able mini(마블미니)' 및 HTS인 'H-able(헤이블)'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4월 30일까지며, 서비스 신청 시 타 증권사 보유 계좌도 함께 신고 가능하다. 특히 올해에는 고객의 편의성 증대를 위해 납부고지서 수령방식에 알림톡 기능을 추가해 제휴 세무법인으로부터 양도소득세 신고대행 신청 접수부터 납부고지서 수령까지 모든 진행 과정을 휴대폰 알림톡 또는 LMS로 고객이 안내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홍구 KB증권 WM영업총괄본부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해외주식 투자 고객이 KB증권을 통해 해외주식 시작부터 세금납부까지 전 과정에서 편리함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4-07 14:13:18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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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 '10대 소확행' 발표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는 7일 '더 크고 더 강한 광주' 완성을 위한 두 번째 공약으로 '10대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지난 4년 동안 큰 시대적 화두나 시대정신 실현에 주력한 결과 광주의 위상과 도시 경쟁력은 크게 높아지고 있지만 우리 시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아픔과 어려움을 보다 가까이서 세심하게 살피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있다"며 "앞으로는 더 낮게, 더 가까이 시민 일상 속으로 들어가는 따뜻한 '우리 시장'이 되겠다"고 공약발표 배경을 설명했다.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위한 10대 공약은 시민들의 생활불편 해소 및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두고 시민들의 의견을 모아 결정했다. 소확행 공약에는 반려동물과 함께 살기 좋은 도시, 만5세 미만 광주형 무상보육?무상교육,화장시설 대폭 확대, 소상공인과 상생하는 대형복합쇼핑몰 유치, 주택가 오토바이 소음 공해 차단, 하수 악취 문제 해결, 공유 모빌리티의 편의성 향상, 군입대 상해보험비 지원 ,생활체육시설 확충, 아침밥 주는 아파트 지원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이 후보는 소확행 첫 번째 공약으로 '반려동물과 함께 살기 좋은 도시 광주'를 내세웠다. 광주시에 동물보호과를 신설해 동물보호, 동물방역, 축산위생, 야생동물 등을 통합관리하고 반려동물 테마파크, 반려동물 놀이터?쉼터와 전용 장묘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광주 인구의 28% 정도(약 41만명)가 반려동물인 개 또는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만큼 반려동물 관련 문화, 산업, 복지 등에 대한 정책의 요구가 커지고 있다. 특히 이 자리에는 이병렬 대한수의사회 소동물 분야 회장과 임용관 위드동물보호센터 대표가 함께 해 반려동물 정책 추진에 전문가 및 시민들과 힘을 더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이 후보는 전국 최초로 발표한 만5세 이하 광주형 무상보육 및 무상교육을 올 하반기부터 바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또, 청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국방의무를 다할 수 있도록 '군입대 상해보험 제도'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후보는 또 화장장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단기적으로는 화장시설 가동률을 높여 수요증가에 대비하고, 본질적 문제 해결을 위해 2025년까지 화장로 6기를 추가 증설할 예정이다. 아울러 아파트 밀집지역, 주택가 등에서 심야?새벽시간(22시~익일 6시)에는 오토바이 등의 소음을 규제하는 '내연이륜차 규제지역'을 지정, 하수 악취가 심한 구시가지의 정화조 교체 등 시민들의 생활불편 요소들을 적극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의 소확행 10대 공약에는 소상공인과 상생할 수 있는 대형복합쇼핑몰 유치, 자전거?전동 킥보드 등 공유 모빌리티의 편의성 강화, 산책로와 생활체육시설 확충, 직장맘 가정, 독거노인, 1인 가구 등에게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마을공동체 지원 등의 내용도 담겨 있다.

2022-04-07 14:12:17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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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국내 첫 5억달러 후순위 기후채권 발행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미화 5억달러 규모의 10년 만기 외화 후순위 채권을 국내 최초 기후채권으로 공모 발행에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기후채권이란 국제기후채권기구(CBI·Climate Bond Initiative)의 사전 인증을 획득하고 발행하는 녹색채권(Green Bond)으로 발행자금을 기후변화 대응과 관련된 프로젝트에만 사용해야하는 가장 엄격한 기준을 따르는 고난이도 ESG 채권이다. 이번에 발행한 채권은 신한은행이 10번째로 발행한 ESG채권으로 금리는 미국 10년물 국채금리에 1.85%를 가산한 고정 4.375%로 결정됐다. 발행 공모에는 BNP 파리바(Paribas), 시티(Citi), 크레딧스위스(Credit Suisse), HSBC, JP모간(Morgan), 신한금융투자가 공동주간사로 참여했다. 투자자 구성은 지역별로 아시아 59%, 미국 25%, 유럽 16%, 유형별로는 자산운용사 69%, 보험사 23%, 국부펀드 4%, 은행·기타 4% 등의 분포를 보였다. 우크라이나 사태와 인플레이션 및 주요국 통화정책에 대한 우려로 시장 변동성이 확대된 상황에서 국내 최초 기후채권 발행을 통해 ESG 전문투자자들의 참여를 극대화해 경쟁력 있는 금리로 발행되었다는 것이 시장의 평가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국내 최초 기후채권 발행을 통해 그린워싱(Green-washing)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를 불식시켰다"며 "외화 조달 측면에서 중장기 전략 목표인 투자자 저변 확대를 달성함과 동시에 조달비용 역시 일부 절감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4-07 14:12:16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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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티카, 헤어케어 4종에 대한 탈모증상완화 기능성 보고 완료

아로마티카가 자사 헤어케어 제품 4종에 대해 탈모증상완화에 대한 보고를 완료하며 기능성 제품 등록을 마쳤다. /아로마티카 제공 지속가능한 뷰티&라이프 브랜드 아로마티카가 헤어케어 제품 4종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탈모증상완화에 대한 보고를 완료하며 기능성 제품 등록을 마쳤다. 아로마티카는 7일 '아로마티카 로즈마리 스칼프 스케일링 샴푸'를 비롯해 '아로마티카 티트리 퓨리파잉 샴푸', '아로마티카 퀴노아 프로틴 샴푸', '아로마티카 로즈마리 스칼프 스크럽' 등 총 4종에 대해 탈모증상완화 보고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최근 두피도 피부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탈모 관리를 넘어 본질적인 모발, 두피 케어에 관심을 갖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2020년 기준 탈모 환자 23만명 중 20~30대가 44%에 달할 정도로 MZ세대의 탈모 인구 역시 계속 늘고 있는 추세다. 아로마티카는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소비자들이 다양한 헤어 고민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헤어케어 라인에 탈모증상완화 기능성을 추가했다. 이번에 기능성으로 등록된 제품들은 프로바이오틱스, 카페인, 통카빈 유래 세라마이드 등 두피와 모발 영양에 도움이 되는 성분을 바탕으로 한다. 또한 아로마테라피 디콕션 방법으로 직접 추출해 식물 속 유효성분을 풍부하게 담았다. 두피에 부담을 주는 설페이트계 계면활성제, 실리콘 오일을 배제해 탈모 케어는 물론, 전 성분까지 꼼꼼하게 살피는 MZ세대 소비자 특성도 고려했다. 아로마티카 관계자는 "순한 식물 유래 성분의 제품은 효과가 떨어질 것이라는 편견을 깨고 소비자들에게 성분은 물론 기능성까지 두루 갖춘 헤어케어 제품을 소개하고자 탈모증상완화에 대한 보고를 마쳤다"며 "두피나 모발 타입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 라인업으로 남녀노소 두피, 모발에 대한 고민을 덜어보시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로마티카의 다양한 탈모증상완화 보고를 마친 기능성 헤어케어 제품은 아로마티카 공식몰과 올리브영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4-07 14:11:14 원은미 기자